자연스런 인구구조가 만든 사회현상이에요. 50년후반생부터 80년초반생까지 태어난 엄청난 인구, 신생아들. 그들이 그렇게 끌어올린 경제성장. 이 베이빔 붐이 휩쓸고 지나가는 세월을 그 밑에 세대들은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일들이죠. 운이라면 굉장히 운이 나쁜거구요. 어느 지도자가 짠하고 나타나서 신처럼 바꿀수도 없어요.,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고, 다시 그 빈 자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취업이 되는. 그래서 저도 요즘 청년들 보면 짠합니다. 그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운이 참 없는 세대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데, 취업의 수요보다 취업하려는 공급자가 더 많은 그렇기 때문에 인력의 값도 떨어질수 밖에없는 그런 구조죠.
저랑 비슷한 관점을 갖고 계시네용... 조금 더 덧붙이자면 종전 후 높은 출산율을 낮추기 위한 가족계획(산아제한정책)을 시행했는데, 출산율이 안정화되려는 와중에 IMF가 터지는 바람에 출산율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brian shim님이 말씀하신대로 베이비부머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고, 그로인한 리스크 조절을 할 수 있어야했는데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리스크 조절이 불가능해진 상황이죠. 정책적인 부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은 이미 지나간지 오래고요.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버티면서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말곤 답이 없는데, 시간도 해결을 못해줄 상황이 아닌가 싶어 걱정입니다. 비가 그치면 새싹이 돋는게 이치이지만 폭우가 너무 심하다보니 밭이 다 떠내려가진않을지...
막말로 200만 외노자 내보내고 자국민 채용하는 기업에 세금감면 및 혜택 주면 중소기업에도 취업하려는 젊은이들 나올거다. 외노자가 임금 낮추고 젊은이들은 취업안하고 외노자 더 몰려들고 계속 악순환임 나라가 지금 당장 힘들다고 기업들이 외노자들만 계속 뽑는다면 200만 외노자들이 세금들고 다 자국으로 돌아간다.. 진짜 그 외국인들에겐 죄스럽지만 내보내야됨
스팩이 좋아도 일할사람1명이면 돼는데 10명뽑으라고 하면 다 뽑아줘야 하나? 그럼 기존에 있던 사람들 다 짜르고 새로 뽑을까? 아니면 사람들이 다른 곳에 가는게 더 좋을까? 중소기업도 돈 많이주는데 있지만 그런 일은 험하고 위험하고 더럽다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도 안봄 결국 일할사람이 없어 서 급여가 올라감....
저 정도 나이와 상황이면 걍 숙식 제공하는 공장 들어가서 미친듯이 모으고 그걸로 경기도에 아파트 갭투라도 좀 하고 그런 식으로 자산을 불려나가야지, 나이 36살이면 이제와서 새로운 산업군에 그것도 신입으로 들어갈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됨. 사람들 일하는 것에 너무 이상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 어차피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님? 그럼 걍 돈을 버세요. 왜 자꾸 어릴 때 하지도 않았던 공부를 늙어서 한다는건지.. 숙식 제공하는 공장, 배민 라이더스, 대리운전, 이것만 해도 월에 400은 벌텐데.. 30대 넘으면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돈을 한푼이라도 빨리 벌어서 축적하는게 중요한겁니다. 늙어서까지 일할 직업을 갖는 것은 20대에 할 일이도 30대에는 그런 걸 생각할 때가 아님...
2년6개월전..대학졸업후 7년 6개월을 다녔던 회사를 호기롭게 그만두고서 1년7개월동안 두려움과 절박함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낸후 마침내 경력직으로서 지금의 직장을 얻고 1년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직장 스트레스도 어찌보면 재취업이라는 행복의 결과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일이 있다는것과 그것으로 인해 사회구성원이되고 보상을 받고 저축을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요즘같은 세상에는 작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가시간에는 가족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만끽할수 있는것도 제가 직업이 있고 돈을 벌고 있기때문이겠지요.. 생각해보면 1년7개월이란 공백은 제게 많은것을 깨닫게 해준 인생에 꼭 한번은 필요했을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의 직장스트레스도 행복과 안정의 결과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누구나 높은 연봉을 받을수는 없다.. 그건 유토피아고.. 그렇다면 높은 연봉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게 세금 쳐받는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가?? 기득권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빈부격차 심화 높은 물가 애미없는 중국발 살인먼지로 온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이게 나라냐 쒸발
20살부터 쉬지않고 직장생활 했습니다. 요즘은 보기드물겠지만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다니고 있어요. 소기업에서 아주 작은 임금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중소기업 평균정도는 받고 있습니다. 이 월급보다 더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이직을 생각하게되지는 않네요. 변화가 없는 삶, 노력하면 부유해질거라는 기대가 없는 삶에 익숙해져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따라 드는 생각은 그냥 다 포기하고 끝내는게 나은게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때 제일 친한친구도 잘된선택일지 잘못된선택일지 모르는 선택을 하고 떠났는데 일반적일땐 잘못된선택이라고 말했겠지만 지금의 나는 그 행동을 단정지을수가 없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삶을 지속해야하나... 누구에게 빼앗긴지도 모르는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나?
교육과정 개편이 하루아침에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 교육정책은 최소 3년 전에 결정됩니다. 그래야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으니까요. 김영삼정부가 내세운 것이 세계화죠. 신자유주의를 전면도입하면서 교육도 자율경쟁 방향으로 바뀝니다.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정부도 신자유주의 정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요. 누구의 잘못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당시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는 무한경쟁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이 교육을 망치는 것인데도 말이죠. 분명히 팩트는 김영삼 정부가 대학설립자유화했다는 것이고 김대중정부는 그것을 승계했죠. 팩트를 왜곡하면 안됩니다
22:35 생애 첫 정규직이 되어???? 저거 계약직입니다 근로계약서 자세히 보시면 계약기간이 2016년 7월1일~2017년 6월 30일(12개월간)이라고 명확하게 기재되어있는건, 정규직이 아니라 기간제 근로자라는 말입니다. 저 분 아무래도 회사에 정규직으로 속아서 기간만료로 퇴사하신 분 같습니다
눈 낮추면 된다는데 위로 올라갈 희망이 보이면 눈 낮춰서 가겠지만.. 이제 부의 계층 이동이 힘들어진 듯. 열심히 한다고 올라간다는게 거의 힘들어짐. 우선 집값도 엄두가 안남. 희망이 보이지 않음. 인간은 시대가 변해도 똑같음~요즘에들은 어쩌구 저쩌구~ 그걸 역으로 생각하면 그 윗세대가 그렇게 키운거고 만든거임.
저는 고졸입니다 저는 기면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1년넘게 면접만 300번가까이 봤습니다 하루에 2~3개 면접을 볼때도 있었죠 솔직히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저같은애 안뽑아요 능력좋은 기면증 보통수준은 일반인 당연히 일반인을 뽑겠죠 위험부담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능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현재는 고용점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이 길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 하면서도 뭐라도 더 해볼려고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죠 거의 마지못해 하고 있습니다 노동에 대가는 받지못하더라도 이 돈받으면서 제가 일할수있는곳은 없더라구요 당장 생계가 문제가 되니 그만둘수도 하루도 제대로 쉴수도 없이 2년을 달려왔네요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 이 삶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마 다음생이 있다면 극단적인 결정을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기에 억지로 하루하루를 생존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사는것과 하루를 생존하는건 큰차이죠 저같은 사람 정말 많아요 희귀난치성질환자들 우리를 위한 제대로된 정책이 없기에 안정적인 일자리 뿐만아니라 아무런 일이라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뭐라도 하고싶어도 그거조차 힘들죠 건의도 많이했지만 세금없다고 안해주시는데 몇년째 같은 답변이니 답답합니다
조선의 몰락 일제강점기 100년전쯤부터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나라 한국엔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어줄 철학,사상, 종교 등이 없습니다. 그나마 군부독재 세력에 의해 " 민족주의" 로 몇십년 재미를 봤습니다만 이것도 80년대 군부독재 세력이 물러가고 1992년 민주 문민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족주의의 반대 개념인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전환 되면서 민족주의는 거의 사라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천민 자본주의속에서 각자도생 이것 하나만 남은거죠. 그러니 금수저 은수저 아닌 젊은이들은 힘이 드는겁니다. 죽을만큼...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이제 책임있는 세대들이 응답할 차례다" 라고 나레이션이 깔리며 영상이 마쳐지는군요. 그 책임있는 세대가 끝도없이 너무 많이 가져가서 생긴 일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일이죠.. 왜 그렇게 많이 가져갔는가? 골프치는데, 품위 유지하는데, 집 사는데, 자식들 해외 보내는데, 엄청난 교육비 쏟아 붓는데로 쓸곳이 하도 많다보니 결코 쥐고 있는 힘을 놓지 않은거죠...
망할일은 없음 정말 망하더라도 돈 많이 쓸어담은 기득권층은 인프라 좋고 살기 좋은 나라로 뜨면 그만입니다. 92년 민주 문민 정부 이후 이 나라는 국민들을 뭉치게 했었던 " 민족주의" 혈통주의를 버렸습니다. 그들 정치,경제 기득권들에 의해서 그래서 기득권층은 아주 간편하고 값싼 후진국 외노자들을 불러 모으는중이고요 이 외노자들 마저 골수 뽑아먹다 힘들어지면 나라를 뜨면 그만인겁니다. 나라가 망하던 말던 말이죠.
It쪽에서 나이많은 신입사원 채용한다는거 많이 봐줘야 30대초반인데 지금30대중반이 넘은 사람이 이제와서 코딩배우겠다는게 올바른 길인가 싶네 설령취업한다해도 나이가 많아서 정상적인 회사 취업못하고 체계도 안잡힌 회사에서 이상한 잡일만 하다가 적응못하고 나갈것 같은데 그리고 저 사람은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적성이나 재능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게 취업 잘된다고하니까 그냥하고보자인것같음.코딩하려면 머리 좋아야 함
올해 33살 남들이 직업모냐고 물어보면 돌려말하지 않고 얘기할수 있을정돈 되는데지금 20대 분들 더암울하네요 특히 남자분들 저희는 그래도 국가한테 도움을 받지도..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지금정부는 폐미다 여성인권이다 해서 남녀 편까지 가르니...폭동이 안일어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친거겠죠 청춘들힘내세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차근차근 올라가세요 지금힘들면 오늘하루 쉬시고 내일 두배로 힘내세요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기술력을 가진 기능공9명에 사무직 한명 취준생은 대부분 4년제 어리버리 대학 대충학과 그러니 취업이 안되고 눈만 높은 역구조 괴리 현상 결국 사회에 나와 다시공부 해야하는 씨잘떼기없는 대학교육의 낭비 교육의 기본구조를 뜯어 고쳐야 하는데 교육산업으로 먹고사는 교육사학 재벌구조가 쉽사리 안바뀜
반출생주의 님말대로 노동자 대변해주는 노조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기업돈 빼먹으려고만 하는 노조가 문제죠 ㅋㅋ 일반기업 노조는 힘조차 없습니다 그나마 대기업이니 파업도하고 임금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는건데 부르주아라 ㅋㅋㅋ 그래서 gm철수 합니까??ㅋㅋㅋ 쌍용은요??? 현대기아 생산직 연봉이 얼만지는 아세요??멀쩡히 잘돌아가는 회사 왜전부 외국에 이전할까요?? 있잖아요 님아 모든 사람들이 이상은 그럴듯해요 ㅋㅋ 근데 결과가 말해주죠 노조가 생겨서 회사가 망하는게 아니라 노조가 기생충마냥 행동하는걸 지적하는겁니다 ㅋㅋ 부르주아란말 쉽게 남용하지마세요
대기업 면접 보다가..떨어져 중소기업으로 가서 근무 중입니다....근무조건 열악도 열악이지만... 정말 말 그대로 꿈을 꿀 엄두도..나를 위한 취미도..뭐도 없더라구요.. 최저임금 받으면서 생계꾸려가고. 조금 더 나은 직장을 찾아보려고.. 뒤늦게 대학공부도 하고..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아지겠니 괜찮아지겠지 하고 맘 다독이면서 버텨도..결국 돌아오는건 내가 이렇게 버텨야만 하나.. 힘들다고 그만두거나 도망가버린..후임들이나 선임들 보면.. 내가 미련한거고 저사람들이 옳은게 아닌지.. 그래놓고 막상 나도 옮겨버릴까 해도 불경기라 자리 마땅히 구할데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불안불안하게 버팁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정말 싫습니다.. 미래를 위해 돈 모아두고 계속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말도 지겹습니다.. 당장 한달 살기도 바쁜데 .. 뭘 어떻게 하고 어쩌라는건지.. 기성세대분들은 나 때는 더 했다라고 하는데 그때와 지금은 정말 다릅니다.. 그때는 노력이라도 하면 성실이라는 마인드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뭔가 이루어낼 희망이라도 있지만..지금은 그런 희망조차도 없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다니지만 그동안 많은일들을 접하고 중소기업에서 제 위치를 높여놓고 그걸 가지고 대기업 도전 9개월만에 들어갔어요. 대학 졸업후 중소기업을 가기까지 11개월이 걸렸고 전 미국에서 경쟁하다보니 언어장벽에 아시아인에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이였지만 독해지자는 마음으로 달려갔거든요. 또한 대기업에 들어가기 직전 한사람과 이별을했고 독하게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버티고 문을 두드려서 결국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가고싶었던 제 꿈의 회사에 들어간순간 인생이 피기시작했고 한동안 마음고생했던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 하면서 가족들을 끌어안았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요. 중소기업은 절때 나쁜건 아닙니다. 거기는 누구나 다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대기업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중소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꿈이 대기업인지, 그게 맞다면 계속 도전하세요! 그리고 기업은 사람의 꿈을 키울수 있게끔 도와주는 곳이지 미래를 책임지진 않습니다. 자신이 힘들때 자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늘 존재한다는것. 제 인생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늘 항상 지금의 기회를 감사하게 받으면서 그걸 잘 이용해서 가고싶은 곳에 반드시 들어가세요. 자신을 믿고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가세요.
맞는 말입니다.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흔히들 까먹는 것이 이 세상이 경쟁 그 자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사회라는 정해진 구조를 만들어놔서 어린시절부터 꽤 오랜시간 '보호' 받으면서 살다보니 경쟁이 잔인하단 걸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쟁에서 밀리면 투정거릴 곳 부터 찾습니다. 나라에, 부모에, 온라인상에 징징댈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린 순간 이미 삶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피라미드의 제일 밑의 절대다수는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아야 합니다. 맨 꼭대기는 아주 많이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건 그냥 정해진 거예요. 발악해봤자 그 위치를 못바꿉니다. 바꿀 가능성이 있었으면, 진작에 바꿨죠. 이젠 못 바꿔요. 바꾸는 DNA자체가 첨부터 없었던 거예요. 그냥 쓰레기 주워 먹는거에 익숙해지고 거기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수 밖에 없어요. 자꾸 제일 밑 바닥의 절대다수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강연에 동요되서 위만 처다보며 사니 불행할 수 밖에요. 주변에 징징 대지말고, 스스로와 싸우지도 말고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어차피 제일 밑바닥의 파이는 일정량이 항상 유지되게 되있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 삶 자체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잘 되는 사람과 비교가 불행한 일인겁니다. 햇볕도 안들어오는 지하 단칸방에 사는데 거기가 소말리아고 대부분 집도 없이 살고 있으면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인정하면 그 안에서 얼마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50대초 직장인입니다. IMF 시기에 처음 외국으로 나가서 13년 정도, 몇 개의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젊은이 들이 능력, 근면, 적응력 면에서 어느 나라의 젊은이 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지치셨다면, 안타깝지만, 탈조선을 권해 드립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은 사람을 능력으로 대우할 가능성이, 모두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높습니다. 한국의 대학중에서 외국에서 이름만으로 알아줄 학교는 몇개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연습하시고, 코딩 공부하시고, Github에 오픈 소스 만들어 올리시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 가시면 미국에서 h1b 서포트 해줄 회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년후를 제가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현재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needs가 높습니다. 유투브 비디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생애 처음으로 유투브 코멘트를 달아 봤습니다.
회사의 관점에서 볼 때 비정규직은 그냥 요긴할 때 쓰고버리는 소모품이다. 정규직은 때가되면 잘라야하는 비용이다. 아주 소수의 전문가는 회사의 자산이다.
ㅇㄱㄹㅇ 제가 딱 생각하던 건데
이게 핵심...
보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조여오는군요 -_-;;;;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 따라 이 말이 참.. 의미 없게 느껴지네요 :(
자연스런 인구구조가 만든 사회현상이에요. 50년후반생부터 80년초반생까지 태어난 엄청난 인구, 신생아들. 그들이 그렇게 끌어올린 경제성장.
이 베이빔 붐이 휩쓸고 지나가는 세월을 그 밑에 세대들은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일들이죠. 운이라면 굉장히 운이 나쁜거구요.
어느 지도자가 짠하고 나타나서 신처럼 바꿀수도 없어요.,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고, 다시 그 빈 자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취업이 되는.
그래서 저도 요즘 청년들 보면 짠합니다. 그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운이 참 없는 세대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데, 취업의 수요보다 취업하려는 공급자가 더 많은 그렇기 때문에 인력의 값도 떨어질수 밖에없는 그런 구조죠.
지금 초등학생들은 고등학교만 나와도, 혹은 저 멀리 지잡대 나와도 대기업은 무리겠지만 어느정도 중소기업 소기업이라면 어디든 잘 취업할 수 있는 세대들이죠.. 부러워요..
저랑 비슷한 관점을 갖고 계시네용...
조금 더 덧붙이자면 종전 후 높은 출산율을 낮추기 위한 가족계획(산아제한정책)을 시행했는데,
출산율이 안정화되려는 와중에 IMF가 터지는 바람에 출산율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brian shim님이 말씀하신대로 베이비부머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고, 그로인한 리스크 조절을 할 수 있어야했는데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리스크 조절이 불가능해진 상황이죠.
정책적인 부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은 이미 지나간지 오래고요.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버티면서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말곤 답이 없는데, 시간도 해결을 못해줄 상황이 아닌가 싶어 걱정입니다.
비가 그치면 새싹이 돋는게 이치이지만 폭우가 너무 심하다보니 밭이 다 떠내려가진않을지...
개빡치네 같은세대라 공감형성90년세대들 화이팅합시다.
막말로 200만 외노자 내보내고 자국민 채용하는 기업에 세금감면 및 혜택 주면 중소기업에도 취업하려는 젊은이들 나올거다. 외노자가 임금 낮추고 젊은이들은 취업안하고 외노자 더 몰려들고 계속 악순환임 나라가 지금 당장 힘들다고 기업들이 외노자들만 계속 뽑는다면 200만 외노자들이 세금들고 다 자국으로 돌아간다.. 진짜 그 외국인들에겐 죄스럽지만 내보내야됨
오늘 방송은 그 어느때보다도 가슴아픈 청년들에 이야기가 오늘따라 잊고있던 나의 또다른 영혼의 가슴을 울리네요ㅠㅠ
잠깐 봤는데 너무 숨막혀서 못 보겠어요.. 보니까 불안해진다..
현실입니다 취준예정인 분이면 정신 똑디 차리시고, 직딩이시면 존버 아니면 이직준비 철저히
현실입니다..
그럼 열심히하세요
스펙은80 90년대보다좋아졌는데 기준과 신입사원수는더줄어듬
이래도노력을안해서라고?
적어도니들이 그런말하면안되지
제말이요^^
노력이 부족하다니 니들 기성새대보다 스펙은 요즘 젊은이가 훨씬높은데;;; 뭔노력이요
너만 힘든거 아니야~ 너도 나도 모두가 힘든 세상이면 그세상은 잘못된 세상아닌가...?
나도 해외로 취업할려고 준비중... 여긴 답없음
국가부도낸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죠 저희가 ^^
스팩이 좋아도 일할사람1명이면 돼는데 10명뽑으라고 하면 다 뽑아줘야 하나? 그럼 기존에 있던 사람들 다 짜르고 새로 뽑을까?
아니면 사람들이 다른 곳에 가는게 더 좋을까? 중소기업도 돈 많이주는데 있지만 그런 일은 험하고 위험하고 더럽다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도 안봄 결국 일할사람이 없어 서 급여가 올라감....
@@안영민-o8l 현상을 뭐라는게 아니라 현상을 바로 이해안하고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기득권의 행태를 뭐라하는거임
그리고 아무일이나 하다가 석탄화력 발전소 석탄 이송기에 몸 갈려서 죽는거임 발전소 비정규직 개 취급임
이러니 청년들이 뭔가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해도 포기하게 만들고 낙심하고 좌절하게 만드는 입으로 살인하는 현상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긴다는것입니다
저 정도 나이와 상황이면 걍 숙식 제공하는 공장 들어가서 미친듯이 모으고 그걸로 경기도에 아파트 갭투라도 좀 하고 그런 식으로 자산을 불려나가야지, 나이 36살이면 이제와서 새로운 산업군에 그것도 신입으로 들어갈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됨. 사람들 일하는 것에 너무 이상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 어차피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님? 그럼 걍 돈을 버세요. 왜 자꾸 어릴 때 하지도 않았던 공부를 늙어서 한다는건지.. 숙식 제공하는 공장, 배민 라이더스, 대리운전, 이것만 해도 월에 400은 벌텐데.. 30대 넘으면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돈을 한푼이라도 빨리 벌어서 축적하는게 중요한겁니다. 늙어서까지 일할 직업을 갖는 것은 20대에 할 일이도 30대에는 그런 걸 생각할 때가 아님...
공감합니다 직업에 가치를 부여하는게 제일 멍청한짓
사무직 월급 쥐꼬리만큼 줘도 몰리는거 보면 반백수생활도 할만 하니까 저러고 사는거
시간대비 소득의 효율성 그리고 적절한 업무강도를 맞출수있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죠
이래서 시골 어르신들이 장수하시나봅니다.돈.명예,스트레스 않받으시고..그냥 하루하루 고스탚 치시고 음식만들어서 행복하게 수다하시고..참ㅠ 화이팅!
시골 어르신들에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안
참으로 힘든세상이다
젊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이 빨이 왔으면좋겠습니다.
아빠로서 우리아이들이
힘들어 하지않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젊은이들 화이팅!
힘내세요!
5년전도 취업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최악입니다. 저도 인사팀에 있지만 채용인원을 대폭 축소했고, 위에 높은분들이 나가셔도 신입채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붕괴된 것이 현실이네요...
사실상 회사들도. 인원줄여가는거조. . 우리나라만 그러는게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안좋습니다 . .
양의열 일본은 완전고용상태라던데 퍄,,,
5년전에 갈곳 많았음. 지금은...
@@천안문탱크맨-y9u 5년전에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답이 없다는게 현실
지금은 더 나락이죠? 2021년
뉴스타파.좋은영상.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의 내가 저런 모습이었다. 대한민국 살기 진짜 빡세다. 특히 가진거없거나 문과전공한 사람들은 취업자체가 힘듦...
공부도 돈있어야 편하게 하는거 아냐
맡는 말씀!!!! 이 나라. 진짜. 살기 힘듭니다. 뜨던가해야지~~앞날이 안보이는나라.~ 흠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밖에 자원이없는데
사람을 막대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사람밖에 없으니 사람이 귀하지 않게 되어버린거죠.. 너 말고도 일 할 사람 많다는 말은 비단 기업의 갑질만이 아닌 틀림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쿠쿠리-h1i 그니까 애를 그만 낳아야 그딴 좆같은 소리 안하고 제발 일 하러 와주세요 가 되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출산고령화로 사람줄야야지
화이팅합시다 밀레니얼 세대 . 사실 기성세대가 너무 이기적임 사회 나와보면
2년6개월전..대학졸업후 7년 6개월을 다녔던 회사를 호기롭게 그만두고서 1년7개월동안 두려움과 절박함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낸후 마침내 경력직으로서 지금의 직장을 얻고 1년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직장 스트레스도 어찌보면 재취업이라는 행복의 결과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일이 있다는것과 그것으로 인해 사회구성원이되고 보상을 받고 저축을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요즘같은 세상에는 작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가시간에는 가족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만끽할수 있는것도 제가 직업이 있고 돈을 벌고 있기때문이겠지요.. 생각해보면 1년7개월이란 공백은 제게 많은것을 깨닫게 해준 인생에 꼭 한번은 필요했을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의 직장스트레스도 행복과 안정의 결과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4차 산업혁명 자리잡으면 산에 사는 사람들 엄청 늘어날거 같음..
진짜 요즘 심각합니다.. 어떻게 일을 하고싶은데 못하게 하는 이 나라가 미워집니다.
1:41초 여자분 눈빛이 너무 슬퍼보인다 ㅠㅠ
많이 지치셨나보다 힘내세요
그래 재능없는 내가 태어난게 죄지...
진짜 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난다..
나도 여유롭진 않지만 고기 한번 배부르게 먹도록 사주고 싶네..
기성세대보다 지금이 스펙이 높은 이유는 8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대학못가고 공장 취업행..지금은 대부분 유학 대학원후 고급실업자행
다 아는데 안고치는거지 뭐 이런거 백날 분석하면 모하나
오히려 여기 댓글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시스템의 문젠데 아직도 개인문제로 돌리는 애들이 많으니...
애초 이 시스템을 바꾸려는 사람이 없으니 바꿀이유가 없는거지
공감합니다.. 그래서 투표하고 정치에 젊은세대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선택으로인해 사회가 달라질수있으니까요
시스템...인간사회 본질은 서로가 서로를 뜯어먹는 시스템인데 어떻게 고쳐야 한다는건지...
님도 님밑에 있는 약한 사람들 뜯어먹고 있는데...
개인의문제도있는데 고스펙가질려고
열심히하는애들은 바보라서 열심히하냐?
중소기업처우를 봐라 가고싶게생겻나 월급이나많이주면몰라 일은 일대로 다시켜먹고 돈은적게주고 그래도 직장이니 열심히 회사를위해 일 더 해주면 월급을 올려줘야정상인데
일거리를 더주네? 기계취급을하는데 가고싶겠어요?
직접 회사차려서 직원들 월급 더 올려주세요.일거지 더 주지말고. 영세한 회사가 잘도 돌아가겠다.
@@jinfa180 뭔데 시비지? ㅋㅋ 팩트를 말한건데
그건그런데 중소기업 입장도 좀 난해하죠....대부분 거래처들 잡기도힘들고 유지하기급급해서 무리해서 일시키는 수밖에없죠...
회사기술력이 내나거기서거기라.....
거래처 납품기간 빨리 해주는거말곤 없으니...그나마 직원월급잘챙겨주고
신경쫌만써줘도 감지덕지임.....뭐 개인차가있지만 어느정돈 이해는해야합니다. 회사가문제가아니라
나라가문제임.....물론 개중 진짜좆소기업이 있긴합니다. 그런덴걍 나오세요....답없음...어느정도타협선을봐야합니다...너무편한것만 보면 당연 허들은높아지고 경쟁력은 빡새지는거죠ㅠㅅㅠ
@@유하명 팩트뜻을 알고나 쓰나? 판타지를 써놓고 팩트라고 우겨쌌네.
@@jinfa180 좆소기업 사장이세요? ㅋㅋ 능력안되면 사업을하지말아야지 직원들을 일하는 기계취급하는데 사장마인드부터가 썩어쳐먹은걸 판타지네 뭐네 하네 월급조금줘도 인간답게 대해 줘바라 직원들 나가라그래도안나가지 개돼지취급하는데 잇겠냐? 등신아
사람귀한줄모르는 사회
딩동댕
뭐잘해요?
사람이 넘쳐나는데 뭐가 귀하니....인제 통일되면 북한에서 온 최하층 노동자들과 경쟁해야될텐데 준비는 되어있냐?
@@NorthPig 그러고보니 여기서는 정말 사람이 귀하지않구나
안귀하니까
끝이 안보이는...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며
누려야 할 모든것을 할수 없는 나라.
암담하다...인구 급감!...
소멸할수 밖에 없구나...
않보이는 -> 안보이는
@@geekyourlikeslulu 네~안보이는...ㅎㅎ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사무직 1명 뽑는데 최소 40명 이상 지원하는거 보고 놀랐다 얼마나 일자리가 없으면..
사무직이니까요
09:00 와 관광통역안내사 개어려운데 대박이다. 진짜 열심히 하셨네
김카이니 그런 사람이 취직이 안된다고 힘들다고 말하니...언어공부만 해서는 절대 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네요(외국어전공자) 전문직 공부를 다시 배우거나, 기술을 배우거나, 자신의 미천한 능력을 인정하고 밑바닥에서 시작하거나 해야겠습니다.
근데 과연 저 관광통역안내일이 지금 하는 사람이 그만두거나 자리가 늘어나지 않을텐데 저런 일은 답이 없음
기업: 나이는 25살을 원하지만 30년경험자를 원합니다.
그죠. 사람을 쓰고 필요없으면 버리죠. 그냥 돈 없고 힘 없는 사람은 하나의 소모품 일 뿐이죠. 그래서 저는 절대 한국에서 아이들 안 낳앗을거야. 나 하나로 만족하지...
@@motion791 반어법이잖아요 신입사원뽑는데 경력자를 원한다는거죠
만 25세 공기업 대졸 기술직
No 인턴, No 경력
면접은 하기나름입니다.
그러게요
참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motion791 비유를 과하게 한거잖소 참 문맥 못 짚네...
누구나 높은 연봉을 받을수는 없다.. 그건 유토피아고.. 그렇다면 높은 연봉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게 세금 쳐받는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가?? 기득권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빈부격차 심화 높은 물가 애미없는 중국발 살인먼지로 온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이게 나라냐 쒸발
모두가 고연봉은 아닐지라도 열심히 살면 희망이 보이는 나라.
맞습니다.심히 공감합니다.
딱이거임
그라데이션 분노
이게 다 인구가 많으니까 생기는 문제임
인구가 많으니까 일자리 1개당 사람 30명이서 기본으로 경쟁하는시대
그냥 적당히 포기하면서 자기 능력껏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이나 출산은 이미 포기했네요ㅠ
저 역시 "일체유심조"로서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포기하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더라구요...힘들게 살은 만큼 결코 초심은 잃지 않게 되구요...응원해 봅니다..
걍 포기하는게 편해요. 괜시리 결혼해야한다는 강박가지고있으면 스트레스만 더 심합니다. 인연 맞으면 하는거고 평소에는 걍 미련안갖는걸로~
@@lee.dong.jun. ㅇㅈ 애안낳고 맞벌이하면 진짜여유로워짐..
현명하네요. 헬조선 탈조선 못할 망정 노예 생산 파업은 해야....
@13 complex ㅇㅈ 돈없는 자들은 애를 낳아선 안 됨. 노예만 생산해서 빈부차를 늘릴 뿐임
왜 취업분들에게만 뭐라고 하는지... 회사 가면 상식을 벗어난 상사 혹은 동료 말도 안되는 일 등등 많은데 왜 계속 취업하는 분들에게만 ....
취업분들이뭔가요?ㅋㅋㅋㅋ 구직자말하는건가요?
어휘력보소..
걍
알아서 들으시믄 될껄
모이리
꼬이셨나..들
이래서 공기업 공무원 뿐만아니라 동네보건소나 주민센터만 가봐도 아줌마들부터 석박사들까지 기간제해서 낙하산으로 필기시험 조차없이 무기계약직 해볼려고 난리였구나
재직중이던 계약직 직원(30대직원)이 짤리고 퇴사한 직원(50대 아줌마)이 무기계약직 되는 클라스.... 현 국회의원의 지인이라더구요...... 신상 까발리고 싶다....
@@happyjennys 까발리세요 살날많은 사람은 굶어뒤지라고 50대를 비리로 꼽다니
@@happyjennys 까발려도 되요 그런건 당연히 까발려야지요
해피제니스 까발리기 힘드시면 제보하세요 방송국이나 뉴스타파에..
까발리세여. 요즘세상에 비밀이 있겠나요
참… 청년들 힘든시기인것같아요. 취업안되고 결혼하기 힘들고 코로나까지… 삼중고를 겪는 세대에요.
정말로 답답한건 부모님세대들은 이력서내면 다 취업가능한줄 안다는거죠.
청년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청년세대도 많이 힘든삶을 살고 있네요.. 기본적인 삶조차 누리기가 너무 힘든 현실이 슬픕니다. ㅠㅠ
요즘 젊은 친구들 정말 열심히 하던데 한편으로 안타깝다.
괜히 봤다 우울해지네 ... 3포 5포7포 이어서 생포 세대 이런말을 해도 부족함이 없는세대...
모두가 좋은 직장은 얻을 수는 없지만 이 격차는 너무 심하잖아;; 이게 다 대기업들만 우대해주니 그럼
20살부터 쉬지않고 직장생활 했습니다. 요즘은 보기드물겠지만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다니고 있어요. 소기업에서 아주 작은 임금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중소기업 평균정도는 받고 있습니다. 이 월급보다 더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이직을 생각하게되지는 않네요. 변화가 없는 삶, 노력하면 부유해질거라는 기대가 없는 삶에 익숙해져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만 평생직장 없잖아요 회사가 없어지면 대책없죠
그래서 얼마버는데요?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거다 인생 뭐 없다
평생 성실하게 사셔야 합니다
제가 27입니다 아버지 세대가 은퇴 하고 연금 받을 때 되면 아주 좆 될겁니다 세금이랑 물가는 겁나 올릴꺼고 지금 받는 월급은 그대로에 착취만 당하다 저희를 부양 해줄 세대는 없습니다 노력 만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저출산이 답인건가요 ㅜㅜㅜㅜ 결혼 하더라도 딩크족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가난은 대물림이고 내 아이에게 이런 세상을 안겨주기는 싫으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내삶은 불안정한 노동을 계속
이어갈수밖에 없다는걸
마음속에 이미 받이들였다는 말섬
격한 공감 ᆞ ᆞ습슬
나무아미타불_(())_
요즘따라 드는 생각은 그냥 다 포기하고 끝내는게 나은게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때 제일 친한친구도 잘된선택일지 잘못된선택일지 모르는 선택을 하고 떠났는데 일반적일땐 잘못된선택이라고 말했겠지만 지금의 나는 그 행동을 단정지을수가 없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삶을 지속해야하나... 누구에게 빼앗긴지도 모르는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나?
힘내요 우리 ㅠ
삶이 죽음보다 고통이라면 죽음은 곧 해방을 의미하죠 친구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넘 안타갑네요. 부동산 경제를 끝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집단적으로 문제가 있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어유학.... 요즘은 널린게 조선족입니다. 힘들게 돈들여 중국유학 갔다온 사람들 조선족들이 페이를 너무 낮춰서 쉽게 취업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 유학 다녀오고 hsk 6급 라이센스 있어도 정작 대화해 보면 중국어 원활한 소통이 안됩니다.당연히 경쟁력이 없습니다.
와.뉴스타파.짱짱짱
쓸데없이 대학을 너무 만들어서 모든국민을 불필요하게 학교를 오래다니고 스펙을 쌓게한게 1차 실수
대학 늘린건 영삼 작품이죠. 제대로 알고 댓글 다세요 ㅋ
이거슨 진실.
@@NorthPig 개x에 때만도 못한시키 ㅋㅋ
@@bitgreem대학늘린건 슨상 작품이에요 뭘 알고나 댓글달아요. 영삼 끝나고 2000년부터 대학교 폭증했어요 1997년까지 대학인구 200만 좀 넘었는데 슨상 들어서고 300만 넘었다고요. 제대로나 좀 알고 후리삼.
교육과정 개편이 하루아침에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
교육정책은 최소 3년 전에 결정됩니다. 그래야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으니까요.
김영삼정부가 내세운 것이 세계화죠. 신자유주의를 전면도입하면서 교육도 자율경쟁 방향으로 바뀝니다.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정부도 신자유주의 정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요.
누구의 잘못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당시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는 무한경쟁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이 교육을 망치는 것인데도 말이죠.
분명히 팩트는 김영삼 정부가 대학설립자유화했다는 것이고 김대중정부는 그것을 승계했죠.
팩트를 왜곡하면 안됩니다
그냥 미친나라임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죠. 특히 고급인력은 넘쳐나고 취준생들 보면 자격증 다들 여러개는 갖고 계실꺼예요. 그걸 펼칠 기회가 없어요. 서울도 아닌 경기도권인데 1자리 중소기업 자리에 100여명이 지원해요. 미쳤죠
점점 눈을 낮춰가는데도 일자리 구하기는 너무힘들다 .. ㅇㅇ 뽑아줘야 일을하지 ""
22:35 생애 첫 정규직이 되어???? 저거 계약직입니다
근로계약서 자세히 보시면 계약기간이 2016년 7월1일~2017년 6월 30일(12개월간)이라고 명확하게 기재되어있는건, 정규직이 아니라 기간제 근로자라는 말입니다.
저 분 아무래도 회사에 정규직으로 속아서 기간만료로 퇴사하신 분 같습니다
한국 참 살기힘든 국가군요. 그래서 외국어디서나 한국사람들이 많은거네요
대한민국이답이없는게아니라
세상이변했어요
일자리가 없어지고 자영업도 인터넷쇼핑몰때문에안돼요 ㅠㅠ
이젠 로봇과 자동화가 세상을...
눈 낮추면 된다는데 위로 올라갈 희망이 보이면 눈 낮춰서 가겠지만..
이제 부의 계층 이동이 힘들어진 듯. 열심히 한다고 올라간다는게 거의 힘들어짐.
우선 집값도 엄두가 안남. 희망이 보이지 않음.
인간은 시대가 변해도 똑같음~요즘에들은 어쩌구 저쩌구~
그걸 역으로 생각하면 그 윗세대가 그렇게 키운거고 만든거임.
포식자들로부터 멀리 벗어나야 합니다. 부유층 자제들이 당신의 포식자가 될 것입니다.
언제까지 사회탓만 할것인가도 생각해보아야할 문제
서도쿠 그렇죠~사회탓만 해서도 안되고 개인 탓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점점 개인탓으로 돌리기엔 사회의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부의 되물림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과 개인 노력으로 이들을 상대할 엄두 조차 안나게 점점 되어버리니까요.
불가능이죠
한탄에 불만만 많은데 한다는 소리가 대학생들 희망초봉 3천만원이라네요
눈만 높은게 아니라 대가리 처돌아서 미친거죠
중국 유학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는건 없어요. 중국말 잘 하는 사람 대한민국에 널렸어요. 옛날에나 유학 갔다오면 대우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그리고 탈조선 해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 제일 좋다는거,,,,저도 외국에서 4년 있었어요.
암튼 모두 힘내세요!!!!
해외에 나가신 경함으로 비추어서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이 어떤점이 나은가요??
@@rafaelm8156 환경이 중요해요ㅋㅋ 어처피 외국 가도 다 힘든건데 그 문화에 얼마나 적응할수있느냐가 관건이죠.. 특히 일본이나 서양은 일끝나면 서로 터치안하니까 혼자살아도 외로움타면 안됩니다..
진짜 답없음.......................면접만 132번 넘게 보고 알바란 알바는 다 했는데 답없음,.........직업훈련도 20~30인 기업으로 보내서 결국 인건비 빠는 노예 시장임
Mcree Mei
어느대학 나오셨는데요? 제 주변은 죄다 직장생활 잘 하던데
도대체 뭘하길래 직업훈련까지 간건지?? 거긴 고졸들 문돌이들 좆소에 보낼라고 하는데인데
나이들면 나와 자영업 아니면 재 취업임 직업학교 가야해요 ㅎ 평생직장이 어딨나요 ㅎ
나이안들어도 기술배우려면 직업학교가야지 어딜가든 대기업못가면 중소기업일텐데 중소기업 질이 다거기서 거긴데 상황이 나아질수가없지
요새 좆소기업도 자리없다. 연봉 2200 사무직 1명 모집에 150명 지원함
출퇴근 시간 한시간반 미쳤다..
얼굴 언거 너무 안타깝다.....
열심히 살고 자시고 공무원 아니면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다는 거
미래에대한불안은 개인뿐만아니라 중소 중견기업에 까지 ..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불투명한 하게 댓글 달지 마시고 정당하게 댓글 달세요.
살려면.... 정책에, 나를 뽑아줄 곳에 기대지 말고 내가 회사를 세울 능력을 키워야 하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지내요 .............
알바도 자리가 없읍니다 ㅜㅜ
우리회사 오삼 바로받아줌ㅋㅋ
케네디 어떤회사인가요??ㅎ
@@oyatnamu119 자동차 생산직요^^ 누구나 오면 받아준다는ㅜ
케네디 생산직이면..저는 허리가 부실해서 못가겠네용 아쉽..ㅠㅜ 하루 6시간 정도 서있으면서 일해도 허리가 나가버려서요..ㅠ
@@oyatnamu119 맞아오 몸이 아프면 생산직은 힘들어요. 저도 다리를 다쳐서 억지로 하고있죠.ㅜ 저도 청년때 다 했던 고민을 방송하니 새롭네요. 하다하다 안되면 믿바닥일도 하게 되네요. 지금일은 그나마 좋지만
저는 고졸입니다
저는 기면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1년넘게 면접만 300번가까이 봤습니다
하루에 2~3개 면접을 볼때도 있었죠
솔직히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저같은애 안뽑아요
능력좋은 기면증 보통수준은 일반인
당연히 일반인을 뽑겠죠
위험부담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능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현재는 고용점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이 길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 하면서도 뭐라도 더 해볼려고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죠
거의 마지못해 하고 있습니다
노동에 대가는 받지못하더라도 이 돈받으면서 제가 일할수있는곳은 없더라구요
당장 생계가 문제가 되니 그만둘수도 하루도 제대로 쉴수도 없이 2년을 달려왔네요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 이 삶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ㅜㅜ 그래도 살아가야 해요. 어차피 인생 한 번인거 그래도 살아야 해요
힘내세요 ㅠㅠ
아마 다음생이 있다면 극단적인 결정을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기에 억지로 하루하루를 생존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사는것과 하루를 생존하는건 큰차이죠
저같은 사람 정말 많아요
희귀난치성질환자들
우리를 위한 제대로된 정책이 없기에 안정적인 일자리 뿐만아니라 아무런 일이라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뭐라도 하고싶어도 그거조차 힘들죠
건의도 많이했지만 세금없다고 안해주시는데 몇년째 같은 답변이니 답답합니다
요즘은 전부 고용불안이라 다 비슷한상황이에요 너무자책마시고 힘내세요
@@악동그랑 꼴에 진보정권이면 이런 사람들 더 챙겨야하는데 정부는 뭐하는지.. 난치성질환이면 일반인과 경쟁하기 힘들텐데 ㅅㅂ
어디서 부터 잘못 됐고 끝도 안 보이고
조선의 몰락 일제강점기 100년전쯤부터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나라 한국엔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어줄 철학,사상, 종교 등이 없습니다.
그나마 군부독재 세력에 의해 " 민족주의" 로 몇십년 재미를 봤습니다만
이것도 80년대 군부독재 세력이 물러가고 1992년 민주 문민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족주의의 반대 개념인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전환 되면서
민족주의는 거의 사라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천민 자본주의속에서 각자도생 이것 하나만 남은거죠.
그러니 금수저 은수저 아닌 젊은이들은 힘이 드는겁니다. 죽을만큼...
moon shock 천민자본이뇨... 그나마 계급 상승 가능했던게 그 천민 자본주의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싫으면 나는자연인이다 밖에 답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임금 관련 본회의 열리는 날 국회 줘터져봐야 함ㅋㅋㅋ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진 않을거 같다,,, 그냥 작게벌고 작게 일하고 아껴쓰는거 밖에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이제 책임있는 세대들이 응답할 차례다" 라고 나레이션이 깔리며 영상이 마쳐지는군요.
그 책임있는 세대가 끝도없이 너무 많이 가져가서 생긴 일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일이죠..
왜 그렇게 많이 가져갔는가? 골프치는데, 품위 유지하는데, 집 사는데, 자식들 해외 보내는데, 엄청난 교육비 쏟아 붓는데로 쓸곳이 하도 많다보니 결코 쥐고 있는 힘을 놓지 않은거죠...
빈익빈 부익부의 끝 대한민국
상상해보자.. 있는 놈들은 더 쥐고싶어서
어린 청년들을 더욱더 쥐어짠다
그러면 지금처럼 인구저출산은 극대화되고
결국 이 나라는 망하게될거다 에라이 퉷
망할일은 없음 정말 망하더라도 돈 많이 쓸어담은 기득권층은 인프라 좋고 살기 좋은 나라로 뜨면 그만입니다.
92년 민주 문민 정부 이후 이 나라는 국민들을 뭉치게 했었던 " 민족주의" 혈통주의를 버렸습니다.
그들 정치,경제 기득권들에 의해서
그래서 기득권층은 아주 간편하고 값싼 후진국 외노자들을 불러 모으는중이고요
이 외노자들 마저 골수 뽑아먹다 힘들어지면 나라를 뜨면 그만인겁니다.
나라가 망하던 말던 말이죠.
빈익빈 부익부는 어느나라든 다있는데 한국만 이상한거지 안그래? 물타기 적당히 하렴
그럼 청년도 손에 뭐라도 들고 쥐어짜면 되겠네요.
빈익빈 부익부는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있었던 거다 ㅡㅡ 최근에 생긴게 아니야... 으휴 ㅉㅉㅉ
20대 초반부터 30대까지 가장 힘든 세대이지 않을까싶다..취업하려고 해도 일자리를 지원해봐도 떨어지기 일수고 나이만 먹어가는 슬픈현실 그렇다고 파견직으로 10시간 12시간 매일 일하며 불안하게 살아야 하는 현실
남일같지않아 웃프네요..
30넘어서 취직하면 다행이지.. 그땐 이제 스팩에 밀리고 참
@반출생주의 그건 죽을 병 걸려 시한부 살거나 산소호흡기 꼽고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겁나 힘든데 뾰족한 수가 없어서 버티고 있는거에요... 모두들 힘내세요.
하 정말 다들 열심히 사네요 힘내세요
It쪽에서 나이많은 신입사원 채용한다는거
많이 봐줘야 30대초반인데
지금30대중반이 넘은 사람이 이제와서
코딩배우겠다는게 올바른 길인가 싶네
설령취업한다해도 나이가 많아서 정상적인 회사 취업못하고 체계도 안잡힌 회사에서 이상한 잡일만 하다가 적응못하고 나갈것 같은데
그리고 저 사람은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적성이나 재능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게 취업 잘된다고하니까 그냥하고보자인것같음.코딩하려면 머리
좋아야 함
상황이 어렵긴 하나 계획이 없는 듯
직업훈련 비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거 같아요. 정부 지원금을 받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받으려면 금액 부담이 엄청커요 .
예전에 정부 지원 없었을 땐 그리 비싸지 않았었는데.
지원금 받는 학원들 배불려주는 꼴.
취업안되면 해외는 시위하고 난리나는데 대한민국 애들은 참 착해.다 지들 탓인지 알어.착한건지 멍청한건지...아물론 난 미국으로 도망옴
취업이 안되는데 그걸 왜 국가가 시위하고 난리를 부려? ㅋ 뭐래는거냐?
기업이 뭔 고용창출 해주는 자선 봉사단체냐? ㅋ 그래서 그리스 꼴 나자고? 미친
@@chonulgwiin5051 언어장애있냐? 말의 요점을 파악못하고 시부리노
대한민국은 공무원이 답인 사회임
공무원이 답인 나라는 답이 없는 나라..
올해 33살 남들이 직업모냐고 물어보면 돌려말하지 않고 얘기할수 있을정돈 되는데지금
20대 분들 더암울하네요 특히 남자분들
저희는 그래도 국가한테 도움을 받지도..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지금정부는 폐미다 여성인권이다 해서 남녀 편까지 가르니...폭동이 안일어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친거겠죠
청춘들힘내세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차근차근 올라가세요 지금힘들면 오늘하루 쉬시고
내일 두배로 힘내세요
태어났으니사는인생
행복한순간보다 힘든순간이더많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현실은 덧없는 짓거리
빽으로 취직하니깐 그리 말씀하시는 거에요??
@@민님-z1c 아님??
맞음 좋은자리는 따로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봐도 공무원이 요즘은 핫하잖아요.근데 공무원도 힘들죠...아무리 스펙좋아도 자괴감들때가 있는거같에요.
@@밥먹자-l9d 스펙이 좋을수록 자괴감이 커짐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기술력을 가진 기능공9명에 사무직 한명
취준생은 대부분 4년제 어리버리 대학 대충학과
그러니 취업이 안되고 눈만 높은 역구조 괴리 현상
결국 사회에 나와 다시공부 해야하는 씨잘떼기없는 대학교육의 낭비
교육의 기본구조를 뜯어 고쳐야 하는데
교육산업으로 먹고사는 교육사학 재벌구조가 쉽사리 안바뀜
ㅋㅋ 팩폭
내말이그말임 ㅋㅋㅋㅋ시바 10명중 8명이 대학감 1명은 전문대 1명은 고졸 실질적으로는 10명중 3명이대학가고 7명이 기술학교나 사무학교를 가야하는데 교육산업때매 개나소나가서 눈은좆ㄷ돈다놏아짐
한국에 대학수가 넘 많아요. 차라리 지방 지명도 낮은 대학보단 전문대에서 배운 기술직, ..한국은 사무직, 대기업 위주로 급여차이가 넘 나는것도 문제.
8090년생들 부모님세대의 '그래도 대학졸업장은 있어야..' 가치관이 워낙확고할때니까요. 다행히 지금은 줄어서 4년전 80%대였던 대학진학율이 작년은 50%대죠. 대학을가도 성공과 별상관없다는걸 요즘 부모세대도 깨닫고 애들도영향을 받았고요. 저도 서울4년제 나왔지만 기술다시배우고 일하는데 영상나오신분들도 사무직에서 살짝만 생각을바꾸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기술직의 최종목표인 프리랜서,자영업의경쟁도 치열하겠지만요. 쓰다보나 이래나저래나 힘드네요 ㅋㅋ
사무직 일들은 인공지능이 너무 쉽게 대체가 됩니다. 외국어도 영어 하나만 능통하면 되고요. 과학지식과 일반적 공학지식을 갖춘자가 인재이지. 밥값 못하는 직원80프로를 20프로 유능한 직원들이 먹여살림.
갈수있는곳은 최저시급받는 시급제 공장, 나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하구나 청년들이 많이 힘들겠군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다함께 버팁시다
좋은날 올리없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된거
대기업들의 생산공장이 값싼노동력 동남아로 이전하니..
왜이전할까요??노조들이 한몫합니다
그노조들 나이대가 몇일까요??
근데 이번정부는 노조편도 들어주네요?!
기업이 미쳤습니까??돈되는 일이면 돌도 파는게 기업인데??
@@연습용인생 노좆 없어져야함
@@천안문탱크맨-y9u ㅋ대기업 들어오면 노조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됨 취업못한 사람들의 한탄이 노조임ㅋㅋ
반출생주의 님말대로 노동자 대변해주는 노조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기업돈 빼먹으려고만 하는 노조가 문제죠 ㅋㅋ 일반기업 노조는 힘조차 없습니다 그나마 대기업이니 파업도하고 임금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는건데 부르주아라 ㅋㅋㅋ 그래서 gm철수 합니까??ㅋㅋㅋ
쌍용은요??? 현대기아 생산직 연봉이 얼만지는 아세요??멀쩡히 잘돌아가는 회사 왜전부 외국에 이전할까요?? 있잖아요 님아
모든 사람들이 이상은 그럴듯해요 ㅋㅋ
근데 결과가 말해주죠 노조가 생겨서 회사가 망하는게 아니라 노조가 기생충마냥 행동하는걸 지적하는겁니다 ㅋㅋ 부르주아란말 쉽게 남용하지마세요
@@user-bc9kc1ji2p 이새끼도 흉기노조네 ㅋㅋ
대기업 공기업 건물주 로또 아닌이상은
대한민국은 상대적 박탈감만 가득한 삶
대기업 공기업도 별볼일 없어
일용직이 imf때부터 생겨났다. ㅅㅍ ㅠㅠ
미친 대기업들 살리기 그러나 대기업이 있어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ㅅㅍ. . ㅠㅠ
Gm대우 망하고 군산은 유령도시가 된게 그 증거
ㅋㅋ 현재 23년 10월. 4년전에도 청년 빙하기네 지금도 빙하긴데.. 하고 들어왔더니 바로 보이는 4년전 댓글에 "5년전에도 취업이 어려웠지만.." ㅋㅋㅋ 아니 대체 빙하기는 언제 끝나는데 ㅋㅋㅋㅋㅋ
외국인 노동자가 하는일 마저 할수있는 간절함이 있는가...
좋은 양질의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참
잘봤습니다
대기업 면접 보다가..떨어져 중소기업으로 가서 근무 중입니다....근무조건 열악도 열악이지만... 정말 말 그대로 꿈을 꿀 엄두도..나를 위한 취미도..뭐도 없더라구요.. 최저임금 받으면서 생계꾸려가고.
조금 더 나은 직장을 찾아보려고.. 뒤늦게 대학공부도 하고..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아지겠니 괜찮아지겠지 하고 맘 다독이면서 버텨도..결국 돌아오는건 내가 이렇게 버텨야만 하나.. 힘들다고 그만두거나 도망가버린..후임들이나 선임들 보면.. 내가 미련한거고 저사람들이 옳은게 아닌지.. 그래놓고 막상 나도 옮겨버릴까 해도 불경기라 자리 마땅히 구할데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불안불안하게 버팁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정말 싫습니다.. 미래를 위해 돈 모아두고 계속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말도 지겹습니다.. 당장 한달 살기도 바쁜데 .. 뭘 어떻게 하고 어쩌라는건지.. 기성세대분들은 나 때는 더 했다라고 하는데 그때와 지금은 정말 다릅니다.. 그때는 노력이라도 하면 성실이라는 마인드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뭔가 이루어낼 희망이라도 있지만..지금은 그런 희망조차도 없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다니지만 그동안 많은일들을 접하고 중소기업에서 제 위치를 높여놓고 그걸 가지고 대기업 도전 9개월만에 들어갔어요. 대학 졸업후 중소기업을 가기까지 11개월이 걸렸고 전 미국에서 경쟁하다보니 언어장벽에 아시아인에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이였지만 독해지자는 마음으로 달려갔거든요. 또한 대기업에 들어가기 직전 한사람과 이별을했고 독하게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버티고 문을 두드려서 결국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가고싶었던 제 꿈의 회사에 들어간순간 인생이 피기시작했고 한동안 마음고생했던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 하면서 가족들을 끌어안았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요.
중소기업은 절때 나쁜건 아닙니다. 거기는 누구나 다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대기업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중소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꿈이 대기업인지, 그게 맞다면 계속 도전하세요!
그리고 기업은 사람의 꿈을 키울수 있게끔 도와주는 곳이지 미래를 책임지진 않습니다. 자신이 힘들때 자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늘 존재한다는것. 제 인생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늘 항상 지금의 기회를 감사하게 받으면서 그걸 잘 이용해서 가고싶은 곳에 반드시 들어가세요. 자신을 믿고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가세요.
직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직업이 중요한겁니다. 직업이 확고하다면 포기 하지 마세요. 직장은 포기해도 직업은 포기 하지 마세요.
언젠가 당신의 끈기가 보상받는것은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 될것입니다.
택배기사라도 해
맞는 말입니다.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흔히들 까먹는 것이 이 세상이 경쟁 그 자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사회라는 정해진 구조를 만들어놔서 어린시절부터 꽤 오랜시간 '보호' 받으면서 살다보니 경쟁이 잔인하단 걸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쟁에서 밀리면 투정거릴 곳 부터 찾습니다. 나라에, 부모에, 온라인상에 징징댈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린 순간 이미 삶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피라미드의 제일 밑의 절대다수는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아야 합니다. 맨 꼭대기는 아주 많이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건 그냥 정해진 거예요. 발악해봤자 그 위치를 못바꿉니다. 바꿀 가능성이 있었으면, 진작에 바꿨죠. 이젠 못 바꿔요. 바꾸는 DNA자체가 첨부터 없었던 거예요. 그냥 쓰레기 주워 먹는거에 익숙해지고 거기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수 밖에 없어요. 자꾸 제일 밑 바닥의 절대다수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강연에 동요되서 위만 처다보며 사니 불행할 수 밖에요. 주변에 징징 대지말고, 스스로와 싸우지도 말고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어차피 제일 밑바닥의 파이는 일정량이 항상 유지되게 되있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 삶 자체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잘 되는 사람과 비교가 불행한 일인겁니다. 햇볕도 안들어오는 지하 단칸방에 사는데 거기가 소말리아고 대부분 집도 없이 살고 있으면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인정하면 그 안에서 얼마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취집해걍
안타깝다 최악인줄알았던 이때는 그나마 코로나가없었을때였지
이래서 저출산은 지속되어야함
어차피 미래에는 인공지능 발달로 일자리가 없어짐
기득권들은 노예를 원함 군대 노예 중소 노예 세금 노예
그러면 경쟁력이딸리는사람들은 그냥 내쳐지겟네요 'ㅇ'..
외노자무비자로받던데 아마 그사람들이 일하고 기득권은그대로유지될거같음..
지방은 좀 다른듯 ㅋㅋㅋ
그렇게 북한 싫어하면서 기득권 사장들은 노동자월급은 사회주의체제 월급을 요구함
어우 겨우 200인데 저것도 식대포함이네...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1세대만 지나면 이제 한 사람이 4사람은 부양해야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일자리는 엄청나게 넘쳐날거고, 외국인을 쓰기 시작하겠죠. 경쟁이 그나마 적은 다음 세대가 좀 부럽긴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50대초 직장인입니다. IMF 시기에 처음 외국으로 나가서 13년 정도, 몇 개의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젊은이 들이 능력, 근면, 적응력 면에서 어느 나라의 젊은이 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지치셨다면, 안타깝지만, 탈조선을 권해 드립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은 사람을 능력으로 대우할 가능성이, 모두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높습니다. 한국의 대학중에서 외국에서 이름만으로 알아줄 학교는 몇개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연습하시고, 코딩 공부하시고, Github에 오픈 소스 만들어 올리시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 가시면 미국에서 h1b 서포트 해줄 회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년후를 제가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현재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needs가 높습니다. 유투브 비디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생애 처음으로 유투브 코멘트를 달아 봤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h1b도 잘 주지는 않죠... 학부만으로는...
국비장학생으로 동부쪽 대학을 나온 학생의 얘기로는
그 학교의 외국인학생중
딱 두 명만 비자가 해결되어 취업했고,
나머지 수십명은 모두 자기나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더군요...
비자 해결이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도 어렵긴 마찬가지니까요...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 따도 비자 안나와서 리턴하던데....ㅠ
저는 이번에 미국에서 학부 졸업해요.. 저는 다행스럽게 sk 이노베이션에 합격을 했지만 주변 친구들은 미국 회사에 취업을 했어도 비자 문제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만득이52살 응 문재앙 만세!! 김정은 만세!! 정은이는 착한 독재자랑께!! 북한 주민 인권은 나몰라라 초코파이만 주고 개처럼 착취하는 개성공단도 만세!!
얼릉 금강산 총살코스도 진행하랑께!!
중소기업 널린게 일자리 이긴인데 근무 환경 이라도 좋으면 하는데 대부분 열악하고 야근을 너무 많이해 쉬는날 별로없어 내 시간이 없는데 하고싶겠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머합니까 쓰지를 못하는데
이경문 그돈도 딱 죽지않을만큼만 줌
세전200도 안되는경우가 허다함
세전 200~220 세후 180~200 (결혼×자녀×) 혼자살다가 혼자가면 됨니다
중소기업에서 6년 일햇는데 대우 진짜 노답입니다 일은 일대로 부려먹고 때먹을건 다 때가고 대우도 그지같고 이런 상황이니 중소기업은 피하나 보네
지금 내 상황과 같아서 슬픔
면접을 2-300번 봤는데 어떻게 한 곳도 못 붙지..? 진짜 실제로 그렇나요 요즘..?
네....
빈익빈 부익부라..
이글을 보는 20대 30대 40대는 자책하지 말기를....여러분이 부족한 게 아니라...지금 사회가 잘못된 겁니다...그걸 비혼 비출산...출산율이 반증해주고 있고요...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결혼 출산을 어찌합니까...지금 실직한 상태여도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40대는 개꿀빤세대임
저남자분과 같은상황인데 다행히 미친듯이돈은벌어서 집세는받고있어요
결국돈만있으면 좀덜힘든거같아요..
노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반항은 피임이다. 노비생산을 멈춰라!
가슴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문프 ㅇㅈ 차라리 외노자 개받으면 됨
할데도없으면서 뭔 피임???
@@2080health 할데는 많아 요즘 여자애들도 원나잇위주로들 많이 돌아 물론 나도 결혼은 못하지만ㅋㅋㅋ
외노자가 대신 들어와서, 외노자한테 따먹혀서 강제임신 될듯
7:23 저도 중국어를 공부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