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the old guard , in english , some voiceover in korean , very edited 32 mins very watchable +++++ , story : a group of immortals are hunted by a greedy medical company to get their d.n.a. .... lots of action +++++ , worth watching ....
초반 액션은 흥미로웠는데 주인공 백인, 주인공옛날친구 동양인, 주인공후계자 흑인, 주인공현재 친구들 게이.. 단지 그럴 수 있다 라고 하기엔 너무 PC요소로 설정을 뿌려놔서 아쉬움.. 풀타임으로 보면 더욱 + 게이가 나오던 레즈가 나오던 흑인 백인 동양인 누가 나와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대 pc가 불편한 건 그 어떤 인종도 웃기면 안 돼, 모두가 멋지고 특출나야돼, 동성애도 무조건 이견없이 아름다운 거야 라는 '강조'의 성격이 짙으니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요.. 아 백인이 주인공인데 흑인도 있어야 공평한가, 그럼 동양인은? 한 인종이라도 파워를 다르게 설정하면 차별이겠지? 모두가 다 쎄게 멋있게 아름답게 하자... 캐릭터 설정에 한계가 생기고 표현이 억압되는 거죠
@@limulim750 Q : PC요소가 많은게 불편한 이유가 되나요? A : 미디어 매체에 특정 사상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긴 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올바름"사상은 아직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논란이 많은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대중매체로 많이 노출시키는건 많은 거부감과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 20세기 초반 국가사회주의사상이 유럽과 미국등지에 노출됬던것, 영국에 공산주의 사상이 어떤취급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 영화의 흐름, 개연성에 방해가 돼지 않는이상 오히려 백인 이성애자만 등장하는 영화가 비현실 적이지 않나요? A : 영화배경상 서구권이며, 미국이라 한들 아일랜드계 백인이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성'소수자'인데 성소수자 캐릭터가 흔히 있기 힘들죠. 이러한것을 핍진성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사이버 펑크를 세계관으로 둔 작품일 경우 성소수자나 다인종을 내세워도 핍진성에 합하기 때문에 문학적 괴리감이 덜하죠
@@lordhighexecutioner1810 1.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건 다소 무리가 있는 건 아닐까요? 자본주의와 대립된 정치사상적 개념으로 공산주의가 받은 부정적 취급을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중 하나로 논의되고있는 'pc'를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생각했어요. 2. 대다수인 그들만 등장하는 영화가 오히려 과대표현된 영화이고,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건 아닐까요? 실제 미국 내 백인 비율은 60%정도인데 그들이 100%를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성'소수자'란 표현에서 소수자는 숫자의 적음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보이지않는 것 또한 우리나라의 입장이지, 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는 게이인 친구가 흔히 보기 어려운 캐릭터도 아니구요.
@@user-jc2hp8yc6v 1.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건 다소 무리가 있는 건 아닐까요? A1. 공산주의에 비유를 한 의도는 "새로운 사상이 기존의 사상과 괴리감이 있을 때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 설명한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사회주의'와 '국가사회주의'는 다른 사상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다른 것 처럼 말이에요. 1-2. 자본주의와 대립된 정치사상적 개념으로 공산주의가 받은 부정적 취급을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중 하나로 논의되고있는 'pc'를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고생각했어요. A2.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것도 사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산주의가 마치 사회적인 '악'이라고 오해할만한 어휘를 사용하셨을 분더러, 'PC사상'이 앞으로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논의되고있다는것은 편향적인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공산주의와 PC는 유사점이 많습니다. 혁명(좌파)적인 사상중 하나이며, 자유(liberty)보다 사상의 목표를위해 강제적인 방법을 추구한다는점이 유사하죠. 물론 다른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산주의는 성적으로 굉장히 보수(폐쇄.금욕)적인 반면, PC주의는 성적으로 개방(괘락,문란)하다는 차이점도 있죠. 확실한점은, 현대사회에 '진보'적인 사상이라는 겁니다. 2. 대다수인 그들만 등장하는 영화가 오히려 과대표현된 영화이고,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건 아닐까요? 실제 미국 내 백인 비율은 60%정도인데 그들이 100%를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A. '하하하'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나머지 40%는 다양한 문화, 인종을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있겠습니다. 그렇다고 40%가 미디어매체에서 "매우, 자주"노출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40%보다 60%가 크고 60%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상을가진 국가,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비유를 하자면 "마트에서 가전제품을 다루는 코너에서 특정 상품의 종류가 적거나 판매율이 저조하다고 해당 상품들을 중요시하고 판매대에 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3. 성'소수자'란 표현에서 소수자는 숫자의 적음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의견에는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회적 소수자" 라는 한자어휘 내에, 이미 '수가적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실제로 해당의미로 사용합니다. 아마도 '하하하'님이 "사회적 약자"와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4.그들이 보이지않는 것 또한 우리나라의 입장이지, 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는 게이인 친구가 흔히 보기 어려운 캐릭터도 아니구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동성애자를비롯한 LGBTQIAPK+ 의 "수(數)"에대해서는 많은 논란이있습니다. 하지만 '하하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의 성소수자 인구 증가 그래프를 보면 2041년에는 125만~157만 명이라는 예상치가 나오기도 했고, (www.jstor.org/stable/48640783#metadata_info_tab_contents) 미국의 '갤럽' 에서 실시한 '본인을 성 소수자라고 인식하는 지'에대한 전화설문조사에서도 2022년에 7.1%로 증가했는데 이는 2012년의 3.5에 비하면 2배정도 증가했습니다. (news.gallup.com/poll/389792/lgbt-identification-ticks-up.aspx) 이 설문조사를 민주당지지자이며 대마초 합법을 지지하기도한 진보적 성향의 미국의 코미디언,사회자 빌마허가 우스갯소리로 2054년엔 모두가 성소수자이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성소수자인체로 태어난다는 풍자를 한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mMBzfUj5zsg/видео.html) 이러한경향은 '패션 퀴어'라고도 불리는 현상입니다. 어떻게보면 정체성 혼란이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이유가 이전 사회보다 성소수자에대해 관대해진점도 있지만, 미숙한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왔기때문이고, 그로인해 방대하게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하하'님의 말씀대로, 흔히 볼 수 도있지만, 과연 그현상이 '정신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한가?' 에대해선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나 결과,연구로인해 특정사상이나 단체, 인물을 탄압할만한 근거가 되진 못합니다.
![와.... 진짜 매력 터지는 스파이 영화(역대급 타격감)[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eQZXpbFKjrA/mqdefault.jpg)
![와.... 진짜 매력 터지는 스파이 영화(역대급 타격감)[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하필 회개하고 목사가 된 '살인병기'를 건드려버린.... [결말포함 영화리뷰]](http://i.ytimg.com/vi/QM2iUaBMYRw/mqdefault.jpg)
![💥UN 기계화 부대가 블랙 호크를 구출하는 전쟁 영화"블랙 호크 다운"장갑차 부대 [결말 포함]](http://i.ytimg.com/vi/ANUzD3m3cpU/mqdefault.jpg)
중간 배신했던 팀원을 100년후에 재회한다는 장면이 가슴아팠네요.... 넘나 재밌었던 최고의 영화
샤롤리즈테론은 늙지도 않나봐 넘나 예쁘고 매력적인 배우 ♡♡
영화 보고 제일 충격 받았던 건 제약회사 양아치 사장이 해리포터의 더들리라는 것...
오 저도 보자마자 두들리??? 했네요ㅋㅋㅋㅋ
두들리 나도 보고시펑 ㅠㅠㅠ 좌표좀 찍어주세영
이거 재밌게봤던건데
봐도봐도 재밌어요👍
13:30 이 부분 ㅈ간지...
23:28 "끝이 언제인지 우리에겐 결정권이 없어.
하지만 사는 방식은 우리가 정해"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명언..
영화 볼 당시엔 몰랐는데 ㅎ
나이드니 이런것도 보이네요
테론에 시원시원한 액션이 너무 멋짐 ㅎㅎ
이거 2도 나온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네여 재밌을거 같던뎅
샤를리즈 테론은 진짜 카리스마 개쩌는듯.... 캡마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후
우와~ 이건 리뷰가 아닌 영화로 봤어야 했네... 진짜 숨도 안쉬고 봤습니다.
마지막에... "우리의 발자국이 모래, 눈밭, 창공에 남긴것 니가 다 지워" 크~~~~
근데 불멸로 철제관에 같혀 뭍속에 잠긴후 고통 -> 죽음 -> 살아남 이것이 영원히 반복되는게 .
정말 상상할수없는 지옥이다. 언젠간 불멸이 없어질수있다지만.... 어휴.....
젤 소름돋았던 장면이였음..
2편 언제 나올려나?
진짜 이 영화 강추.. 보고 또 봐도 개꿀잼
앤디의 인생길에 south korea 있는거 넘 감동이에여ㅠㅠ
간략한 편집과 적재적소에 영화소개와 그 음성. 오래전부터 구독했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 여기서 한국을 보다닛 ㅠ
올드가드2 올드가드2 올드가드2 올드가드2 올드가드2 올드가드2
제발 올드가드2 언제? ㅜㅜ
이 영화 포스터나 썸넬보고 저 도끼랑 칼같은거 왜 쓰지 생각했었는데 영화보고 바로 이해됨ㅋㅋㅋㅋ 개꿀잼임
올드가드는 다 보고 2편 기다렸는데 2편을 안만들더군요 ㅜ
2편 떡밥은 죄다 뿌려놓고는
꾸인 진짜 악에 받쳤을듯
오우 이거 개꿀잼
잼나네요 나중에 시즌2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어설픈 신인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니까 너무 아쉬웠던 영화.. 흑인여주만 더 잘 캐스팅 했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텐데
샤를리즈테론은 여성적이면서 중석적인매력이 너무섹시함
이거진짜
꼭봐야함 대작임
보고보고 또 보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
20:01 우리나라도 있다
손발이 척척 그래 수백년 같이 일했는데 저래야지 굿굿 근데 그런거 치곤 너무 많이 맞아 ..ㅠ
이 영화 그저그랬는데 리뷰로 보니까 잼있네요.
역시 어중간한 영화는 리뷰로 봐야 제 맛!! ㅎ
샤를리즈 테론 어딜 나와도 이쁘딘
이거 2편도 나온다네요 전에 전부 다 봤었는데 볼만했어요
인간에대한 분노로 꾸인이 불멸 악당으로 2편 나오면 ㄹㅇ 개재밋을듯
이거는 무조건 2 나와야지
좀 시간 지나서 다시 보니 "그러고 보니까 제약회사에 왜 무장용병이 있지..?" 했네요 ㅋㅋㅋㅋ 올만에 봐도 잼남
킴플릭스 때문에 내 인생 본 영화, 드라마 리스트가 늘어난다 좋다
20:02 SOUTH KOREA 도 보이네요.ㅎ
20:02에 South Korea 있다
2편에서는 꾸인 역의 베로니카 은고가 적으로 나오니 기대가 되더군요. 한 액션하시는 배우라 어떤걸 선보일지.. ㄷㄱㄷㄱ
액션 하는이 맞지 하시는은 뭐임?
노예출신임? ㅋㅋ 존대는 필요할때만
하는겨 항상쓰면 오히려 비웃음삼
@@user-fh5cb2ox5o 님고졸임?
샤를누이 액션영화라면 무조건이지.
권투3년 태권도부2년 요리학원수강1년 했는데 난 저 누나한테는 진지하게 싸워서 질 자신 있다
I like this channel ,i like the movies its all best
자기 혼자 연구실 들어가면 될껄 왜 팀원까지 팔아 넘겼을까요?
올드가드2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블영화 재탕 삼탕 지겨운데...
title : the old guard ,
in english ,
some voiceover in korean ,
very edited 32 mins
very watchable +++++ ,
story : a group of
immortals are hunted by a
greedy medical company
to get their d.n.a. ....
lots of action +++++ ,
worth watching ....
샤를리즈테론왜케이뿌냥
뭐 이런 영화가 다있지..
점퍼 이후로 나름 스토리가 있어 즐거웠네요.
주인공을 보면서 불멸의 삶또한 편치않다는걸 알겠네요~^^;
방탄복 안입는거 개간지네
그냥 이쁘네
불멸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
저렇게 천년동안 삼두마조저도 장풍쏠꺼같은대
ㄹㅇ사미라네
자냐. 2편 언제나오냐 제작진들아
영화로볼때 제일 충격이었던건....주제에 후속작까지 노려???
감독이 누구냐? 정해진 바둑돌 놓듯 ~ 독립영화인가?
아인 생각나네
1:07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깨달음을 얻은 이 아조씨는
앤디일행을 도우며 부업으로 NASA에 들어가 화성감자 옴뇸뇸박사를 구해옵니다
와...썸네일. 숟가락살인마인줄
초반 액션은 흥미로웠는데 주인공 백인, 주인공옛날친구 동양인, 주인공후계자 흑인, 주인공현재 친구들 게이.. 단지 그럴 수 있다 라고 하기엔 너무 PC요소로 설정을 뿌려놔서 아쉬움.. 풀타임으로 보면 더욱
+ 게이가 나오던 레즈가 나오던 흑인 백인 동양인 누가 나와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대 pc가 불편한 건 그 어떤 인종도 웃기면 안 돼, 모두가 멋지고 특출나야돼, 동성애도 무조건 이견없이 아름다운 거야 라는 '강조'의 성격이 짙으니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요..
아 백인이 주인공인데 흑인도 있어야 공평한가, 그럼 동양인은? 한 인종이라도 파워를 다르게 설정하면 차별이겠지? 모두가 다 쎄게 멋있게 아름답게 하자... 캐릭터 설정에 한계가 생기고 표현이 억압되는 거죠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PC요소가 많은 게 불편한 이유가 되나요? 영화의 흐름이나 개연성을 방해하면 이해하지만, 오히려 백인 스트레잇만 등장하는 영화가 더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limulim750 Q : PC요소가 많은게 불편한 이유가 되나요?
A : 미디어 매체에 특정 사상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긴 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올바름"사상은 아직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논란이 많은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대중매체로 많이 노출시키는건 많은 거부감과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 20세기 초반 국가사회주의사상이 유럽과 미국등지에 노출됬던것, 영국에 공산주의 사상이 어떤취급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 영화의 흐름, 개연성에 방해가 돼지 않는이상 오히려 백인 이성애자만 등장하는 영화가 비현실 적이지 않나요?
A : 영화배경상 서구권이며, 미국이라 한들 아일랜드계 백인이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성'소수자'인데 성소수자 캐릭터가 흔히 있기 힘들죠. 이러한것을 핍진성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사이버 펑크를 세계관으로 둔 작품일 경우 성소수자나 다인종을 내세워도 핍진성에 합하기 때문에 문학적 괴리감이 덜하죠
@@lordhighexecutioner1810 이게 맞지
@@lordhighexecutioner1810 1.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건 다소 무리가 있는 건 아닐까요? 자본주의와 대립된 정치사상적 개념으로 공산주의가 받은 부정적 취급을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중 하나로 논의되고있는 'pc'를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생각했어요.
2. 대다수인 그들만 등장하는 영화가 오히려 과대표현된 영화이고,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건 아닐까요? 실제 미국 내 백인 비율은 60%정도인데 그들이 100%를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성'소수자'란 표현에서 소수자는 숫자의 적음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보이지않는 것 또한 우리나라의 입장이지, 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는 게이인 친구가 흔히 보기 어려운 캐릭터도 아니구요.
@@user-jc2hp8yc6v 1.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건 다소 무리가 있는 건 아닐까요?
A1. 공산주의에 비유를 한 의도는 "새로운 사상이 기존의 사상과 괴리감이 있을 때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 설명한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사회주의'와 '국가사회주의'는 다른 사상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다른 것 처럼 말이에요.
1-2. 자본주의와 대립된 정치사상적 개념으로 공산주의가 받은 부정적 취급을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중 하나로 논의되고있는 'pc'를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고생각했어요.
A2.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것도 사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산주의가 마치 사회적인 '악'이라고 오해할만한 어휘를 사용하셨을 분더러, 'PC사상'이
앞으로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논의되고있다는것은 편향적인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공산주의와 PC는 유사점이 많습니다. 혁명(좌파)적인 사상중 하나이며, 자유(liberty)보다 사상의 목표를위해 강제적인 방법을 추구한다는점이 유사하죠.
물론 다른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산주의는 성적으로 굉장히 보수(폐쇄.금욕)적인 반면, PC주의는 성적으로 개방(괘락,문란)하다는 차이점도 있죠. 확실한점은, 현대사회에 '진보'적인 사상이라는 겁니다.
2. 대다수인 그들만 등장하는 영화가 오히려 과대표현된 영화이고,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건 아닐까요? 실제 미국 내 백인 비율은 60%정도인데 그들이 100%를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A. '하하하'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나머지 40%는 다양한 문화, 인종을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있겠습니다. 그렇다고 40%가 미디어매체에서 "매우, 자주"노출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40%보다 60%가 크고 60%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상을가진 국가,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비유를 하자면
"마트에서 가전제품을 다루는 코너에서 특정 상품의 종류가 적거나 판매율이 저조하다고 해당 상품들을 중요시하고 판매대에 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3. 성'소수자'란 표현에서 소수자는 숫자의 적음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의견에는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회적 소수자" 라는 한자어휘 내에, 이미 '수가적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실제로 해당의미로 사용합니다.
아마도 '하하하'님이 "사회적 약자"와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4.그들이 보이지않는 것 또한 우리나라의 입장이지, 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는 게이인 친구가 흔히 보기 어려운 캐릭터도 아니구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동성애자를비롯한 LGBTQIAPK+ 의 "수(數)"에대해서는 많은 논란이있습니다.
하지만 '하하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의 성소수자 인구 증가 그래프를 보면 2041년에는 125만~157만 명이라는 예상치가 나오기도 했고,
(www.jstor.org/stable/48640783#metadata_info_tab_contents)
미국의 '갤럽' 에서 실시한 '본인을 성 소수자라고 인식하는 지'에대한 전화설문조사에서도 2022년에 7.1%로 증가했는데 이는 2012년의 3.5에 비하면 2배정도 증가했습니다.
(news.gallup.com/poll/389792/lgbt-identification-ticks-up.aspx)
이 설문조사를 민주당지지자이며 대마초 합법을 지지하기도한 진보적 성향의 미국의 코미디언,사회자 빌마허가 우스갯소리로 2054년엔 모두가 성소수자이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성소수자인체로 태어난다는 풍자를 한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mMBzfUj5zsg/видео.html)
이러한경향은 '패션 퀴어'라고도 불리는 현상입니다. 어떻게보면 정체성 혼란이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이유가 이전 사회보다 성소수자에대해 관대해진점도 있지만, 미숙한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왔기때문이고, 그로인해 방대하게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하하'님의 말씀대로, 흔히 볼 수 도있지만,
과연 그현상이 '정신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한가?' 에대해선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나 결과,연구로인해 특정사상이나 단체, 인물을 탄압할만한 근거가 되진 못합니다.
흑인 진짜 군인같이 총 잘쏜다!
해리케인이랑 모하메드살라 영화찍음?
ㅋㅋㅋ쥰나엉성한 연계플에 쓸데없이 사격안하고 근접전ㅋㅋㅋ
총 쏠이유가 없지ㅋㅋ
어차피 안죽는데 나같아도 칼들고 싸울 듯
어차피 죽지도 않는데 뭔상관 ㅋㅋㅋㅋ
어차피 죽지도 않고 몇천년동안 총 대신 도끼나 칼 썼을텐데 총이 편하겠냐 근접이 편하겠냐 생각 좀 하셈
그럼 혼자서 무쌍찍지 왜 같이 다님 죽지도 않는데 능력이 사기인것도 아니고 잡히면 그냥안죽는 마루타 되는건데 무리하게 근접전하나 총이 없는상황이면 몰라..
@@user-ok6zg3iw5f 영화를 안보고, 리뷰만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영화를 봐도 이해를 안하신건지 몰라도 쟤들이 왜 뭉치고 다니는지 이미 내용에서 훤히 보여주는걸요?
코플리가 진짜 나쁜세끼 이닌가? 주인공 앤디가 인류를 위해 수많은 선행을 한걸 알면서도 그런짓을 해? 나같으면 코플리 총으로 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
올드가드3 때 꾸인의 광기가 기대된다. 먼저 윤백정 부터 쳐죽이고 시작하자. 꾸인과 앤딩의 대결구도로 갈듯ㅎ
이 영화가 재밌다는 사람들은 진짜 뭐지,, ㅋㅋ
뭐긴뭐겠어요. 취향차이인거지.
pc 범벅
이거 영화 시나리오 진짜 루즈함 ..컨셉은 좋은데 뭐랄까 ... 재미는 없다 ....이 정도 재료로 이 맛을 내다니 ...
난 이영화 조금 역하던데...
노오~잼
졸라 망작
꾸이 존나 빡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