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ppl93 마음가짐의 문제라 제가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예를 들게요. 왜 미담 사례중에 '너에게 지금 해주는 걸 나에게 갚으려 하지 말고 나중에 니가 해줄수 있을때 다른이에게 해주렴' 같은 거 여러번 봤죠? 이건 은혜에 관한 이야기지만, 마음의 빚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아요. 누군가에게 잘못했는데 그걸 떠올리고 다른 이에게 잘못을 갚는거죠. 이런것도 영화나 그런데서 많이 봤을걸요? 이 입양건은 여동생에게도 당연히 잘해야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서 뭔가 더 하려는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 못하는걸 직접 입양함으로서 보이려는 거죠. 그런데 님은 그냥 그걸 다 접고, 그냥 당사자에게나 잘 하라는 투로 쓰셨잖아요. 아니면 애까지 입양하면서 할 정도인가 하는 의미로 쓰신건가요? 모든 게 오해했다면 죄송한 일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리셋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입양이라는 거가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식으로 적으신걸로 보였습니다. 당사자에게 하지 않는 이상 무의미하다고 쓰신거 아닌가요?
@@jjin8765 입양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맘의빚 갚자고 아이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내를 두배로 고생시키겠다는건 이기적인 선심같아서요. 가장 가까운 가족인 여동생에게나 잘하고 반려자인 아내한테나 잘하지, 아내를 대리희생시켜서 자기 맘의 빚을 갚겠다니 좀 말이 안돼서요. 아이를 키우는데 남편의 역할(양육비와 약간의 육아)이 큰건 사실이지만 몸푼지 얼마안된 산부의 24시간 신생아케어의 노동강도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런 이기적인말 못해요
입양은 신중해야됨 내자식도 지대로 키우기 힘든데 남의자식까지 키운다고 너무 어려운 이야기임 아무리 남편이 고집해도 너무이상함 더군다나 내자식도 있는데ㆍㆍ 둘다 끝까지 고집이면 혹시남편 자식인지 dna검사 해보고 해야함 실제 사례가있음 남편 식구들이 전부 입양한명 해야한다해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의 혼외자식이었음 결혼만 안하고 여자가 남자보낸 몰래 고아원 보낸 아이를 남편이 어찌 다시찾아내 재입양한 사례가 있다고들었음 그러니 하더라도 남편몰래든 아니든 dna검사 해봐야되고 그게 아니어도 잘키울 자신없으면 입양이 오히려 독이되는수가있음
뿅! 집썰입니다️️️️️️️️️️️️️️️️️️️️️️️️️️️️️️️️️️️️️🐿️
댓글 달면 다음 표지의 주인공이 될지도?!😉
동생한테 그따위로 군게 마음에 남았으면 당사자한테 속죄하는 마음으로 잘하던가 대뜸 애 낳고 잘사는 와이프한테 애 입양하자는 소리 나불대면 옳다구나 하고 입양을 하겠냐고... 어휴
이미 애가 있는데 그것도 아직 크지도 않았는데 그건 욕심이다 그렇다고 지가 맡아서 키울것도 아니고 생각 없는거지
남편 좀 이상해.. 그 마음의빚은 여동생한테 갚아야지 입양아 갓난여자아이한테 마음의빚을 갚겠다니 ㅋㅋㅋ 리셋증후군이야 뭐야...
와... 요즘애들 진짜 공감도가 바닥이구나. 전형적인 나에게 잘해야지 마인드에서 파생된 마음가짐이다.
그냥 눈에 띄어서 댓글 달았는데 님만 그런게 아니군요.... 세상에 맙소사;;
@@jjin8765 나 여동생 아닌데 뭘 나한테잘해야지 마인드?
@@starppl93 마음가짐의 문제라 제가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예를 들게요.
왜 미담 사례중에 '너에게 지금 해주는 걸 나에게 갚으려 하지 말고 나중에 니가 해줄수 있을때 다른이에게 해주렴' 같은 거 여러번 봤죠?
이건 은혜에 관한 이야기지만, 마음의 빚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아요. 누군가에게 잘못했는데 그걸 떠올리고 다른 이에게 잘못을 갚는거죠. 이런것도 영화나 그런데서 많이 봤을걸요?
이 입양건은 여동생에게도 당연히 잘해야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서 뭔가 더 하려는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 못하는걸 직접 입양함으로서 보이려는 거죠.
그런데 님은 그냥 그걸 다 접고, 그냥 당사자에게나 잘 하라는 투로 쓰셨잖아요. 아니면 애까지 입양하면서 할 정도인가 하는 의미로 쓰신건가요?
모든 게 오해했다면 죄송한 일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리셋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입양이라는 거가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식으로 적으신걸로 보였습니다. 당사자에게 하지 않는 이상 무의미하다고 쓰신거 아닌가요?
@@jjin8765 입양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맘의빚 갚자고 아이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내를 두배로 고생시키겠다는건 이기적인 선심같아서요. 가장 가까운 가족인 여동생에게나 잘하고 반려자인 아내한테나 잘하지, 아내를 대리희생시켜서 자기 맘의 빚을 갚겠다니 좀 말이 안돼서요. 아이를 키우는데 남편의 역할(양육비와 약간의 육아)이 큰건 사실이지만 몸푼지 얼마안된 산부의 24시간 신생아케어의 노동강도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런 이기적인말 못해요
엥 굳이... 아내 입장에선 거의 반강제 아니야?
거절하면 괜히 냉혈안되는 느낌
입양 깊이 많이 생각하고 결정 하세요
그리고 첫애가 아직 어린데 아이를 입양하기엔 너무 이르죠
시댁어른들이 거룩하네
남편 못났다 😂
입양은 아닌듯요~ 입은 쉬운일이 아니랍니당~
큰아이 잘 키우면 좋을듯용~
걍 지가 여동생한테 잘못한거지 아내를 왜 끌어들이지? 생각회로도 이상하네 딸을 입양하면 여동생한테 잘못한게 용서되나?
나만 쓰레기였어....
이번에는 조금 얘를 키우다가 하는것도 좋을껏같네용! 너무 빨리하는것보다는 나을것같아여! 그리고 잘보구갑니당!
첫째나 잘 키워보고 해라
입양 동생한테 잘해라
갑에다 을을 찍어요 증말!
입양은 신중해야됨 내자식도 지대로 키우기 힘든데 남의자식까지 키운다고 너무 어려운 이야기임 아무리 남편이 고집해도 너무이상함 더군다나 내자식도 있는데ㆍㆍ 둘다 끝까지 고집이면 혹시남편 자식인지 dna검사 해보고 해야함 실제 사례가있음 남편 식구들이 전부 입양한명 해야한다해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의 혼외자식이었음 결혼만 안하고 여자가 남자보낸 몰래 고아원 보낸 아이를 남편이 어찌 다시찾아내 재입양한 사례가 있다고들었음 그러니 하더라도 남편몰래든 아니든 dna검사 해봐야되고
그게 아니어도 잘키울 자신없으면 입양이 오히려 독이되는수가있음
왜 입양으로 이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동생한테 그렇게 말한게 큰 죄고 너무 나쁜 건지는 모르겠음... 친 오빠한테 오지게 맞고 자랐고 그것보다 더한 얘기 더 듣고 자랐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데 형제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음..
멋진 가족들이다 그부모님은 천사일쎄~!!!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