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eonsBox 자신이랑 관계있는 사건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어나도록, 자신이 간섭할 수 있는 인물이 자신이 원하는 데로 행동하도록 제어하는 데에 집착하는 행동거지를 부르는 말로, 그 수준이 저열하든 매우 고지능적인 수법으로 행하든 통제하기를 좋아한다면 컨트롤 프릭에 해당한다. 구글에서 긁어왔슴
제가 저런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데 연애때는 몰랐고 결혼해서 애낳고 같이 사니깐 그러더라구요.. 전 솔직히 별로 안 예민 하고 상대방이 잘 못 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혼자서 기분 정리 하고 넘어가요 별로 기분도 안나쁘고 어차피 저사람 성격이니 바꿀 수 없으니깐 내가 감수하고 살아야지 그러는데 남편은 그게 아니고 을마나 예민하고 삐치고 꿍하고..하 결혼하고 십년되니깐 이젠 달래주기도 귀찮아여;; 근데 그럼 더 화내요^^ 자기 안달래 주고 내가 사과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바람은 피고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노름을 했으면 모르겠는데ㅎㅎㅎ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하.. 게다가 아무리봐도 아내, 아이들 엄마, 본인의 엄마의 자애로움 희생 까지 다 바라고 있는 것 같아요..솔직히 싸우고 푼다 그런 의미도 없고 제가 메달려서 빌고 달래주고 짜증이며 화 다 받아줘야 풀리는데 이젠 지쳐요..ㅋㅋㅋㅋㅋ 내가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했다 미안하다 하면 그러니깐 왜 이러이러하냐 난 이해가 안간다 나라면 그렇게 안한다 이해할 수 없다! 항상 이 패턴 입니다 근데 연인간 싸울때 이런 패턴이면 걍 해어지세요..정신병 걸립니다.
@@펭귄-q2d 잘 삐지는 입장인건가요?? 아님 상대 배우자가 그런가요? 전 솔직히 사람 성격 못 고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견딜 수 있냐 없냐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감정은 대체적으로 아직도 좋아요. 결혼하고 사랑말고도 동지애 안쓰러운 여러 감정중 저런 부분이 싫은거지 또 풀리면 좋아서요ㅋㅋㅋ미친거죠^^ 혼자 꿍해서 차려주면 안먹고 라면 끓여먹고 말 도 한마디 안하고 그 지랄을 떨면 속으로 쌍욕하고 죽일까 하면서 뒷통수를 한 대 갈겨버리고 싶다가도 또 한 편으로 짠하고 합니다. 무튼 그걸 감수하고 같이 살 가치 혹은 감정이 있냐 그리고 그걸내가 감당 가능 하냐 안하냐 인거라서요. 그리고 내가 잘 삐진다 하는 입장이면 그것도 어쩔 수 없고 성격인걸요~ 그냥 둘 중 누가 더 상대를 잘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한 수 접고 들어가느냐 그리고 언제까지 해주냐 차이 아닐까요??그게 더이상 한 쪽이 안되면 이혼뿐일듯? 예전에 이혼 많이 안했잖아요. 어머님들이 많이 참고 아버지들도 희생하신 세대라서요 결국 황혼이혼이란 말도 생겼고, 지금 젊은 우리 세대는 사실 흔한 성격차이로 이젠 더이상 참지 않고 이혼 하는 거구요.
@@ahyjoe 남자친구가 그래요. 양가 부모님 다 뵀고 결혼이야기 나오는데요.. 남자친구가 저럴때마다 온몸에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흰머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싸울때 외에는 너무너무 좋아요..ㅜㅜ 커플상담 받고왔는데 딱 한달 지나니 도루묵이였구요. 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결단을 내리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펭귄-q2d 흠..전 이혼은 아직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자녀가 있어서요. 그래서 제가 참을 수 있는 한계는 솔직히 말해서 아마 둘째가 고등학교 졸업 할때? 같거든요. 그리고 이런걸로 이혼이라니 말도 안되죠 근데 싸우면 애들까지 나혼자 돌보고 자긴 동굴파서 들어가면 기빨리는것도 그렇고 많이 외로워요..애들 + 남편까지 셋이나 챙겨야 하는 건가 싶고ㅋㅋㅋ..근데 주위에서 남편 되게 가정적이고 좋게봐여 애들도 아빠 엄청 좋아하고 나도 그래도 풀리면 남편 좋고 자기 좋을땐 저한테도 잘하구요 솔직하게 경제적으로 능력도 있어요ㅋㅋㅋㅋ그래서 이런걸로 이혼은 좀 아닌데 계속 생각하구요. 물론 나만 참고 맞춰주는거 아니고 상대도 분명 절 참아주는 부분도 있을건데 근데 연애중에 싸울때마다 그러면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더 그럴일이 잦아져요..근데 애는 서로 양보가 안되는 서로의 핏줄이라 그게 참 문제 입니다. 어쩌면 이런걸로 결혼해라 파혼해라 말 할 건 아닌것 같고 가정마다 각각 말 할 수 없는 고민은 다들 있고 이야기 해보면 다들 비슷 하구나 싶은 것도 있어요. 근데 결론은 애가 없으면 나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걍 그러려니 했는데 애낳고 사니깐 저도 그러려니 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지쳣어요. 아무쪼록 그래도 제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니깐 뭐라 단언 할 수 없느니 긍정적인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ahyjoe와오 제 얘기인줄ㅠㅠ저희 남편은 섬세함, 센스는 1도 없으면서 본인 문제에만 개예민해서 진짜 빡쳐요ㅋㅋㅋ출산 육아하느라 힘든 마누라보다 본인 컨디션, 감정이 더 중요하신 분...^^ 가정적이고 밖으로 안 나돌아다녀서 결혼했는데 애기 낳고 나니 심리적으로 너무 부담 돼요ㅠ애기 징징에 남편 징징까지😂 애기가 이뻐서 둘째까진 갖고 싶은데, 남편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저만 고생할거 같고...내가 왜 저 사람때문에 둘째도 포기해야하나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진짜 육아하느라 피곤해 죽겠는데 입 댓발 나와있는거 보면 뒤통수 후려치고 싶은😂😂
저럴때 특효약이 자꾸 그렇게 꽁해 있으면 헤어지겠다고 엄포 한번 놓는게 의외로 효과 있을 수 있음! 툭하면 삐지거나 한번 삐지면 오래가는거 이거 진짜 답없음 온갖 아양을 떨고 기분맞춰주려하니까 더 그러는거라서 확 쎄게 나가야 아차 싶어서 오히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빌빌거릴거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삐지고 꽁하는 사람들 심보 못됐다 진짜 사람 지치게하는건 덤이고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성질 나서 확 한대치고싶다니까
친구랑 친구애인이랑 집에서 한잔한게 죽을죄인지 모르겠는데 다떠나서 미리 말안한거에 대해 사과했잖아요 친구남친이랑 단둘이 술마시고 논것도 아닌데 이걸로 꽁해서 질질끈다 어휴 그냥짜증나 어쩌라는거야 근데 이번계기가 그사람을 다시보게 끔 하는 기회 이 남자 분은앞으로도 계속 이럴거거든요 나는감당 가능하다 하시면 사연자분 계속 만나시고 아님 헤어지는게 맞을듯 사람은 고쳐쓸수가 없다 어휴 듣고만 있어도 기빨림 나이가 문제가 아님 삐질것도 아닌일 가지고 담에는 먼저 말해줘 하면 끝날문제가지고 하
제목보자마자 전남친같아서 들어와서 봤는데 걍 전남친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걔도 30대 초반인 저보다 2살 연상이었는데 거의 들숨에 삐지고 날숨에 삐지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저는 좀 달랐던게 처음부터 사과안하고 영문도 모르고 사과하는건 기만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부분이 서운했는지 이해시켜달라고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상대가 서운해하면 무조건 사과부터 나와야하는거아니냐, 자기 서운한 감정에 공감안해준다면서 더난리났어요ㅎ 나중엔 사과부터했는데 사과해도 안풀리고 지 기분 풀릴때까지 달래준적있냐면서 달래달라함(놀랍게도 제가 여자고 걔가 남자 맞아요) 그러다 상대가 제풀에 지쳐서 혼자 급발진으로 사랑하다 혼자 식고, 혼자 정리하고 이별통보했는데 마지막까지 지 잘못까지 너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런거야, 너때문에 내가 그런 행동 한거야라고 합리화하면서 내탓하고 이별엔딩~ 그래도 잘생기고 키크고 몸좋아서 존버해보려했는데 사귀는 내내 정신병걸릴뻔하다가 되려 제가 차여서 어안이 벙벙해졌어요 휴;ㅎ ㅋㅋㅋㅋㅋ간장종지들 만나주지 마요ㅠ
하..나 좋아하던 남자애가(본인은 썸이라 생각한듯 하지ㅏㄴ..) 아는 성당 선배 생일 파티 간다니까 남자 많겠네..하면서 지 혼자 삐진거 생각나네.. 썸이여도 빡치는데 혼자 죠랄해서 더빡쳤음.. 오빠들 겁나 많이 올꺼라고 하니까 떨어지더라..^^ 거 마음이 간장종지만한 사람들좀 만나주지 마쇼..
예전 남친이 잘 삐지는데다가 잘 울기까지 해서 환장할 지경이었음. 지가 잘못한 주제에 울먹거리면 날 세상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 더 화가 나곤 했음. 사연자분, 헤어지는 걸 추천드려요. 삐돌이는 안바뀝니다. 앞으로도 툭하면 삐진 척하면서 사연자분 나쁜 사람으로 만들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머스마가 별 것도 아닌 일로 기분나빠하고 사과했는데도 계속 꽁해하고 있을때는 그냥 알아서 풀릴때까지 내버려두는게 좋습니다. 굳이 애교니 뭐니 하면서 기분을 풀려할 필요가 없어요. 꽁해있는 상태에서 기분 상하게 만든 사람이 옆에 비비적대봐야 짜증만 더 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저도 좀 그런게 있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일이 끝났는데도 계속 기분 상해있는것 같으면 그냥 두라고 말하곤 해요.
중학교 1학년쯤...?? 소꿉장난 겨우 탈출했을 시기에 동갑이였던 남친을 사귄적이 있었죠...그 친구는 부모님이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어서 가족 얘기에 굉장히 민감했었습니다. 평소엔 조심한다고 했는데, 카페에서 이야기 중에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가 온 겁니다. 아빠가 프랑스로 출장 갔다가 공항에서 우리 딸 뭐 갖고 싶은 거 있냐길래, 초콜릿 아니면 엄청 큰 티셔츠 갖고 싶다고 했어요. 전화를 끊었는데 누구냐고 물어보길래 아빠라고, 아빠가 출장가서 선물 사주겠다길래 하의실종 입으려고 티셔츠 큰 거 달라 했다고 말했어요. 근데 그걸로 삐져서 데이트 내내 아 몰라몰라 다짜증나를 실현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나중에 바람피더라구요...이럴꺼면 나한테 왜 짜증낸건지 진짜ㅜㅋㅋㅋㅋ
저는 상대가 저보다 연상인데도 저지랄 하더라고요. 평소에 불법행위 없이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을 부당하다고 깎아내리길래 ^^? 했었는데, 한번은 길 가다가 제가 제3자를 겨냥해 한 말에 자기가 기분이 나빴다고 엉엉 울고 (...진짜 어쩌란거지 싶었음), 나중에는 굉장히 사소한 일에 불편하다고 노래를 불러서 제가 실시간으로 고쳐보면서 솔직히 이게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갑자기 꽥 소리지르면서 급발진...좀 놀랐지만 어쨌든 나때문에 화가 났으니 사과했는데, 진짜 다섯번 여섯 번 사과해도 계속 징징대니 저도 화가 나더라고요. 그 후로 연락도 피하고 계속 자기 고집 부리갈래, 더 노력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문자이별통보 했읍니다^^^^ 망할쓰애끼
근데 대다수의 여자들도 잘 삐지지 않나..? 내가 만났던 애들은 틈만나면 삐져서 답답했는데...사과를 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삐지면 답답한건 맞지만 대화로 계속 풀려고 해야지...그렇게 삐지는게 싫으면 걍 헤어져라 화를 풀게해주는것만 생각하지말고 대화좀 해봐 남친이 삐진다고 사과몇번했다고 귀찮은듯이 사연보내서 남친 뒷담화하는거보면 그냥 서로 헤어지는게 맘 편함 그냥 서로 배려따윈 없는 연인임
글쎄요.. 저도 오마르님 좋아하고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가고 있는 남자 중 한 명이지만 이번 영상은 조금 편향적이게 보이긴 하네요. 물론 여러 번 사과를 했다면 받아주는 게 맞지않냐는 말에 부정은 안 하겠지만 그 사람이 받아들일 시간을 줘야하지 않나요. 아직 정리도 안 되고 감정도 식지 않았는데 무작정 사과만 하면서 풀리길 바라는 것도 그리 좋은 태도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마르님은 예전 영상부터 보면 찌질하거나 쿨하지 못 한 남자의 사연을 들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 저도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이번 사연같이 예민할 수 있는 문제는 남자라고 다 대범하게 받아들일 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라고 모든 일에 쿨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그럴수도 없구요.
미리 말을 안한게 문제지. 나이가 30 언저리면 20대 초반마냥 발정기 걱정에 대한 단속이 아니라 이성을 초대함에 있어서 애인이 껄끄러워 할수도 있다는걸 모를 나이가 아닌데 미리 말을 안해준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 이거랑 별개로 사과했는데 계속 안받아주면 선택지는 두개지 뭐. 끝까지 사과하거나 ㅈ같으면 헤어지거나
평소에는 중립적으로 답변하시다가 이번에는 좀 사연자 편을 너무 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사연자가 아예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은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맞지 않나요? 하루도 안 지나서 사연 보내고 남친 욕먹게 만들고 이게 맞습니까 오마르님도 거기에 대고 같이 욕하고 있으면 이게 뭔가요;; 3:23 인신공격까지... 이번에는 반성 좀 하십쇼
애매하게 늙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밝히는 지망생 몰래 엄빠주의
⏪라이브하는거 나만 몰랐냐😡
궁금하면 얼른 들어와봐
제목부터 기빨려서 침대에 누워있고 싶음
@@BDJE_istj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침대에 같이 누으면 해결
그냥 침대에 눕고 싶은건 아니셨나요 선생님..?
맞아요 뭐만하면 계속 삐치는 남자 정떨어짐 남자로 안 보이고 여자인 나보다 잘 삐침 하지만 내가 삐치면 이해를 못함 후...
여자가 잘삐지는것도 당연한건 아니져
성인 인간으로서 삐지는 모습 보여주는 것이 유아스러운 것이지요😅
계속 사과할 필요 없고 그냥 충분히 사과했는데 저러면 그냥 냅둬요ㅋㅋㅋ 나도 이정도까지 했는데도 안풀어주니 기분나쁘다 이러고 연락 나중에 하겠다 라고 하면 알아서 답올거임
기분 나쁠수있음 = 정상
그냥 넘길수있음 = 정상
가치관,생각차이로 님들끼리 싸우는거 = 정상
사과 충분히 했는데도 아직도 삐져있다 = 비정상
섬세, 예민한 남자랑 잘 삐지는 남자는 다른거임... ^^
근데 보통 세개 세트로 같이감ㅋㅋ
그렇지만 섬세한 남자는 보통 잘 삐짐 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같이 지내기 답답하고 빡쳐도 곰같고 무던하고 성질부려도 허허 하고 받아주는 남자가 최고임.
ㅁㅊ 연하남이라길래 20대초일줄 알았는데? 30대남자가 저런다고? 저 나이될때까지 저런사람은 거르는거 맞을듯
평생 못고침ㅋㅋㅋ 이미 전여친들이고 뭐고 저버릇 다 받아줘서 고착화된거라
진짜 삐돌이 남친은......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뭐에 삐진 건지도 모르겠음...솔직히...좀 별로임...절대 X가 이런타입이였던 건 맞음..
딱 남자가 삐진 여친을 볼때 드는생각이 이거임
좀 기분 나쁠것같긴함 근데 삐진거에 적당히도 필요한거같음ㅋㅋ 내가볼땐 뭔가 얻고싶은게있을듯
22.. 기분 나쁘단 걸 차라리 확실하게 얘기해주는 게 나을텐데...
처음에는 진짜 기분 나빴겠지만
계속 저러는 건 어느 순간,
어 이렇게 내가 우리관계에서
권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걸
알고 삐지는 걸 무기로 사용하는거임.
연인관계에서 그 따구로 생각하는게
하수임. 저런 짜치는 인간은 만나지 말자.
ㅣㄹㅇ 애새끼
애매하게 늙어가지고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는 류의 장난 하더라도 나잇값은 하라는 교훈...
ㄹㅇ 30먹고 적당히해야지 20살짜리 애처럼 행동하고 있으면 짜치지 ㅋㅋㅋ
잘챙겨주고 섬세하고 예민하고 잘삐지더 사람…보통 고집도 쎄고 자기 뜻대로 안하면 삐진티내면서 심리적으로 괴롭혔음
죄책감을 주면서 가스라이팅하는게 너무 괴로웠는데 나이 더 먹고도 그러고 있다는 후문.
전여친들이 그거 다 받아줘서 버릇 못 버린거같음 에휴
저사람은 컨트롤 프릭 성향이 있는데 심지어 수동 공격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화가 풀어질 시간을 주는 것보다 소소한 일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프릭? 뭔 힙합 크루명 같네 이게 뭔 성향임
@@PigeonsBox
자신이랑 관계있는 사건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어나도록, 자신이 간섭할 수 있는 인물이 자신이 원하는 데로 행동하도록 제어하는 데에 집착하는 행동거지를 부르는 말로, 그 수준이 저열하든 매우 고지능적인 수법으로 행하든 통제하기를 좋아한다면 컨트롤 프릭에 해당한다.
구글에서 긁어왔슴
단편적인 상황으로 통제가 심하다는 것까지 판단할 수 있는지 기분나쁘다는 걸 표현했는데 수동공격이라 할 수 있는지 그럴 듯한 말로 너무 극단적으로 판단한 것 같네요 화를 내는 정도가 어느 정도일진 모르겠지만 표현은 제 때 하는게 좋다고 봐요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과도 하고 했는데도 남아있는 감정은 당사자 몫임. 그거까지 풀어달라고 하면 끝도 없음...그걸 당사자가 알아야 함
남자든 여자든 사과했는데 계속삐져있으면 짜증남....
예전에 옷가게 남직원 옷 스타일 좋다고 한번 말했더니 하루종일 처 삐져가지고 자기 스타일 예쁘다고는 왜 안해주냐고 ㅈㄹㅈㄹ...
나보다 5살 연상이었는데 비슷한 일이 몇번 반복되니까 정떨어져서 헤어짐
제가 저런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데 연애때는 몰랐고 결혼해서 애낳고 같이 사니깐 그러더라구요..
전 솔직히 별로 안 예민 하고 상대방이 잘 못 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혼자서 기분 정리 하고 넘어가요 별로 기분도 안나쁘고 어차피 저사람 성격이니 바꿀 수 없으니깐 내가 감수하고 살아야지 그러는데
남편은 그게 아니고 을마나 예민하고 삐치고 꿍하고..하 결혼하고 십년되니깐 이젠 달래주기도 귀찮아여;; 근데 그럼 더 화내요^^
자기 안달래 주고 내가 사과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바람은 피고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노름을 했으면 모르겠는데ㅎㅎㅎ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하..
게다가 아무리봐도 아내, 아이들 엄마, 본인의 엄마의 자애로움 희생 까지 다 바라고 있는 것 같아요..솔직히 싸우고 푼다 그런 의미도 없고 제가 메달려서 빌고 달래주고 짜증이며 화 다 받아줘야 풀리는데 이젠 지쳐요..ㅋㅋㅋㅋㅋ
내가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했다 미안하다
하면 그러니깐 왜 이러이러하냐 난 이해가 안간다 나라면 그렇게 안한다 이해할 수 없다!
항상 이 패턴 입니다
근데 연인간 싸울때 이런 패턴이면 걍 해어지세요..정신병 걸립니다.
아.. 제가 항상 이러는데.. 진짜 답이 없는건가요? 상담까지 받아봤어요
@@펭귄-q2d 잘 삐지는 입장인건가요?? 아님 상대 배우자가 그런가요? 전 솔직히 사람 성격 못 고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견딜 수 있냐 없냐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감정은 대체적으로 아직도 좋아요.
결혼하고 사랑말고도 동지애 안쓰러운 여러 감정중 저런 부분이 싫은거지 또 풀리면 좋아서요ㅋㅋㅋ미친거죠^^
혼자 꿍해서 차려주면 안먹고 라면 끓여먹고 말 도 한마디 안하고 그 지랄을 떨면 속으로 쌍욕하고 죽일까 하면서 뒷통수를 한 대 갈겨버리고 싶다가도 또 한 편으로 짠하고 합니다.
무튼 그걸 감수하고 같이 살 가치 혹은 감정이 있냐 그리고 그걸내가 감당 가능 하냐 안하냐 인거라서요.
그리고 내가 잘 삐진다 하는 입장이면 그것도 어쩔 수 없고 성격인걸요~ 그냥 둘 중 누가 더 상대를 잘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한 수 접고 들어가느냐 그리고 언제까지 해주냐 차이 아닐까요??그게 더이상 한 쪽이 안되면 이혼뿐일듯?
예전에 이혼 많이 안했잖아요. 어머님들이 많이 참고 아버지들도 희생하신 세대라서요 결국 황혼이혼이란 말도 생겼고, 지금 젊은 우리 세대는 사실 흔한 성격차이로 이젠 더이상 참지 않고 이혼 하는 거구요.
@@ahyjoe 남자친구가 그래요. 양가 부모님 다 뵀고 결혼이야기 나오는데요.. 남자친구가 저럴때마다 온몸에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흰머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싸울때 외에는 너무너무 좋아요..ㅜㅜ 커플상담 받고왔는데 딱 한달 지나니 도루묵이였구요. 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결단을 내리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펭귄-q2d 흠..전 이혼은 아직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자녀가 있어서요.
그래서 제가 참을 수 있는 한계는 솔직히 말해서 아마 둘째가 고등학교 졸업 할때? 같거든요.
그리고 이런걸로 이혼이라니 말도 안되죠 근데 싸우면 애들까지 나혼자 돌보고 자긴 동굴파서 들어가면 기빨리는것도 그렇고 많이 외로워요..애들 + 남편까지 셋이나 챙겨야 하는 건가 싶고ㅋㅋㅋ..근데 주위에서 남편 되게 가정적이고 좋게봐여 애들도 아빠 엄청 좋아하고 나도 그래도 풀리면 남편 좋고 자기 좋을땐 저한테도 잘하구요 솔직하게 경제적으로 능력도 있어요ㅋㅋㅋㅋ그래서 이런걸로 이혼은 좀 아닌데 계속 생각하구요.
물론 나만 참고 맞춰주는거 아니고 상대도 분명 절 참아주는 부분도 있을건데 근데 연애중에 싸울때마다 그러면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더 그럴일이 잦아져요..근데 애는 서로 양보가 안되는 서로의 핏줄이라 그게 참 문제 입니다.
어쩌면 이런걸로 결혼해라 파혼해라 말 할 건 아닌것 같고 가정마다 각각 말 할 수 없는 고민은 다들 있고 이야기 해보면 다들 비슷 하구나 싶은 것도 있어요.
근데 결론은 애가 없으면 나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걍 그러려니 했는데 애낳고 사니깐 저도 그러려니 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지쳣어요. 아무쪼록 그래도 제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니깐 뭐라 단언 할 수 없느니 긍정적인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ahyjoe와오 제 얘기인줄ㅠㅠ저희 남편은 섬세함, 센스는 1도 없으면서 본인 문제에만 개예민해서 진짜 빡쳐요ㅋㅋㅋ출산 육아하느라 힘든 마누라보다 본인 컨디션, 감정이 더 중요하신 분...^^
가정적이고 밖으로 안 나돌아다녀서 결혼했는데 애기 낳고 나니 심리적으로 너무 부담 돼요ㅠ애기 징징에 남편 징징까지😂
애기가 이뻐서 둘째까진 갖고 싶은데, 남편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저만 고생할거 같고...내가 왜 저 사람때문에 둘째도 포기해야하나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진짜 육아하느라 피곤해 죽겠는데 입 댓발 나와있는거 보면 뒤통수 후려치고 싶은😂😂
저럴때 특효약이 자꾸 그렇게 꽁해 있으면 헤어지겠다고 엄포 한번 놓는게 의외로 효과 있을 수 있음! 툭하면 삐지거나 한번 삐지면 오래가는거 이거 진짜 답없음 온갖 아양을 떨고 기분맞춰주려하니까 더 그러는거라서 확 쎄게 나가야 아차 싶어서 오히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빌빌거릴거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삐지고 꽁하는 사람들 심보 못됐다 진짜 사람 지치게하는건 덤이고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성질 나서 확 한대치고싶다니까
남자가 F면 진짜 너무 피곤함… 너무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하고… 피곤해… 20대 남자들이 주로 저러고 30 넘어가면 자기 감정 컨트롤할 줄 알게 되서 저런 면이 차츰 사라지는데
세상에 사연자 남친 30대…
저도 전남친 두번 삐칠때까지 풀어주다가 세번째 삐챴을 때 걍 그만 만나자했어요;ㅋㅋㅋㅋㅋ 삐친거보면서 정 떨어지니까 남자로안보임...
친구랑 친구애인이랑 집에서 한잔한게 죽을죄인지 모르겠는데 다떠나서 미리 말안한거에 대해 사과했잖아요 친구남친이랑 단둘이 술마시고 논것도 아닌데 이걸로 꽁해서 질질끈다 어휴 그냥짜증나 어쩌라는거야 근데 이번계기가 그사람을 다시보게 끔 하는 기회 이 남자 분은앞으로도 계속 이럴거거든요 나는감당 가능하다 하시면 사연자분 계속 만나시고 아님 헤어지는게 맞을듯 사람은 고쳐쓸수가 없다 어휴 듣고만 있어도 기빨림 나이가 문제가 아님 삐질것도 아닌일 가지고 담에는 먼저 말해줘 하면 끝날문제가지고 하
제목보자마자 전남친같아서 들어와서 봤는데 걍 전남친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걔도 30대 초반인 저보다 2살 연상이었는데 거의 들숨에 삐지고 날숨에 삐지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저는 좀 달랐던게 처음부터 사과안하고 영문도 모르고 사과하는건 기만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부분이 서운했는지 이해시켜달라고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상대가 서운해하면 무조건 사과부터 나와야하는거아니냐, 자기 서운한 감정에 공감안해준다면서 더난리났어요ㅎ 나중엔 사과부터했는데 사과해도 안풀리고 지 기분 풀릴때까지 달래준적있냐면서 달래달라함(놀랍게도 제가 여자고 걔가 남자 맞아요)
그러다 상대가 제풀에 지쳐서 혼자 급발진으로 사랑하다 혼자 식고, 혼자 정리하고 이별통보했는데 마지막까지 지 잘못까지 너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런거야, 너때문에 내가 그런 행동 한거야라고 합리화하면서 내탓하고 이별엔딩~
그래도 잘생기고 키크고 몸좋아서 존버해보려했는데 사귀는 내내 정신병걸릴뻔하다가 되려 제가 차여서 어안이 벙벙해졌어요 휴;ㅎ ㅋㅋㅋㅋㅋ간장종지들 만나주지 마요ㅠ
3:20 개웃김 진짜ㅋㅋㅋ애매하게 늙은걸 만나가지곸ㅋㅋㅋㅋ
여기서 개터짐 ㅠㅠ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좋아하던 남자애가(본인은 썸이라 생각한듯 하지ㅏㄴ..) 아는 성당 선배 생일 파티 간다니까 남자 많겠네..하면서 지 혼자 삐진거 생각나네.. 썸이여도 빡치는데 혼자 죠랄해서 더빡쳤음.. 오빠들 겁나 많이 올꺼라고 하니까 떨어지더라..^^ 거 마음이 간장종지만한 사람들좀 만나주지 마쇼..
사연자분 저런 남자되다만 xx 만나주지 마세요
만나주지 x 만나지 o
예전 남친이 잘 삐지는데다가 잘 울기까지 해서 환장할 지경이었음. 지가 잘못한 주제에 울먹거리면 날 세상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 더 화가 나곤 했음.
사연자분, 헤어지는 걸 추천드려요. 삐돌이는 안바뀝니다. 앞으로도 툭하면 삐진 척하면서 사연자분 나쁜 사람으로 만들 겁니다.
저남자 전여친이 친구 남친이랑 환승한게 분명함
엄청 밝히는 지망생 몰래 엄빠주의
⏪라이브하는거 나만 몰랐냐😡
궁금하면 얼른 들어와봐
1:43 눈질끈 감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생각의 관점이 달라서 다툴 수는 있지. 그런데 여친이 계속 사과하고 있고, 1년동안 잘 사귀었는데 이런 일로 자기의 감정을 불필요하게 계속 끌고가면서까지 관계를 악화 시키는 게 맞는 것인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풀리는 척이라도 좀 해야지. 나이도 서른이면.
애매하게 늙어가지곸ㅋㅋㅋㅋㅋ 아우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머스마가 별 것도 아닌 일로 기분나빠하고 사과했는데도 계속 꽁해하고 있을때는 그냥 알아서 풀릴때까지 내버려두는게 좋습니다. 굳이 애교니 뭐니 하면서 기분을 풀려할 필요가 없어요. 꽁해있는 상태에서 기분 상하게 만든 사람이 옆에 비비적대봐야 짜증만 더 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저도 좀 그런게 있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일이 끝났는데도 계속 기분 상해있는것 같으면 그냥 두라고 말하곤 해요.
속이 다 시원한 현답 오마르님이 해주시네요 ㅎ
나도, 저런 상황 겪어봤는데 나를 죄인으로 만듬. 손절때림
중학교 1학년쯤...?? 소꿉장난 겨우 탈출했을 시기에 동갑이였던 남친을 사귄적이 있었죠...그 친구는 부모님이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어서 가족 얘기에 굉장히 민감했었습니다. 평소엔 조심한다고 했는데, 카페에서 이야기 중에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가 온 겁니다. 아빠가 프랑스로 출장 갔다가 공항에서 우리 딸 뭐 갖고 싶은 거 있냐길래, 초콜릿 아니면 엄청 큰 티셔츠 갖고 싶다고 했어요. 전화를 끊었는데 누구냐고 물어보길래 아빠라고, 아빠가 출장가서 선물 사주겠다길래 하의실종 입으려고 티셔츠 큰 거 달라 했다고 말했어요. 근데 그걸로 삐져서 데이트 내내 아 몰라몰라 다짜증나를 실현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나중에 바람피더라구요...이럴꺼면 나한테 왜 짜증낸건지 진짜ㅜ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이런 연애를 왜함? ㅋㅋ
어후.. 숨막힘
놀랍게도 대다수의 남자들이 처할법한 상황
@@short_dagger그니까 남자건 여자건 헤어지라고
전 잇팁인데 하와수 보면서 박명수님의 심정을 너무 완전 동감합니다.
!!!!ㅜ 진짜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잘 삐져서 미칠거같아요 하 진짜…
처음에는 미아내애… 하는데 계속 안 풀면 진짜 어쩌라고 되는거임 ..
저 정도면 통제 아님? 뭐 우연히라도 아무 이성도 만나지 말라는건가; 개짜증
저런것도 여친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사연 듣고 20대 초반이겠거니 했는데 서른살?;;
친구 남친만 부른것도 아니고 친구+친구 남친인데 저지랄이면 그냥 헤어지심이...
그냥 평생 삐져있는 상태로 둬
최악의 남여사친 대회 열어주세요ㅠㅠㅜ 또 보고싶어요
아무 기준도 없이 그냥 지 기분 안좋으면 다 트집잡는 여친 바로 갖다버림
와 30살...들으면서 한 20~23살 언저린지알았더만
여자분들 이런 상황이 되게 기빨리시죠 남자들은 연애하면서 이런 일을 매우 자주 접합니다 우리 모두 삐지지맙시다!
애매하게 늙은 남친... 자주 삐쳐서 헤어졌어요...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삐치는데 사람 환장쓰...
친구 남친한테도 질투할정도면 불안해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시킴? 그냥 집에만 있으라고 해야겠네?
먼가 내가 여자여서 화가 안나나 싶어서 성별 바꿔서 남친의 방에 남친 친구랑 그 사람의 여친이 놀러와서 셋이 술마셨다고 상상해봤는데 별로 기분 안나쁜데요...? 걍 애매하게 늙은 하남자를...만나신듯...
사연만 듣고 나이 20대 초반인가 했는데 30..........ㅋㅋㅋㅋㅋㅋ 뭐하는거야 진짜 그나이먹고 ㅋㅋㅋㅋㅋ
연애를 시작 못하는 사람의 시점으로 보자면 쪼잔함이 연애를 잘 시작하는 요소인가 싶기도 하다
연하래서 20대 완전 초반앤가 싶었는데 30?? 삼시이이입?? 걍 꼬추 때라. 과분한 사람 만나고 있는 줄 자각 못하나보네
ㄹㅇ 그만 서운해하고 그만 삐져라.....
아우 저런 사람들 지겨와
2:23 깊은 한숨 ㅋㅋㅋ
2살 연상이 저랬었는데..ㅋㅋㅋ 꼴사납
저는 상대가 저보다 연상인데도 저지랄 하더라고요. 평소에 불법행위 없이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을 부당하다고 깎아내리길래 ^^? 했었는데, 한번은 길 가다가 제가 제3자를 겨냥해 한 말에 자기가 기분이 나빴다고 엉엉 울고 (...진짜 어쩌란거지 싶었음), 나중에는 굉장히 사소한 일에 불편하다고 노래를 불러서 제가 실시간으로 고쳐보면서 솔직히 이게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갑자기 꽥 소리지르면서 급발진...좀 놀랐지만 어쨌든 나때문에 화가 났으니 사과했는데, 진짜 다섯번 여섯 번 사과해도 계속 징징대니 저도 화가 나더라고요. 그 후로 연락도 피하고 계속 자기 고집 부리갈래, 더 노력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문자이별통보 했읍니다^^^^ 망할쓰애끼
이 영상 남친 보여주고 싶다
이해가 안되는데…
사과를 하면 그럼 모든 일에 그냥 바로 풀어야하는건가?
남자가 생각하기에 잘못한 정도에 비해 사과를 덜 한게아닐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하면 내 집에 내 친구 여자친구를 데려오면 여자친구가 더 뭐라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친구랑 그 애인이고 다아는 나랑 아는 사이면 그닥 문제없지않나요 친구 애인이랑단둘이면 문제지만
애초에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니죠… 윗분 말대로 친구애인이랑 단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남사친이랑 마신 것도 아니고 본인집에서 친구 친구애인이랑 셋이서 마신 건데
성향처럼 치우친 답변을 하는 길로 채널의 방향을 가신 것 같습니다 극과 극을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ㅋㅋ 그냥 잘 삐지는 여자들 남자 버전이네
이런 사람들이 지 친구 여자친구 집은 자기집 안방 들어가듯 들어감. 오래 있으면 병드는 연애
그냥 냅둬야지 모
근데 대다수의 여자들도 잘 삐지지 않나..? 내가 만났던 애들은 틈만나면 삐져서 답답했는데...사과를 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삐지면 답답한건 맞지만 대화로 계속 풀려고 해야지...그렇게 삐지는게 싫으면 걍 헤어져라 화를 풀게해주는것만 생각하지말고 대화좀 해봐
남친이 삐진다고 사과몇번했다고 귀찮은듯이 사연보내서 남친 뒷담화하는거보면 그냥 서로 헤어지는게 맘 편함 그냥 서로 배려따윈 없는 연인임
두살어린것도 연하라고 ㅋㅋㅋㅋㅋㅋ연하대접해주려하네 ㅋㅋㅋㅋㅋ아이고 두야
기분상해죄 절묘한 이름이다.
애매하게 늙어가지고 이거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벌써 힘드노
뭘 잘못해서 사과하는건데😂😂😂😂
전남친같네 애매하게 늙어가지곸ㅋㅋㅋ이거 보내주고싶네
영상이 넘 단타여서 아쉬버여.. 풀영상도 있나?
Ptsd오는 사연
사과를 대충 건성으로 했을수도 있죠.. 너무 남자욕이 많은거같네요..
그럴수있죠 하지만 사과 아에 안하는것보다 나음 사과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treee9800 엥 사과는 무조건 해야죠.. 근데 진심으로 하느냐 건성으로 하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근데 이건 양쪽의견도 들어봐야 할수도 있긴하겠다...여자가 사과했다는데 여자가 그냥 대충 어물쩍 넘기듯이 아 미안 미안 다음엔 안 그럴게 됐지? 하면서 훅 지나갔으면 상대방 입장에서 나랑 대화하기 싫다는 뉘앙스가 풍겨졌으면 짜증날것 같은데 ㅋㅋㅋ
나는 삐지면 그냥 내일은 사과받아줄께 라든가 오늘은 도저히 안될꺼같아 라든가 기간을 정해서 화내는데 열받으면 이것도 별루임?
사람흔 타 타른커니까.. 컁 하거시픈대러 하커 털리면서 배우면 퇘... 정탑은 업써...
것도별로임
글쎄요.. 저도 오마르님 좋아하고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가고 있는 남자 중 한 명이지만 이번 영상은 조금 편향적이게 보이긴 하네요.
물론 여러 번 사과를 했다면 받아주는 게 맞지않냐는 말에 부정은 안 하겠지만 그 사람이 받아들일 시간을 줘야하지 않나요. 아직 정리도 안 되고 감정도 식지 않았는데 무작정 사과만 하면서 풀리길 바라는 것도 그리 좋은 태도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마르님은 예전 영상부터 보면 찌질하거나 쿨하지 못 한 남자의 사연을 들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 저도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이번 사연같이 예민할 수 있는 문제는 남자라고 다 대범하게 받아들일 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라고 모든 일에 쿨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그럴수도 없구요.
그러니까요;; 이번 영상은 좀 그렇네요 애매하게 늙었다느니 망언이나 하고있고...
🎉
너무 맞는말
남자가 여자의 사과는 납득을 했는데
아직 본인의 감정이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태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가끔 그러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여자친구한테 혼자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는 편입니다.
성숙하시네요.
그냥 화가 풀리는시간이 있어야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문제마다 분노의 수치도 다르듯이 풀리는 시간도 다르고 ,, ㅠㅜ
문제는 화가 날 일이 아닌데 기분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거죠 . 앞으로도 저렇게 시답지 않은 걸로 삐져서 염병을 할 거라는 거죠. 여자가 그러는 것도 보기 안좋은데 심지어 남자가.
@@saidakiller2697 그런부분은 가치관차이 같아요 누군가에겐 대수롭지는 않지만 다른사람에겐 아닐수도 있ㅈ 않을까요,,?내가 그렇다해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 아니니까,,! 왜냐면 자라온 환경이 다르잖아요 ㅠㅠ 남자분 두둔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사과를 했는데 안받아준다고 하셔서 이런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사연자분 커플은 입장차이가 있으신듯합니당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잘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올랑올랑히 여키가 여자틀이 마니 보는 체널이라... 여자편 틀어야 되여 ㅋㅋ 남차들이 보는곳에서는 또 반태로...
@@saidakiller2697전후 사정을 모르니까 확신할수는 없음. 저정도로 예민한 남친이면 높은확률로 전에 언지를 줬을텐데
@@전우영-o7n 아 ㅠㅠ
어쩌라고~😮!!
zzzzzㅋㅋㅋㅋㅋㅋㅋ애매하게 늙어가지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거미에 이은 스댕ㅋㅋㅋ
인트로ㅋㅋㅋㅋㅋ그놈의 스댕ㅋㅋㅋ😂
쳐 삐진대ㅋㅋㅋㅋㅋㅋㅋㄱㅋ
애매하게 늙은거 ㅋㅋㅋㅋ
말만 들어도 짜친다...하하하하하하하하남자
이게 삐돌인건가요…? 내 집에 아무리 친구 여자친구여도 데려오는게 진짜 상상이 안되는데… 그냥 바로 헤어질거같은데
여자친구 자기 집에 자기친구랑 친구 남자친구가같이 놀러온상황입니다 여자 자기집이예요 남에집이 아니라 서로 안면있고 친한 사이면 그럴수 있죠 이성 친구들하고 자기 집에서 홈파티도하는데
그럼 그냥 헤어지면 되지 왜 삐져요 사람 피말리게
그냥 확 충격요법으로 “어 ? 난 이런 거 이해못하는 남친도 싫지만 사과했는데도 꿍해있는 남자는 못만나 우리 시간을 좀 가지자” 이렇게 세게 나가보는건 어떤가요 ...
애매하게 늙어가지고^_ㅠ
애매하게 늙었대 아 웃긴다
저건 당연히 기분이 더럽지;; 미리 말을 하던가 2:56 아니 미리 말도 안하고 이성 섞인 상황을 만들었던 게 잘못 아닌가요? 본인이 그렇게 만든건데 참아야지 뭐 이번에는 동의 못합니다.
그쵸 미리 말정돈 했어야 한다고 봐요
첨에 사과했다잖음
사과했으면 바로 기분이 풀려야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이 기계처럼 동작하지 않을 텐데 바로 기분이 안 풀렸다고 사연자가 본인 기분이 오히려 상했다고 사연 보내서 남자친구 욕 먹이는 게 잘하는 일인가요? @@bbobbo0303
@@bbobbo0303사과했으면 바로 기분이 풀려야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이 기계처럼 동작하지 않을 텐데 바로 기분이 안 풀렸다고 사연자가 본인 기분이 오히려 상했다고 사연 보내서 남자친구 욕 먹이는 게 잘하는 일인가요? @bbobbo0303
@@bbobbo0303사과했으면 바로 기분이 풀려야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이 기계처럼 동작하지 않을 텐데 바로 기분이 안 풀려서 사연자가 본인 기분이 오히려 상했다고 사연 보내서 남자친구 욕 먹이는 게 잘하는 일인가요? @bbobbo0303
미리 말을 안한게 문제지. 나이가 30 언저리면 20대 초반마냥 발정기 걱정에 대한 단속이 아니라 이성을 초대함에 있어서 애인이 껄끄러워 할수도 있다는걸 모를 나이가 아닌데 미리 말을 안해준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 이거랑 별개로 사과했는데 계속 안받아주면 선택지는 두개지 뭐. 끝까지 사과하거나 ㅈ같으면 헤어지거나
여키가 여자틀이 마니 보는 체널이라... 여자편 틀어야 되여 ㅋㅋ
뭘 잘했다고 사연보내서 남친 욕먹이기까지;; 아무리 시청자층이 여자라도 이건 좀 역하네
@@정근최-t4m ㅠㅠ 엣날이랑 지큼이랑 촘 타르죠.... 그대는 '진심' '순애' 이런 느김이었는데... 지큼은 ㅈ밥은 되곳싶치 아느니까...
[전자는 감성적 원초적] [후자는 이성적 현실적] 인 경향이 있는거 같아유...
평소에는 중립적으로 답변하시다가 이번에는 좀 사연자 편을 너무 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사연자가 아예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은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맞지 않나요? 하루도 안 지나서 사연 보내고 남친 욕먹게 만들고 이게 맞습니까 오마르님도 거기에 대고 같이 욕하고 있으면 이게 뭔가요;; 3:23 인신공격까지... 이번에는 반성 좀 하십쇼
혹시 본인이신가요
뭔 이틀식이나 풀어줘야 하나요 ㅋㅋ
같은 남자가 봐도 개찌질해보여요
잘삐지시나보네요
음 보통 삐진 거 풀어주는 역할인데 이경우는 남자가 잘못한 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저도 여친이 꽁해있으면 답답하긴 했지만 다 풀어줬거든요 근데 사연자는 노력도 안 했잖아요 오히려 남친만 욕먹이고 @@호롤로러로
원래 나이가 나이라 그런가 스윗한 아저씨성향이 있어가지고 어쩔수 없음
@@호롤로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새벽에 데려와서 술 마시는 여자 뻔하지 애초에 그 남자가 친구의 남자친구일지도 믿을 수가 없는 얘기고 친구 남자친구라 해도 술 마시다 보면 어떻게 될지 모름. 새벽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데려와서 술 마시는 자체가 어떤 여자인지를 보여줌.
1빠
애매하게 늙었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