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예술 또한 명반이라 생각함. 단기간 임팩트는 적었지만 오래 듣고 곱씹을 수 있는 노래가 많음. 요즘 힙합도 좋지만 이렇게 가사와 표현력으로 압도하는 랩은 요즘 적은데 테이크원은 이런 분야에서는 원탑이라 생각함. 물론 비트나 프로듀싱 퀄리티도 무시할 수 없음.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빠져드는 앨범인듯
처음 들을땐 정말 구리다 생각했는데 녹색이념도 그랬듯 다시 생각나서 들어보면 볼수록 좋음. 녹색이념의 부족한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서 좋았고 사운드가 좆됨 진짜 하인애의 보컬또한 처음엔 거슬렸는데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이고 서사또한 굉장히 매력적임 특히 트랙이 지루해질때쯤 터지는 장치들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음. 사랑 - 평화이후 자유로 터지는 느낌, 서사의 끝 종착역 그리고 엔딩크레딧같은 상업예술 완벽한 트랙배치였음 비록 리드머 점수가 2.5점이라하더라도 나한텐 4.5점짜리 앨범이였음
한 사람이 한 가지 주제로 하나의 음반에 다양한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들려준 앨범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음. 앨범 후반부는 너무 부담스럽고, 중간에 들어간 가스펠도 뜬금없었고, 스토리 전달에 집중하다보니 '와 김태균 미친놈;;'이라고 감탄할 만한 랩 스킬도 많지 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리드머의 테이크원은 명작에 집착한다는 평과 평점 2.5는 리드머를 비판한 테이크원에 대한 치졸한 복수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함.
유어랩님 영상은 dpr live1집으로 첨 접하고 몇번씩 보다가 이번에 변곡점도 보려고 했지만 계속 미루다 아직까지도 못 봤습니다. 근데 상업예술은 뜨길래 바로 보았죠. 와..근데 정말 잘 정리 해 주신것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번 dpr live1집때부터 느끼지만 스토리텔링 형식의 앨범 리뷰는 진짜 되게 잘 하시는것같아요(제가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보진 않아서.. 앞으로 더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번에도 11분 몰입하고 잘 봤습니다. 상업예술 녹색이념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들었는데 제가 놓쳤던 부분도 정말 잘 캐치해주시고 잘 알려주신것같아요. 혹시 그래서 부탁 하나 드리자면 전 감독판도 피지컬로 갖고 있어서 듣고 있습니다. 일반반과는 엔딩도 다르고 트랙 수가 아주 조금 다른데 혹시 나중에 감독판이 음원으로 발매가 되면 그땐 상업예술 감독판 보충설명(?)으로 해가지고 이번에 넣지 않으신 트랙들도 좀 추가해서 짤막하게나마라도 리뷰를 해 주 실수 있으신지ㅎㅎ.... 아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앞으론 시간 내어서 좀 더 많이 보겠습니다!
난 상업예술을 진짜 좋게 들었다. 대충 쇼미더머니 6이나 777 할때 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돈 관련 가사나 니 여잘 따먹지 이런 식의 가사가 많이 보이더라. 물론 예전부터 그런 가사가 있던 건 알고 있고, 나도 그런 가사라고 불호가 아니라 멜로디가 좋으면 좋게 듣는 사람이다. 리스너들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진정성 있거나 좋은 가사를 들으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 내가 그래서 코리안 드림이나 에넥도트, 끓는 물의 개구리 같은 작업물들을 수십수백번 찾아듣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관점에서 상업예술은 내 감성을 만족시켜서 내가 아직까지도 찾아 들을 정도로 좋게 생각하고 있다. 사람이 변할 수도 있다. 근데 그 변화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테이크원은 전자인 사람인 것 같다. 다음 앨범도 기대된다.
테이크원은 명반 내려고 노력같아서 느껴져서 손이 잘 안감. 랩스킬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이 있더라도 소재 자체의 명분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함. 누명이나 에넥도트는 힙합듣는 사람이면 다들 알만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앨범인 반면 녹색이념이나 상업예술은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 아프다고 할만한 이야기인가? 란 생각이 듬.
테이크원 팬이라면 재밌을수 있겠다. 근데 난 그냥 솔직히 난 별로였음. 힙합만이 주는 재미 요소와 듣는 즐거움을 주는 재치와 스킬들은 아예 없다시피 했고. 스토리가 중요한 엘범이라 하는데 뭐 특별한 연애 이야기도 아니었고 텍원이 사랑에 대한 남다른 통찰과 결론도 못내고 못보여준거 같은데 그냥 이야기만 했지.
상업예술에서 테이크원이 말할려고 했던건 자신이 믿어왔던 절대적인 사랑에 대한 자신의 내면 심경의 변화임 첫 트랙 개화부터 후반부 끝자락 트랙인 다시 제자리 까지 들어보면 앨범을 진행 하면서 테이크원이 믿어왔던 절대적 사랑에 대한 신념과 심경 변화를 볼 수 있음 스킬과 유치한 사운드에서 호불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동의 하지만 이 앨범을 통해서 테이크원이 절대적 사랑이란 주제에 대하여 아무런 통찰과 결론을 못냈다고 생각한다면 앨범을 다시 돌려봐야 한다고 생각함
상업예술 또한 명반이라 생각함. 단기간 임팩트는 적었지만 오래 듣고 곱씹을 수 있는 노래가 많음.
요즘 힙합도 좋지만 이렇게 가사와 표현력으로 압도하는 랩은 요즘 적은데
테이크원은 이런 분야에서는 원탑이라 생각함. 물론 비트나 프로듀싱 퀄리티도 무시할 수 없음.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빠져드는 앨범인듯
명반은 아니지
@@user-tb7yh5kk9l 솔직히 취향차이라 생각함 ㅎㅎ..
명반호소인
테이크원은 명반이 없습니다.
믹스테입은 수작이긴 합니다.
녹색이념, 상업예술 몇 년 동안 꾸준히 듣고있는 영화같은 앨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상업예술” 이만큼 앨범을 잘 나타내는 앨범명이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할수록 좋게 평가하게 됨
처음 들을땐 정말 구리다 생각했는데
녹색이념도 그랬듯 다시 생각나서
들어보면 볼수록 좋음. 녹색이념의
부족한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서 좋았고
사운드가 좆됨 진짜 하인애의 보컬또한
처음엔 거슬렸는데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이고 서사또한 굉장히 매력적임
특히 트랙이 지루해질때쯤 터지는 장치들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음. 사랑 - 평화이후
자유로 터지는 느낌, 서사의 끝 종착역
그리고 엔딩크레딧같은 상업예술
완벽한 트랙배치였음 비록 리드머 점수가 2.5점이라하더라도 나한텐 4.5점짜리 앨범이였음
@@enfj-b4m 가사가 부족하다고요?
가사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테이크원 자신이 그 서사의 주인공이면 가사를 직설적으로 쓰는게
아무래도 맞는것같아서 처음엔 너무
직설적이고 노골적이지 않나 했는데
들을수록 오히려 상업예술이란 제목에
걸맞게 잘 녹아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은.. 처음에 들었던 충격이 너무 크기도 하고 제 취향도 아니라 앨범 통으로 돌려도 강남을 빼고 이수-> 녹색이념 이렇게 듣습니다
@@hB-fl7ev 강남같은 틴팝은 새롭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진짜 좋게들음 태권도의 스펙트럼이 엄청 넓다는거죠
@@trapstarovo 근데 진짜 현재 택원이 이런 곡을 쓸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ㅋㅋ 그래서 거부감이 좀 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이 앨범을 쫙 들으면서 난 소설을 읽은거같았음 그만큼 전달력이 훌륭했고 김태균이라는 사람을 알게되는거같았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들을듯
진짜 미쳤음....ㄷㄷㄷㄷ
한국판 8마일같았어..
앨범을 만들라니까 영화를 찍어버린 래퍼
사극 ㄷㄷ 왕이 되버림 ㄷㄷ
감정 전달에 집중한만큼 깊어진 감정을 표현하는 악기와 가사, 전달에 집중하기 위해 간소해진 랩 매이킹
예전부터 노래는 라디오나 유튜브에서 흘러나오는곡 한개씩 주워듣기만 했었는데 테이크원때문에 앨범전곡을 들어보고 테이크원때문에 놀랐음 다른사람들 앨범은 잘 모르겠지만 테이크원은 영화같은 느낌이라 이래서 명반이라고 하는건가 싶었음
7:55 자유는 이 부분이 ㄹㅇ 개지림
사랑에 빠지면 강남을 듣고 헤어질때 종착역이 꽃히죠...
제 최애곡이 다시 종착역이 되지않고 강남에 멈춰있길 바랍니다 정말로
이때만 해도 그의 성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2년이 지나 결론을 보고나니 너무 최악이라 슬프네요
다시 돌아와서 꼭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길 바랍니다
와...진짜 해석이 어려웠던 부분이 깔끔하게 해소되네요ㅎㅎ 감사해요~!!
난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들은 앨범임
귀로듣는 영화같아서 가끔 게임하면서 들음.
근데 거의 무조건 풀앨범으로 들음
저도
한 사람이 한 가지 주제로 하나의 음반에 다양한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들려준 앨범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음. 앨범 후반부는 너무 부담스럽고, 중간에 들어간 가스펠도 뜬금없었고, 스토리 전달에 집중하다보니 '와 김태균 미친놈;;'이라고 감탄할 만한 랩 스킬도 많지 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리드머의 테이크원은 명작에 집착한다는 평과 평점 2.5는 리드머를 비판한 테이크원에 대한 치졸한 복수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함.
ㄹㅇㅋㅋ 3점까지는 인정하는데 2.5점은 아니지
자유 좋던데
흑뿡알: 딸딸이 동호회 리드머
그게 왜 복수임? 개팩트인데?
@유성민 누가 봐도 팩트만 있는 팩폭글인데 텍줌들 역겹네
이런 채널이 흥해야 한다
이것이 명반이 아니라면 그대는 모쏠.
모쏠인데 명반 ㅇㅈ
한곡도 아니고 앨범 하나를 이렇게 해석하시다니......
내가 이앨범을 처음 추천받았을때 너무 귀가 높아서 몰랐네..누명 에넥도트 락바텀 포앰듣고 듣고 이거 첨듣는데 첫 곡이 너무 그래서 거부감느꼇는데
이렇게 보니깐 다시보이네
힙합 렉카충말고 이런 유튜버가 떠야지
ㅇㅈㅇㅈ
@힙뀽이
너도렉카채널보잖아 힙찔아ㅋㅋㅋㅋ
홀X 숑X
빅쇼트엔 못 비빔
진짜 잘되어야 할 래퍼임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음악을 들려줬음 명반임
진자 영화를 소리로 표현하면 이렇지 않을까 싶기도 한 앨범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 👀
솔직히 상업예술 하나만보면 정말 좋은데
녹색이념이랑 이어지는 느낌은 아닌듯 그래도 정말 탴원만 갖고있는 색깔로 빚은 서사가 좋음
유어랩님 영상은 dpr live1집으로 첨 접하고 몇번씩 보다가 이번에 변곡점도 보려고 했지만 계속 미루다 아직까지도 못 봤습니다. 근데 상업예술은 뜨길래 바로 보았죠. 와..근데 정말 잘 정리 해 주신것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번 dpr live1집때부터 느끼지만 스토리텔링 형식의 앨범 리뷰는 진짜 되게 잘 하시는것같아요(제가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보진 않아서.. 앞으로 더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번에도 11분 몰입하고 잘 봤습니다. 상업예술 녹색이념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들었는데 제가 놓쳤던 부분도 정말 잘 캐치해주시고 잘 알려주신것같아요. 혹시 그래서 부탁 하나 드리자면 전 감독판도 피지컬로 갖고 있어서 듣고 있습니다. 일반반과는 엔딩도 다르고 트랙 수가 아주 조금 다른데 혹시 나중에 감독판이 음원으로 발매가 되면 그땐 상업예술 감독판 보충설명(?)으로 해가지고 이번에 넣지 않으신 트랙들도 좀 추가해서 짤막하게나마라도 리뷰를 해 주 실수 있으신지ㅎㅎ.... 아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앞으론 시간 내어서 좀 더 많이 보겠습니다!
@BLNK_ INCHIN 오! 죄송합니다 커밍투유라이브가 ep인건 생각치도 못 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지적감사해요
근데 이분 채널에서 디피알 영상 IAOT밖에 없는데.. 커투라 영상은 어딨나요?
스월비 언더커버 앤젤 앨범도 이렇게 멋지게 분석해주세요
자유도 진짜 지리던데
7:42
유자가 지리긴했지
ㄹㅇ
앨범 퀄리티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5년이라는 시간 걸렸는데 이 정도면……
와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푹 빠져서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진짜 영화 한 편 본거 같네요 지금까지 상업예술 이런 앨범인지 몰랐는데 진짜 좋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내 인생명반에 인생 아티스트 최고다 김태균
갠적으로 초반 몇개와 후반 몇개 빼면 좀 지루하고 복잡하기만 한 느낌 물론 몇몇 곡들은 명반급으로 좋았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영화를 듣는거 같은 앨범. 듣는데 체력이 쓰인다 하하.
누가 그랬는데 연애의 유무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누가 답글에 아 갑자기 명반같네 ㅋㅋㅋㅋㅋㅋ
지올팍의 thunderbird motel 앨범을 리뷰한 유튜버가 없더라구요, 해석을 해주실수 있나요?
와 이거 해석 미쳤네... 생각도 못한것까진 있네
수많게 앨범 스트리밍했지만 이런 디테일은 첨알았네 감사합니다
와 정리 너무 잘하시네
다음은 키드밀리 클리셰일까?
이런식으로 해석해주시네...딱원하던 해석...😢👍👍👍👍👍👍
남자가 이렇게 연애 때매 망가지는 이유가 성비현상과 연애시장에서 여자가 갑이기 때문인듯 나도 정말 많이 상처 받아봤는데 결론은 가볍게 만나는 거 나를 지키는 방법임
하지만 서로 나이가 들수록 남자가 갑이 됨.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만 집중하면 될듯
@@Energy_Mastery 왜 하필 파릇파릇한 20대때 갑이 아니고 늙어야 갑이 될까 개탄스럽다
@@갓리얼 사주명리학 기준으로 인생을 평가할때 초년운이 좋은것 보단 중년이나 노년운이 좋은 사주를 더 좋게 바라봅니다. 어차피 바꿀수있는 부분이 아니니 받아들여서 장점으로 생각하도록 합시다 ㅎㅎ
이제 여자가 더 많음
본인 얘긴줄 알고 호불호 갈릴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한 앨범인데 창작이라네 ㅋㅋ 어떻게보면 대단하긴 한듯
ㅈㄴ유익하네요
테이크원은 그냥 믹스테잎이 넘사임 ㅋㅋㅋㅋ. 갠적으론 한국 1등 믹테. 이센스 뉴블러드보다도 좋았다. 그 힙합이 주는 특유의 에너지가 잔뜩 들어있는 느낌이라 듣기만해도 힘을 받았음.
리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쭉 들으니까 영화 한 편 본 느낌이구만
선인장화 리뷰 가능한가요???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긴 한데 난 극호였던 앨범. 다만 앨범 전체 단위로 듣다보면 스토리텔링이 살짝 아쉬웠음. 솔직히 녹색이념이 더 좋은듯
이 양반 뜬다에 공병 팔이서 번 10,800원 건다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ddandanhae8151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술 한잔 대접할게요^^
멋져
@@karlwatson7952 칭찬해준 그대에게 치얼스~,~
캬!
힙합 ㅈ밥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 처음들었을땐 진짜 충격이었다
강남을 그렇게 혹평을 하더라…난 좋게 들었는데…새로운 느낌이랄까
앨범 리뷰좀 많이 해주세요 .!!
사운드가 진짜 돈바른게 느껴짐;
@0 0 종착역은 왜..?
개인적으로 개화에서 보여준 테잌원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포함되어있었으면 좀 더 이해 잘 됐을꺼같음
녹색이념과 2MH41K, MVLD도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난 상업예술을 진짜 좋게 들었다.
대충 쇼미더머니 6이나 777 할때 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돈 관련 가사나 니 여잘 따먹지 이런 식의 가사가 많이 보이더라.
물론 예전부터 그런 가사가 있던 건 알고 있고, 나도 그런 가사라고 불호가 아니라 멜로디가 좋으면 좋게 듣는 사람이다.
리스너들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진정성 있거나 좋은 가사를 들으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
내가 그래서 코리안 드림이나 에넥도트, 끓는 물의 개구리 같은 작업물들을 수십수백번 찾아듣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관점에서 상업예술은 내 감성을 만족시켜서 내가 아직까지도 찾아 들을 정도로 좋게 생각하고 있다.
사람이 변할 수도 있다. 근데 그 변화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테이크원은 전자인 사람인 것 같다.
다음 앨범도 기대된다.
와…이 채널 리스펙합니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까
감사합니다.
테이크원은 명반 내려고 노력같아서 느껴져서 손이 잘 안감.
랩스킬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이 있더라도 소재 자체의 명분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함.
누명이나 에넥도트는 힙합듣는 사람이면 다들 알만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앨범인 반면
녹색이념이나 상업예술은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 아프다고 할만한 이야기인가? 란 생각이 듬.
강요적, 주입식 명반 ㅋㅋㅋㅋㅋ 시발 빈지노 24:26 정도는 되야 명반이지 ㅋㅋㅋ 아얘 애초에 깜냥도 없는 예술가병 걸린 애 ㅋㅋ
@@htf-xf1nr ㅋㅋㅋ 파란글씨라서 아무생각없이 죤내 누르다가 5초뒤에 이해함
오.. 내생각이랑 똑같음
@@htf-xf1nr ㄹㅇ 공감
와 사랑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이라고 비유한거 아냐????
테이크원 팬이라면 재밌을수 있겠다. 근데 난 그냥 솔직히 난 별로였음. 힙합만이 주는 재미 요소와 듣는 즐거움을 주는 재치와 스킬들은 아예 없다시피 했고. 스토리가 중요한 엘범이라 하는데 뭐 특별한 연애 이야기도 아니었고 텍원이 사랑에 대한 남다른 통찰과 결론도 못내고 못보여준거 같은데 그냥 이야기만 했지.
상업예술에서 테이크원이 말할려고 했던건 자신이 믿어왔던 절대적인 사랑에 대한 자신의 내면 심경의 변화임 첫 트랙 개화부터 후반부 끝자락 트랙인 다시 제자리 까지 들어보면 앨범을 진행 하면서 테이크원이 믿어왔던 절대적 사랑에 대한 신념과 심경 변화를 볼 수 있음 스킬과 유치한 사운드에서 호불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동의 하지만 이 앨범을 통해서 테이크원이 절대적 사랑이란 주제에 대하여 아무런 통찰과 결론을 못냈다고 생각한다면 앨범을 다시 돌려봐야 한다고 생각함
지린다 예술
종착역이 대박임 ..
조아따~
이수 홍대 종착역 개굿
그의 앨범 준비 시간을 릴보이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유튜버 좋죠
크으..!
가사,스토리같은건 좋다고쳐도 음악적으로 앨범자체가 좋은지모르겠다
가로사옥도 해주세요!
상업예술은 내 인생앨범이다
근데 이새기도 요즘 약하는거 아니냐?
와... 명반이네 미쳤다
천사백만의 삶이 뭔가요?
어벤져스 패러디 같네요. 14,000,605개의 미래를 본 닥터 스트레인지요
👍👍👍👍👍👍👍
앨범이 아쉽긴 한데 오래오래 들을것같기는 함 .
청담 트랙은 안 넣으셨네요 개인적으로 상업예술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인데
저도 청담 좋게 들었는데요, 앨범에 담긴 종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넣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리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략했습니다. 더 발전해서 모든 이야기들을 매끄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urrrap1964 확실히 녹색이념 안들은 상태에서 듣는다고 했을 때 서사 이해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앞으로 응원합니다
요즘 명반 호소인이라는 말이 가장 유명한 래퍼 ㅋㅋㅋㅋㅋ
다시 제자리가 ㄹㅈㄷ
호불호가 갈린다면 난 진짜 극호다 특히 당산이나 이수가 젤 듣기 좋아서 몇십번 돌려듣는다
썸네일사진 크로우즈제로 세리자와 타마오인줄.....
스토리텔링진짜 2mh41kd만큼 좋았음
킁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ㅜ
잘봣습니다.
갠적으로 자유 개좋아함..
아니 이게 픽션이라는게 신기함ㅋㅋㅋㅋ
실환줄 ㅋㅋㅋㅋ
픽션이어도 미친놈임 ㅋㅋ
어느정도 논픽션 기반임
이게?? 소설하나 써도 되겠네
여자가 세월호 시위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는데 이런것도 다 픽션일까..
👍🏻👍🏻
생각보다는 별로였는데; 내가 너무 기대한건가?
상업예술
뮤비 어떤건가요?
영화리뷰채널 보는것 같냐
김태균이면 컬투의 김태균???
명반호소인 2.5점
그런데 상업예술 가사 테이크원 실화 바탕인가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긴 하는데 솔직히 저도 명반호소인이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하지만 다시 제자리는 눈 앞이 흐려지는 노래네요.
근데뭔가 허상을보고믿고사는것같은 래퍼..
그냥 돈되는음악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 어떨까.. 일체유심조
에픽하이 앨범 해주세요!
오보에 기원 1일차
형님 영비 오보에 해석도 부탁드립니다😀
오보에 리뷰 현재 제작중입니다!
🔥🔥🔥
딱 생각한 대로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