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온님..!! " 여우 " 는 말이지요.. 어떤 이야기 속에서도 꾀 많고, 똑똑한 짐승으로 묘사 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답니다. 그 런데요. 여우가 독수리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랍니다. 아마 제 꾀에 제가 넘어가서 그런 모양이예요. 이솝이야기, 탈무드, 명언집.. 모 두 마음의 양식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담아 놓는 것만으로 그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 이 메모리만 잡아먹는 쓰레기가 될지도 모릅 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입니다. 행동에 옮길 때 비로서 빛을 낼 수 있고, 지혜 롭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百聞이 不如 一見이요. 百見은 不如 一行이 라 하였습니다. 조금 모자라는듯 하여도 실행 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책읽는문학관 여온님..!! 어느 날 두 아들이 내게와서 말했다. " 아버지, 땅을 팔아서 우리가 똑같이 나누겠 어요. " 왕룽이 두 아들에게 말했다. " 우리는 땅에서 나와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땅을 모두 팔아 버리면 후손들은 가난하게 될거야..!! " 큰 아들이 말했다. " 아버지, 걱정 마세요..!! 땅을 팔지 않겠어요 ..!! " 아들들은 아버지의 양쪽 겨드랑이를 잡고 일 어서며 아버지의 등 뒤에서 서로를 향해 싱긋 웃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 대지 " 의 마지막 장면 입니다. 누구나 무었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 만의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이 자 신에게서 빠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는 그의 상실감을 이해 하거나 슬픔 을 나눌 수 있을까요..? 세상이 바뀌면 인생 의 가치도 바뀔 수 있을까요..? 지독한 고독 에 몸부림치던 어느 육십대 시인은 말했습니 다. " 흔들리는 세상에서 취하지 않는다면, 그 것 은 자기를 기만하는 것이다. " 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봄 날을 이제는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아카시아가 피지 않았으니 잠 시 더 머물러있기야 하겠지만, 그리 오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남은 봄..!! 부디 아름답기 를요..!! 답글 감사힙니다. 여온님..!! ^ㅇ^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3:02 어제 밤 들었던 아기염소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어요 🐐 ㅋㅋㅋㅋ
염소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렸어요 😍
앗..e별님 댓글이 더 귀엽습니다..염소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렸다는 ㅋㅋㅋ상상못할 전개네요😆
목소리가 넘 좋아 어제
듣다 잠들었답니다^^
다시 들어보네요^^
이솝 이야기에
지혜도 함께 배움에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수선화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랜만에 들렸지만,
여전히 놀랍도록 아름다운 목소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정한 격려가 전해지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 평안한 한주 되세요❤
어린이 주일에 최고에 명작 읽어주셨내요 ^^ 감사합니다 ~ 평안한 하루 되세요 🙆♂️
그러고보니 어린이주일에 찰떡인 이솝이야기로군요 ㅎㅎㅎ ^^ 행복한 5월 되세요 문석님🤍
여온님..!!
" 여우 " 는 말이지요.. 어떤 이야기 속에서도
꾀 많고, 똑똑한 짐승으로 묘사 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답니다. 그
런데요. 여우가 독수리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랍니다. 아마 제 꾀에 제가 넘어가서 그런
모양이예요. 이솝이야기, 탈무드, 명언집.. 모
두 마음의 양식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담아
놓는 것만으로 그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
이 메모리만 잡아먹는 쓰레기가 될지도 모릅
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입니다.
행동에 옮길 때 비로서 빛을 낼 수 있고, 지혜
롭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百聞이 不如 一見이요. 百見은 不如 一行이
라 하였습니다. 조금 모자라는듯 하여도 실행
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책읽는문학관 여온님..!!
어느 날 두 아들이 내게와서 말했다.
" 아버지, 땅을 팔아서 우리가 똑같이 나누겠
어요. "
왕룽이 두 아들에게 말했다.
" 우리는 땅에서 나와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땅을 모두 팔아 버리면 후손들은 가난하게
될거야..!! "
큰 아들이 말했다.
" 아버지, 걱정 마세요..!! 땅을 팔지 않겠어요
..!! "
아들들은 아버지의 양쪽 겨드랑이를 잡고 일
어서며 아버지의 등 뒤에서 서로를 향해 싱긋
웃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 대지 " 의 마지막 장면
입니다. 누구나 무었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
만의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이 자
신에게서 빠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는 그의 상실감을 이해 하거나 슬픔
을 나눌 수 있을까요..? 세상이 바뀌면 인생
의 가치도 바뀔 수 있을까요..? 지독한 고독
에 몸부림치던 어느 육십대 시인은 말했습니
다.
" 흔들리는 세상에서 취하지 않는다면, 그 것
은 자기를 기만하는 것이다. " 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봄 날을 이제는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아카시아가 피지 않았으니 잠
시 더 머물러있기야 하겠지만, 그리 오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남은 봄..!! 부디 아름답기
를요..!!
답글 감사힙니다. 여온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