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인 지미 헨드릭스가 60년대 당시에 왼손잡이용 기타를 구할 수 없어서 오른손잡이용 이자벨라에 줄 순서를 반대로 해서 사용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근데 간혹 가다보면 오른손잡이 기타리스트가 (그 구하기 힘들다던?) 왼손잡이용 스트라토캐스터에 줄 순서를 반대로 달아서 연주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그룹 하트의 기타리스트 ruclips.net/video/DvB-gQCtkOo/видео.html , 시나위의 신대철 ruclips.net/video/8tBbb3hSmFE/видео.html ...) 지미 헨드릭스를 기리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일까요?
안녕하세요? 곽과장입니다.(정체가 궁금하시면 병호선생님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년 전 부터 버즈비TV는 제게 많은 정보와 간접 경험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채널입니다. 버즈비TV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상평을 드리자면 일단 컨텐츠의 시도는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악기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외국 컨텐츠를 찾아보거나 거대 기업의 계열사 이야기로 단편적인 언급이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어쩌면 불모지와 같은 매니악스러운 컨텐츠의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펜더 이야기에 대해 사전공지가 올라왔을때, 아, 이번에 잘 하면 사고 한 번 치겠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신선한 시도임을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칭찬해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더 많아 보여 처음의 기대만큼 안타깝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이 컨텐츠가 버즈비TV의 제2의 킬러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의 소리들을 나열해볼테니 꼭 제작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느끼고 계셨다면 확신을 드리는거고, 예상치 못한 내용이라면 이러한 의견도 있구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첫편이라서인지 말투, 배경, 대본 모든것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의욕적인 인우님의 표정과 목소리에는 “난 꼭 이 정보들을 너희들에게 알려주고 말거얏!!!”이라고 하는듯 힘이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암요 다큐성격이니 그럴만도 하지요~^^) 대본도 유연해도 될 부분까지 너무 힘이 들어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우님 목소리 톤이나 어투는 오히려 기탐쪽을 조금 가져오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정확한 전달과 표현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완급조절도 묘미가 있고 그 묘미가 매력이 되더라구요. 좀 더 나가서 의견을 드리자면 여성 게스트를 두고 이야기 해주듯이 전개하는것도 좋은 포멧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트코베인의 가디건과 한지붕 세가족은 분량늘리기의 오해가 있을 수 있을만큼 너무 멀리 갔다 온것 같아요. 분명히 차차 나아지고 이제 첫편보고 뭘 그렇게 까대냐하실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버브스가 성공적인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 글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펜더 뿐 아니라 콜트, 삼익 같은 국내회사 스토리, 중소 커스텀샵 업체들의 관계자 인터뷰 같은것도 버브스로 녹여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물론 긴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서 말이지요~^^ 모쪼록 다시 한 번 버브스의 론칭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바라는 마음의 고언에 행여나 마음다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제작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1:06 1968 fender stratocaster , 1:16 , 1:53 , 3:13 , 4:30
와.. 이젠 아무도 버즈비를 욕하면 안됨.. 진짜 우리나라에서 버즈비 아니면 이런영상 누가만듬..
👍
품격있는 교양다큐 이건 영어번역으로도 나가야돼.. 깁슨.마샬도 기대합니다
히야.. 버즈비 최고임다
컨텐츠 시롸냐?!!? 빨리 이부 빨리 이부우우우우
이거 인우님 그리고 버즈비 TV 관리자 님 이거 넥플리스 메일 보내셔서 다시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와 너무좋네요
역시 기타는 펜더
너무 좋네요
200만 달러가 44억 이라뇨 ㅋ
오- 이런 다큐라니...다음 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와씨 너무재밌어요
너무너무 원하던 컨텐츠 ㅠㅠ
아니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중간 7:36 경운기 시합 장면도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네셔널 지오그래피급
2부 업뎃이 시급합니다
컼 졸라잼있당
흥미진진합니다!!
컨텐츠 미쳤다 진짜
레오 펜더 이름도 멋있었던 천재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응원해요 버즈비~!
버즈비 정말 열일 하네요!!
와 컨텐츠 좋네요!! 👏👏👏
너무 재밌다 빨리 줘요 다음화 ㅠㅠ
이걸로 10만 가나
ㅂㅓ즈비 역사상 가장 좋은 컨텐츠 이 섬세하고 차분한 역사와 향수에 대한 물결이 결국 상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이어지는것 같네요
나레이션 이렇게 잘하셨군요!! 이어폰으로 음성만 듣고있다가 전문성우인줄 알았음
기다렸다
컨텐츠 너무 좋네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올~재밌어요^^
3편도 너무 기대 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 ㅠㅠ!!!!!
대하이햄 씨다씨
고퀄이네요 ㄷㄱ
재미있게 잘 봤어요. 나레이션도 너무나 훌륭하시네요. 버즈비 흥해라
와 너무 좋습니다!!!!! 2부 대기중 ㅎㅎ
음악 관련 인물 컨텐츠에
악기사가 개입을ㅋㅋㅋㅋ
다덜 펜더 쓰셔서 입문용으로 펜더 텔레 샀습니다...
오...내래이션 느낌 조아~~~
역시 처음은 근본 펜더죠 ㅋㅋㅋ 넘 재밌네요
2편 2편을 달라!
며칠전에 버즈비에서 펜더샀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시니 더 좋네요 ㅎㅎ
16년전 펜더를 구매후 지금은 더 비싼 악기들이 있지만 아직도 소장중인 펜더... 음악의 역사그자체입니다
펜더는 갈아타는게 아님 ㄹㅇ... 그냥 한대 있는거임
재미나요
브랜드 스토리가 옛날에는 버즈비 사이트에 글로 올라왔던거 같은데 플레이어스 가이드와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보니까 반갑네요
꿀잼
세계적 컨텐츠.. 100만조회수 나올만한 기획..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그래서 가끔 앰프에서 라디오 소리가 나오지.^^
와! 너무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펜더가 사람 이름이었는지 처음알았어요.
깁슨도 사람 이름이에요, PRS, 마틴, 테일러 다 사람 이름
@@vaoro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각 기타들의 역사도 알아가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어쿠스틱버전도 해주세요~~
왼손잡이인 지미 헨드릭스가 60년대 당시에 왼손잡이용 기타를 구할 수 없어서 오른손잡이용 이자벨라에 줄 순서를 반대로 해서 사용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근데 간혹 가다보면 오른손잡이 기타리스트가 (그 구하기 힘들다던?) 왼손잡이용 스트라토캐스터에 줄 순서를 반대로 달아서 연주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그룹 하트의 기타리스트 ruclips.net/video/DvB-gQCtkOo/видео.html ,
시나위의 신대철 ruclips.net/video/8tBbb3hSmFE/видео.html ...) 지미 헨드릭스를 기리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일까요?
악기를 취미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바이블 같은 영상이 되기를
존 메이어는 아님...취향차이 일수도 있지만 위 다른 뮤지션들과 동급은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차라리 존메이어보다는 에릭 존슨이 더 어울립니다. 에릭존슨은 펜더기타로 톤을 획기적으로 한 뮤지션입니다.
여러분 펜더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은 도매상 기타넷을 배불렸죠. 언더독 아티스트의 혼에서 멀어진 명품놀이 기타넷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그 업체"
버즈비 항상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 물론 구매는 학교에서... ^오^
안녕하세요?
곽과장입니다.(정체가 궁금하시면 병호선생님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년 전 부터 버즈비TV는 제게 많은 정보와 간접 경험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채널입니다.
버즈비TV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상평을 드리자면
일단 컨텐츠의 시도는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악기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외국 컨텐츠를 찾아보거나 거대 기업의 계열사 이야기로 단편적인 언급이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어쩌면 불모지와 같은 매니악스러운 컨텐츠의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펜더 이야기에 대해 사전공지가 올라왔을때, 아, 이번에 잘 하면 사고 한 번 치겠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신선한 시도임을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칭찬해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더 많아 보여 처음의 기대만큼 안타깝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이 컨텐츠가 버즈비TV의 제2의 킬러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의 소리들을 나열해볼테니 꼭 제작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느끼고 계셨다면 확신을 드리는거고, 예상치 못한 내용이라면 이러한 의견도 있구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첫편이라서인지 말투, 배경, 대본 모든것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의욕적인 인우님의 표정과 목소리에는 “난 꼭 이 정보들을 너희들에게 알려주고 말거얏!!!”이라고 하는듯 힘이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암요 다큐성격이니 그럴만도 하지요~^^)
대본도 유연해도 될 부분까지 너무 힘이 들어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우님 목소리 톤이나 어투는 오히려 기탐쪽을 조금 가져오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정확한 전달과 표현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완급조절도 묘미가 있고 그 묘미가 매력이 되더라구요.
좀 더 나가서 의견을 드리자면 여성 게스트를 두고 이야기 해주듯이 전개하는것도 좋은 포멧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트코베인의 가디건과 한지붕 세가족은 분량늘리기의 오해가 있을 수 있을만큼 너무 멀리 갔다 온것 같아요.
분명히 차차 나아지고 이제 첫편보고 뭘 그렇게 까대냐하실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버브스가 성공적인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 글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펜더 뿐 아니라 콜트, 삼익 같은 국내회사 스토리,
중소 커스텀샵 업체들의 관계자 인터뷰 같은것도 버브스로 녹여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물론 긴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서 말이지요~^^
모쪼록 다시 한 번 버브스의 론칭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바라는 마음의 고언에 행여나 마음다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제작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