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고령이라 어렵다는 논리는 그게 정식감독 선임일때 효력이 있죠 ㅋ 아니 당장 병력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바로 앞의 두 경기 잠깐 맡으면 되는 건데, 거기서 오는 리스크가 황선홍 감독이 어려운 올림픽 예선 치르면서 대표팀까지 맡아서 둘 다 성공시켜야 하는 리스크보다 크다고요? ㅋ 회사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본 사람은 압니다. 저쪽 프로젝트에 자리가 비었는데 사람 새로 뽑아서 보충하는 게 아니라 기존 인력 중에 한 명한테 짐 더 지워서 양쪽 프로젝트 리스크를 더한 꼴밖에 안돼요. 축협은 그런 짓을 한 거고, 일 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는 무능력한 윗대가리들밖에 없다고 자임한 꼴입니다.
진짜 이제는 한국 축구만 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이제는 막 지겹고 막 한국 축구 관심도 떨어지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하는 일마다 쏙쏙 오답만 채크하는 한국 축구협회와 견제할만한 기관이나 단체도 없다는 막막함.. 축구를 본건 그 이전이지만 정말 재미있고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거는 18러시아월드컵부터인데 그때 이후 전국민적으로 축구라는 스포츠에 관심이 꾸준히. 또는 굵직한 경기들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었다는 생각이였는데 근1개월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에 대해서 보는데 첨에는 어이없고 짜증나고 화났는데 이제는 반응이 또야.. 지겹다.. 이렇게 된 거 같아서 너무 슬프고 비통합니다. 오죽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내 국가라는 것으로 아무 조건없이 한국축구 응원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하나둘 그냥 시끄럽고 국대는 보지말자 이런 이야기하는거 보면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저 역시도 국대 경기는 안보는게 맞나싶기도 하구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제 꾸준히 성장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퇴보하고 이런거 보면 썩어뭉들어진 그 단체에 대해서 화가 나고 한숨만 나옵니다..
정해성위원장의 코치구성계획 파트 이야기부분을 잘 안듣고 영상찍으신거같아요 '황선홍 감독이 뽑는걸로' 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도움을 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구요 협회에서 도움을 줘서 뽑는게 아니라 그냥 다 황선홍감독에게 알아서 하세요 하고 짬처리 시킨겁니다 협회는 또 황선홍을 방패세우고 도망간겁니다
솔직히 위에서 압박이 꽤 세서 어쩔 수 없이 맡은 느낌이 너무 세게 듦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23세 이하 감독이 국대 감독 맡은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보통 다 앞에 대회 없을 때 맡지 않나? 근데 지금 4월 달에 올림픽 예선에다가 담달 경기 2경기?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걸 선임 한 건 진짜... 차라리 지금 쉬고 있는 감독을 데려오는 게 낫지 곧 대회 앞 둔 감독을 데려와야 되나 싶다;
바둑이 망하려면 한 두 수의 악수로는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악수가 나와야 하지요 축구감독 선임의 결정권은 전력강화위원회가 아니라 협회장입니다 알려졌다시피 정회장은 본인의 결단으로 지금까지 여러번 악수를 두어 왔습니다 이런 악수를 계속 두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결정도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려진 악수로 판단할 수 있고 이것이 결정적인 악수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미 판은 기울어 졌는데 기울어진 판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정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걍 정묭규 사퇴하긴 전까지는 대한축구 안볼랍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분들 화이팅 하시고 k리그 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썩어빠진 협회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를 안보고 관심이 없어야 정신차리지 정몽규회장또는 타 위원장을 때문에 계속 협회가 썩어빠질뜻 그리고 다음 협회회장등 협화 관계자를 좀 신중히 선임 해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축구가 이렇게 되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02국대 뛰던 감독님들, 전선수님들 데리고 와서 소방수 쓰는것도 진짜..
황선홍 감독의 짐을 덜어주려면 그나마 코칭스태프, 특히 수석코치를 감독급 경험과 능력을 가진 분을 모시고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황감독님은 A팀 총괄 역할만 담당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코칭스태프에 맡겨야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숭실대에 부담이 크지 않다면 박성배 감독님을 임시 수석코치로 모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왕 선임했으니까 코칭스태프를 잘 선임해야된다는 얘기는 당연한말 아닌가요??? 황선홍감독 선임에대한 축협에대한 비판이 포인트가 되어야 되지 않나요??? 팬들이 지지하지않는다고 팬들의 입장을 대신 전하는게 아니라 이스타 TV의 단호한 의견표명을 얘기해주셔야죠.. 참 비겁하게 방송하시네요.
결정했다고 항상 응원해야하는건 이제 그만 하고 싶네요 언제까지 이런 비상식적인 결정을 하면 우리는 그걸 계속 응원해줘야 하는게 말도 안되는 인식입니다. 황감독은 자기 이기심으로 도박수로 결정한거지 정말 축구 발전을 위했다면 잘 되어서 커리어가 높아질수 있는기회를 버리는 즉 아시아대표님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거절하는게 희생입니다. 결국 받아들였으므로 희생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도박수를 걸었다고만 생각이드네요
사회생활 조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출이 크고 화려해보이는 기업들도 내부를 보면 썩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요렇게, 저렇게 하면 회사가 더 커지고 괜찮아 질 수 있으나 임원들 자신들에게는 당장의 큰 무언가가 없어, 귀찮은 일 하는것보다, 자신의 포지션을 지키는게 더 나은...) 하물며 축협은 더군다나 기존 인원들의 입김도 세고, 솔까말 팬들 이야기 무시해도 돌아는 가니까, 크게 여기에 무언가 기대하는건 감정, 칼로리 소모인듯하네요. 이미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이런기업 널리고 널렸고, 축협도 기업인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의 기적이 일어나서 협회장과 수뇌부가 물갈이 되지 않는 한 (예를 들어 세월이 흘러 현 수뇌부들이 나이가 들어 은퇴하지 않는한) 일반인 상식으로 이해 안되는게 계속 될겁니다~
호들갑 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미약한 지식으로나마 글을 씁니다. 단순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뿐만 아니라 올림픽 예선과 차후 본선 진출시 소기의 성과 달성을 위해서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만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거기다 성인 대표팀까지 감독직을 맡는다? 올림픽은 동네 조기 축구회가 아닙니다. 한 감독이 온전히 팀을 운영해도 올림픽 본선 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장담 할 수 없는데 겸직이라뇨. 임시라고는 해도 예선 기간이 겹칩니다. 황선홍 감독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더라도 다른 선수단을 동시에 지휘하고 운영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협회의 결정은 더욱이 지탄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고요?의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황 감독이 이 과제들을 잘 해결해낸다면 정몽규를 비롯한 협회 수뇌부들은 해결해낸 과제들을 빌미로 황 감독을 정식감독을 선임하려 들 수 있기 때문이죠. 축협의 수뇌부가 좋아하는 말 잘 듣는 꼭두각시 스타일의 감독이 황 감독이기 때문에 결국 A대표팀은 협회 수뇌부들의 입맛에 맞춰 운영되어 한국축구는 퇴보할 것이 뻔합니다. 반대로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은 그럭저럭 치뤘지만 올림픽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낸다면 또 협회의 수뇌부들은 황선홍 감독과 고문에 불과한 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장을 해임시키며 또 방패막이를 할 겁니다. 결국 본인들의 자리는 계속해서 보전되는 것이죠. 더 이상 정몽규와 그의 최측근을 비롯한 무능한 수뇌부들이 한국축구를 병들고 퇴보하게 만드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정몽규 협회장님,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당신의 부하들과 나가주십시오.
하지말라는 짓만 골라서하는게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진짜 이정도로 역주행하기 힘든데 축협 대단하다ㅋㅋㅋㅋ
이정도면 어디 조직경영 실패사례로 논문써도 될정도임
ㄹㅇ칼빵 마렵
뇌가 없는듯...
시키는 몽규나 그걸 냅다 받아 먹는 선홍이나 …
또 귀막고 눈가리네 정몽규회장 사퇴해라
니들 볼이유도없고 니들이하는말을 들을 필요도없는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삼도수군통제영잼민아 쳐자라
@@삼도수군통제영Muchas gracias aficion esto es para vosotros SIUUUUUUUUUUUU
정몽규의 아집과 정해성의 무능함 그리고 황선홍의 과욕이 부른 한국축구 대참사를 위한 완벽한 세팅
정확한 지적입니다
축구인들 인맥축구 상상을 초월한다 진짜
박항서 감독이 고령이라 어렵다는 논리는 그게 정식감독 선임일때 효력이 있죠 ㅋ 아니 당장 병력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바로 앞의 두 경기 잠깐 맡으면 되는 건데, 거기서 오는 리스크가 황선홍 감독이 어려운 올림픽 예선 치르면서 대표팀까지 맡아서 둘 다 성공시켜야 하는 리스크보다 크다고요? ㅋ
회사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본 사람은 압니다. 저쪽 프로젝트에 자리가 비었는데 사람 새로 뽑아서 보충하는 게 아니라 기존 인력 중에 한 명한테 짐 더 지워서 양쪽 프로젝트 리스크를 더한 꼴밖에 안돼요. 축협은 그런 짓을 한 거고, 일 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는 무능력한 윗대가리들밖에 없다고 자임한 꼴입니다.
고령이란 논리로 안된다하면 진짜 비엘사 귀네슈 심지어 안첼로티 스팔레티 이런감독들도 안됨ㅋㅋ
행정, 일머리는 엉망임 사람들임ㅋㅋ 뇌가없는집단임. 그냥 깡패조직임
아니 진짜 건강상의 문제가 밝혀진 것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을ㅋㅋㅋㅜㅜ
그저 협회 말 잘 듣는 국내감독이 필요한 몽규
성적이 우선이 아니라 모든 대회 참가의 의미를 두는 축협
축구협회 해체가 정답
이번 북중미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탈락하고 축협 개혁해야한다.
딱 이럴거같앗는데 현실이 되네 윗분 말대로 말잘듣는사람+짜를때 쉬운 사람으로 선택하지 않을까 싶엇는데 역시나 ㅋ
현대가는 충실한 개가 필요하죠 ㅋ
@@성이름-m2l7i개혁은 해야하는데 월드컵은 보고싶긴해요😢
겁나 웃기네ㅋㅋ
하는 선택 하나하나가 다 원칙과는 정반대ㅋㅋㅋㅋㅋ
원칙없이 자기 마음대로 ㅋㅋ
그냥 누구하나 방패 세워서 희생시키고 싶은거임 ㅋㅋㅋㅋ 그게 올대인거고
질의질문 보는데 뭔소리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더라... 저 집단은 그냥 고인물집단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100퍼 도태된다.
이미 도태는 됨... 여기서 더 도태되냐 그래도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가냐 문제지
@@엽떡사줘-c3b후자처럼 될려면 정몽규랑 그 밑에 따까리들은 무조건 나가야됨
이미 도태됨 썩은구정물임
다 특정대학 사람들인대 없애도 그 대학사람이 뽑히지 않겠습니까 다 그나물이지
이미 지금 도태중
올림픽 대표팀 3월에 중동 마지막 전지훈련에 감독이 참석을 안하고 월드컵 예선 임시 감독으로 가는 거 자체가 웃긴 일 같아요 제의한 협회나 수락한 감독이나 참 끼리끼리 라고 생각됩니다
하지 말라는 짓만 하는 축협이 내부에서 또 뭔짓을 했을진 모르지
황선홍 임시 잘하면 그대로 황선홍 선임하려는 수작임
어떻게 이렇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올림픽 대표팀을 맡으면서 겸직을 한다...?
축협은 도대체 여유 있는 박항서 감독을 두고 왜 굳이 올림픽 감독을..............
하나도 모르는거 같은데
박항서는 한국축구계에서 아싸임..
팩트 정리한다.
“황 감독이 현재 축구협회 소속 지도자이고.."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결국엔 축구협소속으로 있는 을 선임한거임.
왜?
왜겠어? ㅋㅋㅋㅋㅋㅋㅋ
🐶🐶
몽규가 뒷통수로 올림픽 예선 끝내고 황선홍 감독을 정식감독으로 할 수도 있음 그것도 생각해야함
아이 그건 아니지 그럼 올림픽은 누가 맡아요??
그러면 ㄹㅇ 국대 축구 아예 안봐야됨
@@kyh3135그건 아니지 라는 걸 하는 사람이 정몽규임
클리스만=황선홍
@@kyh3135 지금까지 그건 아니지 라는 상황이 사면부터 클린스만까지 쭉 일어났습니다...
서로 윈윈인거같은데
핑계거리 생겼잖아
올림픽도 진짜 힘들어보이는데
2경기 잘 치르고 나면 정식감독 박겠다는 선언 같아서 매우 불쾌함
황선홍 감독 A대표팀 잘하면 밀어준다고 하고 정식감독으로 가기위한 밑그림 아닌가요?
이때까지 축협이 한 행보를 보면 이런 의심을 거둘 수가 없는 게 사실이죠😂
문제는 올림픽대표팀 본선 진출 아슬아슬 하다는 거! 10연속 본선 진출 못하게 되면 역적되는데 3월 월드컵 태국과의 예선과 올림픽대표팀 일정이 겹쳐요.
밑그림 그릴 정도로 똑똑하지 못합니다 그냥 회장이 술 먹고 헤롱거리면서 사다리타기라도 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그렇지 않고서는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데리고 온게 설명이 안됩니다
황선홍 못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는데 또 사퇴시키고 선수들 탓이다 ㅇㅈㄹ할 듯 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반복된다
클리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이어 이번엔 황선홍이 방패막이인가 몽규와 축협ㅋ
축협이라는 암덩어리에
무능 부폐의 숙주
혹여나 황선홍호가 2연전에서 5대0 5대0 이기더라도 계속 황선홍호로 가지는 않기를.....진짜 그럴까봐 걱정되네
어라 u23아시안컵이 5월초에 끝나네 ? 정식 감독은 5월 중순에 뽑은다고 했는데 ㅋ
이 부분에서 본질은 올림픽 가냐 못가냐인 것 같습니다
축협의 충신을 뽑은거지 뭐
올림픽 가고 선전하고 8강갈듯 ㅋㅋㅋ
올림픽 못 나가면, 모든 게 해결되네..
U23 선수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겠냐고 감독이 최종 훈련을 빠진다? 한참 어려울때 집 나갔다 돌아온 아빠 보는 것 같지 않겠냐고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선택
축협 고인물들 얄팍한 수가 뻔한데
알면서 지켜볼수밖에 없음
02년멤버들도 이제 그냥 한몸으로 봐야한다
정몽규? ㄴㄴ 지금 축협 전부 다 쫒아내야한다
참고로 황선홍? 대전시절 진짜 악몽이였음
무색무취 말잘듣는 감독 선임
축협 역쉬 대단하다
아시안 컵을 보면, 올림픽 대표 나이대에 괜찮은 다른 나라 선수들이 꽤 많던데..올림픽 나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던데.. A대표팀 겸임이 과연 옳은건지..
그냥 딱 축협 다운 선택지였어요 ㅋㅋㅋ
벤투때는 이렇게 맘대로 하고 싶어서 축협 진짜 어케 참았냐 ㅋㅋㅋㅋㅋ 새삼 신기하네
근데 박항서감독을 고령이라고 하면.. 전에 한창 데려오라고 난리쳤던 비엘사는 나이가 더많고 귀네슈도 더많음.. 심지어 안첼로티같은 감독도 박항서 또래임..고령이라 전술이 현대축구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게 문제지 고령이어도 비엘사 귀네슈 안첼로티 이런 감독들처럼 현대축구 트렌드 잘따라가고 전술적으로 문제가없다면 고령이어도 상관없다고봄. 무슨 감독이 경기뛸것도 아니고; 큰 지병만 없다면 상관없다고봄
원래 연령별감독이 겸직하는 건 드문건 아닌데... 느낌상 2연전 잘하고 올림픽 본선 나가면 정식시킬 거 같은 불안한 기분이....
원래는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처음부터라면 모를까 지금상황에는 어불성설이죠. 올림픽예선이 진짜 완전 가시밭길인 상황에...
@@junhyoungream1127 그쵸 처음부터 둘다 같이 가는 경우는 있어도 둘다 벼랑 끝의 위기 + 겹치는 일정인데 갑자기 겸임을 하는게 진짜 걍 말이 안되는 일인거죠
잘하면 정식해도 상관없지않나?
근데 이번 올림픽팀 말도 많았음
소집 훈련도 거이 못했는데
3월달 전지 훈련 및 친선경기 이게진짜 중요한시기인데 그걸 버리고 태국하고 2연 임시감독한다고 하는건 올림픽대표 버린거라 생각됨
당연히 그계획이겠죠...이런생각이 받듯이 폭탄으로 돌아올겁니다. 기다려보시죠
협회장이 생각하는거
국내감독: 내말 듣는 사람
외국감독: 이름값으로 뽑고 나도 축구계 거물이 되자
축협이 내린 결정은 잘잘못을 넘어 뭐 하나 납득될 만한 결정이 없다. 망하려고 작정했나...😢
그냥 이참에 국대경기보이콧하고 태국이겨라! 올링픽경기 폭망해라!! 그냥 축협다 손잡고 사퇴방법은 이것뿐인가... 머리로는 저렇게되길원하는데 맘은또 아니니 답답할노릇이네
정식이든 임시든 답은 이미 정해졌던 느낌. 이번에 임시로 가기로 한 상황에서 축협 입장에서는 묘수라고 생각하겠지. 임시인 상태에서 망치거나 올림픽 망하면 안 뽑으면 되고 잘 하면 그냥 정식으로도 이으면 되니까.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는다는데
대단하다 증말
전해성은 황선홍이 못하면 자신이 책임진다 하는데 상대 태국이니까 그러지 브라질이였으면 그런말 할수있을까?
태국 만만하게 볼 수 없음 동남아 원탑이 태국이고 우리나라는 태국보다 한참 아래인 말레이시아랑 비겼는데
정해성... 2002년 멤버들이 차범근과 정몽규 손바닥에서 벗어날수 있는 색히는 한넘도 없음. 심지어 박지성 조차도...
이거는 회장이 책임을 져야 됨.
황선홍은 정몽규의 픽이죠 ㅋㅋㅋ
쉽고 상식적이고 올바른 길을 두고, 항상 어렵고 비상식적으로 가는 축구협회. 바보 아니면 악질. 둘다 개혁의 충분한 명분.
진짜 이제는 한국 축구만 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이제는 막 지겹고 막 한국 축구 관심도 떨어지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하는 일마다 쏙쏙 오답만 채크하는 한국 축구협회와 견제할만한 기관이나 단체도 없다는 막막함..
축구를 본건 그 이전이지만 정말 재미있고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거는 18러시아월드컵부터인데 그때 이후 전국민적으로 축구라는 스포츠에 관심이 꾸준히. 또는 굵직한 경기들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었다는 생각이였는데 근1개월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에 대해서 보는데 첨에는 어이없고 짜증나고 화났는데 이제는 반응이 또야.. 지겹다.. 이렇게 된 거 같아서 너무 슬프고 비통합니다. 오죽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내 국가라는 것으로 아무 조건없이 한국축구 응원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하나둘 그냥 시끄럽고 국대는 보지말자 이런 이야기하는거 보면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저 역시도 국대 경기는 안보는게 맞나싶기도 하구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제 꾸준히 성장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퇴보하고 이런거 보면 썩어뭉들어진 그 단체에 대해서 화가 나고 한숨만 나옵니다..
박항서를 왜 임시감독이 안되었는지 궁금함
옳은 말 했는데 저 정몽규 그 이전에 정몽준 이 사람들이 박항서를 안좋아한답니다
몽규가 쳐낸 충신 명장이 대체 몇명인거임 ㄷㄷ 축협에서 싫어하는 사람들만 모아서 뉴축협 만들면 잘풀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h3135정몽준은 왜 나오는거에요.?? 진짜 몰라서요 😅
@@임씨요-i9v 운좋게 피파부회장 해쳐먹고 몽규에게 헛된 꿈을 꾸게 함 ㅎㅎ
@@임씨요-i9v 박항서가 바른말 잘해서 정몽준 눈에 벗어났다란 말이 예전부터 엄청 많았음
황선홍 감독은 한국축구를 위한다면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역량부족인정하고 빨리 내려놓길
정해성위원장의 코치구성계획 파트 이야기부분을 잘 안듣고 영상찍으신거같아요
'황선홍 감독이 뽑는걸로' 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도움을 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구요
협회에서 도움을 줘서 뽑는게 아니라 그냥 다 황선홍감독에게 알아서 하세요 하고 짬처리 시킨겁니다
협회는 또 황선홍을 방패세우고 도망간겁니다
솔직히 위에서 압박이 꽤 세서 어쩔 수 없이 맡은 느낌이 너무 세게 듦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23세 이하 감독이 국대 감독 맡은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보통 다 앞에 대회 없을 때 맡지 않나? 근데 지금 4월 달에 올림픽 예선에다가 담달 경기 2경기?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걸 선임 한 건 진짜... 차라리 지금 쉬고 있는 감독을 데려오는 게 낫지 곧 대회 앞 둔 감독을 데려와야 되나 싶다;
방법은 하나임.
축구협회 후원사 불매.
대표팀 경기 보이콧.
예산 모조리 삭감되면 축협 사라지겠죠. 지들 밥그릇도 사라지고.
이쯤되면 국민이 할일은 보이콧밖에 없는듯..
돈이 안되면 저 지랄 안하겠지...
진짜 ㅅㅂ 변한게 없구나
김학범감독이 일본 이야기할때
설마설마 했는데~
현실이 되버렸네.
속상하다.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지 못하는 사람... 정몽규, 클린스만, 황선홍... 자기 분수를 모르고 탐욕이 너무 큼...
바둑이 망하려면 한 두 수의 악수로는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악수가 나와야 하지요
축구감독 선임의 결정권은 전력강화위원회가 아니라 협회장입니다
알려졌다시피 정회장은 본인의 결단으로 지금까지 여러번 악수를 두어 왔습니다
이런 악수를 계속 두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결정도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려진 악수로 판단할 수 있고
이것이 결정적인 악수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미 판은 기울어 졌는데
기울어진 판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정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걍 정묭규 사퇴하긴 전까지는 대한축구 안볼랍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분들 화이팅 하시고 k리그 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썩어빠진 협회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를 안보고 관심이 없어야 정신차리지 정몽규회장또는 타 위원장을 때문에 계속 협회가 썩어빠질뜻 그리고 다음 협회회장등
협화 관계자를 좀 신중히 선임 해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축구가 이렇게 되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02국대 뛰던 감독님들, 전선수님들 데리고 와서 소방수 쓰는것도 진짜..
어떻게 달라지는게 없냐
황선홍 감독의 짐을 덜어주려면 그나마 코칭스태프, 특히 수석코치를 감독급 경험과 능력을 가진 분을 모시고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황감독님은 A팀 총괄 역할만 담당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코칭스태프에 맡겨야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숭실대에 부담이 크지 않다면 박성배 감독님을 임시 수석코치로 모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 도대체 무슨 과정으로 회의를 하고 무슨 생각으로 결론을 내는 건지 궁금하다.
저 집단은 상식과 논리가 없는 인간들만있나? 항상 설마..의 선택만 하는것도 신기하다진짜.
도대체 인간이아닌가? 왜 객관적이지않은 것들만 저기있지?
이스타 일정을 못 올릴 정도로 축협이 막무가내로 가니깐 하..
말 잘 듣는 감독 선임하겠다는 굳은 의지
지금의 축협은
정회장의 사적인 조직이되었다는게
확실히 보여준 예로 보인다
이번 아시안컵은 진짜 레전드긴 하다. 슈퍼리그 때보다 영상이 더 나오네 ㅋㅋㅋ 우승했어도 이만큼 영상 못만들었을듯
황선홍 감독이 미친척하고 A대표팀을 싹다 올림픽대표로 선발했음 좋겠다
2경기 치뤄줄 감독 구하기가 그렇게 힘든가?ㅋㅋㅋㅋ 한국에 그렇게 감독할 사람이 없어? 진짜 토나온다
황선홍은 한국의 클린스만이다!!
박항서감독님이랑 정몽규랑 4살차이 밖에 안나는데 축협회장은 고령을 이유로 내려오게 하면 안됨?
예전에는 어떻게든 이 악물고 모른척 하면서 여론 돌려서 살아남았지만 이젠 아니다 라는걸 보여줘야 할때
사람들 참 이기적이다.....당장 3월 a매치 앞두고 감독 자르라고 난리칠땐 언제고 그럼 새감독을 급하게 정하라는거냐?ㅋㅋㅋ 그리고 이상황에서 임시도 아무도 안맡으려할텐데 황선홍이 수락한거 고마워 하진 못할망정.....
협회나... 저걸 받아드린 황선홍이나 ... 참 대단해 그 놈의 축구인 2002 레전드...
안봐도 뻔한게 몽규가 이럴거임. 정해성이가 그래도 홍명보감독이랑 친하니까 거 말좀잘해봐. 아 그리고 황선홍감독이랑 홍명보감독이랑 친하니까 같이전화해서 좀 잘타일러봐 라고 할거뻔함
어떻게든 방패막이+화제돌리기 제물만 찾네 ㅋㅋㅋㅋ
그냥 뭔짓을 하든 신경 안썼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힘 합쳐서 A 매치 보이콧 보여줍시다.
팬글과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거지. 근데 붉은악마는 젤 조용하네. 윗대갈들이 식사좀 같이 했나?
이왕 선임했으니까 코칭스태프를 잘 선임해야된다는 얘기는 당연한말 아닌가요???
황선홍감독 선임에대한 축협에대한 비판이 포인트가 되어야 되지 않나요???
팬들이 지지하지않는다고 팬들의 입장을 대신 전하는게 아니라 이스타 TV의 단호한 의견표명을 얘기해주셔야죠.. 참 비겁하게 방송하시네요.
결정했다고 항상 응원해야하는건 이제 그만 하고 싶네요 언제까지 이런 비상식적인 결정을 하면 우리는 그걸 계속 응원해줘야 하는게 말도 안되는 인식입니다. 황감독은 자기 이기심으로 도박수로 결정한거지 정말 축구 발전을 위했다면 잘 되어서 커리어가 높아질수 있는기회를 버리는 즉 아시아대표님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거절하는게 희생입니다. 결국 받아들였으므로 희생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도박수를 걸었다고만 생각이드네요
근데 축구인들이 더 문제임. 선배있다고, 아는 사람 있어 조심스럽다면서 침묵하고있음. 카르텔이 별게 아니고 부당함을 다른 이유도 외면하는 자체가 카르텔임
올림픽대표팀에 수석코치도 없는 상황이라는데 태국2연전 할 동안 올림픽 대표팀을 누가 지휘하고 그동안 올림픽팀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잘 준비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
분명히 책임진다고 했으니 만일 혹시라도(그렇지 않길 바라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위원장이하 위원들은 모두 전원 사퇴를 해야할 겁니다.
축협생각, 클린스만 위약금으로 예산은 없고 국내감독으로 가야하는 상황이고 황선홍 감독이 잘해서 영웅이 되어 여론을 돌려 정식감독으로 선임시키다는 시나리오
저는 결론부분에 반대입니다. 현재 축협이 앞으로 일을 잘하더라도, 정몽규체제라는 한계가 분명한 집단입니다. 그 큰 틀을 기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한국축구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내년 1월 선거에서 회장이 바뀌는게 정답이자 유일한 답입니다.
아쉬운건 결국 축협 아니 규몽정이 원하는대로 한참 불타오를때는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무마되고 현재는 시간이 흘러서 점점 대중들의 관심이 미미해져서 몽규정 직위 내려놓는건 핀트에서 사라지고 있음 ㅜ
협회에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할껀 몽규 사퇴가 0순위
1순위로는 로드맵이라고 봄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로 월드컵까지 갈꺼냐.
그런 계획도 없는 전력강화위가 왜 필요하냐고 따져야지
위약금때문에
이런짓(도박)하는겁니다
예산때문에
우리나라축구는
회장이안바뀌면
답이안나옵니다
그니까 정식감독 황선홍 꽂을라 했다느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달 올림픽팀 전지훈련도 있어서 황새 사단이 오는게아니라 A대표 코치도 새로뽑는다네요 진짜 축협 노답임
감독도 경질해야 하지만 협회 물갈이 안되면 똑같음 지금 상황을 보면 올림픽은 버린거나 다름 없음 제의한 협회나 승낙한 감독이나 참...
황선홍 감독의 선임: 대한축구협회의 눈 가리고 아웅
협회에도 니편 내편이 있어서 박항서 감독님 같은 비주류들은 협회에서 개무시함 곧 죽어도 너내들 한테 고개숙이지 않겠다 이거죠
사회생활 조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출이 크고 화려해보이는 기업들도
내부를 보면 썩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요렇게, 저렇게 하면 회사가 더 커지고 괜찮아 질 수 있으나
임원들 자신들에게는 당장의 큰 무언가가 없어, 귀찮은 일 하는것보다, 자신의 포지션을 지키는게 더 나은...)
하물며 축협은 더군다나 기존 인원들의 입김도 세고, 솔까말 팬들 이야기 무시해도
돌아는 가니까, 크게 여기에 무언가 기대하는건 감정, 칼로리 소모인듯하네요.
이미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이런기업 널리고 널렸고, 축협도 기업인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의 기적이 일어나서 협회장과 수뇌부가 물갈이 되지 않는 한 (예를 들어 세월이 흘러
현 수뇌부들이 나이가 들어 은퇴하지 않는한) 일반인 상식으로 이해 안되는게 계속 될겁니다~
진짜 정몽규 한테 살in충동 까지 느껴지는 건 내 인생 처음이다
진짜 황선홍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u-23아시안컵에서 일본u-21 선수들한테 0:3패배의 충격이 아직도 안가셨는데 황선홍? 할 수 있는 최악의 픽이다
정몽규가 축구팬이 국대축구 안보는거 무서워 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네 ㅋㅋ
어차피 몽규가 계속 쳐앉아있는이상
바뀌는건 1도없다
지금도 그걸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쯤되면 똘마니들 싹다 데리고
나갈때도 되지않았냐
A대표팀 감독은 계속 겸직이네요 클린스만부터 😂
축구 외교도 빵점에 클린스만 호구 계약한 협회와 협회장은 그대로 인데 해외 감독 후보 협상이 잘 이뤄질 리가 있나
스포츠 종목 중 가장 많은 지원을 정부, 기업차원에서 받으면서 이런 짜증을 유발한다면 지원의 의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축구를 위시한 스포츠보다 더 중요한 일들에 그 자금과 관심이 돌아가야 하는게 아닌지.
황선홍감독에게 코칭스태프 짜라고했데요
호들갑 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미약한 지식으로나마 글을 씁니다.
단순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뿐만 아니라 올림픽 예선과 차후 본선 진출시 소기의 성과 달성을 위해서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만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거기다 성인 대표팀까지 감독직을 맡는다?
올림픽은 동네 조기 축구회가 아닙니다.
한 감독이 온전히 팀을 운영해도 올림픽 본선 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장담 할 수 없는데 겸직이라뇨.
임시라고는 해도 예선 기간이 겹칩니다.
황선홍 감독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더라도
다른 선수단을 동시에 지휘하고 운영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협회의 결정은 더욱이 지탄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고요?의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황 감독이 이 과제들을 잘 해결해낸다면
정몽규를 비롯한 협회 수뇌부들은 해결해낸 과제들을 빌미로 황 감독을 정식감독을 선임하려 들 수 있기 때문이죠.
축협의 수뇌부가 좋아하는 말 잘 듣는 꼭두각시 스타일의 감독이 황 감독이기 때문에 결국 A대표팀은 협회 수뇌부들의 입맛에 맞춰 운영되어 한국축구는 퇴보할 것이 뻔합니다.
반대로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은 그럭저럭 치뤘지만 올림픽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낸다면 또 협회의 수뇌부들은 황선홍 감독과 고문에 불과한 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장을 해임시키며 또 방패막이를 할 겁니다.
결국 본인들의 자리는 계속해서 보전되는 것이죠.
더 이상 정몽규와 그의 최측근을 비롯한 무능한 수뇌부들이 한국축구를 병들고 퇴보하게 만드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정몽규 협회장님,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당신의 부하들과 나가주십시오.
축협…올림픽 예선 앞두고 그걸 받는 황감독… 둘다 미친것 같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최선의 선택은 박항서 감독님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박항서 감독님께서 월드컵 예선 준비기간이 짧은 상황에서 좋았다고도 봅니다!
겸직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태국에 비기거나 지지는 않겠죠? 만약 2승이 아닌 결과가 나오면 그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아시안게임 보면 태국도 홈경기에선 우리를 이길수도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어느팀이던 한국을 이길수 있어요. 깔보고 얖보는 마음이 그런 재앙을 불러들입니다.
선수들만 고생이다….. 우리선수들 알아서 잘해주세요 ㅠㅠ 슬프다… 우리선수들만 믿어요~~ 클리스만때도 선수들이 작전세웠다고하는데 태국전때도 잘부탁드려요😭😭😭 불쌍한 대한민국대표들 …. 한국이라는 이름이 국대들한테 짐만되는구나😭😭
다 생각이 있어서 황감독 선임 한것 입니다.이제는 응원해줘야 됩니다. 비난만 하면 황선홍 감독에게만 힘들어 집니다. 이제는 이미 선택 되었고 응원해줘야 됩니다.
이걸 나를 안뽑네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우리도 경기중에 뭘 던져서 메세지를 전달해야할듯 😢😢
한국 축구는 죽었다
망하는 길로만 가는 축협 이러기도 쉽지않다
박항서랑 황선홍 둘 다 후보에 올랐을때 설마 욕받이로 황선홍 선임할까 했는데 어떻게 개축은 예상을 빗나가지를 않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몽규는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