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힘들고, 우울증 때문에 죽고싶지만 죽지도 못하는 여자친구를 곁에서 한없이 지켜주고 위로해주던 남자의 그때 그 당시의 마음과 헤어지고 나서 지금은 우울증도 없어지고 잘 지내다 문득 생각난 그 남자를 향한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여자의 마음이 린의 노래로 표현된 것 같다. 특히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이라는 구절에서 ..ㅠ
“조금 늦어도 멈추지 말자” 이 가사처럼 인생 진짜 포기하지 않고 재수도 하고 여럿 도전하며 사는데, 진짜 지금껏 살아 온 인생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음 여러분도 진짜 뭐가 되었든 도전해보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세요 시간 지나 돌아보면 다 추억이고 경험으로 남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해 볼걸 하며 너무 아쉬운게 많이 남을 뿐..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홀로 열심히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일도 짤려보고 인종차별도 당해보고 또 저의 오만함에 카지노를 가서 모든 돈을 잃어 버렸습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한번 한번 다시 힘을 내고 다시는 후회를 하지 않게끔 노력중입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c몽 노래 너무 다 내 스탈이라서 하나씩 듣다가 발견하게 된 노랜데 ..엄청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처음 딱 접했는데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마치 저한테 해주는 얘기같고 너무 와닿네요 ...마음이 치유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 엄청 어두운 외딴길에서 도망치는 저와 옆에서 저를 위로해주며 저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누군가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이노래 첨 들어봤음 와 진짜 진짜 좋은노래다 눈물이 날정도인데?와 진짜좋다 가사가 진짜좋은데 와...현실적인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 닿네 ...엠씨몽 랩이 원래 잘하고 좋은줄 알았는데 이건진짜 가슴이 울릴정도로 너무좋다 거기다 린 목소리까지..이런 음악이 있었다니..대단하다 진짜 엠씨몽도 그만큼 자숙했으면 이제 나와도 되지않나요?엠씨몽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가 되는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참고로 육군 05군번 인제 원통에서 근무했습니다
바람이 차다 추워진 겨울날씨라 따뜻하게 입고 나가 감기 걸릴라 아파도 안 아픈 척 미련한 너라서 네가 힘든지 몰랐어 취한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 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네 병이 날 때까지 낯선 사람들 속에 숨지 말고 떠나자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조금 늦어도 멈추진 말자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오늘도 그댄 웃질 않는다 점점 내게 멀어지는 소리 가난한 날에 느끼던 행복 같은 것 사람과 부딪히며 매일 울며 배운 것 또 울다가도 웃으면 재밌게 사는 것 그런 너의 밝던 모습 어디 갔어 너 도망 가게 혼자 가게 마지막 배는 떠나네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방 한 칸에서 외치네 너 하나만 지킨다고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 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네 병이 날 때까지 낯선 사람들 속에 숨지 말고 떠나자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조금 늦어도 멈추진 말자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너라는 문제는 눈 감고도 풀어 더 힘든 길도 난 저 철벽도 뚫어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너라는 문제는 눈 감고도 풀어 더 힘든 길도 난 저 철벽도 뚫어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심장이 닿을 듯 나를 끌어 안아줘 눈을 감는 날 잊지 않기로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이 각박한 세상에서 상처입고 외롭고 힘들어하며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곡 각박한 세상안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해해주면서 힘듦을 대변해주고 고통을 같이 덜어주려고 하고 걱정해주며 위로해주는 가사 이 노래 설명은 애틋한 사랑노래라지만 사실은 상처입은 자들을 위한 노래 발치사건 이후 공백기동안 가졌었던 감정이 어느정도 반영된곡인듯 대중앞에서 평생 기피자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되기에 답답하고 막막했을테고 사람들이 앞으로 자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테니 사람만나기도 무서워지고 그로인해 생기는 무력감과 우울감 스트레스 뭐 물론 자업자득이고 옹호할 마음도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진심으로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숨고 회피하기만 하지말고 당당하게 맞서고 그에맞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지금에도 이렇게까지 욕먹으면서 숨어살진 않았을텐데 정말 아쉬운 가수 엠씨몽 보면서 잘못을 하더라도 어떤 태도와 행동을 보이느냐 따라서 상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특히 6집의 mc몽 노래는 얼핏 들으면 가사와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있음. 0:36은 x발 놈이 내게 먼저 시비걸듯이 라 들림. my love라는 곡에서 이니셜 새겨놓은 가방과 지갑 -> 이니셜 새겨놓은 가방 가지가 로 들리며 헤어진 연인들 서로 물건정리하는 연출로 들림
정말 이노래는 제평생 잊을수 없는 노래가 되었어요. MC몽님도 큰 아픔과 힘듬을 겪었기에 이런 가사와노래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정말 힘들었을때 그사람이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듣을때마다 정말 mc몽님에게 감사할뿐이네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내주셔서.. 몇년째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빠짐없이 듣네요 ㅎㅎ 앞으로도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
Still 2020 OMG I miss Korea so much . This song made me back to that time. When I meet my BF at first time in Seoul. Now 5years past and we separated so far 😭😭
회사에서 왕따당하고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아무것도 못먹고 20키로 빠졌을때 오열하면서 들었던 노래...
힘내라는 말보다 너 힘들면 같이 우리 도망가자라는 말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졌다,,,
좋은날이 올겁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20키로요?.... 아이고 세상에... 얼마나 마음을 다치셨을까.. 토닥토닥..
재수생 때 수능 전날까지도 들었던 곡인데
다시 취준생 때 듣게 될 줄 몰랐다,,
정말로 다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을 때 항상 여기로 돌아오네
가난한 날의 느끼던 행복같은 것
사람과 부딪히며 매일 울며 배운 것
또 울다가도 웃으면 재밌게 사는 것
요즘 잊고 살았던 소중한 감정들을 다시 깨우게 해주는
미친 가사력이다 ..
삶이 너무 힘들고, 우울증 때문에 죽고싶지만 죽지도 못하는 여자친구를 곁에서 한없이 지켜주고 위로해주던 남자의 그때 그 당시의 마음과 헤어지고 나서 지금은 우울증도 없어지고 잘 지내다 문득 생각난 그 남자를 향한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여자의 마음이 린의 노래로 표현된 것 같다. 특히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이라는 구절에서 ..ㅠ
“조금 늦어도 멈추지 말자”
이 가사처럼 인생 진짜 포기하지 않고 재수도 하고 여럿 도전하며 사는데, 진짜 지금껏 살아 온 인생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음
여러분도 진짜 뭐가 되었든 도전해보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세요
시간 지나 돌아보면 다 추억이고 경험으로 남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해 볼걸 하며 너무 아쉬운게 많이 남을 뿐..
웬만해서 4-5년 정도 지난 곡들은 다시 들어보면 가사가 유치하거나 곡 자체가 쿵쿵 거려서 듣기 어지러운 게 많은데, 이 곡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고 힘이 돼요. 랩 별로 안 좋아하는데 랩 가사 하나하나 빠짐없이 위로되는 곡ㅠ
우울증 엄청 심할 때 늘 듣던 노랜데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 걸 처음 느꼈음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나한테 해주는 것 같았음. 의식이 있는 모든 시간이 괴로워서 수면제 먹고 억지로 자면서 잠 속으로 도망치던 내 마음을 정말 알아주는 유일한 존재 같았음.
저도 정말 그랬어요.극복이라고 하기 보단 요즘 같이 쌀쌀한날 생각나는노래
저도 넘 공감이요.. 진짜 가사가 저한테 하는 말 같았어요
사랑해요
어렵게살지말자 씨바
개인적으로 우울할때 들으면 많이 힐링 많이되는 노래 그리고 노래자체가 너무 좋음
대중들은 말이 많지만
나는 mc몽이 고마움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고 불러줘서
린하고 mc몽 여전히 노래실력이나 랩실력 넘사벽이더라..
1:44 여기서부터 진짜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진다...정말 힘들때 듣던 노래라서..하...ㅜㅜ
1:33오늘도 그댄 웃질 않는다 점점내게 멀어지는소리
1:56도망가게 혼자가게 마지막배는떠나네 이넓은곳에 살집하나어디없겠니 방한칸에서 외치네 너하나만지킨다고 우리둘이숨을곳 하나없겠니
2:43너라는문제는 눈 감고도풀어 저힘든길도난 저철벽도 뚫어 우리둘이숨을곳 하나없겠니 이넓은곳에 살집하나 어디없겟니
이부분 렙 개좋다 진짜
이 형 진짜 21개월만 참고 갔다왔음 아직도 최정상 자리에 있을거같은디 ..
전진한 21개월과 여생을 바꾼 셈이네요..
ㅆㅇㅈ
@@모스키토-y6x ㄹㅇ ㅅㅂ 노래라도 구리던가
예능잘하고곡도잘뽑앗는데아쉽네요초딩때맨날알러뷰땡큐불럿는데
당시 붐이 군대 갔다 와서 다 잊혀지고 옛날사람 취급받고 퇴물된 걸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이니 아마 굉장히 두려웠을거에요..
2년을 멈추고 올까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가장 우울한 감정이 뭔지 아는 가사인거같아서 가장힘들때 듣게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홀로 열심히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일도 짤려보고 인종차별도 당해보고 또 저의 오만함에 카지노를 가서 모든 돈을 잃어 버렸습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한번 한번 다시 힘을 내고 다시는 후회를 하지 않게끔 노력중입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 가난한 타지생활 해본적 있어서 그맘 알아요ㅠㅠ 방을 싸게 구했는데, 샤워실 물도 다 새고 그래서 집주인하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눈물나네 진짜...
이런게 진짜 치유곡이지
퀄이 요즘 나와도 탑을 찍었을듯 ~
아직 나올 자신감이 없으면
그냥 노래 만들어서 들려주세요
사람이 살다 큰 실수를 할수있지만
이 형이 그만큼 높은 자리에 있다가
내려가니 더 아픈고 같아요
집에서 뛰쳐나오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새롭다. 5년 전에 힘들 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울곤 했는데 달라진게 없구나 나는. 또 5년 후에도 10년 뒤에도 변함없이 힘들까봐 겁난다
mc몽 노래 너무 다 내 스탈이라서 하나씩 듣다가 발견하게 된 노랜데 ..엄청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처음 딱 접했는데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마치 저한테 해주는 얘기같고 너무 와닿네요 ...마음이 치유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 엄청 어두운 외딴길에서 도망치는 저와 옆에서 저를 위로해주며 저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누군가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화이팅!
천상 연예인 ..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않는 재능까지. 예전에 엠씨몽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곡도 지리는데 린 피쳐링이 진짜 미쳤다
ㅇㅈ
계절없이 그냥 힘들고 우울할때 들어요
벌써 4년째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이노래 첨 들어봤음 와 진짜 진짜 좋은노래다 눈물이 날정도인데?와 진짜좋다 가사가 진짜좋은데 와...현실적인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 닿네 ...엠씨몽 랩이 원래 잘하고 좋은줄 알았는데 이건진짜 가슴이 울릴정도로 너무좋다 거기다 린 목소리까지..이런 음악이 있었다니..대단하다 진짜 엠씨몽도 그만큼 자숙했으면 이제 나와도 되지않나요?엠씨몽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가 되는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참고로 육군 05군번 인제 원통에서 근무했습니다
언제나 좋지만 특히 겨울에 들으면 더 뭉클해지는 곡.. 여전히 듣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1년만에 다시 왔습니다. 그동안 좋아요 100개가 달렸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살면서 겉으로는 당당한 척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가슴 한 켠으로 쓸쓸하고 우울해질 때 항상 찾아와서 듣습니다.
맞아여 겨울에 더 끌리는 곡
응 발치~
굿
5년째 듣는중 ㅋㅋㅋㅋ미쳤다
4년째 듣는중
3년째 듣는중
나도 5
나듀 5
@자기야하트눌러조 ... 오메.. 귀여버라...
이 노래듣고 회사 퇴사했어요.
이제야 살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지금은 행복하신지요..
심장이 닿을 듯 끌어안아줘
우짜면 이런 가사를 쓰지 ㄷㄷ
2021에도 듣는분들 손! ㅎ
발
손
ㅅㅅ!
그저씹명곡
와 이거 나만 아는띵곡인데 아직듣는사람 꽤많네. 다들 몽이 군대를 갔었더라면 지금어땠을까 한번쯤 상상해봤겠지
제가 가장힘들때 정말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였는데 지금도 들으면 고등학생때 힘들었던 진로라던가 이성문제 등등 순수했던 감정이 떠오르면서 변함없이좋네요 많은 분들이 느끼셨던 그감정 정말 공감이많이갑니다 ^^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
저도 어릴때 힘들때 듣던곡인데 지금도 너무좋네요 ㅎ
멜로디,믹싱.작사 능력은 진짜 국내원탑
딱 들으면 알잖아 mc몽노래인거
그게 이단옆차기일때도 잘들어난거고
6집이 제일 논란 많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앨범. 워낙 임팩트가 크기도 했고 노래가 다 좋아
02:42 여기서부터 감성폭발 ㅜ
ㅇㅈ
친했던 친구란 맨날 이노래들으면서 듀랭돌리고 그랬는데 ㅋㅋㅋ.. 이것만 들으면 친구 생각이나네.. 거긴 지낼만하지?? 곧 따라갈게
개인적으로 mc몽 노래중 탑 3안에 든다.
나는 mc몽 노래중에서 이게 좋더라
나도♥
이런댓글이 mc몽 노래마다 다 있음;
@@가나-q6k 그만큼 mc몽곡들 하나하나가 다좋다는거지
그냥 이 앨범 다 좋음 ㅠㅠㅠㅠㅠ
Bubble Love 나왔을때 이만한 명곡은 없겠다 싶었는데 이걸로 한번 깨고 이 다음에 "아무도 모르게" 나오면서 그것도 갓...
살고 싶다와 죽고 싶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도망가자'
옹... 표현이 맘에드네여... 감사합니다.
표현 예술이네 ..
딱 군대 초병스면 생가나는단어네 살고싶다 아 죽고 싶다 , 도망가자 = 탈영할까?
표현...미쳣.....
캬~
이 노래 들으면 감정 진짜 팍 올라옴...
이 노래 나올때 참 뭔가 힘들었던거같은데...?
위로된다 출근길만아니몀 생각에잠겨 눈물이 나도모르게났을거같은
하...엠씨몽 군대만 잘다녀왔어도 지금까지 최고였을텐데ㅠ 진짜 아픈손가락이다..
난 이 노래를 2020년까지 듣네... 군대에 CD플레이어 반입만 가능할때 MC몽 Diss me Miss me 앨범사서 노래듣다가 도망가자 듣고 푹 빠짐 지금 나와도 손색없다.
도망가자는 역시 이거지... 도망가자치면 선우정아꺼만 우르르뜨네 1년전만에도 이거만 떴는데ㅜㅜ
저도요 ㅠㅠ 선우정아님보다 이노래를 먼저 알았었는데,,
저도요ㅜ
몽이형 그냥 복귀해
방송 나오기 그러면 노래라도 내주라
쉴만큼 쉬었잖아 내 나이 21살 작년에 이 노래 엄청 많이들었는데 군 입대하고 나서도 듣고 있는데 너무 힘 난다 노래라도 내주면 좋겠어 ㅠㅠㅠㅠ
울적한 기분 달래기 좋은 노래임..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 들으면 참 좋은 노래...
우울증 걸린 친구가 mc몽 랩 파트 듣고 울더라
진짜 죽고싶은게 아니라 도망가고 싶다고
@송주동 ㅉ
@송주동 님이 도망가야할듯
@송주동 가고 싶음ㅜㅜ
@송주동 옘병하네
@송주동 느작없이 자꾸 도망가라고 멍청하게 굴길래 옘병 소리한건데 거울봤냐는 얘긴 왜 튀오나온거람 맥락없이 구는 멍청이가 확실하네 ㄷㄷ 아님 외모의대한 피해의식이라도 있는지...
힘들었던 시기에 들어서 그런지 들으면 그때 생각나면서 눈물난다
이 노래가 mc몽 것중에 제일 굿
26년 인생 최애곡..🖤 얼마전에 미용실 갔는데 이 노래 나와서 진짜 놀람..ㅜㅜ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바람이 차다 추워진 겨울날씨라
따뜻하게 입고 나가 감기 걸릴라
아파도 안 아픈 척 미련한 너라서
네가 힘든지 몰랐어
취한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
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네 병이 날 때까지
낯선 사람들 속에 숨지 말고 떠나자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조금 늦어도 멈추진 말자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오늘도 그댄 웃질 않는다
점점 내게 멀어지는 소리
가난한 날에 느끼던 행복 같은 것
사람과 부딪히며 매일 울며 배운 것
또 울다가도 웃으면 재밌게 사는 것
그런 너의 밝던 모습 어디 갔어 너
도망 가게 혼자 가게
마지막 배는 떠나네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방 한 칸에서 외치네
너 하나만 지킨다고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
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네 병이 날 때까지
낯선 사람들 속에 숨지 말고 떠나자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조금 늦어도 멈추진 말자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너라는 문제는 눈 감고도 풀어
더 힘든 길도 난 저 철벽도 뚫어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너라는 문제는 눈 감고도 풀어
더 힘든 길도 난 저 철벽도 뚫어
우리 둘이 숨을 곳 하나 없겠니
이 넓은 곳에 살 집 하나 어디 없겠니
심장이 닿을 듯 나를 끌어 안아줘
눈을 감는 날 잊지 않기로
아득하기만 한 그때 그때
추억을 걷다가 마주친 사람
넌 내 최고의 가수야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가사도 존나 좋다..
진심 가사 미쳤,,
이노래는 잊을수가 없다.. 진짜 4년전에 들었는데 잊을수가없음..
MC몽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ㅠ
이건 진짜 전주 부터 싼다
겨울 언제와.. 추운 날 들으면 더 좋음..
이 각박한 세상에서 상처입고 외롭고 힘들어하며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곡
각박한 세상안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해해주면서 힘듦을 대변해주고 고통을 같이 덜어주려고 하고 걱정해주며 위로해주는 가사
이 노래 설명은 애틋한 사랑노래라지만 사실은 상처입은 자들을 위한 노래
발치사건 이후 공백기동안 가졌었던 감정이 어느정도 반영된곡인듯 대중앞에서 평생 기피자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되기에 답답하고 막막했을테고 사람들이 앞으로 자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테니 사람만나기도 무서워지고 그로인해 생기는 무력감과 우울감 스트레스
뭐 물론 자업자득이고 옹호할 마음도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진심으로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숨고 회피하기만 하지말고 당당하게 맞서고 그에맞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지금에도 이렇게까지 욕먹으면서 숨어살진 않았을텐데 정말 아쉬운 가수
엠씨몽 보면서 잘못을 하더라도 어떤 태도와 행동을 보이느냐 따라서 상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이렇게 목 놓아 울어본것도 얼마만인지
"아파고 안 아픈척 미련한 너라서
너가 아픈줄 몰랏어"
나조차도 내가 아픈줄 몰랏는데
너라고 알았겠니
도망치고싶다
죽어라 도망치고싶다
숨이 차서 쓰러질때까지 도망치고싶다
옥좨는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싶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안타깝다
솔직히 난 이게 타이틀곡이라 본다
이거 타이틀 맞는데요
@@hh-wf5wc 맞는데요 이거랑 내가 그리웠니랑 마음 단단히 먹어 이렇게 3곡이 6집 타이틀 입니다만
타이틀 맞아영ㅋㅋ
@@kama65 6집중에 이게 진짜 제일좋은듯
뀨
노래 작사작곡도 노래실력도 노래피쳐링 뽑아내는것도 탑임
영환 이도
Yg사건보면서 발치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낀다.
에초에 음악적재능이 넘사벽
일반인이라면 누구라도 그런상상을 해봤겠지 엠씨몽은 최대피해자다..발치해서 군면재받은사람 있을걸?
발치해서 군면제가 아니라 공무원시험 지원해서 미룬거 유죄인거임
SH Y 공무원시험으로 미룬거는 이세상에 겁나많습니다
제친구도그렇고
수능으로 미룬사람도있구요
@@shy7975 공무원 시험으로 미는사람 많다는게 함정
이 노래 얼마전에 알았는데 그냥 미쳤네;;; 21개월 그냥 꾹 참고 다녀왔으면 지금도 최정상에서 음악계 다 휩쓸고 다녔을 인재인데.. 안타깝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RAIL TV] H.J 민경훈 팬 ㅎㅇㅇ
@@tape2666 ㅎㅇㅎㅇ
하....MC몽 노래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1박2일 다시 원래 멤버로 왔으면.....
듣고있으니 눈물나네요..
엠씨몽 응원합니다^^화이팅이요~
1:33 진짜 소름돋는다
?
목소리 까는부분이 개소름돋게 좋음....
겨울이 오면 무조건 듣는 곡
추울때 그 겨울냄새 맡으면서 들으면 좋더라구요
최전성기에 군대 2년 날린다는거에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지.. 참 씁쓸하네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겪지않았을 일이네
고3 등교길에 맨날 이 노래만 찾아들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ㅜㅜ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참 애썼던것같아.. 행복해지고싶다
노래너무좋다.. 가을에 딱맞는노래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조금 늦어도 멈추진 말자
"Don't you think there's at least one place for us to hide? " ❤
찬바람이 느껴져서 다시 찾아왔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앨범나오고 사지방에서 수록곡 줄세워놓고 매일 들었었는데
가사고 멜로디고 다 존나 좋아 ㅅㅂ
나한텐 띵반 그 자체
군대에서 천식이랑 같이 생긴 조울증때문에 조기전역하고 고생 많이했었는데 우울할때마다 이노래가 너무 도움됬었습니다 이노래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첫 연애로 우울증이 심하게 왔을 때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죠...
이상하게 날씨 쌀쌀해지면 이노래 찾게되더라ㅋㅋㅋㅋ 왜지..
바람이 차다 추워진 겨울날씨야
따뜻하게 입고 나가 감기걸릴라
저도 이상하게 이 노래는 날씨 쌀쌀해지면 찾게되는... 뭔가 가을감성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
ㅆㅇㅈ.. 5년째임
@@-tj4988 개쌉인정 나도 지금 듣는중
그래서 지금 또찾음
인간과 함께하는 사회가 너무나도 힘들때, 소중한 사람 한명과 어디론가 훌쩍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위자연 !
노래 너무 좋다 진짜 ..
올해는 꼭
이 노래는 가을이랑 겨울에 들어야해
듣다가 어느새 노래가 끝나서 다시 들었어요 그정도로 좋은노래~😎
특히 6집의 mc몽 노래는 얼핏 들으면 가사와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있음. 0:36은 x발 놈이 내게 먼저 시비걸듯이 라 들림. my love라는 곡에서 이니셜 새겨놓은 가방과 지갑 -> 이니셜 새겨놓은 가방 가지가 로 들리며 헤어진 연인들 서로 물건정리하는 연출로 들림
며칠째 전곡 돌려듣다가 1.25배속해봤는데 이것도 좋다...
정말 이노래는 제평생 잊을수 없는 노래가 되었어요.
MC몽님도 큰 아픔과 힘듬을 겪었기에 이런 가사와노래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정말 힘들었을때 그사람이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듣을때마다 정말 mc몽님에게 감사할뿐이네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내주셔서..
몇년째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빠짐없이 듣네요 ㅎㅎ 앞으로도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 반주 가사 엠씨몽 랩 린 노래 최강조합 내 인생 최고 힐링곡 .. ㅠ 울엄마두 듣고 반한노래
진짜 2019 겨울에 매일 저녁에 야자할때마다 엠씨몽 노래듣고 힘냈다ㅠㅠ노래 좋은게 너무많아ㅠ
아픈 것 마저 잠시야 쉬어가자...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57
3:05
가장 서정적인 부분..
Mc mong is so underated :(
what a beautiful soul.
이 노래는 겨울이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
얼른복귀하자 몽이형 ㅠㅠㅠ 형보다 더한사람들도 .... 많이 활동하는데 길게 자숙했으면 됬지 ㅠ 형보다 더한사람들도 방송에 나오는데 노래 들을수록 너무 아쉽다 ㅠ
김유진 조형기
형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아직 준비가 안되셨나봐요 지금까지도 추워지면 노래 찾아듣고있어요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동현이형은 노래 기가막히게 잘만든다 노래 넘 좋아 들어도 질리지않아 그게매력 👍👍👏👏💓 노래 짱 좋다 😍
진짜 한국에서 가장 아쉬운 아티스트인것같다 2년만 참으면 얘도 우리도 이득 보는데 그걸 못가서;;
그리워서 아쉬워서 슬픈게아니고 가사 하나하나가 그사람의 존재보다 위로되서 마음이 아파진다
힘들때 모른척하고 게임과 친구만 알던 남자친구가 못해줬던말들을 mc몽 랩 가사로 듣게될줄몰랐네
밤에
침대에 누우면 우울해져서
들으면서 밤마다 울게되서 더 비참하다.. ㅎㅎㅎ 🤔
다유 지금쯤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분명 좋은 인연이 있으실거에요..저는 아직도 여전히 많이 울고 있지만....무튼 우리 잘 살아내요!😊
지금들어도 좋네 노래 너무 좋다
린목소리 이와중에 돋보이네
2020.12.31에 이노래를듣네요.. 내년말에 다시보자
Still 2020 OMG
I miss Korea so much . This song made me back to that time. When I meet my BF at first time in Seoul.
Now 5years past and we separated so far 😭😭
언제나 응원하고 좋아할 가수
출시일부터 지금까지 듣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