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멍청하디 멍청한 수뇌부 (한국 축협 급으로 감독 선임 기준이 없고 경질 기준도 없음. 항상 시즌 중반 우승이 힘들어질 때가 되면 우린 챔스만 나가면 된다 라는 느낌으로 입 털면서 팬들 힘 빠지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음.) 2. 어중간한 선수들이 너무 많음 (선수로 따졌을 때 훔멜스, 로이스가 이탈하면서 클롭 시절의 강팀 입장에서의 선수는 온 데 간 데 없고 리그 중 상위권 에이스급들만 모아 놓은 느낌이 너무 큼. 확실한 리그 탑 급 선수 한 명은 필요한데 브란트도 그 정돈 아님. 나름 2, 3위권 팀이 독일 국대로 차출되는 선수가 한 두 명밖에 안되는 이유.) 3. 투자의 부재. (이젠 감성으로 축구 못함. 심지어 상대가 세계적인 클럽 바이언이면 더더욱. 돈으로 선수 및 감독을 사고 그 선수랑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돈을 '벌어야' 함. 언제까지 100억으로 사고 1000억에 계속 팔면서 셀링 노릇 할 건지.. 그렇게 팔고 좋은 선수 사면 다행이지 그 돈을 제대로 쓰는 꼴도 못 봄. 산초+홀란드+벨링엄 이 세 명만 해도 3000억이 되는데 지금 스쿼드 보면 그 돈은 어디 갔나 싶음) 4. 감독만이 문제가 아닌 듯한 파브르 때부터 이어진 후방 빌드업 및 앞으로 나아가는 전술의 부재(전방 압박 좀만 열심히 하는 팀만 만나면 선출 만난 중학생 마냥 항상 허우적 댐. 상대가 약팀일지라도 전방 압박에 대한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는 팀만 만나면 결과는 똑같음. 사실 이렇게 질 경기 많았는데 선수 빨+홈 빨로 이긴 경기가 많아서 묻힌 느낌) 이 4가지 개선 못하거나 개선할 의지 안 보인다면 지금보다 추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진짜 이 팀을 그래도 사랑하고 이 팀 말곤 관심도 없는데 진짜 지쳐가는 건 팬들이랑 선수들 뿐임. 이 루트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샬가놈들 따라가는 루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아르테타 처럼 기회 주자는 수뇌부의 생각인 거 같은데 우린 돈을 잘 버는 프리미어 리그도 아니고 자금력이 많은 아스날도 아님. 우린 챔스를 '무조건' 나가야지 그나마 지금 이적시장 처럼 사기라도 하는 구조로 팀이 운영이 가능함. 사힌 하나 키우자고 챔스권 포기해가면서 키웠다고 한들 그게 램파드 급이면 어쩌려고 그러는지...터키에서 감독하는 거 부터 독일 1부리그 감독할 능력이 아닌 듯 보이는 데 '돌문 출신'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감독이 된 거 같아서 화가 너무 남.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정말 이젠 지쳐갑니다...지는 건 당연하고 이겨도 경기가 재미 없으니 황금 시간대여도 솔직히 보기 싫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낮아만 집니다...이러다간 라이트 하게 그냥 어 경기 햇네 어 이겼네 어 졌네 이렇게만 될까봐 겁이 나기도 하고요...그냥 바라는 건 딱 하나입니다. 이 팀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총체적 난국이자 환장의 호러쇼를 정리하려면 시간이야 얼마든 들겠지만서도 이 난장판을 치워야 하는데 샤힌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게 안타깝지만... 제일 잘 하는 게 호러쇼 관람이 됐으니 지켜보겠습니다... 허허
이기는걸 떠나서 경기력이라도 좀 올라오면 좋겠네요..
너무 발전없는 쇼인거같네요 ㅠ
샤힌에 대한 신뢰가 어디까지 갈지... 아직까지 신뢰를 주는 것도 어이 없네요
윗사람들이...하
팩트)다
슬픈 팩트...
결국 터질때 터졌네요…솔찍히 감독도 감독인데 그걸 수용한 수뇌부들 너무 썩었다고 볼수밖에없습니다…
자기식구 챙기기가 너무 강해서
큰 문제이긴 합니다..
이제 진짜 경질하자
변화가 정말 필요해 보이네요
이딴경기로 우승컵을 든다는건 리그에 대한 기만행위지
그냥.. 뭐.. 어이가 없는 상황이네요..
1. 멍청하디 멍청한 수뇌부 (한국 축협 급으로 감독 선임 기준이 없고 경질 기준도 없음. 항상 시즌 중반 우승이 힘들어질 때가 되면 우린 챔스만 나가면 된다 라는 느낌으로 입 털면서 팬들 힘 빠지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음.)
2. 어중간한 선수들이 너무 많음 (선수로 따졌을 때 훔멜스, 로이스가 이탈하면서 클롭 시절의 강팀 입장에서의 선수는 온 데 간 데 없고 리그 중 상위권 에이스급들만 모아 놓은 느낌이 너무 큼. 확실한 리그 탑 급 선수 한 명은 필요한데 브란트도 그 정돈 아님. 나름 2, 3위권 팀이 독일 국대로 차출되는 선수가 한 두 명밖에 안되는 이유.)
3. 투자의 부재. (이젠 감성으로 축구 못함. 심지어 상대가 세계적인 클럽 바이언이면 더더욱. 돈으로 선수 및 감독을 사고 그 선수랑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돈을 '벌어야' 함. 언제까지 100억으로 사고 1000억에 계속 팔면서 셀링 노릇 할 건지.. 그렇게 팔고 좋은 선수 사면 다행이지 그 돈을 제대로 쓰는 꼴도 못 봄. 산초+홀란드+벨링엄 이 세 명만 해도 3000억이 되는데 지금 스쿼드 보면 그 돈은 어디 갔나 싶음)
4. 감독만이 문제가 아닌 듯한 파브르 때부터 이어진 후방 빌드업 및 앞으로 나아가는 전술의 부재(전방 압박 좀만 열심히 하는 팀만 만나면 선출 만난 중학생 마냥 항상 허우적 댐. 상대가 약팀일지라도 전방 압박에 대한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는 팀만 만나면 결과는 똑같음. 사실 이렇게 질 경기 많았는데 선수 빨+홈 빨로 이긴 경기가 많아서 묻힌 느낌)
이 4가지 개선 못하거나 개선할 의지 안 보인다면 지금보다 추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진짜 이 팀을 그래도 사랑하고 이 팀 말곤 관심도 없는데 진짜 지쳐가는 건 팬들이랑 선수들 뿐임. 이 루트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샬가놈들 따라가는 루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아르테타 처럼 기회 주자는 수뇌부의 생각인 거 같은데 우린 돈을 잘 버는 프리미어 리그도 아니고 자금력이 많은 아스날도 아님. 우린 챔스를 '무조건' 나가야지 그나마 지금 이적시장 처럼 사기라도 하는 구조로 팀이 운영이 가능함. 사힌 하나 키우자고 챔스권 포기해가면서 키웠다고 한들 그게 램파드 급이면 어쩌려고 그러는지...터키에서 감독하는 거 부터 독일 1부리그 감독할 능력이 아닌 듯 보이는 데 '돌문 출신'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감독이 된 거 같아서 화가 너무 남.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정말 이젠 지쳐갑니다...지는 건 당연하고 이겨도 경기가 재미 없으니 황금 시간대여도 솔직히 보기 싫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낮아만 집니다...이러다간 라이트 하게 그냥 어 경기 햇네 어 이겼네 어 졌네 이렇게만 될까봐 겁이 나기도 하고요...그냥 바라는 건 딱 하나입니다. 이 팀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긴글에서 애정이 묻어나네요 !
좋은 의견 까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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