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q6wh5wr1c자기는 자영업으로 형 개인보다 넉넉한편이고 형은 아무리 퍼줘도 백날천날 보증으로 날려먹으니 상관없겠죸ㅋㅋㅋ 물려받아봤자 또 보증으로 날려먹을텐데..웬그막 볼때마다 노홍렬은 여윳돈도 넉넉한편이라 아버지 재산욕심 크게 없는듯 어차피 살고있는 집은 노구가 사준거라 그거 재산 받았다고 생각한거갰죠 뭐
이런 사랑을해주는 존재라면 사랑할만하고 결혼할만 함 이에피 보는데 지금까지의 홍렬식의 사랑을 쭉 보니까 괜히 울컥함 홍렬아재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 긴장해서 화장실가서 남몰래 토하는거 보고 찐감동 솔직히 미나엄마도 그거보고 확실히 마음을 정했던거였고 삐지는거 빼고는 정말 괜찮은 남자 노홍렬
웃기면서도 풋풋함도 느껴지고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느낌이 너무 시트콤 다웠음 다른 드라마였다면 이거 하나의 핀포인트를 맞춰, 로맨스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특히 나 같은 사람은 힘들겠지만 시트콤이라 재미있는 일들이 섞여 나오며,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로맨스가 나왔다 생각함. 나는 이 이후, 정확히는 하이킥 식 로맨스가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아서 저 때에 저 풋풋함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음.
@@hoonju6290 순풍산부인과 소연 오중 러브라인: 소연이 유학가고 거기서 남자친구 사귀게 되고 오중은 자기한테 계속 대쉬하던 영란에게 마음을 열게 됨 찬우 태란 러브라인: 찬우가 미국으로 떠나고 태란이 이주현과 결혼함으로 끝남 웬그막 재황 민정 러브라인: 재황이의 유학으로 둘이 작별하게 됨 영삼 혜미 러브라인: 복건이가 혜미랑 사귀게 되면서 끝남 (그러다가 복건이랑 혜미도 나중에 깨짐) +) 오중 윤영도 해피엔딩이라 할 수는 있는데 오중의 하차로 결혼식 안나온게 아쉬움.. 똑살 정명 정윤 러브라인: 마지막회에 깨진 것으로 추정되고 동욱과 정윤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 다수 흥수 민정 러브라인: 어떻게 됐는지 암시 X +) 재환 리나도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음. 둘은 결혼하고 비록 리나가 몸 속 종양으로 조기 유산을 권고받지만 1년 후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임 거침킥 민용 민정 러브라인: 일본 여행을 가려는데 신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민정이 민용의 마음을 눈치채고 일본행 티켓에서 모스크바행 티켓으로 바꾸고 민용에게 갖다줌. 민용은 이를 눈치채지만 받아들이고, 비행기 도착 전 5시간 동안 짧은 이별여행을 떠나고 민정은 눈물을 흘리며 민용을 보냄 민호 유미 러브라인: 신분이 노출된 유미를 민호가 업고 도망가서 국정원 측 사람과 접선하고 멀리 떠나야 하는 선택지 밖에 없어 작별하게 됨 지붕킥은 다들 알테니 뭐..
내일이 종방이라니 너무 서운하네요. 하지만 오늘 에피소드를 보면 종방에 대해서 납득이 갑니다. 늘 새로운 에피소드를 짜내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과거 방영했던 이야기 회상 재탕은 진짜 아이디어 다 떨어졌을때 나오는건데..... 이제 그만 웬그막을 놓아줄때가 된 것 같아요.
5:11 지금 안경보다 뿔테안경이 더 멋있겠다고 그래서 뿔테로 바꼈더니 그제서 안 어울린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5:28 바바리 코트가 잘 어울릴것 같다고 그래서 큰 맘 먹고 샀더니 또 이상하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5:45 수염 길으면 멋있을 거 같다고 그래서 한 달 꼬박 수염을 길렀더니 영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8:12 야~~ 난 서방님한테 이렇게 멋있는 면이 있는 줄 몰랐다. 참! ㅋㅋㅋㅋㅋㅋ 8:18 왜 감동했니? ㅋㅋㅋㅋㅋㅋ 8:21 이것 봐 보길 잘했지? ㅋㅋㅋㅋㅋㅋ 8:30 2001년 4월 1일 내 인생에 잊혀지지 않을 하루 독감에 걸린 종옥씨 한테 죽을 갖다주러 갔다가 쌓인 설거지를 몰래 해주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8:47 갑자기 형수가 들이닥쳐 얼떨결에 거실 구석에 있는 이불빨래 속에 숨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9:02 하늘이 노리졌다. ㅋㅋㅋㅋㅋㅋ 9:08 결국 형수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움직여 무려 4시간이 걸려 종옥씨 집을 빠져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9:17 정말 진땀나는 하루였다. ㅋㅋㅋㅋㅋㅋ
웃자고 본 노홍렬의 비밀 일기장을 통해 도리어 배종옥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대한 노홍렬의 진심을 알게 된 배종옥이 노홍렬에게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기게 됐죠. 이 시트콤은 마지막회는 다음화인 293화지만 이번 내용이 사실상 마지막 이야기죠. 폭소, 감동, 슬픔, 기쁨 등 여러가지 감정을 모두 반영하는 시트콤이 끝나니까 몹시 안타깝습니다.
슬픈 엔딩이 싫은 분들은 다음 회차 절대 보지 마시고
이 회차가 웬그막 마지막회라 생각하세요
박정순 암으로 돌아가심 눈물없이 볼 수 없음 넘 웃기도 많이 웃기지만 감동 슬픔도 많은 드라마
ㅋㅋㅋㅋㅋ;;;
@@따거따거 너어는 진짜
네 맞아요 웬그막은 292회가 마지막인걸로 알고있어요.......293회는 없습니다
계속 뜨지만 단 한번도 눌러서 본적이 없네요
맨마지막에 종영파티할 때 박정수 살아있던데요?
홍렬이가 찐임 소심한데 가족에게 쓰는건 아끼지 않고 에피소드 전체를 통털어도 빵줘 닭줘 외부에서 오는 선물들 다 가족한테 친한 동생들한테 나눠주고 결혼하고 나서는 미나 한마디에 모든 잘못용서해주고 와이프 찐 사랑해주고 천적은 온니 형수
온니형숰ㅋㅋㅋ 잼써욬ㅋㅋㅋ
@@밍-e3zbdfabfbafabfajfajfajfajfajfsjtsjtsjfajrjarajrajtjarajrajtajtsjgsmsgmdymdykdydymdydymfufuldumdymdylydlydlydldylfulfuluflufludlful
초반에나 형수랑 싸웠지 그 이후에는 잘지내든데ㅋㅋ
심지어 아빠가 형한테만 계속 지원하는데도 그걸로 싸움한번 안남
@@user-tq6wh5wr1c자기는 자영업으로 형 개인보다 넉넉한편이고 형은 아무리 퍼줘도 백날천날 보증으로 날려먹으니 상관없겠죸ㅋㅋㅋ 물려받아봤자 또 보증으로 날려먹을텐데..웬그막 볼때마다 노홍렬은 여윳돈도 넉넉한편이라 아버지 재산욕심 크게 없는듯 어차피 살고있는 집은 노구가 사준거라 그거 재산 받았다고 생각한거갰죠 뭐
이런 사랑을해주는 존재라면 사랑할만하고 결혼할만 함 이에피 보는데 지금까지의 홍렬식의 사랑을 쭉 보니까 괜히 울컥함 홍렬아재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 긴장해서 화장실가서 남몰래 토하는거 보고 찐감동 솔직히 미나엄마도 그거보고 확실히 마음을 정했던거였고 삐지는거 빼고는 정말 괜찮은 남자 노홍렬
현실에서 홍렬같은 남편이랑 결혼한 여자가 제일 행복하게 살더라
오곡🥜 오곡음료 오곡!
바로 나!!😅😅😅
시트콤 자체가 웃기기도 하지만 넘 감동적이다 요즘 드라마에 비교할 수 없을만큼
7시간전에 나온드라만대 옛날느낌나네요
@@잇힝-b4z 7시간전에 나왔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이거 2000년대 초반 시트콤인데?
@@AwesomeTruth-f5u ㅋㅋ눈치없누사회생활가능하냐
@@항상배고픈나이 사회생활이 아니고 그냥 지능이 좀 딸리는듯
@@AwesomeTruth-f5u 이걸왜이해못하시나ㅠ
웬그막의 러브라인 종류는 많지만
홍렬-종옥 커플은 기획의도에도 나와있을정도로
드라마 대동맥 그자체였다.
그걸 총편집한게 이번 에피소드
웃기면서도 풋풋함도 느껴지고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느낌이 너무 시트콤 다웠음
다른 드라마였다면 이거 하나의 핀포인트를 맞춰, 로맨스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특히 나 같은 사람은 힘들겠지만
시트콤이라 재미있는 일들이 섞여 나오며,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로맨스가 나왔다 생각함.
나는 이 이후, 정확히는 하이킥 식 로맨스가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아서 저 때에 저 풋풋함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음.
홍렬-종옥 러브라인이 김병욱 시트콤 러브라인 중 거의 유일하게 해피엔딩이라 볼 수 있음..
왜요 ??
@@hoonju6290 순풍산부인과
소연 오중 러브라인: 소연이 유학가고 거기서 남자친구 사귀게 되고 오중은 자기한테 계속 대쉬하던 영란에게 마음을 열게 됨
찬우 태란 러브라인: 찬우가 미국으로 떠나고 태란이 이주현과 결혼함으로 끝남
웬그막
재황 민정 러브라인: 재황이의 유학으로 둘이 작별하게 됨
영삼 혜미 러브라인: 복건이가 혜미랑 사귀게 되면서 끝남 (그러다가 복건이랑 혜미도 나중에 깨짐)
+) 오중 윤영도 해피엔딩이라 할 수는 있는데 오중의 하차로 결혼식 안나온게 아쉬움..
똑살
정명 정윤 러브라인: 마지막회에 깨진 것으로 추정되고 동욱과 정윤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 다수
흥수 민정 러브라인: 어떻게 됐는지 암시 X
+) 재환 리나도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음. 둘은 결혼하고 비록 리나가 몸 속 종양으로 조기 유산을 권고받지만 1년 후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임
거침킥
민용 민정 러브라인: 일본 여행을 가려는데 신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민정이 민용의 마음을 눈치채고 일본행 티켓에서 모스크바행 티켓으로 바꾸고 민용에게 갖다줌. 민용은 이를 눈치채지만 받아들이고, 비행기 도착 전 5시간 동안 짧은 이별여행을 떠나고 민정은 눈물을 흘리며 민용을 보냄
민호 유미 러브라인: 신분이 노출된 유미를 민호가 업고 도망가서 국정원 측 사람과 접선하고 멀리 떠나야 하는 선택지 밖에 없어 작별하게 됨
지붕킥은 다들 알테니 뭐..
@@해변가바닷가 와우 대단하십니다 형님
복건이랑 혜미랑 만난다는게 반전이네요 .. 영삼이랑 복건이 사이가 틀어졌나요?
@@hoonju6290 틀어졌다가 293화에 다시 사이 회복해요
@@해변가바닷가 똑살에서 정윤이랑 동욱이가 마지막에 이어진다는 복선 같은게 혹시 있을까요?
마지막회에서 정윤이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정명이랑 헤어질거라고 말하긴 했는데...
홍렬아저씨가 정말 남자로써 배울점 많은거같네요.. 사소한거 하나 넘어가지않고 신경써주는모습 배우고싶네요 누가보면 쪼잔하다 짠돌이다 할수있겠지만 저런 면모는 갖추고있는게 상대방도 행복하게 해줄수있다고 봅니다..
이홍렬의 순수한사랑 진짜 멋지다 같은남자로서
배종옥 아주머니 헤어스타일이 점점 좋아지시네요 ㅋㅋㅋㅋㅋ
사랑하기 때문에~~ 홍렬아저씨 너무 멋있으셔..
하이 제이든
이노래유재하곡에요 사랑하기때문에
봤던거또보고또보고하는 웬그막 팬인데 진짜또재밌어요.
최애시트콤.
제목처럼 추억은 방울방울❤
다시봐도 홍렬아찌 로맨틱하고 감성적임ㅠㅠ 게다가 능력있고 최고의 남편감
핵심은 능력이지?ㅋㅋ
이게 마지막회였어야 했다
B급 감성 웃음만이 아닌 어쩌다 가끔 이런 으른 멜로까지 있고 너무 좋음 ㅋㅋㅋ
배종옥님 이때 수줍어 하시는게 앳돼보이고 이쁘시다
전혀 ㅋ 내눈엔 왜케 동네형 처럼 보이지 ㅋ
@@아일랜드피버-c4s 님이 늙어서그래요
서른일곱쯤 됏을거예요 저당시
홍렬이 쪼잔하고 얄미운 이미진데 여자는 진짜 저렇게 자기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진짜 복인듯
11:55
나 같아도 생일때 본인 모르게 저렇게 멋진 이벤트 해줬으면 오열하겠다
제일 고생한 정수 진짜 지금 행복해 보이는게 넘 좋다
하지만 자궁암으로 사망
@@ryankim517 엥 사망하셨어요?
@@맛춘법파계자 극중에서 사망이요 실제 박정수분은 지금도 살아계세요.
자궁암이었구나 대장암으로 잘못기억하고있었네ㅠ
@@클라리스팬입니다 극중사망한건 진짜 재밌었음
노배커플.. 프로포즈 장면도 그렇고 이번 에피소드도 그렇고.. 시트콤 속에서 감동을 보았습니다.
노배커플은 태어나 처음 듣네
배종옥 진짜 이쁘다
저게 이쁜건가 아무리 봐도 개평범한데 ㅋ 몸매는 전혀 볼거없고 ㅋ
내일이 종방이라니 너무 서운하네요. 하지만 오늘 에피소드를 보면 종방에 대해서 납득이 갑니다. 늘 새로운 에피소드를 짜내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과거 방영했던 이야기 회상 재탕은 진짜 아이디어 다 떨어졌을때 나오는건데..... 이제 그만 웬그막을 놓아줄때가 된 것 같아요.
아니면 거의 마지막이니까 일부러 아련하게 추억 회상하게 일부러 이런 에피소드로 간걸수도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에피😘
내일이면 웬그막 마지막이네 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에피소드 나오겠네 기대중 ㅋㅋㅋ
아이구 아쉽네요!🥲
@@Kim_Sangman 상만이형 진짜 몇년째 대단하네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햇어요ㅋㅋ 에피소드 첫화부터 마지막까지 절반씩만 나눠서 나오니ㅜ
김상만님 볼때마다 혹시 김병욱 감독님이 아닐까 의심중ㅋㅋ
위성방송및유선방송에서 트렌디방송국에서 일요일 오전9시에 두편연속 방송합니다.
순수한 홍렬의 사랑이야기💕
전 웬그막 마지막회는 절대로안봐요 이 행복이 계속되길바라거든요..하..벌써22년전이라니..
사랑하는 사람이 쓴 일기 내용이라 다행이지 관심
없고 싫은 사람이 일기장이 전부 내 얘기면
솔직히 너무 싫을듯ㅜㅋㅋ
5:11 지금 안경보다 뿔테안경이 더 멋있겠다고 그래서 뿔테로 바꼈더니 그제서 안 어울린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5:28 바바리 코트가 잘 어울릴것 같다고 그래서 큰 맘 먹고 샀더니 또 이상하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5:45 수염 길으면 멋있을 거 같다고 그래서 한 달 꼬박 수염을 길렀더니 영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36화 中 홍렬이 종옥 앞에서 잘 보이려다 오히려...
4:07 언제봐도 카메라 무빙 진짜 미쳤ㅋㅋㅋㅋㅋ
거의 아이돌 가수 무대영상급ㅋㅋㅋㅋㅋ
아개웃겨 ㅌㅋ
극적긴장감을 쵝오 잘살려서 카메라상 받아야됨ㅋㅋ
마지막회가 다가왔구나 너무 아쉽다 ㅠㅠ
저정도해야 사랑을 쟁취할수있구나
이때만 해도 꿈에도 몰랐다.. 그 다음편이 마지막회이고 박정수가 뜬금없이 죽게될줄은.....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충격이 상당했었음
일기장 훔쳐봐서 돌아가신건가요?
@@노벨-x2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노벨-x2n 왓더ㅋㅋ먼소맄ㅋㅋㅋ
뭐야 노홍렬이 죽인 줄 알았자나 ㅋㅋㅋㅋㅋ
요즘은 보기힘든 참 매력적인 배우임...귀여우면서..목소리도 낭창낭창 하고 므튼 웃을때 이쁜배우 요즘 배우들같음 벌써 교정하고도 남을 덧니두 그대로 놔두시고 넘 멋짐
웬그막 끝나고 나면 반대에피에는
2화 민망한 윤영 6화 변태로 오해받는 오중 7화 주현의 소방서 방문한 친척들 9화 술집의자 주워 온 노구 11화 오대규의 방귀 13화 복건이 목욕탕 아르바이트도 기대되네요 ㅋㅋㅋ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거구나
형은 형수에게 모든걸 떠넘기고
동생은 모든걸 해주려 하고
극과극 노씨형제
12:46 종옥씨! ㅋㅋㅋㅋㅋㅋㅋㅋ
12:49 그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2:51 아 일찍 끝나서 하는데 뭐요 뭔데 그렇게 숨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08 이래도 되는거예요? 어떻게 남의 일기를?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4 아 볼라도 본게 아니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17, 13:19 아 이거 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23 아니 그런 무슨 아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14:01 무슨 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4:08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홍렬이 같은 사람과 결혼해야 함. 외모는 중요치 않음
그래도 홍렬이 아저씨 귀여운 외모 아닌가요?
어느정도는 중요함 고인한테 좀 미얀하지만 세상 어느 남자도 박지선하고 한이불 덮고 잘생각 못한다
귀요운 외몬데.....ㅡ.ㅡ
아뇨. 존나 중요함.
외모중요한거아님?? 오지게싸우다가 오? 잘생겻네 하면서 화가 누그러들수잇지않을까 ㅋ
아무리 부부라도 일기장 훔쳐보는건 아닌데 저런 내용이라면 보고 알아주는게 더 좋을것 같다 받은만큼 더 잘해줄것 같고❤
내일 마지막 ㅠㅠㅠㅠㅠ 이렇게 마지막 전편까지 아무일도 없는 모습 보여주다가 어떻게 마지막회에 그렇게 암으로 세상 떠나는걸로 마무리가 되는지 ㅠㅠ
저 어릴 때 그거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ㅜ
그러다가 지붕킥에서 또 뒤통수맞음ㅠㅠ
권오중이 펑크내서그럼
이제 마지막회가 하루 남았구나 ㅠㅠ 만약 반대에피 올라온다면 2화부터 존버해야겠다. 2화 윤영이 에피, 4화 소방관들 에피, 5화 민정 재황 사귀기 시작하는 에피소드
@@Kim_Sangman 인삼이 조종하는 편들도 많았죠 칭찬받을 거리로 영삼이 회초리 무마시키기 외국어 배워서 외국인 동갑내기 통역 담당하기 각종 어록들 해석해서 무전기로 전달하기
@@해변가바닷가 영삼이 회초리 무마시키는거 34화에 나왔는데 인삼이가 칭찬 받을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20대 맞음 ㅋㅋㅋㅋ
멋있다 진짜. 사랑이 이뤄져서 얼마나 좋을까 노홍렬씨. 배종옥님 감동해서 평생 남편에게 잘해주고 싶을 것 같아
그래서 마지막회보면 사랑의 상징인 아이를 출산했죠 ㅋㅋ
감동적이다 정말 90년대 감성 너무 그립읍니다
(❤그동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12 야~~ 난 서방님한테 이렇게 멋있는 면이 있는 줄 몰랐다. 참! ㅋㅋㅋㅋㅋㅋ
8:18 왜 감동했니? ㅋㅋㅋㅋㅋㅋ
8:21 이것 봐 보길 잘했지? ㅋㅋㅋㅋㅋㅋ
8:30 2001년 4월 1일 내 인생에 잊혀지지 않을 하루 독감에 걸린 종옥씨 한테 죽을 갖다주러 갔다가 쌓인 설거지를 몰래 해주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8:47 갑자기 형수가 들이닥쳐 얼떨결에 거실 구석에 있는 이불빨래 속에 숨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9:02 하늘이 노리졌다. ㅋㅋㅋㅋㅋㅋ
9:08 결국 형수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움직여 무려 4시간이 걸려 종옥씨 집을 빠져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9:17 정말 진땀나는 하루였다. ㅋㅋㅋㅋㅋㅋ
감동이야 정말 ㅠㅠ
홍렬이 멋있다 나도나도 이런사람많나고싶다
전남편 보고 집에 들어 와서 기다리라는 절절한 짝사랑을 다 보고 와서 그런가 눙물난당... 뚜쒸😭
헐 정수아줌마가 벌써 4시반이야 이말할때 내가이거 보고있는시간이 4시반이네ㄷㄷ 깜놀
이번화는 재미없을줄알고 안보고있었는데
눈물이 찔끔나네 .. 갱년긴가 ..ㅜ
같은 남자지만 너무 멋있다 홍렬옹
감동 괜히 눈물 남 ^^
지금봐도 종옥씨 넘나이쁘다 ㅎㅎ
훌찌럭~ 왜 눈물이 날까?
사랑의 눙물인가?
노홍렬이 싫어할수 밖에 없는 정수
일기장을 왜 보냐고요 ㅎㅎ
와 미쳤다 ㅋㅋㅋ 나.이거 보다가 눈물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ㅏㅎ ㅋㅋㅋ 몇번을 돌려본건데 왜하필 지금 눈물나냐 ㅋㅋㅋㅋ
배종옥씨가 사랑해요라고 할때 저도 뭉클하네요 뭔가 홍렬의 맘고생이 보상받는것 같기도하고
나두 눈물 ㅠㅠ
저도 괜히 왜 우는지ㅋㅋㅋㅋㅋ울컥하다가 사랑해요 하는데 찡하니 눈물남 괜시리 제가 홍렬아재 이입되서ㅋㅋㅋㅋㅋ
@@M1019_ 우리가 모두 감상적인 어른이 되엇나봅니다
웃자고 본 노홍렬의 비밀 일기장을 통해 도리어 배종옥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대한 노홍렬의 진심을 알게 된 배종옥이 노홍렬에게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기게 됐죠. 이 시트콤은 마지막회는 다음화인 293화지만 이번 내용이 사실상 마지막 이야기죠. 폭소, 감동, 슬픔, 기쁨 등 여러가지 감정을 모두 반영하는 시트콤이 끝나니까 몹시 안타깝습니다.
이 화차 다른 에피소드도 정말 재미있는데 그건 어디서도 못찾겠네요. 업로드 좀 해주세요!
ㅋㅋ 이건 드라마 입니다
실제에서는 절대 절대 판도라에 상자는 여는게 아니예요 ㅋㅋ
사생활 몰래훔쳐보는거 재밋긴해도 당사자 입장에선 쪽팔리고 기분나쁜건 잇음ㅋ
홍렬아저씨연기 잘하시넹^^
내가 김병욱 사단 시트콤 중에 가장 좋아 하는 러브라인..
zㅋㅋㅋ눈에 고립되다니 아마 그 별장가서 먹을걸로 게임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년뒤에 나올려나요
8:26 노주현이 갑자기 소리질러서 깜짝놀랐네 ㅡㅡ
노무현같음
아 저두요ㅠㅋㅋ 깜짝놀람 ㅋㅋㅋㅋ
13:05 도솔 도솔 도솔. 이 트랜지션 노래 늘 콧노래로 부르고 다녔음... ㅋㅋ
숨겨진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서 드러난다. - 프란시스 베이컨.
영삼이 헐리우드액션 몇화인가요?
그렇게 미나 동생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미나 동생 생긴게 저날이구먼 ㅋㅋㅋㅋ
@@jennyyo994 잉 진짜 동생이 생기나요? 걍 드립친건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종옥과 홍렬 러브라인 총복습화네
292회가 거의 마지막회느낌으로 정리해주는편이었지
웬그막 풀버전도 올려주세요 제발
이벤에피도 참 좋네용 ㅜㅜ♥
로맨틱가이 홍렬님 !!!!!
내가 만약 종옥이 아줌마였고, 저일기를 발견했다면, 진짜 목숨을 다해 남편 홍렬에게 진짜 목숨을 바침.
박정수 갑자기 돌아가시는 마지막회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ㅠㅠ
끊을 수가 없다 웬그막은
사랑한단 말의 힘은
정말 크져🥰
내일이 웬그막이 마지막회 올라오지만 그 후에 안 올라왔던 중에 오래 걸리겠지만 147화 노구 VS 유남규 신문배틀하는거 221화 오중중 게임 290화 노구네 한선교랑 삼치기 하는거 존버하면 되겠죠 ㅋㅋㅋㅋ
오중중 게임ㅇㅣ없다니 ㅋㅋㅋ
어쩐지.. 오중중게임 너무 궁금했는데 없더라구요ㅠㅠ 기다려봐야겠어용*. *!
영삼이 패거리 빙수장사 은제 올라오냐
내일이 마지막이에요?ㅜ
이홍렬씨~~~배 종옥씨 넘넘 그리워요!!^^
종옥님의 사랑해란 말에, 왜 눈물이 나죠ㅜㅜ
마지막회여도 다시 정주행 하겠네요 ㅎㅎ 똑살도 마지막회 올리고 1화부터 다시 올리던데
5:54 수염이 왜 저렇게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수염이 뭐 저렇게 나ㅋㅋㅋ
마지막 편이 눈물 나네...
이 편은 언제봐도 좋다...
이 편 ㅈㄴ 감동적이네
인생은 노홍렬처럼 ㄷㄷㄷ
진짜 배종옥님의 연기에 지리고 갑니다
이 시트콤을 끊을 수가없다
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줘서 ❤
홀아비, 이혼녀이던 홍렬과 종옥의 러브라인이
공감도 되고 웃기기도 하고 이 시트콤을 끌고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실제로 서로 결혼하고나서 극의 힘이 빠지는것만 봐도
이 둘의 러브 스토리가 시트콤을 지탱했다고 생각해요.
노홍렬은 이혼이 아니라 사별
보고있으면 맘이편해짐
남규가 은아가 떨군 집 열쇠 주워서 종옥이 집에다가 본인 짐 풀어놓고
홍렬이 불러서 자기는 종옥이랑 친하고 밥, 술 자주 하고 서로 호감 느끼고 있다면서 라이벌 의식 자극하는 에피소드 내용을 일기장에 넣지 않아서 아쉽네
코가 찡 사랑해요~😍😍😍
내일은 웬그막 마지막회 올라오네 ㅠㅠㅠ
이홍렬 진짜 일편단심 이었지
이다음편이 마지막회라니 .. 안올라왔으면좋겠다.. 하.. 순풍보다 더재밌게본 시트콤인데 마지막회보면 추억이무너질거같다
@@Kim_Sangman 근데 그 이전 서사였던 146화, 201화, 286화가 안올라와서..
홍렬 찐 FF❤
재미가 있긴한데, 일기장 훔쳐보는게 불편한 ㅜㅜ 양가감정이네요
종옥이 생일 챙겨주는 편 보고 이거 보면
사랑의 완성이지❤
점점 안보이는 식구들 ㅠㅠ 마지막회가 다가오는건가
행복한 에피소드네요😂
배종옥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