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주가 없이 혼자 걷는 날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나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난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주를 떠날 수 없단 걸 세상 살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주가 있어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내 죄까지 사랑하겠어 날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하셨던 주님 두 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그 길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도 없는 곳을 거닐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주로부터 멀어질수록 나를 향하던 손이 그리워만 지겠죠 어떻게 내 죄까지 사랑하겠어 날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하셨던 주님 어떻게 주가 어떻게 나를 별 보다 높고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사랑일 텐데 어떻게 주가 어떻게 나를 별 보다 높고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사랑일 텐데
![[개사찬양] 나로 바꾸자 - RAIN(비) ( 나를 바꾸자 - Cover by DaVit )](http://i.ytimg.com/vi/_fQwsrK7rt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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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산책] 09.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Cover) - 파로스 (PHAROS)](http://i.ytimg.com/vi/PPxY9e4QJ2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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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주가 없이 혼자 걷는 날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나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난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주를 떠날 수 없단 걸
세상 살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주가 있어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내 죄까지 사랑하겠어
날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하셨던 주님
두 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그 길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도 없는 곳을 거닐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주로부터 멀어질수록
나를 향하던 손이 그리워만 지겠죠
어떻게 내 죄까지 사랑하겠어
날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하셨던 주님
어떻게 주가 어떻게 나를
별 보다 높고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사랑일 텐데
어떻게 주가 어떻게 나를
별 보다 높고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사랑일 텐데
굿이에요 굿굿굿
ღ’ᴗ’ღ
😄👍💗
(´ ▽｀).。ｏ♡
다음 영상 내놓으세욧!!!!
@@rabo9588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ꯁ
노래 너무 좋아요 >_
감사합니다ꯁ 많이 들러(어)주세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닷ଘ(੭*ˊᵕˋ)੭*
감미로운 찬양 덕에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다빛 ☺️
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노래가 그 날의 좋은 여운으로 남아있길 바라요ꯁ
가운데 여자분 되게 치명적4이 ㅔㅎㄹㅎ요ㅗㅕㄱ
68ㅅㄹㅅ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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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한거 듣구 운적은 처음이예요...
정말 너무 좋아요!!! 좋은 개사 너무 감사합니다~~!!^^
가운데 여자분 이름이 너무 송소이 같이 생겼어요ㅠㅠㅠ
다들 바로 이름을 캐치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