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함께하는 생태영성 40주간 34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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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4
  •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규제와 법보다 먼저 우리의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생태영성이 또 하나의 무거운 의무가 아니라, 영성과 윤리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하느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본적인 삶의 자리인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lily-ew3nx
    @lily-ew3n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태교육과 하느님 창조세계에 감동할때 변화하고 실천의 행동도 따르겠지요♡

  • @user-vo4tp4zk9y
    @user-vo4tp4zk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부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역할...
    교육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사랑..."
    생각나는 이야기 있어요.
    텃밭 가꾼 안나자매를
    문양역 지하철 안에서
    만나
    배추 한 포기,
    대파 몇 뿌리 얻었는데
    얼마나 달던지요.
    잘 웃는 이 자매는
    신부님 계시던 학교 직원, 지난해 말 어느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