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과학수사 전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 예전에 어린 여자아이가 새엄마의 폭력으로 사망한 현장에 간적이 있는데 힘없이 벌겨벗겨진채 온몸이 멍든 상태를 보고 저는 그자리에 서서 하염없이 한동안 울기만했습니다 천에가려진뒤에도 저는 아이를 바라보며 멍하니 서 울기만했습니다 이동할때까지도 동료 선후배 이야기는 제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에 소중한 미래이자 자산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린아이에게 폭력 및 학대를 일삼는 행위는 그어떠한 이유든지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현재 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든 학생이든 청년이든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말을 안들으면 어떻습니까? 기본 교육 및 예절 하지 말아야할 행동만 가르쳐도 충분합니다 아이를 학대해서 죽인뒤 유기한 저 악마들은 사람이 아니라 태생부터가 악마인 동물입니다 사람이란 표현 자체도 아까운 악마들입니다
6살때 계모한테 학대를 당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 또한 여자이고 제가 지금 그 계모의 나이가 되어 이해를 하려고 해봐도 겨우 6살짜리 애가 뭐가 그렇게 밉고 싫었을까 끝없는 의문뿐이에요. 늦게 대답했다고 때리고... 일찍 자지 않는다고 때리고... 계모가 방에서 소리치는 그 목소리가 나오는 꿈을 아직도 꿉니다. 5살 남동생과 배가고파 냉장고 문을 몰래 열었다가 계모가 쾅 닫는 바람에 손이 껴서 검지랑 엄지가 괴사되기 직전까지 썩었었는데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계모는 정말 그때 저한테 왜 그랬을까요? 아버지는 왜 계속 모른척을 했을까요? 할머니가 시골로 저를 데려가지 않았다면 저도 서준이처럼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린아리아-x9t 영상 안보셨군요. 저 사람이 거짓말해서 경찰 총동원되어 엉뚱한 조사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헛짓이죠? 경찰에게 거짓제보를 해서 거짓제보때문에 버려진 시간을 헛짓이라고 한겁니다!!!! 경찰이 헛짓했다는게 아니라 거짓말때문에 낭비된 시간을 그렇게말한겁니다!!!!
15년이라는 형량에 더 충격이었어요 아빠라는 인간도 똑같이 벌줘야 하는데 오히려 악마부인을 선처해주라고 했다죠 그계모는 지금 출소해서 나왔겠네요 법이 왜이런건지 밤새 배가 얼마니 아팠으면 애가 웅크리고 죽었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 아픈지 ㅠㅠ 다음생애는 좋은곳에서 태어나기를
예전에도 알던 사건인데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방송을 보니 너무나 맘이 아팠습니다. 제발 아동학대 처벌이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사랑받고 크는것이 마땅하고 학대받아선 안됩니다. 어른들의 화풀이상대가 아니고 별개의 인격체입니다.
아이 액자들고 인터뷰하는 장면 기억나네요 슬퍼하지않는 느낌도 들고 무슨 남의아이 이야기하듯 이야기하길래 애가 없어졌는데 왜 저렇게 이야기하지 생각했었는데 범인이란 뉴스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나네요.. 그때는 안씨가 계모라는 이야기가없었고 친엄마라 당연히 생각했었기에 그 담담함에 더 놀랬었어요..그래서 이 사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계모… 제 친구 이복언니입니다. 현장검증할때 저희 동네와서 하는거 인터넷 뉴스로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이복언니가 형제들 중 정말 착했었기에 제 친구도 너무 놀라워했어요… ㅠ 음… 저도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친구 집안이 좀 복잡했었어요. 킴 카다시안네처럼.. 이복형제들하고… 본처 자식들 하고 제 친구 엄마랑은 철천지 원수이고. 에휴.. 저희 동네 와서 아이 시신 태울때 도와달라고 남동생한테 도움 요청 했었다는데. 그 남동생분은 정말 착하신 분이거든요. 그래서 바로 거절했었다 했는데. 근데… 그 착한 남동생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ㅠㅠ 기억나는 건 사건 터지고 동네가 시끄러웠고 울할머니가 우씨였는데 그 살해당한 아이가 우씨라서 같은 일가인데 하고 매우 매우 분노하셨었어요… 동네에서도 저 집안 쫓아내야 된다고 그랬었었다고 들었어요.
너무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음. 진짜 이 고생 저 고생 다 해본 센언니의 표본인 백지영이 서럽게 우는게 너무 기억에 남음. '엄마' 라는 존재가 할 수 있는 울음이었음 멘트도 기억나는게 "범죄는 안한척 할 수 있었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인척은 할 수 없었다" 였는데 이 악마ㄴ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었는가가 너무 신기함. 나는 진짜 몇억 몇십억을 줘도 그런짓 못할것같음.. 태연하게 패죽여놓고 박스에 담아서 콜밴타고 가서 불태운다? 이건 인간이 아님.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준 이후로는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는가 악마도 이렇게는 못할것같다는 생각뿐이었음.. 정신적 충격이 컸던 회차라서 보기 좀 힘들었음 그 곳에선 사랑받고 행복하길..
당시 방송 봤던 사람들은 직감했을 거임. 아침마당이었나? 거기 나와서 애 찾겠다고 인터뷰하는데 도저히 슬픔에 잠긴 엄마의 얼굴이 아니었음. 뚱한 표정으로 무감정 서술만 했고 애타는 심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 넋이 나간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음. 발연기로 슬픈 척을 해도 그것보다는 슬퍼보였을 거임. 엄마랑 같이 시청하면서 '저 사람은 아들이 실종 됐는데 반응이 왜 저러지?', '저 사람이 죽인 거 아냐?' 같은 대화를 나눴던 게 기억남.
학대사건들모두 분노하지만 역대급으로 화가 치밀어올랐던 칠곡계모사건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할수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인이사건,천안 계모사건등 이런 비극적인 아동사건들이 없어졌으면좋겠다.... 어느 방송사에서 말하기를 아동학대의심 신고건이 늘어나고있는데 나의 일이아니더라도 학대가아닐지라도 의심되면 신고부터하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15년이라고 해도 어차피 6~70% 채우면 가석방 되니까 진즉 나왔겠고.. 탄원서까지 제출해준 남편하고 같이 사는지는 모르겠다만 출생률이 어떻고 걱정하기 전에 이렇게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데도 저딴것에 적용시키는 법을 개정해야겠지.. 다른 법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 국회 역시 지난 지지난 그 앞의 국회처럼 다음 다음 하며 또 개정할 사항 넘기고 아니 넘기려고 관례처럼 그렇게 하려고 할텐데 답답하기만 하네요
저에게도 어머니가 두분계십니다.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4살때 아버지와 이혼하셨고, 10살무렵 아버지가 재혼해서 새어머니가 생겼고, 저를 정말 친자식처럼 키워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의 예처럼 정말 나쁜사람도 있지만 새어머니라고 다 나쁜건 아니에요..
그리고 서준어린이 애비라는것도 문제투성이네 58000%지도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왔고 필요도없는 아이를 가지니까 돈도없고하니 걍 방치했고 그걸 못마땅했던 전부인이 도망가고 어디서 이상한 지방덩어리하나 대려와놓고 샌드백처럼 썼겠지? 지 기분에 따라 달라지면 잘했다가 때리고 진짜 인간들은 ㅈ나 간사하단말이야
아직도 저 계모가 아침방송에 얼굴까고 나와서 아이를 찾는다고 말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저 당시에 본방 보면서도 애엄마가 왜저렇게 안슬퍼보여 라고 보면서 혼잣말을 내뱉었는데 (계모인지 모르는 상태였음) 얼마뒤에 바로 용의자로 인터뷰를 했단 아이의 엄마가 체포됐다고 해서 놀랐음. 저렇게 뻔뻔하게 인터뷰를 범인이 한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음..
상해치사라... 사망의 고의가 없었다면 구호의무를 다 했겠죠... 쓰러진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도 보여는데 참.. 어이가 없는 판결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라는 인간은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탄원서나 내고 있고 얼탱이가 없습니다.. 살아있다면 나와서도 평생 불행한 인생 끝까지 살다가 고통스럽게 가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15개월 아기 엄마예요... 보다가 울화가 치밀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아기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우리 아들 대신해서 죽운수도 있다는 마음이 어떤건지 ... 다칠까 겁나서 엉덩이도 때리기 힘든게 부모 마음인데 쓰레기란 말이 아깝네요 서준아 부디 다음 생에는 좋은 부모님 만나서 아낌ㅇ없는 사랑 받으며 하고싶은일 다 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할게 널 그렇게 만든 잔인한 쓰레기들은 천벌을 받길 ...
계모가 저정도로 폭행할때 과연 친부는 몰랐을까? 요즘 보면 같이 하더만? 5살 남자아이 육아 진짜 힘든데, 보면 손도 너무 작고 모든게 너무 작은 진짜 아직 아가인데 사람이 어떻게 그러는지... 육아우울증이 수시로 들락거려도 힘내는건 이 작은 아이들이 그만큼 또 위로해주고, 엄마한테 사랑받겠다고 엄청 노력하는게 보여서 그런 모습에 또 힘내게 되요! 진짜 궁디팡팡만 해도 해놓고 속상한데... 진짜 이동학대하는 것들은 다른 처벌 다 필요없고, 아이들한테 한거 똑같이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아동학대사건 종종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이 사건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정인이 사건이나 원영이 사건 등등 종종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죽어야 법이 강해져 가해자들이 고통 받으며 살고 아이들은 살아날수 있을까요 이번편 보고 또 다른 아동학대사건을 다룬 39회도 다시 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이런 주제를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해주셨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건 기억나네요 예전에 다른곳에서도 인터넷으로 봤던것같은데 거기서 어떤사람 댓글에 자기 할머니하고 저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서준이엄마 인터뷰영상 봤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막 욕을하면서 썩을 년 지옥에 떨어질 년이라고 말하길래 할머니한테 할머니, 누구한테 하는 말이에요? 하니깐 할머니가 저 서준이엄마를 가리키면서 저 얼굴은 자식잃은 부모의 얼굴이 아이다 저건 괴물이여 괴물 쯧쯧 하면서 혀를 차면서 연신 욕했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앞부분에서 동네 어르신이 착하고 인사도 잘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아이가 실종되었다는게 안타까웠는데 사건의 진실을 알고 나니까 그 어린아이가 얼마나 혼자 속으로 앓았을까.. 집에서 부모에게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 밖에서는 그렇게 아프다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말도 못하고 겉으로 밝게 생활 했다면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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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152회 요약] 갈비뼈만 16개 골절, 하지만 살인죄는 아니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http://i.ytimg.com/vi/Cw1hltQelu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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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보고있지? 출소했다고 새인생산다생각하지마라 죄지은만큼 무조건 너한테 돌아온다 객사할지 죽을병에 걸릴지모르겠지만 살면서 꼭 큰 고통이 찾아올거라 믿어의심치않는다 그러다 죽어서 꼭 지옥불에 떨어지길 기도할게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런놈은 편하게 죽을 자격도 없습니다
악마는 인간들 사이에 같이 살면 안되니까 악마의 세계로 돌아가야지요
부디 제발~~~~
물어보고 싶다. 네가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저런 쓰레기를 놔준 법이나 그런 법내에서 감형해준 누구나 공범이랑 뭐가다른지..
같은하늘아래 같이 숨쉬고 어느 마트에서 마주쳐도 모르고 어디버스에 같이 앉아도 모르겠지 소름끼쳐 저런악마같은거에 15년ㅎㅎ 판사도 똑같이 벌받길
현재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과학수사 전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 예전에 어린 여자아이가 새엄마의 폭력으로 사망한 현장에 간적이 있는데 힘없이 벌겨벗겨진채 온몸이 멍든 상태를 보고 저는 그자리에 서서 하염없이 한동안 울기만했습니다 천에가려진뒤에도 저는 아이를 바라보며 멍하니 서 울기만했습니다 이동할때까지도 동료 선후배 이야기는 제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에 소중한 미래이자 자산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린아이에게 폭력 및 학대를 일삼는 행위는 그어떠한 이유든지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현재 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든 학생이든 청년이든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말을 안들으면 어떻습니까?
기본 교육 및 예절 하지 말아야할 행동만 가르쳐도 충분합니다
아이를 학대해서 죽인뒤 유기한 저 악마들은 사람이 아니라 태생부터가 악마인 동물입니다 사람이란 표현 자체도 아까운 악마들입니다
옳은 말씀이세요ㅠ
속상해 하지 마세요...반드시 벌 받습니디ㅣ
👍
맞습니다....
@@정지선-b3v 인간의 벌은 구멍숭숭이에 솜방망이 처벌이고 천벌은 없으니 무슨 벌을 받는다는 것입니까?
얼굴 블러처리를 했음에도 그 귀여움이 보이는 아이를 어떻게.....
생부는 이미 다 알고있었던거 같다..
생전 본적도 없는 아이인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꼭 서준이가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지냈으면 좋겠다
살인자인 새엄마도 충격적이지만 아빠란 사람도 진짜 제 정신 아니네.. 애초에 자기가 키우지도 않던 애를 새 장가 들었다고 데려와서 자기 와이프가 애 죽였는데 선처 해달라고..? 진짜 정신에 이상에 있음에 틀림없다..
차라리 친모한테 보내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게요
그리고애비가안키우고새엄마한테또쳐육아 떠넘겼나
친모도 억장 무너져 내렸을듯
사필귀정 될 것 입니다.
검색해보니 2018년 출소했다고 나오네..어린애를 때려죽이고 10년..대단한 나라다 ㅋ
엥 와 만기출소도아니네 15년도 작았는데 그걸또 감형받고 기어나왔네 이런 미친나라가 다있나
사법부계혁이 필요하다
정말 대단한 나라죠~~
기가막히고..
할말이 없네요..🤬
@@울산아지매-r7p계….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는 감정표현이 전혀 없는 반면, 할머니는 애가 타는게 느껴진다.
저도 느꼈네요..애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저리 담담하죠 사지가 바들바들 떨리고 주체못할 정도로 눈물이 흐를거 같은데
범인은 계모 오선미(당시 30세)
며느리란게 친손자를 죽였고 아들은 저도 학대하고 학대를 방치하고 저 할머니는 마음이 무너졌을거 같다
차라리 친엄마한테 보냈으면 행복하게
잘 자랐을텐데ㅜㅜ 친엄마는 얼마나 허망할까ㅜㅜ
ㄹㅇ 아빠 반응도 그닥...할머니만 애타는 게 보임
정말 너무 잔인하네요.. 그애비라는 작자도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어떻게 자기자식을 죽이고 태우기까지 한여자를 위해 선처를.? 둘다 지옥불에 떨어져 아이가 겪었을 공포를 똑같이 느끼길 바래요
일찍 나와야 직접 죽이지...
교도소란 건 솔직히
나라에서 범죄자들 지켜주는 거지...칼빵맞아야하는데
그러게요 아빠도 이해안됨 우와 할말이없다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그게 왜 나옴 슬픈 상황인데@LuellaGaetanii
@@윤0324 봇임 무시하셈
우희힝(@user-et7uy1rs3l)은 부모없이 살아온 고아이자 살인전과로 가석방되어 악이 승리하는 세계 창조위해 활동하는 통일교 신도입니다.
늘 느낍니다..
낳으라말고 있는 애들부터 놓치지맙시다..
지금도 어딘가서 학대로 죽어가고 있을아이들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잊
동감합니다! 있는애들이나 법으로 ,어른들의 따뜻한 눈으로 잘 지켜주는 게 더 바람직합니다!
이 말이 맞다...
이런인간을 15형 이라니
사형 선고안하고 우리나라 법은 왜 이럴까요 아빠라는 인간은
선처를 햇다니 기가막힌다
두 년놈을 사형선고 해야하는데 보는 내내 화가 치밀러 죽을뻔 부디 서준이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
결국 심신미약으로 감형받아서 12년정도 살고 나왔다네요. 저당시 서른살이었으니까 지금 마흔중반이겠네
우리나라는 대륙법계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죽은사람만 불쌍한 나라
2018년에 석방됐댜요
이방송 봤을수도 있겠구만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내가 친엄마라면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다음 아들따라 갈꺼같다 나라에서 못하니 내가 스스로 복수해야지 법조계들 쫄보들이다 !!
백지영 씨가 한말 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음..
아파서 웅크리고 죽었다고ㅜㅜ
진짜 나쁜ㄴ 저 어린게 뭘 그렇게 잘못 햇다고
6살때 계모한테 학대를 당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 또한 여자이고 제가 지금 그 계모의 나이가 되어 이해를 하려고 해봐도 겨우 6살짜리 애가 뭐가 그렇게 밉고 싫었을까 끝없는 의문뿐이에요. 늦게 대답했다고 때리고... 일찍 자지 않는다고 때리고... 계모가 방에서 소리치는 그 목소리가 나오는 꿈을 아직도 꿉니다. 5살 남동생과 배가고파 냉장고 문을 몰래 열었다가 계모가 쾅 닫는 바람에 손이 껴서 검지랑 엄지가 괴사되기 직전까지 썩었었는데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계모는 정말 그때 저한테 왜 그랬을까요? 아버지는 왜 계속 모른척을 했을까요? 할머니가 시골로 저를 데려가지 않았다면 저도 서준이처럼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아픈일은 지금도
어디선가 계속있을거라생각하니 ᆢ
나또한 60이넘었는데
계모한테 당했던어린시절이 지금도 지워지질않아
힘이드네요~~
계모들은 왜그리 힘도좋은지 하루종일
때려도 지치질인테요
죽을만큼 맞은기억
지금도 소름이끼치네요
세상에 무서워서 어떻게 살았어요
다 잊고 즐겁게 사세요
콩쥐 팥쥐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팥쥐 엄마는 일이나 시켜 먹었지
요새 계모들은 죽이니까
@@줌마-g5x 계모들은 거의 그런가봐요
아무리 지 핏줄 아니라고... 남은 인생 더 즐겁게 사세요
계집한테 미친 거 지...
자식보다 여자분내가 좋았나보네.
애비라고 부르기도 싫을 듯...
마음이 아프네요 6살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100원 짜리 5개라고 말한 구체적 진술에서 기이함을 캐치 하는 프로파일러의 담화분석 능력에 엄청 감탄이 나오네요.강력범들 강력 처벌 하는 한국이 되길...가해자 안씨는 최소한 무기징역이 되었어야 하는데 심각하네요.
근데 솔직히 나였어도 100원 짜리 5개라고 말했을 듯.... 내 진술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수사에 도움을 못 주니까
@@user-xd3qt3te2w본인이세요?ㅋㅋㅋ
@@y2k-u7h 닉값 ㄴㄴ
@@user-xd3qt3te2w 네ㅠㅠ
@@y2k-u7h나라도 그랬을것같은데;; 뭔 본인드립은
살인죄+경찰농락(공무집행방해)
인데도 솜방망이처벌...가관이네...
그러네요. 저 인력이 한참동안 헛짓했는데 그것만해도 10년은 받아야지. 세금이 남아도는지... 세금도둑질까지했는데 15년도 아니고 10년 살고 나왔다니
@@webtoon1010 이 사건에서 어떤 형사님들이, 인력들이 헛짓햇나요 ?초동수사르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하나린아리아-x9t 영상 안보셨군요. 저 사람이 거짓말해서 경찰 총동원되어 엉뚱한 조사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헛짓이죠? 경찰에게 거짓제보를 해서 거짓제보때문에 버려진 시간을 헛짓이라고 한겁니다!!!! 경찰이 헛짓했다는게 아니라 거짓말때문에 낭비된 시간을 그렇게말한겁니다!!!!
@@하나린아리아-x9t 경찰은 최선을 다했죠. 문제는 엄마라는 작자가 거짓진술을 해서 그렇지... 물론 그걸 놓치지 않는 형사님 촉이 대단합니다
에휴... K판사땜에 나라가 이모양이지
15년이라는 형량에 더 충격이었어요
아빠라는 인간도 똑같이 벌줘야 하는데 오히려 악마부인을 선처해주라고 했다죠
그계모는 지금 출소해서 나왔겠네요
법이 왜이런건지
밤새 배가 얼마니 아팠으면 애가 웅크리고 죽었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 아픈지 ㅠㅠ 다음생애는 좋은곳에서 태어나기를
작년초에 출소했다네요. 지금 마흔중반이라는데..ㅠ
@@rala6341 항소심에서 징역12년 받고 2018년 2월에 만기출소 했답니다
지 신분속이고 또 다른남자 찾고있겠죠 그집아이 또 학대해서 죽일려나 소름 ㄷ ㄷ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엄마...란 사람이 인터뷰할 때 어쩐지 어떻게 엄마가 애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저렇게 덤덤하지? 의아했는데..... 소름..... 아무리 계모라도... 사람이 아니다
@@우희힝-p7w여러분 이년 계모입니다 살인마 엄마욕하는 댓글마다 이지럴하네 넌 내가 찾는다
@@우희힝-p7w계모 본인임?ㅋ
@@우희힝-p7w진짜 계모가 만기출소해서 댓글 달고 있는거임?
@@우희힝-p7w본인임? 이거 고소각인데 ㅋ
@@우희힝-p7w자기합리화 오지네. 그 조그만한 애 팰 수 있는 인격은 타고난 사탄이다. 성인도 안된 애한테 생모 대접 받고 싶어서 죽이고 불태우는 게 사람이 아니지
15년이라해서 참 기가 차더군요 2008년이면 작년 23년도에 출소 했을텐데
사람은 고쳐 쓰는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서준이가 너무 불쌍하고 원통한 영혼으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10년살고 나왔음
18년도에 뿅 하고 처나왔다네요 ㅎㅎ
시발 조같이 또 모범수니 뭐니 해서 깎아줬겠죠
18년에 출소했음
2008년 울산계모 살인사건 진짜 억울하게 죽은 아이가 불쌍하다 ㅠㅠ
@LuellaGaetaniiㅁㅊ놈인가?슬픈 사건에 이런걸 보내다니...
@LuellaGaetanii 넌 진짜…. 미쳤냐? 이런 댓글을 씹 안 그래도 유튜브 댓글에 계속 나와서 짜증나는데 이런 영상에서도 이딴 대댓을 다냐
미쳤나봐 살인자를 왜 풀어주냐 사형을 시켜야지!!!! 아직도 이 세상에 숨쉬고 살아있다니 소름끼친다 살인마! 지가 죽을만큼 얻어터져봐!
그 어린 아이가 아무 표현도 못하고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불쌍하게 아프게 죽어갔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고 너무 안쓰럽다ㅠㅠ
진짜 징그럽다 ... 아이를 죽여놓고 불에 태우기까지 하다니 ... 진짜 화가나서 눈물만 난다
이거 뒤에 서준이가 당시 그렸던 그림 아동 심리학 관점에서 분석하는 거 너무 슬프고 소름 끼쳤어요 ㅠㅠ..
@LuellaGaetanii
이런 영상에서도 그런 댓글 써제끼고 싶냐
23년에 만기 출소 해서 우리 이웃으로 살고 있다는게 소름
항소심에서 징역12년 받고 2018년 출소했대요
ㅠㅠㅠㅠ 무섭다 우리 동네에 살수도있는거니꺼
여기 나오는 아이 최서준 이라는 이름은
가명 입니다!
예쁜 아가 부디 편히 쉬렴 🙏
계모라고 무시한 아이 지옥가라
@@우희힝-p7w 서준맘?
@@우희힝-p7w 출소하셨군요.
계모니까 무시받지
@@우희힝-p7w 관심받고싶어서 안달났구나
탄원제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친아빠도 똑같습니다
힘내세요 서준이엄마!!!
맞아
@@레나-m6t 뮌소리인지
생모 블로그글 보니 아빠도 인간 말종이더군요
친아빠가 더나빠요 혼자 못 사나요?
서준아 저런 인간 대신 사과할께... 비록 저런 부모라는 인간 밑에서 학대를 당하고 이 세상에 없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계속 웃는 서준이가 되길 기도할께... 그곳에서는 행복해라...
이 에피소드가 어버이 날 다음 날인 9일에 방영 됐다는 것이 더 마음 아프다 누구보다 자기 편이 되어 줘야 할 부모님께 그렇게 무자비 하게 당하다니 너무 불쌍하다
제발 꼭 벌 받아라..천벌을 받아라..애가 얼마나 숨막히고 괴로웠을까 그곳에서 편하게 웃으며 쉬렴..
서준이 아빠도 문제다 그동안에도 계속확대는 있어을텐데 아빠도 그동안 뭐해을까 가슴이 아프다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
똑같은 나쁜 ***겠죠
아 열받네요
15년?
확대xxxxxxxxxxx학대ㅇㅇㅇㅇㅇㅇㅇㅇ
맞춤법 에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영상에 맞춤법 지적이 좀 그렇긴한데 진짜 확대는 개불편하네 어휴
와 저게 사람이냐 ...죽은 아이가 너무 억울할 것 같네 ...ㅠㅠㅠ 고작 15년이라니
중고마켓활동
아 이거 어제 보곤 개짜증난게 지금 만기 채우고 출소했을거아냐 세금으로 편안히먹고 자고 나와
이 방송봤을것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런일 계속 이러나는데 진짜 신상공개다해라 가지고있는거 다 뺏어야해
니얼굴이나 신상공개 해
@@우희힝-p7w니얼굴부터 공개해봐 그럼 인터넷이라고 가오가 아주몸을지배햇내
@@우희힝-p7w 아 냅다 니나 해라 이러는 거 진짜 ㅋㅋ; 틀린 말했냐 시비거노
이거 기사로도 나와있어요 찾아보시면 나와요..ㅠㅠ 애가 제일 불쌍..
@@우희힝-p7w니가 그 계모임?
엄마아빠가 저러니 할머니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지.. 할머니가 유일하게 따뜻한 존재였을테니까…
예전에도 알던 사건인데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방송을 보니 너무나 맘이 아팠습니다. 제발 아동학대 처벌이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사랑받고 크는것이 마땅하고 학대받아선 안됩니다. 어른들의 화풀이상대가 아니고 별개의 인격체입니다.
어린아이를 때려죽이고 사체를 불에 태운 인간이 지금 자유를 누리고 살고있다....라....
세상의 이치가 그렇치않습니다.
반드시 뿌린대로 거둡니다.
반드시 응당한 댓가를 꼭 받고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 액자들고 인터뷰하는 장면 기억나네요 슬퍼하지않는 느낌도 들고 무슨 남의아이 이야기하듯 이야기하길래 애가 없어졌는데 왜 저렇게 이야기하지 생각했었는데 범인이란 뉴스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나네요.. 그때는 안씨가 계모라는 이야기가없었고 친엄마라 당연히 생각했었기에 그 담담함에 더 놀랬었어요..그래서 이 사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아가야 지금 있는 그곳에선 행복하자 어른들이 미안해 많이 ㅜ
자녀가있고 재혼 생각을 할 가정들은 제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고..결정을 했으면 합니다..
6살 남아를 둔 아빠로서 열받는 내용이군요. 한국 법은 너무나도 나약하고 뭐가 그리 관대한건지? 내 자식을 저렇게 했으면 배 이상으로 보복하게 될 것 같다.
@Wklcugehdj 아빠를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법이 너무 약해서 그래요
@Wklcugehdj 요즘 20대 MZ세대랑 똑같은 놈이네
계모… 제 친구 이복언니입니다.
현장검증할때 저희 동네와서 하는거 인터넷 뉴스로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이복언니가 형제들 중 정말 착했었기에 제 친구도 너무 놀라워했어요… ㅠ
음… 저도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친구 집안이 좀 복잡했었어요. 킴 카다시안네처럼.. 이복형제들하고… 본처 자식들 하고 제 친구 엄마랑은 철천지 원수이고. 에휴.. 저희 동네 와서 아이 시신 태울때 도와달라고 남동생한테 도움 요청 했었다는데. 그 남동생분은 정말 착하신 분이거든요. 그래서 바로 거절했었다 했는데. 근데… 그 착한 남동생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ㅠㅠ
기억나는 건 사건 터지고 동네가 시끄러웠고 울할머니가 우씨였는데 그 살해당한 아이가 우씨라서 같은 일가인데 하고 매우 매우 분노하셨었어요… 동네에서도 저 집안 쫓아내야 된다고 그랬었었다고 들었어요.
매일 창고방으로 끌고가서 분풀이로 어린나를 패대기치고 밟고 때렸던 당신.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내가몇살인데 아직까지 악몽은 그때만나와. 천벌을 받을거고 정말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죽길 바란다. 모르는척하는 당신 자손도 마찬가지.
정말ㅇ고생 많으셨습니다.TT
님의 지난 날을 조금이나마 위로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컸어요. 절대 뉘우치지 않습니다. 똑같이 당하지 않는한..죄의식 없어요
하... 화가 나긴 하네...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
서준이가 생각하는 엄마가 있었을텐데..
부디 하늘나라에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존재들이 많기를
보면 볼수록 이 나라의 법이 무엇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ㅠ
한국 법이 나를 살려
역시 계모가 범인이었네..보는 내내 눈물이나는데 형량이 진짜 개같네;;저렇게 잔인하게 폭행하고 휘발유로 불태워 죽였는데 겨우 15년?거기다 남편은 친아버지면서 선처를 바랐다고?진짜 제발 아동학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준이에게 부모는 없었던거지요.
죽이고 태우면 형량이 꽤높을텐데....
15년이요? 너무 끔찍하네요ㅜ
@@행복한인생-o2d 저는 태웠다 그 소리에 눈물이 났어요..저게 인간이 할짓인지ㅠㅠ
@@짱아-f1l 잘먹고 잘살고있지
너무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음.
진짜 이 고생 저 고생 다 해본 센언니의 표본인 백지영이 서럽게 우는게 너무 기억에 남음. '엄마' 라는 존재가 할 수 있는 울음이었음
멘트도 기억나는게 "범죄는 안한척 할 수 있었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인척은 할 수 없었다" 였는데 이 악마ㄴ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었는가가 너무 신기함. 나는 진짜 몇억 몇십억을 줘도 그런짓 못할것같음.. 태연하게 패죽여놓고 박스에 담아서 콜밴타고 가서 불태운다? 이건 인간이 아님.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준 이후로는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는가 악마도 이렇게는 못할것같다는 생각뿐이었음.. 정신적 충격이 컸던 회차라서 보기 좀 힘들었음
그 곳에선 사랑받고 행복하길..
와 저건 미친사람이다..
무기징역이었어야했다.......
지금 살아있으면 02년생...23살...
딱 군대 갔다가 복학했을 나이네요
@@user-mn9bq9pz2g저기 앉아있는 유선호랑 동갑이네요...ㅠㅠ
@@theyarealldead-i9g 21~22나 23이나 뭘그리 따져
@@user-mn9bq9pz2gㅣ할수 잌ㅅ나요
2002년생이니 아직 어린나이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웅크리고 남기고 싶었을까
저 어린아이가 저도 병원 보안 요원으로 근무하다 보면 가정폭력 의심 사례 접하는 데 정말
가해 부모는 찢어 죽이고 싶은데 아이는 하지마요 하지마요 하,,,,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웅크린채로 사망했을까.. 아이가 겪었을 그 고통스런 나날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
본 방송으로 봤는데 너무 열받더라구요... 아무리 계모라고 해도 어떻게 죽이고서 태울려고 했을까요?!
그래놓고 방송에 출연까지 하고 악마의 눈물까지 흘리고 더 어이가 없는 건 서준이 아빠가 아니 자기가 뭔데 탄원서를 쓰고....
더 충격인게 죽은아이를 그대로 종이상자에 넣어서 폐드럼통에 넣고 휘발유를 사와서 태웠다는게 소름 끼친다 계모야 너도 때가되면 언젠가 죽는다 그때 너의 영혼이 불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으라~~~
실제 계모가 나온 방송 생방송으로봤었는데 아기잃어버렸다고 방송에나왔네? 단순히 그렇게만 봤다가 그다음주쯤에 블러처리되서 그방송다시나오는거보고 소름끼쳤던 기억이난다..
저도요 욕도 아까운 년이지요
저도 그 안경낀 여자 기억나요. 꼴랑 15년 살고 나옴? 방송에서 착한척 다하더니
@@kalopsiakimmy4132
가석방되서 10년살고 2018년에 나왔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린아이인권은 없는거같아요
아동학대치사아닌 살인죄로 인정받기가 아직도 엄청 힘든게현실입니다
당시 방송 봤던 사람들은 직감했을 거임.
아침마당이었나? 거기 나와서 애 찾겠다고 인터뷰하는데 도저히 슬픔에 잠긴 엄마의 얼굴이 아니었음.
뚱한 표정으로 무감정 서술만 했고 애타는 심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
넋이 나간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음.
발연기로 슬픈 척을 해도 그것보다는 슬퍼보였을 거임.
엄마랑 같이 시청하면서 '저 사람은 아들이 실종 됐는데 반응이 왜 저러지?', '저 사람이 죽인 거 아냐?' 같은 대화를 나눴던 게 기억남.
겨우 15년 이나라 법은 욕밖에 안나온다
그리고 법은 가진자들 편만들어주고 가진자들에게만 친절하지
유전뮤죄 무전유죄 대한민국
더 짜증난건 심신미약으로 더 감형받고 일찍 출소했다네요. 제 기억으론 12년만살고 나옴.저당시 저 여자 서른살, 남편 서른둘
법은 부자일수록 악할수록 선처. 거지일수록 착할수록 더 가혹하게 처벌함. 예를 들어 소매치기 열번째는 십년 살인은 7년임..
찾았다.... 오선미..출소.
어느지역에
계명해서 잘먹고 잘살겠죠
학대사건들모두 분노하지만 역대급으로 화가 치밀어올랐던 칠곡계모사건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할수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인이사건,천안 계모사건등 이런 비극적인 아동사건들이 없어졌으면좋겠다....
어느 방송사에서 말하기를 아동학대의심 신고건이 늘어나고있는데 나의 일이아니더라도
학대가아닐지라도 의심되면 신고부터하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너무슬프다 ㅠ 때릴곳이어딨다고... 진짜 신상 공개하고 돌맹이 더맞아야해
설마 엄마가 범인이겠어? 라고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아버린 것을 뼈저리게 체험한 사건
고 최서준 군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jongchanlee7342최서준은 꼬꼬무에서 만든 가명이구요. 진짜 본명은 우영진 군입니다..
@@주윤혁-b2mㄴ🧞♀️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서준아 너무 미안하다. 우리 어른들이 선한 감시자가 될게.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살아.
제발..아동학대 처벌 높여주세요.
저출산 국가에서 보육기관들 안에서
학대가 빈번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다들 불안해하고 있어요..
법이 진짜 개판이다
살인자들은 평생
사회와 격리좀 시켜라
앞으로는어린이살인자는무조건무기..사형해야한다.
그런일은 없을듯하네요 얼마전에 자기 자식 죽이고 큰아이 보는데서 암매장한 친엄마 3년형 받음
@@물방울-h8d 이딴게 나라임?
아오 c바르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ㅜㅜ
벌써 시간이 흘렀지만 한때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이 일었던게 생각나네요... 정인이 및 어른의 폭력에 힘없이 죽어간 어린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또 한번 느낍니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더러운 존재라는걸요...
@LuellaGaetanii닥쳐
슈퍼아줌마보다도 슬픔이 안느껴지는 엄마 아빠 모습에 쌔했는데 역시나...
니들은 평생동안 불에 타죽는 꿈, 답답한 종이상자와 폐드럼통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꿈, 두들겨 맞아 내장이 파열되어 웅크린 상태로 누워 방치되는 꿈에 시달릴것이다.
서준이 ..학대 당한 일을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저런게 부모야? 감옥에서 나오지말기를,,가슴이 아픕니다
❤
백지영언니때매 나도 울뻔
이 온니가 너무 펑펑울어서
엄마가 인터뷰에 서준이 유치원복 입고 좋아했다고 했는데 셔츠는 뜯지도 않은 채 새것을 보여줌
환불 하려고
@@스테비아-l1q 아니 인터뷰에서는 애가 입고 좋아했다고 했는데 셔츠가 입은 티가 안남 완존 새것
근데 셔츠가 하나만 있진 않았을테니 그부분이 이상하다고는 못느끼겠네요
근데 유치원복 입고 좋아했다는 인터뷰는 어디에 있나요..?
도대체 왜 이런 법은 좀처럼 쎄게 하지 않는건가요?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형량 다 채워서 나왔는데 우리 세금으로 잘 살고 있을건데 속 안따가우세요? 사형이 안되면 감옥에서 썩어 문들어질때 까지 있게 해주세요 제발
15년이라고 해도 어차피 6~70% 채우면 가석방 되니까 진즉 나왔겠고.. 탄원서까지 제출해준 남편하고 같이 사는지는 모르겠다만
출생률이 어떻고 걱정하기 전에 이렇게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데도 저딴것에 적용시키는 법을 개정해야겠지.. 다른 법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 국회 역시 지난 지지난 그 앞의 국회처럼 다음 다음 하며 또 개정할 사항 넘기고 아니 넘기려고 관례처럼 그렇게 하려고 할텐데 답답하기만 하네요
작년에 만기출소 했다고 하네요
저당시 저여자 서른살.
진짜 끔찍하다..
살인자에게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판사님들이네요 !
살았던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때 당시에도 충격이였는데..
지금도 소름 돋아요..
저도요.. 저희 동네에서 현장검증 하는거 놀랬어요… 게다가 가해자 계모가 친구의 이복언니여서 참나ㅠ
어릴때 계모 친정집 자주 놀러도 갔었는데…
인터뷰에 할머니가 더 부모같네.. 인간 같지도 않는 부모들아 죽을때까지 편히 살지 말아라..
저할머니도 생모 글 보면 제정신아니예요 생모더러 평생 애기볼생각하지말라했대요
지금쯤 출소해서 이영상을 보았겠죠?
@@rala6341 감형은 안받았고 2023년초에출소했어요
10년살다나온가라는데@@Zkfdygic
저에게도 어머니가 두분계십니다.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4살때 아버지와 이혼하셨고, 10살무렵 아버지가 재혼해서 새어머니가 생겼고, 저를 정말 친자식처럼 키워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의 예처럼 정말 나쁜사람도 있지만 새어머니라고 다 나쁜건 아니에요..
저는 삼녀중막내로저만아빠손에서 갑작스레장녀가되어 계모가낳은배다른딸과의 차별과구박속에서20년넘게살다가 엄마에가가서살았습니다.계모가다나쁜건아니지만 정말입에담지못하는갖은학대속에서살았습니다돈훔쳤다는누명부터방에서공부중에대야찬물서례까지입말열면개같은년이라는욕속에서저는아버지의무관심속에서그렇게친구들과의우정속에서그나마숨을쉬며버텼죠 고모통해겨우엄마찾아서벗어났지만아직도트라우마로약먹고꿈에나옵니다
서준이는육체적학대로목숨을잃어더더욱마음이찢어집니다.ㅠ다시좋은부모곁에서태어나행복하게살고있길
님은 천운입니다
그러게요 ㅜㅜ 새엄마라고 다 그러진 않겠죠... 근데 문제는 대부분 저런다는게 현실 ㅠㅠ
서준아 어른들 이 미안하다 고통없는 세상에서 행복 하세요
범죄자 는 천벌을 받을것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나이때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재밌는거만 찾을 나이다 앞에 티비가 있으니 보는거고 그러다 뺨이 날아오면 영문도 모른채 맞는다 맞고 아파서 울다 또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그새 잊고 웃는다 그러곤 재미있는것을 찾는다 그게 순수한 아이들이다
그리고 서준어린이 애비라는것도 문제투성이네 58000%지도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왔고 필요도없는 아이를 가지니까 돈도없고하니 걍 방치했고 그걸 못마땅했던 전부인이 도망가고 어디서 이상한 지방덩어리하나 대려와놓고 샌드백처럼 썼겠지? 지 기분에 따라 달라지면 잘했다가 때리고 진짜 인간들은 ㅈ나 간사하단말이야
20대 MZ 놈이지
하늘나라에선 잘지내고 있지 영진아
그 위에선 고통도 아픔도 없이
늘 행복하게만 지내
오락게임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뛰어놀아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아직도 저 계모가 아침방송에 얼굴까고 나와서 아이를 찾는다고 말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저 당시에 본방 보면서도 애엄마가 왜저렇게 안슬퍼보여 라고 보면서 혼잣말을 내뱉었는데 (계모인지 모르는 상태였음)
얼마뒤에 바로 용의자로 인터뷰를 했단 아이의 엄마가 체포됐다고 해서 놀랐음.
저렇게 뻔뻔하게 인터뷰를 범인이 한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음..
웅크리고 있었다는부분에서 울음터짐ㅠㅠ 4살 아들키우는 입장인데 화딱지나게 하는날도 많지만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아무리 계모라지만 어떻게 저 작고 예쁜아이를 죽을정도로 때리고 사체까지 유기하고 훼손할 생각을 하는지.. 악마다 악마
밖에선 웃고 다녔다던 서준이가 안에서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해치사라... 사망의 고의가 없었다면 구호의무를 다 했겠죠... 쓰러진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도 보여는데 참.. 어이가 없는 판결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라는 인간은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탄원서나 내고 있고 얼탱이가 없습니다.. 살아있다면 나와서도 평생 불행한 인생 끝까지 살다가 고통스럽게 가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보통 내 아이가 실종 됐으면 저리 편히 앉아 있지 못하지 실종된지 얼마 안됐는데 대번에 알았다 또 만기출소하고 일반인 행세하고 다니고 있는게 끔찍하다
출소해서 살아가며 아이가 받은 고통 곱곱곱곱....무한대로 고통스러운 나날들로 천천히 돌려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업보 어떻게든 되돌려 받으시길
엄마라는 존재조차 못 느끼고 하늘나라로 갔다는 게 너무 화가 나고 진짜 평생 이해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서준아, 내가 누구인지 너는 모를 거지만 진짜 하늘에서 푹 잘 쉬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험한 세상에서 많이 힘들었어도 하늘에서는 더더욱 예쁜 별이 돼야 해.
15개월 아기 엄마예요... 보다가 울화가 치밀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아기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우리 아들 대신해서 죽운수도 있다는 마음이 어떤건지 ... 다칠까 겁나서 엉덩이도 때리기 힘든게 부모 마음인데 쓰레기란 말이 아깝네요
서준아 부디 다음 생에는 좋은 부모님 만나서 아낌ㅇ없는 사랑 받으며 하고싶은일 다 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할게
널 그렇게 만든 잔인한 쓰레기들은 천벌을 받길 ...
어릴때 아빠랑새엄마께 맞아서 팔,다리,엉덩이에 멍이들어도 학교에가면 선생님이 물어보면 혹시 아빠랑새엄마한테 말할까봐 말못했던나 그땐 너무 무섭고 아팠지만 지금은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하다
현재 여중생입니다 어린 아이가 이렇게 됐다니 눈물만 나왔습니다 저는 꼭 커서 저런년 안되게 크겠습니다 제발 저런 부모들 무기징역 받길;
너무 눈물이 나네요.
장기가 파열되고 아니 지속적이든 아니든
아이를 태운다는 것은 무기징혁 이상 형을 받아야 합니다,
왜 상해치사인가요?
살인입니다......
계모가 저정도로 폭행할때 과연 친부는 몰랐을까? 요즘 보면 같이 하더만? 5살 남자아이 육아 진짜 힘든데, 보면 손도 너무 작고 모든게 너무 작은 진짜 아직 아가인데 사람이 어떻게 그러는지... 육아우울증이 수시로 들락거려도 힘내는건 이 작은 아이들이 그만큼 또 위로해주고, 엄마한테 사랑받겠다고 엄청 노력하는게 보여서 그런 모습에 또 힘내게 되요! 진짜 궁디팡팡만 해도 해놓고 속상한데... 진짜 이동학대하는 것들은 다른 처벌 다 필요없고, 아이들한테 한거 똑같이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직접적 학대 말고도 그냥 방치하는것도 학대죠 친부도 알면서 냅둔겁니다. 관심도 없었겠고 아이 친권을 갖고있던것도 아이 양육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그냥 전부인에 대한 복수심과 우월감을 위한거였음 .
아동학대사건 종종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이 사건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정인이 사건이나 원영이 사건 등등 종종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죽어야 법이 강해져 가해자들이 고통 받으며 살고 아이들은 살아날수 있을까요 이번편 보고 또 다른 아동학대사건을 다룬 39회도 다시 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이런 주제를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해주셨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건 기억나네요
예전에 다른곳에서도 인터넷으로 봤던것같은데 거기서 어떤사람 댓글에 자기 할머니하고 저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서준이엄마 인터뷰영상 봤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막 욕을하면서 썩을 년 지옥에 떨어질 년이라고 말하길래 할머니한테 할머니, 누구한테 하는 말이에요? 하니깐
할머니가 저 서준이엄마를 가리키면서 저 얼굴은 자식잃은 부모의 얼굴이 아이다 저건 괴물이여 괴물 쯧쯧 하면서 혀를 차면서 연신 욕했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제발 판사분들 정신좀 차려라
엄마 인터뷰 나올 때 뭔가 슬픔도 없고 이상하다 했더니만 범인이라네 새엄마에 ㅎㄷㄷㄷ
아빠라는 사람도 대단하네요ㅠㅠ
앞부분에서 동네 어르신이 착하고 인사도 잘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아이가 실종되었다는게 안타까웠는데 사건의 진실을 알고 나니까 그 어린아이가 얼마나 혼자 속으로 앓았을까.. 집에서 부모에게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 밖에서는 그렇게 아프다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말도 못하고 겉으로 밝게 생활 했다면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