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반응 정말 공감함.. 매번 텐션 높게 방송하던 머머리형이 급방종한거보면 형도 그동안 알게모르게 강선이형과 알수없는 유대관계가 생긴거같다ㅠ 난 노래 나오자마자 눈물 나왔는데 이 형은 진짜 북받쳐오르는게 더 슬픈거아니냐고ㅠ 좋아하는 형이 아파서 당분간 못보는 기분인거 같다.. 푹쉬고 얼른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강선이형
평소에 돌리님 방송을 자주 보기도 하고, 돌리님 또한 금강선 디렉터님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주셔서 그런지 마지막에 울컥하시는 모습이 진짜 뭔가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건강 되찾으시라는 소망만 무한히 하는 중 입니다 ㅠㅠ...... 빛강선 없는 로아 너무 허전...
진짜 돌리형 방송 오래봤는데 우는거 처음보다 나도 금 토 진짜 공허하고 계속 울었다. 그만큼 우리 모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 진심이였고, 금강선 디렉터 아니, 강선이형을 사랑해서였겠지 돌아오라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쾌차하여서 본인의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들어서 눈물이 많아져서 그런가 슬픔이 공감되는게 진짜 뭔가 유저와 디렉터의 관계 같지 않고 잘 알고 지내던 친한 형과 헤어지는 것 같아 슬프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대화한건 아니지만 그 동안 게임으로 전하던 그의 말과 교훈, 게임을 만들며 외로웠다며 말하는 것과 아쉽지만 덤덤하게 헤어진단 말을 하는 것,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처럼 얘기하는게 더 슬프게 했다. 같이 보면서 나도 잘 참았는데 1:27:40에 돌리형 손 떠는거보고 나도 눈물 터짐 유저에게 진심이었던 강선이형 꼭 쾌차해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1:33:12 아마 우신 이유가 어떻게든 슬픔을 참고 방송하려고 일부러 별등섬 재즈 버전 켜져 있는 영지에 있는 캐로 들어가서 상황 바꾸어보며 로아샵 들어가서 하던 결제 늘 하고 담담하게 버티려 하셨다가 이 부분때 노래가 슬프게 체인지 되니까 눈물이, 슬픔이 못버티고 터져 나오는걸 느낌. 하필 저 부분이 나오는 바람에 노돌리형 멘탈 결국 끊어지고 슬퍼하시며 방송 종료 된게 참...ㅠㅠ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바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지금 눈물이 계속 나는데,, 작게나마 댓글로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나이를 먹을수록 옛친구는 가장이되어 연락하기 어렵고 일로만난 사이는 벽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주는게 있어야 받을수있다는걸 절감하게 되는 무던함에 익숙하던 저에게.... 친구라고 불러주던 강선이형은 저에게 낭만을 이야기 해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게임디렉터와 소비자에 불과할지모르는데 과몰입 지롤한다 생각할지 모르나 진심은 통하게 마련이고 형은 언제나 진심임을 결과로 증명했었기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이제 잘되고있는데 ... 어우씌 돌리님이 참다참다 터지는걸 보니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ㅜㅜ
뭔가 악취미 같은데 돌리님이 우는 모습 보면 평소 우는 모습 같은 걸 안 보이는 돌리님마저 울음이 터질 정도로 슬픈 일이구나, 나도 슬퍼해도 되는구나 아쉬워해도 되는구나 싶어서 위안이 됩니다. 뭔가 진짜 악취미 같은데 그래서 계속 그 부분만 돌려보게 되네요... 돌리님은 창피하시겠지만ㅋㅋㅋ
제가 하던 게임이 메인 디렉터가 바뀐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떠나신다니 이렇게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디렉터 말고 한 명의 로스트아크 유저로서 코로나 이후 풀릴 로아온 방청객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은 우리나라 게임에 한획을그은 장본인 입니다 아마 당신같은 디렉터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유저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남을 것입니다. 로아 유튜버 비제이들도 본인이 여지껏 게임하면서 우는건 난생처음일거 라고 생각할꺼같네요 그리고 외국인들도 우는사람 상당히 보이더라구요
금강선...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 다웠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들이 앞으로 예쁜 꿈을 꾸면서, 로스트아크와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보실껍니다. 그러니 걱정은 접어 두시고, 이제 건강하게 우리의 모습을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 합니다. 당신의 게임에 대한 열정, 정의, 소망, 그리고 유저들에 대한 진심 제 일생 동안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작년 6월부터 돌리형을 봤는데 메이플 일생기고 로아로 넘어와서 진짜 재밌는 영상들 많이 봤었던 입장으로 이번 특별방송에서 강선이형 은퇴소식을 듣고 젤 먼저 돌리형이 생각났습니다. 힘드셨을 때 로아로 치유?아닌 치유로 재밌게 겜하셨던 분인데 얼마나 슬펐을까 방송이라 감정도 억누르시다가 결국 터져나오는 눈물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더라구요.
이날 같이 봣는데... 디텍터로 마지막이라고 할때 ??어리둥절하다가. 아프다는걸 알앗을때 아... 어.... 노래가 나오자마 아니...노래를 여기서...강선이 형이 말하고 싶은게 다 여기잇네...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썸네일이 보이는데 기분이 확........내려가더라..
보통 일반적으로 게임디랙터가 사임한다고 하면 좋지않은 이유였고 유저들은 우리 게임 바뀐다며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랙터가 사임한다고 하니 유저들 스트리머들 해외 레딧 등등 충격이다 슬프다란 분위기였습니다. 금강선 당신께선 인생게임이란 것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 슬퍼하는 사람들에겐 당신이 만든 게임이 인생게임이었습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해지셔서 당신도 아직도 못 이룬 꿈들을 계속 꾸시고 꼭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아프셔서가 아니라 차라리 로아 유저들한테 정떨어져서 떠난다던지(그러실 분 아닌거 알면서도 아프셔서 어쩔수 없는 것보단 차라리 이게 제 마음이 편할거같아서) 다른 게임을 맡게 되서 떠난다던지 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100개의 선플보다 1개의 악플이 더 잘보이는 법인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렇게 말씀하실까 싶더라구요... 쾌차하셔서 디렉터로써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본인의 꿈을 이룬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로아는 제 인생게임이니까요! 그리고 카멘에서 한판 붙어보고싶어요
엘가시아 스토리 어땠냐고.. 칭찬 좀 더 듣고 가지... 진짜 다들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죠니님 말 빌리자면 진짜.. 왜 mvp 개선이라던가 편의사항이라던가 그런 해명은 엄청 오래하고 엘가시아 스토리이나 카양겔 던전 칭찬은 왜 엄청 짧게 들었는지... 왜 마지막까지 본인 건강이 제일 아프고 안좋으면서 우리 생각만 하고 그랬는지.. 죄송합니다... 이제야 날개를 펴고 나는 법을 터득했는데... 바로 떠나보내시다니요... 개인적인 욕심인건 알지만... 복귀 안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푹 쉬시면서 쾌유하셔서 그 때의 디렉터가 누구든지간에 그 자리를 다시 되찾고 오셨으면 좋겠지만... 앞에서 말했듯 복귀 안하셔도 좋으니까... 푹 쉬시면서 아프시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고 정말 게임이란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그걸 보고 난 뒤로 여운이 가시지 않고 막 웃다가도 생각만 하면 침울해지는지.. 얼마나 그것이 여태 잘해주셨고 또 노력해주셨다는거 아닐까요... 강선이형.. 이걸 보진 못하겠지만 어디서라도 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쾌유햐셔서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ㅠ
돌아오지 않으셔두 되요....그냥 나중에 "저 이제 건강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한마디만...꼭 강선이형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노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ㅇㅈ... 그냥 아무것도안해도되니까
그얘기만듣고싶누
근황이라도 간간히 전해주셨으면 좋겠다…
북미 막 시작 했는데! ㅠ.ㅠ 나의 레굴러스여...
이 형 반응 정말 공감함..
매번 텐션 높게 방송하던 머머리형이 급방종한거보면
형도 그동안 알게모르게 강선이형과 알수없는 유대관계가 생긴거같다ㅠ
난 노래 나오자마자 눈물 나왔는데 이 형은 진짜 북받쳐오르는게 더 슬픈거아니냐고ㅠ
좋아하는 형이 아파서 당분간 못보는 기분인거 같다..
푹쉬고 얼른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강선이형
진짜 갑자기 확 오더라고요 북받쳐 올라오는 게
@@별마을S 당일에 너무 슬펐어요.. ㅠ 돌리형 마음도 우리 마음이랑 비슷한거같아서 뭔가 더 친근했네요 ㅋㅋ
미래는 오니까 강선이형도 얼른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희는 이쁜 꿈 꿉시다..ㅎㅎㅎ
돌리형 우는 것 처음보는데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슬픔이 느껴져 나오는 것 같아서 더 서글프다... 로아가 잘못 될 꺼라 생각은 안하지만 강선이형이 저렇게 아픈게 맘이아파..
평소에 돌리님 방송을 자주 보기도 하고, 돌리님 또한 금강선 디렉터님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주셔서 그런지
마지막에 울컥하시는 모습이 진짜 뭔가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건강 되찾으시라는 소망만 무한히 하는 중 입니다 ㅠㅠ...... 빛강선 없는 로아 너무 허전...
1:11:11 금강선 디렉터님 은퇴소식...1:24:49 로아 마지막 노래 (듣고 가세요 슬퍼요) 그리고 1:33:12 노들리님의 슬픔
나도 돌리형이랑 같았어
첨 들었을땐 놀라고 살짝 찡한 그런 느낌
그러다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척"
그치만 여운이 오면서 끝내 그 "척"이 무너지고
하염없이 울었어
형 영상보고 한번 더 운다...
진짜 돌리형 방송 오래봤는데 우는거 처음보다
나도 금 토 진짜 공허하고 계속 울었다.
그만큼 우리 모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 진심이였고,
금강선 디렉터 아니, 강선이형을 사랑해서였겠지
돌아오라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쾌차하여서 본인의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들어서 눈물이 많아져서 그런가 슬픔이 공감되는게 진짜 뭔가 유저와 디렉터의 관계 같지 않고 잘 알고 지내던 친한 형과 헤어지는 것 같아 슬프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대화한건 아니지만 그 동안 게임으로 전하던 그의 말과 교훈, 게임을 만들며 외로웠다며 말하는 것과 아쉽지만 덤덤하게 헤어진단 말을 하는 것,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처럼 얘기하는게 더 슬프게 했다.
같이 보면서 나도 잘 참았는데 1:27:40에 돌리형 손 떠는거보고 나도 눈물 터짐
유저에게 진심이었던 강선이형 꼭 쾌차해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2.05.13 노돌리 풀영상 #345
00:19:39 - 로아 특별 방송 대기
혹시 문제 소지 발견시 수정될 수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사람 한명이 떠나는건데
그 한자리가 너무나도 커서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33:12 아마 우신 이유가 어떻게든 슬픔을 참고 방송하려고 일부러 별등섬 재즈 버전 켜져 있는 영지에 있는 캐로 들어가서 상황 바꾸어보며 로아샵 들어가서 하던 결제 늘 하고 담담하게 버티려 하셨다가 이 부분때 노래가 슬프게 체인지 되니까 눈물이, 슬픔이 못버티고 터져 나오는걸 느낌.
하필 저 부분이 나오는 바람에 노돌리형 멘탈 결국 끊어지고 슬퍼하시며 방송 종료 된게 참...ㅠㅠ
"하던 결제"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바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지금 눈물이 계속 나는데,, 작게나마 댓글로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아니잘참다가 대머리씨 우는거보고 울었네 우쒸ㅎㅎ 금강선씨 건강해지고, 그소식을 빨리전해듣게 되는 날이오길...너무수고하셨어요!...대머리씨도!
로아를 안하는 사람이지만 항상 영상보면서 이런 디렉터가 아직도 있구나 생각을 했는데, 은퇴소식이 참 여러의미로 많은 감정을 들게하네요....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옛친구는 가장이되어 연락하기 어렵고
일로만난 사이는 벽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주는게 있어야 받을수있다는걸 절감하게 되는 무던함에
익숙하던 저에게....
친구라고 불러주던 강선이형은 저에게 낭만을 이야기 해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게임디렉터와 소비자에 불과할지모르는데 과몰입 지롤한다 생각할지 모르나 진심은 통하게 마련이고 형은 언제나 진심임을 결과로 증명했었기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이제 잘되고있는데 ... 어우씌 돌리님이 참다참다 터지는걸 보니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ㅜㅜ
노돌리가 눈물까지 흘릴정도면 빛강선 대단하긴하다 3년 넘게 했지만 대단하다
우린 이제 낭만과 감동은 없어 지겠지 못돌아 와도 좋으니깐 건강했으면 좋겠다
역시 정이 참 많은 사람인 거 같음
단순히 디렉터가 떠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이 아픈 사람을 떠나보내는 건데
이게 사람다운 감정이지... 무덤덤한 것보다
돌리형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참다가 결국 터지는거 보고 나도 울었어ㅠㅠㅠ 강선이형 쾌차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지나서 생각해보니 디렉터고 뭐고 꿈을 쫓고 그걸 위해 모든걸 바친 사람이 건강때문에 물러나야 한다는게 제일 슬프네요. 디렉터로서가 아니라도 건강한 사람 금강선으로라도 로아의 앞길을 보면서 행복하실수 있길 바랄게요
진짜 내평생 이런게임은 처음이다 게임에감동하고 열받고 상실감까지 이건그냥게임이아니다 이감정을 머라표현해야할지
로아는 인생이다...
사랑..
추억과 낭만...
인생게임이아니라 인생이되어버린거지
친구가 저렇게 아프다는데 눈물날만하죠..
보통 게임 디렉터가 바뀌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욕먹으면서 쫒겨나는게 일상이었는데 금강선님 같은 케이스는 진짜 본적이 없어서 더 찡함 ㅠㅠ
진짜 나중에라도.. 건강해졌어요. 저 이제 괜찮아요. 이 말한마디만 해주시면 그걸로도 행복할수있을거같아요ㅜ 내 친구..건강하게 또봐요.
최소 20만명이상은 울었을겁니다 다같은공허함을 느꼈을꺼구 정말 이런게임 이런디렉터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되구요 ㅠ 꿈을꿔봅니다 강선이형 건강하게 돌아오는꿈을요
방송본날 다 멘탈 나갔을거예요 저도 이틀쉬고 게임켰는데 그래도 맘이 ㅠㅠ
금강선디렉터님이 꼭 건강해지셨으면좋겠네요
돌리님 반강선하겠다면서 막 그러시다가 막상 은퇴소식 얘기하니 표정 안좋아지시는거 맴찢....ㅠ_ㅠ 다들 비슷한 마음이었겠죠
저희 유저들은 당신이 만든 낙원에서 디렉터님의 건강이 좋아지길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이고바바 잠시만 안녕.
꼭 건강해져서 또 봐요!!!!
+
플레이어들에게 강선이형이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세상 어느 게임이 디렉터 그만둔다고 다들 펑펑우냐...ㅠ.ㅠ
진짜 이날 다들 울었다...
가슴이 텅~~~ 비는 기분... 붙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참...
다음 디렉터도 겜돌이에 낭만 넘치는 분이오셨으면 ㅜㅜ
강선이형 의지를 물려받았으면 좋겠네요 차기 디렉터님이
작년 이맘땐 디렉터 때문에 딥빡한 노돌리를 보았고 올해는 디렉터 때문에 눈물 흘리는 노돌리를 보았습니다 로아라는 게임을 개발해 노돌리라는 bj를 알게해준 금강선 디렉터님께 감사드리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악취미 같은데 돌리님이 우는 모습 보면 평소 우는 모습 같은 걸 안 보이는 돌리님마저 울음이 터질 정도로 슬픈 일이구나, 나도 슬퍼해도 되는구나 아쉬워해도 되는구나 싶어서 위안이 됩니다. 뭔가 진짜 악취미 같은데 그래서 계속 그 부분만 돌려보게 되네요... 돌리님은 창피하시겠지만ㅋㅋㅋ
형이랑 같이 슬픔을 나누고 싶었어....
풀영상 업로드 고마워...
2일은 멍하고 게임도 손에 안잡히고 우울하고 슬프다가 숙제 하느라 어쩔수없이 레이드 뛰는데 역시 재밌네요 잊지않고 기억하면서 감사하게 플레이할께요 부디 건강하세요
저도...야간알바가서도 계속 멍하고
노래들으면 울컥하고 집에서 게임켜도
손에 안잡혔어요ㅠㅠ
전 게임도 하지않고 유튜브로만 로아 시청했던게 끝인데 그것만으로 충격인데 직접 게임도 하시고 디렉터님과 소통이있는분들은 얼마나 충격과 슬픔이 클까합니다 건강하세요 금강선님
강선씨,,,,,꼭 건강해져서 돌아와야해ㅜㅜㅜㅜㅜㅜ
늘 재미있게 방송하려는 돌리님이 ㅜ 허망하고 상실감 오져요
01:11:14 청천벽력
안돌아오셔도 좋습니다
그저 건강만해주세요 강선이형
디렉터님의 은퇴소식에 이렇게까지 슬퍼할수있는 게임유저가 있는 게임이 얼마나 있을까요
디렉터님 감사했습니다
하.. 진짜 꾹참다가 이형 터지니까 같이터져가지고 몇시간 울었네
자신의 건강에는 진심이지 않았지만,
게임과 유저에게만큼은 진심이였던 그는 진정 마음속 희생의 아크인 것 같습니다.
Lost Director Gol D River...
언젠가 돌아온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기다릴게요!라고 했을텐데 그런 말 하나 없으니까 진짜...무슨..말이 안나오네 강선이형 건강하세요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늘 이쁜 꿈을 꾸고 기다리겠습니다.
유저 대 유저롭서..... 같이 레이드를 하며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제가 하던 게임이 메인 디렉터가 바뀐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떠나신다니 이렇게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디렉터 말고 한 명의 로스트아크 유저로서 코로나 이후 풀릴 로아온 방청객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다~ 끝나고...수 분이 지나는동안 마음정리를 하려고 게임을켜고 이것저것 만져보았지만.. 결국 터져나오는 감정에 방종까지하는 모습이 너무나 진실되보이고 공감되네요... 다 같은 마음이었을테니...
다른건 바라는 것이 없어요 쾌차하시고 건강하신 모습만 비춰 주셔도 좋겠습니다.
유저를 유저가 아닌 친구라 불러주시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준 유일한 디렉터님이 아니엇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들의 마음이 더 먹먹하고 슬픈거같네요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은 우리나라 게임에 한획을그은 장본인 입니다
아마 당신같은 디렉터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유저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남을 것입니다.
로아 유튜버 비제이들도 본인이 여지껏 게임하면서 우는건 난생처음일거 라고 생각할꺼같네요 그리고 외국인들도 우는사람 상당히 보이더라구요
좋은 추억이 많기에 아쉽고 그립고, 행복했고..
강선이형 건강해져서 또 우리에게 깜짝선물하러 와요. 기다릴게요.
금강선...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 다웠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들이 앞으로 예쁜 꿈을 꾸면서, 로스트아크와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보실껍니다.
그러니 걱정은 접어 두시고, 이제 건강하게 우리의 모습을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 합니다.
당신의 게임에 대한 열정, 정의, 소망, 그리고 유저들에 대한 진심 제 일생 동안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작년 6월부터 돌리형을 봤는데 메이플 일생기고 로아로 넘어와서 진짜 재밌는 영상들 많이 봤었던 입장으로 이번 특별방송에서 강선이형 은퇴소식을 듣고 젤 먼저 돌리형이 생각났습니다. 힘드셨을 때 로아로 치유?아닌 치유로 재밌게 겜하셨던 분인데 얼마나 슬펐을까 방송이라 감정도 억누르시다가 결국 터져나오는 눈물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더라구요.
꼭 건강해져서 돌아왔을때
"오셨군요"라고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긴 시간 이별을 준비하고 계셨다는게 다음에 오시는 총괄디랙터님도 미리미리 준비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엘가시아 마지막 프로키온이 희망을 남겨놓은것 처럼요.
1:11:12
금우리엘..
오이오이..희망이 아닌 희생... 이거냐고 ..ㅠㅠ
하지만 미래는 이어지리라..ㅠㅠ
1:24:48
이날 같이 봣는데... 디텍터로 마지막이라고 할때 ??어리둥절하다가. 아프다는걸 알앗을때 아... 어.... 노래가 나오자마 아니...노래를 여기서...강선이 형이 말하고 싶은게 다 여기잇네...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썸네일이 보이는데 기분이 확........내려가더라..
이 방송 보기전까지 노돌리님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진심으로 슬퍼하며 눈물흘리는 모습 보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사람이구나 느끼며 편향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었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
디렉터로 인해 슬프고 눈물나긴 처음인거같네요 ㅠ
강선이형 쾌차하시고 찾아오시는 그 순간까지 로스트아크 잘 즐기고 있을게요 ㅠ
사랑해요 강선이형 최고였어요 엘가시아도
엘가시아는 맨날 봐도 스킵하지않을게요 ㅠㅠ
친구가 이해못하길래 친구의 최애 아이유님에 빗대서 말해줌. 아이유님이 팬들을 위해 열일하다가 건강이슈로 은퇴하시는고라고. 그랬더니 바로 매우 슬펐구나 하더라. 금강선 디렉터님을 존경하고 애정했던 팬으로서 꼭 건강다시 회복하셔서 어디서든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돌아오시면 더 좋구요;)
10달밖에 안한 나도 허전하고 현타오는데 오래 하신 분들이랑 서터리머들은 진짜 눈물날만도 하지
후임이 강선이형 만큼 로아에 진심이었으면 하네요 ㅠㅠ 강선이형이야말로 건강 꼭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그가 고민한 가능성의 차원에선 우리가 이렇게 힘든 이별을 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했을...
6억 7천의 큐브를 돌리면서 우리가 덜 힘들고 덜 아플 방법을 찾으면서 지난 1년동안 고민한 모든 가능성의 노력...
박수칠때 떠나라 말은
영광과 함께 행복하게 떠나 편히 쉬라는건데
강선이 형이 은퇴해서도 힘들게 병 치료할 생각하니까 더 슬픈거 같음
보통 일반적으로 게임디랙터가 사임한다고 하면 좋지않은 이유였고 유저들은 우리 게임 바뀐다며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랙터가 사임한다고 하니 유저들 스트리머들 해외 레딧 등등 충격이다 슬프다란 분위기였습니다.
금강선 당신께선 인생게임이란 것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 슬퍼하는 사람들에겐 당신이 만든 게임이 인생게임이었습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해지셔서 당신도 아직도 못 이룬 꿈들을 계속 꾸시고 꼭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것 줄거운건 빨리 가버리지… 야속하게도 이게 인생이란건지 정말 너무하게도 빨리끝나버리는것같아 힘든거나 좀 빨리 끝내주지 참…
노돌리 눈물이 남자의 눈물임. 여자 스트리머들이야 원래 정많고 잘우는데 참다가 눈물나는 ㅜ
진짜.. 아프셔서가 아니라 차라리 로아 유저들한테 정떨어져서 떠난다던지(그러실 분 아닌거 알면서도 아프셔서 어쩔수 없는 것보단 차라리 이게 제 마음이 편할거같아서) 다른 게임을 맡게 되서 떠난다던지 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100개의 선플보다 1개의 악플이 더 잘보이는 법인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렇게 말씀하실까 싶더라구요... 쾌차하셔서 디렉터로써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본인의 꿈을 이룬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로아는 제 인생게임이니까요! 그리고 카멘에서 한판 붙어보고싶어요
하필 노래도 재즈에서 원곡으로 넘어가는 부분이네
진짜 울컥했네요...
돌리님이랑 동갑인데 저도 진짜 슬퍼서 그날 엄청 울었네요
꼭 다시 건강히 돌아오실거라 믿어요ㅠ 로아 계속 하면서 기다릴께요..........
기다린다 형...돌아와ㅠ
디렉터보고 시작한겜인데ㅠㅠ
솔직히 로아는 걱정안되는데 강선이형이 너무 걱정됨 ㅜㅜ 스트림보면 자꾸 디렉터로서가 아니라 삶이 마지막인것처럼 이야기 해서....
강원기 사퇴때는 기뻐서울듯
아 강선이형 나 가뜩이나 눈물많은데 요몇일 눈물 마를날이 없네..건강하게 돌아오기만해 겜 열심히 하고있을께
돌리님 끝에터지신거보고 나도 덩달아 터졌네 ㅠㅠ
강선이형.. 당신이 있어서 로아가 존재했던거야.. 그동안 로아를 위해 노력해줘서 고마웠어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고 나중에 로아에 미련이 남는다면 꼭 돌아와줘요 저희는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고있을게요
엘가시아 스토리 어땠냐고.. 칭찬 좀 더 듣고 가지... 진짜 다들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죠니님 말 빌리자면 진짜.. 왜 mvp 개선이라던가 편의사항이라던가 그런 해명은 엄청 오래하고 엘가시아 스토리이나 카양겔 던전 칭찬은 왜 엄청 짧게 들었는지... 왜 마지막까지 본인 건강이 제일 아프고 안좋으면서 우리 생각만 하고 그랬는지..
죄송합니다... 이제야 날개를 펴고 나는 법을 터득했는데... 바로 떠나보내시다니요...
개인적인 욕심인건 알지만... 복귀 안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푹 쉬시면서 쾌유하셔서 그 때의 디렉터가 누구든지간에 그 자리를 다시 되찾고 오셨으면 좋겠지만... 앞에서 말했듯 복귀 안하셔도 좋으니까... 푹 쉬시면서 아프시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고 정말 게임이란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그걸 보고 난 뒤로 여운이 가시지 않고 막 웃다가도 생각만 하면 침울해지는지.. 얼마나 그것이 여태 잘해주셨고 또 노력해주셨다는거 아닐까요... 강선이형.. 이걸 보진 못하겠지만 어디서라도 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쾌유햐셔서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ㅠ
돌리님은 운거 후회했지만 주책맞게 질질 짰던 사람으로서 위로가 됐습니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강선이형 꼭 쾌차하시길..ㅠㅜ 마음한구석이 텅빈 느낌ㅜㅜ
모두가 슬퍼해주는 하루 그 하루 슬펐지만 좋았다 커뮤니티에서 싸우더라도 결국은 강선이형 건강해 였으니까.. 건강해라 금강선 응원한다
다른건 다 참았는데 돌리 울땐 못참겠더라ㅠㅠ
강선이형님 안돌아 오셔두 됍니다. 건강만 챙기세요.
베아트리스 (권회장님)가 우리 모험가에게 강선이형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하고 싶었던 가사들이고 마지막에 나온 예쁜 꿈을 꾸라고 했으니 우린 예쁜 꿈을 꾸고 있으면 강선이형이 얼른 다시 돌아올거예요...
돌리님 영상 마지막에 많이 공감되네요 ㅜㅜ
강선이형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 건강해져서 이 로아의 스토리에 마지막은 강선이형과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저희 사랑 잊지말아주세요😂
금강선 디렉터님 진짜 쾌차를 빕니다(__)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게임 디렉터가 떠난다고 울적한적은 처음인듯... 강선이형 덕분에 다른 게임들도 자극 많이 받은거 같고... 그는 진짜 빛강선이였어
진짜 누가보면 디렉터 하나 떠나는데 유난떤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친했던 형을 이젠 못본다는데 어떻게 안울어 ㅠ
돌리형 맘 아프게 우는데 채팅창으로 3분할 해달라는 정신 나간 것들은 뭐냐.....
여기서 다시 보니 또 새로운 느낌...
새롭게 슬프네요
어떤 방식으로든 디렉터가 아니더라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완전히 퇴사를 하신건지 아니면 회복후 복귀를하시는건지...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말씀하시는게 다시는 안돌아올 사람처럼 마지막 유언같은...느낌이 드는게;;
맞아요. 그래서 유저들이 눈물이 나는거구요. 수술 받고 휴식하고 와도 되는데 굳이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그냥 아프신게 아니죠. 인생의 선택이였다고 말하는 것도..
강선이 형은..
골든리버도.. 빛강선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강선이 형이었던거 같아요.
어딜가도 우리형 강선이 형이다.라고 자랑하고 싶었고..
이것저것 해달라고 꼬장도 부리고 싶었고..
그때마다..알았어 해줄게..라고 웃으셨죠.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 우리가 기뻐하는 모습보고 더 즐거워 했던 형입니다.
고맙고..아쉽고..허탈하고..벌써 보고싶네요
지금보니 배경음이 별등섬 재즈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더 슬퍼하셨던거 같다
강선이형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건강해져서 요즘 살쪘다는 소식이나 한번만 전해줘
디렉터가 은퇴해서 눈물이날리가 없지 친구가 아프다니까 눈물나는거지
강선이형이 건강한 모습으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하면서 떠났으면 좀 마음이 덜 아팠을거같은데..
1:11:16 은퇴방송 강선이형 sweet dreams
슬픈건 금강선디렉터가 보여주는 길을 따라가고 보면서 행복하게 웃기도하고 욕하기도했지만 많을걸 보여줬던걸 앞으로도 많을걸 보여주겠지 하면서 있었는데 그건 다 금강선디렉터가 이별을 준비하면서 해둔걸 히힣 이형 낭만쟁이야 하믄서 웃었고 지금에 와선 기쁘고 슬프다
진짜 다들 울고있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