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까지는 줄 수 있습니다. 근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선배 본인들은 처음부터 잘했답니까?? 무슨 시어머니가 자기 시어머니한테 당한거 며느리한테 풀면서 " 야! 내가 뭘했다고 이래? 나때는 더한 것도 당했어... 너 지금 나한테 당했다고 생각하지?? 다른데 가봐라 나만큼 잘해주는 시어머니 없다~~ ." 이 멘트랑 다를 게 뭔가? 안 좋은 대물림이란 게 이런거다. 자기때는 더했는데 내가 너한테 하는 건 별것도 아니라고............. 일이어도 사람 죽이는 발언이나 한쪽에 치우친 발언 한 것도 아니고, 강도가 지나칩니다... 저 정도 가지고 운다고??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사람의 감정 범위와 이성적 범위는 다 다릅니다. 지는 그때 안울었다고 해서 이 정도는 해도 참을 수 있겠지?? 저 애들이 선배되면 나는 후배들한테 잘해줘야지 처음엔 그런 마음이지만 막상 선배가 되면 심보가 달라집니다. 나도 당한 게 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 강하게 해야지. 선배 우스운 꼴 당하면 안되니까...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니까....라는 이유로... 안 좋은 거 계속 되물림 되는 겁니다... 평소엔 그렇지 않지만 방송이라서 우린 이렇게까지 한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방송 한 거보다 더 심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씩 생각하고 선배들이 발언 하길 바랍니다. 선배들이란 사람들 처음부터 잘한 거 아닐거구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한번씩만 하길 바랍니다. 좋게 좋게 구슬리고 달래고 하란 게 아닙니다. 왜 꼽주는 발언들을 하나요?? 내가 당한 거 푼다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피드백은 주되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 지들 초입때 당한 걸 선배되서 안 좋은 되물림 해주면서 여기서 푸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우냐구요? 잡도리 하니까 웁니다. 그리고 앞에서 우는 사람도 있지만, 끝나고 대부분 뒤에서 웁니다. 결국 웁니다. 상처를 줘야 성장한다고, 자극을 줘야 성장한다고... 그건 당신네들 생각일 뿐이고, 바뀐다 해도 그때뿐이지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또 어디가서 그러겠죠. 나때는 그런 거 꿈도 못꿨는데 세상 좋아진지도 모른다고.......................... 욕 먹을거 각오하고 어쩔 수 없다라고 악역 코스프레 하는 선배라면 그렇게 할 것도 없습니다. 괜한 오지랖 부리는 겁니다. 니들 아니고서도 만약 실수하면 대중들이 뭐라하기 마련입니다. 그 전에는 피드백이나 뭐 필요한 말들이나 해주면 그만입니다. 적당히들 하길 바랍니다.
아나운서편이 재밌는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방송하는 모습이 아닌 그 뒤에서 직장인으로서 아나운서의 일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인듯. 전현무도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 중간중간 같이 설명해주고 에피소드 풀어놓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전현무가 선배와 후배 아나운서 시점에 이입하여 공감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았음
선배들의 지적은 사랑이고 내가 클수있는 거름이다.
이 코너 따로떼서 아나운서의 하루나 합평회만 단독 프로로 만들어주세요. 왠만한 연예인 관찰예능보다 훨 재밌네요🎉🎉🎉
사당귀에서 자료화면으로 사용했던 인간극장 2004년 3월 방송분 마이크의 전사들 전체 분량을 너튜브에 올려줬으면 좋겠다.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유튜브 있습니다. 인간극장은 아니고 다큐3일
8:49 9:43 내가 istp 좋아하는이유. 명수옹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속시원함 근데 또 따듯해 사람을 깍라내리지 않는!👍띠링띠링 순발력 미쳒다 ㅋㅋㅋ
아니 근데 대본 읽을 때 운 것도 아니고 다 끝나고는 좀 울 수 있지 ㅋㅋ
7:47 윗입술 필러 간접 발언
윗입술 벌에 쏘인거 아니냐면서 돌려서 말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악 수술 같은데..
@@4p814정교하죠 턱이
사당귀 아나운서편 재밌어요!!!!
저걸 건강한 지적이라고 하는게 웃기다........ 1:1로 가르쳐줘주던지 카메라없을때 잘 가르쳐줘라. 이걸 또 재미있다고 따로 만들라고하는거 보면. 아휴........ 누구 쪼으고, 눈물흘리고, 당황시키고 이런것에 한국인은 희열을 느끼는가봄. 그러면서 간호사태움은 또 미친짓이라고 욕하지. 공영방송국은 아나운서가르치는건 너희끼리 알아서 하시고, 사회에 도움될만한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진짜 어이없어서 웃고감.
아니 아에이오우가 입술발음이 안되는 아나운서를 왜 뽑지? 기술은 들어와서 배운다지만 기본적 발음 되는 사람을 뽑아야지. 이쁜 외모만 보고 뽑는겨? 이해가...ㅜ
와.. 보는내가 살떨리네요.
아나운서분들 리스펙입니다❤
보통 사당귀는 보스 한명이 유별나서 그 재미로 보는건데, 이번 아나운서편은 여러명이 다구리 치는것 같아서, 보기 불편 할 수도 있을것 같다
근데 오히려 엄지인 홍주연 아나운서 케미가 재밌고 좋음 솔직히 선배가 후배 귀여워함 ㅋㅋ
채용과정에서도 몇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거기에 경력도
쌓아서 바늘구멍 통과한건데
또 그 안에서도 수없이 검증을
받아야 하네ㄷㄷㄷ
그래도 저렇게 엄하게라도
가르쳐 주는게 나중에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필요한 과정임..
20년전 진짜 인간극장 마이크의전사들편 합평회가 레전드였는데 인신공격에 인격모독에 유튜브에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다 내렸는지 다른ott 플랫폼에도 안뜨고
재밌게 볼수도 있는데 선후배님들 다들 똑똑하신분들이고 전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웃겨서,재밌어서 웃었다기 보단
자길 두고 논쟁하니 당황스럽고 난처해서 웃은거지
그러게요!!ㅠㅠ딱 그런거같은데!
생생정보 고참 아나운서들은
실수연발하고도 사과한마디없던데!
왜 신입만 뭐라그래요?
예원 아나운서 목소리 좋아요❤❤응원합니다^
왜 KBS 예능이나 시사뉴스프로그램을 점점 안보게 되었는지 여실히 드러나네요, M사나 S사가 더 보게되는 근본적인 이유에요
mbc? 왜 봄? 특히 뉴스는 한쪽으로 완전히 치우쳐져 있는 성향이어야 볼수있는데. 님이 kbs 안 맞으면 보지 마세요. 왜 일반화를 시키려고 하시는지?
이재홍 실장님 발언중 '못견디면 그만둬야지'는 잘못된 발언입니다만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다'는 맞는 발언입니다.
난 그말이 제일 싫음 ㅋㅋㅋ 저런 자리에서 울고 싶어서 우는 사람이 어딨누 뭘 해결하려고 우는 건 더더욱 아니고…
이걸 보는 아나운서로 직업꼽은 사람들은 절반은 그만둘듲
역시 홍주연 완탑
김희수 너나 잘하세요 그걸 또 고자질하냐
엄지인 아나운서가. 한참 선배인데 논쟁은 할수있지만 남자아나운서 너무 예의없네
왜 이렇게 다들 죽일듯이 보는거야? ㅡ.ㅡ;
자기들 위라고 해도 존중이란걸 안배웠나 우는것도 자연스러운 거지 자기들도 안우나?
ㅡㅡ 위라고 그런게 아니라 일이라고
너같은 인간들이 그지같은 민원 넣고 시비거니까 이렇게 까지 된거다
1빠!!❤❤
피드백까지는 줄 수 있습니다.
근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선배 본인들은 처음부터 잘했답니까??
무슨 시어머니가 자기 시어머니한테 당한거 며느리한테 풀면서
" 야! 내가 뭘했다고 이래? 나때는 더한 것도 당했어... 너 지금 나한테 당했다고 생각하지?? 다른데 가봐라 나만큼 잘해주는 시어머니 없다~~ ." 이 멘트랑 다를 게 뭔가?
안 좋은 대물림이란 게 이런거다. 자기때는 더했는데 내가 너한테 하는 건 별것도 아니라고.............
일이어도 사람 죽이는 발언이나 한쪽에 치우친 발언 한 것도 아니고, 강도가 지나칩니다...
저 정도 가지고 운다고??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사람의 감정 범위와 이성적 범위는 다 다릅니다.
지는 그때 안울었다고 해서 이 정도는 해도 참을 수 있겠지??
저 애들이 선배되면 나는 후배들한테 잘해줘야지 처음엔 그런 마음이지만 막상 선배가 되면 심보가 달라집니다.
나도 당한 게 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 강하게 해야지. 선배 우스운 꼴 당하면 안되니까...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니까....라는 이유로...
안 좋은 거 계속 되물림 되는 겁니다...
평소엔 그렇지 않지만 방송이라서 우린 이렇게까지 한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방송 한 거보다 더 심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씩 생각하고 선배들이 발언 하길 바랍니다.
선배들이란 사람들 처음부터 잘한 거 아닐거구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한번씩만 하길 바랍니다.
좋게 좋게 구슬리고 달래고 하란 게 아닙니다. 왜 꼽주는 발언들을 하나요?? 내가 당한 거 푼다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피드백은 주되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 지들 초입때 당한 걸 선배되서 안 좋은 되물림 해주면서 여기서 푸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우냐구요? 잡도리 하니까 웁니다. 그리고 앞에서 우는 사람도 있지만, 끝나고 대부분 뒤에서 웁니다. 결국 웁니다.
상처를 줘야 성장한다고, 자극을 줘야 성장한다고... 그건 당신네들 생각일 뿐이고, 바뀐다 해도 그때뿐이지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또 어디가서 그러겠죠. 나때는 그런 거 꿈도 못꿨는데 세상 좋아진지도 모른다고..........................
욕 먹을거 각오하고 어쩔 수 없다라고 악역 코스프레 하는 선배라면 그렇게 할 것도 없습니다. 괜한 오지랖 부리는 겁니다.
니들 아니고서도 만약 실수하면 대중들이 뭐라하기 마련입니다. 그 전에는 피드백이나 뭐 필요한 말들이나 해주면 그만입니다.
적당히들 하길 바랍니다.
쓸데없는 말을 길게도 올렸네.
그냥 적당히 즐겨라!
@@dodo-s2m2y 그러게요 ;;
앉아있는 선배들이 더 못하더구만... 웃기네...
불필요한 다구리가 너무많음 ㅎㅎㅎㅎ
고참들은실수연발하고사과한마디없고신입한테왜그래요
뭔가 굉장히 인간미 없어 보인다... 왜 우냐고는 왜 물어봐.....
그니까.. 혼내고싶은마음은 알겠는데 적당히하면좋겠네
여자들은 왜 맨날 울까요?? 어휴.. 마음 아프다
나도 울기 싫은데 저 상황에 나도 모르게 그냥 서럽고 울컥 눈물이 나와버림 조절해야하지하는데도 나도 모르게 목구녕에서부터 울컥하고...미치겠음 ㅠㅠ
서러움과 부끄러움 등 감정이 복받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거임. 남자도 똑같음. 대신 남자는 그럴경우 쳐맞거나 오히려 안먹어도 될 욕을 푸짐하게 먹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하거나 무의식적으로 통제하는거
진짜 운다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없다.
울기전에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해라.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눈물샘 뜯어버리고 싶은데 그냥 나오는 걸 어쩔 수 없습니다...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감정을 무뎌지게 해줄 때쯤이야 해결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