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해봤습니다. 그런데 큰 영향이 없어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서스펜션의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앞도 무겁지만 뒤도 엄청 무거운 스쿠터라서 뒤에 더 좋은 서스펜션을 달면 확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런데 너무 비싸요! 운동성능 보다 승차감을 위해서 최소 100만원이상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건 400, 포오크500때도 같았어요! 뒤가 튀는 현상....뒷자리 사람을 위해서 살살 달려야죠!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에서 더 많이 판매된다고 하네요. 거기서는 헬멧도 안써도 되는 차량으로 경찰에 납품도 된다고 하고~ 그리고 이게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로 고속도로를 다니는 용도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분당, 일산 뭐 이런식인거죠! 한국과 용도가 완전 다르게 사용되는것 같아요. 제가 15년전에 스카라베오500도 타고 다녀봤는데, 오히려 이게 도심안에서 훨씬 좋더라구요. 실제 스카라베오 라인을 늘리다가 혼다 SH에 시장을 뺏기면서 단종되었죠! 도심안에서는 이태리도 빅휠 낮은 배기량 스쿠터로 이용 수요가 더 많은것 같아요. 베스파만 봐도 휠도 작고, 주행감도 영 아닌데~ 유럽 포함 전세계에서 꾸준하게 팔리는것 보면 가끔 이해 할 수 없는데(이뻐서 그런가ㅎㅎ) 하여간 애증의 mp3입니다. 전 그냥 만족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롤락이 너무 편해요.
반갑습니다 저도 피아지오 mp3 250만 세대갈아치우고 지금의 250과 8년째 같이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가 느끼는 거랑 거의 100% 일치하네요. 앞접점이 두개라 프론트 털리는것 처럼 느껴지는 이질감 (실제론 털리는거는 아님), 년식이 바껴도 별달라지는게 없음(이건 좀 좋을수도?), 시트는 넓직한데 서스가 메롱이라 요털에서 승차감 구림...주유구문제는 500도 똑같네요. 그냥 유럽에서는 그곳에 좁은도로에서 차량을 대채하는 '이동수단'으로 베스트셀러지만 우리나라에선 글쎄요... 암튼 재미는 더럽게 없지만 정으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아! 몇가지 배선결함이 있지만 그외에는 정말 튼튼한바이크입니다. 유지하는것도 거진 기본 부품 베어링까지 베스파, 피아지오 스쿠터와 공유하고있어서 바다건너오는것만 고려하면 부품은 정말 많아요. 피아지오사 바이크 자체가 년식 바껴도 우려먹는부품들이 많기도하고..
ㅎㅎㅎㅎㅎ맞아요. 전 250, 400, 포오크500, 다시 이것 4대째입니다. 그래도 피아지오서비스에서 합당한 가격에 정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걸 양양에 가져오려고 해요. 서울보다 시골에서 더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물론 정비는 아니지만) 구동계하고 소모품 싹 손보고 바닷가에서 타고 다니려구요. 250의 경우 말로시 구동계로 바꾸니까 확 좋아지더라구요. 단기통말고 2기통으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죠! 애증의 피아지오.
아 저두 mp3 500유저입니다. 서너대 유지하며 한 50대 기변했는데..이 차가 제일 오랫동안, 아직 보유중입니다. 매력적이죠 고동감, 발바닥 땅에 안 닿는 편의함ㅋ 저두 주유 커버 안 열림ㅋ 5:59
성능이나 가격그리고 마감픔질로 이야기힐 수 없는 그런 알 수 없는 장점이 있죠!! 저도 그냥 정비받으면서 계속 타려구요~ 너무 편해요. 안전하고 ㅎㅎㅎㅎ
잘 봤어요. 푸조 메트로폴리스랑 MP3 비교하며 살펴 보는 중인데 가장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일단 푸조가 더 비싸 보이네요. MP3가 원조라고 하던데 푸조가 더 잘 나가는 건지.
mp3가 더 못생겼어요. 그래서 푸조가 더 비싸보이죠. 앞바퀴의 구조가 달라요. 제가 푸조를 탔을 때 그렇게 좋은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뭘 골라도 비인기 차종이니까요.
푸오코500 타고 있습니다. 영상 보니 mp3 500도 뒤서스 장력 조절 가능한데 해 보셨어요?
네 해봤습니다. 그런데 큰 영향이 없어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서스펜션의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앞도 무겁지만 뒤도 엄청 무거운 스쿠터라서
뒤에 더 좋은 서스펜션을 달면 확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런데 너무 비싸요! 운동성능 보다 승차감을 위해서 최소 100만원이상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건 400, 포오크500때도 같았어요! 뒤가 튀는 현상....뒷자리 사람을 위해서 살살 달려야죠!
@@3500month 그렇군요. 이탈리아 도로도 나름 요철 많은데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에서 더 많이 판매된다고 하네요. 거기서는 헬멧도 안써도 되는 차량으로 경찰에 납품도 된다고 하고~
그리고 이게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로 고속도로를 다니는 용도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분당, 일산 뭐 이런식인거죠! 한국과 용도가 완전 다르게 사용되는것 같아요. 제가 15년전에 스카라베오500도 타고 다녀봤는데, 오히려 이게 도심안에서 훨씬 좋더라구요. 실제 스카라베오 라인을 늘리다가 혼다 SH에 시장을 뺏기면서 단종되었죠! 도심안에서는 이태리도 빅휠 낮은 배기량 스쿠터로 이용 수요가 더 많은것 같아요. 베스파만 봐도 휠도 작고, 주행감도 영 아닌데~ 유럽 포함 전세계에서 꾸준하게 팔리는것 보면 가끔 이해 할 수 없는데(이뻐서 그런가ㅎㅎ) 하여간 애증의 mp3입니다.
전 그냥 만족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롤락이 너무 편해요.
@@3500month 저도 롤락 하나로 탑니다. 다른 부분은 정말... 에휴... ^^;
반갑습니다 저도 피아지오 mp3 250만 세대갈아치우고 지금의 250과 8년째 같이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가 느끼는 거랑 거의 100% 일치하네요. 앞접점이 두개라 프론트 털리는것 처럼 느껴지는 이질감 (실제론 털리는거는 아님), 년식이 바껴도 별달라지는게 없음(이건 좀 좋을수도?), 시트는 넓직한데 서스가 메롱이라 요털에서 승차감 구림...주유구문제는 500도 똑같네요.
그냥 유럽에서는 그곳에 좁은도로에서 차량을 대채하는 '이동수단'으로 베스트셀러지만 우리나라에선 글쎄요... 암튼 재미는 더럽게 없지만 정으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아! 몇가지 배선결함이 있지만 그외에는 정말 튼튼한바이크입니다. 유지하는것도 거진 기본 부품 베어링까지 베스파, 피아지오 스쿠터와 공유하고있어서 바다건너오는것만 고려하면 부품은 정말 많아요. 피아지오사 바이크 자체가 년식 바껴도 우려먹는부품들이 많기도하고..
ㅎㅎㅎㅎㅎ맞아요. 전 250, 400, 포오크500, 다시 이것 4대째입니다.
그래도 피아지오서비스에서 합당한 가격에 정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걸 양양에 가져오려고 해요. 서울보다 시골에서 더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물론 정비는 아니지만)
구동계하고 소모품 싹 손보고 바닷가에서 타고 다니려구요. 250의 경우 말로시 구동계로 바꾸니까 확 좋아지더라구요. 단기통말고 2기통으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죠! 애증의 피아지오.
고급유 주유인가요??
@@get_ones_wish 아니요. 일반유 주입하고 있습니다.
@@3500month 겨울철 괜찮으신가요 관심가는 기종인데.정보 너무없네요
@@get_ones_wish 겨울철 꽤 괜찮습니다. 워머 설치하고 오리털입으면 근데 영하날씨에 외부주차 오해하면 시동이 ㅠㅠ 이건 인산철 배터리로 해결할 수 있을듯 해요
@@3500month 피아지오는 피아지오인가보네요 겨울에 시동 약한거보면 ㅎㅎ
고급유 추천합니다.
특히 겨울엔 더더욱요.
안녕하세요 저도 MP3 500 타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19년 늦둥이 모델 타고 있는데 탑박스올릴 브라켓을 못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ㅇㆍ디서 구매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탑박스 브라켓은 givi 해리통상에서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쪽에서 구매한 탑박스 입니다. 아마 일반 브라켓이 없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지금 태국에 와있어서 답변이 늦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