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상에 달린 외국 댓글에 따르면, 이러한 오이란행차는 오이란이 자신을 부른 고객을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일정한 주기별로 정기적으로 벌이던 일종의 홍보행사였다고 합니다. 오이란과 그 밑의 유녀(게이샤)들 대표 몇과 함께 고을의 거리를 화려하게 걸었다고 하네요. 오이란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라 이 오이란 행차때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몰려나왔다고 합니다. 오이란은 손님의 부름을 받고 가는 존재는 아니었고 오히려 손님이 오늘날 한 번에 몇 천만원이나 되는 방문을 최소 너댓번을 해야 한 번 정도 오이란이 만나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당대 최고의 절세미녀를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이 놓치지않았겠지요.
화면의 여자분은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입니다.(화면의 안내 음성에서도 오이란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게이샤는 음악과 춤을 메인으로 파는 예인에 가깝고 오이란은 몸을 파는 창부에 가까우며 저 장면은 오이란이 손님에게 가는(본인 홍보)길을 재현한 오이란렌추(오이란행열)입니다. 그러니 제목의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글런가요? 제가 알기로는 오이란이란 게이샤들 중에서 서열1위 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관에 소속된 게이샤들 중 매출순위1위 거나 지명도가 높을시 오이란이라는 상위 클레스가 붙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몸을 파는것이 아닌 일단 기본적으로 음악 예술 춤 이런건 기본적으로 하되... 남자 손님을 계속 오게하고 지명도를 높이려면 결국 미인계 매춘이 필요하고 그래서 게이샤는 예술하는애들 오이란은 매춘부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오이란도우추는 요시와라유곽의 최고의 유녀인 오이란이 선택한 한명의 단나사마를 만나러 갈때 했던 행차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이란이란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는게 아니고 요시와라 지역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 할정도의 탑클래스에게 붙는 높은 등급입니당 유녀에게는 연애가 금지 되어 있는데 오이란만이 유일하게 연애를 할수 있는 유녀 이며 손님을 거절 할수도 있고 손님보다 상석에 앉았을 정도로 요시와라 내에서는 인기 스타이자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행렬은 뭐 컨셉이긴 하지만 실제 행차라고 가정 했을때 앞에 가는 시종도 오이란이 고용한 시종이고, 앞에가는 여자 두명은 어릴때부터 팔려온 미성년 소녀입니다. 저기는 컨셉이라 그냥 성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오네리~ 할때 애기 소리내는것) 저 소녀들도 오이란이 모든 비용과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여성들도 오이란이 비용과 교육을 맡고 있는 여자라 행차할때 같이 갑니다. 저 영상에서는 우산 들고 가지만 원래는 행렬 맨앞쪽 소녀가 두손으로 받치고 가는 상자가 있는데.. 그건 당시 돈 많은 사람이나 필수 있던 담배인 곰방대도 행차에 포함 됩니다. 화려한 장식에 고급 비단옷을 걸치고 수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오이란은 행차로 자신의 수준와 격을, 단나의 재력과 권력이 엄청 대단한 것임을 과시합니다 더 많은 재력과 권력을 가진 단나와 함께한 오이란의 행차는 저것보다 더 줄이 길었다는 얘기도 있다네요. 오이란이 행차를 할정도로 저렇게 다니는 이유는 유곽 한건물에 있는 모든 유녀들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오이란 한명이 벌어들이는 돈이 아득히 많을 정도로 대단했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예, 지식, 언변, 방중술등 모든 것들이 요시와라 내의 유녀들보다 뛰어나야 했고, 정치인혹은 재벌, 재력가 들이 기꺼이 그런 비용을 감수할 만큼 오이란 역시 그들을 상대하기에 문제가 없는 기품과 수준이 있는 여성이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몸팔고 예쁜 얼굴을 지닌 수준으로는 미칠수 없는 등급의 영역인것입니당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정점인것이죠. 근데 뭐, 전 잘 모르겠고 저걸 왜 저렇게 제연 하고 퍼레이드로 관광 상품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ㅅㅡ)
@@달콤하지않은꿈 요시와라 유곽에 들어간 사람은 스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팔려오거나 팔림 당하거나 밤중에 납치당해 끌려오거나, 아니면 유녀가 어쩔수 없이 임신하여 낳은 아이가 유곽에서 계속 자라거나, 당시의 여성 인권은 좋지 않았어서 여자는 지금 가치로 몇십만원 몇백만원 정도의 돈으로 유곽에 팔려나갔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평생을 못 나오는것으로 유명한데 유곽 주인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비용 전체를 유녀에게 빛으로 씌우고 이자를 잔뜩 먹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녀는 돈을 벌어도 대부분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데 돈이 많이 나가서 빛을 찔끔 찔끔 갚는 구조죠. 게다가 전염병이나 성병에걸리면 빛진채로 그대로 쫓겨나거나 아니면 알게 모르게 죽임 당해서 시체가 유기 되지만 쉬쉬 했다고 합니다. 요시와라 유곽의 입구는 하나뿐이며 언제나 감시가 붙고 들어오면 외출 한번 못하고 삽니다. 돈을 못벌어오는 유녀는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매일 폭행을 받으며 살았고 주변 유녀로 부터는 수많은 멸시와 괴롭힘을 당한 이야기도 유명 하죠. 그곳에서 얼마나 폭행이나 괴롭힘의 정도가 심한지 자살 시도 하는 유녀가 많았고 심지어는 방화를 한 사건들도 신문에 실리 곤 합니다 폭행 받다가 불구가 되어 나오는 사람도 있구요
이 행렬이 이뤄지는 장소는 일반 길거리가 아니고, 당시 에도정부에서 정한 홍등가 안입니다. 담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남자들만이 드나들수 있었죠. 오이랑은 고급창부도 엄청 고급창부라 돈을 쌓아줘도 얼굴 한번 보는것도 힘든 존재였습니다. 엄청난 돈을 내고 몇번의 면회(?)를 거듭한 후, 오이랑이 손님으로 받아도 좋다고 판단하면 겨우 손님이 될수 있었죠. 그렇게 성사된 첫날 밤이 있는 날, 오이랑이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차야(연회 장소)로 손님을 모시러 가는 것이 저 행렬인 것입니다. 남자들만 있는 거리에서 저렇게 화려하게 감히 오이랑이 데릴러 와준다니 어떤 대단한 넘이냐하고 다들 선망의 눈으로 그 손님을 바라보겠죠? 한마디로 손님을 띄워주기 위한 쇼라고 할까요? 여러분이 디즈니랜드에 갔더니,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퍼레이드를 하면서 당신을 입구까지 데리러왔다고 생각하면 비슷할까요? 어떻게 느끼는가는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혐오감은 그닥 느끼지는 않습니다. 철저히 남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 속에서 오이랑도츄는 어떤 의미로는 오이랑의 힘을 과시하는 수단이었다고도 생각이 되어서...
@@lunar2367 아니 오이란이 성노동자 탑이라고 원글님이 써놨길래, 일본에 오이란이 있다면, 한국에는 텐프로가 있고, 텐프로라면 당근 쭐리여사가 얼굴마담이 아니오? 게다가 우리 텐프로는 영상속의 오이란보다 더 유명하지 않음? 해외 나들이 갈 때마다 현지언론들이 콜걸이라고 홍보해 주더만. 해서 콜걸 쭐리는 비싸게 굴지 말고, 템버린으로 감사함을 표하는 피날레 정도는 해 줘야지 않음? 일본 오이란과 비교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존심이 상하네. 쭐리마마 덕분에 이게 지구 바다는 방사능 오염으로 모든 해양 생물이 그녀의 미모를 찬양할 지니라.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상책임…우리 기생은 저런 창부가 아니었고 조선의 기생문화는 양반들이 기생들의 예술을 즐기는 수준 높은 문화였다고 누가 헛소리 하는데 어차피 한국의 기생도 기본적인 바탕은 다 성접대를 목적으로 생산된 역할이었음. 다만 그 중에서도 기예가 너무 뛰어나고 출중한 아주 극 소수의 여자들은 그런 성접대를 하다가 몸이 상하면 오히려 재능이 망가지는게 아깝기 때문에 성접대에서 자유로웠던것 뿐이지 즉 양반을 희롱하는 역할이 매한가지인건 맞았음. 다만 유녀와 기생을 구분하자면 기생은 더 시나 악기같은 재능을 활용하는 고급인력이었고 그런게 없는 애들은 그냥 몸을 무기로 희롱했던것 뿐이었던거지. 결국엔 그 바탕에 성접대가 깔려있는건 다름이 없었다. 물론 재능이 아주 뛰어난 극 소수의 여자는 그 재능을 크게 올려 쳐줬던거고 그런 과정에서 매춘을 안하게 된 것 뿐이지. 무슨 조선 기생 전부가 지금 연예인처럼 고고하게 이곳저곳 악기 연주하고 시 지으러 불러다녔다는거야….(하물며 지금 연예인들도 성접대 의혹에서 자유롭긴 함?ㅋㅋㅋㅋㅋㅋ)이건 코웃음 나오는 환상임 게다가 당시 신분제 사회의 분위기와 양반들의 권위, 그들의 성인지 수준, 여성인권, 그리고 기생들의 지나치게 낮은 신분으로 말미암아 생각했을때에도 어지간하다는 기생들도 옆에서 시 짓고 춤 추고 노래하고 악기로 반주 하다가도 양반이 청하면 속절없이 그들 요구를 다 들어줄뿐 절대 그들의 명을 거역할 수 없었음. 게다가 양반들도 기생이니까 좀만 술 들어가고 흥이 오르면 깊이 생각 안하고 그냥 쉽게 요청 했을게 분명하지. 당시 양반들의 권위와 위세를 생각했을때 웬만하게 유명하고 대단한 기생이 아닌 이상 적당히 시 짓고 악기 뜯는 정도의 기생들은 양반 수청들기 같은건 얄짤 없었음. 이런건 조선 역사를 배우면 대충 예상이라도 가능한데 뭘 알고 이렇게 댓글을 쓰는지?
게이샤랑 오이랑은 출발점부터 다르며 상대했던 남자계급부터 틀립니다 물론 머리형태며 의상또한 다릅니다 게이샤도 몸은 팝니다 처음에 마이코에서 첫머리 올려주는 스폰서의 개념인데 마이코를 몇년간 키우면서 성장시켜 준 마마(?!)같은 엄마한테 그동안의 들었던 돈을 전부 지불하는데 그때 여러 남자들이 얼마를 제시하면 마이코랑 그 마마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한 후 한 남자의 스폰서를 선택합니다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스폰을 받게 됩니다 첫날밤 이후 마이코에서 게이샤로 되며 첫 스폰서랑 지속적인 관계 이후 게이샤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거나 생기면 전의 인연이 끗어집니다 게이샤가 되면 기예를 팔면서 남자는 사랑이든 돈이든 자의적으로 선택가능하며 절대 여러남자를 한꺼번에 상대하지 않습니다 만일 장사를 위해서 몸을 함부로 굴렸다간 그 세계에서 바로 매장되거나 쫓겨나게 됩니다 오이랑은 기예보다 몸을 파는 유곽의 의미로써 첨부터 몸을 팝니다 어려운 가정의 빚으로 팔려와 선택보단 강제적인 힘이 작용하는 곳입니다 첨에는 무조건 손님이 돈으로 산다면 무조건 동침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매출이 많아지고 그 유곽의 넘버1의 자리로 성장하고 또 요시하라라는 유곽촌에서 넘버1인 되면서 그와 동시에 그 중 스폰서를 만나게 되면 오이랑 행사를 성대하게 치뤄주게 됩니다 이 때부터 아무 잡놈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유곽녀가 아닌 최고의 고급 매춘부로 자리매김합니다 이 때부터의 오이랑의 몸값은 지금으로치면 수십억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으로 비교하면 웬만한 연예인 몸값이랑은 비교도 안 되지요 마이코가 게이샤가 되는 첫과정처럼 최고 갑부들의 원조약속을 받으면서도 남자선택권이 생깁니다 게이샤는 양다리 걸치면 품격을 떨어뜨린 자로 내쳐지거나 그 세계에서 찾는 이가 없어 실질적 매장을 당하고... 오이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게이샤는 마이코가 되기전부터 온갖 허드레일에 집안일 식모처럼 일하며 하나씩 기예를 익혀갑니다 오이랑은 처음부터 닭장속에서 몸부터 팔게 됩니다 마이코는 첫남자부터 재계남자들속에서 선택권의 자유가 있습니다 오이랑은 첫남자든 그 뒤 남자든 선택권이 없고 거친 남자들도 돈을 지불한 남자는 모두 상대해야만 합니다 마이코에서 게이샤로 넘어간 게이샤는 일생 기예를 팔면서 사랑을 선택하기도 하고 돈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절대 양다리를 거치거나 남자관계가 복잡하면 안 됩니다 오이랑은 유곽에서 넘버원이 되고 유곽촌에서 넘버원이 되고 또 마침 절대 스폰서가 나타나야지만 오이랑으로써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오이랑으로써 성장하고 살아남았다는 건 전장의 승리자이며 지금으로 보면 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한 여걸의 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흙속에서 핀 연꽃으로 여기는 거지요 일본인들은 매춘부라고 무시하고 천대하기보다 지옥같은 세계에서 살아남아 여자로써 또 그 자리에서 최고로 꽃을 피운 눈물의 과정까지 인정하는 문화가 곳곳에 베여 있는 나라입니다 댓글에서도 매춘부를 무시하며 일본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 같은 분이 계신 것처럼 병자호란때 청나라에 끌려갔다 돌아온 여인네들을 화냥년이라 부르고 천대하며 손가락질 했던 나라의 백성들의 피가 지금도 흐르고 또 겉으론 양반인척 고고한척 하면서 실상으론 더 문란하고 성을 더 잘 사고 파는 나라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지요
여걸 이러고 앉아있네요 오이란들 한창 잘나갈 때 들어온 돈 거의 그때까지 유곽에서 키운 값에다 치장하고 하는 걸로 다 나가요 번 돈 유곽에서 다 가져가서 정작 오이란은 돈벌기 힘든 구조 나이들면 갈데도 없어지는 게 오이란인데 뭔 꽃을 피우네 인정을 하네 이러고 앉아있는지.. 제가 성매매 찬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성노동자 무시할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더러운 면 있는 거 동의해요 그런데 성매매 인정하는 게 뭐 좋은거라고 찬양하는 님 댓글은 웃기지도 않네요 그것도 사람 착취하는 구조인 오이란을..? 여걸이 아니라 피해자지요
맞아요. 우리나라가 매춘부,화류계들 더 많죠. 심지어 매춘부들이 한도 많아서 미국과 캐나다는 20대 젊고 이쁜 여성은 입국 할때 매춘부로 볼때도 많고 심지어 매춘 하는 여자들 걸려서 한국 추방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본여자들이 매춘해서 뉴스에 보도 된적은 없어도 한국여자들이 말레이지아 브라질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매춘해서 보도되는 경우 많아요.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 입니다.. 보통 유녀 보다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제일 화려하게 입고 높은 구두를 사용합니다 유곽 안에선 높은 신분이어서 귀족들도 쉽게 못보는게 오이란 인데 돈지랄 을 해야하며 3차대면이 필요해서 저 에도시대 에서는 연예인 급 이었죠 저 행렬은 손님에게 지명된 오이란이 몸단장을 하고 찻집이나 연회장으로 가는 행렬입니다 그래서 지명할 정도로 부유하고 높은 손님이 왔다거나 자기가 그만큼 잘 나간다는 점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오이란들이 경쟁적으로 행차를 합니다 저때부터 화려한 볼거리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볼 수 있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게이샤는 몸을 파는 여성이 아닙니다 주로 악기연주 ,춤,예술을 다루는게 게이샤이죠 물론.. 게이샤가 몸을 파고 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얼마 못갔어요
아재요. 일본이 직접 제작한 오이란 영화 3편을 다 봐ㅛ는데요, 일본인 감독이 일본인 여배우가 만든 일본 영화만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어랄때 고아나 몸팔린 여자애가 처녀팔고 우리나리 청량리 매음굴처럼 동물원안에 갇혀 아무남자(노가다.매독환자 노숙자들)하고나 푼돈 받고 몸팔고 자라다 매츌1위가 오이란되는 거요. 일본인이 만든 영화애 다 나옴. 성병에 낙태에 그로다 운좋아 돈많읔 할배 하나 물어 빚갚고 첩으로 나가는 게 오이란중 운좋읔 애. 싸구려 창녀 588의 니뽕판임.
일본에 대한 한국의 인식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듯. 특히나 오이란 존재할 때면 일제강점기랑 가까운 시기이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 같음. 마치 날 때리 던 사람이 즐기던 문화는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기분이 아니라 진짜지만 때리기만 했나 죽이기도 했지.
내로남불?!! 우리가 이런 공공연한 텐프로 행사가 있으면서 이런 행사를 비난하나@@?!! 갑자기 웬 내로남불;;;;;; 사실은 나도 하면서 남이 한다고 남을 욕할땟 써야지... 비유도 못하면서 무슨 비난을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도 오지면섴ㅋㅋㅋ 솔까 몸팔러 가는거 무슨 자랑할만한 전통이라고... 저런 행사를 님네 동네서 기획해서 축제한다고 홍보하면 좋다고 박수치겠넼ㅋㅋㅋ
저건 하나의 문화로 봐야지 안그럼 계속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저 시절에는 출신성분이 중요한지라 남녀 모두가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었고 대부분 아사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여러 여성들이 몸을 팔기 일쑤였죠.. 운이 좋으면 오이란이 되서 잘나가는 무사의 첩이되거나 쇼군의 첩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오이란 정도만 되도 인생 완전 성공한 셈이지요 오히려 일본은 마비키 풍습때문에 부잣집이 아니라면 여자아이로 태어나는게 축복이라는..
남자측도 너무 웃길 것 같은데
오늘 내가 하는 날!! 하고 동네방네 소문 내는 거 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ㅁㅊ 원래는 돈많다는거 과시하려는건데 그런뜻도 되네
약간 그거같기도.. ㅋㅋㅋㅋㅋ 클럽에서 비싼술세트 시키먄 폭죽꽂아서 언니들이 춤추며 갖다주는겈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생 생각하면 될듯
오이란은 아무 남자나 만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님ㅋㅋ 부와 권력이 뒷받침 되어야 만나주는 존재임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함ㅋㅋ 자랑이 맞지
다른 영상에 달린 외국 댓글에 따르면,
이러한 오이란행차는 오이란이 자신을 부른 고객을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일정한 주기별로 정기적으로 벌이던 일종의 홍보행사였다고 합니다.
오이란과 그 밑의 유녀(게이샤)들 대표 몇과 함께 고을의 거리를 화려하게 걸었다고 하네요.
오이란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라 이 오이란 행차때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몰려나왔다고 합니다.
오이란은 손님의 부름을 받고 가는 존재는 아니었고
오히려 손님이 오늘날 한 번에 몇 천만원이나 되는 방문을 최소 너댓번을 해야 한 번 정도 오이란이 만나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당대 최고의 절세미녀를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이 놓치지않았겠지요.
몸팔러가는 행렬을 관광상품으로...이런 풍습은 여성들이 나서서 없애야하지 않는지 일본은 참으로 이해할수없는 나라다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어릴때부터 제대로 배워야될꺼같다
한국도 별반 다르지않음
상품화는 돈이 되져
옛날 전통에 지금의 잣대 들이대지 마세요 그런식이면 진짜 남아있는 문화재 전통 다 없어짐.
오이란은 가무와 글씨실력 미모와 겸양을 완벽히 갖춘 기생(?)으로 일반 기생과 다르게 격이다르게 대해졌다해요. 그런우아한 여성을 실제로만나긴드무니까(현대판 연예인) 저렇게 찬양하는게 아니었을까싶네요
한국으로 치면 게이샤가 고급기생이긴 함.
근데 중간에 일본 설명 들어보면 오이란. 창기 중 하나. 왜 저런 문화가 탄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자기들 딴에서 지옥같은 삶속에 그나마 뭐라도 자신의 가치를 찾고 싶어 저런다 이해는 됨.
@@소라와 저건 게이샤가 아니고 오이란이라고하는 창녀입니다 ㅡㅡ 오이란과 게이샤의 차이도 모르시면서 격이다르네마네 하시다니요
뭔 게이샤야. 일본말로 오이란이라고 말하고 있구만...고급창부..
기생
넌 한번 만나는 것도 연봉 태워야 할껄?
일본 만화에서만 보던 옷 색감이랑 패턴을 직접보니 엄청 신기하네 우리집 앞이 경복궁인데 경복궁 지나갈때마다 외국인들 경복궁 앞에서 구경하고있는걸 보면서 "저게 신기한가?" 싶었는데 왜 보는지 알것같은 느낌
ㅋㅋㅋㄱㄲ
그러게요 타국인 시선은 다른가봄
너무 독특하고 이국적이어서 홀림 ㅋㅋㅋㅋ
저렇게 이동해서 언제가나...
저 행렬비용을 남자측이 부담하니까 존ㄴㄴㄴㄴㄴ늦게가면 돈이 더 드므로 자기가 존나 비싸다+남자를 안달낼려고 저리거는거임
@@소루길 뭐라는겨
@@암어쌔비지니지갑-y1s 오이란이 고오급 창녀라서 잠자기 힘들어요 한번 잘려고 삼초고려 해야되고 자기집으로 부르려면 저렇게 시중에 뭐에 행진까지 해줘야함
오이란 입쟁에선 행진이 화려할 수록 자기 몸값이 비싸지니까 느적느적 걸으면서 눈요기감+자기 뽐내기하는거임
@@소루길 근데 진짜 애타긴하겟네요 ㅋㅋㅌㅌㅋ 한걸음에 5초씩 걸리는기분..
한국인 킹받는 속도
화면의 여자분은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입니다.(화면의 안내 음성에서도 오이란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게이샤는 음악과 춤을 메인으로 파는 예인에 가깝고 오이란은 몸을 파는 창부에 가까우며 저 장면은 오이란이 손님에게 가는(본인 홍보)길을 재현한 오이란렌추(오이란행열)입니다.
그러니 제목의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글런가요? 제가 알기로는 오이란이란 게이샤들 중에서 서열1위 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관에 소속된 게이샤들 중 매출순위1위 거나 지명도가 높을시 오이란이라는 상위 클레스가 붙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몸을 파는것이 아닌
일단 기본적으로 음악 예술 춤 이런건 기본적으로 하되...
남자 손님을 계속 오게하고 지명도를 높이려면 결국 미인계
매춘이 필요하고
그래서 게이샤는 예술하는애들
오이란은 매춘부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user-uj1hy9xc2u 아님
뭔 소리지 게이샤 서열 1위가 오이란이고 게이샤나 오이란이나 몸 파는 건 같지만 오이란은 명성 때문에 돈이 많은 남자도 제대로 만나주지 않음
@@매초롬-y5t 게이샤는 매춘과 무관한 예술종사자에 가깝고 오이란은 매춘업에종사하던 유녀들중에 상위인 사람을 지칭하기때문에 별개입니다..
@@매초롬-y5t 게이샤는 초창기에만 몸 팔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춤과 노래 말상대로서만 팔렸음. 몸파는 애들은 따로 있었고 거기서 제일 높은 애가 오이란임.
저 치렁치렁한 의상+분명 10키로는 나갈듯한 헤어스타일+말도 안되는 높이의 신발
이 상태로 힘든 티도 없이 걷는게 신기함
저 옆에 섬나라 정도의 과학기술이면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구두정도는 제작 가능하겠죠. 그리고 헤어스타일 저건 가발일거고요. 치렁치렁한 의상도 보기보다는 가벼울듯. 그리고 연습 엄청하셨겠죠.
옆에 어깨 빌려주는 아저씨가 꼭 있습니다. 항상 그 아저씨 어깨에 손 올리고 걷더라고요. 혼자서는 못걸을듯요..ㄷㄷ
@@RobertKangchristianunix 의상 30키로
@@늘하성운?기록에 의하면 가채때문에 목부러져 죽는경우도 있었는데 안무겁다뇨..
@@RobertKangchristianunixㅋㅋㅋ과학기술😂😂😂😂
오이란도우추는 요시와라유곽의 최고의 유녀인 오이란이 선택한 한명의 단나사마를 만나러 갈때 했던 행차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이란이란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는게 아니고 요시와라 지역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 할정도의 탑클래스에게 붙는 높은 등급입니당
유녀에게는 연애가 금지 되어 있는데 오이란만이 유일하게 연애를 할수 있는 유녀 이며 손님을 거절 할수도 있고 손님보다 상석에 앉았을 정도로 요시와라 내에서는 인기 스타이자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행렬은 뭐 컨셉이긴 하지만
실제 행차라고 가정 했을때 앞에 가는 시종도 오이란이 고용한 시종이고,
앞에가는 여자 두명은 어릴때부터 팔려온 미성년 소녀입니다.
저기는 컨셉이라 그냥 성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오네리~ 할때 애기 소리내는것)
저 소녀들도 오이란이 모든 비용과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여성들도 오이란이 비용과 교육을 맡고 있는 여자라 행차할때 같이 갑니다.
저 영상에서는 우산 들고 가지만 원래는 행렬 맨앞쪽 소녀가 두손으로 받치고 가는 상자가 있는데.. 그건 당시 돈 많은 사람이나 필수 있던 담배인 곰방대도 행차에 포함 됩니다.
화려한 장식에 고급 비단옷을 걸치고 수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오이란은 행차로 자신의 수준와 격을, 단나의 재력과 권력이 엄청 대단한 것임을 과시합니다
더 많은 재력과 권력을 가진 단나와 함께한 오이란의 행차는 저것보다 더 줄이 길었다는 얘기도 있다네요.
오이란이 행차를 할정도로 저렇게 다니는 이유는 유곽 한건물에 있는 모든 유녀들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오이란 한명이 벌어들이는 돈이 아득히 많을 정도로 대단했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예, 지식, 언변, 방중술등 모든 것들이 요시와라 내의 유녀들보다 뛰어나야 했고, 정치인혹은 재벌, 재력가 들이 기꺼이 그런 비용을 감수할 만큼 오이란 역시 그들을 상대하기에 문제가 없는 기품과 수준이 있는 여성이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몸팔고 예쁜 얼굴을 지닌 수준으로는 미칠수 없는 등급의 영역인것입니당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정점인것이죠.
근데 뭐, 전 잘 모르겠고 저걸 왜 저렇게 제연 하고 퍼레이드로 관광 상품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ㅅㅡ)
오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전부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봤자 창부
@@달콤하지않은꿈
요시와라 유곽에 들어간 사람은 스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팔려오거나 팔림 당하거나 밤중에 납치당해 끌려오거나, 아니면 유녀가 어쩔수 없이 임신하여 낳은 아이가 유곽에서 계속 자라거나,
당시의 여성 인권은 좋지 않았어서 여자는 지금 가치로 몇십만원 몇백만원 정도의 돈으로 유곽에 팔려나갔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평생을 못 나오는것으로 유명한데
유곽 주인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비용 전체를 유녀에게 빛으로 씌우고 이자를 잔뜩 먹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녀는 돈을 벌어도 대부분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데 돈이 많이 나가서 빛을 찔끔 찔끔 갚는 구조죠.
게다가 전염병이나 성병에걸리면 빛진채로 그대로 쫓겨나거나 아니면 알게 모르게 죽임 당해서 시체가 유기 되지만 쉬쉬 했다고 합니다.
요시와라 유곽의 입구는 하나뿐이며 언제나 감시가 붙고 들어오면 외출 한번 못하고 삽니다.
돈을 못벌어오는 유녀는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매일 폭행을 받으며 살았고 주변 유녀로 부터는 수많은 멸시와 괴롭힘을 당한 이야기도 유명 하죠.
그곳에서 얼마나 폭행이나 괴롭힘의 정도가 심한지 자살 시도 하는 유녀가 많았고 심지어는 방화를 한 사건들도 신문에 실리 곤 합니다
폭행 받다가 불구가 되어 나오는 사람도 있구요
@@달콤하지않은꿈저 시대에는 님이 오이란보다 밑이었어요 ㅋㅋㅋ
오이란이 남자에게 님 죽여달라 하면 그대로 죽었어야할 인생일 확률이 높습니다.
고위층 비율은 낮으니까요.
Tlqkf 설명창에ㅋㅋㅋㅋ #sexy 이러고 앉았네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터짐
역사적 문화 재현은 걍 재현으로만 봐라 성상품화가 없었던 문화권이 어딨음? 오히려 솔직한거지ㅋㅋ 슬픈 역사로 해설하는구만 저거 어릴때 팔려가서 저런 유난스러운 행렬도 권력자들의 자기과시용으로 하는거고 정작 여자한태 떨어지는 돈은 적었다고함
우리나라말로하면 텐프로 에이스라는
말이네..ㅋ
우리나라 말이긴 한데 텐프로랑 에이스 둘 다 영어인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냥 졷집이지뭘
@@Mickeyma0se. 프사가 맘에드네요
텐프로가 아니라 저 시대 아이돌이지. 저 시대는 저게 유일한 예능이자 연예인인데. 요즘으로 따지면 아이돌 수퍼스타급.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랑입니다
오이란이랑 게이샤는 뭐가 달라여??
@@태화강오리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태화강 근처가 본가라서 님 닉네임 보니 매우 반갑네용ㅋㅋ
@@mistress_8515 성을 파는 매춘에 가깝지만 새끼마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업반장의 개념 정도
오이란= 창녀
게이샤= 예능인
지금으로따지면 오이란은 고급 매춘부고 게이샤는 연예인입니다
@@개같은오렌지 태화강엔 까마귀가 많죠
저건 오이란 아닌가요?
오이란이랑 요시와라 라멘토인가?? 그거ㄴ랑 비슷한건가요??
@@메트메트-l4k 오이란은 창부중 직급 높은 고급 창부에요 요시와라는 창부 업소들을 모아놓은 지역이구요 라멘토가 뭔가 찾아보니 이탈리아어로 애도하다 뜻이라는데 무슨 작품 이름인가봐요
오이란은 거의 귀족 아가씨 급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창부는 맞지만 오이란이 되기위해 갖춰야 할 능력이나 오이란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의 대면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대를 생각해보면 참 묘하죠
@@Hiirooshii 아 감사합니다
@@메트메트-l4k 요시와라 라멘토는 노래 제목입니다...!
이 행렬이 이뤄지는 장소는 일반 길거리가 아니고, 당시 에도정부에서 정한 홍등가 안입니다. 담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남자들만이 드나들수 있었죠. 오이랑은 고급창부도 엄청 고급창부라 돈을 쌓아줘도 얼굴 한번 보는것도 힘든 존재였습니다. 엄청난 돈을 내고 몇번의 면회(?)를 거듭한 후, 오이랑이 손님으로 받아도 좋다고 판단하면 겨우 손님이 될수 있었죠. 그렇게 성사된 첫날 밤이 있는 날, 오이랑이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차야(연회 장소)로 손님을 모시러 가는 것이 저 행렬인 것입니다. 남자들만 있는 거리에서 저렇게 화려하게 감히 오이랑이 데릴러 와준다니 어떤 대단한 넘이냐하고 다들 선망의 눈으로 그 손님을 바라보겠죠? 한마디로 손님을 띄워주기 위한 쇼라고 할까요? 여러분이 디즈니랜드에 갔더니,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퍼레이드를 하면서 당신을 입구까지 데리러왔다고 생각하면 비슷할까요?
어떻게 느끼는가는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혐오감은 그닥 느끼지는 않습니다. 철저히 남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 속에서 오이랑도츄는 어떤 의미로는 오이랑의 힘을 과시하는 수단이었다고도 생각이 되어서...
일본에 갔을 때 게이샤가 지나간다며 나보고 사진 찍으라던 일본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왜 찍어야 하지 생각했답니다 그냥 지나가라고 한 쪽으로 서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사진 찍어달라했으면서 그냥 지나가라함? 님이 답답하게굴음? ㅋ
@@Hello7775. 게이샤를 찍으라구요 보기 힘드니깐~~
@@liebegoosle 아 님한테 부탁했다가 그냥 포기하고 게이샤를 찍으려고 비켜달라 했구만
@@Hello7775. 부탁한 게 아니라 게이샤가 지나가니깐 나보고 게이샤 찍어가라고 했어요
@@liebegoosle 근데 왜 지나가달라함?
저걸 전통이랍시고 관광상품화 했다는게 대단하다. 하긴 허리아래 인격이 없다고 생각하니 매춘도 당당 무사라는 놈들의 살인과 자살도 찬양하고 일본은 잔인과 야만의 나라 박경리 소설가의 통찰이 맞았어
그저 열등감
열폭ㄷㄷ
댓글 육수 ㄸ
님이 말하는 그런 나라한테 침략을 받아 국토가 불바다가 되고 왕은 국민버리고 째고 쇄국이니 뭐니 지랄하다가 식민지로 전락해서 유린당한 한심한 나라가 우리나라임 ㅋ
@@niatan100 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근데 저 오이란 넘 예쁘다… 완전 새초롬하니
돈이되니까 저런 쇼를 하는거잖아
나쁜건 버리고 좋은것들만 수면위로 끌어올려 관광상품으로 돈벌이를 하는데 나쁠거 없지
1:41 와씨 굽 미친... 발 잘못 짚으면 큰일나겠는데 ㄷㄷ
인대 늘어나기 안성맞춤
옛날시대 오이란 풍습을 다시.재현한거 아님?
오이란 문화도 지금도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음 게이샤처럼.
@@Chacha-lj8ly 그건 한국의 창녀문화에도 적용되지 않음? 연예인급 외모와 몸매를 가진 매춘부도 돈많은사람이 주주가 되고 데려가는것처럼.. 물론 일본은 성의식이 너무 개방되어서 조금 더 심할 순 있어도..
@@briannalee6146 우리나라는 그걸 저렇게 관광객들이 많이다니는 관광명소랍시고 설명 오디오까지 틀면서 길목 한 가운데에 저렇게 다니진 않잖슴? 엄연히 다르지……
@@byoo808 우리나라도 기생이란게 있는데 뭘 엄연히 달라
재현한거임 근데 게이샤는 아직까진 있음
많은 오이란 영상을 봤는데 이 영상의 오이란이 제일 예뻐😊😊😊😊😊
일본은 뭔가 뒤틀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성에 관해서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보수적이면서 개방적인거같은데 미국이나 서양애들도 일본생활이나 이면같은걸 들으면 문화충격받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매춘 전세계1위에 낙태1위임?
개방적인것보단 보수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것 같네요
엥 잠만 저 지금 댓글들땜에 많이 헷갈리는데 오이란이라는 그 풍습?이라는게 아직도 지금 일본에 존재하고 있는건가요??
옛날에 존재했던 오이란을 다시 재구현한게 아니구요?
재구현한거예요! 지금은 없는 직업입니당
게이샤랑 오이란을 같은 취급하지 마세요
게이샤는 엄연히 예술인이고
오이란은 성노동자입니다 그중에서도 탑급만
텐프로죠.
김건희 여사가 일본 방문갈 때 직접 시범을 보이면 양국 간에 큰 화합이 있겠죠.
그러고 보니, 김건희 성형한 얼굴이 딱 오이란 스타일이네요.
@@희안해希安해제발 정치 이야기는 정치 관련 게시물에서
@@lunar2367
방사능 오염수로 지금 어민들이 난리다.
수산물 많이 먹어서 쭐리의 기둥서방 윤띨이를 응원이나 하시소.
@@lunar2367
아니 오이란이 성노동자 탑이라고 원글님이 써놨길래,
일본에 오이란이 있다면, 한국에는 텐프로가 있고, 텐프로라면 당근 쭐리여사가 얼굴마담이 아니오?
게다가 우리 텐프로는 영상속의 오이란보다 더 유명하지 않음?
해외 나들이 갈 때마다 현지언론들이 콜걸이라고 홍보해 주더만.
해서 콜걸 쭐리는 비싸게 굴지 말고, 템버린으로 감사함을 표하는 피날레 정도는 해 줘야지 않음? 일본 오이란과 비교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존심이 상하네.
쭐리마마 덕분에 이게 지구 바다는 방사능 오염으로 모든 해양 생물이 그녀의 미모를 찬양할 지니라.
@@lunar2367
윤띨이라고 못 부르면 2찍이다.
이분 진짜로 일본 홍보하고 있는거 맞음?ㅋㅋㅋ 게이샤랑 오이란도 구분 못하네
뭔가 진짜 개소름돋음
기괴..괴이..
존중해라
거울본거 아님?
ㄹㅇ 기괴하고 소름돋고 답답핟다 나 공황장애있는디 공황발작조질거같음느낌임 ㅈㄴ 불쾌함 ㅁ ㅓㄴ가 이상함;;;
@@성이름-w6b7l보지마 그럼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상책임…우리 기생은 저런 창부가 아니었고 조선의 기생문화는 양반들이 기생들의 예술을 즐기는 수준 높은 문화였다고 누가 헛소리 하는데 어차피 한국의 기생도 기본적인 바탕은 다 성접대를 목적으로 생산된 역할이었음. 다만 그 중에서도 기예가 너무 뛰어나고 출중한 아주 극 소수의 여자들은 그런 성접대를 하다가 몸이 상하면 오히려 재능이 망가지는게 아깝기 때문에 성접대에서 자유로웠던것 뿐이지 즉 양반을 희롱하는 역할이 매한가지인건 맞았음. 다만 유녀와 기생을 구분하자면 기생은 더 시나 악기같은 재능을 활용하는 고급인력이었고 그런게 없는 애들은 그냥 몸을 무기로 희롱했던것 뿐이었던거지. 결국엔 그 바탕에 성접대가 깔려있는건 다름이 없었다. 물론 재능이 아주 뛰어난 극 소수의 여자는 그 재능을 크게 올려 쳐줬던거고 그런 과정에서 매춘을 안하게 된 것 뿐이지. 무슨 조선 기생 전부가 지금 연예인처럼 고고하게 이곳저곳 악기 연주하고 시 지으러 불러다녔다는거야….(하물며 지금 연예인들도 성접대 의혹에서 자유롭긴 함?ㅋㅋㅋㅋㅋㅋ)이건 코웃음 나오는 환상임 게다가 당시 신분제 사회의 분위기와 양반들의 권위, 그들의 성인지 수준, 여성인권, 그리고 기생들의 지나치게 낮은 신분으로 말미암아 생각했을때에도 어지간하다는 기생들도 옆에서 시 짓고 춤 추고 노래하고 악기로 반주 하다가도 양반이 청하면 속절없이 그들 요구를 다 들어줄뿐 절대 그들의 명을 거역할 수 없었음. 게다가 양반들도 기생이니까 좀만 술 들어가고 흥이 오르면 깊이 생각 안하고 그냥 쉽게 요청 했을게 분명하지. 당시 양반들의 권위와 위세를 생각했을때 웬만하게 유명하고 대단한 기생이 아닌 이상 적당히 시 짓고 악기 뜯는 정도의 기생들은 양반 수청들기 같은건 얄짤 없었음.
이런건 조선 역사를 배우면 대충 예상이라도 가능한데 뭘 알고 이렇게 댓글을 쓰는지?
오이란이고 쉬운 구분은 일본창기(오이란),후리소데 신조(견습)는 오비(허리띠)를 앞으로 매듭짓고 예술하는 게이샤,마이코(견습)들은 오비를 뒤로맨다
저 행진은 오이란도츄로 알고있음요
@@wjns02 네 저도 책에서 알게 된거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팔려와 카무로를 거쳐 후리소데신조까지 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오이란중에 최고오이란을 오이란도츄라고하죠 하급유녀는 저런치장을 할수없엇다고해요 오이란이되야 머리치장을 화려하게하고 앞매듭을 했다고하네요
많이들 착각하는 게이샤는 저런 성을파는 창기가아닌
음악 춤 시짓기등 예술을하는 예능인이었고
오이란이나 일반유녀가 몸을파는 창기였죠
흠... 알빠노
남의 나라 고급진 콜걸들의 문화까지 알고싶진 안코
뭐...괜찮치 않음?
일본에서 진짜 매춘을 부추기려는 것도 아니고
이런것이 잇엇다~
라고만 알려주고 진짜 그건 안하면 되지
돈되고 화제성 있으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관광객 상대로 보여주기에는 좋겠네...
근데 진짜 그런게 좀 있기는 해서 그렇지...
참 일본은 평생 저 상태로 머물러쥬면 좋겠네 ㅋㅋㅋ
ㄹㅇ 평생 저렇게 외국인들이 봤을때 동양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 문화제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음ㅠㅠ
저 여성은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입니다ㅠㅠ 오이란도츄를 재현하고 있는 영상이네요
1:46 어른이 말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애 목소리가 나오냐,,,,;
이런 목소리 왜 내는거지
오이란 옆 시녀들 어려요. 10살 근처
저 문화는 에도시대때 합법이였던걸로 알고있음...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재밌는 볼거리네요
타국 문화에 대해 비난하길 좋아하고 왈가왈부하길 좋아하는 애들 많네; 정작 자국 문화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남 까내리면서 자신을 높이길 좋아하는 자기들만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순결하다고 믿는 민족; 그리고 그넘의 인권타령 지겹지도않나 ㅋㅋ
타국문화도 잘 모르는애들임 ㅋㅋ 다들 교과서 공부만한 일반인들임
예전부터 속도가 느렸구나~ 참 매력적이면서도 기괴하다.
우리는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들은 우리와 가치관이 달라 저희와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무언가들이 저들에겐 하면 안될 것, "교육을 잘 못 받았다" 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다 가치관의 차이죠. 이해하고, 비난 말고 비판을 해야합니다.
흠... 가치관의 차이라면 왜 비판" 을 합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가보다 하는게 맞지요
어패가 있으시네요
@@dne_crafted어폐
성매매가 그냥 비판만 받아야할사항임?ㅋㅋ
성진국이란 말이 진짜 되게 잘어울림
귀칼에서도 저런 장면 나왔는데 사람이 걷는거 보니까 느낌 다르네..
1:22 맨앞에 여자분 산다라박 닮음 ㅋㅋ
전통이 얼마나 없으면
성진국 아니랄까봐
게이샤랑 오이랑은 출발점부터 다르며 상대했던 남자계급부터 틀립니다
물론 머리형태며 의상또한 다릅니다
게이샤도 몸은 팝니다
처음에 마이코에서 첫머리 올려주는 스폰서의 개념인데
마이코를 몇년간 키우면서 성장시켜 준 마마(?!)같은 엄마한테
그동안의 들었던 돈을 전부 지불하는데 그때 여러 남자들이 얼마를 제시하면 마이코랑 그 마마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한 후
한 남자의 스폰서를 선택합니다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스폰을 받게 됩니다
첫날밤 이후 마이코에서 게이샤로 되며 첫 스폰서랑 지속적인 관계 이후 게이샤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거나 생기면 전의 인연이 끗어집니다
게이샤가 되면 기예를 팔면서 남자는 사랑이든 돈이든 자의적으로 선택가능하며 절대 여러남자를 한꺼번에 상대하지 않습니다
만일 장사를 위해서 몸을 함부로 굴렸다간 그 세계에서 바로 매장되거나 쫓겨나게 됩니다
오이랑은 기예보다 몸을 파는 유곽의 의미로써 첨부터 몸을 팝니다
어려운 가정의 빚으로 팔려와
선택보단 강제적인 힘이 작용하는 곳입니다
첨에는 무조건 손님이 돈으로 산다면 무조건 동침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매출이 많아지고 그 유곽의 넘버1의 자리로 성장하고 또 요시하라라는 유곽촌에서 넘버1인 되면서 그와 동시에 그 중 스폰서를 만나게 되면 오이랑 행사를 성대하게 치뤄주게 됩니다
이 때부터 아무 잡놈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유곽녀가 아닌 최고의 고급 매춘부로 자리매김합니다
이 때부터의 오이랑의 몸값은 지금으로치면 수십억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으로 비교하면 웬만한 연예인 몸값이랑은 비교도 안 되지요
마이코가 게이샤가 되는 첫과정처럼 최고 갑부들의 원조약속을 받으면서도 남자선택권이 생깁니다
게이샤는 양다리 걸치면 품격을 떨어뜨린 자로 내쳐지거나 그 세계에서 찾는 이가 없어 실질적 매장을 당하고...
오이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게이샤는 마이코가 되기전부터 온갖 허드레일에 집안일 식모처럼 일하며 하나씩 기예를 익혀갑니다
오이랑은 처음부터 닭장속에서 몸부터 팔게 됩니다
마이코는 첫남자부터 재계남자들속에서 선택권의 자유가 있습니다
오이랑은 첫남자든 그 뒤 남자든 선택권이 없고 거친 남자들도 돈을 지불한 남자는 모두 상대해야만 합니다
마이코에서 게이샤로 넘어간 게이샤는 일생 기예를 팔면서 사랑을 선택하기도 하고 돈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절대 양다리를 거치거나 남자관계가 복잡하면 안 됩니다
오이랑은 유곽에서 넘버원이 되고 유곽촌에서 넘버원이 되고 또 마침 절대 스폰서가 나타나야지만 오이랑으로써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오이랑으로써 성장하고 살아남았다는 건 전장의 승리자이며 지금으로 보면 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한 여걸의 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흙속에서 핀 연꽃으로 여기는 거지요
일본인들은 매춘부라고 무시하고 천대하기보다 지옥같은 세계에서 살아남아 여자로써 또 그 자리에서 최고로 꽃을 피운 눈물의 과정까지
인정하는 문화가 곳곳에 베여 있는 나라입니다
댓글에서도 매춘부를 무시하며 일본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 같은 분이 계신 것처럼 병자호란때 청나라에 끌려갔다 돌아온 여인네들을 화냥년이라 부르고 천대하며 손가락질 했던 나라의
백성들의 피가 지금도 흐르고 또
겉으론 양반인척 고고한척 하면서
실상으론 더 문란하고 성을 더 잘 사고 파는 나라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지요
여걸 이러고 앉아있네요 오이란들 한창 잘나갈 때 들어온 돈 거의 그때까지 유곽에서 키운 값에다 치장하고 하는 걸로 다 나가요 번 돈 유곽에서 다 가져가서 정작 오이란은 돈벌기 힘든 구조 나이들면 갈데도 없어지는 게 오이란인데 뭔 꽃을 피우네 인정을 하네 이러고 앉아있는지..
제가 성매매 찬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성노동자 무시할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더러운 면 있는 거 동의해요 그런데 성매매 인정하는 게 뭐 좋은거라고 찬양하는 님 댓글은 웃기지도 않네요 그것도 사람 착취하는 구조인 오이란을..? 여걸이 아니라 피해자지요
창녀옹호하네
난깨끗히살았다
열심히 바르게 돈벌고있고
맞아요. 우리나라가 매춘부,화류계들 더 많죠. 심지어 매춘부들이 한도 많아서 미국과 캐나다는 20대 젊고 이쁜 여성은 입국 할때 매춘부로 볼때도 많고 심지어 매춘 하는 여자들 걸려서 한국 추방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본여자들이 매춘해서 뉴스에 보도 된적은 없어도 한국여자들이 말레이지아 브라질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매춘해서 보도되는 경우 많아요.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 입니다..
보통 유녀 보다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제일 화려하게 입고 높은 구두를 사용합니다
유곽 안에선 높은 신분이어서 귀족들도 쉽게 못보는게 오이란 인데 돈지랄 을 해야하며 3차대면이 필요해서 저 에도시대 에서는 연예인 급 이었죠 저 행렬은 손님에게 지명된 오이란이 몸단장을 하고 찻집이나 연회장으로 가는 행렬입니다 그래서 지명할 정도로 부유하고 높은 손님이 왔다거나 자기가 그만큼 잘 나간다는 점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오이란들이 경쟁적으로 행차를 합니다 저때부터 화려한 볼거리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볼 수 있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게이샤는 몸을 파는 여성이 아닙니다 주로 악기연주 ,춤,예술을 다루는게 게이샤이죠 물론.. 게이샤가 몸을 파고 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얼마 못갔어요
아재요. 일본이 직접 제작한 오이란 영화 3편을 다 봐ㅛ는데요, 일본인 감독이 일본인 여배우가 만든 일본 영화만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어랄때 고아나 몸팔린 여자애가 처녀팔고
우리나리 청량리 매음굴처럼 동물원안에 갇혀
아무남자(노가다.매독환자 노숙자들)하고나 푼돈 받고 몸팔고 자라다 매츌1위가 오이란되는 거요.
일본인이 만든 영화애 다 나옴.
성병에 낙태에 그로다 운좋아 돈많읔 할배 하나 물어 빚갚고 첩으로 나가는 게 오이란중 운좋읔 애.
싸구려 창녀 588의 니뽕판임.
오이랴 복장은 다 똑같나요? 아니면 다 같은 영상이 유튭에 떠도는거ㄴ가요
@쪼나 오. . . 감사합니다
웬지 갑자기 어디선가 요괴 튀어 나올것 같다.
우산 씌어주는 아자씨 팔 아플거같음…🥲
똑같은 영상 외국에 올라온거 보면 다 신기하다 아름답다 칭찬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 나라 사람들은 욕하고 혐오댓글밖에 없네.. 진짜 내로남불의 민족이구나 일본인이 이 영상 댓글 안봤으면 좋겠다 너무 부끄럽다 진짜
일본에 대한 한국의 인식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듯. 특히나 오이란 존재할 때면 일제강점기랑 가까운 시기이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 같음. 마치 날 때리 던 사람이 즐기던 문화는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기분이 아니라 진짜지만 때리기만 했나 죽이기도 했지.
내로남불?!! 우리가 이런 공공연한 텐프로 행사가 있으면서 이런 행사를 비난하나@@?!!
갑자기 웬 내로남불;;;;;; 사실은 나도 하면서 남이 한다고 남을 욕할땟 써야지... 비유도 못하면서 무슨 비난을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도 오지면섴ㅋㅋㅋ
솔까 몸팔러 가는거 무슨 자랑할만한 전통이라고...
저런 행사를 님네 동네서 기획해서 축제한다고 홍보하면 좋다고 박수치겠넼ㅋㅋㅋ
온갖 악플 다달고 있네 문화권이 다른걸 ㅋㅋ
댓글 쭉 보니까 걍 일본이 싫은 사람도 많네
응 너처럼 좋아하지 않아!일뽕이 아니거든
리틀차이나 조선ㅋㅋㅋㅋ
@@ruddk68 딱봐도 나이드신 분이 참.. ㅋㅋㅋㅋ 저도 일본 그닥 안좋아하구요
다짜고짜 모르는 사람한테 일뽕 거리는거 보면 하실 가정교육 수준이 예상가네요
힘내세용
일본도 우리문화 오지게 조롱했는데 우리는 안돼냐?
@@smow7777 뭐라니?
오우... 저분 표정 빨려든다... 매력적이야....
혹시 저분 이름이나 sns 알 수 없나요?
와 진짜??!! 남자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남자 머리때문에 웃겨 뒤지겠다 그냥 저 원형탈모 스타일이 개웃김
오... 귀멸의 칼날에서 나온 장면 생각나네요. 신기하군요. 거의 똑같내요.
저사람 신발 높은데 넘어질까봐 무섭다
진짜 오이란이에요? 옛날문화를 재연하는거예요?
요상한 화장에 굽 높은 신발도 요상한데 끝나갈때쯤에 앞에 여자애들 매미소리 내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뭔 자랑이라고 저렇게 요란스럽게 감? 표정도 개열받게 하면서 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샤가 아니라 오이란
웃긴게 외국인들 댓글들 보면 다 존중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나라만 아주 댓글들이 가관이네
그냥 그나라의 문화일 뿐인데
난 되게 흥미롭게 봤는데 계급이 손님보다 더 높았다는것과 저 차분하고 신비로운 걸음걸이, 오이란이 되기위해 공부하는것들 등
검색해보고 꽤 재밌었음
몇명 사람들 무작정 창녀라고 욕하기만 하는것보니 안타깝다
댓글들 알지도 못하면서 안좋은것만 어떻게서든 찾아낼려는게 티가 나서 너무 추함.
성에 대한 개방이고 매춘이 어쩌고 다 쓸데 없고 그저 내 눈에만 신기하고 이뻐보이면 현대 일본 관광 문제 없어요. 오이란이 돼려면 피 눈물 나는 노력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도 탑급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만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저 오이란은 오이란이 아니고 걷는연습 엄청 하신 오이란 대역 아닐까 의심합니다. ㅋㅋㅋ
아니 무슨 몸 파는게 뭐 자랑이라고 대놓고 저딴행사를 해
차라리 게이샤면 모를까
댓글진짜 더럽고 미개하다 너무심하다 진짜 유독 한국 댓글만 이지경임 이게 민도 수준인건가 외국인들이 볼까봐 부끄럽다 어휴..
앞에 남자들 진짜 머리 민거에요?????
일렬로 갈때 찰랑! 하고 소리나는 그 봉같은거 이름이 뭔가여??
석장 이라고 하는 지팡이 입니다. 원래는 불가에서 승려가 사용 하는 것이 민가로 전해져 사용 되게된 것입니다
미륵 지팡이
감사합니다아!!!
@@돌맹구-q9h 아앗.. 미륵 지팡이는 드립이니까 믿으시면 안 돼용..🙏🏻
아ㅋㅎㅋㅎㅋㅎㅋㅎ 넹
저렇게 걸어서 언제감???
오이란?
『식물』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여름에 노란 통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장과(漿果)[1]로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며, 인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황과. (Cucumis sativus)
배우 이름 좀 알려주시오...
시급 얼마려나 아이고 행렬보는데 속터지고 미치겠어
갑자기 오네리~~ㅇㅈㄹ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님 말투 개웃김ㅋㅋ
두시간전에 출발했다는 친구가 아직도 도착하지않았다 ..
아 ㅅㅂ 한국인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ㅈㄴ 무섭네 진짜 ㄷㄷㄷㄷㄷㄷ
문화 다르다고 욕하는 틀딱, 국뽕쉑들 이해가 안가네ㅋ
전통잣대 얘기까지 나오냐 무슨
몸팔러 가는거 자랑하는게 어떻게 자랑스럽고 지킬법한 전통인거지ㅋㅋㅋ ㅈ같은건 ㅈ같은거지 무슨
결국 ㅁ춘부 아닌가??
어...되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텐프로가 텐프로 지망생들 데리고 이벤트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요...화장법도 글코 눈매도 글코 괜히 여우를 신으로 모신다는것도 알거같네요. 눈화장 자체가 여우같이 가늘면서도 색기있게 했당
저 오이란 실제로 몸파는 유녀인가요? 아니면 무슨 일본행사같은거라 분장한건가요?
아마 분장한 배우일겁니다. 애초에 실제라면 현 일본에선 불법이에요
@@user-lp4eg8ic8q 일본에서도 떳떳하진 못하는직업이구나..
기생이랑 같다고 보면됨
누가 옆에 아저씨 발 밟으면 오이란 행차에서 구급차행 이라고 댓 쓰지 않았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게이샤 아니고 오이란 행차 아님? 둘은 엄연히 다른거 애초에 게이샤나 마이코들은 매춘이 엄격히 금지돼서 오비 앞으로 매지 못하게 법으로 정해놨었음
저 사람들 다 배우인가요? 아니면 아직도 저런 풍습이 남아있는 건가요...?
배우죠
배우일수도 있고
풍습이 있긴있는데 게이샤는 존재함
성질급한 한국 사람들 속터지는 영상
입장 할때부터 답답..😮💨😮💨😮💨
저건 하나의 문화로 봐야지 안그럼 계속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저 시절에는 출신성분이 중요한지라 남녀 모두가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었고 대부분 아사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여러 여성들이 몸을 팔기 일쑤였죠.. 운이 좋으면 오이란이 되서 잘나가는 무사의 첩이되거나 쇼군의 첩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오이란 정도만 되도 인생 완전 성공한 셈이지요 오히려 일본은 마비키 풍습때문에 부잣집이 아니라면 여자아이로 태어나는게 축복이라는..
부모가 팔아 넘긴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몸팔고싶어서 팔던분들이 아닙니다 도망도못가고
박수는 왜치지? 노이해다
몸팔러 가는개 뭐가 ㅋㅋㅋㅋ
문화가 다르다고 너무 욕하네
욕하는거 얼마없는데 뭔소리ㅋㅋ
어느세월에 걸어가누
자랑할 전통문화가 얼마나 없으면 저런걸 자랑하냐 일본이 잘하는 정신승리라 할수있지
매력적이긴하네
우리나라도 성리학 안 퍼졌으면 화끈한 고려 성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졌으려나
옆에 어깨 짚고 같이 가는 남자분
여자 신발에 자기 발등 찍힐까봐 겁나실듯...
여아 인신매매 풍습임...
우리 동네에서 기생들 첫날밤 팔려가는 행차 재연행사 한다고 생각해봐
기가 멕히다~~ 난리난다 아주ㅋㅋㅋㅋ
뭔 기쁨이자 자랑이라고
기괴하고 이해안되는건 사실이지
이게 뭐라고 창녀를 문화로.. ㅋㅋ
귀칼 유곽편에서본거랑 진짜 똑같네 ㄷㄷ
우리나라가 실제로 매춘부들 더 많을껄? 우리나라 사람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브라질가서 매춘하는거 자주 교민들에게 소뮨나고 있음 심지어 캐나다랑 미국은 집에서 한국여자들이 매춘해서 신고 들어간 적도 있음.
문화라고 이해 하고 싶었지만 뇌가 거부함
저렇게해서 언제 목적지까지 가지;;
부끄러운 문화는 좀 숨길줄도 알어라
응 개고기
그래서 우리나라도 부끄러운 조선문화가 중국에서 조롱당하는중이야?
저 우산 든 남자 팔 겁나 아플 듯
Such wonderful attire. 😊
우리 나라로 치면 매춘부의 행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