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김부겸 국무총리 기념사 "오월 정신, 국민통합의 정신으로 계승해야" (21.5.18.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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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 📌27:31 김부겸 국무총리 기념사 시작
✔5․18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가슴 깊이 새겨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
✔민주주의의 봄이 다시 한 번 벼랑 끝에 내몰려
▪‘비상계엄 철폐’, ‘유신세력 척결’ 외치며 거리로
▪광주는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민주역량 보여줘
▪독재에 맞선 모든 이웃, 내 가족처럼 보듬어
✔5월 광주 없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말할 수 없어
▪우리 모두는 광주에 빚진 사람들
✔41년 전, 신군부가 장악한 국가권력이 국민 학살
▪광주시민과 5․18 영령 앞에, 고개 숙여 사죄
✔계엄군 공수부대원, 고 박병현씨 유가족 만나 사죄
▪고인의 형 “과거의 아픔 잊고 마음 편히 살아달라“
▪진실의 고백은 화해와 용서의 시작
▪더 늦기 전에, 역사 앞에 진실 보여줘야
▪광주시민들, 여러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안아주실 것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출범
✔헬기사격 등 아직 밝혀내야 할 진실 많아
▪완전한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살인죄 저지른 핵심 책임자들, 단 한마디 고백과 사과도 없어
▪그날의 진실 밝히고, 광주 앞에 무릎 꿇고 용서 구해야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오월 광주’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이길
✔5․18 정신, 혼돈의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
▪민주주의 투쟁하는 전 세계 시민들에게도 광주는 희망
▪미얀마 시민들 응원하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 울려 퍼져
✔5․18 정신, 코로나19 위기 대한민국에 너무나 절실
▪전남대병원 등 전국 최초로 대구 환자들에게 병상 내줘
▪광주시의사회 ‘달빛의료지원단’ 대구 지원
▪‘오월어머니집’ 대구 의료진 위해 도시락 제공
▪대구 518, 광주 228버스 달빛 동맹
▪거짓으로 국민 갈라놓은 일 이제 멈춰야
✔오월 정신, 국민통합의 정신으로 계승해야
🔎김부겸 국무총리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다시, 5월입니다.
5월 영령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5․18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오랜 세월 그날의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41년 전 5월, 우리의 민주주의는
신군부의 야욕에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대구의 2․28민주운동, 대전의 3․8민주의거,
마산의 3․15의거를 통해,
마침내 4․19혁명으로 꽃피운 민주주의의 봄이
다시 한 번 벼랑 끝에 내몰렸습니다.
부산과 마산에서 타오른 시민들의 저항과
‘서울의 봄’을 지키고자 했던 힘이 약해져가던 바로 그때,
광주의 시민들이 일어섰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요, 어머니요, 형제자매였던 평범한 시민들이
‘비상계엄 철폐’, ‘유신세력 척결’을 외치며
거리의 투사가 되었습니다.
민주 시민을 폭도로 몰아세우며 총부리를 겨누던
군부독재의 무자비한 탄압에 피 흘리며 맞섰습니다.
부정한 권력이 야만과 광기로 내달릴 때,
광주는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민주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독재에 맞선 모든 이웃과 시민을 내 가족처럼 보듬어 안은
하나 된 공동체를 보여주었습니다.
5월 광주 이후,
그날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곧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5월 광주 없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는
광주에 빚진 사람들입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41년 전, 광주에서 벌어진 일은 분명합니다.
신군부가 장악한 국가권력이 국민을 학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서
광주시민과 5․18 영령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화해와 용서는
지속적인 진상규명과 가해당사자들의 진정한 사과,
살아있는 역사로서 ‘오월 광주’를 함께 기억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용기 있는 증언과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되었던 공수부대원이
자신의 총격으로 희생당한
고(故) 박병현씨 유가족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고인의 형께서는
“늦게라도 사과해 주어 고맙다.
과거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마음 편히 살아달라“며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
진실보다 위대한 사과와 애도는 없습니다.
진실의 고백은 화해와 용서의 시작입니다.
전국에 계신 여러 당사자와 목격자 여러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더 늦기 전에, 역사 앞에 진실을 보여주십시오.
가족의 생사라도 확인하고 싶은 그 마음,
시신이라도 찾고 싶은 애절한 심정,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라도 알고 싶은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십시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묶여있는 그 한을 풀어 주십시오.
누구도, 여러분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역사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광주시민께서는
여러분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안아주실 것입니다.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계엄군으로 투입되었던 장병들이
과거에 비해 적극적으로 진술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시신들,
헬기사격, 발포책임자 규명 등
아직 밝혀내야 할 진실들이 많습니다.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께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오월 광주’에 대한 완전한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군인들의 용기 있는 진술로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이 시점에도,
내란목적 살인죄를 저지른 핵심 책임자들은
단 한마디의 고백과 사과도 없습니다.
역사의 이름으로,
광주의 이름으로,
요구합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광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터무니없는 왜곡과 날조로
5․18 영령과 유가족은 물론,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모욕하는
용납할 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5․18 민주화운동을
법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루속히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오월 광주’를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5․18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은
혼돈의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입니다.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시민들에게도 광주는 희망입니다.
지금도 광주에서는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비단 미얀마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부정과 불의, 민주주의를 짓밟는 세력에 저항하는 모든 시민들이
광주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한 오월 광주의 정신은
코로나19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너무나 절실합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마저 부족해진 극단의 위기에 처했을 때,
광주가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빛고을전남대병원’과 ‘순천의료원’이
전국에서 맨 처음으로
대구의 환자들에게 병상을 내 주셨습니다.
끝없이 밀어닥치는 환자에
대구의 의료진들이 지쳐 쓰러져 갈 때,
광주시의사회가 ‘달빛의료지원단’을 꾸려 대구에 와주셨습니다.
‘오월어머니집’에서는 대구시민과 의료진들을 위해
따뜻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 ‘오월 정신’입니다.
오월 정신은 달빛 동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구를 달리는 518버스,
광주를 달리는 228버스도 보았습니다.
오월 광주가 외롭지 않았듯이,
2020년 대구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분열과 갈등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거짓으로 국민을 갈라놓은 일은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월 정신을 국민통합의 정신으로 계승해 나갑시다.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 아래,
분열과 대립을 넘어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갑시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민주영령과 유공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대한민국 공동체를 지켜나갑시다.
다시 한 번, 엄숙한 마음으로
5․18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잠시 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올해 행사 주제는 41년 전 광주의 오월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오월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우리들의 오월'로 정해졌습니다.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일시: 2021. 5. 18.(화) 10:00
🔹장소: 국립 5·18 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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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 김부겸 국무총리 기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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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다.
이날을 생각해 서라도 오일팔 이날을 생각해서라도 김부겸 총리님 제발 검찰개혁 언론개혁 꼭 꼭 꼭 이루세요
잊지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왜곡하려고 해도 절대 꺽을 수 없을 겁니다. 민주화 영령분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구글 518 민주화운동 쳐보면 처참히 일그러진 남녀노소 시신들이 나옵니다. 몇년 전 20대때 그 사진을 직접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들의 희생, 오월의 광주를 잊지않겠습니다. 뜨거웠던 금남로 기억하겠습니다. 일부러 연고 없는 광주 네번이나 방문하였었습니다.. 기념일마다 한번 잠깐 끝나는게 아니라 빚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널리알려야합니다.
김용민 법이 통과되면 그대는 역사왜곡법으로 처벌받습니다!
화려한휴가 영화를 찍은 사람으로 역사를 아는 사람으로 답글을 보냅니다. 인간이 할짓은 아닙니다. 당시 공수부대가 상명하복이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후유증이 심했던걸 압니다. 인간이면 악마의 짓을 한거니까요..대부분 그래서 자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남아도 폐인으로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당시 공수부대원중 5%만 죄책감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방주환-c1x
12살의 나이에 살육의 현장을 목격한 나도 있다.
그들은 성인이고 정정당당하게 진실들을 공개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그런데 비겁하게 하지 않았다.
그들이 전두환노태우와 다를바 없다.
진실을 말할기회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이었다.
그들이 이성을 가졌다면 총구를 상관에게 돌렸을 것이다.
이게 전두환 군사독재에 저항했던 586의 생각이다.
부산시민입니다
얼마전 들은바로는 79년부마항쟁에 투입되었던 공수부대가 부산마산시민 때려잡으며 익힌 진압방법을 보고서로 남겼고 ,
이를 토대로하여 광주에서 더 폭압적이고 더 잔인한 진압을 시도했다더군요. 참으로 분합니다 ..
맞습니다 부마항쟁때 첨보는 광경 평화 독제타도 유신철폐를 외쳣던 우리 학생들은 보도 듣도 못한 군인들에게 폭행과 최류탄으로 마구짓밟고 질질끌고 가는 처참한 시간들이엇습니다 울군인이라 도저히 믿끼지않앗던 그순간들 아직도 살이떨립니디ㅡ 이날 문익환목사님은 끌려가셧지오ㅡ
광주들 힘내세요👍👍👍👍👋👋👋💙💙💙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부정한 권력에 대항하여 보여준 위대한 용기를 기억하고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 계속돼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민주화 운동임을 기억합시다
이제 광주의 정신이 국민의 정신을 넘어 세계의 정신으로 우뚝 섰습니다 ㅠ
광주시민분들 뿐 아니라 광주를 알리기위해 숱하게 싸워온 투사들과 온몸 던져오신 열사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날을 기억하고 , 누구보다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해야 합니다.
북한군이죠
김부겸 총리 문재인대통령님 끝까지 잘 모시길!!!! 5.18민주화운동 정신으로 정권 재창출합시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격!
멋있다!
애국가 빨리 바꾸자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취약계층이 맨 먼저 고통을 받는다
가슴이어림니다.
전대갈을 저기 앞에 세워서 1시간 동안 조리돌림하면 보기 좋겠다
동서화합의 적임자 김부겸 총리님 화이팅 입니다
김부겸총리님의 진심이담긴 연설 가슴이 찡 합니다.
하루빨리 거짓으로 이리가르고 저리가르는짓은 말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할수 있습니다.
419민주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등등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518 정신을 이야기하는 윤석열 !
대선주자로 당연한 일일것이나, 그가 지난날 검찰총장 등 요직에 있으면서도 단 한번 518에 대한 검찰의 성찰을 전한 바 없었기에 ,
구구절절 적은 그의 글은 그저 대권 플랜의 수행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죄송합니다.
헉 K본부 이각경 아나운서다~~
518항쟁을 헌법전문에담아라 !!
문재인 대통령님께 절대적 무한지지 보냅니다. 힘내세요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된 정보로 날조하는 사람들 정말 본보기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1빱니다
여가부 폐지하자
한민족끼리 편가르는 일은 하지맙시다 또 다시 같은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세계지도를 펴고 한국남한을 찿아보세요 얼마만한 크기의 나라인지 …일부 언론사 ,방송국 중립을 지키세요 나라가 너무 시끄럽고 뱃사공이 너무 많은것 같군요
계엄군이 뭔 죄가 있겠냐 하나회가 시키는대로 했을뿐
북괴 개입여부 확실히 조사하라
북과 개입여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남불대면 않되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지..아직도 거짓말선동을 믿나? 이미 고백했어..다 자신이 거짓말 했다고~ 또한 당시 북한은 껴들 겨를이 없었단다. 당시 계엄군책임자들이 쏴죽일 명분으로 언론통제하면서 만든거야..아직도 속고있니? 이제 제대로 알아야지..역사 공부좀 하자~ 개돼지가 되기 싫다면~
빨갱이600명이넘어왔으면 전빡빡이는
직무유기지 지부하들까지도
무식한놈!
자유민주화운동은 아니지요? 님을 위한 행진곡은 좌파운동가의 애국가와 같은거 거든요
광주는?포도야
518때 파출소 불내고 소총 무기 탈취하고 장난 아니던데 ..
네가 그날들을 그곳에 있엇다면 이렇게 글 안쓰겟지 일베냐 극우냐
북괴 참 너는 어디나라에서 왓냐?
현장을 목격한 나도 그런 것을 못봤다.
그리고 북한군이 내려와 광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면 군수뇌부들은 뭘했나?
경계근무 실수로 모두 전역과 동시에 영창을 가야 했는데 훈장에 진급…
두 놈은 대통령까지…
가족들이죽어가는데 가만히있냐?그럼?!
파출소불낸게아니라 파출소에있는 총을
경찰들이나눠준거야 ~빨갱이 내란선동분자야
@@LEE-l7s
거시기 같은 넘아 교실에 이었다. 닝기리 초딩 6학년짜리가 뭘해? 담임 선생님과 여학생들을 대피시켰다. 고딩 때부터 독재자도 데모했고, 너그들 말대로 좌빨이다. 우리같은 좌빨이 있었기에 주절거라고 사는 것이다.
김총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