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 존재의 수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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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

  • @황금정원-w6i
    @황금정원-w6i 3 года назад +12

    42살때....세상을 이렇게 살봐에는 죽는게 낫다고 생각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죽을 용기는없어서
    이전과 다르게 살아보기로 했어요.
    그때부터 심리학공부와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시작한3년후인
    요즘 자꾸올라오는 감정이 있더라구요..
    수치심과죄책감... 정말괴롭게자꾸만출현하더라구요.
    본이아니게 상대방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하구요ㅜ
    이 감정을 제가 잘 다스려야 이 삶에서 조금더 자유로워질것 같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이렇게 인연이됐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감정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미바행복한창지니
    @사미바행복한창지니 3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열등이의 아픈 존재입니다. 나는 무능한 열등이의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열등이의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무지한 열등이의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돈이 없는 가난한 열등이의 존재입니다. 나는 미움과 버림을 받은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무시당한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창남입니다. 나는 더럽고 수치스런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모든 것입니다. 나는 모든 사람입니다. 나는 모든 동식물입니다. 나는 모든 일입니다. 나는 모든 물건입니다. 나는 모든 것입니다. 나는 의식입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의식입니다. 나는 사랑입니다. 나는 가해자의 수치스런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더러운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모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영체에 의해 살려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내 안의 영체에 의해 살려지고 있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 @best-jolie이지은
    @best-jolie이지은 3 года назад +9

    내존재자체가 가해자이자 수치입니다. 너무아프고 두려워요. ㅠㅠ 영체여 아픈마음좀 치유해주세요.

  • @hyeinli
    @hyeinli 3 года назад +8

    매일 수치당한다고 느껴져서 괴로워요... ㅠㅠ

  • @형상-c4o
    @형상-c4o 3 года назад +4

    더러운 존재의 수치를 인정합니다. 혜라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likeme6983
    @likeme6983 3 года назад +3

    영체마을과 제가 같이가네요. 지난주 저에게 들이닥친 관념입니다. 기다렸어요. 혜라님 말씀을. 하. 이제 좀 살거같아요. ㅜㅜ혜라님 오마이갓!

  • @김정옥원오
    @김정옥원오 3 года назад +6

    존재의 수치로 자신을 가해하며 상대를 가해하며 세상을 가해하며 살아온 저의 에고가 덜킬까봐 두렵고 수치가 올라와 온몸뚱이가 아프고 정신이 혼미하며 몸이 땅밑으로 꺼지는것 같아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영체님 이 아픈아가를 치유하소서~~
    혜라엄마 이렇게 목청높여 피터지게 알아차리게 도와주시는데 아직도 지옥고 에서 헤메고 있어서 부끄럽습니다
    혜라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piaohongai
    @piaohongai 3 года назад +2

    엄마 저의 존재의 수치를 확실하게 보게 되었어요
    힘들다고 올라오거나 답답해지면 다시 보며 인정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정유원-d7o
    @정유원-d7o 3 года назад +7

    신기하네요 술따라줬단 말씀하실때 전 어릴때 옆집에 좀 모자른 남자아이가 매일 개XX 라고 욕을 하고 다녀서 집에 와서 저도 모르게 아빠한테 썼다가 엄청 수치 당하고 혼난기억이 있는데 생각하고있었는데 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ㅎㅎ 그때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 있어요

  • @sweetiew8461
    @sweetiew8461 3 года назад +5

    세상 경험 없을 때
    교회 가니 목사가 연설 하는데
    매번 죄를 인정하래서 나는 당황했네.
    오래 산 목사들 교인 앞에 서서
    연설하기 부끄러울만큼 더러운 것들인지는
    꽤 살아보니 알게되었어요.
    지금 용서받을 죄가 꾀나 생겨 오히려 인간이 된 느낌입니다.
    성생활을 누구랑 상의 못하여 분별없이 집착했네요.
    더러우면 어때요 똥도 거름되어 생명을 살리는걸요ㅋ

    • @sweetiew8461
      @sweetiew8461 3 года назад

      강사님 화이팅!
      👌👌👌

  • @주민경-u4n
    @주민경-u4n 3 года назад +3

    날 완전히 알고 계시는 영체님이 계시는것만으로 든든해요😊

  • @사랑하람
    @사랑하람 3 года назад +3

    아가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유익한...엄마감사해요

  • @사랑-m7s
    @사랑-m7s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말하는수치가뜹니다 저라고인정합니다~영체님 치유해주세요 참회합니다~~

  • @HJ-xi1tg
    @HJ-xi1tg 3 года назад +5

    😭😭😭..혜라티비서 이번 마음쇼 소감 읽어 주시고 춤깨명으로 오라고 하셨을때 어찌나 덜덜 떨리던지.. ‘어짜피 가도 난 또 안깨질꺼야. 말만 잘되고 있다고 하고 다 가짜라는걸 아시고 실망하실거야’ 라는 두려움이 올라 왔는데 바로 버렸어요. 그러니 이상한 체험을 만들어 내가 엄청 공부된듯하고 미쳤나? 생각도 들고 했는데..내가 버린 존재의 수치심을 안보니 올리는 것이였네요ㅜㅜ🥵 혜라님~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는 열등이를 들고, 수치당한 두렵고 아픈마음을 맡기려 춤깨명에 꼭 갈께요ㅜㅜ 🙏🏻

  • @바운스-b2w
    @바운스-b2w 3 года назад +4

    온몸으로 올라오는 열등이수치와 두려움을 두드려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영월주천
    @영월주천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hd1vdjw3jld8
    @hd1vdjw3jld8 Год назад

    진짜 최고의 강의,..ㅠㅠ

  • @mijalim2791
    @mijalim2791 3 года назад +6

    혜라엄마 ♥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요. 무능한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요. 이런 내가 너무 아파요~~ㅠㅠ

  • @eunjikong_0810
    @eunjikong_0810 3 года назад +2

    인생강의ㅠㅠ

  • @paschainjesus
    @paschainjesus 3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어릴 때,
    엄마가 저에게
    " 똥보다 더 드러운 년! "
    이라 하셨어요ᆢ😭

    • @태생이편안
      @태생이편안 3 года назад +2

      허허. 제 엄마도 ㅎㅎ 지금보면
      정말 친엄마가 아닌것 같아요 😭

  • @김용화-t5v
    @김용화-t5v 3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000강 이상 있습니다..

  • @파리해-k1q
    @파리해-k1q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
    똥이 사람을 구했네요~

  • @swennykim3597
    @swennykim3597 3 года назад +1

    39:00 1:00:00

  • @유니브-n9e
    @유니브-n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10

  • @Serendipitys2
    @Serendipitys2 3 месяца назад

    더러운건 죄라고 배웠는데

    • @TT-z1u
      @TT-z1u 2 месяца назад

      첨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