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의 멤버였던 낙타입니다😍 지금은 " 박진 " 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가수로 전향해서 활동중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관심 가져주시고 주제 다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소중했던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도 찾아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영상 잘봤고 양창익님의 정보도 감사드립니다.TEAM의 별이란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했으나 대중적으로는 크게 인기를얻지 못했다는 기억이나네요.그리고 벌써1년이 TEAM의 별이란 노래와 분위기가 비슷했는데 역시 두곡다 양창익님께서 작곡했던노래였군요.전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다 좋아했어요.다음영상에도 기대하겠습니다.
Team 앨범 전곡을 다 들으셨다고 하셔셔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참고로 해당 앨범 내 '편지'라는 곡을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반복되는 몽환적 멜로디에 마치 다시는 볼수 없는 떠나간 첫사랑을 그리는 듯한 가사가 잘 어울려져 지금도 들을 때마다 저에게 아련한 90년대의 추억들을 소환해주는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별 참 좋아해서 요즘도 핸드폰 안에 넣어두고 듣고 있습니다. 01년인가 여름에 초등학교 동창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친구 차의 카오디오에서 우연히 벌써 1년을 듣게 되었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희안하게 멜로디는 따라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 가서야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이 양창익이랑 동일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이형님 나랑 취향 겁나 비슷하심 ㅋㅋㅋ 저도 팀의 별 진짜 너무 좋아했었는데 특히 뮤비 너무 좋아했어요.. 잘만든 뮤비라고 생각해요... 주인공 매력도 잘보이고 당시기준으로 화면 구성이나 색감도 세련되었었고 마지막 한 장면으로 주제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저는 양창익은 디바나 엑스틴 노래 에서부터 작곡가로 알고있었고 2000대한민국에 팀 이 참여해서 알고있었는데 그때 참여했던 이것봐로 앨범을 냈길래 바로 들었었어요 그 중 별을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안떠서 아쉬웠지만 노래방가면 꼭 뷰르곤 했었는데 그러다 몇년 후 벌써일년 을 듣고 어? 이거 팀의 별 같은데? 하고 찾아봤더니 양창익이 윤건 이더군요 ㅋㅋㅋ
어렸을 때 이 곡의 뮤비를 처음 보고 참 인상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왕가위 영화를 알게되니 한국에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표방하려 했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서정적인 한국형 알앤비 같은 별이나 벌써1년 같은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태사자- Time, Maxfli - 감사, 리치 - 사랑해 이 말밖엔 같은 음악 추천드립니다~
이 노래 들으니 그 시절 생각나고 눈물이난다는.. 컨셉도.개성도 달라서 가수의 색깔이 보였는데 2~3곡으로 2~3달 활동으로 음악방송.드림콘서트-시상식이 볼 맛이 났던 그 시절 군 제대후 음악방송은 안본다는 세상이 너무 빨라져서 못따라가겠음 따라가고 싶지도 않다는😊😊 추억이 많아서 좋구댓알합니다❤❤❤❤
두루넷땜에 케이블티비를 보게되었는데 당시에 채널이 별로 없어서 줄창 엠넷만 틀던 시절이었음. 근데 그땐 엠넷도 초창기라 컨텐츠가 거의 없어서 뮤직비디오만 나오던 때였는데 그때 나오던 뮤직비디오가 팀의 별이었음. 그래서 나중에 벌써일년이 나왔을때 익숙한 멜로디에 관심을 가지고 바로 씨디사서 듣고다녔었음.
90년대말은 소위 밀레니엄 열풍으로 뿅뿅거리는 테크노 음악, 사이버 컨셉이 대세였고 그게 아님 반대급부로 엽기컨셉을 내세우는등 컨셉에 목숨걸던 시기라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달달한 그 보이스와 곡구성은 밋밋하게 느껴질수 있었을꺼에요. 시대를 너무 앞서간거죠.. 디바에게 준 곡들과 비슷한 무드로 가면 히트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면 컨셉 겹치고 서로 망한다고 디바때랑 다른 음악 스타일로 가서 디바의 작곡가 양창익하면 떠오르던 음악이 아니라 괴리감을 느껴 노래는 좋은데 잘 안사듣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놀라운건 벌써일년으로 그리 히트쳐도 방송활동도 거의 안하고 가요 프로그램이나 라이브 무대도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적더라구요 Ps 벌써일년..제 중학교때 첫사랑의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돌잔치가서 가장 많이 들어본 노래이기도 합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 돐이 되었다고 유머로 많이 선곡하거든요^^;; 아, 저세상 커피에 나온 모델은 배윤정 안무가의 전 남편 제롬씨입니다. 이분이 교포출신으로 한국와서 모델하시다가 당시 가수활동도 했죠. 지금은 폐국한 케이블 패션채널 look tv(현 mbc 게임넷)에서 뮤,마운틴 출신의 김준희씨랑 프로그램도 같이 하신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연예계 은퇴하고 미국 la에서 식당 매니저 하신다는데..한국 연예계에서 될듯말듯 늘 성과가 아쉬웠던 분입니다 한혜진씨는 당시 장윤주씨가 스티븐 마이젤의 미국진출 러브콜 받은 이후 시작된 동양적 외모+서구적 글래머 바디의 뮬란형 모델의 유행을 함께 선두하며 막 뜨던 모델이셨죠. 한때 장윤주,송경아,김원경씨와 함께 하도 보그코리아 패션화보에 자주 나온다고 두산매거진 공무원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이명희 前 보그코리아 편집장이 뷰티화보에 무지막지하게 꽂아쓴 이혜상씨(헤라의 그 전속모델 맞습니다)와 함께 아꼈던 모델이시기도 하죠..보그코리아의 숙명의 라이벌 하퍼스바자 코리아에서도..
말씀대로 디바 느낌으로 팀의 색깔을 가져갔다면 팀이 잘 되었을거 같아요.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던거고 그게 결국 브라운아이즈때 와서 빛을 본 느낌인거 같네요. 댓글로 알려주신 정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라 너무 재미있네요. 다방면으로 아시는게 많으신거 같아요. 이렇게 배울게 많은 분들 너무 좋아합니다. 🫰🫰🫰
@@sapsigan 윤건은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고 싶었던거 같아요. 본인도 대중적 곡을 써서 히트쳐봤으니 어떤게 히트공식인지는 알았을거에요 근데 팀의 별은 그냥 처음부터 양창익/윤건 솔로곡으로 나왔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아예 발라드 노선으로 갔다면 어땠을까도 싶구요. 윤건,나얼,휘성 모두 버터베이스 알앤비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음색과 음악성향인데 왜 그 시절엔 무조건 댄스음악을 시킨건지..가수로서의 성공은 곡도 좋고 재능도 있어야하지만 자신의 음악적 성향과 소속사의 방향성도 잘 맞아야 시너지 효과를 내는듯 합니다 이번 민희진 vs 하이브의 뉴진스-아일렛 컨셉 표절논란도 그렇고 sm의 유영진 프로듀싱 체제하 강타-신혜성-환희-김동완의 비슷한 음색 및 양산형 아이돌 논란을 보며 양창익씨가 음악적 신념이 확실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을 위해 김광수같은 사람밑에 안간게 다행이에요.윤상씨가 김광수랑 같이 초기 앨범을 내고 활동하며 많이 기빨리셨는데..오죽했음 군대가실때 너무 편한 모습이라 놀랬을 정도입니다. 구본승씨처럼 군대를 통해서나마 김광수에게 벗어날수 있음을 다행이라 여긴건지.. 전 그냥 어릴때 참고서 살 돈으로 패션잡지 사보던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그 열정으로 잡지사 에디터했음 GQ코리아의 前 편집장이신 이충걸씨처럼 지금쯤 멋진 패션지 편집장이 되어 있었으려나요? PS. Special thanks에 이름이 나오실 정도면 음악 스탭이나 엔지니어이셨나보네요
@@immaculate86 사람마다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 있는것처럼 뮤지션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음악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음악을 해야 빛을 발하게 되는거겠죠. 저는 음악 스텝이나 엔지니어를 할 능력은 전혀 없어요. 그냥 당시에 나얼과 친분이 있어서 이름이 있는것뿐이랍니다.😅
@@sapsigan 자기에게 맞는 옷하니까 자기에게 맞는 퍼스널컬러와 스타일로 꾸며야 외모도 살아나고 젊어보인다고 하는게 생각나네요. 가수 아티스트에게 있어 자기 음색과 성향에 맞는 음악, 시대가 원하는 음악과 매칭시키는것도 퍼스널컬러 매칭과 비슷하다 봅니다. 음색과 음악적성향=뮤직 퍼스널컬러! 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가 유행했다하면 한가지 색과 비슷한 톤으로 다 뒤엎는거 같아요 08년도 무렵 서인영/손담비/이효리가 형광빛 딸기우유 컬러의 여름쿨톤 립스틱컬러로 핫할때 음악들이 다 형광빛처럼 뿅뿅거리는 edm으로 나오고 2천년대초 버터향 물씬 풍기는 겨울쿨톤 느낌의 소몰이창법 알앤비가 유행일땐 남녀가수 할거 없이 다 비슷하게 나온것처럼요 개인적으론 94년 무렵은 여름쿨톤의 레게음악과 댄스, 96~98년 무렵은 겨울쿨톤 댄스와 발라드 및 얼터너티브락,90년대초는 가을 스트롱 웜톤의 발라드 느낌이라 봅니다. 아..회색빛이나 퍼플이 유행하면 그 사회에 그 변혁이나 혼란이 있는 징조래요.79~80년대초 서울의 봄,97년 imf직전,06년 미국 금융위기직전 고스룩 유행(이효리 겟챠나 서태지 퍠션)처럼. 아..예전 영상 댓글에서 지인중에 지금은 너무 유명해진 음악인이 있다고 한게 바로 나얼씨군요
팀은 "이것봐" 가 너무 구려서 뜰 수가 없었던...ㅠ 검지 손가락 엄청 크게 만든 스폰지(?) 같은거 들고 나와서 무대 섰던거 본 기억이 자주 있는데.. 사실 "별"도 약간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노래라 당시나 지금이나 아는 사람들만 아는 느낌이 강한 노래이긴 하고 순위도 10위 안팎정도가 최고였던 걸로 기억.. 팀 노래는 진짜 다른분들 댓글처럼 "소망"이라는 곡이 졸업시즌에 들으면 그렇게 설레는 곡이 아닐 수 없네요 "별"은 윤건이 정말 애정하는데 제대로 못 떠서 아까운지 벌써1년에 멜로디 재활용 한것도 모자라 슬픈연가 OST에서는 셀프 리메이크를 했죠. 버전도 여러개로 만들면서
![[피플 INSIDE] 윤건, '브라운아이즈' 결성비화부터 재결합 가능성](http://i.ytimg.com/vi/GmGe6ih7t4A/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안녕하세요~ 팀의 멤버였던 낙타입니다😍 지금은 " 박진 " 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가수로 전향해서 활동중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관심 가져주시고 주제 다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소중했던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도 찾아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앜!!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거 알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신기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해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apsigan 네~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
낙타 때부터 지금까지 아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더욱더 응원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영상 잘봤고 양창익님의 정보도 감사드립니다.TEAM의 별이란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했으나 대중적으로는 크게 인기를얻지 못했다는 기억이나네요.그리고 벌써1년이 TEAM의 별이란 노래와 분위기가 비슷했는데 역시 두곡다 양창익님께서 작곡했던노래였군요.전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다 좋아했어요.다음영상에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별이 참 좋은 노래였지만 아쉽게 큰 인기는 없었죠. 그래도 벌써 1년으로 빅히트를 기록했으니 아쉬움이 조금은 상쇄되는 느낌이랄까요.😅
한참후에 권상우 김희선 나온 슬픈연가에 윤건 솔로곡으로 리메이크 되어 나옵니다
3:40 디바 2집 Joy에 참여한 남성 래퍼가 TEAM의 멤버였던 창진이기도 하죠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잘 보고 제가 아는 TMI 남기고 갑니다.
아 그렇군요! 그건 몰랐었네요.😄 영상 즐겁게 봐주시고 몰랐던 정보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캬 멋진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이거 완전 멋나죠? 그 당시 대중 입장의 my story 를 듣고 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로 다 본것 같습니다. 3일 동안 엄청 달릴 것 같습니다. 존네 추억 돋는 채널 좋아요
제 중구난방 영상을 좋아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벌써 일 년의 모태... 진짜 명곡이지.
크으으으~ 맞죠 맞죠! 명곡 맞죠!!👍👍👍
별 이라는 곡 그렇게 오랜세월 플리에 넣고 들었는데 윤건이 팀멤버였었다는걸 오늘 알게되네 ;;
팀때는 본명인 양창익이었어서 윤건과 다른 사람인줄 아는 분들도 꽤 있어요.
Team 앨범 전곡을 다 들으셨다고 하셔셔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참고로 해당 앨범 내 '편지'라는 곡을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반복되는 몽환적 멜로디에 마치 다시는 볼수 없는 떠나간 첫사랑을 그리는 듯한 가사가 잘 어울려져 지금도 들을 때마다 저에게 아련한 90년대의 추억들을 소환해주는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팀의 편지! 팀 앨범에 숨은 명곡 중 하나죠.👍 그 속삭이는듯 랩과 감미로운 보컬 지금도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지는 그런 노래죠! 영상 잘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만나뵐께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나얼 형님의 엔썸도 생각나네요. 음악프로그램에 라이브로 부르는것도 기억이 나네요 😊
맞습니다. 앤썸도 1999년에 데뷔했었죠. 음악 프로그램도 몇번 못 나왔었을꺼예요.😅
저도 별 참 좋아해서 요즘도 핸드폰 안에 넣어두고 듣고 있습니다.
01년인가 여름에 초등학교 동창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친구 차의 카오디오에서 우연히 벌써 1년을 듣게 되었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희안하게 멜로디는 따라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 가서야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이 양창익이랑 동일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별이 여전히 제 플리에 들어있는 노래예요. 우연히 벌써 1년을 들었을때 처음 듣는 노래인데 자연스럽게 따라불렀던 기억이 저도 있어요.😊
1999년도 자주갔던 강남역 앵거스에서 자주 틀었던 노래죠 ㅎㅎ 클레오,디바,유승준 노래도 ㅎㅎ 에휴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ㅋ 타워레코드 동아극장 소렌토 고구려.. 손에 잡힐듯한 추억이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ㅠ
크으으 타워레코드, 동아극장, 소렌토, 고구려 다 기억이 생생하네요. 동아극장이 아마 나중에 주공공이로 바뀌었을거예요. 정말 어제 일같이 생생한 기억인데 생각해보면 그게 엄청 옛날이네요. 아련합니다.😊
딥히우스도요!!앵가스... 앵거스가 2층에 있던 밥집 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자주 가긴 했는데.. 거기 돈까스 카레 유명했는데
@@queenking8008 앵거스가 밥도 팔고 맥주도 한잔 할 수 있고 그런데였죠. 추억이네요.😊
초반에 강성훈 사진보고 식겁했다가 팀 나와서 넘 훈훈ㅜㅜ이 곡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들어요 멜로디라인 너무 좋아요ㅜㅜ
식겁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강성훈이 이젠 비호감이 되어버려서...😅 별 노래 너무 좋죠. 저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TEAM앨범과 공연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천리안 광고에도 음악이 쓰였었죠 ㅎ
오 공연을 보셨군요! 희귀 공연일텐데 부럽네요.😄 맞죠. 천리안 광고에 소망이 쓰였죠.
팀의 별, 그시절 저의 노래방 18번 이었습니다 ㅎㅎ
팀의 별! 너무 좋죠!👍👍👍
노래도 노래지만 뮤직비디오땜에 더 기억나서 지금도 간간이 듣는중입니다..
이랬던 윤건이 훗날 나얼을 만나서 브라운아이즈 결성할거라고는 저도 몰랐죠..
(물론 솔로앨범 도 좋아해요.. 어쩌다,라떼처럼 등등)
별 노래도 좋았지만 뮤비도 좋았어요. 👍 윤건과 나얼 참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나얼도 이때 앤썸이란 그룹으로 나왔는데 망했죠
유명한 분 이셨군요 팬미팅 해 주세용 ㅎㅎ
그냥 평범한 40대 중반 아재랍니다. 유명해지고 싶어요! 🫡
와우 ㅠ 팀 cd까지 샀었는데 .. 별은 진짜 명곡이에요 지금들어도.. 😊
저도ㅎㅎ 은갈치 반짝이 정장에 두건.. 그때는 먹어주던 패션이었죠..ㅎ
그럼요! 저도 별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99년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의 플리에 들어있는 노래.😆
오늘은 형이 99학번인걸 알았네 형 내가 돈 많이벌면 스벅쏠게 오늘은 걍 메가먹자
너무 감사합니다!❤️ 저 메가커피 완전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글구 저 97학번이예요.😆
역시 이형님 나랑 취향 겁나 비슷하심 ㅋㅋㅋ 저도 팀의 별 진짜 너무 좋아했었는데 특히 뮤비 너무 좋아했어요.. 잘만든 뮤비라고 생각해요... 주인공 매력도 잘보이고 당시기준으로 화면 구성이나 색감도 세련되었었고 마지막 한 장면으로 주제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저는 양창익은 디바나 엑스틴 노래 에서부터 작곡가로 알고있었고 2000대한민국에 팀 이 참여해서 알고있었는데 그때 참여했던 이것봐로 앨범을 냈길래 바로 들었었어요 그 중 별을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안떠서 아쉬웠지만 노래방가면 꼭 뷰르곤 했었는데 그러다 몇년 후 벌써일년 을 듣고 어? 이거 팀의 별 같은데? 하고 찾아봤더니 양창익이 윤건 이더군요 ㅋㅋㅋ
진짜 저랑 취향 완전 비슷하신거 같아요.😆 별 정말 좋아했었는데 생각보다 못떠서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론 왠지 다행인 느낌도 있었어요. 나만 아는 좋은 노래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
@@sapsigan 양창익 의 진가는 사실 디바 앨범이죠 ㅎㅎ 좋아하면 다그래 라거나 joy라거나 느껴봐라거나 I'll Get Your Love 라거나 ㅎㅎ
윤건이 소속됐던 팀이죠! ^^
맞습니다. 윤건이 본명 양창익으로 활동했던 그룹이었죠~
T.EA.M 멤버중에 낙타 가수님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박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유튜브 댓글 1년에 5개도 안다는데.. 벌써 몇개째인지... 😁)
아 그렇군요.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이군요. 그건 몰랐었네요.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그 멋진 랩하던 그분이 트로트?
아이고 감사해요😭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고마우신분❤
별 정말 좋아했었는데 안떠서 속상했네요
저두요! 진짜 좋은 노래인데 별로 못 떠서 속상했죠. 그런데 한편으론 나만 아는 좋은 노래 느낌이라 좀 좋기도 했어요.😅
팀의 별이라는 노래는 대만의 두덕위라는 가수가 파니총괴로 리메이크 해갔습니다.
별도 대만에서 리메이크했었군요. 워낙 노래가 좋으니 해외에서도 알아보는군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파니
오 팀 영상까지 있는줄은 몰랐네요
별은 진짜 시꺼먼 머스마들도 소녀감성 만들게하는 띵곡 오브 띵곡임
개인적으로 딱 한 노래만 역주행시킬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1초도 고민안하고 이 노랠 고를거임
아니됩니다! 별은 우리끼리 소중하게 간직해요!😅
이것봐 저것봐가 별을 부른 팀의 노래였다니!! 그것도 거기에 윤건이 있었다니!! 뭔가 조각난 기억이 맞춰지는듯한..ㅋㅋㅋ 근데 삽시간님 성함이 왜 브라운아이즈 앨범 땡스투에 실려있는건가요?? 아!! 나!! 궁금해!!!
양창익의 팀의 1집 타이틀 곡이 이것 봐 후속곡이 별이었죠. 그 양창익이 윤건이구요.😄 대학생 시절 나얼과 친분이 있어서 그랬는지 나얼 땡스 투에 제 이름이 있더라구요.😅
@@sapsigan 헉!!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나얼님 최애 아티스트인데...물론 혼자만 부를수 있는 노래만 하시는건 별로지만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티비에서 들었던 그 충격이 생생한데 지금도 술 마시면 가끔 듣습니다. 😂 벌써 일년 듣고서 바로 같은 사람인걸 직감적으로 달았어요. 별의 여자모델 누구인지 혹시 아세여??
별 이거 술 한잔 하면서 들으면 기가 막히죠! 저도 별의 뮤비 여자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서 찾았는데 알수가 없더라구요.
여기 뮤직비디오 여자분 누구인가요? 대만분이라는 말도 있고 이거는 20년넘게 궁금증이 해결안되었습니다.ㅜㅜ
아! 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너무 너무 궁금해서 찾고 또 찾아도 그 어디도 정보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갠적으로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샘플링했던 2000대한민국에 실린 소망 이라는 곡이 최애였습니다.
소망 노래 너무 좋죠!!👍👍👍
어렸을 때 이 곡의 뮤비를 처음 보고 참 인상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왕가위 영화를 알게되니 한국에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표방하려 했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서정적인 한국형 알앤비 같은 별이나 벌써1년 같은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태사자- Time, Maxfli - 감사, 리치 - 사랑해 이 말밖엔 같은 음악 추천드립니다~
크으으 전부 제가 좋아라 하는 노래들을 쏙쏙 뽑아서 추천해주셨네요!👍👍👍
맥스플라이 스타즈인더스카이도 띵곡이죠
1999대한민국, 2000대한민국에 참여했죠. 이것봐, 소망 좋았죠.
맞죠 맞죠! 소망 너무 좋았죠. 별도 좋고 소망도 좋답니다!👍
@@sapsigan 어렸을적 2000대한민국 구매했는데 부록cd에 소망 녹음하면서 인터뷰하는 동영상 있는데 유튜브에 올리면 반응 좋겠죠?
이 노래 들으니 그 시절 생각나고 눈물이난다는..
컨셉도.개성도 달라서 가수의 색깔이 보였는데
2~3곡으로 2~3달 활동으로 음악방송.드림콘서트-시상식이 볼 맛이 났던 그 시절
군 제대후 음악방송은 안본다는
세상이 너무 빨라져서 못따라가겠음
따라가고 싶지도 않다는😊😊
추억이 많아서 좋구댓알합니다❤❤❤❤
맞아요. 별은 들으면 왠지 마음이 아련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 당시는 가수들 콘셉트들이 강렬하고 개성있어서 확실히 보는 맛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운 시절이죠. 좋댓구알은 사랑입니다. 정망 감사합니다!🫰
두루넷땜에 케이블티비를 보게되었는데
당시에 채널이 별로 없어서 줄창 엠넷만 틀던 시절이었음.
근데 그땐 엠넷도 초창기라 컨텐츠가 거의 없어서 뮤직비디오만 나오던 때였는데
그때 나오던 뮤직비디오가 팀의 별이었음. 그래서 나중에 벌써일년이 나왔을때
익숙한 멜로디에 관심을 가지고 바로 씨디사서 듣고다녔었음.
ㅋㅋㅋ 맞아요! 저도 당시 맨날 엠넷 아님 케이엠티비만 틀어놓고 있었어요. 볼 것도 없기도 했지만 그땐 그게 어찌나 재미있던지😆 당시 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브라운 아이즈로 또 자연스럽게 넘어갔었죠.
브라운아이즈1집 cd있는데 주인장님 성함 찾아봐야겠다ㅋㅋㅋ
ㅋㅋㅋ 그 이름들중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다지요 😆
@@sapsigan 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봤는데 대충만봐도 4~50명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봐 저것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꿈을봐 양창익!! 원타임 라이벌 ㅋ
소중한 너의꿈 빨리잡아 더이상은 시간없어!
헉 그러면 혹시 삽시간님도 미대생이셨나요? 오우
저는 영상 전공이었어서 미대생과 마찬가지로 반강제로 야작을 해야만 했답니다.😅
삽시간님 성함이? 지금 브아 1집 나얼땡쓰투보고있는데 계원 95부터 00까지 있네요.ㅋ 팀은 씨디와테이프 모두소장중인 명반중명반. 이것봐는 당시제노래방18번이고, 별은 벌써1년보다 개인적으로는 더좋습니다. 1999대한민국에서 그진가가나타냐 창익형님.창진수익성진님들. 힙합을대중화시킨 선두주자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은 브아 1집과 2집에 다 있답니다. 저도 별을 벌써 1년보다 좋아합니다. 별만의 그 느낌이 있어요.👍
1999대한민국 스텝 이름에 프로듀싱 이름 올라온거 보고 진짜 천재인가보다 싶었죠
천재 뮤지션 윤건이라는 평가도 있죠. 정말 음악 잘하는 뮤지션이예요.👍
집에 아직도 테이프가...있는데 별 이것봐 나중에 2000대한민국이란 앨범에 오버더 레인보우 샘플링인가 해서 만든 소망 이라는 곡도 띵곡이에요 ㅎㅎ
맞죠 맞죠! 별도 좋지만 소망도 너무 좋아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천리안 1999 대한민국에서 양창익이 캐리했죠
맞습니다! 천리안 1999 대한민국을 캐리한건 양창익 맞습니다! 그 앨범 수록곡 중 진짜 좋은 노래들을 프로듀싱한게 양창익이었으니까요. 👍
90년대말은 소위 밀레니엄 열풍으로 뿅뿅거리는 테크노 음악, 사이버 컨셉이 대세였고 그게 아님 반대급부로 엽기컨셉을 내세우는등 컨셉에 목숨걸던 시기라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달달한 그 보이스와 곡구성은 밋밋하게 느껴질수 있었을꺼에요. 시대를 너무 앞서간거죠..
디바에게 준 곡들과 비슷한 무드로 가면 히트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면 컨셉 겹치고 서로 망한다고 디바때랑 다른 음악 스타일로 가서 디바의 작곡가 양창익하면 떠오르던 음악이 아니라 괴리감을 느껴 노래는 좋은데 잘 안사듣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놀라운건 벌써일년으로 그리 히트쳐도 방송활동도 거의 안하고 가요 프로그램이나 라이브 무대도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적더라구요
Ps 벌써일년..제 중학교때 첫사랑의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돌잔치가서 가장 많이 들어본 노래이기도 합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 돐이 되었다고 유머로 많이 선곡하거든요^^;;
아, 저세상 커피에 나온 모델은 배윤정 안무가의 전 남편 제롬씨입니다. 이분이 교포출신으로 한국와서 모델하시다가 당시 가수활동도 했죠. 지금은 폐국한 케이블 패션채널 look tv(현 mbc 게임넷)에서 뮤,마운틴 출신의 김준희씨랑 프로그램도 같이 하신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연예계 은퇴하고 미국 la에서 식당 매니저 하신다는데..한국 연예계에서 될듯말듯 늘 성과가 아쉬웠던 분입니다
한혜진씨는 당시 장윤주씨가 스티븐 마이젤의 미국진출 러브콜 받은 이후 시작된 동양적 외모+서구적 글래머 바디의 뮬란형 모델의 유행을 함께 선두하며 막 뜨던 모델이셨죠. 한때 장윤주,송경아,김원경씨와 함께 하도 보그코리아 패션화보에 자주 나온다고 두산매거진 공무원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이명희 前 보그코리아 편집장이 뷰티화보에 무지막지하게 꽂아쓴 이혜상씨(헤라의 그 전속모델 맞습니다)와 함께 아꼈던 모델이시기도 하죠..보그코리아의 숙명의 라이벌 하퍼스바자 코리아에서도..
말씀대로 디바 느낌으로 팀의 색깔을 가져갔다면 팀이 잘 되었을거 같아요.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던거고 그게 결국 브라운아이즈때 와서 빛을 본 느낌인거 같네요.
댓글로 알려주신 정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라 너무 재미있네요. 다방면으로 아시는게 많으신거 같아요. 이렇게 배울게 많은 분들 너무 좋아합니다. 🫰🫰🫰
@@sapsigan 윤건은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고 싶었던거 같아요. 본인도 대중적 곡을 써서 히트쳐봤으니 어떤게 히트공식인지는 알았을거에요
근데 팀의 별은 그냥 처음부터 양창익/윤건 솔로곡으로 나왔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아예 발라드 노선으로 갔다면 어땠을까도 싶구요. 윤건,나얼,휘성 모두 버터베이스 알앤비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음색과 음악성향인데 왜 그 시절엔 무조건 댄스음악을 시킨건지..가수로서의 성공은 곡도 좋고 재능도 있어야하지만 자신의 음악적 성향과 소속사의 방향성도 잘 맞아야 시너지 효과를 내는듯 합니다
이번 민희진 vs 하이브의 뉴진스-아일렛 컨셉 표절논란도 그렇고 sm의 유영진 프로듀싱 체제하 강타-신혜성-환희-김동완의 비슷한 음색 및 양산형 아이돌 논란을 보며 양창익씨가 음악적 신념이 확실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을 위해 김광수같은 사람밑에 안간게 다행이에요.윤상씨가 김광수랑 같이 초기 앨범을 내고 활동하며 많이 기빨리셨는데..오죽했음 군대가실때 너무 편한 모습이라 놀랬을 정도입니다. 구본승씨처럼 군대를 통해서나마 김광수에게 벗어날수 있음을 다행이라 여긴건지..
전 그냥 어릴때 참고서 살 돈으로 패션잡지 사보던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그 열정으로 잡지사 에디터했음 GQ코리아의 前 편집장이신 이충걸씨처럼 지금쯤 멋진 패션지 편집장이 되어 있었으려나요?
PS. Special thanks에 이름이 나오실 정도면 음악 스탭이나 엔지니어이셨나보네요
@@immaculate86 사람마다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 있는것처럼 뮤지션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음악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음악을 해야 빛을 발하게 되는거겠죠.
저는 음악 스텝이나 엔지니어를 할 능력은 전혀 없어요. 그냥 당시에 나얼과 친분이 있어서 이름이 있는것뿐이랍니다.😅
@@sapsigan 자기에게 맞는 옷하니까 자기에게 맞는 퍼스널컬러와 스타일로 꾸며야 외모도 살아나고 젊어보인다고 하는게 생각나네요. 가수 아티스트에게 있어 자기 음색과 성향에 맞는 음악, 시대가 원하는 음악과 매칭시키는것도 퍼스널컬러 매칭과 비슷하다 봅니다.
음색과 음악적성향=뮤직 퍼스널컬러! 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가 유행했다하면 한가지 색과 비슷한 톤으로 다 뒤엎는거 같아요
08년도 무렵 서인영/손담비/이효리가 형광빛 딸기우유 컬러의 여름쿨톤 립스틱컬러로 핫할때 음악들이 다 형광빛처럼 뿅뿅거리는 edm으로 나오고 2천년대초 버터향 물씬 풍기는 겨울쿨톤 느낌의 소몰이창법 알앤비가 유행일땐 남녀가수 할거 없이 다 비슷하게 나온것처럼요
개인적으론 94년 무렵은 여름쿨톤의 레게음악과 댄스, 96~98년 무렵은 겨울쿨톤 댄스와 발라드 및 얼터너티브락,90년대초는 가을 스트롱 웜톤의 발라드 느낌이라 봅니다.
아..회색빛이나 퍼플이 유행하면 그 사회에 그 변혁이나 혼란이 있는 징조래요.79~80년대초 서울의 봄,97년 imf직전,06년 미국 금융위기직전 고스룩 유행(이효리 겟챠나 서태지 퍠션)처럼.
아..예전 영상 댓글에서 지인중에 지금은 너무 유명해진 음악인이 있다고 한게 바로 나얼씨군요
@@immaculate86 달아주신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제가 생각하지 못한 그리고 모르는 내용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윤건 양악수술하기전의 양창익시절
앗! 그것도 양창익과 윤건을 구분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팀 명곡.. 별,이것봐, 그리고 소망
이것봐는 앨범버젼이랑 1999대한민국버젼이랑있는데..
거기에는 개리도있고 김성수도있고 김창열도 있고...윤미래도 뭐 그래요
맞아요! 1999 대한민국 버전의 이것 봐는 여러 랩퍼가 함께해서 좋았어요. 명호, 개리, 주라같이 당시 제가 좋아했던 허니 패밀리 멤버들이 참여해서 참 좋아했던 😄 그런데 그때 김성수는 여기 왜 있는걸까 의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윤건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수많은 명곡을 작곡했음에도 표절의혹이 없었다는 점 이죠 유희열사태 이후 90년대~2000년대 작곡가나 싱어송라이터들 거의다 표절의혹 걸렸는데 윤건 작곡 노래들은 한 곡도 없었어요
윤건 표절 의혹 있습니다! 윤건이 작곡한 벌써 일년이 양창익이 작곡한 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죠. 이거 이상하게 이슈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sapsigan 윤건도 어쩔수가 없었군요 결국 표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ㅋㅋ
힙합 꼰대님 1999대한민국 과도 연결 되네요
별 드라마ost버젼 생각나네요 윤건님 솔로 버젼이요(광고ost도 쓰고요)
힙합꼰대님이라면 수파사이즈님? 😆 윤건 솔로 버전 별도 있죠. 어떤 버전도 다 좋아요.👍
팀은 "이것봐" 가 너무 구려서 뜰 수가 없었던...ㅠ
검지 손가락 엄청 크게 만든 스폰지(?) 같은거 들고 나와서 무대 섰던거 본 기억이 자주 있는데..
사실 "별"도 약간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노래라 당시나 지금이나 아는 사람들만 아는 느낌이 강한 노래이긴 하고 순위도 10위 안팎정도가 최고였던 걸로 기억..
팀 노래는 진짜 다른분들 댓글처럼 "소망"이라는 곡이 졸업시즌에 들으면 그렇게 설레는 곡이 아닐 수 없네요
"별"은 윤건이 정말 애정하는데 제대로 못 떠서 아까운지 벌써1년에 멜로디 재활용 한것도 모자라 슬픈연가 OST에서는 셀프 리메이크를 했죠. 버전도 여러개로 만들면서
맞아요. 이것 봐 할때 스펀지 손가락 끼고 나왔었죠.😆 윤건이 별을 여러 버전으로 만들었던거 보면 굉장히 아끼는 노래였던거 같아요.
손가락 끼셨던 분이 지금 박진 이라는 분이신가요?
@@queenking8008 당시 팀 멤버들 모두 손가락 끼거 랩했을껄요.😆
삽시간님의 정체가 궁금하다 ㅎㅎ
그냥 평범한 40대 아재랍니다.😅
형이 땡스투에 왜 있어요?
그러게 말이예요. 앨범 제작에 도움이 된게 전혀 없었거든요. 친분이 있어서 이름이라도 써줬던거 같아요.😅
@@sapsigan 누구랑 친분이 있으신가요? 친구분은 음치라면서요 친구가 나얼?김나박이에 그 나얼?
@@돌아온이소룡-d7v 나얼과 대학 시절에 친분이 있었답니다.😊
@@sapsigan 까짓거 연락해 보자, 들이대 보자 형 나얼도 친구 없어서 외로워 하던데...
@@시크릿왕자 그래볼까요? 한번 츄라이 해볼까요?🤗
윤건 인터뷰 보면 원래 팀2집 준비중이었는데 다른 멤버들이 다 나가서 새로운 멤버 구한 게 앤썸 출신 나얼이었답니다. 근데 어차피 다른 멤바 다 나갔는데 팀으로 나오는게 맞나? 이런 생각에 브라운 아이즈로 리부트헀다는..
브라운아이즈 결성에는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브라운아이즈라는 그룹 이름이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다니 너무 재미있네요.😆
나얼이랑 친구사이신가 보네요.
대학생 시절 친했던 사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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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As long as you love me보다 먼저 나온건 맞는거 같네요. 다만 벌써 일년의 편곡이 백 스트리트 보이즈 음악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권상우 송승헌(군대문제로 연정훈으로 바뀜)김희선주연 슬픈연가에서 윤건이.리메이크했었죠 별이랑 헤어지지고 사랑한다면 몇번을 헤어져(김희선이 부름) 이노래 송승헌이 부른 십년이 지나도도 좋아했았는데 슬픈연가 앨범나오먄 사서 노래 다들었는데
맞습니다. 윤건이 다시 리메이크 했었죠.
@@sapsigan 저는 헤어지지고 좋아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