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부분이 맞습니다. 우리눈은 아주 센서티브하지 않아서 많은 부분 눈으로 보지 못한답니다. 항성 빛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우린 그 빛을 보지 못하게됩니다. 적외선 영역에 들어왔기 때문이죠. 노을이 붉다가 더 멀어지면 태양을 맨눈으로 얼추 볼 수 있는 것도 눈으로 구분가능한 가시광선 영역과 구분불가능한 적외선 영역 사이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밤하늘은 어둡지 않은것이죠. 우리은하, 안드로메다은하, 마젤란은하등 여러 주변 은하에서 온 빛들로 무척이나 밝지만 우리 눈이 구분하지 못해 어둡다고 인식하는 것뿐이랍니다.😊 그리고 우주는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지만 은하단 규모는 가야 멀어집니다. 주변은하끼리는 서로 충돌하려고 붙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은하+안드로메다 은하 항성만 5천억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5천억개의 별빛이 이미 충분히 지구까지 오고도 남을 시간이기도 하구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2명의 사람이 우주복을 입고 우주에 떠 있다면, 이들 서로는 서로를 못 보나요? 지구의 밤처럼요? 사실 지구 땅위에서 밤에 서로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어둡지만, 우주는 까만 뿐이지, 그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볼 수 있짢아요??? 영화 보면 그렇던데? 그건 왜 그런거죠?
몇 전 전에도 우주가 까만 이유에 대해 읽었는데 이해를 할 수 없었어요. 이젠 이해가 가네요. 1. 먼 곳의 별은 도달하는 동안 파장이 길어져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의 빛이 된다. 2. 네가 나에게 공을 던졌는데 너와 나 사이의 공간이 공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면 공은 나에게 도달할 수 없다.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에 중력으로 잡혀 있음 그리고 태양계 즉 수금지화목토성은 태양의 중력때문에 멀어지지 않음 근대 우주는 너무 넓고 방대하기 때문에 태양이 멀어지지 않음 다만 우주만 커지고 태양과 지구는 우리은하 에 묶여 있어 멀어지지 않음 다만 안드로 메다 은하는 우리은하랑 먼 훗날 중력으로 인해 서로 합쳐짐 그걸 밀코메다 라고함
우주는 무 없음 때문에 까만것 같아요 빛도 실존하기 때문에 빛이란 존재가 없으면 어둠뿐이니까요 만얀 반대로 우주공간이 밝고 태양이 까맣다면 하늘은 어떻게 보일까요? 태양은 밝은 하늘에 검은 동그라미로 보일까요? 아님 태양이 뜨면 주위 모든게 어두워질까요 태양이 빛을 발산하는 것처럼 어둠을 발산한다??
주변에 조명하나 없는 캄캄하고 넓은 장소에서 촛불하나 켜고 촛불 외에 주변 공간자체가 밝아지나 보고 그다음엔 전구를 하나 켜보고 그다음엔 할로겐 라이트를 켜보면 광원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 가시광의 확장성을 볼수있을거고 에너지양에 비례해 증가함을 알게되죠 영상의 질문이 추가되야 할 것같습니다 '공간은 왜 어두운가?' '어둠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눈은 왜 빛을 인지하는 기관인가?' 빛, 그것도 가시광, 또는 가시광이 투사하는 반사체가 없으면 쓸모 없는 눈이라는 기관은 왜 수많은 빛들 중에 가시광만을 선별하는지 이 한계성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빛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 우주에 대한 정보가 늘어감에 따라 창세기의 '빛이 있으라' 라는 글의 의미가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압축한 언어같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는 일반인 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있는데 그럼 하늘의 별들도 빛을 내는데 동영상 내용처럼 우주팽창이 빛 보다 빨라 안보인다면 별들도 그만큼 멀어지고있을텐데 반짝반짝 왜 보이는걸까요?ㅠ 근처에 있는거라 그런가 제가 이해를 잘못 한건가용?? 신기하면서 궁금해 남겨보아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별에서 나온 빛이 안보이는게 아니라 우리가 보는 빛이 과거의 순간에 나온 빛을 보고있는겁니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항성일수록 그 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구요 님 말대로 진짜 우주의 팽창 끝부분에 별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별은 안 보이죠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개념도 님이 생각하는 것때문에 나온 것이구요
태양계나 은하 단위의 천체들은 같이 움직여요.. 태양 수금지화목토... 얘네들이 같이 움직임.. 같은 방향으로 거리 유지 하면서.. 은하와 은하끼리는 멀어질거에요.. 근데 역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은하들이 우리 눈에 보이는거고 같은 방향이니 거리가 별로 안멀어지고 유지하는거겠죠? 아마 반대 방향이나 일정각 이상의 방향 등 우리은하가 팽찬하는 각과 매우 유사한 각도의 방향이 아닌 쪽으로 팽창하는 은하들은 아마 우리가 못보기 때문에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그니까 제 생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중심은 실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우리가 볼수 있는 한도 내에서 중심이 되는 거겠죠?.. 예를 들어 2차원으로 표현하면 큰 원안에서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우주의 중심은 실제 원의 중심이 아닌 우리가 볼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원을 그리고 그 중심이 아닌가... ㅎㅎ 그냥 생각을 끄적여 봅니당..
빛은 이미 지구에 도달해있는 상태고요, 그 뒤를 이어 빛은 계속 도달중입니다. 아~주 멀리 있어서 멀어지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는 정도가 아니면 계속 그 위치 그대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엄청나게 많이 멀어졌다고 해도 별자리와 우리 지구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그 정보가 도달하는 데에는 천 년이 걸릴 지 1억년이 걸릴 지 알 수 없습니다. 위에 말한 "아~주 멀리 있는" 천체들은 930억광년보다 더 멀리 있는 천체들을 말합니다.
요즘 이런 우주 관련 영상에 흥미가 많아서 자주 챙겨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다보면 제 생각에는 저게 아닌것 같은데 우주과학자들은 저런 가설 혹은 추측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우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다가 드는 의문점 혹은 모순점이라고 여겨 지는건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면 먼 우주의 모든 빛은 지구에 도달하지 못 해야 정상이고 따라서 우리는 먼 우주에서 오는 별빛을 전혀 볼 수 없어야 정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달리는 자동차 밖으로 공을 놓아서 떨어 뜨리면 공은 뒤로 가는게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운동성울 갖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강변도로를 운전하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제 차를 스치듯이 바짝 옆으로 무서운 속도로 앞질러 가는 커다란 물체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덤프트럭의 뒷바퀴였습니다 제 뒤에서 오던 덤프트럭의 뒷바퀴가 이탈하였는데 그 바퀴는 덤프트럭보다 훨신 빠른 속도로 맹렬하게 앞으로 달려 나갔고 제 차 옆으로 쏜살같이 스쳐 지나간 겁니다 만약 조금만 방향이 바뀌었더라면 제 차와 큰 사고가 날뻔했지요 그 바퀴는 그렇개 강변도로를 저 혼자서 한참을 달려 가더군요) 따라서 빛도 우주의 팽창에 따라서 멀어 지게 될 것이고 그 항성도 그만큼 우주의 팽창의 속도로 멀어 지게 되고 거기서 나오는 빛도 팽창에 끌려서 우주의 팽창 방향으로 딸려 가서 머렁 져야 맞다는거죠 당연히 빛도 우리에게로 오는게 아니라 반대 방향인 우주의 팽창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거죠 빛을 낸 항성이 우주의 팽창에 이끌려서 멀어져야 하고 당연히 거기서 나오는 빛도 팽창 속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 한다는거죠 물론 팽창을 느끼지 못하는 가까운 거리의 (태양계나 가까운 은하의 빛) 빛은 당연히 우리에게 도달하겠지만 수백억 광년 거리 정도면 우주 팽창의 속도에 갇혀서 오히려 멀어 질 것 같다는 것이지요
맞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이미 그러는 중입니다. 늘 우주 영상에서 나오는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용어는 인류의 기술이 떨어져서 거기까지밖에 못 본 게 아니라, 그 바깥은 빛보다 빠르게 멀어져서 정보가 지구까지 절대 다다를 수 없는 겁니다. 근데 우리가 그래도 우주를 어느정도 관측할 수 있는 이유는 허블 법칙에 따라서(v=H×r, 거리가 멀수록 빠르게 멀어짐. 사실 실제와는 살짝 부합하지 않음) 가까운 녀석들은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부산사이에 땅이 계속 생겨나는데 생성되는 땅의 면적이 빛의 속도로 이동하며 지나치는 면적보다 더 넓은 면적이 지속적으로 생성된다면 서울과 부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지만 서로간의 거리는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겠죠? 이렇게 이해하시면 아마도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개념도 물질이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가질 순 없지만 공간이 팽창하며 물질간의 거리가 빛보다 빠르게 멀어질 순 있게 되는거죠.
팽창이나 적색 편이를 논하기전에 그냥 멀어서 그런거 같은데, 항성과 항성 사이는 빛의 속도로 수년 수십년 이상 걸릴 정도로 멀기 때문에 밝아 보이는 별도 사실은 조그만 빛을 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조그만 빛들을 모아봐야 드넓은 우주공간을 카바 치기에는 부족한것 때문 이겠죠, 형광등이 밝아 보여도 고작 작은 방을 밝게 비출 뿐이고 야외에 걸어 두고 수키로 벗어나 보면 밤하늘의 별 처럼 조그만 점으로 보입니다. 우주도 그와 같은 것이지 뭐 복잡한 생각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빛의 스펙트럼상 순서대로 감마선,엑스선,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마이크로파,전파가 있고 그중 사람눈에 보이는 영역은 가시광선 하나뿐으로 아주 작디작은 영역인데 여기서 재밌는게 만약에 우주의 모든것들이 가시광선 영역에 들어온다면 밤하늘은 지금보다 수십조배는 밝아져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들겁니다.
글쎄요... 마지막 가설로 설명하기보다 그 전에 다른 가설로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항성이 4.2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라고 대충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성들 사이의 거리는 최소한도가 4광년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제 1 가정) 우리 태양에서 방출되는 빛은 광양자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요, 3차원 전 방향으로 광양자가 발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알파 센타우리에 도착하는 태양의 광양자는 갯수가 한정되어 있겠죠. 특히나 알파 센타우리를 도는 행성이 있다면, 그게 지구와 같은 크기라면, 그 지구에서 관측하는 광양자는 갯수가 적을 겁니다.. 어느 정도로 적으냐 하면, 마치 우리가 지구에서 알파 센타우리를 관찰할 때의 수준으로 적을 테죠. 이 정도의 광양자로는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안 될 것이고, 밤하늘을 밝게 만들지도 못합니다. 우주에는 무한한 항성들이 있습니다만, 지구와는 거리가 멀죠... 멀리 있을수록 도달하는 광양자의 갯수는 적어지고요. 따라서 거리에 따른 광양자의 갯수를 계산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알파 센타우리 수준으로 가까운 항성에서 오는 광양자가 몇 개인지, 100광년, 1000광년, 1만 광년, 1억 광년 거리의 별의 갯수가 몇 개인지 카운트를 해 보면 되겠죠. 저는 이런 천문학적인 수의 계산은 못합니다만, 천문학자는 계산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이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이 대충 6400개라고 치면, 6400개 정도의 별빛 광양자로는 밤의 어두움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그 광양자 다 모아 봤자, 아마도 달빛 광양자보다 적을 것 같습니다. (계산해 본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추측입니다.) 우주가 어두운, 또 하나의 원인은 항성이 다른 항성에서 오는 빛 광양자를 가린다는 점입니다. 우주에 무한 개의 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별이 보내는 빛 광양자가 모두 지구에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방향에 있는 별이 있을 것이고, 가까운 항성이 그 빛 광양자를 중간에 차단해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무한 개의 별이 있지만, 지구에 빛을 보내는 별은 유한하다고 가정해야 할 겁니다. (제 2 가정)
빅뱅이 한점에서 시작했다는데 시간도 공간도 없다는데 뭔 한점이 폭발하냐 해서 빅뱅 초기우주 시발점을 무력화 시킨 당사자가 볼 때 십수년 전 부터 말했지만 우주는 빛으로 가득찼음에도 어두운 이유는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한 빛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어둡다라는 사실이다. 물체가 있고 5룩스 빛이 있을 때 빛의 반대방향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만약 10룩의 빛이 5룩스의 빛의 반대방향에서 비춘다면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해 10룩스 빛이 비추는 5룩스 빛의 뒷편에 그림자가 생기는 이유와 같다. 우주가 어둡다고 느끼는 것은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해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인데 암흑물질로 오해하고 있다. 우주는 빛과 원소로 가득차 있다.
댓글쓰신분이 말씀하신거는 별밝기를 상대등급(?)으로 표현하는거 같은데 우주가 커지고 있지 않다는 가정하에 우주가 어두우려면 항성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의 모든 파장들이 서로 상쇄간섭을 마치고 지구로 도달해야한다는건데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 빅뱅으로 인해 우주는 팽창하고 그로인해 적색편이가 일어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요 적색편이 청색편이는 빛에서 나타나는 도플러효과로 측정하는 곳과 파장이 일어나는 곳이 가까워지면 파장이 짧아지면서 에너지가 커지고 반대로 멀어지면 파장이 길어지면서 에너지가 약해지는 것입니다(우주의 팽창의 증거중 하나)
빛이 갈 수 있는 거리가 있겠지! 빛이 모두 어느 한 방향으로만 가지 않고 사방 팔방으로 흩어지더라도 빛이 가지 않는 길이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 물방울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1미터 거리에 있는 그 어느 곳도 젖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10미터 거리로 늘리면 당연히 젖지 않는 곳이 생길 것이고. 빛도 총량이 있겠지. 어떻게 멀리 있는 모든 공간에 빛이 골고루 나눠 날아갈 수 있겠냐고?
왜 이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지.. 멀어지면 작아지는게 당연하다면 아주 멀리 떨어진 것은 보이지 않는 시점이 올 것이다. 지금 지구에 도달하는 빛을 내보낸 별들은 그저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아주 작은 별인 태양이 이렇게 큰 에너지로 밝게 빛나는 걸 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 빛의 에너지가 무한하다 가정한다 한들 거리가 멀어지면 항성에서 360도로 뿌려지는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각도는 계속 줄어든다. 그 이야기는 점점더 도달하는 빛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계속 멀어지다보면 언젠간 지구에 도착하는 빛이 0에가까워진다는 뜻이다.
우주가 까만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라서 그럽니다. 부엉이 눈에도 까만색일까요? 왜 항상 인간의 관점으로만 우주를 바라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게 외계인... 왜 거기에 사람 "인"자가 들어갈까요. 한발 더 나아가 성경이나 신화에 나오는 신은 왜 인간의 형상일까요? 기준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ruclips.net/video/E3QElYkD82Q/видео.html
그기선 지구가 안보는거 아녀유?.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줘야겠습니다. 영상 및 설명 고맙습니다.
우주의 팽창이 빛보다 빨라서 우주가 까맣게 보인다면 별이 계속 지구에서 멀어지기에 별들이 점차로 우리 눈에서 사라져가다 먼 훗날 아에 하늘에 별들이 보이지 않아야 될것처럼 의문이,생기는데 맞나요, 틀리나요 ?
이론이지만, 수조년이 지난뒤 인류가 존재한다면 후손들은 별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는날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랑 똑같은 궁금증을 갖고 계셔서 놀랐어요 ㅋㅋㅋ😂
이 브금 우주유투버들이 많이쓰네요
유익해서 정주행중!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부분이 맞습니다. 우리눈은 아주 센서티브하지 않아서 많은 부분 눈으로 보지 못한답니다. 항성 빛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우린 그 빛을 보지 못하게됩니다. 적외선 영역에 들어왔기 때문이죠. 노을이 붉다가 더 멀어지면 태양을 맨눈으로 얼추 볼 수 있는 것도 눈으로 구분가능한 가시광선 영역과 구분불가능한 적외선 영역 사이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밤하늘은 어둡지 않은것이죠. 우리은하, 안드로메다은하, 마젤란은하등 여러 주변 은하에서 온 빛들로 무척이나 밝지만 우리 눈이 구분하지 못해 어둡다고 인식하는 것뿐이랍니다.😊
그리고 우주는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지만 은하단 규모는 가야 멀어집니다. 주변은하끼리는 서로 충돌하려고 붙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은하+안드로메다 은하 항성만 5천억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5천억개의 별빛이 이미 충분히 지구까지 오고도 남을 시간이기도 하구요.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르게 멀어져서라고 했는데..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는 것 아닌가요? 실제 존재한다는 것인가요?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는게 맞고 공간 팽창은 말그대로 물체가아닌 공간이기에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팅탁이 수만많은 은하계 오른쪽 첫머리와 왼쪽 마지막 은하계 사이가 10키로라고 치면 그사이10키로는 그대로고 공간만 팽창한다는 것입니까? 영상 설명은 행성이 멀어지면서 빛이 적외선 전파 변하면서 안보인다는데 은하계도 빛보다 바르게 팽창한다는 말인거같은데요.
@@오재성-d6p 공간이 팽창하니까 두 은하도 서로 멀어지는 거에요 풍선에다가 그림 두개 그려놓고 부풀려보시면 팽창함에 따라 두 그림의 거리도 멀어지는것 처럼요 ㅎ 행성이 멀어지는것도 공간이 팽창해서 멀어지는거랍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어떻게 빚보다 더 빨리 멀어질 수 있나요?
결론:우주의팽창은 빛보다빠르다 그래서 빛이지구까지 도달하기보다 멀어지는게 빨라서 까맣다 끝
이것도 이론일 뿐임. 정답은 아님.
그러면 관측을 어떻게함?
@@sunhokim1562 그래서 관측가능 우주/ 관측불가 우주로 나뉘어집니다. 관측가능우주 검색해보세요
@@sunhokim1562 우주는 빛으로 가득차있어요.
다만 인간이 볼수 있는 빛이 가시광선뿐인거죠.
그래서 지금 아주 먼거리의 관측은 인간이 볼수없는 빛의 종류들로 찍은걸 가상으로 편집해서 보여주는거에요
우주공간이 팽창하는건 절대아님 이론 이라고 쳐주는것 조차 어이없음.
와...영상 보기쉽게 잘 만드셨네요...지나가다 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채널 잘 되시겠습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이 존재할수있나요?
빛은 공간내에서 다른지점으로 이동하는거고 우주팽창은 공간자체가 커지는거고..
역시 우주과학은 신비롭고 어렵네요 ㅎ
맞아용 어렵당ㅠㅜ
태양계 행성들은 태양이 중심이 되어 끌어당기고있어서 서로안멀어지는건가요? 태양계바깥부터 빛속도보다 빠르게 멀어지는거에요? 아니면 우리은하를벗어나면멀어져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2명의 사람이 우주복을 입고 우주에 떠 있다면, 이들 서로는 서로를 못 보나요? 지구의 밤처럼요? 사실 지구 땅위에서 밤에 서로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어둡지만, 우주는 까만 뿐이지, 그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볼 수 있짢아요??? 영화 보면 그렇던데? 그건 왜 그런거죠?
우주선에서 조명을 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주복에도 라이트가 있어요.
@@neoely 그럼 만약에 우주선, 우주복에서 나오는 빛이 없으면 우주상에 두 사람이 떠 있으면 서로를 못 보나요? 아무리 가까워도? 싱기하네요 ㅎㄷㄷ
@@알료샤 별빛 반사되는 양은 사람을 비출 정도는 안되고 태양빛은 직접 쬐면 위험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주유영도 지구를 등지고 하는거고요. 달빛은 꽤 밝기때문에 달빛이 반사되는 위치라면 혹시 모르겠네요.
질문이요
모든행성들은 메달아 놓은것도 아닌데 떠있는 이유는 뭔가요 ? 초3 조카가 질문 했는데 어떻게 설명 할수가 없네요
그냥 빛이 닿을 곳이 없기 때문에 까만거임. 밤하늘에 후레쉬비쳐보고 바닥에 비춰보면 알지않나..
본다는건 그 빛이 당신 눈에 닿는다는 소리임.
몇 전 전에도 우주가 까만 이유에 대해 읽었는데 이해를 할 수 없었어요. 이젠 이해가 가네요.
1. 먼 곳의 별은 도달하는 동안 파장이 길어져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의 빛이 된다.
2. 네가 나에게 공을 던졌는데 너와 나 사이의 공간이 공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면 공은 나에게 도달할 수 없다.
밤 하늘이 검은 이유는 빛, 자외선, 적외선, 방사선 등 에너지는 곧 질량으로 바뀌기 때문이죠, 이 질량은 다시 에너지로 무한 반복 된다고 보여지네요.
저 궁금한게 우주는 팽창하고 다른은하도 우리은하에게서 멀어지는데 안드로메다은하는 왜 미래에 우리은하와 충돌한다는 설이 있죠?
은하간 사이가 가까워서 암흑에너지로 인한 멀어지는 힘보다 안드로메다은하의 중력이 더 강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백억년이 지나도 국부은하군에 속한 은하들은 서로 멀어지지않죠
질문 : 우주가 끊임없이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팽창한다는데, 태양에서 지구는 끊임없이 멀어지지 않고 일정한 거리유지되는 이유는 뭔지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태양과 멀어지면 지구 온도가 떨어지면 지구생명체 멸망할텐데...
태양계 중력에 묶여있는거죠. 전체적으로 움직이는거죠.
학교 안나옴??..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머리가 깡통인가봄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에 중력으로 잡혀 있음 그리고 태양계 즉 수금지화목토성은 태양의 중력때문에 멀어지지 않음 근대 우주는 너무 넓고 방대하기 때문에 태양이 멀어지지 않음 다만 우주만 커지고 태양과 지구는 우리은하 에 묶여 있어 멀어지지 않음 다만 안드로 메다 은하는 우리은하랑 먼 훗날 중력으로 인해 서로 합쳐짐
그걸 밀코메다 라고함
@@대박나자-k7h 아직 초딩이거나 안배웠을수 있지않냐? 니 지식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 따위 발언하지?ㅋㅋ
@@그녀에게고백 요즘 초딩 무시하냐??ㅋㅋㅋ
요즘 애들은 배우는게 달라요 아줌마야 ㅋㅋ
모든 물질들은 최대, 최소값이 존재하고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 다만 공간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빛보다 빠를 수 있다라는건데 이게 참 이해하기 힘들긴 함. 빛이 가장 빠르다면서 우주는 공간이라서 우주팽창 속도가 더 빠르다니.
빛의 속도보다 빨리 멀어지고 있다는걸 발견한 과학적 근거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댓글 주시거나 영상 만드실건가요??
음악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이음악 찾고있는데 아무도 알려주질않네요ㅠ
빛의 속도는 빠르지만 어느정도 거리 까지만 나가기때문~그래서 우주가 어두운거임~
리뷰엉이님과 정말 비슷한거 같아요
우주는 무 없음 때문에 까만것 같아요 빛도 실존하기 때문에 빛이란 존재가 없으면 어둠뿐이니까요 만얀 반대로 우주공간이 밝고 태양이 까맣다면 하늘은 어떻게 보일까요? 태양은 밝은 하늘에 검은 동그라미로 보일까요? 아님 태양이 뜨면 주위 모든게 어두워질까요 태양이 빛을 발산하는 것처럼 어둠을 발산한다??
일정수준 이상의 범위에 있는 수 많은 은하들은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구와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영상브금좀 알려주세요
주변에 조명하나 없는 캄캄하고 넓은 장소에서 촛불하나 켜고 촛불 외에 주변 공간자체가 밝아지나 보고 그다음엔 전구를 하나 켜보고 그다음엔 할로겐 라이트를 켜보면 광원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 가시광의 확장성을 볼수있을거고 에너지양에 비례해 증가함을 알게되죠 영상의 질문이 추가되야 할 것같습니다 '공간은 왜 어두운가?' '어둠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눈은 왜 빛을 인지하는 기관인가?' 빛, 그것도 가시광, 또는 가시광이 투사하는 반사체가 없으면 쓸모 없는 눈이라는 기관은 왜 수많은 빛들 중에 가시광만을 선별하는지 이 한계성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빛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 우주에 대한 정보가 늘어감에 따라 창세기의 '빛이 있으라' 라는 글의 의미가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압축한 언어같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적외선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엄청 밝을까요?
진짜 일반인이 우주복 입고 둥실둥실 떠다니며 지구 밖으로 갔다고 상상하면.. 폐쇄공포증 누구나 걸릴 것 같음.. 우주선 창문에서 보는 것하고는 다르겠지..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는 일반인 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있는데 그럼 하늘의 별들도 빛을 내는데 동영상 내용처럼 우주팽창이 빛 보다 빨라 안보인다면 별들도 그만큼 멀어지고있을텐데 반짝반짝 왜 보이는걸까요?ㅠ 근처에 있는거라 그런가 제가 이해를 잘못 한건가용?? 신기하면서 궁금해 남겨보아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별에서 나온 빛이 안보이는게 아니라 우리가 보는 빛이 과거의 순간에 나온 빛을 보고있는겁니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항성일수록 그 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구요
님 말대로 진짜 우주의 팽창 끝부분에 별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별은 안 보이죠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개념도 님이 생각하는 것때문에 나온 것이구요
태양계나 은하 단위의 천체들은 같이 움직여요.. 태양 수금지화목토... 얘네들이 같이 움직임.. 같은 방향으로 거리 유지 하면서.. 은하와 은하끼리는 멀어질거에요.. 근데 역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은하들이 우리 눈에 보이는거고 같은 방향이니 거리가 별로 안멀어지고 유지하는거겠죠? 아마 반대 방향이나 일정각 이상의 방향 등 우리은하가 팽찬하는 각과 매우 유사한 각도의 방향이 아닌 쪽으로 팽창하는 은하들은 아마 우리가 못보기 때문에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그니까 제 생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중심은 실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우리가 볼수 있는 한도 내에서 중심이 되는 거겠죠?.. 예를 들어 2차원으로 표현하면 큰 원안에서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우주의 중심은 실제 원의 중심이 아닌 우리가 볼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원을 그리고 그 중심이 아닌가... ㅎㅎ 그냥 생각을 끄적여 봅니당..
태양이 있는데 왜 우리 주변이 어둡나요?
그렇게 멀어지고 있으면 별자리가 더 자주 바뀌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빛은 이미 지구에 도달해있는 상태고요, 그 뒤를 이어 빛은 계속 도달중입니다.
아~주 멀리 있어서 멀어지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는 정도가 아니면 계속 그 위치 그대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엄청나게 많이 멀어졌다고 해도 별자리와 우리 지구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그 정보가 도달하는 데에는 천 년이 걸릴 지 1억년이 걸릴 지 알 수 없습니다.
위에 말한 "아~주 멀리 있는" 천체들은 930억광년보다 더 멀리 있는 천체들을 말합니다.
신박과학님 채널 바꾸셧나보네요
요즘 이런 우주 관련 영상에 흥미가 많아서 자주 챙겨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다보면 제 생각에는 저게 아닌것 같은데 우주과학자들은 저런 가설 혹은 추측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우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다가 드는 의문점 혹은 모순점이라고 여겨 지는건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면 먼 우주의 모든 빛은 지구에 도달하지 못 해야 정상이고 따라서 우리는 먼 우주에서 오는 별빛을 전혀 볼 수 없어야 정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달리는 자동차 밖으로 공을 놓아서 떨어 뜨리면 공은 뒤로 가는게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운동성울 갖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강변도로를 운전하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제 차를 스치듯이 바짝 옆으로 무서운 속도로 앞질러 가는 커다란 물체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덤프트럭의 뒷바퀴였습니다 제 뒤에서 오던 덤프트럭의 뒷바퀴가 이탈하였는데 그 바퀴는 덤프트럭보다 훨신 빠른 속도로 맹렬하게 앞으로 달려 나갔고 제 차 옆으로 쏜살같이 스쳐 지나간 겁니다 만약 조금만 방향이 바뀌었더라면 제 차와 큰 사고가 날뻔했지요 그 바퀴는 그렇개 강변도로를 저 혼자서 한참을 달려 가더군요)
따라서 빛도 우주의 팽창에 따라서 멀어 지게 될 것이고 그 항성도 그만큼 우주의 팽창의 속도로 멀어 지게 되고 거기서 나오는 빛도 팽창에 끌려서 우주의 팽창 방향으로 딸려 가서 머렁 져야 맞다는거죠
당연히 빛도 우리에게로 오는게 아니라 반대 방향인 우주의 팽창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거죠
빛을 낸 항성이 우주의 팽창에 이끌려서 멀어져야 하고 당연히 거기서 나오는 빛도 팽창 속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 한다는거죠
물론 팽창을 느끼지 못하는 가까운 거리의 (태양계나 가까운 은하의 빛) 빛은 당연히 우리에게 도달하겠지만 수백억 광년 거리 정도면 우주 팽창의 속도에 갇혀서 오히려 멀어 질 것 같다는 것이지요
먼 우주에서 오는 별빛 지금 못보는게맞는데, 끽해야 몇십광년 점으로 보이는거임.
400억광년 빛들도 다 보이는거면 이미 지구멸망임
강변도로에서 경험하신거는 관성이라는 힘입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찾아보시는게 도움이 될것같네요
ㅇㅇ 이해 안가시는게 당연합니다. 요새 먹고살기 힘들어서...
은하가 빛 보다 빠르게 멀어진다? 이 말 하나만 보더라도 이 유튜버의 수준을 말해주죠.
@@전성호-l2t 은하가 아니라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 보다 빠른거아님?
맞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이미 그러는 중입니다.
늘 우주 영상에서 나오는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용어는 인류의 기술이 떨어져서 거기까지밖에 못 본 게 아니라, 그 바깥은 빛보다 빠르게 멀어져서 정보가 지구까지 절대 다다를 수 없는 겁니다.
근데 우리가 그래도 우주를 어느정도 관측할 수 있는 이유는 허블 법칙에 따라서(v=H×r, 거리가 멀수록 빠르게 멀어짐. 사실 실제와는 살짝 부합하지 않음) 가까운 녀석들은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우주니깐
우주가 까만이유는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우주의벽이 빛이 반사되어 우리눈에 상을 맺지 않기 때문이지
배경음악 뭐지요~???
브금좀알려주실분
빛보다 빠르게 팽창해진다는 말에 공부를 안한 나로썬 뇌정지가 온다.. 뇌가 일을 안한다..
물리학과 학부 졸업생입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과 부산사이에 땅이 계속 생겨나는데 생성되는 땅의 면적이 빛의 속도로 이동하며 지나치는 면적보다 더 넓은 면적이 지속적으로 생성된다면 서울과 부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지만 서로간의 거리는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겠죠? 이렇게 이해하시면 아마도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개념도 물질이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가질 순 없지만 공간이 팽창하며 물질간의 거리가 빛보다 빠르게 멀어질 순 있게 되는거죠.
까만이유는.. 우리 안구 때문이죠. 볼수있는 전파가 가시광선밖에 없으니.
빛의 속도보다 팽창하는 속도가 더빠르면 지구에서 밤하늘에 별도 안보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구에서 보이는 별들은 빛의속도보다 팽창하는 속도가 느린 별들만 보이는건가.근데 그런별들만 합쳐도 밤하늘은 밝아야하는거 아닌가
빛처럼 어둠을 내뿜는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 색을 모두 더하면 희거나 검음..
이거 너무 비슷한데 ........ 헐 리뷰엉....
이분 목소리 차분하니 좋아서 asmr 로쓰는중
우주는 신기함을 넘어서 무서움
으음... 부엉이가 떠오르는건 기분 탓이겠지..
와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지고 있다니 ㅎㄷㄷ
배경에 사용된 음악 제목 아시는 분?
팽창이나 적색 편이를 논하기전에 그냥 멀어서 그런거 같은데, 항성과 항성 사이는 빛의 속도로 수년 수십년 이상 걸릴 정도로 멀기 때문에 밝아 보이는 별도 사실은 조그만 빛을 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조그만 빛들을 모아봐야 드넓은 우주공간을 카바 치기에는 부족한것 때문 이겠죠, 형광등이 밝아 보여도 고작 작은 방을 밝게 비출 뿐이고 야외에 걸어 두고 수키로 벗어나 보면 밤하늘의 별 처럼 조그만 점으로 보입니다. 우주도 그와 같은 것이지 뭐 복잡한 생각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빛이 수억년간 날아간다는게 신기하다. 대체 빛은 무었이기에.
우주의 팽창이 빛보다 빠르다면
우주는 질량이 없어야하는건데 아닌가
우주는 공간임 물질이 아님
공간 안에서 운동하는 질량은 특수상대성 이론을 따르는데
공간 자체의 팽창은 거기에 적용되지 않음
공간의 팽창속도는 광속보다 100억배 빠를수도있다
우주는 물질이 아님 그래서 빛보다 빨리 팽창한다는게 성립됨
존나 궁금한게 우주가 생기기전엔 무슨 공간이였을지 궁금하네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만약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우주밖을 벗어나면 뭐가있는지 개궁금함
@@jam23801 그래서 나온 이론이 멀티버스 즉 다중우주 입니다. 관측가능한 우주밖이 존재한다고 보는거죠.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를 우주가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상상하지 못했다는 것이 우습네요. 그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의 범위 밖이었기 때문인가요? 근데 상상은 범위가 없지 않나요?
우주가 팽창하고 있지 않으면 생명체도 없는 거네요
왜 지구에서보면 별이보이는데
달 착륙선에서는 안보일까?
빛 하나 안들어오는 넓은 지하에 반딫불들이 비추는 빛이랑 비유하면 비슷 하려나?
우주론적 지평선에 빛이 같혀서 밤하늘이 어둡다는 말인데,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에 같혀서 빛이 나오지 못해서 그럴가능성은 없슴?
우주에는 극소량의 수소가 있지만.. 빛에너지가 물질에 부딧혀서 색깔을 내는 에너지가 내 눈에까지와야 사람이 색깔을 알수 있는게 아닌가. 우주는 빈공간이니 부딧칠수 있는 물질이 없어서 검정색으로 보이는게 아닌가.
우리는 외따로 있지만 그 거리가 우리를 살게 한다
그럼 우주가 팽창한다면 저절로 팽창하는가? 아니면 우주를 팽창시키는 무언가 신적인 존재가 있는가? 고민해봐야할 듯 인간이 만든 시계가 누구든 시계가 저절로 그것도 정확하게 움직인다고 말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듯이
빛의 스펙트럼상 순서대로
감마선,엑스선,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마이크로파,전파가 있고
그중 사람눈에 보이는 영역은 가시광선 하나뿐으로 아주 작디작은 영역인데
여기서 재밌는게 만약에 우주의 모든것들이 가시광선 영역에 들어온다면
밤하늘은 지금보다 수십조배는 밝아져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들겁니다.
이쁜데 똑똑하기 까지..
빅뱅 시절의 빛이 전파가 되어서 지구에 도달하는 이유죠😊
솔직히 이정도 설명으론 이해가 안돼 빛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는 이론도 다 보면 과학자들의 억측같아
근데 태양과 지구는 멀어지고 있지 않은데 태양의 빛은 왜 주변을 밝게하지 못하죠..
우주가 팽창해도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랑 가까워 진다고 하던데 근데 왜 밝게 안보이는거임?
아주 먼 미래엔(수십억년뒤) 물론 그땐 인류도 없겠지만 공간 팽창으로 같은 블랙홀로 결속 된 은하단내의 별 말고는 볼수 없어 지는게 맞나요?
왜 검은가? 우리눈이 그것을 보지못하기때문 과연 검은 공간이 진짜로 어두운가 아니면 우리가 그것을.못보는가 부터 해결해야함
태양 근처가면 환하지 않을까요 태양빛이 비추기 때문에요
지금도 태양빛때문에 낮이 생기고 지구가 얼지않고 유지 하는거에요
낮이없고 항상 밤만 존재하는 행성이 있지요 일명 떠돌이행성
글쎄요... 마지막 가설로 설명하기보다 그 전에 다른 가설로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항성이 4.2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라고 대충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성들 사이의 거리는 최소한도가 4광년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제 1 가정)
우리 태양에서 방출되는 빛은 광양자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요, 3차원 전 방향으로 광양자가 발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알파 센타우리에 도착하는 태양의 광양자는 갯수가 한정되어 있겠죠.
특히나 알파 센타우리를 도는 행성이 있다면, 그게 지구와 같은 크기라면, 그 지구에서 관측하는 광양자는 갯수가 적을 겁니다..
어느 정도로 적으냐 하면, 마치 우리가 지구에서 알파 센타우리를 관찰할 때의 수준으로 적을 테죠.
이 정도의 광양자로는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안 될 것이고, 밤하늘을 밝게 만들지도 못합니다.
우주에는 무한한 항성들이 있습니다만, 지구와는 거리가 멀죠... 멀리 있을수록 도달하는 광양자의 갯수는 적어지고요.
따라서 거리에 따른 광양자의 갯수를 계산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알파 센타우리 수준으로 가까운 항성에서 오는 광양자가 몇 개인지,
100광년, 1000광년, 1만 광년, 1억 광년 거리의 별의 갯수가 몇 개인지 카운트를 해 보면 되겠죠.
저는 이런 천문학적인 수의 계산은 못합니다만, 천문학자는 계산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이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이 대충 6400개라고 치면,
6400개 정도의 별빛 광양자로는 밤의 어두움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그 광양자 다 모아 봤자, 아마도 달빛 광양자보다 적을 것 같습니다. (계산해 본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추측입니다.)
우주가 어두운, 또 하나의 원인은 항성이 다른 항성에서 오는 빛 광양자를 가린다는 점입니다.
우주에 무한 개의 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별이 보내는 빛 광양자가 모두 지구에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방향에 있는 별이 있을 것이고, 가까운 항성이 그 빛 광양자를 중간에 차단해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무한 개의 별이 있지만, 지구에 빛을 보내는 별은 유한하다고 가정해야 할 겁니다. (제 2 가정)
인위적으로 팽창하는게 가능하다면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순 있다는건가..?
에스컬레이터 위를 걷는걸 생각하면 됩니당 아니면 고무줄을 당기면 고무줄끝과 끝의 멀어지는 속도와 끝과 중간의 멀어지는 속도가 다른것 처럼요
우주는 그냥 방송국 스튜디오기 때문임!!
빅뱅이
한점에서 시작했다는데
시간도 공간도 없다는데
뭔 한점이 폭발하냐 해서
빅뱅 초기우주 시발점을 무력화 시킨 당사자가 볼 때
십수년 전 부터 말했지만
우주는 빛으로 가득찼음에도
어두운 이유는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한
빛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어둡다라는 사실이다.
물체가 있고
5룩스 빛이 있을 때 빛의 반대방향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만약 10룩의 빛이 5룩스의 빛의 반대방향에서 비춘다면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해
10룩스 빛이 비추는 5룩스 빛의 뒷편에 그림자가 생기는 이유와 같다.
우주가 어둡다고 느끼는 것은
빛의 중첩과 간섭에 의해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인데 암흑물질로 오해하고 있다.
우주는
빛과 원소로 가득차 있다.
댓글쓰신분이 말씀하신거는 별밝기를 상대등급(?)으로 표현하는거 같은데
우주가 커지고 있지 않다는 가정하에 우주가 어두우려면 항성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의 모든 파장들이 서로 상쇄간섭을 마치고 지구로 도달해야한다는건데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
빅뱅으로 인해 우주는 팽창하고 그로인해 적색편이가 일어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요
적색편이 청색편이는 빛에서 나타나는 도플러효과로 측정하는 곳과 파장이 일어나는 곳이 가까워지면 파장이 짧아지면서 에너지가 커지고 반대로 멀어지면 파장이 길어지면서 에너지가 약해지는 것입니다(우주의 팽창의 증거중 하나)
선생님 빛은 파동이 아닙니다.
전기는 빛이 아니다.
전기의 +파동과 -파동의 교차에서 빛이 생성된다.
빛은
교차파동의 확인이고
교차파동의 진행이다.
어두워서 다행이죠 밝앗다면 우리는 우주의 존재를 더욱 알기 힘들엇을거임
우주에 대해서 만이아시 네요😮
이렇게 재밌게 유익한 내용을... 감사합니다.
우주현황.
천자문에
집우,집주,검을현,누루황
우주는평평땅위에하늘있고,검고횡량하다
현재 지구에서 보이는 항성의 수만해도~ 우주는 충분히 밝아야 합니다~
빛이 갈 수 있는 거리가 있겠지!
빛이 모두 어느 한 방향으로만 가지 않고 사방 팔방으로 흩어지더라도 빛이 가지 않는 길이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 물방울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1미터 거리에 있는 그 어느 곳도 젖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10미터 거리로 늘리면 당연히 젖지 않는 곳이 생길 것이고.
빛도 총량이 있겠지. 어떻게 멀리 있는 모든 공간에 빛이 골고루 나눠 날아갈 수 있겠냐고?
우쥬에ㅜ나가면 왜 어두운지 아시나요 그건 태양이 우주에 있지 안기때문이죵
지구하늘위에 있으니 나가면 어듀윤 것임
우주에는 아주 아주 많은 태양이 있어요
@@ya4885-k2x 증거는요?
@@ya4885-k2x 증명부탁요
우주는 지금 빛으로 가득차있는데.
인간이 볼수있는 빛은 가시광선뿐
수많은 크고작은 블랙홀에 의해 대부분의 빛이 흡수되기 때문에 우주는 까맣게 보이는겁니다. 우리가 보는 별빛은 용케 블랙홀을 피한 극히 일부의 빛에 불과합니다,
잘시간이니깐 까만거지
쯧
하늘이 까만이유는ᆢ
밤이니깐
달리는 기차 안에서 출발점 방항으로 공을 쌔게 던져도 기차가 공보다 빠르면 공은 출발점으로 도착 못한다는것이군
바탕이 까매야 흰색이 잘 보이겠죠? ㅋㄷ
결론 : 떠나간 전철은 쫒아가도 되돌아 오지 않는다
시골 오지에 가도 살면서 저런 밤하늘을 본적 없다
컴터 그래픽인가
빛의 강도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지만 빛이 도달하는 면적 역시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하하하~ --
이간 파동의 원리 기본도 모르는 말입니다. 이ㅜ영상 만든 사람도 최서한의 공부는 하고 올리는지 궁금하군요.
왜 이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지..
멀어지면 작아지는게 당연하다면 아주 멀리 떨어진 것은 보이지 않는 시점이 올 것이다.
지금 지구에 도달하는 빛을 내보낸 별들은 그저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아주 작은 별인 태양이 이렇게 큰 에너지로 밝게 빛나는 걸 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
빛의 에너지가 무한하다 가정한다 한들 거리가 멀어지면 항성에서 360도로 뿌려지는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각도는 계속 줄어든다. 그 이야기는 점점더 도달하는 빛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계속 멀어지다보면 언젠간 지구에 도착하는 빛이 0에가까워진다는 뜻이다.
같은 이유로 먼 미래엔 지구의 밤 하늘에서 별을 볼 수 없다
빅뱅이 있기전부터 그 빅뱅을 포함한 공간 자체가 원래 검은색이다 ㅡ끝
검은공간에 흰빛을 조금 비춘다고 얼마나 환해지나
그것도 각 각 수십만 광년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나오는 빛들이다
그냥 반딧불정도일뿐
우주 공간은 빅뱅이 있기전부터 시커먼 진공상태다
우주가 까만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라서 그럽니다. 부엉이 눈에도 까만색일까요? 왜 항상 인간의 관점으로만 우주를 바라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게 외계인... 왜 거기에 사람 "인"자가 들어갈까요. 한발 더 나아가 성경이나 신화에 나오는 신은 왜 인간의 형상일까요? 기준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뜨억맨의 지식탐구에서 2년전에 만든 영상과 같내요
우주가 까만 이유 설명 해드림 눈감아봐 어둡지? 너의 미래면서 우주가 까만 이유 인거야 아무것도 없으면 어둡다.
은하자체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공간이 팽창…
공간이 팽창하면서 은하가 멀어지고 어떤 은하끼린 가까워지는거니 저사람이 한 말이틀린말은 아니지 편의상 말한건데 ㅋㅋ 실질적문맹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