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아의 침략이란, 양자의 바다를 항해하여 머나먼 다른 평행세계로의 침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티바트의 집정관 없는 버전의 평행세계인 켄리아는 이세계를 잇는 기술을 발견, 500년 전 일곱신의 세계를 경작하려고 했다가 일곱 신에게 역공을 당하고 멸망했다… 여행자의 여행 또한 그런 선택에 의해 갈라진 다른 세계들의 모습을 둘러보기 위함이다…
여기서 제가 스토리충이라 여러가지 조사해봤는데 티바트맵 즉 비경중에 무기 비경중에서 몇몇비경이 옛문명이 멸망한 비경이라 설명이 되있거나 발자취 pv에서도 데인이 켄리아 엑트에서 우리는 신의 힘이 아닌 세상밖에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하는 세상밖이 아마 건드려서는 안될 힘이고 이 힘을 얻고 나서 켄리아가..천리가 위협을 느끼고 멸망 시켰다는게 제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내가-n8l 사실 원신이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을 모티브로 설정한국가들이 있는데 한국모티브를 가져간다면 그냥 멸망한국가로 나오는게 최선이겠지요 판타지세계이니 한반도 고대국가가 모티브가되야할텐데 중국내에서 너무 당당하게 해대는 문화도둑질때문에 여러모로 쉽지않을거임 아니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있고
그래서 발자취 pv "[티바트 편]" 인 걸수도.....티바트 편 이라면 다른 세계를 가는 경우도 있다는 건데, 양자의 바다에 떨어진 이미 멸망한 그곳에 갈 수 있는걸까. 과연, 켄리아에 갈 수 있는걸까....나선비경을 보면 가능은 한 듯 보이니 나중에는 "켄리아편"이 나올수도
와! 양자역학 아시는구나! 양자 역학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먼저, 양자역학이란 미립자(아주 작은 입자), 즉 양자의 움직임에 대한 현상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1927년 두 과학자(클린턴 레이비슨, 레스터 저머)가 두개의 두 개의 슬릿에 전자를 쏘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당연히 ''전자는 입자임으로 슬릿 반재편에 두 줄을 그릴것이다'' 라는 추측과는 달리 여러 줄(파동이 슬릿을 통과한 형태) 로 나타났습니다. 둘은 이 결과에 의야해하며 다시 실험하되, 전자의 움직임을 한번 관찰해 보기로 합니다. 두번째 실험에선 이상하게도 전자는 다시 입자의 형태로, 다시 말하면 슬릿 반대편에 두 줄(입자가 슬릿을 통과한 상태) 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난제를 두고 1925년경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에서 합의를 보는데(코펜하겐 해석) 그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는 원래 파동이나 관측하는 행위가 파동을 붕괴시킨 것이다. 2. 전자는 파동, 입자 둘로 변하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하다 (확률 해석) 3. 양자는 매우 불안정적임으로 특정한 물리량(수치) 만을 갖는데 만약 양자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전환되면 원래의 입자는 사라지고 다른 상태에서 입자가 다시 나다난다. (양자도약) 4.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은 일정 수준의 정확도 이상으로는 동시에 측정되지 않는다. ( 불확정성의 원리) 사람들은 이 4가지 원리로 양자역학을 배웁니다(보통은요) 하지만 이또한 하나의 ''해석'' 임으로 사실 양자역학의 해석법은 이보다 더욱이 많고(exː다세계 해석, 앙상블 해석) 어디까지나 코펜하겐 대학에서 ''합의'' 한 내용으로 아직 모순이 많다는것이 함정이죠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그 유명한 ''슈레딍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입니다! (하지만 이겄까지 글을 쓰기엔 글이 너무 길기도 하고.. 그러니 자세한것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자 기초만 설명했는데도 벌써 이정도네요.. 저도 아직 배우는 터라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만 봐주세요. ^^ 이상 지나가는 이과생 올림
3.0버전의 수메르까지 나온 이 시점에서.. 켄리아의 떡밥 자료를 보고싶어서 알게된 사먀님의 영상.. 6개월이상된 영상에 답글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 뇌피셜로.. 2013년경에 나왔던 애니메이션인 "거꾸로 된 파테마"라는 애니의 설정을 어느정도 차용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혹시 사먀님께서도 이 애니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 애니에서 나오는 몇개의 반전들이 원신에서 표현되는 켄리아 떡밥 몇개랑 오버랩 되서요 ㄷㄷ 혹시 안보셨다면 보시길 추천..) 돌아오지 않는 꺼진별에서 스카라무슈가 "거짓된 별 하늘" 언급된 것과.. 셀레스티아가 있는 곳 그리고 그 별하늘이 사실 셀레스티아 그곳 자체적으로 연하궁 처럼..? 인공적으로 밤낮 조절을 한다든지.. 모니터링 일종의 전체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을듯하구요. 초반에 몬드에서 데인을 만나고 진행할때 보게 된 "거꾸로 된 신상" 나선비경 층을 올라가는데 점점 최하층이라고 표현되는점, 층암거연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거꾸로된 켄리아 건축물로 추정되는 것"같은 것들을 보게되면서.. 은연중에 암시를 소름 돋게 뿌려주고 있네요.. 수메르에서도 "거꾸로" 라는 말들이 언급되기도 했고.. 아주 소름돋네요 ㄷㄷ
그럴수도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뜯어보다보니 안맞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하늘이 어떻게 보이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최종적으로 티바트가 있는 행성이 평면이다.. 까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또 거짓된 하늘이 아니게 되고.. 막 그래서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본거에요!
@@사먀 앗 답글 달아주셔서 관심주시니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언급된 저 애니의 일부 설정들을 원신에 녹아들게 이용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된것입니다. 세세한 부분이나 큰 틀에서는 원신만의 스토리로 표현되겠지만.. 추측하기는 좀 수월하더럤죠 애니 자체가 2013년경에 나왔던 것 이기도하고.. 시나리오를 쓸때 참고했을 수도 있다는 킹리적 갓심 또한 들게했네요 (아무래도 호요버스 개발진들이 그런쪽에 깊게 파고들었을 것 같으니..) 거꾸로,뒤집힌 등의 관련된 것과 유사한 설정이 꽤 들어가있고 반전 또한 켄리아가 지하 관련된 것 ,제가 말한 애니에서 나온 거꾸로된 지하 사람 설정 같은 것이 어쩌면 이후 내용은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이 어느정도 설정이 오버랩 되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존재했으나, 대상에 대해 일부만 기억된다는 점이나, 의문을 가질만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 등... 특정 인물이 세계수에서 잊혀졌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어쩌면 마수에 의한 침략이나 집정관의 소집 등, 켄리아 사건에 대한 기억 자체가 세계수에 의해 수정되고 대체된 건 아닐까 싶네요
나선비경 = 스타게이트 이거일수도 있네요? 스타게이트의 외관은 석판으로 만든 듯 칙칙한 회색빛의 링이다. 이 링은 바깥쪽 링과 안쪽 링이 있는데, 바깥쪽 링에는 9개의 붉은빛 혹은 푸른빛의 쉐브론(Chevron)이라는 것이 있고, 안쪽 링에는 각종 심볼(Symbols 또는 Glyphs)이 새겨져 있다. 특정 심볼을 사용해 전화를 걸듯이 목표지점에 해당하는 심볼을 7개 입력하면[1] 웜홀이 형성되면서 두 개의 스타게이트를 연결한다. 심볼을 쉐브론에 입력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DHD(Dial-Home Device)라는 장치가 필요하며 은하계별 스타게이트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출처 - 나무위키(스타게이트)
이렇게 된다면... 어찌됐든 여행자(미선택여행자)는 (켄리아에서 만든) 나선비경, 혹은 우리가 모르는 입구를 타고 켄리아에 도착했다는 거네요. 그럼 데인슬레이프는 왜 여행자(미선택여행자)와 같이 티바트 세계로 온 걸까요...? 왜 멸망했다는 켄리아의 문명들이(경작기=유적가디언, 비경) 여기에 있을까요...?? 다같이 탐사/이사 라도 하려고 했나? 아니면 자신들의 평행세계라는, 신이 있는 세계가 궁금했었나?
![[원신] 켄리아와 금사과 제도의 관계](http://i.ytimg.com/vi/TQy5a3lA4nw/mqdefault.jpg)
![[원신] 켄리아와 금사과 제도의 관계](/img/tr.png)
켄리아가 나오면 뉴비들은 절망이고 우리들은 놀이동산이지
응애 나 48렙 뉴비 원석이 부족해
@@user-money_is_good_for_life 응애다 우와
응애 나 55렙 뉴비 원석내놔
응애 나 48렙 뉴비 카즈하뽑게 원석 내놔
@@user-money_is_good_for_life 아직 깔상자가 많을것이오 맵을 잘뒤져보게나
세상에....그냥 단순히 지하에 있는 국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양자의 바다를 떠돌고 있는 거품세계라고 해석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놀랍게도...
저는 이 글에 의해 스포당했습니다ㅋㅋ
7개국 나오는 데에만 해도 6,7년 예상되는데 켄리아까지 나오면ㅋㅋㅋ...
저는 이번에 번개의 벚나무가 에이 이외에는 원래 존재했던 것처럼 인식이 된다고 그래서,
켄리아도 몇 사람 외에는 원래 없었던 것처럼 인식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3년안에 7대륙 다 낸데요
@@jjujjuba94 헐 진짜요??
폰신들 저장공간때문에 죽어나갈듯
"티바트 편"
@@정수정-p4n 이제 어둠의 외해에 신의 보호를 받지 않는 대륙으로 도망친 마신까지 하면..어우 쉣 걍 섭종할 생각이 없단거지ㅋㅋ
켄리아의 침략이란, 양자의 바다를 항해하여 머나먼 다른 평행세계로의 침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티바트의 집정관 없는 버전의 평행세계인 켄리아는 이세계를 잇는 기술을 발견, 500년 전 일곱신의 세계를 경작하려고 했다가 일곱 신에게 역공을 당하고 멸망했다… 여행자의 여행 또한 그런 선택에 의해 갈라진 다른 세계들의 모습을 둘러보기 위함이다…
?마코토는 켄리아의 멸망을 막을려고 싸우다 죽었는데
@@다오-w3x 뭔솔 켄리아 대전쟁때 사망인데
일곱집정관은 절대 켄리아 수호가 목적이 아님
와.. 대박 이런 쪽으로는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역시 사먀님.. 켄리아 나오면 데인 플레이어블 나오나?!? 0-0!?
데인이 신의 눈이 없어서 그건 좀 힘들수도?
나중에 플레이어블로 나온다는 소리를 예에엣날에 들어본것같기는한데..
@@사먀 앗….
여기서 제가 스토리충이라 여러가지 조사해봤는데 티바트맵 즉 비경중에 무기 비경중에서 몇몇비경이 옛문명이 멸망한 비경이라 설명이 되있거나 발자취 pv에서도 데인이 켄리아 엑트에서 우리는 신의 힘이 아닌 세상밖에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하는 세상밖이 아마 건드려서는 안될 힘이고 이 힘을 얻고 나서 켄리아가..천리가 위협을 느끼고 멸망 시켰다는게 제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곧 성지가 됩니다.
그러면, 켄리아가 다른 세계이고, 일곱 신이 없는 세계임에도 원신에 속해 있는 걸로 봐선, 켄리아가 원신과 붕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군요...
사실 켄리아가 붕괴2세계이고 3때 후서편에서 키아나랑 비앙카가 사라졌다고하니까 아마도 원신세계에 떨어진게 아닐까라는 소리도 있음
키아나 = 천리 주관자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어떻게든 설명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먀님
리월(중국)과 이나즈마(일본)사이의 넓은 바다가 원래 대륙이었다면…
켄리아…K-리아..
켄리아는 코리아...?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
스네즈나야가 러시아 모티브인데... 음
헐?
그게 사실이 아니길 바래야지..
우리나라 모티브로 한 나라가 침몰이라니..
침몰켄리아 사실이면 에바..
@@내가-n8l 사실 원신이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을 모티브로 설정한국가들이 있는데 한국모티브를 가져간다면 그냥 멸망한국가로 나오는게 최선이겠지요 판타지세계이니 한반도 고대국가가 모티브가되야할텐데 중국내에서 너무 당당하게 해대는 문화도둑질때문에 여러모로 쉽지않을거임 아니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있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몬드성의 시각장애인(?) 글로리가 심연교단과 츄츄족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것 같다고 말합니다.. 글로리는 시각장애인이라 다른 감각이 발달해있어서 그래도 정확?은 할거같은데
그래서 발자취 pv "[티바트 편]" 인 걸수도.....티바트 편 이라면 다른 세계를 가는 경우도 있다는 건데, 양자의 바다에 떨어진 이미 멸망한 그곳에 갈 수 있는걸까. 과연, 켄리아에 갈 수 있는걸까....나선비경을 보면 가능은 한 듯 보이니 나중에는 "켄리아편"이 나올수도
붕괴 세계관 무척 혼란스럽고 어렵던데다 스토리도 여러개라 이해하기를 포기했는데.....이제서라도 호요만의 양자역학 조금 이해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진심 머리 터질 것 같애요ㅋㅋ.....○-○
하지만.. 아직 반의반도 안왔다는 사실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와! 양자역학 아시는구나!
양자 역학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먼저, 양자역학이란 미립자(아주 작은 입자), 즉 양자의 움직임에 대한 현상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1927년 두 과학자(클린턴 레이비슨, 레스터 저머)가 두개의 두 개의 슬릿에 전자를 쏘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당연히 ''전자는 입자임으로 슬릿 반재편에 두 줄을 그릴것이다'' 라는 추측과는 달리 여러 줄(파동이 슬릿을 통과한 형태) 로 나타났습니다. 둘은 이 결과에 의야해하며 다시 실험하되, 전자의 움직임을 한번 관찰해 보기로 합니다. 두번째 실험에선 이상하게도 전자는 다시 입자의 형태로, 다시 말하면 슬릿 반대편에 두 줄(입자가 슬릿을 통과한 상태) 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난제를 두고 1925년경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에서 합의를 보는데(코펜하겐 해석)
그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는 원래 파동이나 관측하는 행위가 파동을 붕괴시킨 것이다.
2. 전자는 파동, 입자 둘로 변하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하다 (확률 해석)
3. 양자는 매우 불안정적임으로 특정한 물리량(수치) 만을 갖는데 만약 양자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전환되면 원래의 입자는 사라지고 다른 상태에서 입자가 다시 나다난다. (양자도약)
4.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은 일정 수준의 정확도 이상으로는 동시에 측정되지 않는다. ( 불확정성의 원리)
사람들은 이 4가지 원리로 양자역학을 배웁니다(보통은요) 하지만 이또한 하나의 ''해석'' 임으로 사실 양자역학의 해석법은 이보다 더욱이 많고(exː다세계 해석, 앙상블 해석) 어디까지나 코펜하겐 대학에서 ''합의'' 한 내용으로 아직 모순이 많다는것이 함정이죠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그 유명한 ''슈레딍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입니다! (하지만 이겄까지 글을 쓰기엔 글이 너무 길기도 하고.. 그러니 자세한것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자 기초만 설명했는데도 벌써 이정도네요.. 저도 아직 배우는 터라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만 봐주세요. ^^
이상 지나가는 이과생 올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๑◕‿‿◕๑
나중에 원신 나라 다 나오고 스토리가 다 맞춰졌을때... 얼마나 머리가 어지러울까..? 아님 스토리가 무대를 찢어서 다 환호 하고 있을까?
둘 다 일수도..
자료 정리 넘 감사합니다👍
>ㅅ
데인이 말한 "세상 밖에서 우린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어" 라고 하는 힘이
양자의 바다에서 얻은 힘일수도..?
켄리아는 원소가 아니라 심연의 힘을 쓴다는것 부터가 평행세계임
3.0버전의 수메르까지 나온 이 시점에서..
켄리아의 떡밥 자료를 보고싶어서 알게된 사먀님의 영상.. 6개월이상된 영상에 답글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 뇌피셜로.. 2013년경에 나왔던 애니메이션인 "거꾸로 된 파테마"라는 애니의 설정을 어느정도 차용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혹시 사먀님께서도 이 애니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 애니에서 나오는 몇개의 반전들이 원신에서 표현되는 켄리아 떡밥 몇개랑 오버랩 되서요 ㄷㄷ 혹시 안보셨다면 보시길 추천..)
돌아오지 않는 꺼진별에서 스카라무슈가 "거짓된 별 하늘" 언급된 것과.. 셀레스티아가 있는 곳 그리고 그 별하늘이 사실
셀레스티아 그곳 자체적으로 연하궁 처럼..? 인공적으로 밤낮 조절을 한다든지.. 모니터링 일종의 전체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을듯하구요.
초반에 몬드에서 데인을 만나고 진행할때 보게 된 "거꾸로 된 신상"
나선비경 층을 올라가는데 점점 최하층이라고 표현되는점,
층암거연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거꾸로된 켄리아 건축물로 추정되는 것"같은 것들을 보게되면서..
은연중에 암시를 소름 돋게 뿌려주고 있네요.. 수메르에서도 "거꾸로" 라는 말들이 언급되기도 했고.. 아주 소름돋네요 ㄷㄷ
그럴수도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뜯어보다보니 안맞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하늘이 어떻게 보이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최종적으로 티바트가 있는 행성이 평면이다.. 까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또 거짓된 하늘이 아니게 되고..
막 그래서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본거에요!
@@사먀 앗 답글 달아주셔서 관심주시니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언급된 저 애니의 일부 설정들을 원신에 녹아들게 이용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된것입니다.
세세한 부분이나 큰 틀에서는 원신만의 스토리로 표현되겠지만.. 추측하기는 좀 수월하더럤죠
애니 자체가 2013년경에 나왔던 것 이기도하고.. 시나리오를 쓸때 참고했을 수도 있다는 킹리적 갓심 또한 들게했네요
(아무래도 호요버스 개발진들이 그런쪽에 깊게 파고들었을 것 같으니..)
거꾸로,뒤집힌 등의 관련된 것과 유사한 설정이 꽤 들어가있고 반전 또한
켄리아가 지하 관련된 것 ,제가 말한 애니에서 나온 거꾸로된 지하 사람 설정 같은 것이 어쩌면 이후 내용은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이
어느정도 설정이 오버랩 되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각 나라마다 상징하는 나무가 있었는데 켄리아 갈때 그 나무들이 열쇠려나 ㅋㅋㅋ
리월이....무슨 나무였었죠?
@@woosan252 그 복목룡?? 야타묻힌곳이요
@@woosan252 주간보스인 야타용왕 동굴 위에있는 '복룡목'이요. 망서객잔 위에 나무도 생각은 해봤는데 그것보단 스토리상으로 비중을 차지한 나무는 복룡목 이더라구요
분명히 존재했으나, 대상에 대해 일부만 기억된다는 점이나, 의문을 가질만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 등...
특정 인물이 세계수에서 잊혀졌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어쩌면 마수에 의한 침략이나 집정관의 소집 등, 켄리아 사건에 대한 기억 자체가 세계수에 의해 수정되고 대체된 건 아닐까 싶네요
붕괴를 왜 하시나 했더니 이거 때문이었구나 ㅋㅋㅋㅋ
브로냐 양자바다 들어가는거 넘무 귀찮아요ㅠㅠ
누가 켄리아는 리월이 중국컨셉이고 이나즈마는 일본컨셉이니까 그중간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고 했는데
켄리아의 모티브가 코리아 아니냐면서
그럼 울나라 다른 나라에게 침몰 당한 거?
정말 켄리아가 한국 컨셉으로 나오면 ㄹㅇ 우리나라 사람들 폭발할 듯
개인적으로 다른것다제쳐두고 게임사가 한복 한국인정하면 공안빔맞기때문에 한국컨셉 가능성은 낮다고봅니다 켄리아인들 이름부터 서양식이고ㅠ
@@usertv412 미호요가 자꾸 본사를 해외쪽으로 옮길려는 시도를 하는 이유가 사실은 공안빔을 피하기 위해서???
........
켄리아 나라 주민들은 무언가로인하여 전부 마물(몬스터, 괴물)이 되거나 마물이나 신에게 죽었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죽인는 마물이 자기 나라 백성이라는 것이다.
접시를...먹어?
녹말접시.. ㅎㅎ..
지하로 가라 앉은거 아닐까요. 연하궁처럼...
그런데 연하궁과 교류가 가능했고 왜 신들이 외부세계에서 왔다는 증거를 찾으려 할까요?
평행세계라도 통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침략 약탈을 시도 했다면 신들의 토벌은 거의 정당방위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보나 켄리아가 잘못한게 많긴하죠 ㅋㅋ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나선비경의 지하엔 켄리아가 있고 켄리아에 하늘이 있는 이유는 나선비경의 특성이나 효과 중 하나인것으로..
와 이건 상상도 못했네 ㄷㄷ
나선비경 = 스타게이트 이거일수도 있네요?
스타게이트의 외관은 석판으로 만든 듯 칙칙한 회색빛의 링이다. 이 링은 바깥쪽 링과 안쪽 링이 있는데, 바깥쪽 링에는 9개의 붉은빛 혹은 푸른빛의 쉐브론(Chevron)이라는 것이 있고, 안쪽 링에는 각종 심볼(Symbols 또는 Glyphs)이 새겨져 있다. 특정 심볼을 사용해 전화를 걸듯이 목표지점에 해당하는 심볼을 7개 입력하면[1] 웜홀이 형성되면서 두 개의 스타게이트를 연결한다. 심볼을 쉐브론에 입력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DHD(Dial-Home Device)라는 장치가 필요하며 은하계별 스타게이트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출처 - 나무위키(스타게이트)
왜 타이틀이 아직 꾸지 않은 꿈일까..
가망없는 미래거나.. 예정에 없던 미래거나..?
원신 티바트편.. 이라고 했었던가? 그럼 켄리아편으로 나온다거나..?
이렇게 된다면...
어찌됐든 여행자(미선택여행자)는 (켄리아에서 만든) 나선비경, 혹은 우리가 모르는 입구를 타고 켄리아에 도착했다는 거네요. 그럼 데인슬레이프는 왜 여행자(미선택여행자)와 같이 티바트 세계로 온 걸까요...? 왜 멸망했다는 켄리아의 문명들이(경작기=유적가디언, 비경) 여기에 있을까요...?? 다같이 탐사/이사 라도 하려고 했나? 아니면 자신들의 평행세계라는, 신이 있는 세계가 궁금했었나?
그 부분은 다음영상에서..
@@사먀 ㅋㅋㅋㅋ 기대할게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니 주인장 왜 또 브금은 Rubia,night glow냐구요…! 설레게!
설렘가득!
자 여기서 원신 티바트 편이라고 돼있으면 최소 1편이 더있다는거지 .... 재밌갰는대?
이번 사막 월드퀘스트로 인해 드디어 입구가 드러나버렸…
입구만 발견됐으니까 유효할지도 몰라요...! 내부는 모르자나..!
허수의 나무..어우ㅑ 진짜 어질어질하다
시련을 줌으로써 세계의 가치(?)를 판단하다니..
사먀님 도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무상도 그렇고 여러 추측이 잘 되신는 것 같던데...
진짜 프로십니다.
켄리아... k -리아... 코리아...
어서 켄리아 줘...
멀었서..
어지러워요 선생님
저도 그래요.. 헤헤..
잠만 그럼 켄리아는 양자의바다를 통해 경작기들로 나라 뿐만아니라 평행세계까지 경작하려했단거임?
인트로에 나오는 영상은 어디에 나오는건가요? 왜 본 기억이 없지 ㅠ
원신스토리티저:다시만날거야 에나와요
@@biso39 감사합니다!
나선비경 13층 ㄷㄷ
찢엇다,,,
처음에 나온 컷신 배경 몬드 아님?
켄리아가 멸망하고 그 문명이 완전히 삭제를 당했다고 봐야할지도..
접시는 왜 먹어욬ㅋㅋㅋㅋ
와구와구
대충 호두가 접시 무는 짤
이건 거의 뭐 엘더스크롤에 나오는 드웨머 종족의 멸망이랑 흡사한데?
저거 영상 맨 처음에 나어는 지옥같은영상은 으디서나왓나요
다시 만날거야 pv에 나와유!
@@사먀 오...
각 나라 지역마다 거대 드래곤 유해가 있던데 몬드의 드래곤이 잠든 협곡, 이나즈마 뱀신의 머리등등 이거 어떤 떡밥인지 설명해주세요
그 부분은 떡밥이 아니라 스토리나 월드임무로 잘 나와있으니.. 한번.. 진행해보세요!
켄리아→코리아
아....거품세계인 켄리아에서 평행세계인 티바트로 침략을 했다는 건가... 천리는 율자인거지..?
그거는 확답을 못하겠으요..
라이덴 전설 임무 2장에서 캔리아때 수계들 많이 나완다고 했는대
빨리 켄리아...켄리아 풀려야 케이아 볼것같은데
만약에 원신도 붕괴가 일어난다 하면 7나라 전부다 둘러본뒤에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거나..!
설마 행자가...붕괴...,?
층암거연이 나온 현재 이 가설은 무너진 건가요?
아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유효하다고 봅니당
그럼 저 마지막 그 빛나는 건 켄리아고 나머지 파란 건 양자의 바다인 건가?
저는 그렇게 표현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토리에서 멸망한 켄리아라도 나오긴 할려나
켄리아 출시 해'줘'
그러면 데인이 이세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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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켄리아는 없나 아예?
어딘가 유적의 형태로 남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