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대한민국 아파트는 현대건설 동아건설 대우건설 에서 엄청튼튼 하게 잘지었어요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벽에 못을박으면 튕겨져 나갈정도로 시멘트로 짱짱하게 발라져있어서 겉보기에는 낡아보여도 튼튼합니다 강남구나 서초구, 잠실등 나름유명한 아파트가 70년대 지어진겁니다 지금은 재건축 하려고 다 이주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체코 같은 동구권 지역 가면 재건축하는 건물은 모두 공산 지배 시절에 지었던 것. 그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자유화 이후의 건물은 손을 댈 필요가 별로 없는데 공산당 시절에 지은 건물은 그렇게 부실 공사가 많았답니다. 건축과 과학으로 유명한 동구권도 그럴 진데 북한은...
@@사랑이-d9e 줏어서 보고, 듣고 알게된거죠 여행을 많이 다니고 현지의 지역 사료집도 보고요. 옛날엔 황해도가 엄청 잘나가던 지역인가 봐요 걸출한 집안도 많았고 의인들도 많았나봐요 곡창지대 였고(옛날엔 저수지 같은 관개시설이 없었으니 천수답 농사시기) 바닷길이 닿았고(옛날엔 바닷길이 고속도로 였고 육로가 느린도로 였죠)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하고 (산둥반도 - 황해도는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과의 밀무역도 활발했고 문화, 예술이 발달한 지역 근세기 조선최고의 무당을 배출하고 한국에서 첫번째 교회가 세워지고 사리원에 정방산성이 있었는데 이게 경기민요 가사에도 등장해요... (가사 : 정방산성의 초목은 무성한데..략... 함락이 어려운 불변 이란뜻인듯?) 과거 잘나갔던 동네면 뭐하나요 현재는 김씨일가 통치? 덕분에 북한주민들 사이에 멍청한 동네... 란 뜻으로 " 띵해도 " 라고 부른대요... 일부지역 사람들은 교방(타지역 주민과 대량으로 강제 교체이주) 당해서 정체성도 많이 변질되었을듯 싶습니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여행하면 황해도 피난민 이신 어르신들께 구전되어 전해진 황해도의 오랜 스토리를 들을수 있죠.. 황해도 항아리는 남쪽 항아리와 다르게 빗살무늬가 들어가고 남자아이들도 공기놀이를 했고 공기놀이의 룰이 복잡해서 공기놀이 한판이 끝나려면 이틀이 걸리기도 했답니다 (역할분담의 단체전) 황해도 핏줄의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듯 합니다 ~
한국의 70~80년대 아파트는 지금도 튼튼하게 존재하는곳 있답니다 북한처럼400~500명 인력으로 조직력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짓지도 않았구요~ 북한의 건설 모습을 자세히 알수있는 생생한 얘기 잘보았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찾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책 나온다하니 꼭 구입해서 읽어보렵니다 자유의 땅에서 맘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0년 80년대때 아라비아 로 기술자 나가고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공사할때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는지 드릴로 벽을 뚫어보니까 튕겨나가버리고 내부 수리할때 인부들이 엄청 고생 하셨어요. 옆에신동아 우성 아파트 는 겉면에 금이나갔는데 무지개아파트는 금이 하나도 없어요.그때가 94년도였으니까요 그이후 재개발 한다는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죠.
현 북한의 실장을 70~80년대라고 비교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시절을 놈촌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판단하건데 지금 북한의 실상이 꼭 우리나라 60년대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들어 서면서 보릿고개가 사라졌고 전국 왠만한 곳까지 전기가 들어 갔고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산업부흥기가 시작되었지요.
북한 국가보위부 출신 구대명님의 회고록 [거품] 이 출간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212mh
1권이 먼저 출간되었고 2권은 내년 2월에 출간됩니다
거품
꼭 보고 싶네요.
이쁜 유미카 잘 봤어요.
거품
궁금 합니다
보고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네 꼭 사서 보겠습니다
~
거품 궁금하네요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직접 구매 어려우신 분들은 동네 도서관에 구매희망도서 신청해서 보시길~울나라 도서관은 신청하면 사서 구비해놓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도서관에 거품이 구비되어있길 바랍니다~~
가족을 잃으셨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거품 궁금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70년도 대한민국 아파트는 상하수도 전기시설 좋아요. 생활하기에 좋아요. 70년도 엘리베이터 없어서 고층없고 5층정도 입니다.
80년도부터는 건설업 발달해서 차즘차즘 좋아졌어요.
대한민국의 70~80년대가 아니고 60~70년대랑 비슷하지만 그때도 북한처럼 아파트 그렇게 위험하게 짖지않았어요 그때도 한국은 규정이있어서 탄탄하게 지었어요
그렇죠
뱃지를보고 수령을못알아봐 충격받았다는 이야기에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새터민들의
유튜브보면서 나름북한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세뇌가
무섭네요 점점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비 종교같은 거죠. 😂😂😂
한국의 80년대는 이미 강변쪽엔 전부 아파트고 신도시도 꽤 건설되어있었답니다.
근데 기계도없이 오로지 사람손만으로 그런 고층을 올린다는게 신기하네요.
좋아요
그거아세요? 진행 엄청 잘하시는거 게스트 누가 나오건 기잘살리고 내용 잘살리고..거기다 영상은 자막에 동영상까지 전문가에게 맡기는 투자까지 결국엔 이런 차별화가 1등 유투버 될거임 가즈아~~
감사합니다 ㅋ
70~80년대 대한민국 아파트는 현대건설 동아건설 대우건설 에서 엄청튼튼 하게 잘지었어요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벽에 못을박으면 튕겨져 나갈정도로 시멘트로 짱짱하게 발라져있어서 겉보기에는 낡아보여도 튼튼합니다
강남구나 서초구, 잠실등 나름유명한 아파트가 70년대 지어진겁니다 지금은 재건축 하려고 다 이주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뼛속까지 자본주의적 사상 가득하신 분이셨네 ㅋㅋ
하루속히 자유평화통일돼서 북한도 자유민주주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건축 전공자로서 평양아파트의 건설 실태를 알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신 곳에서 잘 정착하시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마음만은 따뜻하시라요
돈 모아서 차라리 평양 가고 싶다 집가 너무 싸네 ㅋㅋㅋ 60평이 저정도 가격이면 와
나중에 통일돼도 북한땅 남쪽에서 살수 없게 막아야 해요
나름 고위층에 계셨는데도
김정일을 진실로 세계의 위인으로 알고 계셨다니
정말 충격적이고 상상을 초월하네요.
저 나라는 빨리 망하는게 답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족 모두를 잃고 얻은 자유라는 말씀에
갑자기 코끝이 찡해옵니다!
대한민국에서 다른가족 몫까지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충격이네요
세뇌는 알았지만 그래도 북한공무원까지 했던분이 저렇게도 정세에 어둡다니 정말 황당합니다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까요?
잘오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체코 같은 동구권 지역 가면 재건축하는 건물은 모두 공산 지배 시절에 지었던 것.
그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자유화 이후의 건물은 손을 댈 필요가 별로 없는데 공산당 시절에 지은 건물은 그렇게 부실 공사가 많았답니다.
건축과 과학으로 유명한 동구권도 그럴 진데 북한은...
잘오셨어요 열심히 사세요 북한같이 그런눈먼돈은 없지만 대한민국은열심히노력하면 그대가는꼭 돌아옵니다
아~~!! 평양에서 내노라하는 지위에 있던분이 배고파서 오신게 아니라 진정 자유를 찾아 오셨군요!
평양이 자랑하는 고층아파트 건설의 실상을 잘 알게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다음 얘기도 무척 기대됩니다.
정주행
와 끝까지 듣다가 수령을
몰라 에 빵 터졌넼ㅋㅋㅋㅋ
최근 영상을 접할 수록~
"어떻게" 어떻게" 연발 ㅜㅜ
엔딩 자막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군요.
다큐탈북민 유미씨 고마워요
또다른 정보 흥미진진합니다
대명씨 얘기가 참 재밌습니다 ㅎㅎ
황해도분 특유의 얼굴갸름한(계란형의 길죽한)외모
연안이면 조선최고의 학자집안을 배출한 지역이죠
잔잔하게 전하는 얘기에 빠져듭니다
12월 출간되는 서적 구입해서 읽어볼께요.
유미씨 섭외능력이 대단대단 ㅎㅎ
다음얘기가 마려워서 어쩌나
그건 어떻게 알아요? 제가 황해도 연안김가데
@@사랑이-d9e 줏어서 보고, 듣고 알게된거죠
여행을 많이 다니고 현지의 지역 사료집도 보고요.
옛날엔 황해도가 엄청 잘나가던 지역인가 봐요
걸출한 집안도 많았고 의인들도 많았나봐요
곡창지대 였고(옛날엔 저수지 같은 관개시설이 없었으니 천수답 농사시기)
바닷길이 닿았고(옛날엔 바닷길이 고속도로 였고 육로가 느린도로 였죠)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하고 (산둥반도 - 황해도는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과의 밀무역도 활발했고
문화, 예술이 발달한 지역
근세기 조선최고의 무당을 배출하고
한국에서 첫번째 교회가 세워지고
사리원에 정방산성이 있었는데 이게 경기민요 가사에도 등장해요...
(가사 : 정방산성의 초목은 무성한데..략... 함락이 어려운 불변 이란뜻인듯?)
과거 잘나갔던 동네면 뭐하나요
현재는 김씨일가 통치? 덕분에 북한주민들 사이에 멍청한 동네... 란 뜻으로
" 띵해도 " 라고 부른대요...
일부지역 사람들은 교방(타지역 주민과 대량으로 강제 교체이주) 당해서
정체성도 많이 변질되었을듯 싶습니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여행하면 황해도 피난민 이신 어르신들께
구전되어 전해진 황해도의 오랜 스토리를 들을수 있죠..
황해도 항아리는 남쪽 항아리와 다르게 빗살무늬가 들어가고
남자아이들도 공기놀이를 했고 공기놀이의 룰이 복잡해서
공기놀이 한판이 끝나려면 이틀이 걸리기도 했답니다 (역할분담의 단체전)
황해도 핏줄의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듯 합니다 ~
@@김태수-f4t 너무좋아서 댓글답니다.님도 학자신가봐요.훌륭한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 안에서 살고있을 북한 주민들이 참 안타깝네요
이유미씨 채널을 자주 보게 됩니다. 얘기를 잘 이끌어 가는 솜씨가 탁월합니다.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참으로 선하심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래요^^
평양에서 건설업하시던 분 이야기는 처음 아닌가 싶네요!
평양 중심가 아파트 시세도 알수 있었던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미씨 "어마무시"라는 표현 쓰지 마세요. "어마어마"가 맞는 말이랍니다.
유미씨 추임새 "어떡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편하게 말 꺼내게 하는 듯. 들을수록 정겹다
거품 이라는 책
홍보 영상의 자막이
가슴을 울리네요
책 내용 종 일부를 발췌한가 아닌가 싶은데
가슴 져밉니다
꼭 사 보겠습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홍보 자막만으로도 궁금증 만땅입니다
유미씨 배우자감은 저정도 스케일 있는 분 만나시길 ^^ 멋진분이시네요~~
유미양 정말 말솜씨가 노련해 젓습니다
전에 한국 동해안쪽으로 홍수가 났을때 북한에서 세멘트하고 쌀을 도와준다고 해서 받은적이있었지요. 그때 세멘트를 썼는데 색은 까맜고 이놈의 세멘이 굳지를 않아서 전부 내다 버렸는데 세멘이 안굳는다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기가찰노릇이네요 ㅎㅎㅎ 자랑스럽게 갔다니요 ㅋㅋㅋ
정말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허수아비처럼 살았다니 ..... 할 일이 많네요.
가슴 아프고 재미있네요
흥미진진하게 듣다가 마지막에 그만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 얼마나 가슴에 한이 되셨을지 저는 가늠이 안되네요.
통일될 때 까지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가족들과 상봉하지요. 슬픔과 상심이 크면 건강해칩니다. 이왕 오신거 긍정적 마인드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거품 책 내용이 흥미진진할 것 같아 기대합니다.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 시절,펑양시민이 되고픈 꿈을 이루시고,더나아가 어려운 부를 이루셨던듯,이제부턴 더큰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구대명씨, 화이팅!!!"
한국의 70~80년대 아파트는 지금도 튼튼하게 존재하는곳 있답니다
북한처럼400~500명 인력으로 조직력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짓지도 않았구요~
북한의 건설 모습을 자세히 알수있는 생생한 얘기 잘보았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찾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책 나온다하니 꼭 구입해서 읽어보렵니다
자유의 땅에서 맘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구대명님 정말 아파트 건설업자 출연 너무 감사합니다.
도시 인프라는 수도,하수도, 가스관, 전선,도로 등등 기본 인프라 다 다시 깔아야 하니...차라리 싹 밀고 다시 짓던지, 아님 우리네 혁신도시 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더 쌀지도 모르겠네요.
빨리 한국사회 적응하셨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구재명 씨?
저랑. 동갑일듯 한데.
힘내시라고 밖에는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아. 뭐라고. 해드려야. 하나..... 힘내시고
좋은 날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이멎진분 얘기 몇회를 거쳐서 듣고싶네요
가족들이궁금해요
잘오셨습니다 행복하세요
50대인데 어려서 만화보며 북한 사람들은 우리랑 다르게 생긴줄 알았어요. 요즘 유투브로 북한분들 보며 말이 똑같단 거에 충격아닌 충격을 받네요. 북한에선 순 우리말쓰고 다른단어 쓰는 줄 알았어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잘생겼어요 ㅋ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축하 합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요 ,,
재미있게 보다가 수령님을 몰라? 에서 대박 터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유미카왕땡성공축하
70년 80년대때 아라비아 로 기술자 나가고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공사할때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는지 드릴로 벽을 뚫어보니까 튕겨나가버리고 내부 수리할때
인부들이 엄청 고생 하셨어요.
옆에신동아 우성 아파트 는 겉면에 금이나갔는데 무지개아파트는 금이 하나도 없어요.그때가 94년도였으니까요 그이후 재개발 한다는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죠.
완전공감해요. 여긴 지역인데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는데 공사인부들이 시멘트벽에 못이 안들어간다고...옛날에 지은 아파트카 훨씬 튼튼하다고 하네요
70년 초 구반포 아파트도 그때 건설했죠
유미카 확실히 달라졌군요
패널 모시는 분부터 재미가 한층 더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컨텐츠 부탁합니다.
소설가시군요 감동
뒤에 말씀하실거같은데
아픔이 있으셨지만
늦게나마 자유를 찾아
오셨으니 다행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용기잃지마시고
꼭 성공하시고 행복한 삶되시길바래요
역시 유하~ 이유미!
탈북유투버중 최고!
질문할때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는센스가
자연스럽고 인정스럽고 ᆢ
마냥칭찬해도 모자라네요 거기다 또 효녀!
엄마모시고 또 출연해줘요 민속촌이라도
갔다와요
감사합니다
유미씨는 최고의 섭외력과 최고의 인터뷰어입니다.'
나날이 진화합니다.
거품책이 꼭 북한 엘리트들에게 많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출간되면 저도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이유미씨 진행최고 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 수령님을 모르다니.... !!!!!??? 충격 받았다'는 대목 ...
재미있네 ..... ㅎㅎㅎ
우리 수령님 모르는 사람도 있다니??? 구대명 님 충격에 빠져 있었다는 실화 ~ 탈북민 이라면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ㅜㅜ 북한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김정은을 세계 가 우러러 본다고 생각하려나??
구대명 님^^아프고, 힘드셨을지만 잘 오셨습니다.
저도 책 나오면 꼭 사고싶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게스트로 모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바깥 세계를 모르니 북한이 최고인 줄 아는 거네여.
유미씨가 참고해야할지식이네요 ㅎㅎ
싼땅과 비싼곳의선별 등 ~
책이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네용
역시 돈은 어두울때 버는거네요
너무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웃으며 뵜지만, 짠합니다. 너나나나.
구대명님 유미님 안녕하세요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분의 솔직함에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현 북한의 실장을 70~80년대라고 비교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시절을 놈촌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판단하건데
지금 북한의 실상이 꼭 우리나라 60년대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들어 서면서 보릿고개가 사라졌고 전국 왠만한 곳까지 전기가 들어 갔고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산업부흥기가 시작되었지요.
맞습니다 우리는 80년대 이미 1기 신도시가 거대하게 지어지고 있었는데 비교가 안되죠 6~70년대 초기면 모를까
거기서 더 후퇴중 입니다 저러다 조선 초기로 가는 것 아닐까요,!
3부 기대됩니다. 나름 잘 살았던 분의 얘기라 더 관심이 생깁니다.
3부가 기달려 집니다 구대명님 남한에 오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앞으로 많은 축복 받으시 길 진심으로 바라고 항상 밝은 미소 유미카 응원 합니다^^
진짜 진행 잘 하시네요
쓱 지나가다 멈춰서 보고
또 지나가다 멈춰서 보고
한번 멈추면 계속 보게되네요
아 뭐야 풀버젼 아니였어요? 2탄 요 제발 발리요 넘 흥미진진해요
"거품" 꼭 구입해 읽어 보겠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가슴을 울립니다.가족을 잃었다는 얘기에 벌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가 치밉니다.빨리 다음편 올려 주시라요
구대명씨 존경합니다.꾸벅
빨리 통일이 되서 나두 아파트 살아 보고 싶네요
이야기를 정만 재밌게 잘하시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거품 빨리 사보고 싶네요
대한민국에서 힘내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우연히 유미카 유튜브를 알아서 다른 유튜브도 알았지만 요즘 유카 티비 보는 낙으로 남는 시간을 보냅니다. 계속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80년도에도 한국에서 건축은 그렇게 안했는데 오늘 특별한 아파트사업을 하신분 인터뷰 흥미롭습니다~^^
항상 의미있게 보고 가요.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봤어요
겉으론 웃으며 얘기해도 하시는 한마디 한마디에 피눈물이 흐름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맞바꾼자유, 나름의 북한시스템을 파헤쳤을 책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마 책이 나오면 히트 칠듯요~
유미씨, 본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분들,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땡큐~ 우
감사합니다
유미씨 대박입니다
3부빨리주세요
🤲
이유미 "오 마이 갓" 멘트 너무 예쁘고 귀여워!!!
14:40 수령을 몰라 ~??
중고차는 유미카!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어떤 연유로 한국을 오셨는지 모르지만 세상살면서 그렇게
속고 살아왔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무튼 잘 적응하시어 잘살시시길
기원합니다.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 앞날에 행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ᆢ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한것같아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구대명님 좋은날이 빨리 왔으면 바램입니다
유미씨는 대단합니다.
어느 미디어 PD 안 부럽군요.
어찌 사연 독특한 탈북인들을 잘 섭외하시는지.
김영철씨 경우처럼 탈탈탈에 출연하면 좋겠습니다.
구대명씨정말대단하십니다
거품 구입했습니다. 배송 기다리고 있어요. 그나저나 유미님 반응이 ㅋㅋㅋㅋㅋ 구대명 님이 건설업으로 무역허게 되어 중국에 나가셨을 때 뱃지 이야기를 완전 흑역사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으셔서 엄청 웃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
어휴,,, 너무 재밌습니다.. 뱃지속 수령님을 모르다니.. 종간나 ㅋㅋ
대단한 사람 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구대명 님 3부도 기대됩니다~~.
건설 얘기 더 듣고 싶네요~^^
유미 님~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7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얼마나 단단하게 지었는지 못 하나 박기도 힘들지경이었어요. 5층짜리라 재건축 들어가긴 했지만 평수도 넓게 빠지고 참 잘지은 아파트
너무 좋은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얘기듣다보니 재미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