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 난방 설비가 오지게 구린 건 설계가 잘못 되서고 실질적으로 열기의 순환은 벽난로나 어디나 다 됩니다. 온돌과의 극명한 차이는 2가지죠 1. 방바닥 전체 면적으로 온기가 올라오는 것이 아닌 한쪽 벽에서만 시작되는 온기라 열기의 확장성이 낮다. 2. 주거 공간 내부에 불을 때워야 하는 특성상 연기의 환기를 위한 구멍 즉 굴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로 인해 당연히 손실되어 외부 유출되는 온기가 많아 진다. 덤으로 주거공간 내부에서 불을 피우는 특성상 아무리 굴뚝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공기가 나오는 건 막을 수가 없다. 이건 기관지에 아주 치명적이다.
전문가 말이 한국의 온돌(콘크리트나 벽돌등으로 바닥과 벽을 두껍게 만듬)은 축열기능이 있어서 바닥과 벽이 열을 품고 있다고 하더군요. 외국의 목조주택은 축열이 안되서 난방 끄면 바로 춥다고... 산속에 전통구들 집짓고 사는 분이 특히 커다란 바위들을 활용해 구들을 놔서 데우려면 하루종일 불 때야 하지만 한번 때면 온기가 오래 가서 일주일에 하루만 아궁이에 불 땐다고 하셨죠. 온돌의 장점이 단순한 바닥난방이 아니라 축열로 집자체를 데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연탄온돌을 사용할때는.많은사람이 연탄가스로 자다가 죽은사람도 많았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신.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불가능 할것 같았던 안전한 보일러 시설이 탄생한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수많은업적중 하나 인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한국의 온돌 시설을 세계가 부러워한다. 보일러 기술자들은 세계로 시장을 넓혀가면 대박 날것 같다.
@@evrije 우리가 역사를 배울땐 고구려 발해 고려로 나누어 배우지만 정작 세 나라 모두 스스로를 고려라 칭했고 이것이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코리아라 불리는 이유이죠. 발해 건국왕은 고구려인 즉 고려인 대조영이고 스스로 스스로 국호를 고려라 칭했다면 말 다했죠. 발해란 그저 당나라에서 발해만 너머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발해로 국호를 하라며 발해왕으로 봉하는 중국식 외교죠 발해란 즉 대외용 국호였던겁니다. 일본과의 외교에선 고려라고 칭했기 떄문에 스스로의 정체성은 고려였을 것이 자명하죠.
막연하게 조상님들이 아니라 정확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다. 이전에도 연탄 아궁이는 있었지만. 나무때던것을 연탄으로 바꿨을뿐 구들장은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연탄가스가 구들장사이로 새어나와 많은사람이 자다가 죽어나갔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신 박정희 대통령 이 당시로는. 불가능할것 같았딘 연탄가스 사고 없는. 연탄 보일러를 개발하게 된것이다. 그후 기름보일러. 가스 보일러 로
건조하다는게 수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대기중에 수분입자가 냉기로인해 고정되서 그런거랍니다.. 겨울에 건조하더는게 그래서 그런거예요 즉 공간이 따뜻하다면 건조는 덜하나 수분이 바닦에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도 추운거보다는 덜합니다. 따뚯하면 가습기 틀면되지만. 추우면 가습기 틀어도 안됩니다.
나도 일본유학을 1월에 갔는데 정말 매일 울었다. 너무 추워서. ㅠㅠ 아무리 양말두개신고 옷을 껴입고 패딩을 입고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써도 기술사의 냉기가 구석구석 들어오는데 정말 엄마가 저절로 생각났고 따뜻한 온돌이 그립고 군대에서 혹한기훈련하는 동생 생각나고 그랬음.저절로 눈물나는 냉기..잊을수가 없다
유럽 추위, 오세아니아 추위...다 겪어봤는데 일본이 갑. 세계에서 겨울 실내 온도 제일 낮은 국가로 결과 나옴. 와아...진짜 배신감이 배신감이 ㅂㄹㄹㄹ 추위에 떨며 집에 왔는데 집이 더 추워ㅜㅜ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젤 맛있다 하며 살아왔는데 다 온돌 덕이였음을 일본에서 알게됨
진짜 옛날옛적 추억 이네요. 저도 방학때 외갓집 가면 증조할아버지 방이 그랬어요. 어궁이엔 커다란 가마솥에 소죽 방안 화로엔 밤 구워먹고, 고구마 구워먹고...밤하늘엔 수많은 은하수와 한여름엔 반딧불이 반짝반짝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이 있었던 시절...지금은 60대 중반의 할머니가 되었고 ..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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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ETPGW8YedIA/видео.html
온돌이 지리는게 공기순환임 따뜻한공기는 항상 위로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바닥으로 내려와서 따뜻해짐 유럽 벽난로 개추워
ㄹㅇ 공기 전체가 훈훈해짐
어후 라지에타 ㅎㄷㄷ
타국 난방 설비가 오지게 구린 건 설계가 잘못 되서고 실질적으로 열기의 순환은 벽난로나 어디나 다 됩니다. 온돌과의 극명한 차이는 2가지죠
1. 방바닥 전체 면적으로 온기가 올라오는 것이 아닌 한쪽 벽에서만 시작되는 온기라 열기의 확장성이 낮다.
2. 주거 공간 내부에 불을 때워야 하는 특성상 연기의 환기를 위한 구멍 즉 굴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로 인해 당연히 손실되어 외부 유출되는 온기가 많아 진다. 덤으로 주거공간 내부에서 불을 피우는 특성상 아무리 굴뚝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공기가 나오는 건 막을 수가 없다. 이건 기관지에 아주 치명적이다.
@@rayderray210 요즘은 난로대신 라디에이터 쓰는데 진짜로 바닥난방 없는 집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음
라디에이터도 공기순환은 되지만 바닥이 차기때문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까지 다 데울수는 없는거죠
일단 방바닥이 따뜻해야 집이쥬
신 벗고 들어가야 내집이고
발이 따뜻하면 끝
이거 레알 나도 저 형처럼 고시원산적있는데 바닥 차가우니까 개썅욕 나옴
이건 개쌉 인정ㅋㅋ
방바닥 차가우면 일단 노숙하는 기분이나 강제 켐핑 하는 느낌임
바닥이 차가우면 ㅋㅋ 수족냉증이나 몸 안에서 냉기 나오는 사람은 진짜 동상걸려 뒤질 듯
몸이 원체 차가운 사람은 이불 담요같은거 열 개씩 둘러덮어도 쌉추움,, 열기보존이 아니고 냉기보존;
난방비 무서워서 목욕할때만 키고 삼ㅜㅜ
온돌이 진짜좋은게 공기만 데워주는게 아니라 집 자체가 그냥 따듯해짐. 아무리 히터틀어도 겨울에 반팔 못입는데 온돌은 세게틀면 계절과 상관없이 여름처럼 반팔 쌉가능임 공기가 아니라 그냥 집자체가 데워지는느낌
난 팬티만...
집 자체가 데워지는 느낌이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전문가 말이 한국의 온돌(콘크리트나 벽돌등으로 바닥과 벽을 두껍게 만듬)은 축열기능이 있어서 바닥과 벽이 열을 품고 있다고 하더군요. 외국의 목조주택은 축열이 안되서 난방 끄면 바로 춥다고...
산속에 전통구들 집짓고 사는 분이 특히 커다란 바위들을 활용해 구들을 놔서 데우려면 하루종일 불 때야 하지만 한번 때면 온기가 오래 가서 일주일에 하루만 아궁이에 불 땐다고 하셨죠.
온돌의 장점이 단순한 바닥난방이 아니라 축열로 집자체를 데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마자여 저 반팔입구 있어요 ㅋㅌㅋㅋㅋㅋ
홈트하면 땀이나요 ㅋㅋ
김치와 온돌 물려주신 조상님께
감사할뿐입니다
연탄온돌을 사용할때는.많은사람이
연탄가스로 자다가 죽은사람도 많았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신.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불가능 할것 같았던
안전한 보일러 시설이 탄생한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수많은업적중
하나 인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한국의 온돌 시설을 세계가 부러워한다. 보일러 기술자들은 세계로 시장을
넓혀가면 대박 날것 같다.
@@모성덕-j9e그 이후에도 연탄가스사고는 있었고 연탄 사용을 안하게 된 이후로 없어진걸로 앎
@@모성덕-j9e에휴...그 연탄에서 온수보일러가 자리잡은건 80년대 중반이후다.전에는 아궁이원리로 쓰다가 가스중독으로 사고가 컸고...우상화도 적당히해라.니들과 북한 김부자일당과 뭐가 다르냐😂
@@모성덕-j9e댓글에 빠진게 니가 숭배하는 박대통령이 언제 죽은건지는 알고 있어야 내말을 이해 하지 않겠냐...😅
외국나가보면 온돌이 얼마나 감사스러운지 알게됨
멜번 클레이튼 살았었는데 목재로 지어진 집에 죄다 카페트 깔아놓고 난방은 히터식이라 공기 엄청 안 좋고, 건조하고,감기 잘 걸리고 좁나 추움.
일본요 ㅠ.ㅠ
집안이 워째 더 추운지...
ㄹㅇ.... ㅠ 큐슈살때.거의.영하로 내려간적도 없었지만 한국보다 더 추운 겨울이엇다
벽난로에 마시멜로 구워먹는건 좋았지만 추움 근데 한국 겨울만큼 엄청 추운건 아니라 그정도로 버티는것같음... 이라기엔 전 요즘 보일러키고 사는뎁 뭐징
뼈가 시리더라거요 ㅜㅜㅜ
외국 건물들은 엄청 화려하고 멋있지만 온돌이 없음. 한국 건물은 소박하게 생겼지만, 온돌이 있음. 발해가 한국 역사인 이유가 그들이 사는 집에 온돌이 있었기 때문. 온돌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온돌이 현재까지 쓰는
국가가 한국뿐인데
엄밀히는 한국문화는 아니고
받아들여서 주류문화가 되었죠.
원래 한반도부터 연해주, 알래스카까지
온돌문화권
@@TouchSonic4 엄밀히 한국문화가 아니라니 어디의 문화를 우리가 받아들인거죠? 온돌은 고구려도 사용했는데 고구려 근처 시베리아에 고구려만한 영향을 끼칠 문화권이 있었는지 고구려가 시베리아 알래스카에서 온돌문화를 받아들인건가요?
@@TouchSonic4 먼 개소리;
발해가 고구려휴손이라눈 증거는 이거말고도 많음.. 예를들면 . 모줄임 천장.
@@evrije 우리가 역사를 배울땐 고구려 발해 고려로 나누어 배우지만 정작 세 나라 모두 스스로를 고려라 칭했고 이것이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코리아라 불리는 이유이죠. 발해 건국왕은 고구려인 즉 고려인 대조영이고 스스로 스스로 국호를 고려라 칭했다면 말 다했죠. 발해란 그저 당나라에서 발해만 너머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발해로 국호를 하라며 발해왕으로 봉하는 중국식 외교죠 발해란 즉 대외용 국호였던겁니다. 일본과의 외교에선 고려라고 칭했기 떄문에 스스로의 정체성은 고려였을 것이 자명하죠.
일본예능에서 우리나라 가수 카라한테 자신있게 한국은 코타츠 있냐고 물었던 방송이 생각나네 ㅋㅋㅋ 맴버중 한명이 한국응 그런게 필요없다 방바닥 전체가 따뜻하다니까 개 당황하면서 놀라던데
코타츠 외에 밖은 개춥다고 ㅋㅋㅋ
그리고 그 다다미 인가 그거 뭐 쏟거나 하면 다 스며드러서 냄새 엄청 난다고 하더라구요 잘 관리 안되면 썩어서 벌레생기고
방바닥 전체와 집 전체가 따뜻한 느낌을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어서 말 해줘도 이해 못 할 듯..
코타츠를 어디에 비벼 ㅎㅎㅎㅎㅎ
@@shinwoori84
매운맛보게 고추가루에
비벼......
퇴근 후
따땃한 온돌에 지지면 잠이 솔솔~~
주의사항
꼭 씻고 누워야함! 다시 일어나기힘듦
대한민국 조상님들
세계 최고 조상님들 이십니다
막연하게 조상님들이 아니라
정확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다.
이전에도 연탄 아궁이는 있었지만.
나무때던것을 연탄으로 바꿨을뿐
구들장은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연탄가스가 구들장사이로 새어나와
많은사람이 자다가 죽어나갔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신 박정희 대통령
이 당시로는. 불가능할것 같았딘
연탄가스 사고 없는. 연탄 보일러를
개발하게 된것이다. 그후 기름보일러.
가스 보일러 로
캐나다사는데 겨울에 온기가 없으니 몸이 아프고 맘이 서글프네요..라지에이터는 그 근처만 따뜻해요
캐나다살때 라이에이터 미지근 ㅠ 전기장판 끌어안고 살았어요 ㅡㅡ에드먼튼에서…
@@슬기로운냥이생활-y9r 같은 에드먼튼이군요 ㅋㅋㅋㅋ 겁나춥죠 ㅋㅋ 전기장판서 못 나와요
어디에사시나요.. 저도 캐나다 사는데 보통 바닥쪽에 라지에이터 나오는데 그리고 10분뒤면 너무 더워서 나시입어요 전 캘거리에요 ㅋㅋ 그리고 요즘은 난방 틀지도 않아요
호주가 그렇게 추운 동네는 아닌데 뭐랄까 집에 온기가 없음. 엄청 춥지않지만 사람이 서서히 얼어간다는 느낌인데 바닥난방 없으니까 더 그런가봄. 진짜 바닥이 차가우니까 어디 따뜻하게 몸누일곳없음. 결국 한국에서 전기장판 공수 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해요. 집보다 밖이 따수운, 특히 옷 벗고 침대에 들어 갈때 곤욕 😆
그래서 신발신고 다님
근데 호주 브리즈번 가면 더워서 괜찮
멜버른은 시티 빼고 대부분 나무로 지어진 집에 바닥은 죄다 카페트에 히터식 난방이라 공기도 안 좋고 먼지도 많고 감기 진짜 잘 걸림 옷 껴 입고 자도 추워서 일어나도 개피곤함
사람이 서서히 얼어간다는 느낌~ 와닿아서 너무 웃겨요
아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 겨울에 추워디지는줄 ㅠㅠ
집 입주할때 가스 신청을 늦게해서 딱 하루 보일러 없이 자봤는데 진짜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음ㅠㅠ 이불 덮어도 춥고 뭘해도 춥고 덜덜 떨면서 새우잠 잠...
가스회사에서 전화해서,
내가 가스 밸브 연다고 하니 된다고하던데ㅎㅎ
완전공감... 저도 같은 경험해봤어요. 심지어 가구만 안들어오고 그냥 자도 된다고해서 누워자는데.. 진짜... 온돌이 없이 겨울에 잔다는게 그렇게 서러울수 없음요...진짜 느꼈어요 온돌의 중요성...
저같으면 찜질방 갔어요 ㅠ 서러워서 못잠 ㅠ 추워서 못잠 ㅠㅠ
아 그렇게 자면 잔거 같지도 않구 , 따뜻한 방바닥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아이스크림 먹거나 귤까먹는 행복 ㅋㅋㅋ
온돌의 위대함은 살면 살수록 느껴진다. 진짜 갑오브 갑👍🏻
미국에 온돌좀 대중화좀 시켜봐ㅠㅠㅠ 겨울마다 콧구멍 다찢어져서 아침마다 코풀면 피딱지가 한가득이여 눈은 얼마나 뻑뻐간지… 온돌이 진짜 우리조상님들의 지혜다
그건 건조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건조하다는게 수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대기중에 수분입자가 냉기로인해 고정되서 그런거랍니다..
겨울에 건조하더는게 그래서 그런거예요
즉 공간이 따뜻하다면 건조는 덜하나 수분이 바닦에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도 추운거보다는 덜합니다.
따뚯하면 가습기 틀면되지만.
추우면 가습기 틀어도 안됩니다.
다른 나라들은 난방비가 비싸서 부자들 아니면 온돌 설치를 못한다고 들었어요
전기, 가스요금이 너무 비싸고
설치할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거의 없어서
설치하는데도 인건비, 자재비가 비싸다고 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사는 선배는 집지으면서 온돌 깔더라구요. 자기는 이 집 팔기는 글렀다면서..
@@slee8601 저도 나중에 외국에 집 짓는다면 바닥에 보일러 배관 다 깔고 싶어요... 거기에 마룻바닥으로!!
밤에 이불 깔린 온돌에 자러 들어갈때 쾌감은 정말~~~
방바닥만 따뜻해도 윗공기 차가워도 살만하다는걸 캠핑가서 알게되었네요..
원래 두한족난 이니까 윗공기가 차야함
나도 일본유학을 1월에 갔는데 정말 매일 울었다. 너무 추워서. ㅠㅠ 아무리 양말두개신고 옷을 껴입고 패딩을 입고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써도 기술사의 냉기가 구석구석 들어오는데 정말 엄마가 저절로 생각났고 따뜻한 온돌이 그립고 군대에서 혹한기훈련하는 동생 생각나고 그랬음.저절로 눈물나는 냉기..잊을수가 없다
온돌방의 최대 단점! 겨울에 이불덮고 누워있으면 이불 밖으로 세상 나오기 싫음. 특히 예전 한옥집은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느낌이..ㄷㄷ
아...진짜...온돌없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1인....정말 따신 방바닥도 따신 공기 가득한 실내 온기도 넘 그립습니다..ㅜㅠ
우리조상들한테 감사하며 삽시다
침대가 있고 전기장판이 있어도온돌 없으면 추워서 못지냄...
발해가 짜장면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 증거.발해도 온돌이 있다.
외국나와 살면 첫해는 대부분 다 아프더라구요…
라지에이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여
온돌이 과학적이고 최고임.
찬공기는 바닥으로 가니까 정말 공기순환 ㄹㅈㄷ 그리고 등이 따셔야 진짜 따신거지
고시원에 보일러시설 없는게 충격ㅡㅡ 추워서 어찌 사셨나요..
ㅋㅋㅋㅋ 한국사람 다됐네요
온돌 없는 겨울은 진짜 죽을 맛임.. 아파트는 다른 집이 틀면 우리집이 안켜도 훈훈한 공기가 느껴지는데 주택이여서 그런 것도 없었음 시골 가면 할머니가 날 삶으려고 하시나 싶을만큼 온도 올려주던 게 그렇게 그립더라 ㅠ 한국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 귀여우시다
할머니가 날 삶으려고~ ㅋㅋㅋ 헨젤 그레텔 마녀도 아니신데. 귀엽
날 삶으려나 ㅋㅋㅋㅋ 완전공감 ㅎㅎㅎ
할머니 그립습니다~~~~
와 옛날 검게 탄 장판 아랫목에 두발 넣으면 찌릿찌릿 했었는데…
@@idolatom142 오.. 아시네요 ㅋㅋ 배우신 분
외국집에 온돌 깔려면 비용도 엄청 들어 엄두도 못내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기본 옵션이라 넘 조아~~
방바닥에 누워 뒹구는게 행복이지~
외국이라고 특별히 비쌀이유가있나~?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 ㅎ
온돌이 짱이다... 한국 집에서 온돌 고마운줄 모르고 살다가 외국에서 겨울에 라디에이터 틀고 자니까 눈물이 다 나더라... 쉽게 뜨뜻해지지도 않고 방바닥이 너무 ㅜ 게다가 엄청 추운곳도 아니고 겨울에 5도 이상 안내려가는 곳이었는데도 ㄹㅇ 너무너무 서러웠음
라디에이터 냄새랑 건조함 못 참겠어요ㅠ 숨막힘
한국의 겨울을 온돌없이 격어봤어?!?!
너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하18도에도 반팔에 빤스만 입고 있을 수있는 이유는 한국식 온돌보일러시스템 덕분이여.
진짜... 조상님들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넘버원 온돌ㅋㅋㅋ
내생각과 같네요 . 최고 자부심 느끼는 문화유산 입니다 ㅋㅋㅋㅋ
호주에서 친구네 갔는데 천장에서 따뜻한 바람나오길래 세상 멍청한 난방이구나... 생각함. 같이 갔던 동생은 호주가자마자 기관지염으로 입원까지 함;;
진짜 온돌 과학적이고 좋다. 근데 아궁이에 불때던 시절 친척집 갔는데 노란장판 다 태워먹고 이불도 태웠었던 라떼....
저희 마루에서 밥 먹는데 할아버지방 빨개서 놀랬는데 불이 올라와서 집다 탈뻔 했어요...ㅎㅎ 예전에 불때던 한옥집이었는데 다라이에 빗물 받아놓은거로 물뿌려서 불껐어요..ㅠㅠ 사람 방에 없었던게 천운이었지요
@@밀-n1y 헐 진짜 익을뻔 했네요
@@밀-n1y다라이ㅋㅋㅋㅋㅋ간만에 들어보네요
@@ejcofjeksk 네 정말 하늘나라 갈뻔했지요 ㅜ
@@bbokkumbabmaster8208 ㅎㅎ 정겨운 단어죠 다라이 ㅋㅋ
이 형은 왜 안늙어...
유럽은...바닥난방공사가 겁나 비싸서 카페트까는 거라고 들었슴돠...우리나라는 모든집이 바닥에 난방들어온다 하니까 놀라더라고요...
온돌도 아파트 온돌과 잘 깔은 단독주택 구들장은 또 다름..일산 처음 이사와서 추위에 늘 긴장해서 살았는데, 어느날 놀러간 회사동료 집에서 그 구들장에 누웠다가 잠들뻔. 몸이 얼마나 편안하던지..
맞아요 우리온돌 최고죠 👍
'자든가 말든가' 한국말 잘 하네
일단 여름겨울 기온차가 영하 17도에서 영상 35도 까지 나고 강원도 산간은 더춥다. 이정도 기온차에 습도차이, 폭설+장마 생각하면 굴뚝은 불가능이었지 않을까싶다. 우리선조들 만세
일본 유학생 시절 겨울마다 개추워서 힘들었음. 아침에 일어나먼 코가 시려움 ㅠㅠ
어릴땐 불피우고나면 아랫목 뜨거워서 윗목으로 기어 올라가서 자고 그랬음 ㅋㅋㅋㅋ 장판도 익어서 색도 다르고, 지금 집들은 균일한 편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온돌이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소리 처음들었을 때 진짜 외국엔 외계인이 살거나 겨울이 없나보다 했다...
당장 보일러 돌아갈 때랑 안 돌아갈 때 집안 공기 자체가 다름
바닥 보일러 없는 고시원은 진짜 고시원중에서도 정말 최악인데..
+ 전기보일러 있는 고시원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여러분 우풍도 잘들면 환장콜라보로 보일러 켜도 켠 느낌 1도 없고 ㅈㄴ추움 근데 전기세는 폭탄임 ㅋㅋㅋ 바닥에 러그도 깔아뒀는데 러그 들추면 전기장판 끈지 1시간 후 쯤 되는 미지근한 온기만 느껴져요 추워서 침대밖으로 잘 안나감
저녁에만 켰는데도 전기세 10만원 넘게 나와서 이돈이면 스벌 다른집 구했지 싶었음.. 단기로 2달 산거라 버텼지 년단위 계약이었으면 ㄹㅇ 끔찍
ㅇㅈ달에 25안 고시원도 보일러 잇던디
언제부터 저 외국인 들이
온돌맛에 빠진거야 ㅋ~
온돌의 열효율은 정말 최고죠,...살짝 틀어놓기만 해도 한겨울에 밖에 추운지 모르고 살수 있을정도..
독일에서도 요즘 온들집을 많이 짓는다고 하네요.
우리조상님들 과학적이면서 보온이 잘되는 온돌을 어찌 아셨는지..
히터가 거실에 없어 너무 좋다고 하시는 외국인들 보고 제가 뿌득..ㅎㅎ
군대 라지에이터 생각나네.. 부실공사라 온돌은 안돼고, 겨울내내 내무실에서 자는데 침낭안에서 자는데도 추워서;;;
ㅋㅋㅋ온돌을켜서 ㅋㅋㅋ보통 보일러를 켜라하는데
세데 차이나네 ㅋㅋㅋㅋ
구들이 차다 아궁이 불좀때
@@염명구세대임
유럽 추위, 오세아니아 추위...다 겪어봤는데 일본이 갑. 세계에서 겨울 실내 온도 제일 낮은 국가로 결과 나옴. 와아...진짜 배신감이 배신감이 ㅂㄹㄹㄹ 추위에 떨며 집에 왔는데 집이 더 추워ㅜㅜ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젤 맛있다 하며 살아왔는데 다 온돌 덕이였음을 일본에서 알게됨
여기서 퀵 포인트는 친구가 없으면 햇을때 리얼 표정 ㅋㅋㅋ
왜미국은도대체 온돌을 안놔주는거야ㅑㅑㅑ 추워디지겟네
미국도 요즘 온돌 많이 해요. 비싸서 그렇지.
일본도 마찬가지죠
온돌은 한국밖에 없을거에요
뉴욕 가서 9월달 에 이십여일
한인타운근처 에서 방안공기춥고 아침일어나면
으 온몸이 그러다 샌디에이고
조카집 목조주택 양털깔린
매트리스는 차가워도 공기가
그나마 살만했음 한낮에는
덥긴 무자더움
오히려 우리나라의 아궁이 온돌을 현대식 온수 온돌로 진화 시킨건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였습니다. 그게 보일러와 같이 역으로 우리나라로 들어온거고요. 미국은 카페트와 신발 문화가 보편적이라 따로 시공해야 하기때문에 비쌈.
전기 온수기에 순환모터만 달아 난방라인 직접 까세요..ㅋ
보일러 아무리 틀어봐야 외풍 세게 들어오면 헛빵임.
아파트는 외풍만 잘 막아도 난방 안 해도 됨.
왜? 아래, 위, 좌우에서 보일러 틀어줌. ㅋㅋㅋ
층간소음 복수로 겨울에 창문 다 열어 놓고 문잠그고 나가버리고,
월세방에서 살았다는 글도 본 적 있음.
온돌이 정말 대단하다는 건... 유럽의 내노라하는 거대하고 사치스런 왕궁들도 겨울에 실내에서 포도주가 얼 정도로 개추웠다는 거.
그런데 우리나라의 온돌은 고대 삼국시대 이전부터 있었다는 사실.
어릴적 할아버지 사랑방에 사촌들 모여서 논적잇엇는데
소죽 끓일때부터(보통 5)시쯤임 불을 떼니까 8시되면 전성기임 그냥 ㅋㅋㅋㅋ 바닥에 발을 못뎀 애들끼리 바닥에 용암이니까 바닥에 발데는 놈 지는거라면서 이불밟기 놀이 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옛적 추억 이네요. 저도 방학때 외갓집 가면 증조할아버지 방이 그랬어요. 어궁이엔 커다란 가마솥에 소죽 방안 화로엔 밤 구워먹고, 고구마 구워먹고...밤하늘엔 수많은 은하수와 한여름엔 반딧불이 반짝반짝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이 있었던 시절...지금은 60대 중반의 할머니가 되었고 .. 아련한 추억
몇년전 새아파트로 이사했는데
화장실 바닥도 난방이 되는것에
충격 먹음
우리집 화장실부터 온돌 라인이 올라오는데 변기물이 마를 정도로 뜨거워요..
@@SForce7 ㅋㅋㅋㅋ개뜨거울 정도군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사는데 여기는 히트펌프를 많이 씁니다. 겨울에 밖에 날씨 좀 좋은 날은 집안이 더 춥다는 사실 ㅠㅠ 저도 한국매트 사서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ㅎ
그러고 보니 온돌이 없는 한국 집은 상상을 못 하겠군
조상님 감사합니다
겨울에 아제르바이젠 갔는데 라지에다있었는데 한국 온돌하곤 달랐다 춥지는 않아도 바닥은차가워서 온집바닥에 카펫깔려있는데 청소기만 돌리고 닦지도 못하니 찝짭했다 한국 온돌이 짱이다.
So interesting to see four individuals who speak four different languages, communicating in one common language, Korean.
우리나라는 집안에서 동사자는 잘 발생안하지만, 일본 도쿄지방에서는 온돌없이 생활하는 다다미집에서 사는 사람들에서 동사자가 현재도 많이 발생한답니다.
요즘 늦가을인데도 날씨가 포근?해서 집에가면 잘때도 보일러 안돌리고 있어도 안춥듼데..근데 그 서늘함이 싫어서 보일러 돌림 공기가 따땃 해야 피곤한 게 사라지는듯. 유럽여행가니 겨울에 라디에이터로 살던데 오래살면 몸이 움츠러들ㅇㅓ 병이 날듯
온돌이 온풍기보다 연료비가 더싸 더운물도 쓰고 난 온돌없는 가정집은 없다고생각하는데?
난 늬가 바보라고 생각 하는데?
온돌은 다 있지만, 연료는 다를 수 있죠. 도시가스, LPG, 연탄, 기름.. 저는 어릴때 연탄은 써봤지만.. 계속 수도권에 살아서 그런가 지금은 계속 도시가스임. 확실히 온돌이 전체전으로 따시죠.
@@park56935 아니 너가 바보. 그럼 벽난로에 나무사서 떼던가. 기름넣고 히터나 돌리던가해. 없어봐야 알지. 에휴..
아파트같은 일반가정집에 온돌이 있는집이 있나요?
@@gkfngkfn95우리나라 보일러 원조가 온돌이라 다들 그렇게 부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첨에 헷갈렸어요
조상님 감사합니다 K온돌 ㅋㅋ
일본삼
침대와 고타츠 밖으로는 일절 안 나가고 싶음 씻으러 가기도 싫음 뜨거운 물 맞기 전에 얼어죽을거기 때문에
다른분들 추억댓글 읽다보니 잊고있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방이 너무 뜨거워서 무조건 까는 이불은 사극에 나오는것처럼 엄청 두꺼웠고..ㅎㅎ 아궁이 앞에서 불장난도 하고 들여다보는것도 재밌었는데. 쓰다보니 할머니집 앞 동산 태워먹은것도 떠오르네요 산소도 있었는데 큰일날뻔…
겨울에 한 추위 하는 폴란드 사람이 추워서 울 정도인 한국의 겨울
온돌은 REAL 과학이다.
외로울때 뜨끈한 방바닥에 이불덮고 푹 자면 좀 나아짐!!!
일본 일반집에서 자본 적 있는데 4월인데도 엄청 추웠음
온돌도 온돌인데 샷시 개쩌는 것도 한몫함 당장 옆동네 일본만 가봐도 한국 샷시가 개오지는 기술이구나 느낄수있음 ㅋㅋㅋㅋ
지금 온돌 보일러 돌리고 침대 전기장판 뜰고 몸따뜻함 천국이다 ㅋㅋ
외국 집 바닥이 카페트인 이유가 있습니다... 위생상 마루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하며 마루인 집을 짧게 대여 해 살았는데 라디에이터 틀어도 바닥 한기가 말을 못해요
양털깔린 집에서 살았는데 청소도 안하고 짱더러워요.. 집 오면 실내용 신발 신기는 하는데 외출용 신발도 잘 돌아다님 근데 그 바닥에 맨발로 밟을때도 있고 그냥 앉을때도 있음 끄어
@@계정-d5j 호흡기에 특히 안좋겠네요
11월에 신혼여행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1-2월에 이탈리아 스페인 배낭여행 다녀와서 온돌과 국물 음식이 겨울에 갑이라는 걸 뼈시리게 깨닫게 됨.
11월에 유럽 놀러 갔을때 저는 핫팩을 수십개 가져가서 침대에 깔고 잤어요 ㅋㅋ
시골가면 아궁이 불 때우면
노곤노곤 익어가는 기억이
이젠 추억이네
요즘 시골도 최첨단 야뚜라미 거꾸로 타는 보일러 설치됐걸랑.. 한편으로는 아궁이 불장난? 못해서 아숩😅
겨울을 겪고 나면 온돌이 왜 지리는지 알게되지.
멕시코 겨울 기껏해야 5도 정돈데 개춥다ㅋㅋㅋㅋ
온돌 굳이 필요있나? 라는 말에
헤엑- 한국의 겨울을 온돌없이 겪어봐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겨울 한국보다 따뜻한데 집은 뒤지게 추움 ㄷ
일본은 다다미라고 가운데 이불덮고
모여서 앉든데.
딱 그지리만 따뜻하다고함.
@@kychoi5590 그건 코타츠. 다다미는 바닥에 까는 나무돗자리 같은거
40년 전에 놀러갔던 일본 겨울이 디지게 추웠다고 울 엄니 일본 얘기만 나오면 학을 떼신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10도 안팎이라도 들었는데,진짜 집에서 얼어죽는 사람도 있다고
일본은 집에 단열제를 제대로 안해서 그럼 ㅋㅋㅋ 겨울보단 여름에 시원하게 하기 위해 지어진 집들이라 바닥 보일러가 있긴 한데 대부분 비싼 고급멘션에만 설치를 많이 함ㅋㅋㅋ
옛날식 진짜온돌을 격어봐야. 진정한 맛을 알텐데. 진짜 최고임
난방비 무서워서 한국도 뜨거운 온돌 힘들어요. 나라를 일본처럼 만들고 있는게 기가 참
바닥 보일러 없고 천정 시스템 냉난방기만 있는 오피스텔 사는데.. 한겨울에 실내온도 3도임...ㅜㅜ 전기매트 켜고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잠.. 입김나와ㅜㅜ 히터로 실내온도 18도까지 올려놔도 끄면 급속도로 떨어짐..ㅜㅜ
온돌 최고 보일러 최고!!!!!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친구 없으면?이랰ㅋㅋ
친구없으면ㅋㅋㅋㅋ 갑자기 뜨끔한듯합니다ㅋㅋㅋㅋㅋ😂
사회성결여인가ㅋ 저기서 저런말을?
@@Sal_love읏자고 한말에.. 당신 사회성 결여인가요??
@@Sal_love 본인한테하는말인가
온돌 없는집의 단점은 추운것보다 너무 건조함.... 온풍기틀면 너무 건조해서 목하고 코가 너무 답답함
세계인들이 극찬한 조상님들의 지혜...
랩하는 프셰므🤣👍
겨울에 반팔티에 반바지 입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지 ㅋㅋ 그만큼 온돌이 대단함...
어디든 다 온돌이었음 좋겠다.
그렇게 위대하면 보일러 가스비 좀 내려줘…
난 이해가 안되는 게, 고대 로마에도 온돌 형태로 건물 바닥을 데우도록 만들어진 목욕탕 유적이 있는데 왜 그 후 유럽에는 그런 방식이 전수되지 못하고 싹 사라져버렸는지 모르겠음.
추운날 밖에 있다 집에들어와서 따뜻한 바닥에 이불덮고 누우면...크~~~~~~
미국도 요새는 젊고 잘사는집 위주로 온돌 늘어나는 추세임 근데 외국은 온돌시공 비용이 단독주택의 경우 최소 5천 더 들어서 잘사는집들만함
나두 전기장판 없이 보일러에만 의존하며 살다가 침대에 전기장판 놓으니 신세계 난방해도 전기장판 같이 쓰면 난방비도 훨 절약됌 굳이 바닥만 따뜻하면 되는데 전체를 난방할 필요 없을땐 최고인듯
겨울이 일본갔다가 너무 추워서...이불이 산만해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셰므 너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