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이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를정도로 변덕이 심했고, 불같이 급한 부분도 있었고, 절대 왕권만을 추구하는 고집이 있는데다, 무엇보다 현명함이나, 지혜가 너무 부족했던건 아닌지....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서인과 남인을 장기 판위에 주무르기위해, 두 마누라를 이리저리 휘둘러버린 어리석음.....게다가 장희빈에게 장자까지 나왔는데도, 마침내는 장희빈을 죽임으로써, 내가 세자의 모후도 죽이는 사람인데, 너희들 신권이 뭐 대단하다고, 나한테 함부로 행동했다간 다 죽는줄 알아라는 식의 엄포, 정말 숙종, 알고보면, 너무 무지하고 잔인한 왕이였음, 그외로 인현왕후는 사씨남정기니, 인현왕후전으로, 백성들에게 모든지 장엄하게 추대되는 이미지였지만, 장희빈은 왠만한건 뒤집어 씌우고, 모략 당하고, 친인척까지 다 몰아다 역적으로 몰리고, 백성들한테 무시당할만큼, 온갖 계책으로 덩탱이 씌워버린 그 시대 사람들이 잔인함도, 배제할 수 없을것 같음.
그때 경종 나이가 12~3 살 정도 됐을 때인데 아마 어느 정도 상황을 인지할 나이고 어머니가 죽기 까지의 과정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아예 모르다가 갑자기 알게 되면 충격의 여파가 크지만 그 과정에 함께 있었다면 (물론 그것도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정도의 충격이었겠지만) 아주 어린 나이가 아니라 결국은 서서히 받아 들였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희빈이 세자 자리 잘 지키라고 다독였거나 본인이 속으로 결심을 했을 수도 있고... 또한 연산처럼 왕권을 마구 휘두를 수 있는 시대 배경도 아니었죠
林哲旻 글쵸 장희빈. 인현황후 그리고 숙빈 최씨 다 한 남자를 위한 일개 여인으로서의 인간의 본능적인 질투와 욕심 그것이 한 남자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이 된것이고 정희황후나 인순대비 문정왕후 명성황후처럼 조선역사 이 사대에 악영양은 남기지 않았기에 악녀라고 칭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역사는 승자의 몫이니까
@@이동연-c6d 오 이런.. 그렇지만 영정조 때도 정치판은 개판이었던지라.. 어찌보면 어쩔 수 없던 선택이었을지도.. 다만 왕족이 군권을 가지는 것이 불법이었지만.. 영조가 아들 사도새자를 저기 북쪽 최전방으로 보내서 선전관 따위로 삼아 군의 사기를 이끌어 내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영조는 ..... ㅎㄷㄷㄷ 조선 왕통으로 들어가면 이미 인륜이고 천륜이고 없음... 태종은 영조에 비하면 정이 넘침.. 그렇게 왕권을 위해 다 처죽였어도 정작 가장 큰 위협인 큰아들은 애정했다고 함.. 뭐 역사엔 없지만 만약 양녕이 한양으로 들어오면 바로 죽여버리라고 고명대신에게 몰래 남겼을수도 있지만ㅎ
숙종은 경종에게서 두 명의 어머니를 빼앗았죠. 인현왕후도 경종을 친자식처럼 아끼며 경종에게 유서까지 남길정도로 애정이 희빈 못지 않았는데 숙종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생만 하다 인현왕후는 34살에 죽었고 적모의 장례를 치르는 도중에 생모는 어명으로 자결해야 했으니 한꺼번에 어머니를 두번이나 잃은 경종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왕권강화라는 목표 하나 때문에 수없이 많은 신하들을 환국으로 죽여댔는데(조선왕중 신하들 제일 많이 죽인 왕이 숙종임.) 막상 본인이 후사로 남긴건 어미가 죄인으로 죽은 아들.어미가 천하디천한 아들.이 둘밖에 없음. 진정 숙종이 아들들이 제대로 왕노릇하길 바랬다면 희빈장씨를 죽이지 않거나,아니면 그냥 세자를 연잉군으로 바꿨어야 했음. 이 둘을 다 하지않았으니 본인은 당파위에 군림하는 왕이었지만 후세 왕들은 특정 당파에 일원으로 전락해버림.
장희빈이나,인현왕후에 대해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장희재역시 폭군은 아니라고하고 취선당에 신당을 차린것도 저주를 하려는것이아니라고 하던데... 어쨌든 인현왕후 쪽에서 쓴 내용이다보니 당연히 장희빈을 나쁘게 그릴수밖에 없었다는... 사약을 받을때도 저렇게 발악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희생된것도 모자라 악녀로 길이길이 남는다는게 좀 씁쓸한 생각이드네요...장희빈,경종... 비운의 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인현왕후도 장희빈도 패자... 승자는 숙빈최씨 무수리의 몸으로 훗날 아들 영조가 오랜기간 왕위를 이어갔으니
장희빈을 악녀라고 사람들이 비난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겁니다. 왕이 이뻐하는데 뭐하러 악행을 저질렀을 까요? 서인들의 모함으로 일이 커지고 남인들을 쫒아낸 서인들의 입장에서 기술했기에 그랬을 겁니다. 사실 이쁜여자가 마음씨도 고운 경우가 많거든요. 항상 이쁨을 받기 때문에 못된 짓을 할 필요가 없이 자라거든요. 그에 반해 못생긴 여자는 평소에 핍박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인형왕후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이쁘고 착한 장희빈에게 질투를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애도 못낳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참고로 원래 정부인은 가문들 끼리 얼굴에 관계없이 남녀를 이어 혼인을 시키는 방식이었기에 인현왕후는 못생겼을 확률이 크고요. 후궁은 왕이 마음에 드는 이쁜 여자를 직접 고르기 때문에 장희빈의 얼굴은 진짜 이뻣을 겁니다~~
실록을 보면 장희빈이 자신을 다시 재입궁 시켜준 은인인 인현왕후에게 큰 죄를 범해 매를 맞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야사처럼 악독하거나 악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인현왕후에게 한 행동을 볼때 착하다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인현왕후가 나쁘다는 정사의 기록은 없습니다. 오히려 인현왕후는 복위된 후로도 중전으로써의 입지가 약해서 취선당 소속의 궁녀들이 마음대로 내전을 드나들며 교태전의 창문을 뚫어 염탐당할 정도로 허울뿐인 왕비였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장희빈이 아닌 장희재의 짓임이 밝혀졌지만 어쨌든 희빈측의 세력에 핍박을 당한게 사실이며 희빈이 악녀라는 것도 역사왜곡이지만 그렇다고 희빈이 착하고 인현왕후가 마음이 삐뚤어졌다는것도 역사왜곡입니다.
@@안동소년공 실제로 장희빈의 오빠 장희재도 숙종과 하는짓이 똑같은 쓰레깁니다. 숙종처럼 정실부인을 내쫓았거든요. 장희재는 숙종처럼 첩을 정실부인으로 앉혔습니다. 그러고는 정실부인을 첩으로 만들어서 첩이 된 정실부인이 장씨집안에 한이 맺힌 나머지 나중에 장희재가 저지른 짓들을 실토해서 복수하고 죽습니다
역사는 승자 승으로 씌여졌을것임이 분명하고 장희빈은 성격이 조금 급한성향이 있지만 악녀는 아니였다는게 재조명되고있음. 저당시 서인들이 장희빈 남인들을 끊임없이 견제했기에 결국은 장희빈을 사사시키기에 앞을서고 앞서 연산조의 비극이 일어날까봐 경종은 서인들쪽에서 독살을했을것이고, 결국은 서인편이 만들어낸 최숙빈의 아들을 왕에 등극시킨것이다 ~~ 무속인을 불러들여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건 장희빈을 모함하여 줏대없는 숙종으로 하여금 사약을 받아내게끔하기위해 서인들이 꾸며낸이야기라고 합니다..
희빈이 악녀가 아니고 억울하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은데 인현왕후가 인현왕후전에 묘사된것 처럼 어질고 선한 여인이었다는 객관적 기록은 없지만 희빈이 불여우짓한 기록은 실록이나 연려실기술 등에서 수두룩하게 나옴. 얼굴 이뻐, 왕이 끼고 돌아, 대비 대왕대비 차례로 다 죽어, 중전은 애 못낳아... 희빈 같은 여자가 과연 그 상황에서 코 안들고 겸손했으면 과연 숙종이 환국까지 초래하면서 골아프게 폐위시켰다가 복위시켰다가 강등시켰다가 나중에는 세자의 어미를 자결하라 명하는 골아픈 짓을 했을까? 그래도 한때 청춘을 바쳐 사랑한 왕의 여자인데 얼마나 정떨어졌으면 세자의 어미를 중궁전에서 끌어내려 빈으로 강등시키고 급기야 자결하라고까지 했을까. 어떤 경우가 됬든 희빈이 악녀 불여우인건 맞음.
인현왕후가 서인 들이 더 미화하긴 했어도 착한편은 맞는거 같아요 서인들은 극성맞긴 한데 인형왕후가 희빈 장씨 쫓겨나 있을때 첩인데도 궁으로 데려오자고 하고 희빈 장씨가 들어와서 인현왕후 총애 못받는다 놀리니까 종아리 치긴 했는데 그정도면 양반이고 나중에 폐서인 되고 난뒤 복위해서도 희빈 장씨 괴롭힌다거나 그랬단 기록은 없고 경종은 희빈 장씨 아들인데도 이뻐 했다고 하던데 보통 여자 같으면 복위해서 복수하고 경종도 엄청 구박했을듯 문정왕후 경우 계모인데 엄청 구박하고 인종 독살했단 소문도 많고 명성왕후도 후궁한테 난 자식들 다 미워하고 쫓아냈음
희빈이 딱히 악녀는 아닐거에요. 인현왕후한테 큰 죄를 지었으나 인현왕후한테 매질을 당하는 벌도 받았고 그 이후로는 죄를 지었다는 기록이 없죠. 착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악녀까진 아니고 야망있는 여자정도일듯 해요. 물론 인현왕후가 정치적인 라이벌의 아들인 경종을 친자식처럼 여긴걸 보면 대인배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장희빈이 악녀라 하기에는 인현왕후처럼 숙종의 장기말 정도로 보는게 맞죠. 장희빈이 죄가 있어서 죽은게 아니라 숙종이 환국으로 피를 본 대신들의 분노를 잠재우고자 희빈을 방패막이로 내세운거거든요
그건 드라마속 장면일뿐 장희빈은 그리 못되지 않았슴 아들 경종이 세상 착한 사람 이었음 영조도 사랑했고 이복동생 연령군이 20살 나이에 죽었을때 슬피 울었다고함 인현왕후 편은 많으나 장희빈은 핍박을 많이 받아서 인현왕후 보다는 좀 덜 착했다고 생각함 희빈의 아들 경종을 사랑한 인현왕후는 착한왕비였던거 같음
@@로버트레드포드-p6y 10월 3일, 숙종은 인현왕후를 감시하고 저주의식에 동참한 장씨의 시녀 숙정 ・ 숙영 ・ 축생 ・ 오례 ・ 자근례 등을 친국한 다음 군기시 앞길에서 참형에 처하고 노비 철생은 당현에서 죽이게 했다. 또 이수장과 정이 ・ 신월 ・ 순례 ・ 열이 등 장씨가 부리던 무당과 시녀들을 모조리 형조에 이송해 처벌토록 했다. 중전이 병에 걸린 2년 동안 장희빈은 한 번도 문병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칭할 때 중궁전이라 하지도 않고 반드시 민씨라고 했으며 요사스럽다는 말까지 했다. 또 취선당 서쪽에 몰래 신당을 설치하고 매양 2, 3인의 비복들과 더불어 사람들을 물리치고 흉악한 저주의식을 행했다. 실로 참을 수 없는 일이다. 10월 10일, 드디어 장희빈이 사약을 마시고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녀의 나이 43세였다. 그녀는 어쨌든 세자의 생모였으므로 숙종은 예조에 명하여 상례를 간략히 치르게 하고 관을 선인문 밖으로 내보냈다. 10월 27일에는 호가호위하던 장희빈의 오빠 장희재가 군기시 앞에서 목이 잘렸다. 장희빈의 시신은 1702년(숙종 28년) 1월 양주 인장리에 묻혔다가 1718년(숙종 44년)에 불길하다는 이유로 광주 진해촌으로 이장되었다. 장희빈의 대빈묘는 1960년대 초 도시개발의 광풍에 밀려 고양시 서오릉 경내로 이전되었다.
문짝을 떼서 꼼짝 못하게 하고 입을 강제로 벌려 사약을 들이 부었다는 데 그런 기록이 어디에 있슴? 인현왕후는 희빈에게 매질 했다는게 기록에 있다고 모두 알고 있는데 중전이 후궁 에게 매질 한 경우 가 또 있는건지 그래두 장희빈 보다는 인현왕후가 덜 못됐고 조금 더 착하다고 썻음 수문록이란 책에는 희빈이 사약 먹고 바로 시체 썪는 냄새가 진동했다고 하는데 그기 말이 되는 소리 임? 모두 다 서인 인현왕후편 희빈 편은 부리는 상궁 나인들뿐이 었던 현실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황후들의 불로장생 비법은 젊은 남자와의 성생활?! 금단의 사랑을 나눴던 역사 속 황후들 모음집🗂️](http://i.ytimg.com/vi/_VEYb8ufCuw/mqdefault.jpg)
 죽어서도 숙종과 함께한 4명의 왕비들](http://i.ytimg.com/vi/0ipfiuT6RY4/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역사저널 즐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재미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_^
후궁을 중전으로 올리지 말라는 명령은 희빈장씨에 대한 후회보다는 이후 권력을 갖게 될 최무수리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판단도 있는데, 꽤 설득력 있는듯
하지만 처가 권력은 끝내 막지 못하고 세도정치가 열리죠.. 태종이 고아를 중전으로 한다는 국법을 마련했어야...;;;
최무수리 보다는 영빈김씨가 더 설득있어요!!
그때 까지만 해도 연잉군이 왕이 될 상황은 생각 할 수 없을 때이니 거기다 배경이 한미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숙빈 최씨를 겨냥 했다기 보단 집안 빵빵한 영빈 김씨를 겨냥했다는 설이 있죠
실제로 숙종이 영빈 김씨를 되게 싫어했다고 하고
ㅂ
숙빈최씨는 천민출신이라 중전 못 올라가요
희빈장씨는 그래도 양반은 아니었지만 중인출신에 부자집 딸이라 가능한거구요
영빈김씨때문에 숙종이 그런 법 만든걸로 알아요 엄청 미워했거든요 숙종이
정치의싸움에희생됀.가련한 두여인
두분다 슬프다
이 프로그램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바뀐 역사저널 그날 재미없어요. 예전 역사스페셜이 재밌었어요. 제발 좀 바꿔주세요.
완전 사극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역사인물에게 인터뷰. 신선해요~~~ 시대에 맞게 방송은 바뀌니까요. 저는 역사저널 그날을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욤^^
왜 요즘 이상한 각색 역사 드라마 나오고 싫은데. 오히려 이런 방송이 좋으니 제발좀 만들어주먄 좋겠네.
그거 진짜 전파낭비 그날 나옴채널돌려요
역사저널 그날은 김일성 찬양하고 박정희 이승만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어용프로그램이 된지 오래
@@user-bg5cj9pp9c 다까끼 마사오랑 런승만은 친일 왜국노 새끠인건 맞지
참 지금보니 단순 두 여자간의 싸움으로 만들고 숙종은 잘도 빠져나갔음 알고보니 두 사람은 숙종의 자기권력유지하기 위해 이용당한것뿐
조선에왕드이무능한건근친혼사로인한것
완전팩트
뭔가 둘다 불쌍하다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하고 그런게 없는거 같음 그냥 집안에 이용당하고 정치에 이용당하고 권력에 이용당하고..결국 둘다 피해자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죄라면 한 남자를 너무 사랑한 죄이겠죠. 그것이 질투심을 일으킨것이고. 결국 한 남자를 위해 장희빈 인현황후 그리고 ㄱ빈 최씨까지 세 여인의 운명이 허공에 부서지는 명이 된 같아요
@@박윤채-o2u ㄱㅋ444ㄱ
74
@@박윤채-o2u ㅂㅂ7ㅂ7ㅂ77ㅂㅂ77ㅂ77777777777774
@@박윤채-o2u ㄱㅂㄱㄱㅍㄱㅂㄱㅍㅂㄱ4ㄱㅂㄱㅂㄱㅍㅂㄱㅂ7ㄱㅂㅂㄱㄱㄱ7ㄱ7ㅃㅍ7ㅂㅋㄱㅂㅂㄱ7ㅍㄱ44ㄱㅃㄱㅃㄱㅍㄱ7777ㅂ
인현왕후 역 연기자의 목소리 정말좋아요
역사의 라이벌 임진왜란 이순신, 세종대왕, 세자 양녕대군 갈등, 세자 사도 갈등, 폭군 연산군(갑자사화, 기묘사화, 중종반정), 광해군 인조반정, 병자호란/남한산성 등 올려주세요!
숙종 냉혹하네 경종이 얼마나 상심하고 오래 살지 못한지를 알 거 같다. 어머니를 죽이는 비정한 아버지를 얼마나 증오하며 컸을까.
숙종은 나쁜 놈 살인자다.
독살이 맞아요.
역사는 승자승으로 씌여지기때문일거임
연산조때의 비극이또다시 일어날까봐
경종을 독살,
최숙빈아들을 왕으로 삼았음
숙종이 줏대가 없는왕이였으니~
환국을 두번이나 반복했던 왕..
@@행복-h7f ,
@@행복-h7f
..
궁금이란 단어가 이런 유래가 있었군요
숙종은 다혈질에 변덕스런 왕이었다.거기에 희생된 두 여인...
김 혜수 의 장 희빈 인 것 같다
장 세동 그 아들
재원 이 때 제작
장 씨 만 드러난
극 혜수 는 사약
을 쌍화차 로 먹 었 다고 이실 직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권력에 두 여인을 희생시킴.
숙종도 이해되고 인현왕후 희빈장씨 모두 이해가 된다. 시대상황이 그렇듯 ....누구를 탓하랴? 존재 그 자체가 숙명이로구나. 역사에 승자도 패자도 악인도 선인도 없다.
여인의삶으론 인현왕후가 너무 안쓰럽네요
@@아침설경ㅈ 0:46 0:46
인현왕후, 장희빈 모두 서인과 남인, 노론과 소론을 견제하고 숙종의 왕권 강화를 위한 환국정치의 도구 였죠.
ㅣ
치사 뽕짝하다
저 때 한복 너무 예쁘네 저고리가 허리쯤 오게 긴데 색깔도 고전적인 미가 돋보이고 갠적으로 요즘 한복보다 저 한복들이 더 예뻐보인다
장희빈의 죄는 사약까지 받을정도는 아닌데
당파싸움에 말린거고
숙종은 권력강화와 당파싸움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표시로 장희빈을 죽임
장희빈도 억울한게 죽은후에 자기 아들을 곶아로 만들었다는 누명을 씌운채 욕을 먹었다는 것이다... ㅜㅜ ㅠㅠ
그겨 야사임
숙종은 어떻게 저렇게 비겁하고 비열할수 있는지 한때 끔찍히 사랑하고 자식까지 낳고 같이 산 아내를 저렇게 죽일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너무 비정하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 전 와이프 두 명의 목을 썰어버린 영국의 헨리 8세랑 비교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숙종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구
당시 정국을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성정이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를정도로 변덕이 심했고, 불같이 급한 부분도 있었고, 절대 왕권만을 추구하는 고집이 있는데다, 무엇보다 현명함이나, 지혜가 너무 부족했던건 아닌지....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서인과 남인을 장기 판위에 주무르기위해, 두 마누라를 이리저리 휘둘러버린 어리석음.....게다가 장희빈에게 장자까지 나왔는데도, 마침내는 장희빈을 죽임으로써, 내가 세자의 모후도 죽이는 사람인데, 너희들 신권이 뭐 대단하다고, 나한테 함부로 행동했다간 다 죽는줄 알아라는 식의 엄포, 정말 숙종, 알고보면, 너무 무지하고 잔인한 왕이였음, 그외로 인현왕후는 사씨남정기니, 인현왕후전으로, 백성들에게 모든지 장엄하게 추대되는 이미지였지만, 장희빈은 왠만한건 뒤집어 씌우고, 모략 당하고, 친인척까지 다 몰아다 역적으로 몰리고, 백성들한테 무시당할만큼, 온갖 계책으로 덩탱이 씌워버린 그 시대 사람들이 잔인함도, 배제할 수 없을것 같음.
전주이씨dna의 특별함 아닐까요?
참나.권력싸움은 항상 피튀기는 것인데 현대인의 사랑타령을 집어넣으니...빈번한 사화와 궁중의 혼란을 보면 그당시 정세는 ㄱ판이였음.다들 거기서거기에요
삼종의 혈맥이자 적장자의 적장자였던 숙종은
정통성을 바탕으로 유학의 거두 송시열도 죽이고
왕비도 맘대로 갈아치우니 그가 얼마나 왕권
강화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견미리(다른 장희빈에서 숙빈최씨 역할함)
전남편 임영규씨는 저 시대에 거의 80 억원을 날렸었다고 합니다.
요즘ㅇ같으면 8000 억원?
중전자리는 언제 짤릴지 모르는 비정규직 극한직업
왕의 사랑을 받지못하면 목숨까지 위험하다
처첩들은 숙종에게 바둑돌 여기두었다 저기두었다 지맘대로 ~
중전은 원래 한번 책봉되면 어지간 해서는 안짤리는 철밥통입니다. 유교에서도 조강지처(본처) 쫒아내는건 금기였죠 이런 나라에서 폐비를 한다? 당연히 무리수였습니다 숙종이 인현왕후 폐비한 시점부터 여론은 좋지 않았죠
숙종은 이런 여론 개무시하고 폐비를 진행한거죠
정말 지금하는 kbs역사프로 너무하다.
패널들 나와서 히히덕거리며 만담ㅜㅠ.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역사의 라이벌 부활해라
개끌빠는거즤
케베스 홈페이지에 의견 청원을 모읍시다ㅡ
경종은 눈앞에서 어머니가 사약 받는걸 봤는데 연산군 처럼 폭군 안됬네요
몸이 약해서 폭군될 힘도 시간도 없었을듯
시간은 충분했어요. 연잉군 죽여야한다고 그랬는데 오히려 보호해줍니다.
연산도 중종이될 진성한테만큼은 호의적이었다고는하네요.
상황을 잘 보자면 경종은 우울증 환자인것 같음.
그래서 사약 내린다? 죽인다에 대한 어떤 정신적 트라우마가 깊어서 어떻게 보자면 주적인, 영조를 살려둔거 같음.
그때 경종 나이가 12~3 살 정도 됐을 때인데 아마 어느 정도 상황을 인지할 나이고 어머니가 죽기 까지의 과정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아예 모르다가 갑자기 알게 되면 충격의 여파가 크지만 그 과정에 함께 있었다면 (물론 그것도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정도의 충격이었겠지만) 아주 어린 나이가 아니라 결국은 서서히 받아 들였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희빈이 세자 자리 잘 지키라고 다독였거나 본인이 속으로 결심을 했을 수도 있고...
또한 연산처럼 왕권을 마구 휘두를 수 있는 시대 배경도 아니었죠
성품으의 차이같은데요ㅡ
아역. 정태우 ㅎㅎ
야무닥지네요
장희빈도 불쌍하고 인현왕후도 불쌍하고
林哲旻 글쵸 장희빈. 인현황후 그리고 숙빈 최씨 다 한 남자를 위한 일개 여인으로서의 인간의 본능적인 질투와 욕심 그것이 한 남자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이 된것이고 정희황후나 인순대비 문정왕후 명성황후처럼 조선역사 이 사대에 악영양은 남기지 않았기에 악녀라고 칭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역사는 승자의 몫이니까
제가 민씨인데 여흥민씨 32대손이며 인현왕후 원경왕후 명성황후 있는가문이에요.
水野由起 좋은 혈통이네요 저는 박씨 ..ㅎ
그녀 둘이 그냥 파당의 꼭두각시를 사용했음
서인파 인현왕후 + 최숙빈, 남인파 장옥정
ㄴ
인현왕후가 궁에 돌아가기 싫다는 말은 진심이었을듯... 다만 친정 집안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갔겠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취약계층이 고통을 받는다.
욕심이 과하면 패망이여
조광조 대 중종이나 세조 대 한명회편도 보고 싶읍니다.
수양대 안평이나
성삼문대 신숙주편도 보거 싶어여.
영조대 사도세자 있으면 보고싶네요
왜 토크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음 이맛에 보는건데
19:47 자음은 한문숫자로 모음은 그대로인 당언문.. 이건 이거 방송 몇년 후(90년대 말) S본부 퀴즈 프로그램 '머리가 좋아지는 TV'에서도 출제됩니다..
빈과 왕후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동격으로 비교 그 자체가 한계가 아닐까
사색당파 싸움에 찌들은 조선왕조...지금도 여전한 당파싸움...
좌파와 우파의 대립...우리 한국 민족의 숙명이니라.
좌우파,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의 대립은 현대 민주국가에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죠.
좌우대립없는 나라는 중국 북한이 유일할듯
그러나 그 속에서 조선의 백성들의 삶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는 게 핵심! 왜냐면 기득권들은 백성들과는 대등한 계약관계를 맺었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질 않았고 오히려, 백성들을 잡아서 길들려야 할 대상으로만 보았기 때문...
대원군 명성황후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ㅜ.ㅜ
👁👃👁 👍..
İsmi ne filmin
최후의 승자 ‘동이’
개똥이
숙빈최씨도 중전이 되었는지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역사의 라이벌 대원군과 명성황후 편도 부탁드립니다^^
ไลน์ของฉัน. กับช่วงเวลายืนซื้อกาแฟเย็น. กับพี่สาวสตูล
참으로 냉정한 인간 숙종. 나중에는 세자이고 첫아들인 경종을 꺼려했다고 하던데 어미없는 자식이면 더 불쌍할 것 같은데 부성애마저 별로였던 오로지 자기애만 강했던 인간이었던듯. 물론 왕으로서는 다른 평가를 해야겠지만
결국 그 유전자가 영조한테 유전되서 자기 아들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뒤주에 넣어 죽인것도 모자라서 며느리와 손자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죠...
@@이동연-c6d 오 이런.. 그렇지만 영정조 때도 정치판은 개판이었던지라.. 어찌보면 어쩔 수 없던 선택이었을지도.. 다만 왕족이 군권을 가지는 것이 불법이었지만.. 영조가 아들 사도새자를 저기 북쪽 최전방으로 보내서 선전관 따위로 삼아 군의 사기를 이끌어 내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사도는 공부보다는 스포츠나 무예 쪽이었으니까.. 사도도 왕의 자리에 큰 욕심이 없었던 듯하고..
영조는 ..... ㅎㄷㄷㄷ 조선 왕통으로 들어가면 이미 인륜이고 천륜이고 없음... 태종은 영조에 비하면 정이 넘침.. 그렇게 왕권을 위해 다 처죽였어도 정작 가장 큰 위협인 큰아들은 애정했다고 함.. 뭐 역사엔 없지만 만약 양녕이 한양으로 들어오면 바로 죽여버리라고 고명대신에게 몰래 남겼을수도 있지만ㅎ
숙종은 경종에게서 두 명의 어머니를 빼앗았죠. 인현왕후도 경종을 친자식처럼 아끼며 경종에게 유서까지 남길정도로 애정이 희빈 못지 않았는데 숙종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생만 하다 인현왕후는 34살에 죽었고 적모의 장례를 치르는 도중에 생모는 어명으로 자결해야 했으니 한꺼번에 어머니를 두번이나 잃은 경종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숙종은 이방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스스로 악역을 맡아서 왕권체제를 굳건히 해서 후대왕이 전성기를 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간접적인 평가는 민씨와 장씨의 집안 가풍과 내력을 보고 평가하면 될듯합니다
왕대밭에 왕대
졸대밭에 졸대
보고 들은대로 합니다
숙종이 나쁜 놈이네. 본인의 왕권을 위해 두 여인네를 이용하다니 ...
왕인데?
좋다 나쁘다가 어디 있겠어요... 물론 숙종이 두 여인을 정치적 파벌에 이용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사랑까지 거짓은 아니었고 그 두 여인도 자신들의 욕심 집착 때문에 이용당헌거고 , 그것 역시 자신들의 부족함이고 자신들의 과제이고
왕을 농락하는 주변 대신들 로부터 왕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 것이 조선의 불행, 지 배만 불릴려는 소위 대신이란 놈들도 더 나쁨
결국최후의승자 숙빈최씨 근데 숙빈은 중전되서 권력잡아도 장옥정처럼 휘두르진않았을거같음
왕권강화라는 목표 하나 때문에 수없이 많은 신하들을 환국으로 죽여댔는데(조선왕중 신하들 제일 많이 죽인 왕이 숙종임.)
막상 본인이 후사로 남긴건 어미가 죄인으로 죽은 아들.어미가 천하디천한 아들.이 둘밖에 없음.
진정 숙종이 아들들이 제대로 왕노릇하길 바랬다면 희빈장씨를 죽이지 않거나,아니면 그냥 세자를 연잉군으로 바꿨어야 했음.
이 둘을 다 하지않았으니 본인은 당파위에 군림하는 왕이었지만 후세 왕들은 특정 당파에 일원으로 전락해버림.
지금의 정치판하고 어찌 똑같냐
Indonesia sub please..
거물송시열을 황당한 사유로 사사한게 너무 아깝다. 숙종이 열등감이 심했구나
루저들의 특징임
장희빈의 친오빠 장희재의 후손 배우 장동건
에궁
정치란 그런거여
이년왕후... 혹시 저년왕후는 없었나요~?
ㅋ
썰렁~~
장희빈 맡으신 배우분 너무 곱네요. 최근 단역으로 나오는분 아니신지? 동네 아줌마역할
장희빈이나,인현왕후에 대해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장희재역시 폭군은 아니라고하고
취선당에 신당을 차린것도 저주를 하려는것이아니라고 하던데...
어쨌든 인현왕후 쪽에서 쓴 내용이다보니
당연히 장희빈을 나쁘게 그릴수밖에
없었다는...
사약을 받을때도 저렇게 발악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희생된것도 모자라
악녀로 길이길이 남는다는게 좀 씁쓸한 생각이드네요...장희빈,경종... 비운의 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인현왕후도 장희빈도 패자...
승자는
숙빈최씨 무수리의 몸으로
훗날 아들 영조가 오랜기간 왕위를
이어갔으니
조선시대 평균 수명만큼은 장희빈이 살아있었네여 젊은 나이에 죽은줄 알았는데
숙종이 제일 쓰레기...
역사적으로 인조랑선조 도 쓰레기....숙종도 추가되네요...
📰구독 👍좋아요 ⏰알람 ...... 👌오케이. 💕 (^^)(__)(^^) 영상 잘보고 가요~
숙종의 환국정치 휘말린 두여인네들이군
바람끼있는 남자 ᆢ 고생하다 비극적 인생을 산 두여인ᆢ
숙종의 여성편력ㆍ 큰문제는 숙종
장희빈을 악녀라고 사람들이 비난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겁니다. 왕이 이뻐하는데 뭐하러 악행을 저질렀을 까요? 서인들의 모함으로 일이 커지고 남인들을 쫒아낸 서인들의 입장에서 기술했기에 그랬을 겁니다.
사실 이쁜여자가 마음씨도 고운 경우가 많거든요. 항상 이쁨을 받기 때문에 못된 짓을 할 필요가 없이 자라거든요.
그에 반해 못생긴 여자는 평소에 핍박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인형왕후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이쁘고 착한 장희빈에게 질투를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애도 못낳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참고로 원래 정부인은 가문들 끼리 얼굴에 관계없이 남녀를 이어 혼인을 시키는 방식이었기에 인현왕후는 못생겼을 확률이 크고요. 후궁은 왕이 마음에 드는 이쁜 여자를 직접 고르기 때문에 장희빈의 얼굴은 진짜 이뻣을 겁니다~~
실록을 보면 장희빈이 자신을 다시 재입궁 시켜준 은인인 인현왕후에게 큰 죄를 범해 매를 맞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야사처럼 악독하거나 악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인현왕후에게 한 행동을 볼때 착하다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인현왕후가 나쁘다는 정사의 기록은 없습니다. 오히려 인현왕후는 복위된 후로도 중전으로써의 입지가 약해서 취선당 소속의 궁녀들이 마음대로 내전을 드나들며 교태전의 창문을 뚫어 염탐당할 정도로 허울뿐인 왕비였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장희빈이 아닌 장희재의 짓임이 밝혀졌지만 어쨌든 희빈측의 세력에 핍박을 당한게 사실이며 희빈이 악녀라는 것도 역사왜곡이지만 그렇다고 희빈이 착하고 인현왕후가 마음이 삐뚤어졌다는것도 역사왜곡입니다.
@@pele2434 그렇기도 하겠네요. 장희빈 오빠가 가장 나뿐 놈 같네요~
OK
일반적으로 못난이들이 지 열등감 때문에 성질머리도 삐뚤삐뚤해져서 더 못되고 사악한 것들이 많더라 ㅋ
일반적으로 이쁜녀들이 오히려 성격이 더 착함... ㅋ 일명 금상첨화 현상...
축구를 발명한pele 실록에서 숙빈최씨가 얘기한후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다들 처음엔 원자 병세때문이라고 말했는데 고문후에 자백하더라구요
그게 고문때문이라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수없는거죠 뭐
숙종이 진짜 쓰레기인건 변함없는거같아요
실록에서 인현왕후 내쫓을때도 신하들반대하는데 고집부리고 내쫓아내더니 장희빈 자진하라명하고도 신하들이 반대하니까 내가한말바꿀생각없다고 또 고집부려서 결국 죽여버림...진짜쓰레기 ㅋ
@@안동소년공 실제로 장희빈의 오빠 장희재도 숙종과 하는짓이 똑같은 쓰레깁니다. 숙종처럼 정실부인을 내쫓았거든요. 장희재는 숙종처럼 첩을 정실부인으로 앉혔습니다. 그러고는 정실부인을 첩으로 만들어서 첩이 된 정실부인이 장씨집안에 한이 맺힌 나머지 나중에 장희재가 저지른 짓들을 실토해서 복수하고 죽습니다
숙종이 나중에 탕평책을 어찌 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왕권강화, 신권견제가 아니고, 똥고집 정치다.
인현황후 민씨 폐출 할때 남인들도 반대했다고 하지 않았냐. 만약 폐출 안했다면, 명분도 살리고 서인들에게도 어느정도 힘을 줘서 견제가 가능했을 것아닌지.
뭔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왕권강화냐.
옛날조선왕조19대왕숙종왕에아들이니왕이지왕에재목이됨니까치마폭에싸여나라를망치는왕들백성들에피만빠라먹고사는왕들한동족을종으로부리는왕그러니깐조선은망국에길로간겁니ㅣ다
인현왕후를 좀더 가까이 했다면
왕자나 공주
태어나지않았을까요?
전에 방송에 출연하신분 아닌가요?
일체 가지도않았는가봅니다
자손이없는걸보면
다ㅡㅡ·숙종놈이 지랄만하고다녀서···
둘다 불쌍합니다
숙종역 견미리 전남편~오랜만에 보는얼굴이네요~
장희빈 맡은 분 한명회에서 연산군의 왕비인 폐비 신씨 맡은 분 아님?
역사는 승자 승으로 씌여졌을것임이 분명하고
장희빈은 성격이 조금 급한성향이 있지만 악녀는 아니였다는게 재조명되고있음.
저당시 서인들이 장희빈 남인들을 끊임없이 견제했기에 결국은 장희빈을 사사시키기에 앞을서고 앞서 연산조의 비극이 일어날까봐
경종은 서인들쪽에서 독살을했을것이고,
결국은 서인편이 만들어낸 최숙빈의 아들을 왕에 등극시킨것이다 ~~ 무속인을 불러들여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건 장희빈을 모함하여 줏대없는 숙종으로 하여금 사약을 받아내게끔하기위해 서인들이
꾸며낸이야기라고 합니다..
왕도 힘이없으니 살아남으려고 여렷죽임
우리 변례는 중전이되고도 고초를 격는구먼
참 권력잡아 지들 배나
채우려고 ᆢ
서로 죽이고 음해하고 ᆢ
저러면서 똑똑한 사람들은
다 죽여데니 나라가 발전될리가 있나 ~
적은 바로 중국과 일본이거늘 ~
지금까지도 서로 같은민족끼리
대립하며 멍청한짓들을 하고있으니 모든게 탐욕에서
오는 이기심들땜에 ᆢ
👍
조선왕조는 고려충신들로부터 저주를 받았나보다
저게 무슨 강력한 왕권이냐
어미없이 태어나는 동물이 있더냐?
왕이 만백성의손에세 나와야지 저리 후궁의 자궁속에서나오니 어찌 피바람이 멈출날이 있겠나 ㅉㅉ
근데 인현왕후가 폐출도 겪었고 여러모로 맘고생해서 죽었다.. 이러지만, 원래 인현왕후 엄마도 요절한 걸로 암. 요절하는 혈통인 듯.
둘다 불쌍하다 그러러나 인현왕후가 더불쌍하지 사랑을 못받았으니
숙종역이 미국에서 도박.사치로 유산전부 탕진한 견미리 전서방이네 ㅋ
요즘은.... 은평구의 교회 청소해가면서 착실히 사신다요ㅡ
직접 본적이 있어요.
전철에서 (그때 경비원 출근하던중 이었나 보더라구요 - TV인터뷰 시기)
키가 엄청 작아요.
맞네요ㅡ이제보니
바보같은인간
돈지랄하다···
불쌍한중전마마
영조가 아들시도세자 죽인건 숙종한테 배웠군요 원천은 숙종이구만유~
인현왕후 * 장희빈
희빈이 악녀가 아니고 억울하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은데 인현왕후가 인현왕후전에 묘사된것 처럼 어질고 선한 여인이었다는 객관적 기록은 없지만 희빈이 불여우짓한 기록은 실록이나 연려실기술 등에서 수두룩하게 나옴. 얼굴 이뻐, 왕이 끼고 돌아, 대비 대왕대비 차례로 다 죽어, 중전은 애 못낳아... 희빈 같은 여자가 과연 그 상황에서 코 안들고 겸손했으면 과연 숙종이 환국까지 초래하면서 골아프게 폐위시켰다가 복위시켰다가 강등시켰다가 나중에는 세자의 어미를 자결하라 명하는 골아픈 짓을 했을까? 그래도 한때 청춘을 바쳐 사랑한 왕의 여자인데 얼마나 정떨어졌으면 세자의 어미를 중궁전에서 끌어내려 빈으로 강등시키고 급기야 자결하라고까지 했을까. 어떤 경우가 됬든 희빈이 악녀 불여우인건 맞음.
승자편에서 역사를 기록 했으니깐 장희빈을 좋게 쓸이유가 없죠 나쁘게 역사를 기록 했죠
인현왕후가 서인 들이 더 미화하긴 했어도 착한편은 맞는거 같아요 서인들은 극성맞긴 한데 인형왕후가 희빈 장씨 쫓겨나 있을때 첩인데도 궁으로 데려오자고 하고 희빈 장씨가 들어와서 인현왕후 총애 못받는다 놀리니까 종아리 치긴 했는데 그정도면 양반이고 나중에 폐서인 되고 난뒤 복위해서도 희빈 장씨 괴롭힌다거나 그랬단 기록은 없고 경종은 희빈 장씨 아들인데도 이뻐 했다고 하던데 보통 여자 같으면 복위해서 복수하고 경종도 엄청 구박했을듯 문정왕후 경우 계모인데 엄청 구박하고 인종 독살했단 소문도 많고 명성왕후도 후궁한테 난 자식들 다 미워하고 쫓아냈음
야사가 아닌 정사는 중립적으로 서술했는데도 정사에서조차 희빈이 자신을 재입궁시킨 은인인 인현왕후에게 큰 죄를 범해 매를 맞았다는 기록이 있으니 장희빈이 착하다는건 말이 안되죠. 물론 딱히 악녀인것도 아니지만요
@@거북이-c3v 그건 야사죠. 정사는 중립적이라서 믿을만해요. 정사에서는 희빈이 자신을 재입궁시켜준 은인인 인현왕후에게 저지른 죄 뿐만 아니라 인현왕후가 희빈을 경계해서 숙종에게 희빈은 아들을 낳지못할 팔자이니 가까이 해봐야 소용없다는 말을 한것도 기록해놨습니다.
희빈이 딱히 악녀는 아닐거에요. 인현왕후한테 큰 죄를 지었으나 인현왕후한테 매질을 당하는 벌도 받았고 그 이후로는 죄를 지었다는 기록이 없죠. 착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악녀까진 아니고 야망있는 여자정도일듯 해요. 물론 인현왕후가 정치적인 라이벌의 아들인 경종을 친자식처럼 여긴걸 보면 대인배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장희빈이 악녀라 하기에는 인현왕후처럼 숙종의 장기말 정도로 보는게 맞죠. 장희빈이 죄가 있어서 죽은게 아니라 숙종이 환국으로 피를 본 대신들의 분노를 잠재우고자 희빈을 방패막이로 내세운거거든요
희빈장씨는 당쟁의 희생양이고 인현왕후 권씨는 승자임 그러니 인현왕후는 장희빈에게 질투난다는 이유로 회초리 들어도 어질고 착한 왕비로 기록된 거라고 봄
연현왕후 민씨 아닌가요
민씨
한성 부좌윤이 아니라 한성부 좌윤이다.
@@최강로-w2d 서울시(도청 경찰청장 직급) 경찰청장으로 비교됨.
두여자는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저런 비극을 맞게됨.
아무튼 숙종은 나쁜놈이다.
有看沒有懂，有聽沒有懂
숙종 역에 임영규 이유비 생부
어떻게 다들 왕들이 못됐지?
이런것도 자세한 내용을 담은 조선실록이 남아있으니 들을수 있는건데 삼국역사서나 고려실록이 남지 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도굴이 많기도 하고 아파트짓는다고 문화재 파괴되고 묻히고 한것도 안타깝고
빨리벗고 이리로 들어와라...으하하하하 신난다... 난 미친 왕이다... 봤지 왕자가 태었났다..나 이런왕이야...크하하하하하 마하수리..
숙종은 여러면에서 신하들과 백성에게 가까워질수없는 임금이었다
사실 숙종이 정치적 선택을 한 것일뿐
숙빈 최씨. 장희빈, 인현왕후
전부다 숙종에 손아귀 에서 놀아나다 다 버려 졌죠..
왕권강화 에 놀이감이 되서..
장희빈 에 마지막은 처절 하게 반항 하다
사약 받을 때 문짝을 때서 못 움직이게 한다음 입을 수저로 벌린 뒤에
사약을 들이 부음
그건 드라마속 장면일뿐
장희빈은 그리 못되지 않았슴
아들 경종이 세상 착한 사람 이었음
영조도 사랑했고 이복동생 연령군이 20살 나이에 죽었을때 슬피 울었다고함
인현왕후 편은 많으나 장희빈은 핍박을 많이 받아서 인현왕후 보다는 좀 덜 착했다고 생각함
희빈의 아들 경종을 사랑한 인현왕후는 착한왕비였던거 같음
@@로버트레드포드-p6y
10월 3일, 숙종은 인현왕후를 감시하고 저주의식에 동참한 장씨의 시녀 숙정 ・ 숙영 ・ 축생 ・ 오례 ・ 자근례 등을 친국한 다음 군기시 앞길에서 참형에 처하고 노비 철생은 당현에서 죽이게 했다. 또 이수장과 정이 ・ 신월 ・ 순례 ・ 열이 등 장씨가 부리던 무당과 시녀들을 모조리 형조에 이송해 처벌토록 했다.
중전이 병에 걸린 2년 동안 장희빈은 한 번도 문병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칭할 때 중궁전이라 하지도 않고 반드시 민씨라고 했으며 요사스럽다는 말까지 했다. 또 취선당 서쪽에 몰래 신당을 설치하고 매양 2, 3인의 비복들과 더불어 사람들을 물리치고 흉악한 저주의식을 행했다. 실로 참을 수 없는 일이다.
10월 10일, 드디어 장희빈이 사약을 마시고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녀의 나이 43세였다. 그녀는 어쨌든 세자의 생모였으므로 숙종은 예조에 명하여 상례를 간략히 치르게 하고 관을 선인문 밖으로 내보냈다. 10월 27일에는 호가호위하던 장희빈의 오빠 장희재가 군기시 앞에서 목이 잘렸다.
장희빈의 시신은 1702년(숙종 28년) 1월 양주 인장리에 묻혔다가 1718년(숙종 44년)에 불길하다는 이유로 광주 진해촌으로 이장되었다. 장희빈의 대빈묘는 1960년대 초 도시개발의 광풍에 밀려 고양시 서오릉 경내로 이전되었다.
문짝을 떼서 꼼짝 못하게 하고 입을 강제로 벌려 사약을 들이 부었다는 데
그런 기록이 어디에 있슴?
인현왕후는 희빈에게 매질 했다는게 기록에 있다고 모두 알고 있는데 중전이 후궁 에게 매질 한 경우 가 또 있는건지
그래두 장희빈 보다는 인현왕후가 덜 못됐고 조금 더 착하다고 썻음
수문록이란 책에는 희빈이 사약 먹고 바로 시체 썪는 냄새가 진동했다고 하는데 그기 말이 되는 소리 임?
모두 다 서인 인현왕후편 희빈 편은 부리는 상궁 나인들뿐이 었던 현실
아무리 중전이면 뭐해 외롭고 화
ㅋㅋ...숙종 은근히 나사가 빠진 타입이거나, 아니면 여자들 질투를 좋은 핑계삼아 신하들을 크게 견제한거네. 아예 자기들끼리 싸우다 죽을놈은 죽어버려라 이거지. 살짝살짝 상황봐서 부추킴에 넘어가주는 척 하면서.
연기들은 좋았는데 인터뷰는 신파 같군요, 왠 답변이 그렇게 케케묵었는지... 특히 인현왕후에 대해 답변한 분 사고방식이 오늘날엔 이해가 안 되네요
아따 연기자들 연기가 쬐끔 보기가 ㅎㅎㅎ
영빈김씨때문에
흩 후궁.... 대리모
숙종이좀 인정머리가 없는 왕이네요..인현왕후 너무불쌍
정치도구일뿐이었네.지금도희생양은있는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