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이 억울한 누명을 쓸뻔했다가 녹취록이 세상에 드러나 누명을 벗은 그 사건이군요... 자기가 죽을 상황임에도 어떻게든 승객을 살리고자 30분이나 버텨낸 저 사건, 비유를 하면 하체가 없는 상황에서 안간힘을 써서 넘어지려는걸 30분이나 버틴것과 마찬가지라는데 그 노력으로 인해 전원 사망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으리라 봅니다.
아, 이거 우리가 잘 아는 사건이네요. 일본의JAPAN AIR LINE이 비행을 하다가 날개의 일부가 파손됐고 기장분들은 아주 온 힘을 다했지만 결국 산에 떨어지고 말았죠. 충돌후에 생존자가 10명? 정도 있었는데 응급 구조대원이 도착하니 대부분이 생존하진 못했던 사건이죠. 이 사건 이후로 일본은 사고를 내지 않고 있지만 이 사건은 어쩔 수 없이 충돌했습니다. 앞으로도 항공기 충돌 사건이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애들이 만든거라 내용이 좀 빠졌는데, 이 사건은 더 많은 생존자가 있을 수 있었음에도 일본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더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라는 소문으로 유명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사고 직후 14시간 뒤에 구조가 이뤄졌지요. 물론 구조하기 힘든 지형 날씨등의 영향도 배제할 순 없지만 늦은 건 늦은 거지요. (생존자들이 제법 있을 때 헬기소리가 들려서 손을 흔들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헬기는 되돌아 갔고 그 헬기는 생존자 없음으로 보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초 추락 시에도 비상착륙등을 유도하고 구급차, 소방차 등등을 활주로에 대기시키고 도와주려고 한 주일미군 기지가 있었지만 추락 시에 바람도 안 도와 줘서 후지산에 충돌하는 것으로 끝난 사건입니다.
@YG LEE 또 미 공군에서 수송기와 탐색 구조 헬기가 출동했고, 당시 상황을 지원했던 미 주일미군 요코타 기지에 주둔 중이었던 미 해병대에서 구조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허가를 요청했지만 허가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아타임즈 [역사 속 오늘]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윤진석 기자
@@chickendove909 이게 한국 기사에는 저렇게 쓰이긴 했지만 당시 현지 주일미군의 주장이 '당장 우리가 달려가 구조하겠다'가 아니라 사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의료진과 헬기를 '준비'해 두겠다는 기사와는 상당히 뉘앙스가 다른 이야기 였다는 말도 있어 논란이 많습니다.
@@nike2534 여기또 불편충 왜 안나오나했다 ㅋㅋ 생명이 우선이지 자위대가 우리가 하겠다고하고 바로구조했어? 몇십시간씩 늦장부린건 팩트인데?? 그래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것도 팩트인데? 꼭 자기 가족이 저렇게해서 당해봐야 정신차릴려나 그럼 넌 그렇게 당해도 니 아는 지인이 넌 불평한마디도 하지마그럼 ㅋㅋㅋ 계속 그렇게 살면 돼 알겠지?
비행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망자가 적은 안전한 교통 수단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나 악천의 사고율은 극히 낮으며, 대다수의 사고가 "정비 소홀, 조종사 과실, 하이재킹"으로 인한 인재입니다 실제 항공 시스템은 천재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생존율도 높습니다, 사람만 주의하면 정말 안전한 교통 수단입니다
0:37 보잉747은 사실상 사고가 좀있는편이지만 다른항공기에 비해 사고가 적은것으로 추정됨. 0:47 일본항공 123편의 사고 원인인 테일 (조종을 도와주는 장치) 에 일부분이 떨어져나감으로 항공기 조종이 거희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워짐. 1:50 고도가 낮아지고 충돌을 하려고 하자 기장과 부기장은 조종간을 당기고 내림으로써 항공기가 실속에걸리지않고 고도를 높일수있도록함. 하지만 그것은 실패한다. 2:06 실제로 흔들림이 갈수록 심해졌을땐 승객들이 쓰레기나 종이에다가 자신의 유언서를 쓰는등, 패닉상태로 빠졌었다고한다. 3:06 추락 직전 항공기는 실속에 걸리지않고 고도를 올리는것을 실패하여 결국 항공기는 급강하를 하게되었다. 추락 3초전 항공기는 왼쪽으로 꺽여버렸고 결국 뒤집어진것처럼 큰충격과 소리와 함께 항공기는 추락한다.
@@23193a 이 친구가 이러는 이유는...... 간장계란밥을 먹고 싶기 때문이에요! 재료: 갓 지은 밥 한 공기, 계란 3개, 참기름 3큰술, 간장 3큰술, 통깨 약간, 비닐랩 1.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크기의 그릇에 계란 3개를 깨뜨려 넣는다. 2 계란 위로 비닐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1분40초 정도 돌려준다. 3. 익은 계란 위로 갓 지은 밥 한 공기를 올려준다. 4. 그 위에 참기름 1.5큰술, 간장 3큰술을 넣어준다. 5. 먹음직스럽게 비벼준 후 통깨를 약간 뿌려주면 전자렌지 간장계란밥 완성!!
1985년 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일본 123편이 고작 비행한지 12분만에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려 520명이 죽으며 4명이 살았습니다 기장나이 49세 부기장나이 39세 공항기관사 나이 46세 그리고 추락한건 이항공기는 에전엔 일본항공 115편이 테일스트라이크즉 꼬리날개가 바닥에 부딪쳐 손상입었습니다 그런데 항공기 부실수리때문에 추락해 결국 부기장나이 39세 기장나이 49세 항공기관사나이46세 승객&조종사들 520명이 죽어 4명이 생존했습니다 그이후 일본항공은 5000억원을 지불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이비행기는 오래전에 접촉사고가 발생해 보정판을 교체했는데 보정판을 분리시켜 고정해 힘을 받지못해서 수직꼬리날개가 떨어져나가 32분간 버티다 결국 추락했죠 당시 생존 승무원에 말로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는데 구조대가 어차피 죽었을거라 생각해 다음날 수색에 들어가 생존자는 4명 밖에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조종사를 욕했는데 블랙박스가 공개된후 사람들은 말을 잃었죠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불과 5분도 버티지 못한것 입니다 페네리페 참사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사건이었죠
와 4명만이 살아남은 상황에서 그중 한명의 생존자가 이번 주인공이라니 최악의 추락사고 라길레 대충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어떻게 30분 채 조종이 안되서 추락을 하냐.....심지어 앞에서 가장 안전한 기체라고 설명하긴 했는데 일본 항공은 그거 전에도 한번 추락한 기체이고.....
이 사건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네요.. 사건의 원인은 보강판 수리가 부실히 이루어져서라고 하네요.. 이후 일본 항공 측에서 조의금을 지급했고 123편의 정비사는 엄청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이 비행기는 사고 7년 전인 1978년, "테일스트라이크"라고 불리는 사고를 일으켰죠, 그 이후에 보강판 수리가 부실히 이루어져서 사고가 난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표연이 안된 부분이긴 한데 핼리콥터가 사고난 직후 오긴 했지만 미군 핼기였고 구조 시작을 할려고 일본한테 연락을 넣었는데 자기들 일이라고 자신들이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또한 그 구조활동은 17시간 정도 지난후 시작을 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생존자들의 증언으로는 그 추락 당시에는 살아있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죽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 비행기록장치에 있던 조종실 상황도 일본에서 제거를 했는데 따로 녹음을 해둔 사람이 2000년대 그때 신문사에 재보를 하여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추락한다고 구명조끼를 입으라고 할때는 바람을 채워놓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탈출에 불편함을 격을수 있으므로 탈출후 바람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일본 항공 123편.. 참 안타까운 사고지요.. 돈을 아끼려고 꼬리날개 부품에 생긴 문제를 대강 처리해서 그 부분이 파괴되서 유압을 상실, 조종 불능에 빠진 비행기로 30분이나 버틴 조종사의 노력에도 불구, 결국 빙글빙글 돌며 추락한 사건입니다. 이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조종사의 발언 중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포기한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사실 누구보다 비행기를 살려보려고 한 책임감 있는 기장이었습니다. 현재 단일 항공 사고로는 1위, 전체 사상자로는 2위인 524명의 사상자를 낸 이 사고로 일본 항공에서는 유압 상실에 대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으로 조종사들에게 훈련을 시켰는데 제대로 착륙을 한 사람은커녕 그 조종사께서 버틴 30분동안 버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이 사건 이후로 일본은 모든 항공기 안전 메뉴얼을 빡세게 강화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 비행기 사고 원인은 부실수리였다고 밝혀졌으며 당시 수리를 총 담당했던 담당자가 자기의 죄책감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사고 항공회사의 회장은 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고 함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1985년 8월 12일, 하네다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항공의 B747-100SR이 벌크헤드 금속피로로 비행 중 수직미익의 80%이상이 손상되어 다카마카하라 산맥에 추락하여 승무원 1명, 승객 3명만이 생존한 사고. 생존자 4명 모두 1차충돌때 분리된 기체 후미에 탑승해 있었다.
테일스트라이크 정비 불량으로 사고 당일 비행중 벌크헤드 및 수직꼬리 날개 파손됨, 이때 유압계통 4채널 다 찢겨나감(보잉747은 꼬리날개 바로 밑에 유압장치 파이프가 지나가는 구조) 이로 인해서 엔진 출력차와 플랩을 이용한 조향 마저 먹통 됐고, 더치롤과 휴고이드(불안정한 상태로 기체가 상/하로 요동치는 현상) 운동에 빠져서 도쿄 방면 항로 완전 이탈.. 그 후 그나마 가깝던 주일미군기지 요코타 기지에 착륙하려 했으나 갑자기 불어온 돌풍(남서풍)으로 산악지대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항공 기관사의 제안으로 랜딩기어를 한번 내리게 되는데 이때 필요 이상으로 고도가 내려가 이때 부터는 어떻게든 실속(비행기가 속도를 잃고 기수가 들린 상태로 추락하는 현상)만 간신히 막으며 기수를 오르내리는 것을 반복하다 결국 하네다공항,요코타기지 정 반대로 날아가 플랩 좌/우 불균등으로 양력 잃고 군마현 산 능선에 항공기가 메인동체부와 후미부로 나뉘어져서 시속 650~700km으로 추락.. 참사로 메인동체부에 탑승했던 520명이 전원사망 하였고, 후미부에 있던 여성 4명만 생존 - JAR123편-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worldcon5367 사람이 죽었잖아요...반중, 혐중 감정은 높아도 사람이 죽었으니 애도해야지요 당신도 가족이나 친구가 있드시 돌아가신 저 중국인들도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자 친구잖아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가 반중, 혐중 감정이 높은건 사실이나...사람이 죽었으니 애도하는태도를 갖추십시오...그게 예이자 도리입니다...
정확히는 이전에 있었던 테일스트라이크를 정비했지만 재대로하지 않았고 계속된 정비이월로 정비를 미루다 공중에서 결국 리벳팅이 파손되어 수직꼬리날게 파손 그충격파토 후미쪽의 A,B,C의 유압라인 전부 파손되어 조종불가가 되어 파일럿을 그러고도 살리고진 활공을 하여 플렙과 스포일러로 간간히 조종하였지만 유압으로 작동하는 조종자치이기에 유압라인 파손으로 기체제어를 불가하게되어 결국 추락했습니다.
기장이 억울한 누명을 쓸뻔했다가 녹취록이 세상에 드러나 누명을 벗은 그 사건이군요...
자기가 죽을 상황임에도 어떻게든 승객을 살리고자 30분이나 버텨낸 저 사건, 비유를 하면 하체가 없는 상황에서 안간힘을 써서 넘어지려는걸 30분이나 버틴것과 마찬가지라는데 그 노력으로 인해 전원 사망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으리라 봅니다.
비유 좋네요
@@DS-on2bb ㅎㅇ
@@user-ek2hr6rt8i ㅋㅋㅋ
시뮬레이션으로 해봐도 30분을 넘긴사람없다는것도 들었어요 위기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으면...
@@장점장 시뮬레이션 당시 비행기 상황가 동일한 조건으로 조종 10분 넘긴 사람이 거의 없다네요
이 사고가 더 비극적인 것은 보통 비행기 사고가 한순간에 벌어져 유서를 남길 틈이 없는 한편 이 사고는 30분 동안 사투를 벌였기에 다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듯 유서를 쓰고 어떻게든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했다는 것이죠 ㅠㅜ
당시 저 기체의 총 정비책임자는 자신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저 사건 이후 일본항공은 인명피해를 단 1건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1999년에 한번 날뻔했었죠
맞습니다
@@블루-v9n 2001년 1월 31일에 스루가만 상공에서 공중충돌할 뻔한 사건이 일어났죠.
그거 잘죽었네요 다행~
이 사고 전에 테일스트라이크 사건이 있었어요 그때 수리가 잘 안되었나봐요
괙트)추락 직후 생존자는 몇십명이었으나 일본 정부가 출동에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고통 속에서 대부분 죽고 구조대가 왔을땐 겨우 4명만 살아있었다
정부의 행동이 더 화가나네요.....
하필이면또 산에 꼴아박은거라 잔해 찾기도 쉽지 않았다고...
세월호...한국이랑 일본은 정말...
@@justicejung2 세월호는 그냥 민주당 좌빨들이 정부잘못으로 선동한거임
아니 솔직히 일본 좀더 구조를 빨리해야하는게 상식아님?
이 사고로 사망한 승객중 당시 일본의 유명가수였던 사카모토 큐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참담하죠. 한국 언론에도 이를 보도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로치면 어느정도되는 가순가요
@@MMMM-ei7iu 39초전..
@@MMMM-ei7iu 아시아인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기록한 가수입니다
사카모토 큐는 안그래도 일본항공에 불신이 있어서 전일본공수만 탔었다는데
(실제로 JAL123사건전에 일본항공은 사고가 잦은 편이었죠.)
하필 스케쥴 때문에 탄 비행기가 추락한거죠.
@@MMMM-ei7iu 이문세?!
부디 끝까지 조종간을 붙잡고 있던 3명의 기장분과 타고 있던 승객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M자탈모행님들의충성 무슨 뜻일까? 기사장이랑 승객 똥이라는건가...
@@예...-s6i우마이
테일스트라이크로 인해 벌크해드가 아작나버려서 후지산 근처에 추락했다는데 당시 음성파일 들으면 진짜 무섭긴 합니다. 그리고 파일럿도 조종못한건 아니고 최선을 다했다는점이 드러났지요. 조종사의 딸이 아버지가 누명벗은게 바로 공개된 블랙박스의 음성파일이었다지요.
테일스트라이크가 뭔가요?
@@이름성-h1r 활주로에 비행기 꼬리 끌리는 거여
정확히 말하믄 테일스트라이크 사고 이후 부실수리후 계속 굴리다가 사고가 난거
벌크해드가 뭔가요?
@@원소기호외우기 항공기 맨뒤에 있는 벽같은건데 압력을 버텨줘여
궁금소라는 채널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사고인데.. 아직도 당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도 실제 파일럿들 (약 30분을 비행) 만큼 조종할 수 없을 정도의 극한 상태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평생 비난 받았을 유가족들.. 안타까운 일이죠
블랙박스의 레코딩 된게 큰 증거였지요.
모든유압이다나간 상황에서 기장은 무려30분이상을 버텼는데 이후 이사건을 시물레이션했는데 다른기장들은 10분을넘기기 힘들었다고하네요
"이젠 끝이야!!!"
-추락 5초전 기장이 뱉은 마지막 말
조종사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 30분 비행... 그 시간동안 승객들은 유서를 작성할수 있었다고...
구조만 빨리왔었어도 생존자는 더 많았을탠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거 우리가 잘 아는 사건이네요.
일본의JAPAN AIR LINE이 비행을 하다가 날개의 일부가 파손됐고 기장분들은 아주 온 힘을 다했지만 결국 산에 떨어지고 말았죠. 충돌후에 생존자가 10명? 정도 있었는데 응급 구조대원이 도착하니 대부분이 생존하진 못했던 사건이죠.
이 사건 이후로 일본은 사고를 내지 않고 있지만 이 사건은 어쩔 수 없이 충돌했습니다.
앞으로도 항공기 충돌 사건이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일본 (제펜)123항공 사고이기도 한데
이 사고때문에 일본에서 타는사람들이 점점 줄은 항공기 사건 이기도 합니다
벌크헤드, 수직 꼬리 날개 날아간걸로도 모자라 유압 계통까지 4개가 다 터졌던 상황에서 베테랑 조종사들도 5분을 넘기기 어려웠던 시뮬레이션도 아닌 실제 흔들리는 기체 안에서 30분을 운행했다는건 진짜 대단하죠.. 결국 결과는 참혹했지만요
안타까웠던건 충돌 당시에 실제로는 생존자는 더 있었으나 구조 작업이 늦어져 결국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많았다는 점이죠…
저체온증으로...
근데 늦을수밖에 없었던게 워낙에 산지였었고
조종사도 저정도면 나름 잘버틴거라 뭐라 탓하기 애매함
@@bluerain7736 미군측에서 구조작업을 먼저 하겠다고 일본정부에 제안했으나 일본정부는 거부했고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여서 정부는 구조작업을 미뤘고 아이러니하게 비가 와서 비행기 화재가 크게 안일어나서 생존자가 꽤 있었으나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망자가 많았음
@@나-i5w 후쿠시마 원전도 그렇고 얘네는 참 이상한 데서 고집불통이네
@@나-i5w 세월호때랑 똑같네요..
이 영상의 다른 점을 찾아보면 승객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지 않고 유언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존자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추락 했을때 10명 정도 살아있었고 구조대가 14시간 후에나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체온증으로 4명 제외하고 다 사망했습니다.
사실 단순생존자는 따지고 보면 더 많긴 했어요
기장과 부기장이 열심히 버텨가지고...
다만 부상자를 구하러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이후에 죽은 사람도 꽤 많죠
저기서 살아난 분들은 진짜 평생 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자기만 살아났다는 죄책감이 심할텐데..
1985년은 항공 추락 사건만 4건이 일어난 해였습니다. 해당 영상의 JAL 123편 추락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진짜 무서웠겠다.. 얼마나 아팠을까.. 다들 죽는 순간에는 그저 고통이 덜했기를....
죽는거 거의 즉사임
@@6BottlesPerMinute 헉..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민식이 당시에 비까지 내리고 있었어서 추락 당시에는 생존자가 꽤 있었는데 일본정부의 구조오판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날 산 중턱에서 저체온증으로 많이 죽었죠
@민식이이래서 구조대 소방관 경찰관 군인 이런분들이 ptsd가 심한거군요..
@민식이 참사 사진보고왔는데.. 제가 가족이라면 맨정신으론 못볼거같네요..
당시 비행기 기장은 풀업 경고음 울린지 40분 가량을 더 비행했다고 해서 승객들은 유서 쓸 시간이라도 있었다고 함 다른 비행기 조종사들이 이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해보니 5분정도밖에 비행하지 못했다함
엔진 컨트롤 만으로 저정도 날았다는게 대단함...
ㅈㄹ하네 블랙박스 보니까 풀업 경고음 울리고 5초후에 추락하더만 아는척 하지 마라
잘못알고 있어요 30분 버틴거고 풀업경고음은 추락하기직전에 울렸어요 지면에 충돌한다는 경고음인데 그거 울리고 40분 버티는건 말이 안되죠
@뚜빕 풀업 경고음 뜨면 죽는거임
@뚜빕 풀업경고음은 지면으로부터 몇백미터지점에서 울리는 경고음입니다
즉 지면과 충돌 직전이니깐 기수 올리세요라는 뜻임
일본애들이 만든거라 내용이 좀 빠졌는데, 이 사건은 더 많은 생존자가 있을 수 있었음에도
일본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더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라는 소문으로 유명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사고 직후 14시간 뒤에 구조가 이뤄졌지요.
물론 구조하기 힘든 지형 날씨등의 영향도 배제할 순 없지만 늦은 건 늦은 거지요.
(생존자들이 제법 있을 때 헬기소리가 들려서 손을 흔들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헬기는 되돌아 갔고
그 헬기는 생존자 없음으로 보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초 추락 시에도 비상착륙등을 유도하고 구급차, 소방차 등등을 활주로에 대기시키고 도와주려고
한 주일미군 기지가 있었지만 추락 시에 바람도 안 도와 줘서 후지산에 충돌하는 것으로
끝난 사건입니다.
세월호랑 비슷하네
NGC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이 사고를 다뤘을 때 한글 부제로 '늑장대응의 대가'라고 붙었지요....
@@27번 세월호는 다 살아있었고..
저거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죽고 한 10명 정도만 숨이 붙어있었던거…
@@한샘-v6n 그래도 6명의 생명이고 그 4명의 생존자 모두 주변에 꽤 많은 사람이 살아있었다고 했었어요
@@helloworld-i9v 근데 구조후 사망혹은 구조를 못기다리고 죽은거죠 의외로 내장다 튀어나와도 20분은 살아있거든요 피가 많이나도 한 10분 8분은 버팀
언젠가 사고가 나더라도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기술이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저때 실제로는 생존자 몇십명이였는데 비도오고 미군이 먼저 발견해서 구조해준다고했는데 자위대가 이건 우리 자위대가 할 일이라고 거절하고 늦장부려서 저체온증으로 엄청 죽은거임
@YG LEE 또 미 공군에서 수송기와 탐색 구조 헬기가 출동했고, 당시 상황을 지원했던 미 주일미군 요코타 기지에 주둔 중이었던 미 해병대에서 구조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허가를 요청했지만 허가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아타임즈 [역사 속 오늘]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윤진석 기자
@YG LEE 카더라는 개뿔 팩트로 말한건데? 할 말 없지?
@@항뭉 그렇게 중구난방으로 구조대 꾸리면 지휘통제는 누가 합니까?
구조대 단일화 주장은 현장구조지휘에서 당연한 겁니다.
삼풍백화점 참사때 우리정부도 왜 다국적 구조대 파견을 거부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chickendove909
이게 한국 기사에는 저렇게 쓰이긴 했지만 당시 현지 주일미군의 주장이 '당장 우리가 달려가 구조하겠다'가 아니라 사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의료진과 헬기를 '준비'해 두겠다는 기사와는 상당히 뉘앙스가 다른 이야기 였다는 말도 있어 논란이 많습니다.
@@nike2534 여기또 불편충 왜 안나오나했다 ㅋㅋ 생명이 우선이지 자위대가 우리가 하겠다고하고 바로구조했어? 몇십시간씩 늦장부린건 팩트인데?? 그래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것도 팩트인데? 꼭 자기 가족이 저렇게해서 당해봐야 정신차릴려나 그럼 넌 그렇게 당해도 니 아는 지인이 넌 불평한마디도 하지마그럼 ㅋㅋㅋ 계속 그렇게 살면 돼 알겠지?
비행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망자가 적은 안전한 교통 수단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나 악천의 사고율은 극히 낮으며,
대다수의 사고가 "정비 소홀, 조종사 과실, 하이재킹"으로 인한 인재입니다
실제 항공 시스템은 천재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생존율도 높습니다, 사람만 주의하면 정말 안전한 교통 수단입니다
비행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자동차 사고가 일어날 확률의 1퍼센트도 안되죠...
@@구레이 근데... 그 극악의 확률이 뜨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낮으나 발생하면 전원 사망이라고 봐도 됨
@@김응석-u8s 이런 논리면 그냥 집밖으로 나오면 안되죠 ㅋㅋㅋ
단일 비행기에서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던 사고였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두대 이상으로 많이 낸 건 테네리페 참사죠
@@teio748 물어본 사람
@@김냥냥-v4m 나.
@@teio748 두대 이상은 911참사가 제일 큰 사고였습니다. 테네리페 참사는 두번째로 큰 사고입니다.
@@김냥냥-v4m 나
비행기가 추락해도 그무거운 쇳덩이에 타고있어도
살사람은 사는구나;;
0:37 보잉747은 사실상 사고가 좀있는편이지만 다른항공기에 비해 사고가 적은것으로 추정됨.
0:47 일본항공 123편의 사고 원인인 테일 (조종을 도와주는 장치) 에 일부분이 떨어져나감으로 항공기 조종이 거희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워짐.
1:50 고도가 낮아지고 충돌을 하려고 하자 기장과 부기장은 조종간을 당기고 내림으로써 항공기가 실속에걸리지않고 고도를 높일수있도록함. 하지만 그것은 실패한다.
2:06 실제로 흔들림이 갈수록 심해졌을땐 승객들이 쓰레기나 종이에다가 자신의 유언서를 쓰는등, 패닉상태로 빠졌었다고한다.
3:06 추락 직전 항공기는 실속에 걸리지않고 고도를 올리는것을 실패하여 결국 항공기는 급강하를 하게되었다.
추락 3초전 항공기는 왼쪽으로 꺽여버렸고 결국 뒤집어진것처럼 큰충격과 소리와 함께 항공기는 추락한다.
일본정부도 잘못있지 저날 운이좋아 추락지에 비가 와서 화재가 안나 사람들이 꽤 살았는데 구조를 제대로하지않아 저체온증으로 사람들 엄청죽은사고..
JAL 123편은 항공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사건으로 알려져있죠...
사망자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구조 활동이 어두운 상황에선 힘들다고 8시간이나 늦추어졌기 때문입니다...
승객분들의 사인은 대부분 동사였습니다.
넘 슬픈 사고였죠...저도 유툽으로 우연히 그당시 블랙박스에 녹음된 기장 목소리 듣고 눈물 나더라구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 3명, 한국계 미국인 3명도 이 참사에 휘말려 생을 마감했죠.
인명은 재천이라,,
거의다 죽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극소수의 생존자가 있군요...
어렵게 보존한 생명인 만큼 착하고 가치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니가뭔데 ㅋㅋㅋㅋ
발끈. 뭐노
@@23193a 맞는 말인데 굳이 그렇게 말 할 필요가 있을까...
@@만두가크면얼굴큰만두
여기 급식이들 많아서 그럼
@@23193a 이 친구가 이러는 이유는......
간장계란밥을 먹고 싶기 때문이에요!
재료: 갓 지은 밥 한 공기, 계란 3개, 참기름 3큰술, 간장 3큰술, 통깨 약간, 비닐랩
1.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크기의 그릇에 계란 3개를 깨뜨려 넣는다.
2 계란 위로 비닐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1분40초 정도 돌려준다.
3. 익은 계란 위로 갓 지은 밥 한 공기를 올려준다.
4. 그 위에 참기름 1.5큰술, 간장 3큰술을 넣어준다.
5. 먹음직스럽게 비벼준 후 통깨를 약간 뿌려주면 전자렌지 간장계란밥 완성!!
1985년 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일본 123편이 고작 비행한지 12분만에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려 520명이 죽으며 4명이 살았습니다 기장나이 49세 부기장나이 39세 공항기관사 나이 46세 그리고 추락한건 이항공기는 에전엔 일본항공 115편이 테일스트라이크즉 꼬리날개가 바닥에 부딪쳐 손상입었습니다 그런데 항공기 부실수리때문에 추락해 결국 부기장나이 39세 기장나이 49세 항공기관사나이46세 승객&조종사들 520명이 죽어 4명이 생존했습니다 그이후 일본항공은 5000억원을 지불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ㄴㄴ 520명이 사망하고4명이 생존한거에요
@@Gozayami 레전드
JAL 123편... 테일스트라이크 이후 부실한 수리로 벌크헤드가 나가 유압계통마저 망가져버려 조종불능이 되었던 안타까운 사고죠
이중철판의 리벳을 2줄이 아닌 1줄로 박는 부실한 수리를 한 탓에 누적된 금속피로를 이기지 못하여 파괴 되었어요.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JAL123을 수리한 정비사는 자괴감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참 세상은… 한순간이군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산 사람들도 얼마나 끔찍했을까…
너무 너무 무섭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일미군이 도와준다할때 돕게했으면 생존자가 늘었을텐데 안타까운 사건이죠
미군이 도와준다는대 뿌리친다라....어디서 많이 본 말인디?ㅋㅋㅋㅋ
@@Cutepuppy-n1y 어라?ㅋㅋㅋ
@@Cutepuppy-n1y 세 ㅇ..... 말고도 삼풍 백화점도 있고 러시아도 잠수함 침몰사건에서 서방측 요청을 거부했다가 몇일뒤에 도와달라는거 보면 국가 자존심 때문인듯... 그놈의 국가 자존심이 뭔지...
생존자 4명은 전부 여성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생존자 3명은 같이 탔던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는 고통을 겪었죠.
그 중 1명은 비번 승무원 '오치아이 유미'죠.
추락 후 비가 내려서 불이 번지지도 않았고, 기체가 터지지도 않아서 생존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 저체온증으로 죽고 4명이 살았다는 그...
정말 우연의 일치인지 동방항공 추락사고 기사가 뜬 오늘에 이게 뜨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분명
과연... 우연일까???
네명 생존 말 듣고 일본 항공기 사고 생각했어요 조종사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유명 일본 가수도 사망했던 단일 항공기 사고중 최대 사망자 발생 사건이죠 그래도 피해자들이
침착하게 유서까지 작성했던걸로 기억해요
왜꼭 사고가 나고 희생자가 생겨야 조심하는지.... 사고는미연에 방지를 하는게 옳은건데
이비행기는 오래전에 접촉사고가 발생해 보정판을 교체했는데 보정판을 분리시켜 고정해 힘을 받지못해서 수직꼬리날개가 떨어져나가 32분간 버티다 결국 추락했죠 당시 생존 승무원에 말로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는데 구조대가 어차피 죽었을거라 생각해 다음날 수색에 들어가 생존자는 4명 밖에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조종사를 욕했는데 블랙박스가 공개된후 사람들은 말을 잃었죠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불과 5분도 버티지 못한것 입니다 페네리페 참사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사건이었죠
아 이거 JAL123편 추락사고네요
원인이 기체수리한 부분 파손으로 유압상실 통제불능상황이라...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생존하신분은 큰 후유증이 없길 바랍니다.
그게 83년인지 78년인지 테일스트라이크 현상으로 수리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거 보면 씨꺼먼 부분이 보였던거 기억합니다.
@@세자리오-f6o 1978년으로 기억합니다.
@@HappyZulgameler 그 상태에서 7년을 비행한게 아주 기적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 비행기 정비맡으신 분 자살했다는데 진짜인가요?
@@gangneungbottle8005 사상최악의 참사같은 다큐에선 자살했다는 걸로 되었지요.
이영상에 나온 브금 뭔가요 알려주세요
사고 직후엔 10여명이 살아있었지만 구조대가
14시간 후에 도착해 상당수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고 4명이 생존합니다
와 4명만이 살아남은 상황에서 그중 한명의 생존자가 이번 주인공이라니 최악의 추락사고 라길레 대충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어떻게 30분 채 조종이 안되서 추락을 하냐.....심지어 앞에서 가장 안전한 기체라고 설명하긴 했는데
일본 항공은 그거 전에도 한번 추락한 기체이고.....
유압장치 박살났는데 30분이면 존나 잘버틴거임
자동차로 치면 헨들 3손가락으로 잡고 고속도로 주행한거임
유압 상실 사고는 대부분 분단위로 끝남
이 사건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네요..
사건의 원인은 보강판 수리가 부실히 이루어져서라고 하네요..
이후 일본 항공 측에서 조의금을 지급했고 123편의 정비사는 엄청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이 비행기는 사고 7년 전인 1978년, "테일스트라이크"라고 불리는 사고를 일으켰죠, 그 이후에 보강판 수리가 부실히 이루어져서 사고가 난것입니다.
40초에 나오는 이 브금 .. 노이로제 걸릴거 같습니다
형님 ㅠㅠ
내 생일이 8월 12일인데 나는 그 날에 행복하게 즐기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슬프게 보내는 날이 되는구나……..
007 시리즈 원작자 이언 플레밍,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도 8월 12일에 생을 마감했죠.
저 때 당시 조종사들이 최대로 노력해서 시간 질질 끈게 저정도라고..구조가 늦어져서 사망자가 더 나왔다네요
...뜬금없지만 실제 보잉 747은 기체 앞쪽에 2층 칸이 존재하며 엔진이 4개가 달려있고, 주익 끝에 윙렛이 존재합니다. 저 비행기는 생긴것으로 보아 보잉 767 이나 에어버스 A300 혹은 A330 정도로 추정이 되네요.
6:09 이 사건 이후로 정신차리고 사고 한번도 안내서 안전해졌다네요
정말끔찍한 사고내요 모두 하늘나라서 편히 쉬길바랍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표연이 안된 부분이긴 한데 핼리콥터가 사고난 직후 오긴 했지만 미군 핼기였고 구조 시작을 할려고 일본한테 연락을 넣었는데 자기들 일이라고 자신들이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또한 그 구조활동은 17시간 정도 지난후 시작을 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생존자들의 증언으로는 그 추락 당시에는 살아있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죽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 비행기록장치에 있던 조종실 상황도 일본에서 제거를 했는데 따로 녹음을 해둔 사람이 2000년대 그때 신문사에 재보를 하여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추락한다고 구명조끼를 입으라고 할때는 바람을 채워놓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탈출에 불편함을 격을수 있으므로 탈출후 바람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아시아 최초 빌보드 1위 가수 사카모토 큐는 사고걱정으로 자기가 선택한 항공펀이 아니면 비행기를 타지를 않았는데 하필이면 이걸 타버리는날에 사고가 나서 돌아가셨죠.
항상 이용했던 전일본공수편이 오봉 연휴로 인해 자리가 꽉찬 탓에 할 수 없이 일본항공 123편에 탑승했죠.
일단 일본항공은 이 사고 이후 크게 반성하여 인명사고를 내진 않았습니다.다만 조종사들의 음주비행이 여러번 적발되었죠...
이 사고로 인해 일본 항공 국내선은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 신칸센, 야간버스가 발달하게 됩니다. 아직도 이 사고를 기억하고 있는 일본의 40대 후반 이후, 자식 세대들 또한 국내선 이용을 꺼립니다.
벌크해드 폭팔로 유압 나가서 추락한 JAL123편이군요;;
항공편이 몇이죠?
123편이에요
@@인간-q6v 유명하죠 그 편은 많은 희생자들 ㅠㅠ
@@BRC_InJang 추가로 유명한 대참사 테네리페 대참사와 911테러도 있습니다
실제로 생존자중 1명이 비번이였던 승무원이네요
이 사고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한신 타이거즈의 사장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어 이후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은 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과 한신 타이거즈의 선수들이 사망한 사장의 영정 앞에 트로피를 바쳤다는 것을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123편 비행기 추락사고... 정말 역사상 최악의 항공사고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큰사고죠... 처음엔 뒷날개 빠지고 나무에 부딛혀 옆날개빠지고 폭팔했죠.. 그때 조종하고있던 3명의 기장,부기장,항공기관사님들과 손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524명중 4명만이 생존했죠.
1위는 테네리페 참사임
음 그러고보니 휴먼버그에 아직 인기 여캐는 없넹
.....치에는?
@@Waknohyunjil 치에는 주인공이 아니잖아 ㅋ
호노카
이쥬인 이라고 고문 소믈리에 하나 있음
30분 동안 비정상적으로 비행하다 방향 조정장치가 박살나면서 후지산에 다다랐을때 pull up 경고음이 들리면서 폭 발한 사고
해당 사고는 정비 불량이 원인. 세상의 일은 사소한 거라도 철두철미하게 해야 문제가 안 생김.
비행기의 유압 장치가 파괴되면 조종 불능이 되는데 그 상황에서 30분이나 버틴건 정말로 대단함.
정비만 철저히 했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안타까운 사고.
일본 항공 123편.. 참 안타까운 사고지요.. 돈을 아끼려고 꼬리날개 부품에 생긴 문제를 대강 처리해서 그 부분이 파괴되서 유압을 상실, 조종 불능에 빠진 비행기로 30분이나 버틴 조종사의 노력에도 불구, 결국 빙글빙글 돌며 추락한 사건입니다. 이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조종사의 발언 중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포기한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사실 누구보다 비행기를 살려보려고 한 책임감 있는 기장이었습니다. 현재 단일 항공 사고로는 1위, 전체 사상자로는 2위인 524명의 사상자를 낸 이 사고로 일본 항공에서는 유압 상실에 대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으로 조종사들에게 훈련을 시켰는데 제대로 착륙을 한 사람은커녕 그 조종사께서 버틴 30분동안 버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이거 관련 괴담으로는 주변 마을사람들이 몰려가서 사람들은 안구하고 흩어진 승객짐들 챙겨가기 바빴다는 이야기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전라도냐?
@@pfjta877 그럼 넌 뭐냐 너 같은 놈들은 어디 출신인데?
@@idealist_87 전 서울살아요 ㅎㅎ
혹시 고향이 전라도신가요?
@@pfjta877출신인 경상도인데 세종에 산다
서울사람 망신은 니가 다시키는 구나 한심한 녀석
지역 감정 졸라심하네 ㅋㅋㅋ 같은나라국민 욕할시간에 인생걱정이나 하세요
군마현 산악지대에 추락했다는데 비가 내리고있어서 불이 나지않았다고합니다 내가 저기타고있었으면 어떨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11테러가 생각나네요
이 사건 이후로 일본은 모든 항공기 안전 메뉴얼을 빡세게 강화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 비행기 사고 원인은 부실수리였다고 밝혀졌으며 당시 수리를 총 담당했던 담당자가 자기의 죄책감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사고 항공회사의 회장은 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고 함
혹시 이건 일본항공 123편 맞나요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1985년 8월 12일, 하네다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항공의 B747-100SR이 벌크헤드 금속피로로 비행 중 수직미익의 80%이상이 손상되어 다카마카하라 산맥에 추락하여 승무원 1명, 승객 3명만이 생존한 사고. 생존자 4명 모두 1차충돌때 분리된 기체 후미에 탑승해 있었다.
생각보단 각색된게 많이 보이네요...실제론 많이 어수선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추락까지만해도 기장의 좋은 대처로 많이 살았으나 일본의 대처로 많이 죽은 안타까운 사고...
정보:항공기이름:일본 항공 123편,원인:정비불량,사망자:520명 생존자:4명
이게 4명전원이 트라우마로 사건자체를 안밝히려함
이거 관제탑이랑 구조대가 헛짓거리만 안했어도 엄청많이 살수있었다는데, 실제로 추락 직후에는 생존자 많았고 저체온증이랑 과다출혈등 부가적인걸로 많이 죽었는데 구조대랑 관제탑 등등 위치 제대로 몰라서 구조 늦어가지고 다죽었음
당시 조종사들은 패닉에 빠지지 않고 침착했으며 기체안에 승객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산소마스크를 껴주기도 했다고함 기체안은 생각보다 조용했다함
이거 비행기일본 123편 인가요?ㅌ
테일스트라이크 정비 불량으로 사고 당일 비행중 벌크헤드 및 수직꼬리 날개 파손됨, 이때 유압계통 4채널 다 찢겨나감(보잉747은 꼬리날개 바로 밑에 유압장치 파이프가 지나가는 구조) 이로 인해서 엔진 출력차와 플랩을 이용한 조향 마저 먹통 됐고, 더치롤과 휴고이드(불안정한 상태로 기체가 상/하로 요동치는 현상) 운동에 빠져서 도쿄 방면 항로 완전 이탈.. 그 후 그나마 가깝던 주일미군기지 요코타 기지에 착륙하려 했으나 갑자기 불어온 돌풍(남서풍)으로 산악지대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항공 기관사의 제안으로 랜딩기어를 한번 내리게 되는데 이때 필요 이상으로 고도가 내려가 이때 부터는 어떻게든 실속(비행기가 속도를 잃고 기수가 들린 상태로 추락하는 현상)만 간신히 막으며 기수를 오르내리는 것을 반복하다 결국 하네다공항,요코타기지 정 반대로 날아가 플랩 좌/우 불균등으로 양력 잃고 군마현 산 능선에 항공기가 메인동체부와 후미부로 나뉘어져서 시속 650~700km으로 추락.. 참사로 메인동체부에 탑승했던 520명이 전원사망 하였고, 후미부에 있던 여성 4명만 생존 - JAR123편-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항공 123편은 테일스트라이크로 고치는중에 실수로 잘못해 완전히 고쳐지지 안았는 데도 살아 남은 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0:34
747는 2층 항공기인데
기종은 B747-100SR이죠.
1985년에 일어난 JAL123편이군요
수색만 빨랐어도 많은 인명을 구했을텐데 안타까운 사고네요
일본 정부가 사고 원인 조사를 우선시하고, 주일미군의 구조 지원을 거부하는 늑장대응을 했죠.
관료주의 때문에 미군이 구하러 가겠다는것도 지연됨 ;
@@강원도감자0121 맞아요^
사타케 또 죽었나요?
머리가 잘리고 사지도 잘린시체가 널려있는데 진짜 무섭겠다
일본이 근처에서 지나가던 미군이 야간 구조를 해준다고 하니까 본인들이 한다고 거절...야간 구조 할 실력도 없고 장비도 없는데 왜 거절한건지...
세월호도...
@@김토티-p2m 세월호는 능력이 있는데도 구조 명령 기다리는 ㄱ같은 상황이 펼처진거라...쓰읍...
이거 설마 Jal 123편 인가요?
네 맞아요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입니다
저때 당시 벌크헤드 수리를 엉망으로 한 작업자는 사건 이후 자살했다고 들었죠. 5:01
이야 반성도 않하고 자살 하네 지옥 에서 화탕 지옥 가길
이 때 아시아인 최초로 빌보드 1위를 한 일본 가수도 사망했죠
비행기 사고가 무섭죠 ㅠㅠ
저거 더 골때리는 건 구조활동이 너무 늦게 시작해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망자들도 괘 있었다고 함
일본 JAL 123편 사고를 여기서 해주실줄이야
중국에서도 비행기 추락사고가 나서 난리가 났죠
자동차사고는 사망률이 높지 않은대신 사고율이 높고
비행기사고는 사고율은 낮지만 웬만하면 사망..
그러고 보니 어제 중국에서도 항공기 사고가 벌어졌다는데...?
그러게요... 수직 추락이라 전원 사망일 가능성이 높다네요...부디 85년도의 사고로 돌아가신 일본인과 어제 돌아가신 중국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윤지후-m3c 중국인은 사람이아니지 않나?
@@worldcon5367 사람이 죽었잖아요...반중, 혐중 감정은 높아도 사람이 죽었으니 애도해야지요 당신도 가족이나 친구가 있드시 돌아가신 저 중국인들도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자 친구잖아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가 반중, 혐중 감정이 높은건 사실이나...사람이 죽었으니 애도하는태도를 갖추십시오...그게 예이자 도리입니다...
바퀴벌레가 언제부터 사람이라고 불렸지
@@user-lillliilliliiillli 상황구별 합시다...중국이 타국에 피해를 주었을때는 욕먹어도 마땅하오나, 이건 사고잖아요...중국이 아무리 싫어도 상황을 파악하고 말을 할지 말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이 희생자 중에는 4분 쯤에 사타케도 있었습니다... 23번째의 죽음...
정확히는
이전에 있었던 테일스트라이크를 정비했지만
재대로하지 않았고 계속된 정비이월로 정비를 미루다
공중에서 결국 리벳팅이 파손되어 수직꼬리날게 파손 그충격파토 후미쪽의 A,B,C의 유압라인 전부 파손되어
조종불가가 되어 파일럿을 그러고도 살리고진
활공을 하여 플렙과 스포일러로 간간히 조종하였지만 유압으로 작동하는 조종자치이기에 유압라인 파손으로 기체제어를 불가하게되어 결국 추락했습니다.
잘123 이 사고는 너무도 유명하죠 이런 비극 다시는 없길
1:53
해당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나머지 생존자 3명은 도대체 누구일까?
요시자키 히로코와 장녀인 요시자키 미키코, 그리고 카와카미 케이코죠.
@엉냔 아 3명은 탑승객이자 모두 여자였으며, 나머지 1명은 비번 승무원 '오치아이 유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