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bm23 코인과 토큰은 달라요.. 그래서 레이븐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 처리는..토큰을 만들거나 코인을 지갑간에 옴길때만 발생하는 처리과정만 거치면되고, 직접 소비자들이 결제하는 토큰에서 많은 거래트랜잭션이 발생하죠..이과정에서 이중지불이라던지 오류가 생기면 안되니 EVR같은 다른코인을 포크해서 오류를 줄이고 모으고 모아서 분류해서 결제하여 최종적으로 비트코인블록으로 옴기는것으로보임..
성의있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1분이라는 시간은 규모의 크기(거래의 양..)에 있어 작은 시간이라는 거죠. 비트코인이 10분을 하는 데에는 애초에 그런 여러 사정들은 고려한 설계라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흔히들 속도 문제로 비트코인을 답답해 합니다. 아마도 이해의 부족인 듯 싶군요. 저도 초보자라 많은 공부가 필요하네요. ****결론만 여쭙겠습니다. 비트코인만 모아가면 젤 안전한 건가요? 이더리움의 머지, 카르다노의 히드라, XRP, 솔라나 등의 빠른 속도..이러 프로젝트에 현혹될 필요가 없는 건지? 워낙에 이 세계에 10인 10색의 주장들이 많아서요. ㅋ **추가 질문: 마이닝이 전문화 되어야 확장성이 커진다는 건가요? 흔히들 ASIC채굴기는 고가여서 소수의 채굴자들에 의한 채굴로 인해, 노드의 확장과 탈중앙성에 위배가 된다고들 하는데, 오히려 채굴속도가 느린 GPU만 이용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 탈중앙화보다 스케일 이슈?가 더 크다는 건지요? '스케일 이슈'에 대한 저의 지식이 일천해서 좀 어렵군요 ^^ 좀 더 공부한 후 다시 들어봐야 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 중에 [블록타임10분이 블록타임 15초 보다 빠른 이유 - 블록체인 바로잡기 ep8] 참고해 보겠습니다.
좋은 질문 주신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옆 동네 분위기도 볼 기회가 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직접적인 투자 조언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2022년 12월 현재, 기술적으로 설계한 의도에 따라 동작할 수 있는 체인은 단 하나 비트코인(=비트코인 SV) 뿐이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스케일 관련해서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규모로 확장된 시스템이란것은 결국 장부에 내용이 많이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것을 블록이라 부르든 다른 무엇이라 부르든 시간당 처리되어야 하는 장부의 내용이 커져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요. 블록 사이즈를 1M byte에 고정하고 아무리 블록생성 시간을 단축시켜도 결국 시간당 저장/처리 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은 늘어나야 합니다. 이 늘어난 데이터는 결국에는 블록에 저장이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스몰블록으로 스케일을 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입니다.
@@neolha 비트코인과 비트코인SV 개 뿐이라는 거죠? 직접투자 조언을 묻지 않습니다 ㅋㅋ 그냥 선생님의 강의가 다른 유튜버와는 내공이 달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구독자를 늘리려고 막 어그로 끄시는 것도 아니고. 질문: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니 결국 그 철학은 비트코인과 SV둘 뿐이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ㅋ
@@parkbm23 BTC가 처음 비트코인을 시도한 팀이라 BTC=Bitcoin으로 흔히들 알려졌죠. 그래서 용어혼란이 많아요. Bsver는 btc가 나중에 샛길로 빠져 비트코인(p2p ecash)이 아닌 딴거(digital gold?)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btc는 small blocker, bsv는 big blocker로 대비되고, 사토시는 빅블로커였다고 생각합니다.
월렛 address 를 생성하는 방식과 주소값의 패턴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BTC의 경우 Segwit이 도입되면서 새로운 포맷이 추가되었기도 하고요. 이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월렛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여러 체인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지갑앱이야 개발 할 수는 있지만, 하나의 주소에 두 체인의 코인을 모두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단 하드 포크 이전에 이미 생성된 address 에 할당된 코인(unsplit coint)은 예외이고요
다행이네요.. 직접거래로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목표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것을 느낄수잇엇습니다..즉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개발된것이군요.. 토큰화를 위한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기위한 코인..
결론 개인이 레이븐들고가서 물건살일 없다..레이븐은 레이븐자체로 결제하기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다..기업에게 필요하다..
@@개떡상 그렇다면 스케일문제에서 애초에 트랜잭션의 처리 문제에서 자유로운 고가의 자산 거래를 빠른 속도로 별도 처리하겠다는 아이디어군요. 좀 이해가 갑니다. 비교 대상이 아닌 역할의 분산이군요.
@@parkbm23 코인과 토큰은 달라요..
그래서 레이븐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 처리는..토큰을 만들거나 코인을 지갑간에 옴길때만 발생하는 처리과정만 거치면되고,
직접 소비자들이 결제하는 토큰에서 많은 거래트랜잭션이 발생하죠..이과정에서 이중지불이라던지 오류가 생기면 안되니
EVR같은 다른코인을 포크해서 오류를 줄이고 모으고 모아서 분류해서 결제하여 최종적으로 비트코인블록으로 옴기는것으로보임..
부동산 등 고가자산은 일반 잡거래와 달리, 많지 않은 거래 횟수라 블록생성 시간이 짧아도 된다는 의견이십니까?
특화를 시켜서 블록생성시간을 단축 시켰다는??
@@개떡상 RVN혹시 투자하시나봅니다. 역시 전문가의 스멜이 나는군요 여긴.
성의있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1분이라는 시간은 규모의 크기(거래의 양..)에 있어 작은 시간이라는 거죠. 비트코인이 10분을 하는 데에는 애초에 그런 여러 사정들은 고려한 설계라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흔히들 속도 문제로 비트코인을 답답해 합니다. 아마도 이해의 부족인 듯 싶군요. 저도 초보자라 많은 공부가 필요하네요. ****결론만 여쭙겠습니다. 비트코인만 모아가면 젤 안전한 건가요? 이더리움의 머지, 카르다노의 히드라, XRP, 솔라나 등의 빠른 속도..이러 프로젝트에 현혹될 필요가 없는 건지? 워낙에 이 세계에 10인 10색의 주장들이 많아서요. ㅋ
**추가 질문: 마이닝이 전문화 되어야 확장성이 커진다는 건가요? 흔히들 ASIC채굴기는 고가여서 소수의 채굴자들에 의한 채굴로 인해, 노드의 확장과 탈중앙성에 위배가 된다고들 하는데, 오히려 채굴속도가 느린 GPU만 이용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 탈중앙화보다 스케일 이슈?가 더 크다는 건지요? '스케일 이슈'에 대한 저의 지식이 일천해서 좀 어렵군요 ^^ 좀 더 공부한 후 다시 들어봐야 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 중에 [블록타임10분이 블록타임 15초 보다 빠른 이유 - 블록체인 바로잡기 ep8] 참고해 보겠습니다.
좋은 질문 주신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옆 동네 분위기도 볼 기회가 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직접적인 투자 조언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2022년 12월 현재, 기술적으로 설계한 의도에 따라 동작할 수 있는 체인은 단 하나 비트코인(=비트코인 SV) 뿐이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스케일 관련해서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규모로 확장된 시스템이란것은 결국 장부에 내용이 많이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것을 블록이라 부르든 다른 무엇이라 부르든 시간당 처리되어야 하는 장부의 내용이 커져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요. 블록 사이즈를 1M byte에 고정하고 아무리 블록생성 시간을 단축시켜도 결국 시간당 저장/처리 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은 늘어나야 합니다. 이 늘어난 데이터는 결국에는 블록에 저장이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스몰블록으로 스케일을 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입니다.
@@neolha 비트코인과 비트코인SV 개 뿐이라는 거죠? 직접투자 조언을 묻지 않습니다 ㅋㅋ 그냥 선생님의 강의가 다른 유튜버와는 내공이 달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구독자를 늘리려고 막 어그로 끄시는 것도 아니고. 질문: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니 결국 그 철학은 비트코인과 SV둘 뿐이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ㅋ
@@parkbm23 2천만원짜리 비트코인은 핵심 설계가 변경되어 이름만 비트코인인 짝퉁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비트코인은 오직 BSV 한 가지입니다. 블록체인 바로잡기 ep.1 영상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ruclips.net/video/90FI1_4PXA8/видео.html
@@neolha 놀랍군요. 헐~~~~~// 그렇다면 사토시 나카모토의 의도와 본질을 파헤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arkbm23 BTC가 처음 비트코인을 시도한 팀이라 BTC=Bitcoin으로 흔히들 알려졌죠. 그래서 용어혼란이 많아요. Bsver는 btc가 나중에 샛길로 빠져 비트코인(p2p ecash)이 아닌 딴거(digital gold?)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btc는 small blocker, bsv는 big blocker로 대비되고, 사토시는 빅블로커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밀키와 보관등 관련 BTC 와 BSV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월렛 address 를 생성하는 방식과 주소값의 패턴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BTC의 경우 Segwit이 도입되면서 새로운 포맷이 추가되었기도 하고요. 이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월렛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여러 체인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지갑앱이야 개발 할 수는 있지만, 하나의 주소에 두 체인의 코인을 모두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단 하드 포크 이전에 이미 생성된 address 에 할당된 코인(unsplit coint)은 예외이고요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때 레이븐 탈출해야죠.. 비트로 갈아타면 됨.
스택스(stacks)에 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스마트계약과 분산형앱을 비트코인(btc)위에서 제공하도록 설계된 레이어1 솔루션이 스택스라는데
과연 스택스가 실현가능한 프로젝트일까요?
검토해 보고 영상으로 의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eolha 감사합니다.
통찰력 있는 설명을 잘 보았습니다. 마이닝은 거대 자본가들의 몫이고 100억 TPS의 스케일링 가능케 하겠다는 닥터 크레이그의 호언이 현실이 되길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븐코인으로 검색하면 항상이게 맨윈데 좀 검색안되게 하는방법없나요? 이영상 싫은데요
정말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한거죠?이정도 분석가시면 코인을 만드셔도 될정도?
비트코인에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부여하는 스택스에 대해서도 평가 부탁드립니다. CS 박사가 시작한 프로젝트 입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픈채팅방 비밀번호가 뭔가요?
www.youtube.com/@neolha/community
Metanet입니다. 커뮤니티 페이지에도 있습니다.
@@neolha 감사합니다
극강의 레이븐코인... 차라리 비트코인을 하십시요.. ㅜ.ㅜ
개발자들의 말만 믿고 에코챔버에 갖혀서 자신이 투자한 코인의 단점을 진짜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알트들의 한계점을 논파하는 영상을 방송하시면, 구독자 조회수 떡상할겁니다.
사토시 원리로 알트 도장깨기요? 기막힌 아이디어네요. 진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