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소아과 의사 아빠가 본 저출생 현실 (세상의 모든 정보｜특집 '우리 아이 우리 미래'-이재일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현 소아청소년과 교수)｜KBS 240711 방송

세계 인구의 날 특집 '우리 아이 우리 미래'
산부인과·소아과 의사 아빠가 본 저출생 현실
- 이재일 산부인과 전문의
- 이재현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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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TAR]

두분 선생님 말씀 늘 생각했는데 정말 공감 해요😢방송에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든 상황을 보여 주어서 아기도 낳기 전에 놀랠 것 같아요. 저는 25년전에 일본 유치원에 있어서 2개월만 되도 아이들 봐 주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돈을 주는 것 보면서 살았지만 출산율은 고민하더라고요.
그때 병원비도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 가기 전까지는 나라에서 책임져 주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은 엄마가 아기를 낳으면 커피한잔 여유롭게 마실 수 있고 물질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여자는 체력적으로 더 어려우니깐요.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 해 주는 사람 보내 주기 등 구체적인 방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교육 도 필요 하고요🎉

[@jihusong7629]

하나낳으신분들이 둘 낳고싶고 둘 낳은분들이 셋낳고싶어지는 정책이 나오면 좋겠어요 더 낳고싶어도 못낳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user-yn2en1yi9j]

한 아이를 낳아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 대한민국에서는 고행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어요.단지 낳는다에만 촛점을 맞추니 출산률이 0점대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