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대가됬네요. 돈이 안되요..공감합니다 저도 음대졸업후 교습소.학원 다해봤지만 진짜 쉽지않아요. 멘탈나가는 직종이죠. 엄마들 전화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치만 이젠 접고 쉬고있으니 제가 할줄아는일이라 그런지 다들 고급인력 왜 썩히고있냐고.. 개인레슨하니 또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와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다시 학원 시작해볼까 굴뚝같지만 엄두가 않납니다. 근데 제가 할수있는게 나이드니 더 힘들어지니 맘 아픕니다 전 저의 제자가 제 학원인수했어요 ㅎㅎ 권리금 안받고 넘겨줬어요. 학원 내놨다니 자기한테 주면 안되냐고..사정하길래 권리금 준다는데도 졸업후 첫 꿈을 펼치는데 권리금 못받겠더라구요. 학부모님들 이런 고충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장님과 똑같은 고충으로 실패를 맛보았던 1인입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러사람이 일하게되는 구조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정말 오너입장에선 감당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었기에 현재는 전문성있게 한과목만을 혼자 교육하는 학원을 운영하는 선택을 했고 지금도 계속 운영해 나가고있는 상태입니다. 학원의 덩치를 키우는걸 이제 저는 하지않습니다. 말씀하신 문제들을 저또한 감당하고 이겨낼 자신이없어서요.
시급이 올라가면 기업이나 자영업을 유지할수 없어요. 일자리가 사라진다구요. 제딸이 전 정권에선 알바자리가 많아 골라서 했는데 믄재인 정권때는 일자리가 사라져 알바 하나 구하는데도 경쟁이 치열히니 문제가 심각한거죠. 저 원장님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생태계의 씨를 말려버렸어요. 사회주의 정권에서.... 😎😎
입장차이의 문제라 이해는 되지만 원장님도 이익금이 적어서 그만 두셨는데 선생님의 최저시급이 많다고 얘기하시는건 좀 ...~ 수도권아니라해도 순이익이 최소 월 천대는 무난히 넘으셨을텐데 ... 최소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이유는 많은 경제연구가들이 연구한 결과 선진국으로 갈수록 빈부차가 커지면서 그로 인해 범죄나 경제순환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빈곤이 세대를 걸치면서 그 악순환으로 간극이 더 넓어져 오히려 사회적 비용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 최첨단으로 기계화되고 있는 요즘 세상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 보장되어야하고 불가피하다는게 선진국 경제학자들의 최근 주장입니다.
학교앞 주정차 금지, 속도 제한 승합차 보조 운전자 의무, 운행기록장치 의무, 하차벨 의무... 그냥 차 몰지마란거고 결국 고용시장 축소, 첨엔 엄마들 그게 당연하다 짹짹대지만 수업료 올리려면 떽떽.. 돈 내긴 싫은데 서비스는 더 달라... 전 운행 서비스 종료가 목표입니다
원장이 해야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강사들은 가르치기만 하면 되죠... 그러나 잘 가르치기만 한다고 해서 유지관리나 성장이 힘듭니다. 헌데, 지금같은 구조라면 순수익이 정말 작아집니다. 어떨 때는 전임강사보다 수익이 적기도 하구요......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나이가 50대가됬네요.
돈이 안되요..공감합니다
저도 음대졸업후 교습소.학원 다해봤지만 진짜 쉽지않아요.
멘탈나가는 직종이죠.
엄마들 전화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치만 이젠 접고 쉬고있으니
제가 할줄아는일이라 그런지 다들 고급인력 왜 썩히고있냐고..
개인레슨하니 또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와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다시 학원 시작해볼까 굴뚝같지만 엄두가 않납니다.
근데 제가 할수있는게 나이드니
더 힘들어지니 맘 아픕니다
전 저의 제자가 제 학원인수했어요 ㅎㅎ
권리금 안받고 넘겨줬어요.
학원 내놨다니 자기한테 주면 안되냐고..사정하길래 권리금 준다는데도 졸업후 첫 꿈을 펼치는데 권리금 못받겠더라구요.
학부모님들 이런 고충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장님과 똑같은 고충으로 실패를 맛보았던 1인입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러사람이 일하게되는 구조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정말 오너입장에선 감당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었기에 현재는
전문성있게 한과목만을 혼자 교육하는 학원을 운영하는 선택을 했고
지금도 계속 운영해 나가고있는 상태입니다.
학원의 덩치를 키우는걸 이제 저는 하지않습니다.
말씀하신 문제들을 저또한 감당하고 이겨낼 자신이없어서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전임강사들이 150 받아도 많이 받는건데 원장들은 원생 200명이면 최소 순이익이 천만원 이상일텐데 참; 월 천 순수익이 적다고 생각하시나봄
저는 교습소하고 오십명하는데 정말 오십명도 멘탈 바사삭 나가고 그러는데 너무 공감해요 ㅠㅠ
맞아요
학원님들 건강하신분 한분도 못봤네염 😢
음대 졸업생들이 최저임금 받고 일한다는게 안타깝네요..그럼 직원들 임금이 낮아야 기업이 산다는것인지요? 운영의 어려움은 인건비 보다는 물가상승률 대비 음악학원 수강료가 너무 저렴한것이 원인이라 봅니다.
동감입니다..음악전공한사람으로써 시급보면 기가찹니다.
심지어 초등생을가르치는 영어선생님들보다 시급이낮습니다.
그이유인즉슨 음악학원 수강료가 너무 낮습니다. 합심해서 올려야한다생각해요..
언제적13만원입니까.
매일매일가면 적어도20만원은받아야죠
맞아요..레슨비가ㅜ너무 ㅜㅜ헬
최저임금을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봅니다. 서로의 이익에 따라 판단한다지만 최저시급은 물가상승 국민소득 대비 아직도 낮다봄
시급이 올라가면 기업이나 자영업을 유지할수 없어요. 일자리가 사라진다구요.
제딸이 전 정권에선 알바자리가 많아 골라서 했는데 믄재인 정권때는 일자리가 사라져 알바 하나 구하는데도 경쟁이 치열히니 문제가 심각한거죠.
저 원장님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생태계의 씨를 말려버렸어요.
사회주의 정권에서.... 😎😎
예체능계학원들의 저가수강료ㅠ가 여러가지로 넘 힘든 거 같아욤
제가 20년전 미술학원 했을때랑 요즘 수강료가 똑같아 깜짝 놀랬어요. 문제 있어요~~
강사.기사들.알바 인건비 많이들어서 포기하고싶을때가 많아요
동감합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교육청에서 정해놓은 수강료로는
우루루.. 레슨밖에는 안되고 .
질적으로 좋은 레슨을 해주기 어렵습니다 .
정말 교육청에서 정해놓은 레슨비 말이 안됩니다 !!
차량운행 스트레스가 가장 컸습니다
학부모들은 자기아이들 입장에서만 아우성이고 행정적제약은 점점 커지고
교육의 보람을 느낄 수 없는 여러 조건들..
32년 음악학원 운영하다 접었습니다
15년전쯤엔 정말 보람있는 직업이었는데 말이죠
교육정책도 예체능 활성화를 막는 요인입니다
국영수 위주의 교육..
초등학교시절에 예체능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교육 현실이 슬프네요
맞아요
사고가 엉뚱하게
별거아닌 곳에서 생겨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교습소 를 하는데 참 제약이 맞고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하신 내용들 적극 공감합니다. 정권도 바뀌었고 이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하네요. 드럼 학원 다닌지 이제 2달 되어가는데 이런 힘든 점이 있다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랄께요 ! 화이팅 하세요 ~
잘 접으신거 같아요, 직원들 임금이 부담된다면 그냥 사업보다는 임금노동자가 적합하십니다. 어차피 그 직원분들도 그 월급으로는 미래도 없이 먹고 사는 정도입니다. 더 사업잘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쟁을 줄여주셨으니, 더 좋은 세상이 되는데 일조하셨네요
ㅋㅋㅋㅋ 일침이네요
맞아요..직원들도 그돈으로는 미래가없어요
백퍼 동감합니다
입장차이의 문제라 이해는 되지만 원장님도 이익금이 적어서 그만 두셨는데 선생님의 최저시급이 많다고 얘기하시는건 좀 ...~ 수도권아니라해도 순이익이 최소 월 천대는 무난히 넘으셨을텐데 ...
최소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이유는 많은 경제연구가들이 연구한 결과 선진국으로 갈수록 빈부차가 커지면서 그로 인해 범죄나 경제순환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빈곤이 세대를 걸치면서 그 악순환으로 간극이 더 넓어져 오히려 사회적 비용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 최첨단으로 기계화되고 있는 요즘 세상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 보장되어야하고 불가피하다는게 선진국 경제학자들의 최근 주장입니다.
200명 어떠헤 모으신거에요?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오. 원장님께서 직접 광고 홍보 다 하신건가요?
저도 의견내고 싶습니다ㅡ
교육청에서 피아노학원 레슨비를
정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자율에 맞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수업방식과 레슨비에
학부모들이 선택하겠죠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회주의가 될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최저 시급도 안주고 일 시키려는 마음은 저도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욕심이라 여겨집니다 김밥 한 줄이 4천원인데
죄저 시급이 만원이 안된다는 건
비상식적인 사회 아닌가요?
유독 음악하는 사람들은
편협함과
우물안개구리 (세상을 보는 눈이 없음)
금융 문맹들이 많고
거기에 꼴통기독교면 더 답없음
사회주의=소비에트
돈쓰면 세금타령(나라곳간 있는줄 앎)
전세계 다끝난 신자유주의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라 21c더욱더 힘들듯해요
관현악인데 가능할까요??? 경기쪽인데 학벌,전공 같은것 중요할까요? 지방에서 나와서요ㅠ
하지마세요.후회합니다.
소득이 늘면 성장한다는 논리... 그러나 기업이 망한다는건 함정
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최저임금 얘기에서 대공감합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
학원창업ㅠㅠ 진심뼈때리는 의견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정말 ㅠㅠ 어쩌다
18년동안 운영한 학원을 이제 그만하려고 유튜브에서 찾아봤네요
모두 맞는말씀요~~
학교앞 주정차 금지, 속도 제한
승합차 보조 운전자 의무, 운행기록장치 의무, 하차벨 의무... 그냥 차 몰지마란거고 결국 고용시장 축소,
첨엔 엄마들 그게 당연하다 짹짹대지만 수업료 올리려면 떽떽.. 돈 내긴 싫은데 서비스는 더 달라...
전 운행 서비스 종료가 목표입니다
원장쌤은 수익이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
10억요
국민을 가난하게만들고 우매하게 만들어야 노예삼기 좋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기간산업들과 기업들을 다 망쳐놓는거쟎아요~
학원 운영하는것보다 유투브 채널파서 연주하고 조회수올리고 구독자 들리면 그게 더 수익나지 않을까요? 유투브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겟다만;;
어뜩해...다 이해가요.... 이거 찐 솔직하고 현장이야기예요.오픈하시려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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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정부이야기도 맞는 말씀이세요~~~!!!!!! 맞는말씀이세요~!!!무능력이아니고 진짜 맞는말이라 고개를 끄덕이게하네요
예고를나왓고 대학교는 자퇴햇는데 학원설립할수잇나요
나도 안타깝네요. 소득주도성장이 맞아요. 서구복지국가를 보세요. 기본소득정책도 이미 실행하고 있어요. 욕심이 많네요
원장이 해야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강사들은 가르치기만 하면 되죠... 그러나 잘 가르치기만 한다고 해서 유지관리나 성장이 힘듭니다.
헌데, 지금같은 구조라면 순수익이 정말 작아집니다.
어떨 때는 전임강사보다 수익이 적기도 하구요......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문제는 이 정권이 그 소득주도 성장을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서 개인사업주랑 기업에게 떠넘긴다는게 문제죠.
동감입니다.
학원이 커질수록 인건비가 늘어나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감원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서로가 힘들어지는 거죠......
음악학원 운영했던 1인으로 백퍼 공감합니다~
원장은 다방면으로 능해야 해요. 학원 18년 하고 정말 두번 다시 안하겠다고 했었는데 다시 하고 싶은 욕심이..근데 엄두가 안나요. 나이가 쉰중반이 넘으니 매사 자신이 없네요.
우리피아노학원은500백명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