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잘 내고 말이 없는 사춘기 초6 아이_2014.10.15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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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parentinginkorean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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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아빠가 너무 말이 없고
    표현력이 약한편입니다
    딸 셋 중에 초등학교 6학년이
    둘째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작은 일에 버럭 화를 잘내는 했었는데요
    유난히 아빠를 닮았는지 말이 심하게 없어서 고민이네요
    큰 아이가 그 나이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잘 놀던데
    둘째는 별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집안에서 여기저기 뒹굴며 복잡한 퍼즐을 한다던지
    좋아하는 만화책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보면 남성적인 면이 강한아이 같이 느껴져요
    그런 둘째가 요즘
    생리를 시작하는 사춘기가 와서 더 예민해지고 있어요
    한 번씩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하게 되면
    한참동안 정신이 빠져서요
    해마다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바꾸려고 하는데
    제가 게임 그만하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엄마가 내 인생의 무슨 상관이야 하면서
    눈을 흘기며 짜증을 냅니다
    엄마 아빠가 그런 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그런 편이라 생각해서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어릴 때는 ssh 혼자
    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일곱 살짜리 막내만
    자주 중얼거리고
    중학교 2학년이 큰 아이는 학교에서의 일을 조금씩 이야기하는데
    둘째가 아무 말이 없어 걱정이 되는 거예요
    요즘 한창 외모에 신경 쓰면서 도 쓰면서 밥도 적게 먹어
    식사 시간이 짧아 직인 했지만
    그 몇 번 한다면 10시간 후
    바로 일어나 가버리기 일쑤고
    학교 생활을 물어보면 아주 짧게 대답을 하거라 짜증을 내고
    엄마에게 차갑게 대해 합니다
    그리고 대답하는 걸 매우 귀찮게 여기는 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많이 길기에 좀 차려라 해
    어차피 중학교 가면 단발로 잘라야 한다며 주장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수학학원은 숙제도 잘 해 가지고
    잘 다니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는 영어는 학원
    적응에 실패해서 혼자 스스로 한다고
    고집을 부려 더라구요
    결국 영어는 아주 조금씩 계획을 짜서
    일주일에 한두 번
    그것도 엄마가 공부 했냐
    공부 했냐고 물어 봐야 짜증 내면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하고 있습니다
    애들 아빠와 남이 된 것은 2년 정도 되었지만
    몇 달 전부 모의
    이혼사실을 이야기 한 것이 마음에 상처가 되고
    그런 것인지 염려가 되기도 하구요
    제가 너 왜 그렇게 말이 없니 하고
    물어보면 생각이 많은 거라고 해 줘 라고 합니다
    불과 몇 달 전
    6학년 초반만 해도 저한테 다가와 안아 달라 하고
    엄마 옆에서 자면 안 돼 라고
    하드 나이가 몇 달 사이에 안아달라고 하기는커녕 어쩌다
    둘째 옆에 제가 놓으면 엄마
    다른 데 가서 자면 안 돼 이럽니다
    너 먼 곳을 갈 때도 자기 옆자리에 제가 앉아 엄마
    다른 자리로 가면 안 돼 하더라고요
    이렇게 된 이유를 제가 혼자 추측해 봤는데요
    첫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 과정에서
    저와 아예 갈등이 있었고요
    둘째 집에서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한다고 약속해 놓고
    빈둥거리는 쌀을 보다 못해
    제가 학원에 가건
    과외를 학원 수업을 하자고 하면서
    아이와 의견충돌을 또 했습니다
    둘째 아이와 막내 싸움을 할 때
    제가 거의 동생 편을 들면서
    또 거기서 배신감이 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이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가 저에게 너무 실망을 한 것일까
    아무 말도 안 하는 위
    개인과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걱정스러운 마음에 선생님께 문을 두드려 봅니다
    혼자 SSD 우리 지혜가 많이 필요하네요
    그냥 지나치지 맛이 상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써 주신 대로 이런 말씀
    어머니가 알고 있는 그런 것들이 갈등이 요인인지
    어떤 거 하고 대화해 보면 그 어머니에게 착한 거짓말
    씁니까
    아니면 상상 위에다 이야기가 표 나옵니까
    이제 어머님이 가는 거
    자기가 했던 행동을 중심으로 그렇게 하면서
    자기는 여러 가지 다른 고민이 있을 수가 있나요
    네 머리 속으로 이런저런 고민이나 어떤 이 나이에 맞는 뭐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할 수도 있고
    19 생각을 좀 정리하고 싶은데
    도편수 엄마가 딴 얘기를 하니까 귀찮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멀리 가려고 그러는데
    엄마는 내가 옛날에 잘 못 했던 거 하나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다 멀리 가는 건데
    엄마는 나로 엄마를 한정짓는 거지
    그건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사춘기 내 생각 많이 중요한 때가 됐어
    내가 하고 싶은데
    내가 하는 말이 그 말이지 않아요
    좀 나를 냅둬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취향을 존중해 줘라
    내가 하는 방식대로 공부할 수 있게 해 달라
    그 다음에 내 옆에 오지 마라
    내 공간을 연락 계속
    이렇게 자기 자기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게
    사춘기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
    그러면서 감정기복이 좀 심해지는 것 이
    두 가지가 사춘기의 두 가지 올 수 있는데
    지금 그런 모습을 좀 전형적으로 보이고 있죠
    그래서 부모님이 놨던 급성기에는 살짝 지금
    부른 하는 게 좋아요
    아 광고 안 하는 게 그대로 가서
    위치면 그대로 가서 부딪히면 손해를 보고 나한테 어
    답답한 마음에 드니까 자꾸 개입하게 되는데
    귀찮으니까 더 뒤로 갖고 쫓아가고 뒤로 가고
    그러다 보면 엄마 화가 나니까
    이제 또 뭐라고 이러면서 점점 좀 거리가 멀어졌어
    네가 너무 오래 가는 경우도 많이 있어
    어머니 입장에서는 또 얼마 전에 이혼하는게 걸려서
    아이에게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는 강박관념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가정도 여기다 세진아 한 가정이 또 있어
    지금은 아빠와 어떤 또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또 복잡하게 있겠죠
    그런데 그것이 어떤 시간에
    애가 자기 공간이나 자기 프라이버시를 자꾸 요구할 때는
    존중하는 태도가 우리 때는 사유적 공간이라는 게 없었잖아요
    우리는 모였어요 도대체 많이 썼지
    그때도 이제 집을 안 들어왔어
    동네
    대회 야구 대회
    내 거 만지지 말라
    그러고 있으면 이렇게 해서 잠을 지금
    이런 것들이 이제 많이하죠
    자기 거를 좀 침범하지 않았으면
    그러니 자기 가방 열어 줘 그룹장
    이런 나이에는 그럴 수 있으니까
    아이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어기면
    부모가 그걸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는 게 다가가는 근데
    이제 부모님들의 그 마음도 이해할 수 있는 게
    지금 같이 이제 편하게 생각해서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주면 좋은데
    혹시 내가 내가 모르게 엉뚱한 짓을 저지른 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부모 돌려 구석에 가지고 있거든요
    복장입니다 걱정이 되는데
    그러려면 아니면 또 다 가야 되잖아 다가갈 수 있어요
    주는 사람 안 받아주고 다가가는 게 아니고
    다른 게 아니라 마음에서 다가갈 수 있으려면 인정을 해 줘야지
    어 그럼 또 봐도 돼
    이럴 거 아니니까 생각하면 수가 없어요
    그래서 프라이머시 인정하고
    누가 네 공간을 찾으려고 그러는데
    혹시 뭐 따로 뭐 필요한 거 없냐
    너무하네 서랍을 만들어 줄까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자꾸 자기 무언가를 만들어 준다
    그랬잖아 내가 옛골 자꾸 만지거나
    건드리는 결과 있을 거예요
    언니가 싫어 만지지
    마 못 만지게 엄마 잠실 달아 줄까
    이런 식으로 하면 엄마가 내 편으로 내 공간을 인정해주는구나
    할 때 엄마를 좀 자기편으로
    주고 싶은 마음에 드는데 이 사람은 들어오면
    내 거를 뺏어가 네 이렇게 생각하면
    엄마를 해피 하게 됩니다
    이게 아무래도 더 먼저 대한 욕구가 생기고
    그래서 지금 둘째가 독립적으로 하다 보면
    사회적인 어떻게 보면 일을 잘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지금 어머님이 이 경우에는
    예약이 너무 지금 거리가 멀어진 거 같아요
    우선 거리를 가깝게 하는 방법을 좀 알려
    드리고 싶은데
    그게 첫 번째는 우선 살살 칭찬을 하셔야 돼요
    좋은 글 바이크 아픈 거
    자꾸 발견하지 마시고
    나쁜 건 원래 너무 많습니다 거나 붕괴
    다른 면에서는 또 좋은 거예요
    예 다른 메뉴는 좋은 거일 수도 있고
    걱정스러운 거니까 얘기를 하는 건데
    그거 얘기해 봐요 없어요
    지금은 오히려 하고
    가까워진 거 아닌가
    잘하는 게 조금씩 있죠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럼 자꾸 잘하는 거 이렇게 머리 두 개인데
    머리를 잘까 먹고 다닌다
    질문인데 관리도 하고 괜찮다
    좋은 걸 자꾸 칭찬해서 애가 나한테 다가오게 하고
    두 번째는 엄마 이야기를 하셔야 돼
    얘한테 조은주는 얘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못 알아 듣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듣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엄마가 엄마 얘가
    또 엄마 얘기 하니까 그냥 뭐라고 한마디 하거든요
    그렇지 뭐라고 얘는 엄마한테 이렇게 들어온 거야 하는 거
    자기가 엄마한테 좋은 일 했다는 거
    엄마가 자기가 아
    이게 좋은 해도 받아들이게 내가 그런 식으로 살살 네
    그리고 아이랑 뭐라도 좀 같이 오세요 주말인데
    너랑 나랑 둘이서 떡볶이를 먹으러 갈까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살살 끌어들이면서 우선 가까워지는 건
    한 번에 어떻게 바른 길로 이끌까
    이런 생각을 하지 마
    천천히 가까워지고 그다음에
    그러면 얘가 저절로 바른 길로
    내가 끌고 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지금은 전략적으로 가까워지자
    요거는 1년 해 보십시오
    오늘 갑자기 시행하시면 따님이 그럽니다
    여성시대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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