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지만 클래식, 6,70년대 팝송부터 최신가요까지 다양하게 즐깁니다. 노래란 그 시절을 떠오르게하는 매력이 있어서 그 시절마다 트렌드가 된 장르를 즐기는게 넘 좋아요~~! 70년대 컨츄리송, 80년대 디스코, 90년대 락발라드, 2000년대 테크노 퓨전, 2010년대 K팝 등 각 시대별 대표곡들을 들으면서 주말을 보내는게 행복입니다~🎶🎵🎧🎹
진짜 객관적으로만 보면 30년전 만든 노래들이 지금 만드는 노래보다 정성이 더 들어있음 ㅋㅋ 한국노래 같은 경우는 막 군사독재가 끝난 시점이라 허접스러운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전하려는 메세지 같은게 느껴지고 가사에도 심혈을 기울인게 느껴지는데 요즘 음악들은 걍 게을러터진게 느껴져서 들을 가치를 못느끼겠음.. 비트 대충 찍고 귀에 박히는 멜로디 좀 넣고 오 좋은데 하면 1위찍는데 옛날같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게 아닌 무언가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요즘 시대에 맞는 트렌드인건 알고있음 근데 자꾸 비교하게됨..
@@dinokorea157 와 세상에 저리 많은 프로를 내가 못 본 거야!! 언제 한 거야 난 도대체 뭐 하면서 시간을 보낸 거야 예전에는 음악 포로 열심히 봤고 스포츠 연예 신문도 열심히 챙겨 봤는데 ..내가 못 본게 아니고 방송사에서 저런 프로를 안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은 원래부터 익숙해진 상황에서 변화되는걸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한국에서는 유독 대중음악 장르가 자주 바뀌다보니까 더욱 심화되는거고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는걸 이성적으로 알지만 막상변하면 인간의 본능은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함 음악뿐만아니라 인간사상이든 뭐든 그래서 나이가 들었음에도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새로운 시대의 문물을 익숙하진 않겠지만 배워나가는 분들이 존경스러운거임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꼰대가 되는거고
1960년대생: 10대때 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1972) 30대때 음악 - 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 1992) 1970년대생: 10대때 음악 - 아파트 (윤수일, 1982) 30대때 음악 - 한 남자 (김종국, 2004) 1980년대생: 10대때 음악 - 검은 고양이 (터보, 1995) 30대때 음악 - 으르렁 (EXO, 2013) 1990년대생: 10대때 음악 - Tell me (원더걸스, 2007) 30대때 음악 - Kitsch (IVE, 2023)
요즘 노래는 도통 못 듣겠음. 아이돌판이라 못듣는다고 하기엔 트와이스까지는 꽤나 잘 들었음. 당시까지 내 취미가 mp3 모으기였기 때문에 수십만곡을 모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노래를 듣지 않게 되어서 취미마저 끝나버림. 그나마 최근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이 있긴 한데 플레이브라고 옛스러운 감성이어서 좋았고 몇년 지난 노래지만 길구봉구의 은하수는 근 10년간 들어본 노래중 가장 좋았음.
솔직히 이번건 인정하기 힘듬…. 사십대 중반인 본인기준 좋아하는 아이돌도 있고 클래식도 들으며 보다 좋은 음질로 듣기위해 오디오등에 투자도 하고 단순 리듬이 아닌 가사를 읽기 시작했고 음악속에 담긴 메시지를 탐하다보니 지금은 올드펍이 되버린 노래들을 다시 찾아듣기 시작함…. 음악은 늙는게 아니라 그 이외의 것에 좀더 관심을 빼앗긴것 뿐이다. 귀찮음이 아닌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선택되어지는 것일 뿐이다. 일반화하지 말란 얘기가 그렇게 힘든가?
30대 초반인 지금. 저는 이제 클래식을 듣습니다. 클래식 원래 알지도 못했는데... 요즘 정경화 선생님하고 손열음씨.. 그리고 그.. 요즘 천재라 불리는.. 그분. 아 성함을 잊었는데 아.. 임윤찬 분이셨던가 암튼 클래식 듣습니다. 32살인데.. 벌써 흥미 다 떨어졌네요. 근데 예전부터 오타쿠였어가지고 아직도 애니 노래는 또 가끔 듣네요. 뭥미..
그런건 아니고 대중음악이 어느 순간 부터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것에만 포커싱 맞추다 보니 음악 자체가 쫀득쫀득하지 못함. 요즘은 굳이 찾아 듣지 않아도 알고리즘이 비슷한 음악들로 끊임없이 추천해 주는데 그게 최신곡이 아닐뿐이지 새로운 곡은 계속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고 있음
왜 나이가 들면 새로운거나 노래를 잘 안 익히는가? 당연히 시간이 없고 정신이 피폐해질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놈의 일 때문에 -_-.. 10~20대는 시간이 넘쳐나고 배울 시기라 이것저것 엄청 접할려고 해서 그렇지 나이 들면 알거 다 알아서 딱히 이것저것 안 찾게됨 시간도 없는데 귀찮기 까지함 그래서 기왕 새로운거 찾는다고 시간 허비 하는거 보다 기존에 재밌고 알차게 듣고 즐기고 했던것들 위주로 생활함 다시 해도 재밌고 좋으니까 딱히 벗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며 살수 있으니까 ㅇㅇ
저 37 남 인데 10대 20대에도 노래에 관심없다가 30대에 꽂혀서 아이돌음악은 더이상 안찾지만 몇개 꽂히면 계속 듣고 주로 인디밴드노래나 힙합 퓨전클래식 최신노래 가끔찾아서 들어요 그래서 10대 20대때 그 시절 아는노래 거의없어요 또래 친구들하고 노래방가기도 꺼린답니다 (지금은 친구가 없어요 그때 은따이기도 했고ㅋㅋ)
쇼츠 보면서 최신가요를 알게 되고 멜론에서 찾아 듣기 시작...연도별 내 마지막 플레이 리스트는 2010년도였었는데 최신가요를 듣게 되면서 2022, 23, 24년도 플레이 리스트가 만들어짐. 특히 22, 23년도 만큼은 최신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시기ㅎ 듣다 보면 신나고 예전 노래 만큼 좋아요
요즘은 가수의 수도 많아서 출시되는 앨범수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많고 앨범 활동기간도 짧아서 어릴때는 몇몇 곡을 오래동안 듣던 반면 요즘은 인기가 정말많거나 내취향에 맞아야만 듣게되는것 같네요ㅎㅎ😊 새로운 아이돌 그룹들은 계속해서 데뷔하는데 멤버수도 많아서 그 멤버들 이름 외우기도 어렵네요ㅋㅋ
저는 오히려 20대 30대까진 옛날에 좋아했던 발라드만 들었는데 40대 넘어서부터 댄스 락이 좋아지더니 요즘 제 플리엔 아이돌 팝 재즈 락 할 거 없이 온갖 장르의 노래를 다 듣게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 나오는 아이돌 음악들은 이지 리스닝을 추구해서 더 그런가봐요. 나이 들면 트로트가 좋아진대서 저도 언제 그러려나 싶었는데 갈수록 청음 취향만 역행하니 이게 뭔 일인가 싶습니다 ㅋㅋ.
노래가 신기한게 추억의 향기를 풍김.. 마냥 즐거웠던 그 시절의 분위기,온도,날씨 나이가 점차 먹어가면서 추억을 먹고 사는거 같음
이게 정말 음악의 신비이고 아름다움인 것 같음.
40세가 넘어도 신곡 듣는데 ㅋ
이상하게 그 시절 노래를 들으면 당시 즐겁던 기억과 젊었던 모습도 떠오르고 풍경 냄새 전부 기억남.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냄새도 그러던데요
10~20대 들었던 노래가 추억이까지 묻어 있어서 40대인데도 아직도 그시절 노래만 듣습니다.
남자는 40살부터 인생 시작
아직 젊다
그 어려운걸 현대통령이 해냄.
탄핵현장에서 같이 부르더라
난 아닌데...
최근 노래 이해하기 쉽지 않긴함.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9살인데 저도 락발라드만 들음 중독된 사랑, 엔드리스, 그녀의 연인에게 등등
예전노래찿아서 듣다보면 꼭 ㅇㅇ년도에 이노래 듣고있는분 있어요
요런댓글있음
네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XDhahahoho 요즘 아이돌 들은 아무말대단치 가사들이 너무 많음 공감도 안되고 노래가 전하는 메세지나 뜻은 없고 그냥 기획사 대표가 꽐라되서 쓴거 같은 가사들 때문에 더 요즘음악에 대한 흥미가 안생김
@@XDhahahoho이것도 요즘 노래 아니냐..
@@와꾸돼장본죽 90년대 아이돌 그룹들도 그소리 들었답니다 ㅋㅋㅋ
지금도 어릴때 듣던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그 느낌, 주변상황, 가족들, 친구들 외에 모든것이 순식간에 타임슬립 하듯이 돌아가는 현상을 느낍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 99년~17년도까지 노래만 듣고 그 이후론 잘 안듣죠! 요 시기가 어린시절~20대초중반이라
신작노래 들을때도있고 알고있는가수 신곡만듣네요
잊고 있던 그 당시 자주 들리던 노래를 우연히 들으면 사건이나 기억보단 그 때 느꼈던 기분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와 나 방금 10초전에 이거 경험했는데 숏츠 하나 내리자마자 이런 댓글 보니까 신기하네
나한테는 마인크래프트 BGM이... 가만히 듣고 있으면 유치원 떄부터의 기억이 쭉 나옴. 진짜... 오묘한 기분이 드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음악듣는것보다 당장 내일 해결해야할 걱정이 많죠 ㅜㅜ 애들 학원비 보험료에 월마감, 업체 연락 등등.... 머리속에 온통 문제해결로 꽉차있어서 새로운 음악 들을 공간이 없음
이게맞음.
인정. 나이가들수록 새로운것 도전하는게 쉽지가 않긴해요ㅠ
남자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죠
젤쓸때없는일 정치에 관심가져 편나누고 그걸로 회사든 친구든 대립하는짓
아무의미없고 생산성도 없는일
@@brianjung1733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라가 바로서죠
참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40대지만 클래식, 6,70년대 팝송부터 최신가요까지 다양하게 즐깁니다.
노래란 그 시절을 떠오르게하는 매력이 있어서 그 시절마다 트렌드가 된 장르를 즐기는게 넘 좋아요~~!
70년대 컨츄리송, 80년대 디스코, 90년대 락발라드, 2000년대 테크노 퓨전, 2010년대 K팝 등 각 시대별 대표곡들을 들으면서 주말을 보내는게 행복입니다~🎶🎵🎧🎹
씹덕은 애니 나올때마다 바뀜
본격적으로 씹덕이미지가 조금 줄어든 영향이 최애의 아이였죠😂
씹덕도 나이 먹으면 새로 나오는 거 점점 안 보게 됨
@@Killer__cat 그런가 똑같이 씹덕으로 보임
이게 마따
요즘 에스파노래나 싸이 노래 들으면 인스턴트같음. 그당시에 몇번들어도 유행지나면 찾지도, 듣지도않게됨.
근데 명곡들은 다시들어도 질리지가않음
좋아하는 가수 한두명 신곡 챙겨듣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벅참
맞습니다. 굳이 다른 거 찾아보기 너무 귀찮
나이가 30대인데 관심있는 최신곡이라면 이세계아이돌 키딩 하고 qwer곡만 알고있네요 2023~2024년도는 이 둘밖에 몰라요
옛날노래들 중에 지금 노래들보다 더 귀에 잘 맞고 좋은 음악들이 많이 있다고 느껴짐.
공감이 되네요. 아이들 유행을 알기 위해 신곡을 받아서 듣는 노력을 해도 예전처럼 몰입이나 흥이 나질 않아서 이젠 나이가 들었다는걸 귀로 느낍니다.
근데 전 지금 20대초반인데 제가 초등학생때 나왔던 노래 요즘에도 많이 들어요 요즘신곡보다 더 듣는듯ㅋㅋㄱㅌㄱ
@@Jenniejennie1029 20대 초반이라~그런거..최소 30대 넘어가면 감흥이 없어짐
@@danger556그때되면 옛날에 나온 노래에 감흥이 없어진다고요???
ㄹㅇ나이 먹을수록 점점 요즘 노래 안듣게 됨;;
그런가 난 30대인데 어릴땐 빅뱅노래 참 좋아했는데 지금 다시 들으면 그렇게 별로일수가.. 😂
대체로 맞는말인데..
필자는 꼭 그렇치만은 않습니다.
최신곡이래도 좋으면 듣고
안좋으면 패스하고
장르 가수 안가립니다!!
저두 그래요ㅎㅎ
이런틀딱 특) 걍 트로트만 쳐 들음
저도 마찬가집니다 ㅎㅎ
저도요
뭔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유툽 댓글 쓰는데 필자 이러네 ㅋㅋ 대학교 어디 나옴?
진짜 객관적으로만 보면
30년전 만든 노래들이 지금 만드는 노래보다 정성이 더 들어있음 ㅋㅋ
한국노래 같은 경우는 막 군사독재가 끝난 시점이라 허접스러운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전하려는 메세지 같은게 느껴지고 가사에도 심혈을 기울인게 느껴지는데
요즘 음악들은 걍 게을러터진게 느껴져서 들을 가치를 못느끼겠음..
비트 대충 찍고 귀에 박히는 멜로디 좀 넣고 오 좋은데 하면 1위찍는데
옛날같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게 아닌 무언가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요즘 시대에
맞는 트렌드인건 알고있음 근데 자꾸 비교하게됨..
현생 살아가기도 바빠서 음악을 듣거나
취미를 가진다거나 하는 것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음. 그래서 결국에 10대 20대때 듣던 음악이
익숙하고 최근에 나온 음악은 잘 모르고 생소해서
익숙한 것을 찾는 것.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시점과 익숙한 것에 안정감을 찾는 시점이라 생각하면 쉽지...
어쩌다 마음에드는 곡 들리면 찾아서 다시듣고 마음에 들면 자주 듣는중.. 주로 신나는곡이나 흥얼거리기 좋은 곡 위주.
이거지
저도 일부러 최신곡들을 듣지는 않는데 드라마보다가 ost좋으면 그 노래 찾아듣고 게임하다가 그 게임에 나오는 ost좋으면 찾아듣고 그럽니다
무조건 신곡이 좋던데...
나도 30대인데 거의 요즘노래만 들음
20대 초반부터 최신 노래 안듣기 시작했음ㅋㅋㅋ
대신 8090년대 노래 듣고 있음
비록 내가 살았던 시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10대때 들었던 노래보다 좋게 느껴짐
20대 초반부터 스스로 찾아 듣진 않았는데 들어봤다가 나랑 안맞으면 헛수고한느낌이라 스스로 찾아 듣진 않는듯 피시방에서 남이 틀어놓은 노래 듣다가 좋다싶으면 가사 기억해서 찾아보는정도?
이게맞음ㅋㅋㅋ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음악에 전율을 느껴요. 예전 노래 요즘노래 전부 좋습니다
며쌀?
@magicwizcat K팝스타. 나이는 비밀이고 슈스케.아메리칸갓탈렌트.호주갓탈렌트.쇼미더머니.위대한탄생.보이스코리아. 보이스아메리카. 댄싱9.슈퍼밴드.트로트.국악. 등등 최근에는 렙퍼블릭까지 오디션예능프로 거의 다 챙겨보고 다시보고 또보고 ㅋ
보고듣는게 취미임.
@@dinokorea157 와 세상에 저리 많은 프로를 내가 못 본 거야!! 언제 한 거야 난 도대체 뭐 하면서 시간을 보낸 거야 예전에는 음악 포로 열심히 봤고 스포츠 연예 신문도 열심히 챙겨 봤는데 ..내가 못 본게 아니고 방송사에서 저런 프로를 안 만드는 줄 알았는데
재즈나 헤비 메탈은 전혀 안듣고 어차피 님도 듣는 음악만 듣네요. ㅎㅎ 저는 캐시미르 민요도 듣습니다. 음악은 자기 취향이 넓다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는 분야 같아요. ㅎㅎ
넓으면 넓은거죠ㅋ 장르 국한되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락 하나만 나눠도 정말 많은데 재즈도 그렇고 저도 낼모레 불혹인데 몇년전부턴 트랜스에 빠져서 edm종류 섭렵중이구 뉴에이지나 비슷한 제3세계 음악도 기회되면 듣구요 대중가요도 내귀에만 좋다면 선입견 없이 듣쥬.. 힙합빼고는 다 듣는듯.. 아 국악도 좋음ㅋ
예전 노래 들으면 그때 그 당시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음 일단 90년대 발라드 노래는 목숨부터 내놓고 시작해서 너무 좋음 ㅋㅋ
ㄹㅇㅋㅋ 누가 그렇게 많이 죽더라ㅋ
저도 버즈의 일기, sg워너비의 지상에서 낙원으로 좋아했었죠.
행복했던 추억이나 힘들었던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이 기억에 오래 남고 랜덤 재생해놓고 듣다가 어쩌다 들으면 반갑고 잠시 회상도 하고
노래라는게 그때 한창 빛나던 내 모습을 비춰주는거 같음..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으니까 그 추억이라도 되새기면서 그리워하는거 같다
아.. 그래서 어르신들이 그렇게 트로트에 열광했구나..
운동할때 듣기는 하는데, 정말 아이돌 노래중에 꽤나 흥했다고 하는 것들만 듣고, 그것마져도 취향에 좀 맞아야 몇곡 듣는 수준인 듯.
이거 ㄹㅇ 쇠질할때 아이돌 노래 듣기 좋음
40대인데 멜론 차트 듣고 있어요 요즘 노래 너무 좋음ㅠㅠㅠ 비록 예전처럼 듣기만 해도 따라부를 순 없지만 흥얼 거리는 것으로 만족ㅋㅋ
전 10대인데 님 시절 노래들 들어요ㅋㅋ
저도 곧 40인데 유튜브뮤직 인기곡 주로 들어요ㅋㅋ 어렸을때 발라드 주로 듣던 친구들은 예전노래만 듣는거 같더라고요 친구들은 신곡얘기하면 잘몰라서 회사사람이랑 신곡얘기하고 그래요
ㅋㅋ곧 반백살이지만 skz노래들어요.
50대인데 최신노래만 들어요 요샌 스몰걸 최고 라이즈 노래도 좋아요 댄스보는것도 넘 좋아하구 개취
전 40줄인데 멜론목록 1400곡 돌파.. 좋아요는 5천개가 넘는거 같던데…ㅡㅋㅋ
50살 남입니다.
제 폰에 1987년~2004년까지 가요톱텐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를 몽땅 긁어서 저장받아놓고 날마다 듣습니다.
가요톱텐...
저장받은거 공유해쥬세요
표절톱텐 ㅎㅎ
아재요…
10대인데 100년 전 노래를 좋아합니다😂
10~20대엔 락, 메탈 듣다가
30대엔 재즈
40대이후론 거의 클래식만 듣습니다.
헤비메탈 청취 34년차. 다른 종류의 음악은 거의 듣지 않는다. 평생 메탈만 들을 생각.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그리워 하는게 맞는거구나..
누구나 다 그리워 할 겁니다. 그걸 미련이라 할수 있죠.
그냥 사람은 원래부터 익숙해진 상황에서 변화되는걸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한국에서는 유독 대중음악 장르가 자주 바뀌다보니까 더욱 심화되는거고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는걸 이성적으로 알지만 막상변하면 인간의 본능은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함 음악뿐만아니라 인간사상이든 뭐든 그래서 나이가 들었음에도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새로운 시대의 문물을 익숙하진 않겠지만 배워나가는 분들이 존경스러운거임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꼰대가 되는거고
어느정도 맞는듯. 1020 때 이노래 저노래 찾아들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듣던거 듣거나 탑100 이런거 들음 ㅋㅋ
오히려 중고딩때나 탑100노래 들었지 지금은 거들떠도 안보게됨..
벌써1년 들으면서 와 이 노래는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가 않네? 라며 25년 째 듣는중
나이를 떠나 목소리가 유행타는게 아니라면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 않쵸 SG워너비 나얼 브라운 아이즈 소울 등등 많쵸
저는 예전 곡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 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곡 듣는 느낌이에요. 어떤 날은 가사를 생각할 때도 있고 어떤 날은 차창밖에 분위기를 보며 운율을 느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왜냐고? 늙었으니까
그러니 그게 좋게 느껴지는거임
지나가는 엠지들은 널 틀딱취급하고
@@행복만땅-w9dㄴㄴ 솔직히말하면 굉장히 촌스럽긴 함. 반주나 리프,창법까지 전부다.
ㅋㅋㅋ
1960년대생:
10대때 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1972)
30대때 음악 - 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 1992)
1970년대생:
10대때 음악 - 아파트 (윤수일, 1982)
30대때 음악 - 한 남자 (김종국, 2004)
1980년대생:
10대때 음악 - 검은 고양이 (터보, 1995)
30대때 음악 - 으르렁 (EXO, 2013)
1990년대생:
10대때 음악 - Tell me (원더걸스, 2007)
30대때 음악 - Kitsch (IVE, 2023)
ㅋㅋㅋ 울엄마 66년생인데 ㅋㅋ 나훈아,조용필 아직도 좋아하고 60-80년대 노래만 듣죠
선생님 마지막은 이세계아이돌kidding아닌가요
이거 ㅇㅈ ㅋㅋ 나랑 여친이 32인데 내가 딱 새로운 노래 관심 별루 없고 점점 흥미 잃고 옛날 노래 들으려 하거나 항상 듣던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인데 여친은 항상 새로운 노래들을 다 알고 듣고 있음 ㅋㅋㅋ
유튜브 뮤직으로 들으면 랜덤재생 식으로 곡이 나오는데 처음들어도 그 곡 겁나 좋으면 찾아서 듣게됨!!!
게임도 마찬가지인듯?
새로운것을 익히고 배우다가도..익숙하게 했던걸로 돌아가는듯..
게임은 진짜 공감 하던겜만 하게 됨ㅎㅎㅎ 새로운게임 사놓고 시스템 익히는게 귀찮아서 안하고있는거 수두룩함요ㅎㅎ
익혀서해도 전에 하던 게임보다 재미를 못 느끼고 단점만 보임
클래식이 인기가 있는이유
오로라 암베사 손도 안댐 구관이 명관이라고 자크 자르반 그라가스 이런 게 재밌음
몬스터헌터 와일즈가 어쩌면 마지막 게임일거 같네여
남자나이 30대정도면 음악듣는 여유는 점차 사치처럼 느끼게되죠..새음악찾는 에너지도없이 직장에 승부걸고 가족먹여살려야죠.. 듣던음악들으면서 잠시 힐링정도면 되니까..
요즘노래는 따라부르기에 가사도 흐물흐물 말하고ㅋ 죄다 영어뿐임 옛날노래는 따라부르기쉽고 비트도 리듬타기좋아서
동내 호프집가면 어릴적 90초중
유행하던 노래가 끝없이나옴..가끔 추억의 팝송까지..ㅎㅎ 술마시면서 추억소환은 그냥 꼼작마임. 같은또래 아줌마들은 따라부르고 같이 부르면 그냥 나가더라..고백해서 혼내주기전 노래따라해서 혼내버리는 클라스 😢
이래서 '아프니깐 청춘이다'라는 말이 맞아.
어릴떄는 마음이 아프면
울고 술먹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푸는데.
나이들면 아플시간조차도 부족하고 사회경험하면서
참는방법을 알다보니 혼자 삭히고 금방 사회로 돌아가서 잊어버려.
그만큼 어른이 된다는건 노래처럼
새로운감정보다는 익숙한 감정을 찾게 되는거지.
대중음악을 찾아 듣는 것 보다 추억이 있거나 어릴때 광고에 사용헸던 팝송들 겁나 찾아 듣고 있네요
예전엔 가사가 이쁘거나 되게 감성적인데, 요즘은 랩이나.. 뭔 뜻인지도 모르면서 부르는 가수라는 애들이 많아지면서 노래를 안듣게 된것도 좀 있는거같아요.. 나는 예전노래들이 그나마 가사나 감성이 좋아서 들음..
10대부터 아이돌노래 안들었는데 아이돌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들을 게 적어짐
ㅋㅋㅋㅋ
요즘 노래는 도통 못 듣겠음.
아이돌판이라 못듣는다고 하기엔 트와이스까지는 꽤나 잘 들었음.
당시까지 내 취미가 mp3 모으기였기 때문에 수십만곡을 모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노래를 듣지 않게 되어서 취미마저 끝나버림.
그나마 최근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이 있긴 한데 플레이브라고 옛스러운 감성이어서 좋았고 몇년 지난 노래지만 길구봉구의 은하수는 근 10년간 들어본 노래중 가장 좋았음.
요즘 남자들이 하는말
"BTS는 빅뱅못이겨 ㅋㅋ"
"캬 우리는 그 시절 버즈였다"
정확하게 맞는예시 ㅋㅋㅋㅋㅋㅋ
빅뱅은 좀 다르지
빅뱅은 꾸준히 활동했으면 모르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짱이지
내가 그 시절 겪었지만 개소리임ㅋㅋㅋㅋㅋ
어딜 BTS에게 비벼ㅋㅋㅋㅋㅋ
Hot지..ㅋ
솔직히 이번건 인정하기 힘듬….
사십대 중반인 본인기준 좋아하는 아이돌도 있고 클래식도 들으며 보다 좋은 음질로 듣기위해 오디오등에 투자도 하고 단순 리듬이 아닌 가사를 읽기 시작했고 음악속에 담긴 메시지를 탐하다보니 지금은 올드펍이 되버린 노래들을 다시 찾아듣기 시작함….
음악은 늙는게 아니라 그 이외의 것에 좀더 관심을 빼앗긴것 뿐이다. 귀찮음이 아닌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선택되어지는 것일 뿐이다.
일반화하지 말란 얘기가 그렇게 힘든가?
평균적이란거자너
그럼 넌 평균에서 벗어난 케이스네
평균적인것에서 본인이 살짝 벗어나있는건데 인정하니 마니까지 얘기할건 뭐임😂
오디오 투자한다는 순간 평균에 벗어나 극단에 치우친 사람임을 증명함
당신이 평균적이지 않는 사람 취급하는 글이라 삐질수 있고 평균 아니면 왕따취급당한 심정 이해 하지만
유니크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용
격하게 공감가넼ㅋㅋㅋ 이 댓글ㅋㅋㅋㅋㅋ
나는 이미 고딩때 부터 스티비 원더나 마빈게이 음악 이런거 듣고 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마빈게이 스티비원더 마이클잭슨 이런 가수노래만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30대 초반인 지금. 저는 이제 클래식을 듣습니다.
클래식 원래 알지도 못했는데...
요즘 정경화 선생님하고 손열음씨..
그리고 그.. 요즘 천재라 불리는.. 그분.
아 성함을 잊었는데 아.. 임윤찬 분이셨던가
암튼 클래식 듣습니다.
32살인데.. 벌써 흥미 다 떨어졌네요.
근데 예전부터 오타쿠였어가지고
아직도 애니 노래는 또 가끔 듣네요.
뭥미..
오 먼가 맞는거 같음.... 30대 중반인데...진짜 그렇다 ㄷ ㄷ
그런건 아니고 대중음악이 어느 순간 부터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것에만 포커싱 맞추다 보니 음악 자체가 쫀득쫀득하지 못함. 요즘은 굳이 찾아 듣지 않아도 알고리즘이 비슷한 음악들로 끊임없이 추천해 주는데 그게 최신곡이 아닐뿐이지 새로운 곡은 계속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고 있음
그런 논리로 접근하기에는 58세 우리엄마가
벌써일년 같은 레전드 삽명곡을 모름
그거 걍 님이 늙어서 옛날취향 음악만 찾는것
@@mpk7419 그렇다고 하기엔 데이식스, 실리카겔, 이무진, 탑현 이런 애들도 플리에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걸?
그냥 애당초 챌린지 노리고 만든 노래들, 중독성만 노리고 만든 노래들이 구린거임ㅋㅋㅋㅋ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우린 ”노화“라고합니다.
@@si-ju3id저희 어머니는 71세 이신데 알고 계십니다.
외국도 똑같음
심지어 조사 표본이 외국임 ㅋㅋㅋㅋ
제목 어그로임 이거
왜 나이가 들면 새로운거나 노래를 잘 안 익히는가?
당연히 시간이 없고 정신이 피폐해질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놈의 일 때문에 -_-..
10~20대는 시간이 넘쳐나고 배울 시기라 이것저것 엄청 접할려고 해서 그렇지 나이 들면 알거 다 알아서 딱히 이것저것 안 찾게됨 시간도 없는데 귀찮기 까지함 그래서 기왕 새로운거 찾는다고 시간 허비 하는거 보다 기존에 재밌고 알차게 듣고 즐기고 했던것들 위주로 생활함 다시 해도 재밌고 좋으니까 딱히 벗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며 살수 있으니까 ㅇㅇ
그보다 요즘 가요프로 보면 죄다 아이돌 팀만 있고 실력파는 언제부턴가 사라짐 ㄷㄷ
이게 정치적 성향이나 생활습관 모두 포함임.
예전에 가요는 대중음악 느낌이라서 호불호 강하지않게 다 들었다면 요즘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팬 노리고 만든느낌이라 이도저도아닌 잡탕느낌임
옛날도 이상하게 흑인 따라하고 잡탕이였음 지금이 뽕끼 빠져서 그렇지
예전에 실험정신인지 별 시도를 다해서 훨씬 다양한거 같은데 지금은 장르
저격(?) 대상이 딱 정해져서 단조로운듯 고게고거너낌ㅋ
요즘 유명한 발라더 있노 다 걸그룹판ㅋ
내가 그래요 항상 듣는게 같음
로제의 APT처럼 귀를 때리고
유명한 노래가 나오면 그제야
한곡 추가 그거 아님 무한반복
진짜 이유: 소위 kpop이라고 하는 음악들은 한국 음악이 아니라서 그럼. 그건 한국어 패치를 한 미국 음악임. 한국 사람이 미국 음악을 들으면 노래가 좋긴 한데 결국 한국 음악으로 되돌아가게 돼있음.
아...어쩐지..저는 44살인데 늘 새로운 노래듣는걸 즐기는데 주변 지인들이랑 예기하다 놀란게있어요. 저는 옛날노래나오면 내가 좋아했던 노래라고 말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현재진행형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이런이유가 있군요
40대 남자인데 아일릿 마그네틱, 뉴진스 하우스윗 들으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익숙한게 제일 좋아
지나가던 40(진) 새로운 노래 안들은지 6년은 되었네요...ㅋ 2가지 이유 외에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늘어난 것도 있네요.. 또 한가지는 저만의 취미를 가져서..
39인데 요즘 노래 옛날 노래 구분할거 없이 좋은 노래만 들음. 요즘 노래라고 안 듣는게 아니라 요즘 노래 중에도 좋은 노래가 있고 그냥 아이돌 안무용 노래구나라고 생각드는 노래도 있고. 후자는 안 듣지
저 37 남 인데 10대 20대에도 노래에 관심없다가 30대에 꽂혀서 아이돌음악은 더이상 안찾지만 몇개 꽂히면 계속 듣고 주로 인디밴드노래나 힙합 퓨전클래식 최신노래 가끔찾아서 들어요 그래서 10대 20대때 그 시절 아는노래 거의없어요 또래 친구들하고 노래방가기도 꺼린답니다 (지금은 친구가 없어요 그때 은따이기도 했고ㅋㅋ)
새로움에 열린 마인드로 가져가야 그들이 사는 문화를 들여다 볼수 있는것입니다 .
저는 그게 최소한 정신적으로 늙지않음을 택하는 길인듯 합니다 .
그냥 자연스럽게 늙을텐가 .
변화를 꾀어 오픈마인드의 삶을 살텐가 .
노래의 힘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주는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37살인데 요즘 플레이브에 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브 노래 진심 좋음❤
헐 플리다 ㅋㅋㅋㅋㅋ 갑분 방가워요
ㄷㄷ 31 먹고 아이돌 노래 정신 사나워서 안들음 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저는 16살인데 아이돌 노래가 정신 사나운데 왜이럴까요
@@No.1Kang뉴진스노래는 안그런곡들이 많음
르세라핌노래가 특히 정신사나움
10대 때 가요 듣던 사람들은 그렇겠지만
10대부터 락이라던지 힙합이라던지 장르 음악 듣던 사람이면 20,30대가 되어도 새로운 음악에 비교적 열려있고 찾아들으려는 경향이 있음
수동적으로 가요 정도만 듣던 사람에만 해당된다고 봄
그리고 요즘 음악이 구린거만 나온다는 것도 다 핑계임 걍 안찾아들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여기저기서 좋은 음악은 여전히 나오고 있음
저같은 경우에는 음악 트렌드가 너무 빨라져서 거기에 못 쫓아가는게 안듣는 이유 같습니다
42살인데 여전히 최신음악 잘만듣고 다닙니다...
저도 그렇긴 하지만..
잘 모르는 노래는 집중에 방해될때가 은근 많더라구요
전 52세인데 솔직히 요즘 노래
너무 좋다라구요
아이돌노래도 좋고 멜론차트 빌보드 차트도 열심히 듣네요
@@박지영-x9w저두 님과 같아요. 제일 싫어하는건 트롯이에요.
10대들이 아이돌 그룹만 듣는 다는건 편견..요즘 인디중에 중년들의 어릴때 감성 불러일으키는 명곡들이 많습니다
가수가 노래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듣고 자주 부르는 사람도 그 분위기를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밝고 신나는 노래 들으면 흥이나고, 우울하고 조용한거 들으면 몸도 쳐집니다
사람이란 결국 내 마음을 알아주는 대상을 찾기 마련인데 정말 나에게 딱 맞는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노래를 듣는것은 어떤 위로보다 위로가 됨
그만큼 남자가 여자보다 현생살기가 더 빡씬거임. 나도 전업주부남자로 살면 집에서 새로운 노래들으면서 흥얼거리기 쌉가능임
지금도 new kids on the block 만 들어요 40후~~~❤❤❤ 추억에 너무젖어서 90년대 음악만들음 80년대는 국딩이라 큰 취향보다 향수로😢😢
클래식 하는 사람한테는 적용이 안되는 얘기네요... 여러분 클래식 해보세요 좋아요 ㅎㅎ
40대 아재입니다
초딩 딸들때문에 아이브, 뉴진스, NCT 노래 강제로 무한반복중 입니다 애들이 차타면 무조건 틀어서ㅜ 안들으면 난리납니다
3. 요즘은 진짜 실력있는 가수를 엔터에서 더이상 밀어주지 않기 때문에 새로 들을 노래가 없기 때문이다.
옛 노래에 담긴 추억도 있지만, 그냥 요새 노래를 들어도 내 취향이 아님
쇼츠 보면서 최신가요를 알게 되고 멜론에서 찾아 듣기 시작...연도별 내 마지막 플레이 리스트는 2010년도였었는데 최신가요를 듣게 되면서 2022, 23, 24년도 플레이 리스트가 만들어짐. 특히 22, 23년도 만큼은 최신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시기ㅎ 듣다 보면 신나고 예전 노래 만큼 좋아요
완전 공감ㅋㅋ 옛날엔 길가면서도 듣고.. 집에 누워서도 듣고..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운전할때 틀어놓긴하는데 요즘 노래는 뭔노랜지도 모르고ㅋㅋ 옛날노래나오면 따라부르면서 신나게 가네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었군ㅋㅋ
와 극공감
예전엔 탑100만 들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예전에 듣던 노래만 듣고있음ㄷㄷ
특히 유튭뮤직은 노래하나만골라도
알고리즘이 그 노래 그시절 노래들만 알아서 연속재생해주니까 더 그러는거같음
옛날 노래들이 가사전달력이라던가, 감성이 있었음
요즘 노래들은 들어본적만 있지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을정도로 음 과 가사를
배우지 않음...
요즘은 재즈에 꽂힘
아니 그냥 취향이 바뀜. 어렸을 때 클래식은 진짜 싫어했지만 나이 드니 점점 클래식이 재밌어짐. 바이오리듬이 느려져서 음악 리듬도 느린 것을 선호하게 되는 듯.
요즘은 가수의 수도 많아서 출시되는 앨범수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많고 앨범 활동기간도 짧아서
어릴때는 몇몇 곡을 오래동안 듣던 반면 요즘은 인기가 정말많거나 내취향에 맞아야만 듣게되는것 같네요ㅎㅎ😊
새로운 아이돌 그룹들은 계속해서 데뷔하는데 멤버수도 많아서 그 멤버들 이름 외우기도 어렵네요ㅋㅋ
공감!! 어느 순간 라디오만 듣고 있음
그냥 아이돌음악 안들을뿐이지 악뮤노래같은건 들음, 그냥 아이돌음악이 영양가없다는 뜻임
요즘은 엠넷 방송 못보겠음. 아이돌 춤추는 거밖에 안나와ㅇ.ㅇ 음악적 다양성이 너무 줄어든 게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 댄스곡 취향이 아닌데 다른 음악 장르들은 홍보 자체가 안되니까 내가 몰라서 못듣고 결국 안듣게 되는 지경까지 이른 것 같음..
유튜브 뮤직 듣는데 올해는 2.3만분 들었습니다. 같은노래 돌린것도 꽤 있지만 알고리즘 통해서 비슷한 장르로 새로운 노래들 계속 물어오는거 듣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ㅅㅎ
33살 옛날노래를 많이듣긴한데 차트에 최신노래가올라오면 들어보고 좋으면 플레이리스트에 간혹추가하긴합니다 ㅋㅋ
살다보면 진짜 좋은 음악이 잘 안나오는 시기가 나타나는데 그때질려서 다시 전에 나왔던 좋은 노래를 찾게 되고 새로운 좋은 음악이 나와도 자꾸 놓치니까 귀찮아서 안찾게 되는 듯… 근데 난 계속 찾을거야
이게 보통 30대 중반부터는 현재 본인 상황이 고착화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음. 저는 해외출장업무가 잦아서 출장갔을 때 그 나라의 음악에 관심이 많이 늘더라구요
메탈->재즈->90년대 힙합->클래식순으로 바뀌었는데...클래식이 한번 귀에 들어오니까 다른건 안들림
싸이월드 bgm감성을 못잊음 ㅎㅎㅎ 10대 추억 소환곡...
음… 10대때부터 7-80년대 음악 들은 나는 뭘까. 여자라 그냥 다 듣낰ㅋㅋㅋ
자물쇠 효과라기 보다는 노래가 좋은지도 모르겟고 좋은노래도 몇번 듣다보면 금방 질림
맞는거같아요ㅋㅋ 새로운노래안듣고 예전노래 찾고있네요ㅎ
새로운 노래를 개척해서 듣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함. 귀에 절로 쏙 들어오는 노래 아니면..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 듣을 여유와 에너지가 없음.
저는 오히려 20대 30대까진 옛날에 좋아했던 발라드만 들었는데 40대 넘어서부터 댄스 락이 좋아지더니 요즘 제 플리엔 아이돌 팝 재즈 락 할 거 없이 온갖 장르의 노래를 다 듣게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 나오는 아이돌 음악들은 이지 리스닝을 추구해서 더 그런가봐요. 나이 들면 트로트가 좋아진대서 저도 언제 그러려나 싶었는데 갈수록 청음 취향만 역행하니 이게 뭔 일인가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