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가. 요즘세상에. 전화가 안터지고 지하철없고. 버스없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건 가? 이직을해도. 주변상황 은 변하지않으니. 결국 가까운곳에서. 일자리를 찾아야. 아이를 케어하고. 주변인들에게 폐를 끼치지않을수있을텐데 ㅡ 많은 조건이 맞지않는데. 힘든상황을. 억지로 간다 면. 결국 사건과 사고가 날일이다 내가하고싶은일과 할수없는일을. 빨리 구분하는것은 지혜이다 보는내내 고구마. 열개먹은심정 ㅡ
@@굿-w7m유럽 살면 지하철에서 폰 안터져요. 친구 기다리다 전화 안 받으면 다들 튜브 안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폭설아닌 걍 눈와도 기차 안 다니고 휴교하고 교통편은 수시로 파업 함. 풀타임 직장인도 센트럴은 비싸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사람 천지라 오히려 현실적임. 병원 예약 4분 늦었다고 의사 칼퇴근해서 애 죽는.. 한국과 시스템이 많이 다름
저게 얼마나 현실적인 이야기 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어무나 부럽네... 직장근처로 이사가면 된다고? 근교 집값이랑 시내 집값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한국이야 근교 집 팔아서 서울 월세 가면 되지만 파리는 꿈도 못 꾼다. 집 근처 마트로 직장을 바꾸라고? 고학력 여자가, 어떻게든 밀려나지않으려고 바둥거리는 거잖아. 꿈의 직장에 계속 트라이하면서... 그리고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캐릭터가 근교에서 애들 키우고 그 애들 또한 마트 취직시키고 그렇게 살것 같나? 안그러려고...어떻게든 연봉 높이고 삶의질 높이고 애 둘 키워내려고 몸이 녹아나는 거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세상에서. 저 여자가 술먹고 신세 한탄을 하기를 했어, 타락도 포기도 안하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직장 잘리고 전부 욕심이었나 싶은 순간 한줄기 빛이 보이는 거지. 여전히 아이는 어리고, 여전히 삶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또 한고비 한고비 넘다보면....10년후 20년 후에는 무리하지않고 그냥 동네 마트 다니면서 아이들 키웠다면 못 가본 지점에 도달하겠지...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보는 내내 진짜 숨막힌다. 저런데서 저렇게 어떻게 사람이 사냐고..ㅠㅜ 마지막에 원하던 직장을 얻어서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육아와 출근전쟁과 야근은 또 어떻게 하냐고..
직장근처로 이사가야지요. 육아도우미도 새로 구하고. 다 하다보면..... 길이 생긴답니다. 죽으란 법은 없는 것이지요.
어느나라가. 요즘세상에. 전화가 안터지고 지하철없고. 버스없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건
가? 이직을해도. 주변상황
은 변하지않으니. 결국 가까운곳에서. 일자리를 찾아야. 아이를 케어하고. 주변인들에게 폐를 끼치지않을수있을텐데 ㅡ
많은 조건이 맞지않는데. 힘든상황을. 억지로 간다
면. 결국 사건과 사고가 날일이다 내가하고싶은일과 할수없는일을. 빨리 구분하는것은 지혜이다
보는내내 고구마. 열개먹은심정 ㅡ
@@굿-w7m 유럽이잖아요
@@굿-w7m유럽 살면 지하철에서 폰 안터져요. 친구 기다리다 전화 안 받으면 다들 튜브 안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폭설아닌 걍 눈와도 기차 안 다니고 휴교하고 교통편은 수시로 파업 함. 풀타임 직장인도 센트럴은 비싸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사람 천지라 오히려 현실적임. 병원 예약 4분 늦었다고 의사 칼퇴근해서 애 죽는.. 한국과 시스템이 많이 다름
연쇄살인 스토리보다 무섭다 ㅜ
나도 못지 않은 삶을...
왠만한 공포,스릴러보다 더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고 숨통을 조이는 살아있는 스릴러라고 하더니...진짜 적절한 표현이었네요!
프랑스 파업 진짜 무슨 일이니... 프랑스는 어린이집이 없나요? 이게 귀신,살인마보다 무서운 진정한 스릴러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하는 프랑스 국민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였으면 공권력 투입하고 노조 간부 체포하겠죠.
보면서도 심장이 쫄깃쫄깃 하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자기는 원하는 직장에 취업했다 해도 새로 온 신입은 뭔죄로 경력도 못 쌓고 지 때문에 해고됬는데,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집은 괜찮다고 눈도 깜빡 안하는 것좀 보소. 잔인하네...
진짜 민폐.. 파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늦는 건 그렇다쳐도 이웃은 무슨 죄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까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게 되는건.. 남편이란 인간은 대체 뭐냐 총체적 난국이네 진짜
그래도 해피엔딩~!
이라고 생각했는데..
새직장은 야근이 더 많아지고,
아이 돌봄은 더 힘들어지고...
정말 해피엔딩일까? 잠시 생각하게 됨.
제일 나쁜건 파업으로 인한 대중교통 마비임.
맞아요.파업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까바 무섭습니다.노조가 너무 과한 프랑스닮지말길.
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사는거겠죠. 안타깝네요.
처음엔 안쓰럽다가 주인공이 자신에게만 너무 관대해서 싫어지네요 회사 규칙과 규정이 내 사정앞에선 다 불필요..거짓말로 취직해선 야간근무를 위해 또 누구에게 어떤 부탁할까? 집 근처 슈퍼에서 일하기 싫고, 양육권 주기도 싫고…
한국 처럼 대중교통이 좋은 나라가 그 어떤 나라에도 없어요 .아빠란 인간이 싫네요
워킹맘으로 너무너무 무서운 영화입니다
아니근데 어린이집없나요? 글구 이웃을 무슨죄예요 남의집애들을 봐주는것도 얼마나 지치고힘든데요 정말 미폐녀인데 또 혼자서 살려고 아둥바둥하는모습이 정말 부쌍하고 무섭네요
와... 이영화 보고 나니... 결혼해도... 애 못낳을것 같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살기좋다는 프랑스도 육아와 노동은 별 다를바ㅜ없규나 ㅠㅠ
프랑스.. 살기 좋대요? ^^
숨이 탁탁 막히네요
내일처럼 보기만해도 숨막힌다..곳곳 예리하고 자비없이 몰아치는 현실.
주인공 자기 밖에 모르네요.. 편들어줄 수가 없네요..
혼자 애키우고 직장까지. 이러니 여자들이 이혼못하고 참다가 애들 스무살에 하죠.
보는 내내 숨차고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내가 살아온 인생인데 내딸은 그리 안살수있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화네요. 위로가 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환경과 나 자신과 싸우고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뒤늦게 눈물이 터지는걸 아이들의 부름에 웃어보이는 장면이 울컥하게 합니다. 그래 나만 이런게 아니겠지. 나만 힘든게 아니겠지 ...
많이 힘드셨죠..힘 내세요
숨막히는 삶
하... 숨이 탁탁 막힌다
아이생일에 남아서 야근하다 밤샘하고 다음날 케잌하나 사서 축하해줬지만 미안한 맘은 이루말할 수 없죠 혼자 아이키우면서 일하는건 정말 대단한거예요 내 상황과 같이 오버랩되서 눈물 나네요
워킹맘 제얘긴줄요 저녁 도시락싸고 출근해요 이상황에 남편없다니 와 ㅜㅜㅜㅜㅜㅜㅜ쥘리 어찌사누😢
보통 저런 결말이 아니죠 현실은 .
계속 숨막히다가..합격전화 받았을때 그제서야..같이 숨이 쉬어지네요🤤🤤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댓글보고 해피엔딩이라서 끝까지 봅니다
사는게 진짜 말이 아니네요 ㅠㅠ
😢😢
힘들고 행복한영화군!!👍
남편 있는데도 이렇게 살았었다는 걸..잊고 있었네요~ㅠ
저게 얼마나 현실적인 이야기 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어무나 부럽네...
직장근처로 이사가면 된다고? 근교 집값이랑 시내 집값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한국이야 근교 집 팔아서 서울 월세 가면 되지만 파리는 꿈도 못 꾼다.
집 근처 마트로 직장을 바꾸라고?
고학력 여자가, 어떻게든 밀려나지않으려고 바둥거리는 거잖아. 꿈의 직장에 계속 트라이하면서...
그리고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캐릭터가 근교에서 애들 키우고 그 애들 또한 마트 취직시키고 그렇게 살것 같나?
안그러려고...어떻게든 연봉 높이고 삶의질 높이고 애 둘 키워내려고 몸이 녹아나는 거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세상에서.
저 여자가 술먹고 신세 한탄을 하기를 했어, 타락도 포기도 안하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직장 잘리고 전부 욕심이었나 싶은 순간 한줄기 빛이 보이는 거지.
여전히 아이는 어리고, 여전히 삶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또 한고비 한고비 넘다보면....10년후 20년 후에는 무리하지않고 그냥 동네 마트 다니면서 아이들 키웠다면 못 가본 지점에 도달하겠지...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나같으면 이웃의 조언받아들일텐데
여자가 어리석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상황은 누구나 다 어렵지요
과연 해피엔딩일까요? 아이들 정서가 걱정됨 엄마의부재가 너무 커서 아이들 정신건강에도 안좋음
저의 일상이네요
주거 환경이 우선 안정적이지 못하니 주변 직장 다 좌불안석 기본의 중요성
프랑스라는 나라는 파업도 많이 하고 데모도 많이 하고 살기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찐공포. 무한일상루프.
지겨운 파리 파업 😢😢😢
남일같지 않네
제목이 뭔가오
풀타임 입니다
내 얘기인줄. 흔한 워킹맘 이야기 인데 안타깝다는 사람들은 어떤 그사세에 사는 분들인가…?
외국이니 탁아소가있어야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래도 늦게까지 맡길수있는 곳이 존재하긴하죠 ㅠㅠ 에효.. 육아 교통만 해결되도 힘들어도 살만한데.
이러니 애를 안낳겠네ㅜㅜ
나사는것 보는것 같네
이번 철도파업때 출퇴근하던 제모습을 보는거 같네요...ㅜㅜ 먹고는 살아야겠고 하루 왕복 5시간반을 모든 교통수단을 활용해서 출퇴근해야 하는데 전철은 지연, 연착되고 연계되는 버스시간은 맞지않고 정말 짤릴까바 조마조마하며 지금 생각해도 숨이 안쉬어 집니다....
으아~~~~~내가 이렇게 육아했어! 지금은 아이가 학생이지만 그래도 손이 많이 가~~~
현실이야
나랑 똑같네 😢
나를 바라보는 것 같네요..
저도요
이웃/직장/히치하이킹 다 부탁하는 걸 보자니, 나보다는 어떤 부분에서도 만배 나은 상황이나 태연한 성격이 아닌가 싶으나. 고생이 많으시오
다 좋은데 상위 0.1프로는 졸부인가요? 어이없네
프랑스 정말 별루죠
철도파업만 없었어도..😢
눈물
대출받아 중고차라도 사지
두가지 떠오름
이영화보고
한가지는 외국도양육비안주는경우
두번째
정우성의 애쓴점
어느공포물보다 더잔인하네
대중교통이 맨날 파업하네 ㅋㅋ
우리나라도 돌아가는 꼴을 보면 조만간 저렇게 될듯
나디아 뭔죄야
하. . 피곤하다
한국은 이미 다들 이렇게 살고
다른 이들은 결혼도 육아도 취업다 다 포기한 상태 아닌가요?
살떨려
다들 그렇게 산다
뭘 그리 호들갑
징글징글한 프랑스 파업.. 숨 막히는 삶이네요.
내 짧은 인생에 결혼은 해도 애를 생각없이 낳으면 자신도 애들도 불행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네요..
야근많은 직장이라고 했는데... 저건 또 무슨 꽁수를 부려서 민폐를 끼치려나...
능력이 안되면 그냥 애들은 남편한테 줘버리면 될 것이지...
결말이 있으면 무조건 좋아요, 댓글, 구독😄😄😄😉😉😉👍👍👍
외국여자들 씩씩하게 살아가죠. 일하고 애들 케어하고 집안일까지. 대개 결혼하면 아이도 2,3 낳고 슈퍼우먼이 됩니다.
똘레랑스의 이름으로 참아야지 머. 천민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