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우는게 중요한거같음 옛날에 중딩때까진 언니랑 카톡할일 있으면 제가 맞춤법을 좀 틀려서 지적을 엄청 받았거든요(그 언니는 지금 국어국문과에 진학함) 심지어 ㅋㅋㅋ 메모장에 받아쓰기도 시켰어요 근데 여러번 받고 나니까 어느순간부터 지적안받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됩니다
꾸준히 공부를 해오며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절대 저럴 수 없는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기본적인 수능공부만 빡세게 한 사람처럼 보이고 사람이 똑똑해보이진 않아요... +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어보인다? 고등학생때라도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그정도 상식은 갖추게 될 수 있는데 본인이 그런걸 배울 의지가 0이라 친구도 포기했거나, 그걸 도와줄 좋은 친구가 없거나라고 보입니당...
나 예전 남친 생각나네...그녀석 공부 1도 안하는 그런애였는데 상식 없는건 알고있어서 그런가보다하다가 어느 날 쇠똥구리 얘기했더니 "쇠똥구리가 뭐야?"해서 설명했더니 거짓말하지말라고 그런 곤충이 어딨냐하는거.....거기에 정이 확 떨어짐..웃긴 게 얘 취미가 글쓰기였음...하하
미국 수도 뉴욕이라고 했던 전남친 생각나네.. 근데 진짜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상식 없는 모습 보면 진짜.. 정이 뚝 떨어짐 ㅜ 초반엔 쉴드쳐주고, 농담이지?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고쳐주고 그랬는데.. 진짜 선 넘었을 때 진짜 ㅠㅠ 그냥 정이 떨어짐 ㅠㅠ 똑똑한 사람 만나라는 소리가 아님 ㅜ 상식.. 진짜 중요한듯 ㅠ
상식이라는것도 세상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알야하는게 있는건데 20살이 되도록 대통령이나 기본적인 단어도 모르면 좀 심각하긴함...어렸을때부터 책도 좀 읽고 뉴스도 간간히 보고 모르는것도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키워나가야하는게 상식인데 이걸 놓친듯 싶음 지금이라도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면 다행이긴한데 책이나 뉴스도 좀 보게하고 사연자분이 잘 가르쳐주면 좋을것 같음
공부 많이 해서 상식을 아는게 아니라 한쪽 분야의 지식이 많게 됩니다. 지식은 많이 아는게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사연자분의 남자친구분은 융통성, 응용력이 부족할 듯 합니다. 음... 제가 여자였다면 저런 사람과 대화가 안되니까 친구로도 만나기에도 애매하고 남자친구였다면 어... 어... 화이팅!
다른 댓에도 썼지만 남친 경계성 지능일 가능성 높음....기본 상식 모른다는것도 그렇지만 제일 문제인게 그 나잇대 남자라면 모르는게 저렇게 많으면 자존심 상해하는데 남친은 저런 상황 올 때마다 미안한 감정만 있다니까......오히려 여친 말 들었을때 모르는 말이 나오면 아는척 하는게 남자가 아니더라도 보통 사람들의 반응인데 저렇게 사소한 단어들을 방대한 양으로 모르는데 그걸 모르는데로 티를 낸다는게..... 등급 같은건 이해가 안되는데 외워서 시험친게 아닌게 생각됨 이렇게 쓰면 역설로 머리가 좋으니까 공부 안하고 외운걸로 2~3등급 했지 않겠나 하는데 내가 볼땐 머리가 좋은 비장애인 이였으면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눈치로 알아챘을거라 생각함
근데 이건 사실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상식의 기준도 사실 다르고, 여친분이 알려줘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심지어 공부도 나쁘지 않게 했다? 그럼 내 생각엔 그냥 관심이 가는 분야가 다를 수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제 남친이랑 제가 그러는 편이라, 제가 소위 저분이 말하는 상식에서 빠삭한 편이고 남친은 제태크랑 부동산 등등 생활에 아주 밀접하고 도움이 되는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잘 지내고 있음.. ㅎㅎ.. 서로 상대가 모를 수도 있지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걸 잘 설명해주고 나도 쟤가 하는 말을 잘 들어야 겠다. 이 마인드도 굉장히 도움이 돼요. + 그리고 본인은 원래 별 생각이 안 들었는데 친구들 말 듣고 갑자기 휘둘리는 것도 그렇고, 남친이 도파민이 쩔어진 멍충이인가 하고 흉보는 것도 제가 가진 상식선에서는 잘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연은 남친이 이상하다? 이건 모르겠음.
여러 댓글 중에서 이 분이 제일 마인드가 건강하고 그릇이 넓으신듯. 안철수 선생님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에 의해 상식의 기준은 제각각 다르니까 자신의 기준에서 상식인 정보를 상대가 모른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라: 고 하셨었죠 ㅎㅎ 그리고 여기서 댓글로 남친분 욕하는 사람들 2~3등급도 안나오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진짜 배우려는 의지가 없고 노력 안하고 학업에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학업에 열심히인 저 남친분 욕하는 게 좀 웃김 ㅋ..
ㅇㅈ 나도 주변에 맞춤법도 잘 틀리고 기본 생활 단어들 잘 모르는 애들 두세명 있는데 걔들이 모를때마다 당황스럽긴 해도 알려주면 그러냐하고 받아들이면 말 문제라 크게 머리가 나쁘다 멍청하다 그런 생각은 안함 걔네들 다 그런 부분에서 잘 모를 뿐이지 자기 관심사에선 특출나게 잘 알고 잘해서 그런 점에선 내가 멍청한 표정으로 수업 듣고 있음 물론 자주 쓰이는 단어 정도는 알고 있으면 자신한테도 득이니까 좋을테지만.. 사실 요즘엔 책보다 SNS, 유튜브 이런거에서 나오는 반복적인 컨텐츠에서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쓰는 비슷비슷한 멘트만 보고듣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듯 그냥 이분처럼 받아들여야지..
저도 친구들 중 현명히 약간 상식이 부족해요.. 난해하다 하던가 포유류, 인과응보 등 이런 것들을 제가 말하면 '그게 뭔데?' 이런 식으로 해맑게 말하는데 가끔 정말 당황스러워요.. 맞춤법도 약간 심하게 틀리고 초반에는 지적을 했는데 지금은 포기했어요 정말 충격은 우연히 대화하다가 한국사가 재밌다는 말을 제가 했는데 걔는 솔직하게 그렇게 정확하게 일아야 할까? 라는 말에 정말 충격 먹었어요.. 뭐 친구 말로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하는데.. 정말 주둥이님 말씀처럼 제가 알려면 뭐 요즘 안 사용하는 데라는 식.. 너무 친한 친구라서..
나도 이런 사람 만난적 있는데.. 썸탈땐 그런게 하나도 없었는데 사귀면서 알게 됨 .. 처음에는 거슬려도 신경쓰지말자 생각했는데.. 나중엔 너무 보기 힘들어서 .. 발음 하기 편해서 그렇게 쓰는거냐고 물어보면서 근데 나는 오빠가 여러모로 다른 사람이랑 카톡할때나 나랑 카톡할때도 신경써서 카톡하면 더 좋을거 같애~ 하면서 맞는 맞춤법 은근슬쩍 알려줌! 근데 문제는 알려줬는데 계속 그대로 쓰고 변화가 1도 없어서 정떨어져서 헤어짐 .. 서른 넘는 나이에 사회적 지위도 있는사람이 진짜 기본적인 맞춤법 월레(원래), 기본적인 어미(-데,-대,-래,-네), 되와 돼의 구분 등등 .. 나도 늘 이렇게 맞춤법 잘 맞춰쓰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지 ..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려고 돌려돌려 좋게말해도 .. ㅠㅜ 사연자분도 노력해봤는데 못알아먹는거 같으면 헤어져 …
이건 진짜 본인만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면 그 누구도 욕 할 자격이 없어 보인다. 애초에 '상식'이라는 기준 자체도 애매하고, 모르면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알면 모르는 사람한테 좋게 가르쳐주면 되는 건데, 요즘 사회 분위기 자체가 본인이 아는 건 무조건 '상식' 이고, 본인이 모르는 건 '몰라도 되는 것' 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어떠한 지식을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버려서 본인의 지적 허영심만 챙기려고 하고,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도 배울 생각을 안 하고 "그딴 걸 왜 알아야 함?" 이라는 뉘앙스로 배우려는 자세조차 안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도 있음. 어쩌다 이 사회 분위기가 '모르면 죄' 가 되어버렸을까. 이런 분위기 싹 다 무시하고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면서 본인의 지식을 채워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인 듯 하다.
공부는 잘하지만 상식이 한참 모자란 사람입니다. 그냥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내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너무 집중해서 다른 분야에 신경 자체를 안 씁니다. 그래서 지금 매우 후회중입니다. 공부 뿐이 아닌 여러 상식들도 열심히 신경썼어야 했는데..
팬튜브 숏츠 보고 왔는데 대통령 이름 숫자 세는거 모르는거 그럴 수 도 있지 싶었는데 '한참' 이란 단어의 뜻 까지 모른다니까.......그 영상에서도 경계성 지능 아니냐는 댓글 있고 그 밑에 맞다 아니다 사람들 싸우던데 한참,표류,숫자 세는거,대통령 이름,곤충관련....이렇게 다양한 분야로 단어 뜻 모르는건 인지능력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게 맞는듯....그리고 좀 중요한게 남친이 미안해한다는데 난 그래서 더 경계성 쪽 같음....보통 그 나잇대 그냥 상식이 부족한 남자면 자존심 상해서 성질 내거나(or자기가 아는걸로 우기거나) 상식 관련 공부를 더 해서 공부 한 티를 낼텐데 모를 때 마다 미안해 하는걸로 끝낸다니....그리고 경계성들 일 잘하고 공부 잘하는 경우도 꽤 있음.....
맞음. 관심이 부족한거. 내 20대에도 저런 애들 있었는데 20살이면 아직 괜찮아. 그땐 배우면 돼. 초중고 부모가 하라는데로 공부만하고 학원 집 학원 집만 다니고 교육방송만보고 그러면 애가 그렇게 되더라. 수능은 1등급인데 만화책도 야하다고 얼굴 붉히고 일반 대화가 아에 안통해. 가수도 몰라 연예인도 몰라. 국회의원 미국수도도 몰라. 그런데 교과과정은 빠삭해. 제 나이때에 애가 당연히 누려야할 경험과 감정이 있는데 그걸 공유를 못받아서 그러더라. 20살까진 괜찮아. 가르켜주면 돼.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고… 경험하면 습득은 금방해.
일단 국어에서 일흔 여든이나 한참 같은 단어는 거의 안 나오긴함 일상 언어랑 어휘가 좀 달라서 수학은 뭐 상식이랑 아무런 관련 없고 영어도 별 관련 없고 사탐은 그냥 외우면 되는거라서 별 상관 없음 그래도 희망적인건 국어 성적이 2,3등급이면 지능 자체는 정상적이라는거임 잘 알려주면 소화는 할 수 있다는거
일정 맞추려고 급하게 편집하고 급하게 검수한 영상이라 오타가 좀 많습니다.
넵
@@Lov_enovv4분 27초에 한해사리 그거 하나 있을껄요
없는데 찾게 만드는 속셈이신가?😮
집중해서 보라고
4:27 한해살이 여러해살이
이건 진짜 연인까지 갈 필요도 없이 친구여도 쪽팔림
내 얘긴줄 알고 심장 떨렸네
@@-3-827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게 죄죠
ㄹㅇㅋㅋ 저런 애 하나 있어서 내 사연인 것 마냥 몰입해서 봄ㅋㅌㅋㅌ
@@ninapark8199 모르는 것도 죄임.. 그나이때에 알아야 하는건 알아야함 아니면 후회함
@@runa_wayys나이마다 알아야 하는게 뭔데 ㅋㅋㅋㅋㅋㅋ
상식이 없더라고 배울려는 자세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배우려는 태도도 없고 우기면 이건 진짜 헤어지는 게 답인듯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사람인데요 사귀면서 남친이 몰라하는걸 계속 하나씩 알려주고 그러다보니 이제 어느 순간 비슷해졌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서로노력하면 변할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진짜 배우는게 중요한거같음
옛날에 중딩때까진 언니랑 카톡할일 있으면 제가 맞춤법을 좀 틀려서 지적을 엄청 받았거든요(그 언니는 지금 국어국문과에 진학함)
심지어 ㅋㅋㅋ 메모장에 받아쓰기도 시켰어요 근데 여러번 받고 나니까 어느순간부터 지적안받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됩니다
다행이네
어차피 일상 속에서 쓰는건 한정적이라 막 중국 간체처럼 2만자 되는 것도 아니고 몇 변 배우면 금방 늘음. 다만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때 못 고치면 진짜 평생가고
꾸준히 공부를 해오며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절대 저럴 수 없는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기본적인 수능공부만 빡세게 한 사람처럼 보이고 사람이 똑똑해보이진 않아요... +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어보인다? 고등학생때라도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그정도 상식은 갖추게 될 수 있는데 본인이 그런걸 배울 의지가 0이라 친구도 포기했거나, 그걸 도와줄 좋은 친구가 없거나라고 보입니당...
상식 결여는 확실하게 부모님 문제임. 아이들이 물어볼때마다 귀찮다고 내쫓는게 아니라 꼬박꼬박 대답해주는게 중요한 이유
한참이란 말을 모른다는 건 책 안 읽는 문제가 아니라 대화를 못하고 산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내 친구는 오물오물이랑 꼬순내 모르던데...이런 건 걍 알려주면 되니까 괜찮은데 사람 자체가 저급하길래 거리둠
아무리 그래도 한참 이란 단어를 모른다니... 저건 진짜로 심각한거임
살면서 못 들어볼 수가 없는 단어인데
한창이 맞는데 편집자가 잘못 쓴 거 같음...
@@user-nd1lf5ji5e꽤 오랫동안 이라는 뜻으로 쓴거면 한참도 맞습니당
@@user-mh1vm4rb7x근데 말하시는 분이 한창이라고 했어요!
사람 이름으로 착각했으면 한창이 맞는듯 하네용
한창이랑 한참은 뉘양스가 좀 다르지않나
한창은 뭐 수박 제철이 한창이다 처럼 뭔가 진행 되는 느낌? 이고
한참은 진짜 오랫동안 하고 있다는 느낌 아닌가
수학 문제를 한참 고민했다 처럼
유튜브 많이 보면 오히려 이상한 잡지식 많이 생겨서 은근 유용하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단점은 잘못돤 정보일 가능성이 다소 있음
문제는 잘못된 지식 신념배우면 독이된다는거죠
이게 맞음 유튜브 보면 도파민 중독이어도 잡지식 많이 생김
나 예전 남친 생각나네...그녀석 공부 1도 안하는 그런애였는데 상식 없는건 알고있어서 그런가보다하다가 어느 날 쇠똥구리 얘기했더니 "쇠똥구리가 뭐야?"해서 설명했더니 거짓말하지말라고 그런 곤충이 어딨냐하는거.....거기에 정이 확 떨어짐..웃긴 게 얘 취미가 글쓰기였음...하하
글쓰는 애가 쇠똥구리 모르는건 많이 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ㅎ.....
역시 주둥님 솔루션 깔끔. 저랑 항상 똑같은 의견이네용
4:29 한해사리→한해살이
여러해사리→여러해살이
어…경계성도 한 번 의심을 해보는게…좋지않을까요… 보통 본인도 경계성인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경계성이 아니라 경계선 지능임
경계선 경계성 둘다 맞는 말임
근데 경계선은 아닌것같은게 성적은 잘나온다잖음
@@엥뿌삐-b6n 경계성은 존재하지 않음 니가 딱 경계선 지능이네
사람이 너무 무식..하면 정 떨어지긴 함..
상식을 저정도로 모르는데 2~3등급이 나오면 공부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다르게 생각하면 머리가 좋은듯... 공부를 안하고 사는데 2,3등급을 받는거잖음
그냥 닥치고 외우기 권법인듯
다른데에는 띨빵하고 븅신같은데 자기 분야는 ㅈㄴ잘아는 부류인듯
2, 3 등급이 국어나 사탐은 아니겠지 요즘 국어 그 정도 받는 애면 비문학 때문에 저 정도로 모를 리가 없는데
공부머리랑 다른 것 같음...제동생도 공부는 잘했는데 상식이나 자주 쓰이는 콩글리시 영단어 같은거 모루면 진짜 깜짝깜짝 놀램;;
오히려 저 스스로 공부는 못하지만 상식 모르는 것 보단 낫겠다 함..
미국 수도 뉴욕이라고 했던 전남친 생각나네.. 근데 진짜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상식 없는 모습 보면 진짜.. 정이 뚝 떨어짐 ㅜ 초반엔 쉴드쳐주고, 농담이지?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고쳐주고 그랬는데.. 진짜 선 넘었을 때 진짜 ㅠㅠ 그냥 정이 떨어짐 ㅠㅠ 똑똑한 사람 만나라는 소리가 아님 ㅜ 상식.. 진짜 중요한듯 ㅠ
..........? 남친분 스파이나 간첩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상식이라는것도 세상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알야하는게 있는건데 20살이 되도록 대통령이나 기본적인 단어도 모르면 좀 심각하긴함...어렸을때부터 책도 좀 읽고 뉴스도 간간히 보고 모르는것도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키워나가야하는게 상식인데 이걸 놓친듯 싶음 지금이라도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면 다행이긴한데 책이나 뉴스도 좀 보게하고 사연자분이 잘 가르쳐주면 좋을것 같음
간간히X -> 간간이O
죄송합니다 제가 맞춤법 공부중이라서요 오답노트를 좀 작성해봤습니다
간간히는 다른뜻이고 간간이가 맞아요
대한민국의 교육과 지식은 엄연히 다른 것임
편집자도 한해살이 모르는건가? 한해사리 ㅋㅋㅋㅋㅋㅋㅋㅋ4:27
한해사리 ㅋㅋㅋ라면사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해사리 여러해사리ㅋㅋㅋ 하루살이도 하루사리라고 할듯ㅋㅋㅋ
그러네ㅋㅋㅋ 한해사리보고 나만 모르나? 이러면서 뇌정지옴
저도 여기서 엉? 하고 댓글 보러왔어욬ㅋㅋㅋ
공부 많이 해서 상식을 아는게 아니라 한쪽 분야의 지식이 많게 됩니다. 지식은 많이 아는게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사연자분의 남자친구분은 융통성, 응용력이 부족할 듯 합니다.
음... 제가 여자였다면 저런 사람과 대화가 안되니까 친구로도 만나기에도 애매하고 남자친구였다면 어... 어... 화이팅!
그런걸 논하려면 1등급은 나왔어야지..
상식이 없어서 1등급이 아니라 2,3등급이 나온 듯...
@@ReusMarco-n6k 2,3등급도 공부 많이 하는거 아니냐.. 상위 4%안에 들어야만 잘한다고 논할수 있는 킹한민국
다른 댓에도 썼지만 남친 경계성 지능일 가능성 높음....기본 상식 모른다는것도 그렇지만 제일 문제인게 그 나잇대 남자라면 모르는게 저렇게 많으면 자존심 상해하는데 남친은 저런 상황 올 때마다 미안한 감정만 있다니까......오히려 여친 말 들었을때 모르는 말이 나오면 아는척 하는게 남자가 아니더라도 보통 사람들의 반응인데 저렇게 사소한 단어들을 방대한 양으로 모르는데 그걸 모르는데로 티를 낸다는게..... 등급 같은건 이해가 안되는데 외워서 시험친게 아닌게 생각됨 이렇게 쓰면 역설로 머리가 좋으니까 공부 안하고 외운걸로 2~3등급 했지 않겠나 하는데 내가 볼땐 머리가 좋은 비장애인 이였으면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눈치로 알아챘을거라 생각함
근데 이건 사실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상식의 기준도 사실 다르고, 여친분이 알려줘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심지어 공부도 나쁘지 않게 했다? 그럼 내 생각엔 그냥 관심이 가는 분야가 다를 수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제 남친이랑 제가 그러는 편이라, 제가 소위 저분이 말하는 상식에서 빠삭한 편이고 남친은 제태크랑 부동산 등등 생활에 아주 밀접하고 도움이 되는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잘 지내고 있음.. ㅎㅎ.. 서로 상대가 모를 수도 있지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걸 잘 설명해주고 나도 쟤가 하는 말을 잘 들어야 겠다. 이 마인드도 굉장히 도움이 돼요.
+ 그리고 본인은 원래 별 생각이 안 들었는데 친구들 말 듣고 갑자기 휘둘리는 것도 그렇고, 남친이 도파민이 쩔어진 멍충이인가 하고 흉보는 것도 제가 가진 상식선에서는 잘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연은 남친이 이상하다? 이건 모르겠음.
여러 댓글 중에서 이 분이 제일 마인드가 건강하고 그릇이 넓으신듯. 안철수 선생님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에 의해 상식의 기준은 제각각 다르니까 자신의 기준에서 상식인 정보를 상대가 모른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라: 고 하셨었죠 ㅎㅎ
그리고 여기서 댓글로 남친분 욕하는 사람들 2~3등급도 안나오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진짜 배우려는 의지가 없고 노력 안하고 학업에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학업에 열심히인 저 남친분 욕하는 게 좀 웃김 ㅋ..
ㅇㅈ 나도 주변에 맞춤법도 잘 틀리고 기본 생활 단어들 잘 모르는 애들 두세명 있는데 걔들이 모를때마다 당황스럽긴 해도 알려주면 그러냐하고 받아들이면 말 문제라 크게 머리가 나쁘다 멍청하다 그런 생각은 안함 걔네들 다 그런 부분에서 잘 모를 뿐이지 자기 관심사에선 특출나게 잘 알고 잘해서 그런 점에선 내가 멍청한 표정으로 수업 듣고 있음 물론 자주 쓰이는 단어 정도는 알고 있으면 자신한테도 득이니까 좋을테지만.. 사실 요즘엔 책보다 SNS, 유튜브 이런거에서 나오는 반복적인 컨텐츠에서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쓰는 비슷비슷한 멘트만 보고듣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듯 그냥 이분처럼 받아들여야지..
아스퍼거일수도..저정도면 그냥 살짝부족한정도가 아님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근데 꼽부터 주고 시작하면 부처급 멘탈아닌 이상 배우려고 태도를 갖기 힘들어요
나도 좀 상식 부족한 편인데 모르면 묻기 전에 검색하고 와서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데 아예 모르는 것과 찍먹은 다르니깐 배우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ㄱㅊ은듯
저도 친구들 중 현명히 약간 상식이 부족해요.. 난해하다 하던가 포유류, 인과응보 등 이런 것들을 제가 말하면 '그게 뭔데?' 이런 식으로 해맑게 말하는데 가끔 정말 당황스러워요..
맞춤법도 약간 심하게 틀리고 초반에는 지적을 했는데 지금은 포기했어요 정말 충격은 우연히 대화하다가 한국사가 재밌다는 말을 제가 했는데 걔는 솔직하게 그렇게 정확하게 일아야 할까? 라는 말에 정말 충격 먹었어요.. 뭐 친구 말로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하는데..
정말 주둥이님 말씀처럼 제가 알려면 뭐 요즘 안 사용하는 데라는 식.. 너무 친한 친구라서..
책 많이 읽는다는 말, 거짓말이거나 책 '구경'을 많이 하는 것일 겁니당..책을 많이 읽으면 상식을 넘어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도 알게 되는 것이 순리이거늘..
이번 영상에서 나온 남친이 모르는 상식들은 진심 초등학생, 중학생도 모르면 개충격인데 20살인데 모르는 거면 진짜 개 문제임;
요즘 진짜 기본 상식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아마도 시험에 나오는 지식 위주로만 공부해서 그런 듯...
저런애들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빡통짓해서 보호본능 자극되긴하는데 나중엔 정털려서 거리두게됨 알아서 정털리게 행동할테니 걱정할 필요없을듯
상식이 부족하면 욕먹겠지만
상식이 부족한데, 배우려는 태도 없이 우기기만 하면 쌍욕을 먹음
남친이 후자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
채팅 유아교육과세요?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사람 만난적 있는데.. 썸탈땐 그런게 하나도 없었는데 사귀면서 알게 됨 ..
처음에는 거슬려도 신경쓰지말자 생각했는데..
나중엔 너무 보기 힘들어서 .. 발음 하기 편해서 그렇게 쓰는거냐고 물어보면서 근데 나는 오빠가 여러모로 다른 사람이랑 카톡할때나 나랑 카톡할때도 신경써서 카톡하면 더 좋을거 같애~ 하면서 맞는 맞춤법 은근슬쩍 알려줌!
근데 문제는 알려줬는데 계속 그대로 쓰고 변화가 1도 없어서 정떨어져서 헤어짐 ..
서른 넘는 나이에 사회적 지위도 있는사람이 진짜 기본적인 맞춤법 월레(원래), 기본적인 어미(-데,-대,-래,-네), 되와 돼의 구분 등등 ..
나도 늘 이렇게 맞춤법 잘 맞춰쓰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지 ..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려고 돌려돌려 좋게말해도 .. ㅠㅜ
사연자분도 노력해봤는데 못알아먹는거 같으면 헤어져 …
2:50 이거 아니면 ㄹㅇ 설명이 안 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런건 어떻게 알려줘야하지
영어나 수학 모르는건 구몬 과외 받으면서 배울 수 있는데 저런 기초 상식 뉴스를 보게 해야하나.. 너무 상식이 없어서 뉴스도 이해하지 못 할 것 같은데..
이건 진짜 본인만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면 그 누구도 욕 할 자격이 없어 보인다. 애초에 '상식'이라는 기준 자체도 애매하고, 모르면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알면 모르는 사람한테 좋게 가르쳐주면 되는 건데, 요즘 사회 분위기 자체가 본인이 아는 건 무조건 '상식' 이고, 본인이 모르는 건 '몰라도 되는 것' 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어떠한 지식을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버려서 본인의 지적 허영심만 챙기려고 하고,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도 배울 생각을 안 하고 "그딴 걸 왜 알아야 함?" 이라는 뉘앙스로 배우려는 자세조차 안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도 있음. 어쩌다 이 사회 분위기가 '모르면 죄' 가 되어버렸을까. 이런 분위기 싹 다 무시하고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면서 본인의 지식을 채워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인 듯 하다.
주둥.. 인스타에서 썸네일 물어보길래 침 닦고 눈꼽 떼고 급하게 왔어.
얜 20살이지 내 전여친은 30살이 였는데 되게 비슷하네
내앞에선 몰라도 되는데 지인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그런느낌은 안들게끔하고 싶어서 알건 알아야지했더니만..그런걸 알아야하냐는식으로 나무시하지마라 이렇게 말함..
얜 현대통령 영부인도 몰랐던애임
이형 투표하고 바로올리네 ㅋㅋㅋㅋ
남친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있는거 같은데.....진짜 본인이 멍청한데 야 그거 모를수도 있지 사람 꼽주냐??이런 놈이면 걍 연인이든 친구든 런치세요
모를수도 있는거죠 가르쳐 주면 되는거고 저런걸로 런치는거면 그냥 너무 이기적인거 아님?
@@Hey1890io 그니깐 가르쳐줘도 뭐라하는놈들은 런치라는거잖아 영상에 나온 남친 본인임?
@@선끊긴전화기 애초부터 꼽준사람이 잘못이라는 거잖아 ;;
@@선끊긴전화기 애초부터 상대방이 꼽주냐고 말한거면 좋게 말한게 아니라는거잖아요
본인이냐 하는건 뭔 개논리지 ㅋㅋ
@@선끊긴전화기 본인 의견에 반박하면 다 당사자 되는거임? 졸라 꼬여있넹 ;;
가르쳐 주려는건 좋은 행동인데
그것도 정도를 지나치면 독임 뭔 개소리야
공부는 잘하지만 상식이 한참 모자란 사람입니다. 그냥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내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너무 집중해서 다른 분야에 신경 자체를 안 씁니다. 그래서 지금 매우 후회중입니다. 공부 뿐이 아닌 여러 상식들도 열심히 신경썼어야 했는데..
1:24 유튜브 많이 봐서 뇌가 절여져가지고 우리나라 대통령을 모른다? 말이안됨 ㅋㅋ 뉴스같은거 아니여도 정치적인 소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 기득권과 상류층의 조건을 결정짓는 요소는 돈버는능력 외모 이런게 아닙니다
풍부한 어휘를 바탕으로한 문해력에서 오는 교양과 지성입니다
공부는 어느정도 하는거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 이런거 아닐까요???
4:28 한해사리식물이 아니라 한해살이 식물아님...?
오타가 많다고 하셨지만 두번이나 틀린거 보면 모르시는거 같은데.....
자동지막인걸수도..?
아마 공부는 잘하는데 저런 기초지식이 딸리는거면
초등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죽어라 공부만 시키고
초등학생 애한테 중등교육 시키고 그런 경우일 수도 있을듯
초등학교때 기초를 배워야되는데
중학교 내용으로 뼈대없이 탑을 쌓으니까
성인돼서 뼈대없는 흐물흐물한 탑이된듯
저런 애도 2,3등급 맞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공부는 노력임 그게 옳다 그르달 떠나
현실임 특목고,과학고 이런덴 모르겠는데
일반고면 노력하는대로 성적 나옴
그래도 배운다고 하니까 다행이네
근데 자막 가끔 틀리는거 거슬리는데 검수좀 하고 올리면 안되나요?
예전 영상중에는 '구지'라고 자막 있는것도 본 것 같은데, 영상 길이가 긴 편도 아닌데 그정도는 확인하고 고칠 수 있는거잖아요...
상식만 있어도 반은 간다.. 메모..
아니지 상식이 없어도 외모가 되면 연애는 하고본다지 ㅋㅋ
모르는 것보다 더 최악인건 모르는 걸 인정하지 않고 배우려 하지 않는 것
머리가 비어도 정도가 있지😂😂😂
진짜 못 생겼으면 힘들게 살았겠다
잘생겨서 뭐 이 정도지
너무 상식이 없으면 정 떨어지고 창피하지..
편집자님 한해살이를 한해사리라고 적은건 오타죠?
2,3등급 이라는거 보니까 머리가 나쁜건 아니고 오히려 머리 좋아서 그냥 지가 시험때 해야하는 공부만 벼락치기로 하고 살았나봄 원래 벼락치기한 공부는 하루면 기억에서 없어짐
자막 틀린부분이 있네요
한해사리식물->한해살이 식물
여러해사리식불->여러해살이 식물
한해살이 식물 오타 ㅠㅠ
지능이 낮은게 아니고 다른 부분이 다 마음에 드는거면 가르쳐주면서 만날만할듯?? 근데 정말 지능은 괜찮은걸까.......?
능지나 어휘력 문제는 8~90은 한자 배우면 사라짐ㅋㅋ 그래서 나도 초중딩때까지 한자 배운거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ㅋㅋ
진짜 저런 사람있으면 정 뚝뚝떨어짐.. 기초가 부족할때 그냥 첨엔 그러려니하는데 성인되서도 영어도 못읽고 계산도 못하는거 보고 그 친구랑은 걍 손뗌
주둥이는 무지성으로 그런 애를 왜 만나?!? 에바야 헤어져야됨 ㄹㅇ 이러는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조언해줘서 너무 좋음... 특히 어릴 때 또래 친구들이랑 연애얘기 같이 하면 감정적으로 무지성 조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많이 데이기 때문에..
👍🏻
4:28 편집자도 진짜 어지간한 빡대가리인가보다 한해사리 여러해사리 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남친이랑 수준차이도 별로안나는거같음
4:28
편집자도 모른다ㅋㅋㅋ
한해살이
여러해살이 입니다ㅋㅋㅋㅋㅋㅋ
떡사리 식물
라면사리 식물
요새 이런 사람 엄청 많다고 함
심지어 중고딩 영어시간에 해석을 해줘도 그 해석한 한글 단어 뜻을 몰라서 그거까지 설명해줘야 한대요
이거 다큐에 나온 내용임
문맹율 심각함
본인이 상식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바뀌려고 하면 괜찮은데, 틀린 것을 맞다고 고집피우는 순간부터 헤어질 결심 세워짐.
내주변에도 이런애가 있는데 진짜 기본적인 상식, 단어를 모름..심지어 어린것도 아니고 예비고1인데 진짜 넘 쪽팔림 근데 학원도 같이 다니고 해서 어쩔수없이 만나는데 넘 정뚝떨
애는착해❤❤
3등급 2등급이 정시 기준이 아니라 수시기준아님??? 정시면 그럴리가 없는데 ㅋㅋㅋㅋㅋ
수시면 개빡통학교에선 3등급2등급도 사람새끼가 아닌경우 많음..
은근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 기본적인 거 모르는 애들 많던데
나였으면 바로 헤어졌을텐데 사연자분도 대단하시네..
4:28
한해사리 식물
여러해사리 식물
아니고
한해살이 식물
여러해살이 식물
개빨리 왔두아앙ㅇ
진짜 초등학생 때 납치당했다가 중3쯤에 풀어준 게 학계의 점심이 맞는 듯…
고등교육과정은 2,3등급 받으면서 초등교육 과정은 모르는 게 ㅋㅋ
일반 상식 책 선물해줘....
솔직히 나도 너무 공부 못해서 무식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
대통령 모르는건 좀...
이런 정애인같은 것도 여자친구가 있다는게..
팬튜브 숏츠 보고 왔는데 대통령 이름 숫자 세는거 모르는거 그럴 수 도 있지 싶었는데 '한참' 이란 단어의 뜻 까지 모른다니까.......그 영상에서도 경계성 지능 아니냐는 댓글 있고 그 밑에 맞다 아니다 사람들 싸우던데
한참,표류,숫자 세는거,대통령 이름,곤충관련....이렇게 다양한 분야로 단어 뜻 모르는건 인지능력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게 맞는듯....그리고 좀 중요한게 남친이 미안해한다는데 난 그래서 더 경계성 쪽 같음....보통 그 나잇대 그냥 상식이 부족한 남자면 자존심 상해서 성질 내거나(or자기가 아는걸로 우기거나) 상식 관련 공부를 더 해서 공부 한 티를 낼텐데 모를 때 마다 미안해 하는걸로 끝낸다니....그리고 경계성들 일 잘하고 공부 잘하는 경우도 꽤 있음.....
아니 기본적으로 등급이 나오면 문해력이나 문맹은 아닌건디.. 긍까 약간 유아기에 사회화가 덜된거 같은디… 책으로라도 1차 상식을 접한적이 없다거나.. 기억을 잃은 적이 있다거나…
애기들 잘 배워서 좋은 인생 살아야하는데.. 대통령 모르는건 아니지~
공부를 하는데 상식이 부조옥......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인가......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고 싶어서 정 떨어지라고 하는게 아닐까
헉 일찍이다!!! 해외인데 이게 되네
스무살인데 저정도면 경계선지능같음. 그리고 일흔, 여든같은 수 체계도 모르는데 공부를 어느정도 한단 게 말이 되나...? 국어든 수학이든 영어든 다 곱창났을 것 같은데
내가봐도 경계성인데 시험을 다 외워서 친거같음 한참이란 단어는 국어시간에 소설이나 시에 꽤많이 나오는 단어고 표류하다도 간간히 나오는 편이고 여든,일흔 도 모르는 애가 어떻게 2차방정식,근의 공식 문제를 이해하고 풀겠음 걍 다 외운거지
상대방이 알려줬을 때 기분나쁜티 안내고 배우려는 태도가 있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무식하고 자존심만 쎈 아이라 걸러야할듯
교과서적인 지식은 알지만 세상 사는 배경지식이 없는 케이스네... 그건 어릴 때부터 꾸준히 스택 쌓듯이 해야 견문이 넓어지는데ㅠ
가끔 무지한 티 내는 개그 하는 친구도 있는데 보다보면 답답해 하는 반응 즐기는 싸이코패스임 그런 사람도 있더라.
왜냐면 답답해 하는 반응 보는게 너무 재밌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모르는 게 아니고
걍 놀려먹을려고 모르는 척하는 거 아님?ㅋㅋㅋㅋ
가끔 유트브에서 까먹던 단어들 찾아보게되네 표류하다란말도 까먹어서 찾아봄. . .정처없이 떠돌다. . 근데 이게 뭐야라고하면 모르겠는데 표류했다하면 대충 의미파악되는듯 한참은 심각하긴해도. .뭐 그런건 알아가면되니까 나도 정확한뜻을 말해봐하면. .그냥 한동안. . 이렇게 말하게됨. . 😂😂😂
한참 모르는 거나 표류하다 모르는 거나 그냥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긴데
나는 쟤보단 낫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혹시 주둥이님 언제 어디서 방송하는지 알수 있을까뇨?
ㅋㅋㅋ멀겠다 중요한 문제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절대적인게 없으니 현실 적용이 중요한것....
한해사리 식물은 뭐 라면사리냐?
라면사맄ㅋㅋㅋ
목소리가 산범님이랑 똑같다
맞음. 관심이 부족한거.
내 20대에도 저런 애들 있었는데 20살이면 아직 괜찮아. 그땐 배우면 돼.
초중고 부모가 하라는데로 공부만하고 학원 집 학원 집만 다니고 교육방송만보고 그러면 애가 그렇게 되더라.
수능은 1등급인데 만화책도 야하다고 얼굴 붉히고 일반 대화가 아에 안통해.
가수도 몰라 연예인도 몰라. 국회의원 미국수도도 몰라. 그런데 교과과정은 빠삭해.
제 나이때에 애가 당연히 누려야할 경험과 감정이 있는데 그걸 공유를 못받아서 그러더라.
20살까진 괜찮아. 가르켜주면 돼.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고… 경험하면 습득은 금방해.
국영수사과 2,3등급 맞는애가 그런걸 모를수가 있구나 어디 중급닌자 시험 보고 오셨나
인지 기능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단어 연상에만 어려움을 겪는 거라면, 측두엽에 베르니케 영역 문제 아닌가?
어릴 때 교육 안 받은거라 쳐도... 지금 대통령을 모르는 거는 진짜 뭐하고 산거임
지능이랑 지식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참 많은 거 같다.
고지능자는 지식에 관심이 생기긴 함
나였다면 깊은 인간관계에 상종을 안함.
경계성지능느낌인데 ㄹㅇ찐...
나도 경계선지능 약간 있는데
그리고 경계성 아니고 경계선임
멍청아
저건 알고 있음 개소리임ㅋ
@@Hey1890io마자 너 경계선지능 같아
등급을 2-3등급 받아온단거 보니까 아닐수도…? 저도 첨엔 경계선인가? 함
학교 공부 잘 따라 간다는 거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일거 같음
대통령 모르는건 ㄹㅇ 관심 ㅈ도 없는건데 ㅋㅋㅋㅋㅋ
어케 2,3등급이 나오지... 그것도 초중딩때 배운 게 어느정도는 쌓여야 성적이 나오는건데
일단 국어에서 일흔 여든이나 한참 같은 단어는 거의 안 나오긴함
일상 언어랑 어휘가 좀 달라서
수학은 뭐 상식이랑 아무런 관련 없고
영어도 별 관련 없고
사탐은 그냥 외우면 되는거라서 별 상관 없음
그래도 희망적인건 국어 성적이 2,3등급이면 지능 자체는 정상적이라는거임
잘 알려주면 소화는 할 수 있다는거
23살인데 그을리다 라는 표현 모르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제일인데 충격받았지만 잘 알려주긴했습니다.. 퍼센트 계산하는법도 모르고.. 이것도 알려줬는데 그때만 이해하고 다음에는 또 모름 ㅠ 이런식으로 종종 충격받았을 때가 있었는데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퍼센트를 계산함? 직관적으로 나오는거 아니냐
@@Na_raola계산법을 모른다는 거 같아요
@@Na_raola예..ㅋ 10만원에서 30퍼 이런 건 알겠지만 예를들어 25000원에서 14퍼 이런거면 계산할 줄을 몰라요ㅋㅋㅋㅋㅠ....
@@user-ym7wd8sz9y10만원 30퍼 정도면 퍼센테이지 계산 못한다고 볼 순 없어요 보통 사람들도 25천에 14퍼는 대충 얼마겠구나 하는거지 암산 아무리 잘해도 계산기 처럼 맞추는 사람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