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 오픈때부터 단골인데요 여긴 차돌짬뽕이랑 홍합짬뽕이 진짜 맛있어요 물론 옹심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짬뽕이 정말 맛있어요 여기선 짬뽕은 5시간이상 기달려서 먹을수있구요 칼국수는 2시간정도는 기달릴순있어요 그치만 이젠 안하신다고 하니 너무 아쉬워서 댓글 달아요ㅠ 먹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동네 아주머니들이 자주 가는 곳이 레알 맛집.. 아주머니들은 어지간한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서 먹는 음식점이라는건 둘중 하나임. 집에서 따라 만들어봐도 그 맛이 안나오거나 아니면 직접 만들기에 너무 번거롭고 사먹는게 싸게 칠때 가서 먹음. 우리 어머니도 정말 외식 잘 안하는 분이신데 동네에 딱 2곳 가시는 곳이 감자옹심이 집이랑 추어탕집...
05:37 업종을 떠나서 장사는 저런 마음씨가 있어야 살아남음. 그냥 기계처럼 '손님은 왕이다'만 되뇌일 게 아니라 진짜 손님을 인간적으로 잘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 "뭐 좀 드려야 되는데..." 웅얼거리는 그 한 마디에 사실 백종원이건 손님이건 마음이 녹음. 골목식당 보다보면 저렇게 백종원과의 첫 만남 때 물론 당황은 되겠지만 물 한 잔도 안 내오는 사장들 많음. 심지어 어디였더라? 거기 젊은 사장은 한참동안 뚱하니 있다가 "물이라도 한잔 드려요?" 이러고 있음. 물이라도? 이라도? 그냥 손님한테도 그런 말투는 실례인데 하물며 백종원 왔는데 한참을 딴짓하다가 '아쉬우면 물이라도 한 잔 마실래?'의 뉘앙스로 ㅋㅋㅋㅋ 그때 백종원이 약간 빡쳐서 '아 됐어유!' 했었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하고, 이른바 '애살'이 제일 중요함. 정말 그 업종의 실력자거나 마스터라면 무뚝뚝하고 인색해도 성공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마인드 없으면 힘듬. 그리고 저런건 아무리 가식적으로 인위적으로 해봐도 본심에서 나온 것과는 손님 입장에서 다를 수 밖에 없음. 결국 장사는 사람과의 관계임. 사람(손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너무나도 힘듬.
어머니 할머님들 말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시고 "이게 영양제야" 하는거 너무 우리엄마같음ㅋㅋㅋㅋ 한적하고 여유로워보여서 너무 기분좋음 ㅋㅋㅋㅋㅋ
국물 좀 먹어봐 이 국물이 보약이야
뭐랄까 힐링용 슬로우 무비 보는 그런 느낌도 있어요ㅋㅋ
@@김병헌-m9n 우리엄마아니에요? ㅋㅋㅋㅋ
버르장머리 쥰나없네
@@레니-j2r 대체 누가
이 집은 연돈 처럼 식당 크기를 늘리는게 최고의 솔루션일 듯.
5:06 누님이 동생 이름 부르는거 왜이렇게 정겹냐 참...
할머님들 잘 드시는 거 보니 정말 찐 맛집에다가 드시고 난 뒤에 속도 편한 거임
할매들 얄짤없음 할배들은 그냥 술취하면 얼큰해져서 좋아라 하시는데 할매들은 맛판사임...
@@호옹이-r3j 맞음맞음 그래서 저희 집도 외할머니랑 식사할 일 있음 3일 전부터 식당 알아봐요 ㅋㅋㅋㅠㅠ
@@호옹이-r3j 맛판사 ㅋㅋㅋㅋㅋㅋㅋ
누님이 너무 착하고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어쩜 저 나이때까지 소녀같으실까. 누이동생이 참 사이좋게 우애를 지켜가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ㅋㅋㅋㅋㅋ죄송한데 누님분 좀 장난치고 싶은 타입인 듯..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백종원님도 계속 장난치시는 거 같은데
여기 연돈보다 더 찐맛집임. 갔다온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했음.
연돈은 맛은 좋은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케이스이고, 여기는 진짜로 찐찐 맛집
이런 댓글 좋다…👍👍👍 연돈 좀 가고싶다 ㅠㅠㅠ
요기 우리집근처인데 아직도 대기깁니다 맛도 훌룡함
여기가 어디있나요?
아저씨들의 성지 - 가성비 갑
아줌마들의 성지 - ㄹㅇ 맛집
베댓 노릴생각하지마
@@BBBBV1이거보고 추천누름
ㅇㅈ
@@BBBBV1 이거보고 추천 누르기로 했다
누가 그러던데ㅋㅋㅋㅋㅋ 소주 몇병 까고 얼굴 벌게진 아저씨들이 정치 얘기 하고 있음 거기가 찐 맛집+가성비 음식점이라고ㅋㅋㅋ
어머니들이 찾는곳은 이유가있지
메인메뉴가 문제가 아니라 김치만 이상해도 안가는게 어머니들...
어머니들은 메인요리랑 김치 둘다 맛있어야만 단골하지요..둘중하나만 맛있어선 안가요..
확실히 그것만 봐도 기본은 먹고가죠.
맞아요. 저희 동네만 해도... 어머니들 입소문 절대 무시 못해요 ㅎㅎㅎㅎㅎㅎ
잘못된 편견이지
@@w1o9p 잘못된 편견이 아니라 진짜 그러세요 어머니들이 가게를 꽉채우는건 맛집이라서 그럼 ㄹㅇ 우리 동네 근처에도 맛집 국밥집 있음 월매출 고기집보단 많음
감자깎는소리 완죤 asmr 삭삭 자막도 귀여움;;
16:03 ㅋㅋㅋㅋ "양이 적구나, 두 숟갈 먹으니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옆에서 꿋꿋히 감자 깎으시는거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
주인 남매분들 너무 귀여우시고 깔끔,성실하신 게 눈에 확 보여서 좋네요.
백주부님 맛나게 드시고 양이 적다고 새침 떠시는 것도 너무 귀여우셔요.ㅋㅋ
진짜 여기 오픈때부터 단골인데요 여긴 차돌짬뽕이랑 홍합짬뽕이 진짜 맛있어요 물론 옹심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짬뽕이 정말 맛있어요 여기선 짬뽕은 5시간이상 기달려서 먹을수있구요 칼국수는 2시간정도는 기달릴순있어요 그치만 이젠 안하신다고 하니 너무 아쉬워서 댓글 달아요ㅠ 먹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맞아요 ㅠㅠㅠㅠ 짬뽕 없어진거 너무너무 아쉬워요
@@user-vc1ws1gh1h 방송빨 먹고 사람들 엄청나게 찾아올텐데 메뉴가 너무 다양하면 회전율 떨어집니다. 평소에 관리해야할 식자재도 많아지구요 저분들이 이미 맛집인데 골목식당 신청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KimGaGi ㅇㅈ 어쩔수없음... 사장님입장에서 힘든걸 아니깐 메뉴 최대한 줄이는거임
아쉽겠어요. 좋아했던 메뉴가 어느날 사라지는 슬픔은 ㅜㅜ 다신 그맛을 못느껴 못먹어~~
다맛잇나보네 ㅋㅋ
진짜 진짜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은 맛집이에요.
직접 가서 평일에 먹어보니 '힐링되는 맛'이라는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근처가 집이면 포장도 해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기가어디에쯤에잇나요?
나만 알고싶은 맛집이었는데 이제 전국구 맛집되겠네요~~~!! 여기 감자옹심이(물론 다른메뉴도다~) 넘맛있궁 위생깔끔하구 사장님친절하구 찐인정입니닷~! 많이들 먹으러오세용~~
@@제도실버 맛있는거 먹고싶은건 남녀노소 불문인데 나이들었다고 오지말라뉴 너무뭐라 하지마세요ㅜㅜ 님도 나이먹자나여
@@무함마드알사딘 틀딱이 그런뜻이었군영
@@제도실버 ㅂㅅ
@@제도실버 거울 좀 보셔라~~
먹으러 오지말라가 아니라 먹고 빨리빨리 나가야 다음 사람들이 먹을수 있다. 👍🌞🍀
_꼭 저런건 우리집 근처에 없음_
ㄹㅇㅋㅋ
ㅋㅋ 우리동네 개꿀~
ㄹㅇ
우리집주번에는 음식집이 없음ㅠ
ㅇㄱㄹㅇ
맛도 맛이지만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는거 보니 더더더 믿음이 가요 요즘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식당들 너무 많은데 요즘 저런곳이 있다는게 놀랍네여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여 사장님!대박 나세여
누님땜에 이집을 더 가게될듯~~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요!!!
화면상으로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이 집은 대박나야 한다!
찐~~~인정!!!!
백종원 대표님도 이젠 편하게
골목식당 촬영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이 많으신거 같아요!!
김성주님 정인선님
쵝오입니다!
대박나라~~~
옹심이 수제비집!!!!
사장님도 감자 같이 생기셧고 맛집은 선한 인상을 가지신분들이 많은거 같다. 선한 마음이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탁자위에 놓여지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같이생겼대ㅋㅋㅋㅋ
감자같잌ㅋㅋㅋㅋㅋㅋ
악플이야 선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에 저 고양이 프샤 ㅋㅋㅋㅋㅋㅋㅋㅋ환
장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단골분들 아쉬움이 많이 남을듯..
물론 장사 잘 되는건 좋으나..
기존 단골분들은 먹기 힘들어 지겠네요.
+ ) 좋아요 200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까지 즐기셨으니 이제 다른 분들 차례 ㅎㅎ
좋아요 200이라 누르고가요
보통 50~70 사이에 아주머니에서 할머님들이 저렇게 찾을 정도면 확실히 그 특유의 맛이 있을겁니다. 물론 연령과 입맛에 따라서 안맞을수도 있는데
그쪽 입맛인 사람은 계속 불러오는 뭔가가 있다는 거겠죠
ㅋㅋㅋㅋ얼마나 찐맛집이면 맛평가도 인터뷰 후에 안하고 전에 다먹어버렷엌ㅋㅋㅋㅋ
사장님이랑 누님 남매 두분 다 사람이 너무 좋은게 느껴져요 겸손이랑 친절이 몸에 한가득하시네요
하루에 80그릇만 파시는거 보고 맛이 변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믿음이 가요 금욜날은 재료소진으로 못먹고 토요일은 휴무라 못먹고 일욜날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고왔어요 김치도 맛나요 열무김치는 국물 대박 👍
@사람음 국물은 훌륭한 들깨국물 옹심이도 크기랑 설컹거리는 식감이 적당한게 먹기 좋았어요 9000원이 아깝지 않았어요
먹고싶다....
여기지역이어디인가요?
@@은채아빠 구로구 오류2동 입니다 1호선 오류역에서 3분?
못먹겠더 ㅜㅜ
어머님들이 자리가 없다고 아쉬워한다:가고 싶었지만 다른거 먹어두 됨
어머님들이 자리가 없다고 짜증을 내신다: 찐 맛집이라 먹고싶어서 화가날 지경 ㅋㅋ
그냥 어머님들 연세가 아니라 할머니들이셔서.. 힘들어서 오래 못기다리셔서 그럼
몸이 힘든데 기다리려서 못먹지
21:44 와씨 진심 뿜었다 ㅋㅋㅋㅋ 아니 뜬금없이 사진이 ㅋㅋㅋㅋ 🤣🤣
솔직히 옹심이 이런거 별로 좋아하진않고, 개인취향으로 수제비를 더 선호하는데. 사장님 정말 보기좋으시고,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장님 누님 너무 귀여우신거아닙니까 ㅋㅋㅋ팬 되겠습니다. 화이팅 이십니다 !
아저씨들이 많이 감 : 가성비 맛집
아줌마들이 많이 감 : 찐맛집
젊은 여자들 맛집 : 음식만 이쁘고 양도 적음.
@@고양이-O.O + 인테리어만 이쁨
아줌마 아재들 가는 식당가면 최소 ㅍㅌ는 친다 ㅋㅋ
할아버진들이 고기집에서 소주까면서 정치 이야기한다? 쌉 맛집
@@제도실버 밥사먹을 돈은있냐 ㅋㅋ
그래도 수제비는 안 버렸으면 좋겠음. 다 취향차라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음.
손님 몰려오면 감당안되니까 그러라고 한거 같아요...
골목식당 나오기전에도 장사는 꽤 됐는데 거의 적자수준이었다고 하니까 몇가지 메뉴에 올인하는거죠..
사실상 힘들어서죠 수제비 옹심이 반죽 아마 따로일텐데
ㅇㅈ봇나 반반메뉴도
친절하고 깔끔하고 맛있으면 뭐다? 대박이쥐...이런집이 잘되야쥬...
이거 보는거 자체가 힐링이다
(음식, 사장님 인품, 가게)
8:15 김치 때깔에서 그냥 끝난거 아님?
ㄹㅇ칼국수 맛집 김치 비주얼..
ㅇㅈ
옹심이집은 누님이 킬포인트
좋아요 내가 100번째
200번째
@@파파-g1s 야이씌ㅋㅋ좋아요가 184인데 니가 왜 200번째야ㅋㅋ
@@박용석-u4s 삭제해 ㅡㅡ 눈치없니
진짜 200번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아주머니들이 자주 가는 곳이 레알 맛집.. 아주머니들은 어지간한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서 먹는 음식점이라는건 둘중 하나임. 집에서 따라 만들어봐도 그 맛이 안나오거나 아니면 직접 만들기에 너무 번거롭고 사먹는게 싸게 칠때 가서 먹음. 우리 어머니도 정말 외식 잘 안하는 분이신데 동네에 딱 2곳 가시는 곳이 감자옹심이 집이랑 추어탕집...
개인적인 동네맛집 기준잡자면,
평일 점심때 보험아지매들이나 부동산 하시는 분들 모여서 드시는곳.
이분들 은근히 동네맛집 고수들임.
누님때에 잘되야 한다!
누님 너무 귀여우심!
동생 진심 사랑하는듯해요!
맛도 맛이지만
누님땜에 더 가게될듯~~~
맵 단 짠 좋아하면
택시기사님들 많은곳을 찾고
부드럽고 건강한맛을 좋아하면
어머니들이 모이는 곳으로가라
이건 불변의 진리임
어머님들도 좀 지긋하신분들이 찐임
어머니들 마니가고 블로그홍보 안된집 ㅋㅋ입으로 전달된 구전동화같은 ㅋㅋㅋㅋㅋ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 ㅋㅋㅋㅋ
NEW! 성경구절인가ㅋㅋ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진리
맛은 있는집이니까 테이블 회전를 잘 돌리는 방법을 찾는게 관건일듯 어머님들이 인정하는 찐맛집이긴한데 어머니님들은 식사시간이 길고(일반남자들에 비해) 테이블 수는 적고 과연 백종원님이 어떻게 해결할까.?
어머님들 못오게하고 남성전용 옹심이?
포장으로 돌려야시
@@user-sunjung1811 포장은 분다고 ㅋㅋ 추천안할듯
@@성인오락 예전 골목식당나온 국수집들 포장줄세우던데요.??
@@user-sunjung1811 거기는 아마 팥죽일꺼에요 . 골목식당보시면 사장님이 백종원대표한테 포장어때요? 물어보는데 대표님은 포장하면 맛이 확 떨어져서 포장은하지말라고 하던편 있어요 ㅋ
누님 돈도 안받으시고...진짜 천사시네
막국수 바지락 칼국수도 봤는데
음식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보인다.
손으로 하는 옹심이
생면을 쓰는 칼국수
기성품을 쓰지만 맛을 만들어내는 막국수까지
골목식당을 보고
처음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돈가스, 피자, 햄버거, 파스타, 찌개 같은것만보다 옹심이라니 골식보면서 첨으로 찾아가서먹어보고싶은집이다..
누나 분이 엄청 천사시다...
4:25 (기운 없음)
ㅋㅋㅋㅋㅋㅋ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대한민국 엄마들이 많이 찾는 식당은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깔끔한건 확실함
@@제도실버 뭐래는겨 ㅋㅋㅋ 틀딱들이 젊은애들보다 더빨리 먹을건데 말하는 꼬라지하곤
@@제도실버 지랄도 풍년인겨?
@@제도실버 오히려 젊은이들이 수다만 떨던데? 특히 폰 하면서
@@제도실버 여기저기 다니면서 댓글테러하는 구나~
거의 대부분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해오셨으니 재료의 신선도만큼은 감별사이실듯ㅋㅋㅋㅋ
21:45 상상도 못한 대왕대비누님ㄴ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많이가고 몸이피곤하면 음식은점점맛있어지고.손님은 기분좋게 식사하고 앞으로도 대박나세요
연돈사장님이 그러셨죠
연돈은 언제 먹어보나
연돈 사장님이 하셨던말씀이네요👏
@@호롤롤로꾸꾸까까 맞는말인거 같애요
자막에 꽃 달아주시는 게 편집자님도 좋아하시는게 느껴짐 너무 귀여우셔ㅠㅠ
05:37
업종을 떠나서 장사는 저런 마음씨가 있어야 살아남음.
그냥 기계처럼 '손님은 왕이다'만 되뇌일 게 아니라
진짜 손님을 인간적으로 잘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
"뭐 좀 드려야 되는데..." 웅얼거리는 그 한 마디에 사실
백종원이건 손님이건 마음이 녹음.
골목식당 보다보면
저렇게 백종원과의 첫 만남 때
물론 당황은 되겠지만
물 한 잔도 안 내오는 사장들 많음.
심지어 어디였더라? 거기 젊은 사장은
한참동안 뚱하니 있다가 "물이라도 한잔 드려요?"
이러고 있음.
물이라도? 이라도? 그냥 손님한테도 그런 말투는 실례인데
하물며 백종원 왔는데 한참을 딴짓하다가
'아쉬우면 물이라도 한 잔 마실래?'의 뉘앙스로 ㅋㅋㅋㅋ
그때 백종원이 약간 빡쳐서 '아 됐어유!' 했었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하고, 이른바 '애살'이 제일 중요함.
정말 그 업종의 실력자거나 마스터라면 무뚝뚝하고 인색해도
성공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마인드 없으면 힘듬.
그리고 저런건 아무리 가식적으로 인위적으로 해봐도
본심에서 나온 것과는 손님 입장에서 다를 수 밖에 없음.
결국 장사는 사람과의 관계임.
사람(손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너무나도 힘듬.
이런집는 무조건 잘되야댐. 저렇게 청결하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잘될수밖에
돼
이거 어쩐지 골목식당 2대 피해자 대거 발행할 삘이네 역대 1호 골식 피해자는 연돈 간호대학생분들이었고 여기는 단골어머니들
백반집도 추가해주세요 ㅋㅋ
@@제도실버 말이 좀
@@제도실버 옹심이가 뜨거워서 누가먹어도 빨리먹기 쉽진않죠.. 뭔가 열을 더많이 머금음
아이유가 불쌍하다 ㅋㅋ 이런 뇌없는 댓글 쓰는애 프사로 ㅋㅋ 뭔 죄야
@@somethinghandlesomething 댓글 기록보면 분탕충임 무시하는게 답ㅋㅋ
5:18 하여간 백종원 그 틈새에 땅콩 집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는거에 진심....
손 씻는 습관부터 수제비 옹심이 뜨는 스킬하며 손님 응대할 때 살갑게 한마디 건네는 것, 재료도 진짜 감자만 저렇게 사용하면 원재료비가 올라갈텐데 착한 가격까지... 잘 되고 있으면 좋겠다
우리동네라서 얘기해 줄수 있는건 동네 자체가 중장노년층 비율이 70%가 넘어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은 오히려 장사가 잘 안됨.
백종원 시식하는데 옆에서 감자 까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누님 귀염뽀짝..무엇......
진짜 이 사장님 같은 분들만 음식점 창업했으면 좋겠어요. 첫째도 둘째도 위생, 부지런하시고.. 거짓이 없고 정직하고..
누님분 말씀에 꽃 들어가있는거 넘 귀여우시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이두분 젤 정감갔음
특히 누나분이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
성격이 넘 좋은게 딱 보여요 ㅎ
얼마나 맛있으면 다들 저렇게 극찬을할까
진짜 맛있어보인다ㅠㅠ
백종원 아저씨 넘 귀여운거아님?
손으로 가리고 먹는거봐 ㅋㅋㅋㅋㅋ
부대찌개집 보고 속터지다 옹심이집 사장님 보니 힐링되네
이런집이 잘되야지
근데 맛있는집은 김치도 맛있더라
반대로 맛없는집은 김치도 드럽게 맛없음
엄마들이 김치 맛있다는거보면 이집은
진짜 맛은 검증끝났네
대박나세요 사장님
백종원의 골목식당 쳐서 1번째가 이거인데 바로밑에 부대찌개집 있네욬ㅋㅋㅋㅋ 보고와야겠군요😎
진짜 전문가가 '단일매뉴로 가는게 좋을거같다' 라는 한마디가 극찬으로 들림
그만큼 맛있다는거 근데 수제비도 옹심이도 둘다 좋아하는데 먹고싶다!
근데 여기 짬뽕이 진짜 맛집이에요 ㅜㅜ 너무아쉽다 여기아는사람은 아는 짬뽕맛집인데ㅜ 젊은세대는 옹심이 아무리맛있어도 막 찾진않는데 짬뽕 제발 팔아줘 제발
2:57 어머님들이 이렇게 말씀 하시는거면 그냥 씹맛집
아 귀여워 백종원아저앀ㅋㅋㅋㅋㅋㅋ 금방먹었지 내가~???? 배 불뚝이 귀여우셩😻
백대표님 너무 맛있게 드세요ㅋㅋㅋ
나도 먹고싶어진당ㅋㅋㅋ
사장님도, 사장님 누님도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네요. 앞으로 돈 많이 버시고, 번창하세요!!😊
최근에 간 사람인데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를쓰자면 오전11시에 왔었는데도 웨이팅을 꽤오래했습니다 1시가까이되서 입장해서 보리밥과 열무반찬을주시더라고요 너무맛있어서 순삭했습니다 보리밥은 살짝묽은편이였어요 참기름도고소하고 2그릇먹었습니다 그러고 감자옹심이가 나와서 먹어보았는데 간은 싱겁지도,짜지도않은 들깨감자수제비국물맛이었어요 맛이확실히깊어요 하지만 들깨싫어하시는분들은 먹다보면물리거나 조금느끼하실수있으실거같았어요 들깨양도많아보였습니다 옹심이는 떡처럼 쫄깃한식감이고 크기가작은데 엄청 많이들어가있어요 1인분인데 체감상1.5인분인 느낌!! 배불러서 남길수밖에없었어요😭😭 막국수도드시고싶으시다면 하나씩시켜서같이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게는 생각보다작은데 회전율이 높고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후식으로요구르트도 주셨어요 너무만족하고갔습니다😆😆
사장님도 대단하신데 누님 너무 러블리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케이스까지 완벽ㅋㅋㅋ 오홍홍💓 요런느낌
저도 골목식당 나오자마자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어린애 입맛인데도 완전 존맛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하니 침샘폭발하네.
ㅋㅋㅋㅋㅋ
근데 맛있게 음식 잘하는 집 사장님들은
관상이 왜 다 비슷한거 같지....ㅎㅎ
어머니 모시고 가고싶어요
약간 그 수제햄버거집 사장님 닮으심..ㅋㅋ
어르신들 OTL 하시겠다ㅋㅋㅋ
와 OTL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님도 어르신이죠?
@@bbo06053 OTL20대도 아는ㄱ거임
@@문장 근데 쓰진 않는...ㅎ
Orz..
이더운날 웨이팅2시간이라던데..하
두분다 너무 열심히하시네요 저런분들이 잘돼야할텐데 사장님 돈많이버셔서 누님분 알바비도 많이주세요
지금봐도 친절하시고 부모로 부터 예절이
남매가 몸에 뵈어있네요 착한 남매 화이팅
옹심이집 누나분? 너무 귀여우셔ㅠㅠㅠ
역대급인데;; 너무깔끔하다;;
백파더 눈돌아가서 먹는거 얼마만이여 ㅋㅋㅋㅋㅋ
11:04 아 누나 분이랑 대화하는 장면 너무 힐링임ㅋㅋㅋㅋㅋㅋ 웃기고 귀엽고ㅠㅠㅠㅠ
진짜 사장님 기분 엄청 좋으시겠다. 업계최고의 미식가가 좋다 라고 해준자체가 내용이 인증받는느낌 아닐지
저도 먹으러가보고싶네요
백종원 너뮤 쥬아 더 잘되시고 더 성공하셔서 더 좋은 일들 좋은 모습 더 보여주셨으면
난 너의 눈이 너뮤 쥬아 아조씨랑 비밀친구 해줬으면..
@@nose2684 윽
누님분 감자깎는 소리가 거의 asmr.. 삭삭삭삭 넘 좋다
먹어보고싶다. 사장님 뭐하나 열심히 하지 않는게 없어보임. 아 진짜 궁금하다.ㄹㅇ 찐 맛집일듯. 사장님 그리고 옹심이랑 잘 어울림ㅋㅋㅋㅋ
중년이상 어머님들 단골인곳은 맛.청결.친절.가격 네박자 맞아야해요 네개중 하나라도 맘상하시면 안가십니다 물론 좋은점 안좋은점을 지인에게도 알리시기때문에 저런가게는 찐맛집 맞아요
이런집은 할머니들이 자녀들과 왔다가 자녀가 또 친구 데리고오고 그 친구들도 결혼해서 아이랑 오는집
이해복 옹(76)
헐 진심 와닿는말 ㅋㅋㅋㅋ
전라도 광주에 금남로쪽에
녹두집이라고 수제비집 있거든요
거기도 부모님 따라서 와서 먹다가
친구랑 오고 하던집있거든요
나주 애호박 국밥집도
여행시 찾아가보세요
저도 14년전에 가보고 안가서
결혼전에 가보고
먹으면서 할머니 생각도 나겠죠. 뭉클......
@@복부인-k4n 노트에 끄적끄적, 금남로 녹두집, 나주애호박....고마워요
이런 곳이 잘되야지..
어머님들 네트워크가 진짜 정확함
왜냐면 진짜 찐으로 경험해보고 느낀 리뷰가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져서 그럼 ㅋㅋㅋㅋ
할머니들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
방송보면 알아유 (겉절이 함냐)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ㅠ
여기 몇번 가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힐링된다는 느낌이 딱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분이랑 백종원이랑 조합이 너무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 케미 은근 좋음
이 남매 분들 긔엽당....ㅎㅎㅎ
아줌니들도 그렇고 왜캐 다들 푸근하지...? 너무 훈훈하다
글고 감자 깎는데 삭삭삭 자막ㅋㅋㅋㅋㅋ이게 ㄹㅇ 뽀인트 ㅋㅋㅋㅋ
저 누님 웃는게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들 너무 귀여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이 진짜 착하신거 같다.
잘되도 안받으실 분
이 영상 너무 좋다. 잘 되는 집은 역시 기본부터 다르네요 ㅎ 사장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누난 졸귀 ㅋㅋㅋㅋㅋㅋㅋ
10:17 겁주면서 겉절이 함냐 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귀엽고 웃기네요. '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 하는 중에 저절로 손이 가면서 다 드셔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05:19 백종원님 오자마자 땅콩 집어가는 거 귀엽... ㅜ
저런집 착한집은 마니 팔아줘야 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