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동이가 별로인 사람이라기보다는.... 들어온 순간 의동이 짝으로 정해진 듯이 다른 사람들도 의동이랑 밀어주려 하고 뭐 있기만 하면 의동이랑 하고 그러면 조금 스트레스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먼저 호감 생간 것도 아닌데.. 대학교 신입생때 다들 한번씩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
인간이 천사가 아닌지라... 정의동처럼 행동하면 착하다는 생각은 들어도 무의식적으로 만만하게 대하게 돼요. 진리임. 저런 사람 만나면 내 얘기 늘 잘들어주고 내의견 따라주고 그러니 편하긴 하겠지만 이성적 매력은 정말 떨어질수밖에. 사람과 사람사이엔 아주 미세하게라도 갑과 을이 존재할수밖에 없지만 갑과 을이 적당한 텐션을 가지고 서로 잘지내려면 을도 가끔씩은 갑이 되어줘야 그 관계가 유지가 됨.
의동님이 동생들을 혼자 돌봤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쩔수 없이 희생하는 버릇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남들이 볼때는 불편하고 미안해 지는 일이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은데. 의동님이 착하고 푸근한 남자라는건 알겠는데 좀더 당당하고 자신을 표현하면 충분히 안나도 마음이 좀 달라지지 안을까 싶은데..
의동님 처럼 무작정 착하기만 하고 상대방에게 맞취주기만 하면 이성적매력도 전혀 없을뿐더러 사회생활에서 호구,만만한 상대가 되기 1순위임..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알아갈때 나 자신이 먼저 주체가되고 포커스가 되면서 이끌어 가야하는건데 상대방입장 맞추기 및 과한 배려는 마이너스고 자존감 마저 떨어지기 1순위임... 하..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안쓰럽다
입주자들 첫날 모였을 때도 정의동 씨 보면서 저 사람은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뭐가 있으니 출연시켰겠지 했는데 결국 아무 것도 없이 끝나네요. 의동 씨는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 모두 꼭꼭 묻어두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도 같고요. 그래선지 자꾸 곁눈질로 남들의 눈치를 보고 입술을 깨물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합리화도 강한 것 같고.. 착한사람 컴플렉스, 강박증이 있다면 훌훌 털어내고 의동 씨만의 진짜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아... 나도 이러면 안되는데 감정이 이입되서.... 의동씨 가 넘 별로이고 보기 싫을 정도에요.. 자꾸 입술 깨물면서 눈치 보고 사람들 부담 주고 자기 연애나 신경쓸 것이지 남들 연애 참견하고. 게다가 쫌 짠돌이 같은 부분도 없지않아 있기도하고.. 앜 나 너무 몰입했다
김강렬도 천안나와 박지현을 만날때 느낌이 달라요..박지현은 박지현이 끌리게끔 적극적인 표현 많이 해주고 내가 너 좋아해 라고 대놓고 표현하는데, 천안나에게는 천안나가 관심있는걸 느끼고 튕기는 자세로 갑의 모습으로 대처하되 살짝씩 들어올수있는 구멍을 만들어주고있네요..아예 포기하지는 않게끔.. 김강렬을 여자를 성향대로 잘아는 연애 고수인듯..
저도 선긋는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제작진의 편집을 보면 어느 정도 심리를 알 수 있어요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결과까지 알고있는 상태에서 자막이나 패널들의 말을 편집해서 영상에 넣는데 실제 출연자의 심리와 정반대되는 장면을 잡아줄리도 없고 제작진도 결과를 알고 있고 누구보다 영상을 보며 분석을 많이 했기에 그 상황에 선긋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한혜진님의 말을 영상에 넣은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공감했는데 이번 편은 전문가분들과 조금 의견이 갈리네요ㅋㅋㅋ 제 느낌엔 김강열은 정말 천안나한테 맘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천안나가 계속 당기니까 적당히 받아주는 거 같음 ㅋㅋ 자기한테 데이트 신청할지 몰랐다고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말하고 데이트 많이 해보라는 것도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랑 많이 해보라는 말 같네요 ㅎㅎ 이전 편에서 정의동 김강열 서민재 천안나 넷이서 술먹을때 김강열이 천언나한테 받은 카드에 대해 호감인 듯이 얘기해서(물론 직접적으로는 말안함) 천안나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대한거 같은데 김강열이 자기한테 데이트 신청할지 몰랐다고까지 말해서 듣는 나도 천안나처럼 살짝 당황함 ㅋㅋㅋ
이미 혼자 너무 좋아하게 된 남자 vs 별 관심 없어서 여유로운 남자 의 대결로도 볼 수 있어요. 선호감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해도 여자가 잘 안 받아주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 이어지고 선호감이 크면 별것아닌 말에도 반응이 좋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 되죠. 제아무리 강열씨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시큰둥하고 자기는 너무 좋은 상대를 만나면 작아질거에요
저는 박코님이 무슨 뜻인지 공감요~그냥 문맥으로 보면 김강열이 천안나한테 철벽치는건 맞는데 묘하게 말은 철벽인데 여지는 있는 느낌을 줫어요.그리고 술자리 편집을 해서 김강열이 철벽만 친것처럼 보이게 햇던거 같아요~그 빨래내가 하고 너는 데이트를 많이해 얘기 하는 기류?같은게 먼가 철벽은 아녓어요..그리고 천안나도 그렇게 느꼇기 때문에 천인우한테도 계속 상담하고 희망을 품고 잇겟죠..천안나 연애를 적게 할리가 없는데 그정도 눈치는 잇음
아싸 1등 단호한 선긋기 나온 배경이 시그널하우스에서 빨래를 남녀 둘이서 가게되는데 강열님이 데이트도 많이해보고 빨래도 해라(남은기간 동안 남자랑 많이 나가서 데이트 해라) 라는 건데 갑자기 빨래는 내가 할테니 나머지 너가 다해 이부분은 자기와의 데이트 말고 나머지 사람들 알아봐라 뭐 이런뜻 아니었을까요?
근데 솔직히 남자인 나로서 상대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정의동 비슷하게 됨.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사소한 거 하나에 엄청 신경쓰여서, 말도 조심해지고. 그 여자한테 한 없이 좋은남자로 보여지고 싶고, 계속 퍼주고 , 그리고 별 관심없는 여자한테는 김강열 스타일 비슷하게 됨. 여유있어지고, 쿨해지고, ,그러다가 상대방 여자한테 호감시그널 엄청 받고....... 정작 받고 싶은 여자는 나한테 관심 전혀 없는 것 같고. 살면서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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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의동도 안나가 찐이라기보다는 매달릴 게 안나밖에 없는 거 같음.
나는 의동이가 별로인 사람이라기보다는.... 들어온 순간 의동이 짝으로 정해진 듯이 다른 사람들도 의동이랑 밀어주려 하고 뭐 있기만 하면 의동이랑 하고 그러면 조금 스트레스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먼저 호감 생간 것도 아닌데.. 대학교 신입생때 다들 한번씩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
격하게 공감. 서사가 없음. 그냥 짝없으니까 천안나에게 직진
인간이 천사가 아닌지라... 정의동처럼 행동하면 착하다는 생각은 들어도 무의식적으로 만만하게 대하게 돼요. 진리임. 저런 사람 만나면 내 얘기 늘 잘들어주고 내의견 따라주고 그러니 편하긴 하겠지만 이성적 매력은 정말 떨어질수밖에. 사람과 사람사이엔 아주 미세하게라도 갑과 을이 존재할수밖에 없지만 갑과 을이 적당한 텐션을 가지고 서로 잘지내려면 을도 가끔씩은 갑이 되어줘야 그 관계가 유지가 됨.
인간관계..특히 연인관계는 더 어렵네요..
우와 진짜동의해요
을도 가끔은 갑이돼야한다는..
제가 일할때 가끔 그래요
그래서 보통이 아니라는말을 들었어요
근데 그말이 나쁘진않더라고요~
자꾸 여기저기서 정의동을 착해서 안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데ㅠ 착한거랑 별개로 그냥 매력이 없음.. 여자도 착한사람 좋아합니다 착한데 매력있으면 당연히 더 좋죠 ㅋㅋ 그리고 정의동 보면서 딱히 착한것도 잘 모르겠는데..
난 정의동 매력적이던데
안 착한 사람들이 착한 사람 꼭 질투하더라.ㅋ
R 뭔 질투ㅇㅈㄹㅋㅋㅋㅋ
R 의동이니?
저도 정의동님 좋던데 ㅋ 편안해서 그래서 박지현님도 고민상담도 했던거고
@Zzong Youn 엥 도균이가 10배는 낫죠 넘사임
손어는것도 추억이다.....희대의 명언ㅋㅋㅋㅋㅋㅋ
좋아하니까 이별하는 거야 급
손어추 ㅋ
+ 의동 오빠야? 눈이 안보여.
이게 팩트 여기서 안나는 정뚝떨
@@뀨꺄-y2r 아 개웃겨ㅠㅠㅠㅠㅠ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동은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곳을 찾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자꾸 데려감. 저번에 석모도도 별로였음 구두신었는데...
정의동은 착한게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센스 없는 사람인게 제일 큰 문제임ㅠ
착하다? 전 그점도 의문스러워요
@@지우-q6b 맞아요 자신의 관심사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그럼 상대방이 참 피곤하죠. 상대방이 예의상 관심있어 하는척도 한두번이지. 그렇다고 서로 티카티카 이런게 통하는것도 아니고
이루루 맞아요 착하다기 보다는 소심하고 작은 그릇 같아 보여요 ㅠ 방송으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좀 어렵지만 착한남자는 의동보단 임한결 같네요
착한게 아니라 그냥 강약약강...
@@지우-q6b 아~임한결이 착한남자고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해서
서민재한테 그랬구나?ㅋㅋㅋ
의동이는 착한게아니고 자신의 무존재감을 그렇게라도 메꾸려는거. 알아주길바라며. 집안일을 다해도 진짜 머슴마인드로 씩씩하게 혼자.즐겁게 박력있게 했음 달랐을걸요
남성미가 없는남자임.. 임한결, 정의동..
여자들도 사람 여럿모이면 그런과들 있음 계속 밥하고 치우고 맏며느리력 어필로 존재감피력~~ 자존감이 낮으면 남들 평판에 많이 예민함
@@monesong 박나래ㅋㅋㅋㅋ
의동이 너무 안타깝다 ㅜㅜ 천안나하고 있음 의동 매력이 반감되는 듯 핫시 나오려면 '멘탈'에 철심 박고 나와야 하겠네요. 지현이랑 있을 때는 의동 매력뿜뿜이었는데 ... 고구마 100개 삶아먹은 느낌 의동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함...
안나는 실수가 아니라, 강열이 말하는 이상형이 지현을 언급하고 있는것 같아서 표정이 그런거 같은데? 너무 강열이 여지주는듯이 설명하시는듯. '데이트도 하고~'는 다른사람들이랑도 알아봐라 느낌임! 이번 영상은 설득력이..쪼메~
저게 무슨 착한거냐 배려도없고 눈치도 없는게 착한거냐 저사람은 그냥 자기자신을 의식하는게 되게 강한사람인거임 남들이 착한 내자신을 알아줬음 좋겠어서 메타인지 작동못하고 설거지 하다 호구잡힌거고 남들이 나를 알아줬음 좋겠어서 "자기 취향들로만 가득찬" 데이트코스를 짠거임 그게 다임
의동님이 동생들을 혼자 돌봤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쩔수 없이 희생하는 버릇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남들이 볼때는 불편하고 미안해 지는 일이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은데. 의동님이 착하고 푸근한 남자라는건 알겠는데 좀더 당당하고 자신을 표현하면 충분히 안나도 마음이 좀 달라지지 안을까 싶은데..
그렇다고 달라지지 않음. 안나는 첨 부터 강열이였음. 결이 같은 사람을 잘 알아본거지.
철벽맞는데. 여자로서 남자가 데이트 자리에서 저런 얘기 저런 행동을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벽치는걸로 느껴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한병 더 마시자는 안나님이 대단한거죠. 보통 다시 보고싶지않아요. 남자분들이라 여자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정답
의동님 처럼 무작정 착하기만 하고 상대방에게 맞취주기만 하면 이성적매력도 전혀 없을뿐더러 사회생활에서 호구,만만한 상대가 되기 1순위임..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알아갈때 나 자신이 먼저 주체가되고 포커스가 되면서 이끌어 가야하는건데 상대방입장 맞추기 및 과한 배려는 마이너스고 자존감 마저 떨어지기 1순위임... 하..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안쓰럽다
의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착한게 아니고 멋있는 척을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조금의 칭찬을하면 너가 역시 알아주는구나 하며 구구절절.. 상대는 그냥 예의상 던진 멘트라도요ㅜㅜ... 근데 전 강열스타일은 너무 싫어요.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맹탕같음.
@신동민 전과자가 좋아하면 그게 더 큰 문제죠ㅋㅋㅋ
@신동민 문제야 문제
착한 척은 아니고 착한 거에요. 본인이 안 착하면 꼭 착한 사람들한테 착한 척 한다고 그러더라. 질투하지마시고 착하게 사세요. 아! 그리고 나도 강열 같은 사람 싫어합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전 폭행이력 때문이죠.
R 안 물어봤어요
R 혼자 아! 이러면서 신나게 설명하고 있는데 안물어봤댘ㅋㅋㅋㅋ 개웃겨
부지런히 데이트하고 빨래는 내가 할게가... 저게 어떻게 우리가 데이트하자는건가요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선긋기 아닌가...? 넌 다른 남자랑 데이트해 나빼고 이뜻임
맥락상 "다른남자랑 데이트해 난 지현이한테 올인이야." 가 맞음. 그리고 나중에 지현이한테 걱정안해도된다는듯 이야기했죠
선긋기 아니다 여지를 주는것이다
내생각에 김강열은 말할때 항상 둘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말하는거 같음 선긋기 같기도 하고 여지같기도 한? ㅋㅋㅋ 역시 연애를 잘해서 그런가
손 어는 것도 추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거보다 자존감이 낮아보임... 그래서 매력 없게 느껴지는거...
입주자들 첫날 모였을 때도 정의동 씨 보면서 저 사람은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뭐가 있으니 출연시켰겠지 했는데 결국 아무 것도 없이 끝나네요.
의동 씨는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 모두 꼭꼭 묻어두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도 같고요. 그래선지 자꾸 곁눈질로 남들의 눈치를 보고 입술을 깨물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합리화도 강한 것 같고..
착한사람 컴플렉스, 강박증이 있다면 훌훌 털어내고 의동 씨만의 진짜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의동이...
착한데 상대 배려 못하고 자기 취향 고집하는 데이트보면 배려없는 것 같고, 눈치는 많이 보는데 안나가 무슨 마음인지 눈치없는 행동 가끔씩 하고 ... 이 모든 것들이 솔직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하다
아... 나도 이러면 안되는데 감정이 이입되서....
의동씨 가 넘 별로이고 보기 싫을 정도에요.. 자꾸 입술 깨물면서 눈치 보고 사람들 부담 주고 자기 연애나 신경쓸 것이지 남들 연애 참견하고. 게다가 쫌 짠돌이 같은 부분도 없지않아 있기도하고.. 앜 나 너무 몰입했다
부지런히 데이트도 하란말은 다른 사람과 해보라는 의미가 더 많아요.
빨래얘기는 룸메이트 사이나 하는 얘기죠..
한혜진씨 얘기에 동의해요.
확실한 선긋기..
김강열이 마지막에 부지런히뭔가해라. .데이트도하고. .빨래는내가할게 하는거는 선긋기같은데요. .나랑하자는게아니라. .너다른사람이랑부지런히데이트해라 이느낌. .손동작도나를가리킨게아닌거같고. .천안나도 그걸읽고 소극적으로 변한거같구요. .메기로서 부지런히먼가해라하고 조언해준거같아요. .패널들느낌이맞는듯한데. .선긋기. .전혀다른해석. .이건안와닿네요~~김강열은자체가 말투화법이 매력인거지. .천안나를당기려고 한거는아닌거같아요. .정확한선긋기. .
맞어요
선긋기 맞는데...안나무안할까봐 술마시러가는거에 응해주고..
부지런히 데이트많이해봐라 딴애들이랑도. 이런의미인데
강열은 솔직한 성격이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선 그을생각없었음 우리 데이트많이 해보자 정도의 뉘앙스는 주었을거에요
저는 김강열이 천안나스타일을 간파하고 천안나 스타일식으로 밀당한거라고보고있어요ㅋㅋ
지현은 확신을줘야하는 스타일
안나는 밀어낼수록 더 끌려하는 스타일
누굴 좋아하고 벽친다는 것보다는 상대 여성분이 원하는 대로 잘맞춰준다는 느낌ㅋㅋ
그러니까요, 김강열 편에는 어쩌면 안나가 더 재밌는? 스타일일수도 있지 안을까 싶은 느낌도 있네요.
와 진짜 고수네요
세분의 평 정말 정콕으로 잘하시네요. 정의동 천안나 조합 아니지요. 천안나는 의동에 전혀 관심없어요.
이거 ㄹㅇ인듯 어디서 느꼈냐면 강열이가 지현한테 내가 나가서 너도 나간거냐고(밀당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오래전의 선약이었다하니 지현에게 다시 확신을 주기 시작함(나는 천안나랑 별거 없었다) 사람 성향을 잘 맞춰주는 거 같아요
김강열이 천안나와 박지현의 스타일을 관찰한 다음 그렇게 대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나가는 능력이 있는 듯함.
김강렬도 천안나와 박지현을 만날때 느낌이 달라요..박지현은 박지현이 끌리게끔 적극적인 표현 많이 해주고 내가 너 좋아해 라고 대놓고 표현하는데, 천안나에게는 천안나가 관심있는걸 느끼고 튕기는 자세로 갑의 모습으로 대처하되 살짝씩 들어올수있는 구멍을 만들어주고있네요..아예 포기하지는 않게끔..
김강렬을 여자를 성향대로 잘아는 연애 고수인듯..
안나가 술마시러 가려고햇다고 햇을때 "가자" 라고한거는 안나 무안할까봐...그것도 방송중이니까 그냥 가준거아닌가 ㅋㅋ강열이가 뭐 이럴땐또 당긴다 이게아니라 ㅋㅋ
데이트도많이하고 빨래는내가할게
이거 완전 선긋기 맞는데 ㅋㅋㅋㅋ다른사람들이랑 해봐라이거자나 딱봐도
일부러 그런건아닌데 그냥 자체가 매력적인사람인거지..
그사람자체가 그런성격인거임ㅎ 차라리저게남..의동이처럼 싫은표현못하는것보단ㅜ 그리고 빨랜내가할게에서 선긋는거맞음 우리같이해가 아님.. 데이트다른남자랑많이해봐란 말임
저도 선긋는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제작진의 편집을 보면 어느 정도 심리를 알 수 있어요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결과까지 알고있는 상태에서 자막이나 패널들의 말을 편집해서 영상에 넣는데
실제 출연자의 심리와 정반대되는 장면을 잡아줄리도 없고 제작진도 결과를 알고 있고 누구보다 영상을 보며 분석을 많이 했기에 그 상황에 선긋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한혜진님의 말을 영상에 넣은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열씨 말 한 마디 한 마디, 몸짓 하나하나에 어찌나 설레던지..의도하고 했다면 절대 설레지 않았을텐데 그냥 선수..강열씨는 선수는 아니고 사람 자체가 남여 모두 좋아할 매력덩어리 같아요
인싸심리학이라매. 근데 자꾸 다르게 해석해서 뭥미?
항상 공감했는데 이번 편은 전문가분들과 조금 의견이 갈리네요ㅋㅋㅋ 제 느낌엔 김강열은 정말 천안나한테 맘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천안나가 계속 당기니까 적당히 받아주는 거 같음 ㅋㅋ 자기한테 데이트 신청할지 몰랐다고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말하고 데이트 많이 해보라는 것도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랑 많이 해보라는 말 같네요 ㅎㅎ
이전 편에서 정의동 김강열 서민재 천안나 넷이서 술먹을때 김강열이 천언나한테 받은 카드에 대해 호감인 듯이 얘기해서(물론 직접적으로는 말안함) 천안나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대한거 같은데 김강열이 자기한테 데이트 신청할지 몰랐다고까지 말해서 듣는 나도 천안나처럼 살짝 당황함 ㅋㅋㅋ
천안나가 김강열 잘모르는상태에서 호감표시 대놓고해서.. 강열페이스에 말린거죠ㅎㅎ
강열이가 천안나를 잘 아는 것 같음.
천안나 스타일은 저렇게 해줘야 더 안달란다는 거 강열이가 모를 것 같음? 강열이는 다 알고 저렇게 행동하는거임.
R 뭔가 안다기보단 저런 여자들의 대쉬를 많이 받아봐서 본능적으로 저렇게하는듯한느낌
맞다
ㅈ
이미 혼자 너무 좋아하게 된 남자 vs 별 관심 없어서 여유로운 남자
의 대결로도 볼 수 있어요.
선호감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해도 여자가 잘 안 받아주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 이어지고
선호감이 크면 별것아닌 말에도 반응이 좋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 되죠.
제아무리 강열씨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시큰둥하고 자기는 너무 좋은 상대를 만나면 작아질거에요
빨래는 내가 다하고 데이트는 니가해가 맞는듯요 여지 준게아니라 철벽 빨래는 내가할테니 딴사람들이랑 데이트 많이해 이뜻임
아 이 채널 일반인 데이트 분석으로 영원히 이어주시면 안되나요...ㅎ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끝나면
진짜최고임. 살아있는 교본
김강열의 ‘데이트도 많이 하고’ 이게 전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하란 이야기로 들렸는데..그래서 저도 선긋기로 보였어요
빨래는 선긋기 맞고 몸장님도 박코님 의견에 동의 안해서 아무 의견도 안내고 묵언수행 중이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묵언수행ㅋㅋㅋ
정의동이 가진 면을 좋아해주는 여자가 잇겟지 다정하고 말잘 들어주고 집안일잘해주고 그것도 장점인데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되는거지 하시에는 없는거고
그러게 사람취향은 제각각인데
여자는 어떻다 결론내리는거 개 ㅂㅅ짓거리라생각함
분명히 정의동 좋아하고 성격 자기취향인애들 많음
의동 팬이 더 많음. 나쁜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착해서 매력이 없네 어쩌네 그렇지. 사람 볼 줄 아는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다.
R 그건 아니에요..자기 감성, 취향만 고집하면서 “좋지? 좋지?” 하는 남자와 결혼하면 어떻겠어요. 저도 나쁜 남자 질색이지만, 착한 것과 별개로 상대에 대한 이해와 센스 그리고 배려가 부족한 사람과 평생 함께 하기는 힘들어요.
R 얘 의동이가 만든 AI
@@heeseok7792 그런 듯 ㅋㅋㅋㅋㅋ
강열이가 천안나한테 좀 차가운 느낌같은데 그냥 눈빛이 애정이 담긴 눈이 아닌데
천안나 같은 스타일은 강열이 처럼 해야 더 좋아 함. 그걸 강열이도 알고 있음.
왜냐면 첨에 자기가 의동한테 호감있는것처럼 했고 다들그렇게느끼고있었는데.. 강열은 또 의동과 친해졌고, 자긴 지현이라고 8명사이에서 대놓고 티내고 다니고 행동하는데 당황스러울수밖에요....나같아도 노이해
의동씨는 너무 눈치 보고 눈치가 빠르기도 한디 눈치없는 행동을 한다.. 참 이상한 조합
완전 동감
ㄹㅇ팩트
저도 동감.
눈치를 너무 봐서 생각이 많고 그게 이상한 결론으로 도달을 하나봐요
불안에 의한 눈치예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눈치가 아니라...
매력없는 남자가 착한 컨셉으로 가는게 너무 빤히 보여서 인기가 없는거임
ㅇㅈ착한척
@@dahyun6383 안 착한 사람들이 꼭 착한 사람 보면 착한 척 한다고 그러더라. 질투하지 말고 착한 척이라도 하고 사세요. 그리고 정의동 팬이 더 많으니 걱정마세요~~
R 아무도 안물어 봄
내향적인 사람들을 많이 겪어보지도 않고 착한사람으로 몰고가는 일반화가 무서운거임.거기에 외적이미지까지 추가되면 더 심하지.
그리고 솔직히 안나입장에서는 의동이가 짝못찾고있다가 내가 유일한탈출구라서 좋아하는듯한느낌 받았을듯 다른여자들과 동일선상에서도 불구하고 나를 좋아해서 선택해줬다거나 다른여자랑 썸타다가 저버릴만큼 나를 좋아해준다거나 했으면 좋았겠지만 빌라안에사 다른여자들의 픽도 받지못한? 인기없는 남자라는것도 호감이 덜가는것도 있을거고
왼쪽 회색 셔츠 입은 분
정의동 분석하는 거
여자 입장에서 핵사이다 개사이다 속이 뻥ㅋㅋㅋㅋㅋㅋ
데이트도 좀 하고 빨래는 내가 할게 부분은 정확한 선긋기가 맞는거같아요. 너는 다른남자도 좀 알아봐. 내가 빨래는 할게. 요거 아닐까요? ㅋㅋ 의외로 강열이 다른여자한테 여지 주지 않는게 시청자들로 하여금 환호를ㅎㅎ 지르게했죠ㅎㅎ
선긋기 아님. 안나 스타일은 저렇게 해야 더 좋아합니다. 강열이가 여자를 잘 아는 거에요.
지현한테 하는 거 보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만 하잖아요. 여자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잘 알기 때문이죠.
@@UR-lr1qe 그럼, 안나 스타일은 어떻게 선긋기를 해야 되나요?
근데 강열님 지현님과 데이트 할때는 완전 다른데 ㅋㅋ 그냥 이건 매력을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과 안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심리 차이 아닐까
전에 의동,강열,민재,안나 네명이서 술마실때 젤 좋았던 순간이 언제였냐 물었는데 그때 강열이가 두장의 카드를 고를때라고 했음,그래서 안나도 그얘기를 듣고 호감으로 받아들여서 저런대화가 나온듯.
착한게 아니라 부담스럽고 센스가 없는건데요..
의동아 그냥 핫팩을 말하지말고 손에 쥐어줘
먼말이 그렇게 많아
필요하면 행동으로 그냥 해줘
해주고 물으면 답해주던가
김강열이 뭔 천안나 스타일을 알아서 천안나한테 일부러 철벽쳤다는 사람들은 걍 김강열한테 뭔 피해의식있는거 아님..?? 심지어 천안나한테 그렇게 철벽치고 와서 박지현한테 별일 없었다고까지 얘기했는데 이걸 천안나를 꼬시기위한 전략이었다 이러는건 뇌절이 심한것같은데..
19:53 아니 요건 선긋기죠 ㅋㅋㅋ
ㅋㅋㅋ ㅇㅈ
누가봐도 강열이는 안나한테 매너 지키면서 철벽치는데 밀땅하는 걸로 해석하시는건 쫌 무리인듯....
밀당이맞음 안나가 인우랑 데이트할때 계속 김강열 얘기만 한거 보면
안나가 고수는아냐 그냥 나쁜남자매력에 빠지는여자
나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 Panel 들게서 ㄱㅇ 을 너무 biased 하게 보니까 해석이 좀... ㄱㅇ 이 내가 빨래 할게 네가 다른거 다해 면 같이 하지말자 소리 잖아요?
@@carols8075 어느스포에셔 김강열이 한번 천안나한테 시그널줬었다네요 근데 그게편집됐다는.. 내가 천안나입장이라면 오해거린되요ㅎ
안나 스타일은 강열 처럼 해야 더 좋아한다는 걸 강열이는 잘 알고 있음. 여자 마음을 잘 파악 함.
미리찍었으면서 왜케늦게 올려주세여ㅜㅜㅜㅜ 애가 타요..ㅜㅜㅜ제주도 데이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ㅋ
제주도 데이트도 촬영은 끝났습니다. 편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인싸심리학 한결가흔 데이트는 따로 안해주시나요 ㅠ
인싸심리학 편집하지마시고 그냥.올려주세요 ㅎㅎ
의동이는 잡생각이 너무 많아보이고 여유가 없어보임 그게 가장 큰 문제
그리고 말이 없으면 차분한 느낌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렇지도 않음
착한여자도 나쁜여자를 이길수없는것같아요..
진짜요 ... 저는 분명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 안 했는데 자신감 넘치고 도발적이면 다음 날 계속 생각나요 마냥 착했으면 안 그랬을텐데. 사람은 원래 기대했던 거 보다 좋은 걸 보면 설렘을 느낀데요
맞아요.. 이쁘장정도인 여자가 도도싸가지애교 삼박자 갖추고 남자대하니까 남자들이 줄을 서더라구요..
아닌데.. 진짜로
안나는 별거아닐때 웃는거 묘하게 무시하는듯 느껴지는데ㅋㅋ
내가 의동과다 하는애들은 꼭이거보고 각성하길바란다
sangchoel kim 의동이 좋은사람같지는 않은데.. 그냥 말수가적고 내성적이라 그렇게 보이기가 쉬운 스타일인듯ㅠㅠ
그런애들은 자기가 의동과인지 인지를 못한다는게 함정.....
정의동같은타입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의동이 잘못되었다고 할 순 없음. 그냥 안나랑 안맞는것뿐
Jeong su ji 그냥 남자로는 매력없어요...
@@bongbong7774 좋아하기 어려워요 매력이없잖아요 인정하면 한단계 나아갈수있어요
저는 박코님이 무슨 뜻인지 공감요~그냥 문맥으로 보면 김강열이 천안나한테 철벽치는건 맞는데 묘하게 말은 철벽인데 여지는 있는 느낌을 줫어요.그리고 술자리 편집을 해서 김강열이 철벽만 친것처럼 보이게 햇던거 같아요~그 빨래내가 하고 너는 데이트를 많이해 얘기 하는 기류?같은게 먼가 철벽은 아녓어요..그리고 천안나도 그렇게 느꼇기 때문에 천인우한테도 계속 상담하고 희망을 품고 잇겟죠..천안나 연애를 적게 할리가 없는데 그정도 눈치는 잇음
이런 영상도 있었군요 20분동안 패는 영상,,
정의동님이 고소를 하지 않았다면 이불킥으로 이불이 남아나질 않았겠네요
8:47 제가 그래서 호구가 되는거군요. 정신차려보면 기분나쁘고. 제 인생,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박코님 감사해요. 정의동님도 이 영상 봤으면 좋겠어요. 좀더 솔직해져야겠어요~
재미로 심리 강의나 책 같은거 즐겨 읽는 편인데 이렇게 실전 Case로 리뷰해주시는게 비교불가 핵꿀잼이에여 ㅋㅋㅋㅋ 박코님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나머지 두분 매력 터져요 적게일하고 돈 많이 버셔서 이 조합 계속 유지해줘요 ㅋㅋㅋㅋ
정의동이 착각하는것중에 가장 핵심이!! 내가 그렇게 하면 다 편하잖아 라고 했는데 천안나가 난 불편해라고 하죠! 이게 핵심이에요
전문가 3분이 삼방향에서 각각의 인사이트를 보여주고 의견이 분분한 곳에서는 토론까지 해주시니 정말 바이블이네요
전 여잔데 나쁜남자 진짜 ㄹㅇ 별로에여...착한남자가 최곱니다. 착한남자도 착한남자만의 매력이 있어요 !! 착한남자분들 힘내세요 너무 낙심 ㄴㄴ
착한게 아니라 솔직하지못하고 겁내하는거니까요..
@@julieart9444 전 단순히 나쁜남자보다 착한남자가 더매력있다고 얘기하는건데요? 착한남자는 뭐 벙어리 인줄아나 착한남자도 할말하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julieart9444 착하면 솔직한게 아님? 무슨 논리? 그리고 솔직한게 무조건 좋은게 아님. 무례한걸 솔직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음.
외모가 좀 괜찮은 여자는 주변에 착한 남자는 차고 넘치니까 남자로 안보이죠. 외모가 좀 딸리는 여자가 착한남자가 안정감 있고 편하니까 좋겠죠.
@@정준-d7n 이걸 무작정 외모로..??ㅋㅋㅋㅋ 그건 순전히 님생각이고여. 10대때나 나쁜남자가 매력있다 생각하고 만난거지 제 연애 경험상 나쁜남자보다 착한남자가 매력적이라는데 외모 ㅇㅈㄹ 해버리시넹 ㅋㅋㅋㅋ 다른사람들 주변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 이쁜 주변친구들은 나쁜남자 개극혐해여 님아 ㅋㅋㅋ ㅠ
데이트는 누구와가는것도중요하지만 어딜가냐도 굉장히중요함 누구와가느냐는 연예인이아니고서야 좋아하는사람 이둘이아니면
그렇게중요하지않음 호감잇을때 어디가냐는 상대방이판단할때 굉장히중요한변수가됨 한결가은데이트보면알수잇음
더매력적으로느끼게할수잇는중요한포인트인데 그걸아니라고평가하는거아님
다만 데이트내용이 진부함
새로운자극될만한 멘트들이없음 거기서
천안나도 마음이김강열에대한 호기심증폭으로 돌아선듯 좋은소재가 많앗음에도 그걸살리지못한정의동 ㅜㅜ
5:10 최악의 도박이네요. 호감 없는 사람이 저러면 '어쩌라는거야' 그 자체에 더 비호감됨.. 저분도 눈치가 없는편인가요..흑
아직도 의동한테 감정이입하는 남자들 많던데.... 1화부터 정의동스페셜로ㅋㅋㅋㅋㅋ 하나하나 꼬집어주면 좋을거같네여
엥 완전 선긋기 아닌가여 보는 나까지 쭈굴어들던데
선긋기 아님
어떤여자는 그런가정적인면을 좋아할순있어요..ㅜㅜ 근데 너무 한방날리는것들이 없어서..내 호감에 대한 답을 기다리는 느낌이랄까?ㅜ 안나씨 뒤에있는느낌이랄까
김강열씬 일단 인간관계에서 달인이에요ㅋㅋ
아싸 1등
단호한 선긋기 나온 배경이 시그널하우스에서 빨래를 남녀 둘이서 가게되는데 강열님이 데이트도 많이해보고 빨래도 해라(남은기간 동안 남자랑 많이 나가서 데이트 해라) 라는 건데 갑자기 빨래는 내가 할테니 나머지 너가 다해 이부분은 자기와의 데이트 말고 나머지 사람들 알아봐라 뭐 이런뜻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볼 수도 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술자리도 빨리 파하려고 한거보면 너한테 큰 호감이 없다는 걸 어느정도 표현하려고 한 거같구 ㅋㅋ 그래도 천안나가 좀 더 먹자는 식으로 말하니까 단순하게 먹자고 한거 같아요 밀당 개념이 아니라 ㅋㅋ
당기는거면 "빨래는 나도 할게"로 했겠죠? 같이 해주는 식이니까?
ㅋㅋㅋ이건 확실히 이건둡
이게맞아요. 완전 선긋기던데. 당기지않았어요. ㅋㅋ
손이 어는게 어떻게 추억이냐 그냥 추운거지ㅋㅋㅋㅋ팩트네
근데 솔직히 남자인 나로서 상대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정의동 비슷하게 됨.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사소한 거 하나에 엄청 신경쓰여서, 말도 조심해지고. 그 여자한테 한 없이 좋은남자로 보여지고 싶고, 계속 퍼주고 , 그리고 별 관심없는 여자한테는 김강열 스타일 비슷하게 됨. 여유있어지고, 쿨해지고, ,그러다가 상대방 여자한테 호감시그널 엄청 받고....... 정작 받고 싶은 여자는 나한테 관심 전혀 없는 것 같고. 살면서 무한반복
인우는 다 사주는데 정의동은 밤도얻어먹고 뭐 다얻어먹드만....
정의동이 꼭 봐야되는 영상이네. 하트시그널 같은데 나가면 진짜 성장하기할듯
양쪽 두분 정의동 겁나까네요 ㅋㅋ그나마 가운데 분이 중재
그니까요ㅠㅠㅠㅠ 특히 박코님
박코님 여자입장에서 사이다 ㅋㅋㅋㅋ
천안나랑포인트가틀렷던것같다
천안나는 이제막들어와서 풍경감상할시간보다
다른입주자들에대한궁금함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그입주자들에게보여지는지 가더중요한거지 풍경말고 정작중요한건
아무리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부족해 보임 다른분들은 다 착하다고 하는데 글쎄요....천안나가 불쌍해 보였음
전성일 그쳐 진짜 배려는 집안일이 아니라, 데이트코스때 상대방이 뭘좋아할것같은지 우리둘이 뭘하면 기억에 남을지져 핱시인데
@@헬마자연 ㅇㅈ근데 데이트 코스도 자기가 좋아하는걸로만 꽉채우고 특히 첫데이트때 진짜쇼킹했음
세분쌤들 오늘평은 좀 무슨 밀당인가요. 맘의 없어 선긋기 맞는듯요.
나는의동이가 모쏠이다 여자를잘모른다 이느낌은아님 노을얘기하거나 고양이얘기하거나
풍경얘기할때 그런느낌은아니엇다 오히려 여자에대해 웬만큼은아는 느낌이엇다
그리고 김강열이랑 상황이다른게 강열이는 지현이가잇고 잘되고잇는자신감이있는상태에여유로운상태에서 데이트를하는거기때문에 여유로움에서 매력어나오는것같다 너아니어도되 이런느낌
김강열이 타이밍 을잘잡은거지 박지현이 갈팡질팡하고잇을때 들어온거라 물론 너의꿈이모야같은 멘트는 좋앗음 여기서말햇듯이
주제를 잘잡음 온전히자신의애기로만 상황을 이끌어가는 능력은 굉장함
그치만 천인우같은 안전하다 느껴지지는않음 이부분에서 막판선택에 변수가될가능성이큼
정의동은반대로 그런상황이아님 처음에 자기한테관심을보인사람들이 (민재나 박지현)이 있엇지만 자기한테 관심을주는걸 호감이라고생각하고 그냥 별다른대쉬를 안하다가
급해진거지 아무도 자기와 썸느낌이없으니
불안해진거지 그런상황에 천안나가들어온거고
그때부터 사실 무너진거지 자기는 살아오면서
이런느낌은 못받은거야 ㅋ 자기애가강하면
그걸 못견디는거지 ㅜㅜ 이런부분은 확실이 정의동이 착한남자느낌은아니고 오히려 상대방이좋아하는경우가많앗을경우임
모쏠이면 발등에불떨어지는 상황이면 이렇게안함
그느낌을모르니까 포기함스스로
착한남자느낌은아님 오히려 선수까진아니더라도 여자에대해 많이아는느낌임 근데 상대방이 다호의적으로 먼저 고백을한거같음 그래서
자기마음을 잘안보여주고 간보는걸 잘하는거고
하지만 상대방에게 매력을보여줘야하는
이프로그램특성상 쟁취하는걸 못해서 이런 결과가나오는거같음
김강열은 여자를 많이안다는 느낌보다 연애에관해서 상대방에의해크게 좌지우지되는스타일이아니라 주도적으로하고
연애도 비지니스처럼하는스타일인거같음
두려워하지않음 사람관계를 그게매력으로
다가온같음
음... 정신과 의사들보다 더 많은 걸 설명해주는 채널이야. ㅋㅋ 만족스러워.
몸장님... 코난도일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에 누군가가 사망하고 범인은 이 안에 있을 것 같은 톤
ㅋㅋㅋㅋㅋㅋ 의동을 이렇게 까기만 할 수 있나요.....?
사실이니까... 너무 깝깝해요
의동님은 긴장감이 부족했다... 그렇지만 일상에 저정도 남자가 나좋다고 하면 넙죽 감사합니다 의동님.
물론 이전화 올려주신 영상 거꾸로 내려가며 다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심리인싸님 강수진 성우급 ㅋㅋㅋ보이스ㅋㅋㅋ
붕어즙 ㄹㅇ 도일이인줄 알고 설렐 뻔
정의동은 오히려 박지현이랑 있을때 남사친처럼 편한 모습이 나오는듯..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야할 타입인듯..
의동아!! 이 영상 인생의 지침서로 꼭 삼아라!!
어휴... 그냥 이번껀 천안나님이 너무 안쓰러웠음...
찐 인싸 심리학 인정합니다! 뭔가 어떤 상황에서 ~~게 대답하면 어땠을까 예시를 들어주니까 더 잘 이해되네요
뭔 여지를줘ㅋㅋㅋ 일단 선긋고 안나 민망할까봐 강열식 위트 한마디 덧붙인거지 ㅋㅋㅋ 진짜 첫인상 대비 알수록 선한면이 많긴하다 강열이 ㅠ 진짜 선물로 치면 포장지일뿐인데 내용물보다 겉포장지로 이미 선입견가질 사람들이 많네.
오늘도 꿀잼 분석 ㅋㅋㅋㅋㅋㅋ 패널들보다 훨씬 속 시원하게 본질을 꿰뚫는 말씀들 해주시니까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용!!!!
제주도 엽서 고르는 것이랑, 지현과 강열 제주도 만났을 때 영상도 바라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이 어는 것도 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도 많이해 라는 말에서 선긋기라고 생각함 주어없이 모호하게 말해서 듣는 사람은
나 차였나라고 느껴짐
다른 부분을 다 안보고 편집해놓은 부분만 보고 해석하시는 듯...
강열씨 데이트하고는 나말고 다른사람이랑하라는 선긋기 맞는거 같은데요?
오늘영상은 공감이 많이 안되네요
선긋는게 아니라 안나 스타일은 저렇게 해야 더 좋아합니다. 강열이가 여자를 잘 아는 거에요.
여자 스타일 따라 행동이 달라 짐.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다 누구랑같느냐 어떤모습을보여주느냐 감동이 나를 향하지않으면(감동을 나누려는) 영향가없다. 평가만. 어디를다니기보단 서로에게집중.
'나는' 여기를 되게 좋아해- '나'를 부각
'손얼겟다'-나 몸에 열이많은데.. ㅎㅎ 그냥 그렇다고? ㅋㅋ (손잡는상상시켜)
노을이뻣어 (노을 이뻣어 근데 누구랑 보느냐에 따라다르거든 오늘이 젤 이뻣어)
그래?그럴까? 이제 돌아가면서 설거지 할까 ㅋㅋ(장난)
'나랑만 데이트2번해서 아쉽지않아?':좋아하는지 확인하지말고 나랑 2번했으니까 강렬이랑도 해봐. 부정적인말 마이너스. 불안할땐 침묵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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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전략:말무시-기분안나쁜게-별거아닌거여서-중요한얘기는무시x :프레임- 기분나쁘지않은이유: 중요한얘기가 아니라 별로 중요하지않은얘기.
"잘했네 잘했어" 칭찬할수있는위치:프레임-물스며들수있게-위에있는척하면 안먹힘. 재료이용:장난치는분위기 ,공개적으로데이트신청 들을 자기위의 재료로. "나도 나는" 나위주 . 식당,코스얘기,형들얘기x. 자기얘기위주. 착한남자:"나는 내가 설거지 해주는거다" 태도만 바꿔줘도 좋았음.
"나랑 너랑": 나와너 대화법
근데이유를말해줘? (궁금하게)
별거아닌걸 별거아니라는듯 말한거 (밀당) 여자는 별거아닌게 아닌거였음. _ 난너가 택해줘서 고마웠어(당김) ㄴㄴ:밀어줌으로써 다가오게만듦 : "퍼줄까?" , "이거먹고 술먹으러가려했는데"
완전히 벽x 만나고있고,데이트,말도하고있고.과하게당기지x but 착한남자는 의욕이앞서서 모든관계를 정의하려고하고 다 끝내려고함. 김강열은 밀어내다가 결정적인순간에 한번 앞으로 감:
오늘 술먹으러 가려햇는데:술먹으러가자
키스도 마찬가지:얼굴을 무조건 들이미는게아니라 숨결이느껴질정도로 가서멈추고 입술을 쳐다보고 웃으면 여자는 다가오고싶음.
안나-이상형:사실내가좀그래 . 리프레임 : 나 성격 되게 좋아/ 운동하는 여자좋아해? 활동적이면서-이런식으로 다양한방면에서 호감유도: 근데 그냥 대답만듣고끝낸게 실수
암시적상황:부지런히데이트도하고(손짓) 빨래도너가다하고 아, 빨래는내가할게:비언어(손짓)로 너랑나 , 빨래도 너랑나 같이한다는느낌
"그럼가야지":한참기분좋고 분위기 올라왓을떄가자함(밀당) / 전화하거나 떠들떄 재밌고 잘되는것같으면 "이제 끊을까?" 라고 해야함(밀당) 루즈해지고 지칠떄까지 계속 하는게아님
이거한병을 시키면 몇잔을마실까?: 더시키잔얘기
얘기잘되고있으면 전화하다가 그때 끊어야함(밀당) - 재밋다고 한참얘기하면안됨 재밌을떄 끊어야함
오늘도 분석영상
아주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근데 왜 이렇게 오랜만이예요?
기다렸어요.
자주 뵙길바래요..
강열 지현
제주도 데이트
분석해주세요..
내가 빨래 할게 너는 다른거 다해 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선 긋기조.
Carol S 까롤도 간파했음
의동이 착한거 같고 배려하는거 같은데 반대로 이기적인 면도 상당히 강함 상대를 생각하기 보다는 모든 코스가 본인위주라 그게 좀 신기했음 그렇지만 강열보단 의동을 선택하겠음 아무리 화려한 언변과 연애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폭력전과있는 사람하고는 데이트 못할거 같음
착한것도 모르겠음
왜 매력적인 남자 메기를 먼저 투입하는지 제작진이 참 여자먼저 충분한 시간 주고 넣어주지
남자들은 정의동한테 감정이입하던데
보통남자들이 찐따인 이유... 미안하지만 사실
ㄹㅇ인가 정의동같은 남자들이 그렇게 많나?
매달리고 퍼주는 느낌이 오는데 그건 사귀고 나서 해야돼요 정의동씨.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선긋기 맞는디...
편하다=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