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그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na-bba-yo cham gu-dae-ra-nun sa-ram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heo-rag-do eob-ssi oe nae-mam ga-jyeo-yo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gu-dae ddae-moo-ne nan him-gyeob-ge sal-go-man innun-de
그댄 모르잖아요
gu-daen mo-ru-ja-na-yo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a-ra-yo na-nun a-ni-ran geol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noon-gil-jool-man-kum bo-jal-geot deob-dan-geol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da-man ga-kum-ssig gu-jeo gu-mi-so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yeo-gi nae-ge-do na-nwo-jool soon eom-na-yo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bi-rog sa-rang-un a-ni-ra-do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eon-jen-ga han-beon-jju-mun do-ra-boa-joo-get-jyo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ha-neob-ssi dwi-e-seo gi-da-ri-myeon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o-nul-do cha-ma mot-tan ga-sum-sog han-ma-di
그대 사랑합니다
gu-dae sa-rang-ham-ni-da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eo-je-do chaeg-sang-e eob-du-ryeo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gu-dael gu-ri-da jam-du-reonna-boa-yo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있던
noo-nul ddeo-bo-ni noon-moo-re no-ga hu-teo-jyeo-it-deon
시린 그대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si-rin gu-dae-i-rum-goa heot-doen ba-raem-bboo-nin nag-seo-man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eon-jen-ga han-beon-jju-mun do-ra-boa-joo-get-jyo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ha-neob-ssi dwi-e-seo gi-da-ri-myeon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o-nul-do cha-ma mot-tan ga-sum-sog han-ma-di
그대 사랑합니다
gu-dae sa-rang-ham-ni-da
이젠 너무나도 내게 익숙한
i-jen neo-moo-na-do nae-ge ig-soo-kan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gu-dae dwinmo-su-bul ba-ra-bo-myeo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hu-ru-nun noon-mool-cheo-reom so-ri-eom-nun gu-mal
그대 사랑합니다
gu-dae sa-rang-ham-ni-da
가사 감사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그대 사랑합니다
가사 감사합니다. ^^
피드백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엄정화 눈동자 instrumental 좀 올려주세요~~~~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