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영상 검색하실 때... 1. PC에서 검색 : 돋보기 모양 (상단 바에서 정보 옆에 위치)에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예 : 턱끝전진술) 2. 모바일에서 검색 : 검색하실 때 앞에 제 이름과 검색어를 함께 입력하세요. (예 : 백정환 턱끝전진술) 3. 카페에서 검색 :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baekstage
@@user-uw2xm7yr5u 이거 악관절이라고 해서, 저 엄청 심하거든요? 진짜 심할때는 턱벌릴때마다 주로 저만 느끼는거지만 유리 금가는 소리처럼 쪄저적-하는게 굉장히 거슬려서 치대학병원 갔었는데 의사가 아마, 부모님 한쪽 중 턱관절이 대대손손 악성일 가능성이 높고 정 거슬리면 관절을 감싸는 스프린트(안면근육이라고 했나? 수술받을 수 있는데 차피 해봤자 턱근육 다시 발달될꺼고 의미없다. 생긴대로 살아라 해서 그냥 살고있어요 진짜 잘 못자거나 극도로 피곤할때는 심하게 쪄저적-한다거나 딱! 하고 소리가 크게나기도 하고 가끔 상악, 하악이 잘안맞물려서 닫히지 않을때도 있는데 걍 생긴대로 삽니다... 수술비도 비싸고 다시 생긴다고 하셔서
정상적인 의사가 상담하더라도 환자들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말 해주는 의사한테 가더라구요. 환자가 원하는 말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걸 말해주는 의사를 만날따꺼자ㅡ상담 다님. 그리고 나서 잘못되면 의사탓... 누굴 원망할것도 없이 본인 식견이 좁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머릿속으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란 생각으로 병원 의사 찾아다님....
대학생되자마자 친구따라서 성형외과 갔는데 뭣도모르고 나혼자 나는 비절개해야지 하고 갔는데 의사쌤이 눈꺼풀이 두꺼워서 비절개 안됌. 해도 풀릴껄. 절개하면 이렇게 대충 나올거 같다 하고 보여줌. 당연히 맘에 안듦. 그래서 내가 원하는 '비절개로 연예인 눈처럼 해줄게' 찾으려다가 집에서 거울보고 ㅇㅎ 쌍꺼풀이 문제가 아니다 하고 걍 포기하고 화장 열심히 배워서 살고 있음 ㅋㅋ 어렸을때 생각나네..
이게 진짜 맞아요. 몇날 며칠 몇시간을 어느때보다 열정적이게 발악에 가까운 마음으로 손품만 벌써 서울 바닥 모든 병원에 발품만 열군데를 다녀가면서 상담비로 삼사십을 써대도 결국엔 누구든 환자가 원하는 말 해주는 의사한테 가게되고 잘못되면 무조건 의사탓인거에요. 근데 결정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술을 하러 가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난 이것만 하면, 저것만 하면 괜찮아질거야'하는 잘못된 희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으로 봐요. 저도 누구보다 손품 발품 많이 다녀본 입장이고 현재는 수술 없이 자존감 자체가 많이 회복되어서 지금 내 얼굴에 굉장히 만족하고 사는데 다른 분들은 자존감 회복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이런 좋은 영상에 최소한 겁이라도 먹고 얼굴에 칼을 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14년차 치위생사입니다. 얼굴뼈 깎는수술은 제발.. 치과에서 하세요.. 하다못해 치과 성형외과 협진하는 병원이라도.. ct보니 진짜 기가차네요. 식사는 제대로 하실런지.. 저 정도 두께면 식사하시다가 하악 골절 될 수도 있어요. 신경은 안 건드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아니 근데 환자 입장에서도 정말 이해가 되는 게 저도 쌍수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이 의사선생님이 사기를 치는건지 나를 위해 말해주는 건지 알 길이 없잖아요..ㅠㅠ 그러니까 성형카페에서 찾아보다가 걍 그래. 그냥 나를 믿자 하고 정하고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정보도 너무 많고 성형외과도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든 거 같아요ㅠㅠ
@lifetime_ Natural 외모가 권력같이 느껴질때도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까 결국 사람이 모이는 사람은 빛이 나는 사람이더라구요. 외모가 빛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반짝인다 라고 느껴지는게 있어요. 참 저 사람 사랑받고 자랐구나, 티가 없구나, 말도 이쁘게 하는구나 그런게 있어요..
저는 꽤 사각턱인데 신경안씁니다 사진으로보면 좀 넙대대하고 광대뼈도 비대칭 입꼬리쳐지고 비대칭 눈 비대칭 다 살짝씩있지만 사진 찍으면 저만보이고 친한사람이나 가족들도 알아보긴하지만 저는 절대 성형안합니다 어처피 이만큼있어도 잘생긴사람은 잘생겼어요 님들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마요 어처피 연예인될거도아닌데 그렇게 잘 보일이유없어요
정신과 상담하라는데. 어떤 성형 영상에 보면 원래 턱에 각이 많이 져있으면 댓 대다수가 원래 해야되는 턱이네 이런식으로 말함.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그런데 환자탓과 정신과가라고만 하기엔. 예전에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온 외국인도 우리나라 오고나서 턱이 컴플렉스가 됐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더욱 정신과를 찾고 남의 의견이 세상전부는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달아야해요... 시대에따라 국가에따라 미적상은 조금씩 바뀌어요. 그때마다 얼굴을 바꿀꺼 아니잖아요. 대중적인 미인상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내몸을 내가 사랑하고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 단 한명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인생이라는걸 알으라고 혼자서는 그걸 깨닫기가 힘드니가 정신과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죠.
차은우랑 박보검 다 잘생김의 대명사가 될정도로 잘생기셨지만 어떤 지인들은 그 들의 외모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물론 두분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에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미의 기준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외적인걸 뛰어넘는게 내적인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성형외과 의사는 우리가 어떻게 잘라달라고 해도 그렇게 잘랐을경우엔 어떤 현상을 초래할거라는걸 다 얘기해주고 최대한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그 사람에 맞게 성형수술시켜줄줄알았는데 무슨 의학적지식이 하나도 없는 환자가 이렇게 잘라주세요 한다고 그렇게 잘라주고... 정말 의사들이 이렇게 하나요?
내가 항상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야 진정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이다. 내가 못생겼든, 뚱뚱하든, 말라깽이든, 키가 너무 큰 거인이든, 키가 너무 작은 난쟁이든 어떤 외모를 지녔든 상관없이 그 외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비로소 나의 정신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난 불과 2년 전까지 돼지였을 때, 뚱뚱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뚱뚱한 나를 인정한 상태]라서 큰 타격이 없었다. 그리고 2년 사이에 이유 없이 입맛이 뚝 떨어지면서 거의 먹지 않고 지내다 보니, 지금은 [말랐다, 몸무게가 40kg도 안 나가겠다, 잡을 때도 없다.] 등 [말랐다.]와 관련된 말은 수도 없이 듣고 사는데, 이 말도 인정하기 때문에, 큰 타격이 없다. 대신, 자주 들어서 지겹고, 내 얼굴을 보면, 몸을 보면 말라서 징그럽긴 하다. 간식도 먹고 하는데, 왜 살이 안 찔까???
성형을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심하게 콤플렉스인 부분이 수술로 개선가능하다면 권유하고 싶어요. 하지만 수술이 하고 싶다면 제발 꼼꼼하고 깐깐하게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의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라는 마인드로 피부시술받듯이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일단 한번 수술이 되면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으니 한번 받는거 제발 신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참.. 한편으로는 환자도 이해가 되는게 선생님같은 의사 만나면 너무 좋겠죠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맡기면 되니까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거에요 내 돈주고 수술해도 잘못됐을때 오롯이 책임져야하는건 본인이니까요 때문에 의사를 불신하고 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건 사실 자연스러운거죠
우리 나라에 보기드문 선생님중 한 분 이시더라구요 직접 상담받아봤는데 선생님 영상보다 더 인자하시고 훌륭하신 분 이셨어요 성형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꼭 상담 가보셔요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젊은이들이 바로갈수있고 유령수술이나 돈벌이에 다치지 않게 선생님 같으신 분이 지금 이시대에 필요합니다 상담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 직군이든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모든 의사에게 인성을 요구하는 건 비현실적인 일 아닐까요? 막말로 인성 제대로 갖춘 사람이 인구에 몇%나 될 것 같으세요? 그러니 하려면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서 광고에 속지말고 하자는 의도인 것 같은데. 그리고 유령수술이 아무리 많아도 인터넷 카페나 친구 말보다는 전문의가 신뢰가 더 가야하는 게 정상아닐까요..?
Jenna Kang 제가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 원글에 '턱 자른다고 엄청나게 이뻐지는 것도 아니던데'에 '눈코입 안 이쁜 사람도 얼굴 달걀형이면 이뻐보인다'고 적으셔서 님이 말하는 그 사람들은 윤곽성형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말했던거에요. 원래부터 눈코입 별론데 얼굴형 이쁜 사람은 그 나름 매력이 있겠죠. 하지만 얼굴형 깎는 사람이면 눈코입이 별로면 눈코입 부터 무조건 할겁니다.. 결국 다 하겠죠. 그리고 자연적으로 얼굴형 이쁜거만큼 성형한 얼굴형이 조화롭고 자연스럽기도 힘들구요.
지나가다 남겨봐여 코수술은 보형물마다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보통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진피 많이들해요 저는 자가진피로 코수술했는데 염증없었어요 가격은 실리콘, 고어텍스에 비해 자가진피가 1.5배 - 2배 비싸요 3년지났는데 지금은 흡수되어서 제 코고 이물감없이 이대로 평생가요 진피를 코에 넣고 수술 후 의사쌤이 손으로 눌러서 콧대모양을 만듭니다 때문에 모양이 100프로 본인 원하는대로 나오기 힘들어요 저도 70프로정도만 만족했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예뻐졌거든요 재수술은 용기도 없는데다 부작용 없었던거에 감사하며 살아요 주변에서 코 예쁘단 소리 많이들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어디에 코 부딪히면 엄청 아픈데 아예 찌그러질 정도로 부딪히는거아니면 괜찮아요 병원안가도됌 실리콘은 모양잡기는 쉽지만 이물감이 심하다고 알고있고 부착력?이 떨어져서 시간지나면 그게 몸에서 떨어져나와서 코끝으로 삐져나오려는 경우도 있어요 대신 고체형태의 물체라 제거가 쉽고요 고어텍스의 경우 부착력이 강하지만 염증이나 구축이 생겼을때 제거하기 가장 힘들어요 고무찰흙같은걸 일일히 다 긁어내야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구요 알고있는 만큼 적어봤어요 코가 코끝부분이 얼굴에서 신경이 가장많이 쏠려있어서 턱수술보다도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기도 해요 코필러 코끝에 잘 안놔주는게 신경때문에 그런다는 말도 있구요 그리고 얼굴 중앙부분에 있기 때문에 코만 수술해도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바껴서 막상 수술 후 모양이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 부위에 비해 재수술 빈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Kjh494 뭐든 100퍼센트 안전한건 없어요 사람 체질과 수술 후 관리, 보형물 종룬에 따라 부작용 확률이 다른것뿐이에요 본인 몸에서 떼어낸 조직으로 할 경우 당연 부작용 확률이 적을것이고 자가진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몸과 하나가 되기때문에 구축확률이 적은거에요 실리콘은 따로 고체형태가 피부 아래서 받치고 있는 것이니 몇년 지나거나 충격이 오면 몸과 분리가 되어 구축이나 염증확률이 높아지는 거에요 자가연골도 실리콘이나 고어턱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염증 등 부작용이 낮은거에요 감염에 약하거나 운이 나쁘면 뭐로 수술해도 구축오고 부작용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수술을 2번이나 하셨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셨다니 안타깝네요.. 2:48 상담을 수사처럼 한다는 백정환 선생님 5:00 수술 결과에 대한 원망 5:30 수술하게 된 이유 6:35 상담을 기피하는 의사의 입장(귀찮다. 원하는대로 자른다.) 7:35 백정환 선생님 상담 진행 8:20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 10:10 재건수술시 소통의 중요성
유튜브에서 영상 검색하실 때...
1. PC에서 검색 : 돋보기 모양 (상단 바에서 정보 옆에 위치)에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예 : 턱끝전진술)
2. 모바일에서 검색 : 검색하실 때 앞에 제 이름과 검색어를 함께 입력하세요.
(예 : 백정환 턱끝전진술)
3. 카페에서 검색 :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baekstage
그럼 연예인들은 병원이 따로 잇거나 의사를 잘 만나서 다른 얼굴이 된건가요 부럽당 ㅋ
@@사랑은사치다 잘태어난거죠 ㅋㅋㅋ
따뜻한비빔명 저도 그거 있어요 ㅠㅠ 그거 턱관절 장애인데 성형외과보단 치과나 한의원 먼저 가시는 게 좋아요
@@user-uw2xm7yr5u 턱은 치과부터 가보는게 맞아요. 교정 전문병원부터 가보세요
@@user-uw2xm7yr5u 이거 악관절이라고 해서, 저 엄청 심하거든요? 진짜 심할때는 턱벌릴때마다 주로 저만 느끼는거지만 유리 금가는 소리처럼 쪄저적-하는게 굉장히 거슬려서 치대학병원 갔었는데
의사가 아마, 부모님 한쪽 중 턱관절이 대대손손 악성일 가능성이 높고 정 거슬리면 관절을 감싸는 스프린트(안면근육이라고 했나? 수술받을 수 있는데 차피 해봤자 턱근육 다시 발달될꺼고 의미없다. 생긴대로 살아라 해서 그냥 살고있어요
진짜 잘 못자거나 극도로 피곤할때는 심하게 쪄저적-한다거나 딱! 하고 소리가 크게나기도 하고 가끔 상악, 하악이 잘안맞물려서 닫히지 않을때도 있는데 걍 생긴대로 삽니다...
수술비도 비싸고 다시 생긴다고 하셔서
아.....내 턱이 아프다......
2222222222
와 무섭다.... 턱을 몇번을 하는겨...
정상적인 의사가 상담하더라도 환자들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말 해주는 의사한테 가더라구요. 환자가 원하는 말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걸 말해주는 의사를 만날따꺼자ㅡ상담 다님. 그리고 나서 잘못되면 의사탓... 누굴 원망할것도 없이 본인 식견이 좁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머릿속으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란 생각으로 병원 의사 찾아다님....
이미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렇겠죠..?
대학생되자마자 친구따라서 성형외과 갔는데 뭣도모르고 나혼자 나는 비절개해야지 하고 갔는데 의사쌤이 눈꺼풀이 두꺼워서 비절개 안됌. 해도 풀릴껄. 절개하면 이렇게 대충 나올거 같다 하고 보여줌. 당연히 맘에 안듦. 그래서 내가 원하는 '비절개로 연예인 눈처럼 해줄게' 찾으려다가 집에서 거울보고 ㅇㅎ 쌍꺼풀이 문제가 아니다 하고 걍 포기하고 화장 열심히 배워서 살고 있음 ㅋㅋ 어렸을때 생각나네..
ㅇㅈ 무식한 사람들 저럼
그리고 의사탓 ㅋ
이게 진짜 맞아요.
몇날 며칠 몇시간을 어느때보다 열정적이게 발악에 가까운 마음으로
손품만 벌써 서울 바닥 모든 병원에
발품만 열군데를 다녀가면서 상담비로 삼사십을 써대도
결국엔 누구든 환자가 원하는 말 해주는 의사한테 가게되고 잘못되면 무조건 의사탓인거에요.
근데 결정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술을 하러 가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난 이것만 하면, 저것만 하면 괜찮아질거야'하는 잘못된 희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으로 봐요.
저도 누구보다 손품 발품 많이 다녀본 입장이고
현재는 수술 없이 자존감 자체가 많이 회복되어서 지금 내 얼굴에 굉장히 만족하고 사는데
다른 분들은 자존감 회복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이런 좋은 영상에 최소한
겁이라도 먹고 얼굴에 칼을 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불상한 의사샘ᆢ
정신병자들 상대하다가 정신나가겟네
남에 고통에 악플 달지맙시다..
고통? ㅋㅋㅋㅋ 정신병에 의해 스스로 파멸의 길로 가는 것 같은데요? 누가 돈 들이고 고생하고 망치라고 협박했어요?
@@user-jm3xe9me9v누가 악플달라고 협박했나요? 피해준 것도 아니고 충고 아닌 비난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요
턱만 3번..와 인생이 고통이네
@뽀뽀 늙어서요 늙어서 고통이에요 저거
환자가 해달라고 뚝딱 턱 깎아버리는 의사도있는반면 이런 의사도 계시네요
BLUEoa 의사면허 다뺏어야지 무책임한세끼들 그런것들도 의사라고
안깍아주면 깍아주는 의사 만날때까지 상담하러 다닐껄요?
날아라금붕어 소름이네요. 진짜 정답인듯!!!
@@tjwjdals37 이게 현실!! 정답
@@tjwjdals37 정신병자니까 의사도 포기하고 잘라주는듯 ᆢ
저 여기서 씨티 같은거 찍고 상담료 내고 상담 받았었어요 . 빚을 내서라도 수술을 하려 했는데 살을 20키로 빼면 된다며 그냥 돌려보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언니 정말 양심적인 쌤이시라며....ㅜㅜ 그래도 20키로 빼고 다시 갈거임.
웃으면안대는데ㅜㅜ저도이병원갈래용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상담료를 받나요??
이현서 받는데도 있어요
@@미-r1y 씨티를 찍으셨으니까요
턱수술을 무슨 ... 보톡스맞듯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셨던듯..
14년차 치위생사입니다. 얼굴뼈 깎는수술은 제발.. 치과에서 하세요.. 하다못해 치과 성형외과 협진하는 병원이라도.. ct보니 진짜 기가차네요. 식사는 제대로 하실런지.. 저 정도 두께면 식사하시다가 하악 골절 될 수도 있어요.
신경은 안 건드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아니 근데 환자 입장에서도 정말 이해가 되는 게 저도 쌍수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이 의사선생님이 사기를 치는건지 나를 위해 말해주는 건지 알 길이 없잖아요..ㅠㅠ 그러니까 성형카페에서 찾아보다가 걍 그래. 그냥 나를 믿자 하고 정하고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정보도 너무 많고 성형외과도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든 거 같아요ㅠ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되짚어보고 또 짚어보고 다시 상담해보세요!! 의사스타일이랑 이 의사에게 수술받은사람들이 겪은 부작용과 의사가말하는 수술방법, 재수술가능성 등등 많은것들을 조합해서 하셔야해요 ㅠㅠ 아니면 재수술합니다...
@@핑구-b1v 저는 코 성형 알아볼 때 의사마다 수술 방법, 이유가 천차만별이라서 멘붕 왔었네요. 제가 전문의 돼야할 수준...
핑구 혹시 그 블랙리스트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넵 이메일주소 알려주세요!
@@핑구-b1v 저도 블랙리스트 공ㅇ유가능할까요?? 최근에 병원알아보면서 녹음기는 항상켜놓고다녔는데 다행이네요..
(rezero1358@naver.com)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자연스러웠던 얼굴 버리고 ..정신건강버리고
돈주고 예뻐지겟다고 햇는데 만신창이
솔직히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
자신 얼굴 단점만 집착하는 병이다.
아니 무슨 목수도 아니고
환자가 짤라 달란다고 걍 짤라 주나
사명감도 없고 의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목수 ㅋㅋㅋ
목수 진짜 적합한 말
목수 ㅋㅋㅋㅋ
그니깐요... 수술후 저렇게 될거라고 얘기해주면 어떤 환자가 미쳤다고 하겠어요
그냥 짜르면된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한거지...
안된다고 하는 병원들은 제끼고 된다고 하는곳으로 간거지
사각턱이 어때서 ㅠㅠ
이쁘게 말하고 밝게 웃으면 그거 더 복이 와요. 제발 함부로 턱 자르지 말아요..
오히려 사각턱이 더 매력있음. 깎아가지고 날렵한 턱보다 더 분위기 있고 매력있던데 아리아나 그란데 보면 좀 직각 사각턱인데도 매력있고 예쁨
한국인이 계란형 얼굴을 좋아해서 그런듯
한국인 대부분의 사각턱은 박경림입니다. 왠 아리아나그란데가 나오나요..
사각턱이 어때서 ??? 사각턱도 나름 매력이고 턱이 미의 기준이 된다는것도 좀 그래 ..
와 말 진짜 예쁘게 하신다 ㅠㅠ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ㅏㅏㅣ
성형은 항상 약간 부족한 느낌들정도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발 의사분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마세요ㅠㅠ아무데나 가서 덥석 턱깎아 달라고 말하면 해주는데가 이상한데요 ㅠㅠㅠ성형은 정말 중요한 수술입니다 단순히 게임처럼 막 하는게 아니에요
적당히 살자 진짜
외모에 너무 집착도 하지말고
@lifetime_ Natural 외모가 권력이면 김정은은 왜그럼?ㅌㅋ
@@persu2099 그 권력이 아니잖아요 형
lifetime_ Natural 평타이상만 생겨도 어디가서 무시안받고 살아여
@lifetime_ Natural 외모가 권력같이 느껴질때도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까 결국 사람이 모이는 사람은 빛이 나는 사람이더라구요. 외모가 빛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반짝인다 라고 느껴지는게 있어요. 참 저 사람 사랑받고 자랐구나, 티가 없구나, 말도 이쁘게 하는구나 그런게 있어요..
미디어에서 외모가 권력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지속적인 성형을 하는 사람은 성형외과보다 정신과상담을 받는게 먼저 아닐까요~? 마인드가 바뀌지않는한 되돌이표의 연속이 될거 같애요
문제는 그분이 연예인 이라서 성형을 감추고 인정도 안함 그리고 더 함 성형을
ㄹㅇㄹㅇㄹㅇㅇㄱㄹㅇ
@@사랑은사치다 누군데요?
맞네요
되돌이표 아니고 도돌이표요...
저는 꽤 사각턱인데 신경안씁니다
사진으로보면 좀 넙대대하고 광대뼈도 비대칭
입꼬리쳐지고 비대칭
눈 비대칭 다 살짝씩있지만 사진 찍으면 저만보이고 친한사람이나 가족들도 알아보긴하지만 저는 절대 성형안합니다 어처피 이만큼있어도 잘생긴사람은 잘생겼어요 님들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마요 어처피 연예인될거도아닌데 그렇게 잘 보일이유없어요
맞아요 본인이 당당하다면 할 필요 없죠!! 멋있네용
사람들 원래 다 조금씩 비대칭이에요 괜히 건드렸다 망하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마인드가 중요해요 증말
멋있어요 ㅠㅠ
오오 이런 마인드 짱이다..부럽
외모때문에 비난받고 너무 힘들면요..? 외모때문에 뒷담화도 받고 차였네요.. 휴..
이사례는 진짜 심하네요. 몇번을 깍은거야 ..사각턱이 좀 잇는편이여서 고민햇엇능데 너무 무섭네요 이걸 보고 그냥 확!정신 차렸어요.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안하셨나요?
정신과 상담하라는데. 어떤 성형 영상에 보면 원래 턱에 각이 많이 져있으면 댓 대다수가 원래 해야되는 턱이네 이런식으로 말함.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그런데 환자탓과 정신과가라고만 하기엔. 예전에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온 외국인도 우리나라 오고나서 턱이 컴플렉스가 됐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더욱 정신과를 찾고 남의 의견이 세상전부는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달아야해요... 시대에따라 국가에따라 미적상은 조금씩 바뀌어요. 그때마다 얼굴을 바꿀꺼 아니잖아요. 대중적인 미인상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내몸을 내가 사랑하고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 단 한명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인생이라는걸 알으라고 혼자서는 그걸 깨닫기가 힘드니가 정신과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힘든 나라같다. 남들이 지껄이는 말 때문에 스스로 정신과를 찾아서 그걸 스스로 극복해야한다는게 참 어이없는 세상아닌가? 그냥 좀 다른 사람들 외모 헐뜯지 말아줄래요?
그런 말이 있죠 정신병원 들어가야 할 사람은 안 가고 그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ㅋㅋ
@@만두만두만두-r8x ㅇㅇ정신병자듷 많은나라
종이는 가스라이팅에 타겠지만 철판은 안탑니다 ㅋㅋ남들이 뭐라하든 신경 안쓰고 살면 되는거에요. 결국 그런거에 집착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어요. 저도 주변어른들이 눈하자 코하자 많이도 갈궜는데 들은척도 안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무슨 색종이 자르는것도 아니고.. 에고~
어차피 수술해도 난 절대 차은우나 박보검이 될 수 없음.
수술 후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는 부작용에 죽을때까지 괴로워하느니 생긴대로 살기로함.
차은우랑 박보검 다 잘생김의 대명사가 될정도로 잘생기셨지만 어떤 지인들은 그 들의 외모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물론 두분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에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미의 기준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외적인걸 뛰어넘는게 내적인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Wwananda 나도 나 여잔데 솔직히 차은우 박보검 잘생긴줄 잘 모르겠음.. ㄹㅇ 도대체 왜?
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 남자면서 구라치네 자적자
wanda W 왜 내적인 아름다움만 내세우면 될것을 박보검 차은우를 은근슬좆 까내리면서 말하노 자적자남인가
바람똑 자적자 자적자 신나는노래
에고....턱 더 짧아진거 보고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
비양심적인 의사와
멍청한 커뮤니티가 합치면
무섭게 변한다는걸 알려주는사례
질환적 이유가 아니라면...뼈는 안 건드리는 게 백번 맞는 것 같네요....하다못해 교정상 이유로 발치 한 것도 후회하는데.. 뼈는 오죽하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봄뜻 발치했는거는 왜 후회하세요??
저도 발치후회하는이유 알고싶네여~^^
발 치하면 이시리지않나요?
발치하면 그만큼 치아 자리 이동이 커져서 치아 뿌리가 많이 짧아지고 빠진 만큼 잇몸 자리도 많이 남아서 나중에 잇몸이 신체 전성기보다 힘 잃어갈 때 되면 이가 붙어있게 잇몸이 잡아주기 힘든 경우가 많대요
@수찌 ㅇㄷ
진정한 의느님들은 자기 소신을 갖고 환자에게 최대한의 옳은 선택을 하게 도와주시는 분이죠...
의사 선생님들도 정말 극한직업. 평생을 공부한 의학지식을 환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알아듣게 도와준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걸...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빨간색 펜으로 표시할때 너무 얇아서(?)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좀만 더 잘보이게 표시하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외모지상주의 한국사회가 얼마나 썩어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낙동강꼬맹이 ㅇㅈ이요
본능인데
@@안티테제-b3w 본능이고 나발이고 남 외모 지적 언급하는 일은 자제해야죠
@@다람쥐무늬햄스터 지적자듷 자존감채우려고 남자존감깍음
본인만족이죠 뭐
에이치성형외과 턱 재건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역시 턱 수술은 위험하다는것과 의사와 환자의 입장 차이를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마우스로 설명하실 때 마우스가 잘 안보이네요ㅜ! 그거외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턱수술과 양악이 유행하더니
반작용으로 재건으로 유명한 병원이 생기네요
성형할수록 사진에 천상 미인인거처럼 나오죠
뼈 깎는 수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신경이 돌아올지 안돌아올지 모른다는점 같네요.
근데 저렇게 많이 잘랐으면 분명 근육이나 신경이 이상해졌을 거에요.
@@벤프-m2u 신경선이 높을수도있음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ㅠㅠ
성형이란게 비율과 발란스라고 생각하는데
환자들은 한부위에 꽂혀서 큰그림을 못보는것같아요.
그 부위하나가 해결되면 다른고민이 싹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의시작.
의사분들 눈에는 수술후의 전체적인 발란스가 보이지만 환자는 컴플렉스가 넘 크게 느껴져서 그것만 보이는 상황 ㅠㅠ
안타깝습니다... 미학을 기본교육과정에 넣을수도없고 참 ㅠㅠ
집착은 만악의 근원..
이게 맞는 말이네요. 완전 정답
닥터 벤데타 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제발 제대로된 선생님들이 인정받을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공장식 도살장이 아니구요.. 공장식유령수술장이 처벌되지 않는한 제대로된 선생님들이 점점 사라질것 같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자르는게 더 간단할거 같아서..”
대단하다...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턱이 좀 있어야 얼굴이 안정감 있고 나이 들어서도 살 쳐지는 게 더딘데.. 갸름한 걸 원해서 깎는 거야 본인 마음이지만 전혀 문제도 없고 지극히 정상인데도 스스로 강박가져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리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
자신감 갖고 살아갑시다. 지하철 성형광고에 나온 브이라인 큰눈 높은코.. 없어도 자신감갖추고 잘 살수있어요
맞아요
성형하기 전에 정신병원 가보라는게 진짜구나 ㄷㄷ
우리가 생각하기에 성형외과 의사는 우리가 어떻게 잘라달라고 해도 그렇게 잘랐을경우엔 어떤 현상을 초래할거라는걸 다 얘기해주고 최대한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그 사람에 맞게 성형수술시켜줄줄알았는데 무슨 의학적지식이 하나도 없는 환자가 이렇게 잘라주세요 한다고 그렇게 잘라주고... 정말 의사들이 이렇게 하나요?
성형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은 의사가 더해준다고하면 말들어도 여긴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면 거긴 안가고
자기가 해달란데로 무조건해준다고하는 곳만 찾아다니는거같더라고요
유령의사가 수술했구먼 멀..
저 턱상태면 시간지나면 이중턱 개심하게오겟네 ...
앞에서볼땐 브이라인인데 옆에서보면 턱은뾰족한데 그뒤로 이중 삼중턱인 그런 이상한 이중턱
그런걸로 이상한 불안심리 조장하지 마세요 이중턱은 누구나 있을수있고 본인만족 수준이지 보기에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음
내가 항상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야 진정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이다.
내가 못생겼든, 뚱뚱하든, 말라깽이든, 키가 너무 큰 거인이든, 키가 너무 작은 난쟁이든
어떤 외모를 지녔든 상관없이 그 외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비로소 나의 정신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난 불과 2년 전까지 돼지였을 때, 뚱뚱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뚱뚱한 나를 인정한 상태]라서 큰 타격이 없었다.
그리고 2년 사이에 이유 없이 입맛이 뚝 떨어지면서 거의 먹지 않고 지내다 보니, 지금은 [말랐다, 몸무게가 40kg도 안 나가겠다, 잡을 때도 없다.] 등
[말랐다.]와 관련된 말은 수도 없이 듣고 사는데, 이 말도 인정하기 때문에, 큰 타격이 없다.
대신, 자주 들어서 지겹고, 내 얼굴을 보면, 몸을 보면 말라서 징그럽긴 하다.
간식도 먹고 하는데, 왜 살이 안 찔까???
어쩌라는거야 결론이;; 병신인가
와 진짜 안타깝다. 만약 이분이 유명인이나 연예인이라면 복귀생각 하기 힘들듯,..
근데 이건 자기탓인듯 ㄹㅇ
어휴어휴 수술대 누워서 자는 동안 다른 사람한테 자기 목숨이랑 신경을 맡기고 그 이후로도 평생 조심하고 부작용 걱정해야 하는 피폐함과 (살짝 더 예뻐지는) 얼굴효과를 바꾸는 성형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 외모지상주의 세상도 정상은 아님
J A ㄱ
성형을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심하게 콤플렉스인 부분이 수술로 개선가능하다면 권유하고 싶어요.
하지만 수술이 하고 싶다면 제발 꼼꼼하고 깐깐하게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의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라는 마인드로 피부시술받듯이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일단 한번 수술이 되면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으니 한번 받는거 제발 신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아니 자기 얼굴인데 뭐 머리 자르듯이 잘라버리네 무슨 정신으로 사는거야
아우... 저 분 턱 어떡해...
참..
한편으로는 환자도 이해가 되는게
선생님같은 의사 만나면 너무 좋겠죠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맡기면 되니까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거에요 내 돈주고 수술해도 잘못됐을때 오롯이 책임져야하는건 본인이니까요 때문에 의사를 불신하고 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건 사실 자연스러운거죠
아무 이유 없이 간을 잘라달라고 해서 잘라주는 의사는 없잖아요. 근데 성형은 왜그럴까요... 심리상담 받아야 할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느낌이네요. 선생님 설명은 너무 재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 보기드문 선생님중 한 분 이시더라구요 직접 상담받아봤는데 선생님 영상보다 더 인자하시고 훌륭하신 분 이셨어요 성형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꼭 상담 가보셔요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젊은이들이 바로갈수있고 유령수술이나 돈벌이에 다치지 않게 선생님 같으신 분이 지금 이시대에 필요합니다 상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청논리적으로 말해주셔서 영상 다 시청중입니다!
외면보다 내면이 더 중요한걸,,잊지 맙시당ㅜㅜ
환자로 실험하고 유령수술을 하고 환자의 외모 개선보다 돈 버는게 중요한 의사들이 많은 상황에서 전문의 말을 믿고 따르라는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제대로된 인성을 갖추는게 먼저여야 가능한 말 같아요 ㅎㅎ
ㅇㅈ...닥터벤대타보고 깜짝놀램...지뢰가 어디 널려있을지모르는데 알아서 잘 피해가~ 이거랑 뭐가 다름 ㅠ
어느 직군이든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모든 의사에게 인성을 요구하는 건 비현실적인 일 아닐까요? 막말로 인성 제대로 갖춘 사람이 인구에 몇%나 될 것 같으세요?
그러니 하려면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서 광고에 속지말고 하자는 의도인 것 같은데. 그리고 유령수술이 아무리 많아도 인터넷 카페나 친구 말보다는 전문의가 신뢰가 더 가야하는 게 정상아닐까요..?
@@jebmsk 너무많으니까문제지
Jinny Lee 인성은 안요구합니다
적어도 성형외과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사람으로서 비양심적인 행동은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장사를 해도 양심적으로 해야죠 ㅋㅋㅋㅋㅋ 적어도 의사들은요 저도 뒷부분은 말씀하신부분들은 동의합니다
Jinny Lee 환자는 수술받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당연히 그 수술 해주는 의사는 최소한의 양심을 갖춰야하지 않을까요
ㅠㅠ 정신과도 필요... 잘 선택하는 방법도 배워야 ㅠㅠ 성형외과엔 정신과의사도 상주해서함께 상담하면 좋겠네요... 물론 환자 입장에선 상담받을때 비용이 들겠죠 ㅠ
꼭 수술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적용되는 말들이었어요 이런영상 좋다
자신의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는 순간 엄청난 충격이 있을테니 자기방어 기제가 발동하는 거겠죠.. 상담 전 예단하지 않고 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잘 들어야 겠어요
자기 몸을 마루타로 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해달라는대로 해주는 의사도 나쁜거아닌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뻔히 알고 해준거면 나쁜거고
모르고 한거면 실력 없는거고
선생님 응원합니다
일반인들은 뼈만 보고는 저렇게 될거라고 상상을 못할것 같네요ㅠ 하는 사람 의사 다 대단한 상황 ㅠㅠ
와 나는 치아교정 4개 발치한것도 아까운데 ㅜㅜ 어쩌나 어휴...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잘이해되네요,,
❤내가 말 한 과정과 그에 예상되는 결과를 듣고 뭐가 틀리고 뭐가 예상되는지 전반적인 결과를 제대로 짚어 주지 않는다면 그건 의사가 아니라 장사치임. 반드시 이 사실을 알고 상담 다니시길!!!
듣다보니까 말투 개쿨~~ 어려운걸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심
난 긴머리 층내서 레이어드컷했는데도 후회중인데 얼마나 속상할까
여러분들 ㅋ 의사들이 윤곽수술한거 보신적 있나요?
의사들중에 얼굴 주걱턱 무턱 본인들이 수술해보지 않아서 부작용을 직접 겪ㅈㅣ 않으니 붓기라고 둘러대고
참 ㅋ 이분이 솔직하신듯 하네요.
튼튼하고 예쁜 턱을 왜 건드려서 ㅠㅜㅠㅜㅠ 노후에 고생하실듯요
힘내세요....ㅠㅠ 사람대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더니...진짜 그렇네요...ㅠㅠ
근ㄷㅔ 저도 여러군데 상담다니면서 느꼈는데 의사들마다 견해가 다들 달라서 환자입장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겟더라고여 ㅠㅠ
뭔 과일깍는 것도 아니고 깍음 다시 갖다붙일수도 없는데 턱을 다 쳐놨네.... 휴... ;; 무섭다 무서워ㅜㅜㅜㅜ
정말 멋진 의사님이십니다 ㅜㅜ 이런 성형외과 의사선생님만 있으시다면 ㅠㅠ...
적당히 마춤하게 해주면 성형실패도,강남미인얼굴도 확 줄텐데
욕심낸다고 너무 막 잘라주는 의사도 문제에요
안자르면 또 안잘라 준다고 난리피우는 진상들이 꽤 있잖슴
근데 광대랑 턱뼈가 있어야 나중에 얼굴살 안흘러내림 광대랑 턱뼈 있는 연예인들보면 동안 많음 지지대 역할해쥬는거라 이병헌도 턱뼈가 큰데 동안 유재석도 광대 나왓는데 얼굴살 안흐름 뭐 꾸준한 운동때문일수도
이병헌 노안이에요 유재석 요즘 얼굴 흘러내려요
@@민나나-r9p 뭔 노안이야 그 나이에 젊은거지
그리고 누구나 나이먹으면 처지는건 당연한거야 얼굴은 개속 바뀐다고
사는동안에
@꿀벌 근데 문제는 그 리프팅 시술을 평생 해야한다는점임 한때 윤곽수술 유행 시절있었는데 요즘은 울쎄라 인모드 레이저리프팅 시술이 유행임 그때 사람들 지금 다 처짐와서 리프팅 한다는 소리
아휴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오답노트 부분 인상깊어요
저렇게까지 수술을 해야되나? 이뻐지는게 그렇게 중요해? 턱자른다고 엄청나게 이뻐지는것도 아니던데 그 얼굴이 그 얼굴이더만 어휴
김지연 생각보다 턱의 비중이 커요,, 눈코입 안이쁜사람도 얼굴 달걀형이면 이뻐보이더라구요ㅠ
Jenna Kang 글쎄요 뼈를 깍고 위험한 윤곽도 하는 사람이 눈코입이 안이쁘면 성형을 안할 수 있을까요..?
요니 ??? 뭐라는거에요,,? 정리좀해서 말 좀해주세용 ㅋㅋㅋ
Jenna Kang 제가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 원글에 '턱 자른다고 엄청나게 이뻐지는 것도 아니던데'에 '눈코입 안 이쁜 사람도 얼굴 달걀형이면 이뻐보인다'고 적으셔서 님이 말하는 그 사람들은 윤곽성형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말했던거에요. 원래부터 눈코입 별론데 얼굴형 이쁜 사람은 그 나름 매력이 있겠죠. 하지만 얼굴형 깎는 사람이면 눈코입이 별로면 눈코입 부터 무조건 할겁니다.. 결국 다 하겠죠. 그리고 자연적으로 얼굴형 이쁜거만큼 성형한 얼굴형이 조화롭고 자연스럽기도 힘들구요.
솔직히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게 얼굴형임.. 아무리 이목구비 예뻐도 광대 크거나 사각턱 심하면 예쁘고 잘생기기 힘듦
궁금한게 있는데여.. 인터넷에 카더라~~ 하는 소문상 양악이나 얼굴깎는 수술보다 코수술이 더위험하다고 양악이런수술은 수술할때 목숨이 위험한거 뿐이지 갑자기 부작용일어나진 않는데 코는 시한 폭탄이라 제일 위험하다고하더라구요ㅠㅠ 사실인가여?..
3월 26일 방송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hwanBaek 넵 감사합니당 ㅎㅎ
지나가다 남겨봐여 코수술은 보형물마다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보통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진피 많이들해요 저는 자가진피로 코수술했는데 염증없었어요 가격은 실리콘, 고어텍스에 비해 자가진피가 1.5배 - 2배 비싸요 3년지났는데 지금은 흡수되어서 제 코고 이물감없이 이대로 평생가요 진피를 코에 넣고 수술 후 의사쌤이 손으로 눌러서 콧대모양을 만듭니다 때문에 모양이 100프로 본인 원하는대로 나오기 힘들어요 저도 70프로정도만 만족했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예뻐졌거든요 재수술은 용기도 없는데다 부작용 없었던거에 감사하며 살아요 주변에서 코 예쁘단 소리 많이들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어디에 코 부딪히면 엄청 아픈데 아예 찌그러질 정도로 부딪히는거아니면 괜찮아요 병원안가도됌 실리콘은 모양잡기는 쉽지만 이물감이 심하다고 알고있고 부착력?이 떨어져서 시간지나면 그게 몸에서 떨어져나와서 코끝으로 삐져나오려는 경우도 있어요 대신 고체형태의 물체라 제거가 쉽고요 고어텍스의 경우 부착력이 강하지만 염증이나 구축이 생겼을때 제거하기 가장 힘들어요 고무찰흙같은걸 일일히 다 긁어내야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구요 알고있는 만큼 적어봤어요 코가 코끝부분이 얼굴에서 신경이 가장많이 쏠려있어서 턱수술보다도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기도 해요 코필러 코끝에 잘 안놔주는게 신경때문에 그런다는 말도 있구요 그리고 얼굴 중앙부분에 있기 때문에 코만 수술해도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바껴서 막상 수술 후 모양이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 부위에 비해 재수술 빈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도현-s2e 자가진피가 지방말하시는 건가요?자가연골은 해도 나중에 구축온다던데
@@Kjh494 뭐든 100퍼센트 안전한건 없어요 사람 체질과 수술 후 관리, 보형물 종룬에 따라 부작용 확률이 다른것뿐이에요 본인 몸에서 떼어낸 조직으로 할 경우 당연 부작용 확률이 적을것이고 자가진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몸과 하나가 되기때문에 구축확률이 적은거에요 실리콘은 따로 고체형태가 피부 아래서 받치고 있는 것이니 몇년 지나거나 충격이 오면 몸과 분리가 되어 구축이나 염증확률이 높아지는 거에요 자가연골도 실리콘이나 고어턱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염증 등 부작용이 낮은거에요 감염에 약하거나 운이 나쁘면 뭐로 수술해도 구축오고 부작용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무지함은 지식으로 메워지는게 아니다....
안젤리나 졸리. 파리스 힐튼은 4각턱 만들려고 일부러 보형물 넣음. 4각턱이 이쁜턱이다. 노화도 늦춰짐
노화가 늦춰지나요 ??
서양인은 동양인과 두상 자체가 달라서 각진 턱이 예뻐보일수 있는겁니다
목소리에서 깊은 한숨이 느껴집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내진 못하시겠지만..
워메...... 소름..양악윤곽이 평생고민이였는데...그냥...리프팅이나해야겠네요 ㅜㅜ 역시 뼈는 정말신중해야겠어요 ㄷㄷㄷ
피부에 탄력만 생겨도 이뻐보여요
맞ㄱ아여
의사가 된다면 이런 의사선생님 하고싶다.... 환자의 비전에서 알려주는 멋진 의사네요
ㅋㅋ너 의사 못해ㅋㅋㅋ
솔직히 지금은 젊으니깐 몰겠는데 성형 후 50.60대 되서 사람들 얼굴이 궁금함..
성형은 애초에 젊을때 남들한테 잘보일라고 하는건데
늙어서는 생각안하지
2 30대에 화려하게 살려구 하는것같네용
ㅠㅠ 요즘엔 50대 60대 한창이에요 .... 우리 엄마나잇대라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싶어하셔요
미래 생각 안하고 지금 즐기자 마인드는 개인적으로 나와 너무 상반된 마인드임...
연예인들 양악한 사람들 볼살처지는거 거의 흘러내리더라 ㄷㄷ 근데 관리계속받는 연예인도 그런데 일반인은 ㄷㄷㄷㄷㄷㄷㄷ
인간의 몸은 밸런스 있게 알아서 발달함 그걸 인위적으로 뼈를 깍으면 이상해보이는건 당연한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싶네요
수술을 2번이나 하셨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셨다니 안타깝네요..
2:48 상담을 수사처럼 한다는 백정환 선생님
5:00 수술 결과에 대한 원망 5:30 수술하게 된 이유
6:35 상담을 기피하는 의사의 입장(귀찮다. 원하는대로 자른다.)
7:35 백정환 선생님 상담 진행
8:20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
10:10 재건수술시 소통의 중요성
제발 미적감각 없는 사람들은
발품 많이 팔아보고 원장님 말씀 좀
들었으면 좋겠다ㅜㅜ...
일부러 수술해서 개턱 만드는 사람들
너무 안타까움...1:1:07만 돼도
부자연스러운데...
상담 감사합니다.~~~~ 나중에 봐요 ~~~^^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말씀 해주시고 항상 존경합니다,,ㅠㅠ
제발 제대로된 의사들 말을 좀 듣자...
근데...제대로된 의사 찾는건 너무나 힘들어!!!
그래도 난 의사 말을 듣지!!!나보다는 똑똑할테니
난 성형관심읍는디...구독합니닷
에휴 선생님도 답답한거 억누르시고 설명해 주셨을텐데 화를냈다니어휴
그니까 저런 몰골이 탄생했져 ㅋㅋㅋ
넘 무섭네요 ㅜㅜㅜ
외모의 만족은 끝이 없다..
붙이는건 싫고 무조건 깍고싶은마음이구나ㅜㅜ
이런정보를 많이알고있고 그다음성형을해야하는 우리의숙제
외관은 둘째치고 저렇게 많이 자르는데 신경이나 다른 조직손상같은 건 없는 건가... 부작용 심할 것 같은데
원장님처럼 환자 과거력 되짚어주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까지 놓치지 않으시려는 마음으로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셨다면 같은 세대에 살아갈 수 있는 게 그저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혹시 성형 상담받고싶게되면 찾아뵐게요!
원장님 말씀 듣는게 최고 이구나 원장님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무섭다,,
제 턱이 아파요 …. 제발 선생님 말씀 들으세요… 😭😭
제3자가 봐도 턱밑각을 재건해야하는데
앞부분을 왜 더 깍았을까요...
선생님이 보셔도 답답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