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재밌고 제가 좋아하는 코스가 많이 나와서 더 흥미있었네요 다만 인왕산 설명부분에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한양도성의 외사산중 서외산을 맡은산이 안산이라 설명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양의 외사산중 서쪽의 담당은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입니다. 외사산은 내사산에 비해 크고 웅장하며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한양의 큰 담장과도 같은 역할인데요 인왕산보다도 낮은 안산이 외사산의 역할을 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외사산들인 북한산 관악산 아차산들을 비교했을때 어떤 느낌인지 감이올것입니다.
@@李薇安-z5z Personally, I think May-June and September-October are the best. All four seasons are good, but it is the most splendid and atmospheric time.
좋아요 알림 설정이 다 되어 있습니다.澗松 전형필 선생 최순우 선생 宅도.어느 🍂 가을날 가보았으며 인왕산 앞이 고향 이라서 어릴때 가보았고남편 직장 때문에 춘천에서 5년 살다 다시 서울에 와서 우리 애들이랑 인왕산을 다녀온 것이 세삼스럽게.오늘은 날씨 탓인지.겨울 소녀가 되어서 그런지 이런 날이면.이유도 없이 憂鬱感이 자꾸만 곁에서 맴돌고 📚 을 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도봉역 무수골 이라는 곳을 다음주 에는 흔들흔들 찾아가 보고 싶군요.고맙습니다 🙇♀️
@@李薇安-z5z I'd recommend you to come around Octover. bcz autumn in Korea is the best season of the year I might say~ its really beautiful when leafs are getting red and yellow.. 🍁
@@李薇安-z5z the reason why I reccomend u October is that summer in here Korea is so hot~ if the climates doesnt bother you then anytime will be great for your trip to Korea as well 🙂
1. 아주 옛날에 정독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도 찾는 사람들이 많나? 지금 보면 참 일제강정기시대의 근대건물과 정원같아 참 촌스럽네요.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 더군다나 북촌한옥마을앞에 참 안올리는 건물입니다. 물론 정독도서관은 참 의미가 큰 도서관입니다. 경북궁과 창덕궁, 북촌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일 문제는 주차장문제! 정독도서관 지하에 큰 공용주차장을 짓고 해당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지상에는 한국식정원을 곁들린 마치 서원처럼 한옥도서관을 만들면 주차문제 해소와 대단한 명소가 될 듯 싶네요. 2. 환구단을 보면 참 울화통이 치밀워 오릅니다. 환구단은 남별궁을 허물고 지은 대한제국을 선포한 굉장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중국만이 아닌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때문에 그 곳은 망신창이가 되어 현 조선호텔의 정원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덕수궁을 축소하고 식민통치용으로 활용한 경성부청사(현 서울도서관), 부민회관( 현 서울시의회) 가 아직 존재하고, 환구단을 저 상태로 만들웠다는 것이 광복한 나라로서 참으로 창피합니다. 문화재는 원래장소에 있는 것이 맞으나 지금 상태라면 환구단을 북악산 (또는 남산,궁안등)으로 옮겨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3. 용산철길이라 마치 80년대이전 시간여행을 하는 듯! 마치 드라마세트장같은 모습! 추억의 장소! 많은 달동네가 없어지고 개선됐지만 아직 서울에 그런 장소 많습니다. 무슨 보기가 좋다고? 서울 중심부 노른자위가 아직도 저런것은 아니지요, 남영동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가 어디이고 출구가 어디인지 알 수 없어요. 행정이 참 한심합니다. 한쪽은 민주인권기념관 (옛 대공분실 : 민주투사 고문자행), 한쪽은 허름한 가게로 막았다고 그래서는 안되지요.
환구단의 황궁우는 중심 건물이 아니라 보조 시설입니다. 중심 건물인 환구단은 일제가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철도호텔을 지었죠. 지금의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그래서 황궁우는 마치 조선호텔의 후원인 것처럼 보이게 되고 말았죠. 황궁우는 아마도 제사에 맞게 옷을 갈아입거나 그런 용도로 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간송옛집
2.정독도서관
3.대현산장미원
4.최순우옛집
5.인왕산
6.환구단
7.용산철길 오근내닭갈비
8.예술의전당
9.낙산공원
10. 무수골계곡
감사합니다😊
이런 정리댓글을 넘나 찾았어요💜
정독도서관
감사합니다.
어이쿠 이제서야 봤습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제작하는데 보태쓰겠습니다. 😀
좋아요 53, 서울에서 잘알려져있지 않은 여행지 알려주서서 잘보고 나갑니다 멋진곳잘 기록해서 가봐야 겠네요 좋은주말되세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북촌 백인제 가옥, 성북구 길상사 추가요. 여기도 진짜 너무 좋은곳 ㅡ힐링의장소 이지요.🏡🏡
빵이네 tv 인생에 비해 깊이를
늘 느껴집니다.
건행 하시길 응원합니다 ❤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여행지 소개 감사합니다♡
운동겸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주심 감사합니다.
어떤 운동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간송 옛집과 무수골 계곡 한번 가봐야겠네요. 나머지 알려주신곳은 이미 여러번 가보고 아는곳이라..그래도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사는 1인이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시청해주시고, 이런 따뜻한 댓글까지 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
영상 너무 재밌고 제가 좋아하는 코스가 많이 나와서 더 흥미있었네요 다만 인왕산 설명부분에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한양도성의 외사산중 서외산을 맡은산이 안산이라 설명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양의 외사산중 서쪽의 담당은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입니다. 외사산은 내사산에 비해 크고 웅장하며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한양의 큰 담장과도 같은 역할인데요 인왕산보다도 낮은 안산이 외사산의 역할을 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외사산들인 북한산 관악산 아차산들을 비교했을때 어떤 느낌인지 감이올것입니다.
최고짱~~
감사~~♡
귀하고멋진영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추천해 주신곳 한번가봐야 겠어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 투어가이드 입니다. 저도 저중에 절반만 알고 있네요. 정독도서관 참 좋아하는데 외국인들은 스타필드만 간다는...낙산도 가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간송옛집은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올봄에 인왕산 여러번 갔었는데,
가족들과 서울에서 기분전환하고 힐링할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초소책방'이란 곳도 있어서 책도 보고 음료수, 빵도 먹으며 서울시가지 내려다 보니 가슴이 시원해지기도 했답니다.
옆에 있는데 안가본곳도 있고^^ 전혀 모르던 서울에 이런곳이? 놀래기도 했네요~ 새로운 여행정보 많이 알려주셔 감사드립니다~
@@李薇安-z5z Personally, I think May-June and September-October are the best. All four seasons are good, but it is the most splendid and atmospheric time.
@@李薇安-z5z Late July to early August is when the rain ends and the heat wave begins. Korea, with its four distinct seasons, is always good.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이 더 멋진 곳으로 홍보되니 감사합니다
용산철길과 오근내닭갈비 조합 저도 좋아합니다😊 덕분에 서울에 모르는 곳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꼼꼼하게 설명해주심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대중교통편을 알려주시면 더욱좋을것 갇네요
멋진곳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용산철길은 드라마 나의아저씨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알림 설정이 다 되어 있습니다.澗松 전형필 선생 최순우 선생 宅도.어느 🍂 가을날 가보았으며 인왕산 앞이 고향 이라서
어릴때 가보았고남편 직장 때문에
춘천에서 5년 살다
다시 서울에 와서 우리 애들이랑 인왕산을
다녀온 것이 세삼스럽게.오늘은 날씨 탓인지.겨울 소녀가 되어서 그런지 이런 날이면.이유도 없이 憂鬱感이 자꾸만 곁에서 맴돌고
📚 을 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도봉역 무수골 이라는 곳을 다음주 에는 흔들흔들 찾아가 보고 싶군요.고맙습니다 🙇♀️
정독도서관! 추억의 곳이네요ㅎㅎ
학창시절 도서관에서 많이 놀았죠ㅎㅎ물론 공부도 했구요.
경기고 이사가고 첨 공부하러 다녔지요 .
최순우 옛집은 개방 잘 안하던데요
제가 갔을때만 그랬을지도 ㅎㅎ
인왕산 숲길은 가 본곳입니다
용산철길 무수골 계곡은 안가봤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도 하고 추천해 주신 곳 찾아가 볼께요🎉🎉🎉
서울에 이런멋진곳들이 숨어있었네요… 유용한정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서울 에서 top 50 까지 부탁드려요.
50대 아짐이고 병원 통원치료를 자주 다녀서 해외여행을 가는 건 체력에 부담스럽고요.
지금 소개해주신 곳이 너무 좋아요. 특히 환구단 과 용산철길이 좋아요. 도쿄 오사카보다도 운치있고 가기 쉽고요.
감사합니다잘보았는데요무수골안내처럼지하철출구도아려주시면감사하게습니다 10:18 ❤❤❤
어땠냐구요? 영상내용이 알차고 충격적으로 좋았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정보감사합니다!!
이제 잘 알려진 여행지 되겠어요ㅋㅋ고오급 정보 누워서 얻어가네요~감사
무수골 아는사람만 알죠..저희동네라 사람없이 한적하게 밤산책하기 너무좋아요 참고로 근처에 삼오집이라는 유명한 곱창집있습니다!
빵이님 덕분 이곳 저곳 잘 보고 있답니다
제가 얼마전 성북동 길상사 갈려고 했드니 그곳 갈수없다 하더군요 갈수 없어요? 종묘 갔다왔어요ㅎ
고맙습니다ᆢ
저야말로 항상 시청해주시고 따듯한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무수골 정말 좋아요
서울에 이런 곳 없어요
나만의 힐링 장소
서울에 ~!!
영상도 내용도 최고👍👍
좋은 내용 유익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헤화역에서 이화동 낙산공원 동대문길 추천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우거진 숲,노을도 아름답고, 노을이 비추어지는 우물, 보기드문 건축양식,
비탈길 야경,,,
무척 아름답습니다.
낙산공원 야경 참 보기 좋지요. 동대문에서 생선구이 먹고 올라가서 야경 보고 혜화역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낙산공원 가려면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까요?
와우 👍👍👍👍
감사드립니다.
혹시 어의도 옆에 샛강 생태공원도 시간나면 가보셔요^^ 시간이 바뀝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이요-!
전 성북구 사는데 몰랐던 곳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동생이 도봉동에 사는데 이런곳 들 모르고 있는데, 다음에 한국에 가면 가보겠습니다.
참 가볼곳이 이렇게 많다니 역시 바삐 움직여야하네요 ㅎ
그러게요. 저도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수골은 정말 지켜졌으면 좋겠다능..ㅠㅠ
한산한 여행지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빵이네는 음식점만 조금 신중하시면 최고일듯요.영상 감사요
😊🎉감사합니다
멋진정보 감사햡니댜❤
저도 감사해요
정독도서관 쩌네여... 수양벚꽃 처음알았는데 머찌네여~
수양벚꽃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2. 정독도서관 둘러보실꺼면 부지런히 출발해서 북촌한옥집 인사동 세운상가 광장시장 익선동도 함께 둘러보세요. 바로 붙어 있어 연계 도보여행 코스로 좋아요. 시간 좀 남으시면 신당동 신중앙시장 떡볶이타운도 가보시고요
한양도성의 북대문인 숙정문도 개방됐으니 가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이 콘텐츠 찐이네요 !
정독도서관은 너무 알려진 벚꽃명소예요 이번 봄에도 난리바가지였는데..
알차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서울 갈 때 꼭 가볼 곳이 생겼습니다.
추가로 질문 있습니다.
10분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곳 제 생일이라 어디 갈지 생각 중 인데요 서울 어디 가면 가족과 다같이 즐길수 있을까요?(전 3학년 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산철길 어떠실까요? 용산철길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사진도 찍고, 건너편으로 가면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용산 미군장교 숙소도 개방되어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서울에 살았는데
이리도 모르고 살았던 제 자신에게
미안 하네요
천천히 다녀 보려합니다.
빵이네 tv 멋진 채널 강추합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군대가기전 갓 스무살에 정독도서관 벤치에서 무릎베개하고 책보던 그 때가 참 좋았음. 햇살도 바람도 참 좋았음
감사 감사합니다
무수골 계곡...대박이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몇 군데는 시간봐서 갔다와야겠네요.. 특히 예술의전당이랑 야경 쪽...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공격할려고 하는건 아닌데요, 멘트 사이사이에 숨 들이쉬는 소리가 유독 귀에 많이 걸리네요.. 점검 해보시면 더 좋은영상 될 듯 합니다
시루봉로 버스타고 가다 이름이 시루떡 생각 난다 해서 신랑이랑 검색 해 봤는데 함 가봐야 겠네용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알림 설정~~~ 알림이죠
와우 감사합니다
정독도서관 인왕산 백빈건널목 .낙산공원.환구단 많이 알려진 장소인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왕산길은 몇년 전 한여름에 가보았던 한양도성길 탐방 중 갔던 곳이네요. 환구단도 가보았고 나머진 시간내서 가보고 싶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다
어법이ㅡ매력있닿
친정이 한성대입구역 근처라 정말 모를 수가 없는 곳들이네요 ㅋㅋㅋㅋ
음.. 몇몇곳은 익히 잘 아는 곳들이네요 뭔가해서 들어와봤어여~
@@李薇安-z5z I'd recommend you to come around Octover. bcz autumn in Korea is the best season of the year I might say~ its really beautiful when leafs are getting red and yellow.. 🍁
@@李薇安-z5z the reason why I reccomend u October is that summer in here Korea is so hot~ if the climates doesnt bother you then anytime will be great for your trip to Korea as well 🙂
❤
정독도서관 개화시기에 주차가 불가능할정도로 사람 많습니다…ㅜ
홍릉 수목원도 정말 좋아요
대현산 저기는 주변 연계해서 가기 좀 애매함. 그리고 경사가 심함
8군데는 가봤네... 서울에 너무 오래살았다.
1. 아주 옛날에 정독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도 찾는 사람들이 많나? 지금 보면 참 일제강정기시대의 근대건물과 정원같아 참 촌스럽네요.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 더군다나 북촌한옥마을앞에 참 안올리는 건물입니다. 물론 정독도서관은 참 의미가 큰 도서관입니다. 경북궁과 창덕궁, 북촌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일 문제는 주차장문제! 정독도서관 지하에 큰 공용주차장을 짓고 해당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지상에는 한국식정원을 곁들린 마치 서원처럼 한옥도서관을 만들면 주차문제 해소와 대단한 명소가 될 듯 싶네요.
2. 환구단을 보면 참 울화통이 치밀워 오릅니다. 환구단은 남별궁을 허물고 지은 대한제국을 선포한 굉장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중국만이 아닌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때문에 그 곳은 망신창이가 되어 현 조선호텔의 정원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덕수궁을 축소하고 식민통치용으로 활용한 경성부청사(현 서울도서관), 부민회관( 현 서울시의회) 가 아직 존재하고, 환구단을 저 상태로 만들웠다는 것이 광복한 나라로서 참으로 창피합니다. 문화재는 원래장소에 있는 것이 맞으나 지금 상태라면 환구단을 북악산 (또는 남산,궁안등)으로 옮겨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3. 용산철길이라 마치 80년대이전 시간여행을 하는 듯! 마치 드라마세트장같은 모습! 추억의 장소! 많은 달동네가 없어지고 개선됐지만 아직 서울에 그런 장소 많습니다. 무슨 보기가 좋다고? 서울 중심부 노른자위가 아직도 저런것은 아니지요, 남영동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가 어디이고 출구가 어디인지 알 수 없어요. 행정이 참 한심합니다. 한쪽은 민주인권기념관 (옛 대공분실 : 민주투사 고문자행), 한쪽은 허름한 가게로 막았다고 그래서는 안되지요.
오늘 휴가 끝인데…
서울에 오래 살아도 모르는 장소가 많네요
환구단의 황궁우는 중심 건물이 아니라 보조 시설입니다. 중심 건물인 환구단은 일제가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철도호텔을 지었죠. 지금의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그래서 황궁우는 마치 조선호텔의 후원인 것처럼 보이게 되고 말았죠. 황궁우는 아마도 제사에 맞게 옷을 갈아입거나 그런 용도로 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엥 간송옛집 전에 살던 집 바로 근처인데 전혀 몰랐네요..
정아가 생각나네
꼭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알려주시길
무수골계곡
간송옛집부터 거릅니다. 볼 거 1도 없고 주변에 먹을 것도 없음. 저기 근처에 오래 살았는데 놀러갈 곳이 절대 아님.
간송옛집 근처에
대문 한정식
황금 정원 등등
우이동쪽 가는 길에
맛집도 많아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수영 문학관도 있고 산에 있어 근처 볼 거 많아요
역시 청계 ㅡ오세후 시장님을 통해 서울을 극동아시아의 진정한 수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널리전하거라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알거 같네요
다 우리집 근처야!!!
@@李薇安-z5z 4~5月 &10月
구 주소로 알려주지;;
다 강북이네..
흠, 대부분 다 잘 알려진 여행지인데. 물론 여행지라 부르기도 민망한 곳이긴 하지만.
안돼 이거 조회수 높아지지마 알고리즘 타지마 나만 알거야 ㅋㅋ
정보는 너무 알찬데 목소리가 듣기 안좋아서 구독은 못하겠음
기계음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듣기좋은데 ....
용산 오근내 비추요 불친절하고 맛도 그냥그래요
이런건.알려야해요.❤
저따위것 덜렁 하나 보려고 개고생해서 가보라고?ㅋㅋㅋㅋ 여행이란게 코스 연계성이란게 있어야지 가봤자 갖잖은 건물 덜렁하나만 있고 분절 되어있고 도봉구에서 갑자기 종로구가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리네
외국에서 보고 찿아갈려면 어떻게??? 좀더 상세히 지하철 몇호선 몇번 창구로 나가....이렇게 설명해야지 반쪼가리 설명이라 아쉽네
티맵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요.
얼마전에 예술의전당 관람차 낮에 갔었는데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서
(주로 밤공연보느라 경치를 못봄) 꼭 낮시간에 다시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소개되니 반갑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요 ^^
May and October
May is better bwt two
어떻게가는지 교통편까지 알려주시면 더좋았을것같네요
이다원 트랙 예절 가장 좋았다
유트브 시쳥자 들에게 허리숙여 인사하는 모습은 이다원 혼자 뿐이였는데 보라구 겸손한 자는 반드시 우승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