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자주 들어오는 질문 답변 🐿 Q. 영상 속 상대의 성별은 무엇인가요? A.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지만, 저는 상대의 성별을 특정지어 작업하지 않아요! 오빠/언니 와 같은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한, 듣는 이의 성별과 성 정체성에 맞추어 생각해주시면 된답니다 :) Q. 주제 신청에 대해 A. 예전에 해주신 주제들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늦더라도 천천히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투 컨셉의 주제 신청이 들어왔더라도 요즘 너무 질투만 한 것 같은데..?싶으면 주제를 조금 미루기도 하구요, 요즘 너무 이별만 했다!하면 달달한 걸 가져오기도 합니다 ☺ 이 영상 다음으로는 #다정한이별 이 이어질 예정이며 그 이후에 신청받은 주제들도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Q.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A. 전부터 인스타그램, 후원 계좌 등 여러 sns를 물어보시는 분이 감사하게도 종종 계셨는데.. 제가 그정도로 큰 유튜버도 아니고,, 따라서 아직은 생각이 없어요..! 아, 라이브도 너무 켜보고 싶은데 제가 엄청난 기계치에다 방송을 켤 시간도 마땅치않아 시도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대신에 QnA 혹은 댓글 읽기 등등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구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ワ `*)“ 저는 여러분들의 댓글과 익명의 응원들로 움직인답니다 💛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바로 들었는데... 바로 듣기를 잘했네요... 진짜 우셨져? 왜 그렇게 슬프게 울어요..ㅠ.ㅠ 해피엔딩이라면서요... 근데 왜 난 같이 울고 있냐고...ㅜ.ㅜ 다정한 이별이 어딨어~~!!! 눈물 짜내려고 작심하고 만든 멜로영화 본것 같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니까 너는 분명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영원한 건 없다고 아름다운 시간에 헤어짐을 갖자는 그 말이 지금도 생각이 나요. 영원한 건 없다는 너의 말처럼 너의 생각도 영원하지 않을 거라고 그때 왜 말을 하지 못했는지. 왜 그때는 커피잔만 바라보았는지. 왜 다정하게 헤어짐을 말했는지. 왜 다 정한 뒤 이별을 말했는지. 묻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그때는 묻지 않고 오래 지난 지금까지 문득 떠오르고 있는지.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잘 들었어요. 노래도 잘 들었어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 좋네요.
그저께 권정열 신곡(부동의 첫사랑)이 나왔더라구요...!! 다 정한 이별이라는 노래를 서히님 덕분에 알게 됐고 그 덕에 권정열이라는 가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암튼 그렇다구요..!! 그리구 인사영상 보니 잘 지내고 계셨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내셔야 돼요.
한번도 만나본적 없고 얼굴도 모르지만 당신을 울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연기네요..모태솔로이나 잠시나마 이별을 간접체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보는 얼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식은 음료 대신 따뜻한 거 한 잔 더 마시고 가라는 말..울지마요 언니..마음이 진짜 아푸다..
서히님 목소리가 내는 색은 어찌 이리 꾹 눌러담긴 여러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파도처럼 느껴지는걸까요.. 감정 그 심연의 심연속을 오롯이 느끼다보면 덧없다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온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날 쌀쌀해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달을 왕복할 만큼 너를 사랑해, 라는 뜻인데 사람의 심장이 평생동안 뛰는 운동량은 지구에서 달까지 차로 한 번 왕복할 수 있는 힘과 똑같다고. 서로 평생 온 몸을 바쳐 사랑하기로 했던 사람은 어째서 한순간에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리는 건지. 조금 더 오래, 내 곁에 남아줄 수는 없었는지. 그냥 당연하게 내 하루에 있었던 네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죽을 것 같더라. 그냥 그날 공항에서 추하게라도 붙잡았으면 잡혀줬을까. 너 없이 너무 힘들다. 벌써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달이라는 반환점을 이제 겨우 막 돌고 돌아가는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네가 그랬지? 다시 만날 사이는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거라고. 그러니까 돌아보지 말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쓰라릴 만큼 사랑해.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시간이 지나서, 언제라도 좋으니까. 우리 서로 좀 더 성숙해져서 다시 만나자. 보고싶다.
야근을 하면서... 영상을 다시 들었어여... 그러다가 문득 권태기 온 커플의 영상이 생각났어여...(ruclips.net/video/SL3-BjuV4f0/видео.html) 왜 이 커플이 헤어지게 된걸까... 라는 의문을 품고 들어서 그랬나봐요...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이유까진 몰라도 저렇게 권태기가 왔고... 결국 이렇게 헤어지게 된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둘 다 더는 아프지 않기를... 이제는 다른 사랑을 만나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되기를... 서히님 우는건 들을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여...ㅠ.ㅠ
🌼 요즘 자주 들어오는 질문 답변 🐿
Q. 영상 속 상대의 성별은 무엇인가요?
A.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지만, 저는 상대의 성별을 특정지어 작업하지 않아요! 오빠/언니 와 같은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한, 듣는 이의 성별과 성 정체성에 맞추어 생각해주시면 된답니다 :)
Q. 주제 신청에 대해
A. 예전에 해주신 주제들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늦더라도 천천히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투 컨셉의 주제 신청이 들어왔더라도 요즘 너무 질투만 한 것 같은데..?싶으면 주제를 조금 미루기도 하구요, 요즘 너무 이별만 했다!하면 달달한 걸 가져오기도 합니다 ☺
이 영상 다음으로는 #다정한이별 이 이어질 예정이며 그 이후에 신청받은 주제들도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Q.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A. 전부터 인스타그램, 후원 계좌 등 여러 sns를 물어보시는 분이 감사하게도 종종 계셨는데.. 제가 그정도로 큰 유튜버도 아니고,, 따라서 아직은 생각이 없어요..! 아, 라이브도 너무 켜보고 싶은데 제가 엄청난 기계치에다 방송을 켤 시간도 마땅치않아 시도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대신에 QnA 혹은 댓글 읽기 등등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구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ワ `*)“
저는 여러분들의 댓글과
익명의 응원들로 움직인답니다 💛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사실 세상에 좋은 이별이란 건 진짜 없는 거 같아요 헤어지면 끝이지.. 그냥 상대방에 대한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는다면 그게 그나마 좋은(?) 이별이려나요... ㅎㅎ 퇴근하면서 듣는데 괜히 갬성 돋네요 혼자
서히누나가 마지막에 우는것 들으니 마음이 울컥하고 마음이 슬프네용 히잉 ㅠㅠ........😭😭😭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바로 들었는데...
바로 듣기를 잘했네요...
진짜 우셨져? 왜 그렇게 슬프게 울어요..ㅠ.ㅠ
해피엔딩이라면서요...
근데 왜 난 같이 울고 있냐고...ㅜ.ㅜ
다정한 이별이 어딨어~~!!!
눈물 짜내려고 작심하고 만든 멜로영화 본것 같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니 … 잘려다가 눈물 한바탕 쏟아버렸어요…
모쏠도 이거 들으면 운다
와 개씹 마지막에 우는거 레전드네
저 오늘 학교에서 언니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아서 미치겠는 거에요 ㅠㅜㅠㅠㅜ 제가 이 정도로 언니를 좋아해요 ㅠㅠㅜ 오늘 영상 감정이입이 엄청 잘 되는 것 같아요.. 언니랑 헤어지다니.. 그럴 수 없어.. 오늘도 예쁜 영상 고마워요 :)
진짜 안울려고 안울려고 안울려고 했는데 이건 .. 어쩔수 없었어요 ..
마음이 예쁜 사람이니까 너는 분명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영원한 건 없다고 아름다운 시간에 헤어짐을 갖자는 그 말이 지금도 생각이 나요.
영원한 건 없다는 너의 말처럼 너의 생각도 영원하지 않을 거라고 그때 왜 말을 하지 못했는지.
왜 그때는 커피잔만 바라보았는지.
왜 다정하게 헤어짐을 말했는지.
왜 다 정한 뒤 이별을 말했는지.
묻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그때는 묻지 않고 오래 지난 지금까지 문득 떠오르고 있는지.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잘 들었어요.
노래도 잘 들었어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 좋네요.
매번 이렇게 장문으로 느낀바를 적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데일리 :) 정말 몰입해서 잘 들어주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데일리의 이별이 딱 저 영상 속 상황 같아서 미묘하네요,, 조금은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
서히님... 저 이런 즙짜는 영상은 진짜 약한데...ㅜ.ㅜ
댓글보니 다들 슬프다 그러구 서히님도 작정하구 만드셨다 그러니까 제목만 보고도 코가 찡하고 눈이 글썽한데 어떻하죠? ㅠ.ㅠ
오늘은 일하면서 들을꺼니까 눈빨개지면 서히님 책임져여~~~ㅋㅋㅋ
짧은 드라마네요....
😢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ㅠㅠㅠ슬프네요 연기력 진짜 대박,,
고마워요 잘들을께요!!!
목소리가 너무 힐링 됩니다. 차분하면서도 다정한 느낌이네요 😄
끝을 알고 하는 시작은 그 얼마나 아파오는가.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 계실 그분이 그리워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그저께 권정열 신곡(부동의 첫사랑)이 나왔더라구요...!! 다 정한 이별이라는 노래를 서히님 덕분에 알게 됐고 그 덕에 권정열이라는 가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암튼 그렇다구요..!! 그리구 인사영상 보니 잘 지내고 계셨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내셔야 돼요.
한 사람의 성장과정
겨울이어따...
한번도 만나본적 없고 얼굴도 모르지만 당신을 울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연기네요..모태솔로이나 잠시나마 이별을 간접체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보는 얼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식은 음료 대신 따뜻한 거 한 잔 더 마시고 가라는 말..울지마요 언니..마음이 진짜 아푸다..
서히님 목소리가 내는 색은 어찌 이리 꾹 눌러담긴 여러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파도처럼 느껴지는걸까요..
감정 그 심연의 심연속을 오롯이 느끼다보면 덧없다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온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날 쌀쌀해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달을 왕복할 만큼 너를 사랑해, 라는 뜻인데 사람의 심장이 평생동안 뛰는 운동량은 지구에서 달까지 차로 한 번 왕복할 수 있는 힘과 똑같다고.
서로 평생 온 몸을 바쳐 사랑하기로 했던 사람은 어째서 한순간에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리는 건지. 조금 더 오래, 내 곁에 남아줄 수는 없었는지.
그냥 당연하게 내 하루에 있었던 네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죽을 것 같더라. 그냥 그날 공항에서 추하게라도 붙잡았으면 잡혀줬을까. 너 없이 너무 힘들다.
벌써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달이라는 반환점을 이제 겨우 막 돌고 돌아가는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네가 그랬지? 다시 만날 사이는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거라고. 그러니까 돌아보지 말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쓰라릴 만큼 사랑해.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시간이 지나서, 언제라도 좋으니까. 우리 서로 좀 더 성숙해져서 다시 만나자. 보고싶다.
무제
차갑고 날카로운 밤.
오늘 그대가 내게 이별을 말할 것만 같아
그대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로
먼저 그대의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대를 사랑하여
후회 한 점 없었으니.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점점 지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기적이어도 괜찮습니다.
그저, 그대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차갑고,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밤.
오늘 내가 그대에게 이별을 말할 밤
그대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로
그대의 손을 놓습니다.
그대를 사랑하여
후회 한 점 없었으나.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밤입니다.
1일 1영상.. 꿈인가
안녕하세용 🙋🏻♂️🙋🏻♂️
또 왔어 또.. 핳
와...
야근을 하면서... 영상을 다시 들었어여...
그러다가 문득 권태기 온 커플의 영상이 생각났어여...(ruclips.net/video/SL3-BjuV4f0/видео.html)
왜 이 커플이 헤어지게 된걸까... 라는 의문을 품고 들어서 그랬나봐요...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이유까진 몰라도 저렇게 권태기가 왔고... 결국 이렇게 헤어지게 된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둘 다 더는 아프지 않기를... 이제는 다른 사랑을 만나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되기를...
서히님 우는건 들을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여...ㅠ.ㅠ
모쏠인데 울면 어떡하죠?!
ㅠ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