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nSnowFlower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반부엔 금연에 대한 전국민적 캠페인 이전이여서 그런가 다들 녹초가 된 상태로 흡연 하는 장면 같은 것만 봐도 제아무리 유명 연예인이라도 흡연으로 피로를 푸는 것만 봐도 인간미와 함께 일의 고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였던거 같아요 지금 만약 다시한다 하면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망할께 뻔해보이지만요..
맞아요. 현직교사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만한 진로직업 수업자료가 없었던 것 같아여. 거의 우리나라 모든 직군의 일들을 재미와 약간의 MSG 그리고 엄청 노골적인 업무강도와 근무환경을 적나라게 보여주니 정말이지 왜 이런 보석같은 프로가 왜 사라졌을까 싶습니다. 언넝 KBS 다시 언넝 부활시켜주셔요 ㅠ.ㅠ 다시 체험삶의 현장 부활했음 좋겠슴돠😢
체험 삶의 현장이 재밌는 편도 있었지만 폐지 사유는 시청률 부진때문이었음. 다시 같은 포맷으로 같은 이름을 달고 방영한다고 해도 그 당시와 같은 작가, 같은 프로듀서가 아니라면 그건 다른 프로그램이고 다시 방영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좋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스브스의 강심장 처럼.
요즘예능은 나 혼자 산다, 아빠 어디 가,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시리즈 아류작임. 제발 이런 프로그램 돌아왔으면. 세상에 이런 일이도 없애고, 역사 저널 그날도 없애고.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시민이랑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살아지고, 취약 계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사라져서 슬픕니다. 다시 살려주세요. 연예인 먹고, 여행 가고, 집 자랑하고, 자식 자랑하는 거 보기 지겨워요😢
일반인이 출연하긴하지만 여러 직업을 알려주는건 극한직업도 꽤나 좋았음. 이 프로그램도 향수가 있으니 그리울뿐이지 다시 부활한다해도 예전같은 인기가 있을지는 의문임. 요즘은 불편러들이 워낙 많아서 작업장 환경이나 기타 꼬투리 잡을거만 눈에 불을 번떡이며 달려들 확률도 높고....
PD들이 개객기들이다. 출연자한테 돈주고 알아서 놀으라고 하는거 찍으면 그만이고 이미 다들 관찰예능만 있으니 경쟁할 필요도 없어 편하고 좋겠지. 그렇게 방송가 전체의 질을 떨어뜨려놓고 "유튜브, OTT가 잘 돼있어서 티비를 안 본다~" ㅇㅈㄹ 그럼 유튜브로 십 수년 전 무한도전 보고 심지어 조회수도 높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저때는 유재석은 그... 톱스타는 전혀 아니었고 양배추시절 조세호같은 비호감 이미지였습니다. 지금은 어떤 연예인이 그런 이미지인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여튼 일 못하거나 손해가 발생했다고 일당 깎이기도 하고, 좋은일에 쓰라고 더 얹어주기도 하고 얼마받아왔는지 밝히는 순간이 가장 하이라이트였음😊
사실 노동 현장만 보여주면 다큐멘터리지요. EBS의 골라듄다큐 같은 것처럼.. 유명한 연예인들이 초보자 다운 모습으로 우여곡절 겪으며 직접 고생하고 그만큼 보람을 느끼고... 그래서 더욱 재밌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직업 예능은 뭔가 예쁘기만 한 것 같아서 정감이 가질 않습니다.
체험삶의현장이 좋았던건 당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직업이 무시당한다는 분위기를 쇄신시키기 위해 만든 부분도 있음. 관찰 예능을 안보니까 모르지만 체험 삶의 현장만한게 없었음.
장관, 부시장 분들도 나왔고 그분들이 현장가선 구박도 받고 했는데
@@이름없음-i8y2n대통령도 나왔었죠ㅋㅋㅋㅋ
@@nigga_in_nyj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면 방송출연 당시엔 장관 하실때였죠
지금도 무시당하는건 똑같다
@@재기성-f6q 실패한 인생 취급받던 때보다야 나아졌지
요즘 관찰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건 사실이죠...저때가 그립네요..다시 부활해도 재미있겠네요..편한 예능에 물든 네임드 연예인들의 참여가 저조할수도 있겠지만 ;;;
워크맨 비슷해요 요즘 유튜브 감성이랑 잘 섞음 대신에 장성규님만 거의 고생해서 그렇짘ㅋㅋㅋ
@hyundai_avante혹시 그게 본인인가요?
@hyundai_avante 자기소개 잘 하네?
@hyundai_avante 엥 무슨 지 차마냥 급발진이지
고생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걍 요즘 관찰예능은 재미가 없어
OTT 유튜브가 흥한다고 먹방,여행,브이로그 같은 똑같은 프로그램만 쫓아할게 아니라 오히려 TV에서만 할 수 있는 교양, 다큐, 스케일 있는 프로그램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시청률 없다고 조금하다 바로바로 폐지하지 좀 말고^^
@@user-gkcycic 돈 생각하면 교양국 같은건 다 때려치고 막장드라마만 해야지ㅋㅋ '방송국이니까' 더 다양한 편성, 구성을 해야지
@@user-gkcycic 수신료의 가치는 밥 말아먹었나
그거 하면 아무도 안보니깐
돈은 조상님이 내주시냐??
지금도한다 강심장같은건 니들이 봐주면 버라이어티 명목이어갔을꺼다
체험 삶의 현장 진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연출,대본 없이 찐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리얼한 모습 다시 보고싶어요!
이미 5년 전부터 유튜브에 워크맨이...
하지만 성격이 많이 다르긴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과연 리얼 했을지 의문도 생김
지금하면 경험이 아니라 체험으로 바뀔껄
결은 완전비슷하지
당연 짜고하는거지 몰래카메라 동엽신이하던 몰카도 다 짜고하는건데 막말로
정치인이건 연예인이건 공평하게 일 시키면서 남의 돈이 이렇게 힘듭니다를 각인시켜주면서 그들이 살짝 뺑끼 치는 맛도 보는 재미가 있었음
직접 그 현장에서 일해봤으면 뺑끼치는 게 공감도 좀 되고...
진짜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인력들이 모여 사회를 이뤘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시켜 준 프로라고 생각함
@@HayanSnowFlower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반부엔 금연에 대한 전국민적 캠페인 이전이여서 그런가 다들 녹초가 된 상태로 흡연 하는 장면 같은 것만 봐도 제아무리 유명 연예인이라도 흡연으로 피로를 푸는 것만 봐도 인간미와 함께 일의 고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였던거 같아요
지금 만약 다시한다 하면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망할께 뻔해보이지만요..
연예인, 정치인이은 뭐 쉽게 되는줄 아나보네 그 자리에 올라가는게 얼마나 힘든데
톱스타한테도 일 잘못하면 바로 야지주는 낭만의 시대
야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요즘은 그랬다간 업체에 항의전화뿐만 아니라 방송사도 쌍욕먹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된 노동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점점 좋아보이는 일만 바라보며 고된노동하는 사람들을 낮춰보는 현실,,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싶으면 다큐3일 체험삶의 현장같은 프로그램을 다시 재현시켜야 한다. 어차피 요즘 사람들 TV 안보고 앞으로도 볼 사람들 줄어들텐데 OTT나 유튜브가 실현시키기 어려운 방송사만의 특색이 묻어있는 프로그램을 해야지.
찬성이요
맞아요. 현직교사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만한 진로직업 수업자료가 없었던 것 같아여. 거의 우리나라 모든 직군의 일들을 재미와 약간의 MSG 그리고 엄청 노골적인 업무강도와 근무환경을 적나라게 보여주니 정말이지 왜 이런 보석같은 프로가 왜 사라졌을까 싶습니다. 언넝 KBS 다시 언넝 부활시켜주셔요 ㅠ.ㅠ 다시 체험삶의 현장 부활했음 좋겠슴돠😢
내가 요즘 tv예능을 잘 안 보는 이유. 방송 나오는 인간들이 음식을 자기가 직접 해 먹든 어디 식당 가서 먹든 퀴즈를 맞혀서 먹든 왜 그런 걸 봐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동감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소위 잘쳐먹고 놀고다니는 모습을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매번 하시더라고요
너무 부정적인거 아님?
@@qnrpwjd5225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나도 그렇고.
저러다 앉아서 휴대폰만 쳐다보는게 예능이랍시고 나오는 세상 올지도 모르지.
비슷한 포맷으로 영상만드는 유튜버도 안보시겠죠?
@@PatrickChoi-f6m유튜버들은 웃기기위해서 최소한 자기 망가지면서라도 노력은한다...
소위 관찰예능은 뭐 귀족생활 자랑하는걸로밖엔 안보임ㅋㅋㅋ
노동이 인정받는 사회가 다시 올 수있을까… 저때가 좋았다
저때도 공부 안할거면 기술이나 배워라 공부안하면 저 아저씨 된다 이러면서 천시 햇어요 우리나라는 노동자를 대우하고 소중히 한적이 없어요ㅜ
1:26 노동이 인정 받았다기엔 시급이...;
오히려 저때가 인건비 후려치던 시대에요
@@trezeguetdavid3205그쵸. 비러무글 유교문화라...
요새가 훨씬 인정받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보험도 많고 돈도 좀 받고 경영진 처벌하는 법도 강화된거지 저 때면 다칠 경우 그냥 술퍼먹다 요절하는게 한 방법일 때였음 ㅋㅋㅋㅋ
여기 댓 수준보니 낭만낭만거리다가 뇌가 낭만에 뒤져버렸나 헛소리가 창궐하네
관음증 걸린거마냥 스튜디오 안에서 "오!!" ㅇㅈㄹ하는것보다 저런게 훨 재밌지
@hyundai_avante 근데 해외 놀라운 반응, 외국인 반응 이런 국뽕 반응영상들이 조회수 장사 엄청 잘되는거보면 오바는 아님
@hyundai_avante니 어미 박나래
체험 삶의 현장이 재밌는 편도 있었지만 폐지 사유는 시청률 부진때문이었음. 다시 같은 포맷으로 같은 이름을 달고 방영한다고 해도 그 당시와 같은 작가, 같은 프로듀서가 아니라면 그건 다른 프로그램이고 다시 방영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좋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스브스의 강심장 처럼.
그건그런듯..
관찰예능 대표주자 슈돌만든 KBS가 이런영상 만드는게 코미디지 ㅋㅋㅋ 이제와서? ㅋㅋㅋ
슈돌 처음에는 육아관찰 부분은 호응 좋았음 갓난아기 키우는 고충을 공감되게 방송했거든... 근데 뒤로갈수록 금수저 라이프 과시하기 처럼 돼버린게 문제
저 당시 이병헌 배용준은 진짜 탑급이었는데 .. 지금으로치면 김수현 박서준이 노가다 뛰면서 쿠사리 먹는거랑 비슷 ㅋㅋㅋㅋㅋ 지금은 한류도 있고 돈 쉽게벌어서 굳이 나갈려고 하는 연예인들 없을듯
개인적으로 다시 부활했으면... 간곡히 빌고 있는 프로중 하나인데 진짜 부활 안하려나요
직접 체험한 궂은 노동직에 대한 현실도 알고 기부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좋은 취지의 방송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의 취지 그대로 잘 살려서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나마 저때 프로에 가까운게 일꾼의 탄생 하나뿐..
2:35 이거 왜 이렇게 영화 대사같냐 ㅋㅋㅋ
ㄱㄴㄲ여 ㅋㅋㅋㅋㅋ 톤도 올드보이에 나올 것 같은 ㅋㅋㅋ
그때가제일멋있었던프로그램인데지금사라지니옛날이참그립다.
노동의 가치가 결여된 경제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관찰예능 말고 체험삶의현장같은거 부활시켜라..이제 티비에서 볼게 없다
이건 다시 해야할 가치가 있음. 특히 어린 아이돌들 노가다 뛰면서 벽돌 시멘트 나르고 공장가서 뺑이치고 그래야 본인들이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고 엉뚱한짓 적게 할거임.
안정환 외모 빛나는거 봐 와...
소시가 생각보다 옛날 아이돌이구나ㅋㅋㅋ 체험삶의현장에 나왔었다닠ㅋㅋㅋ
그러게요 ㅠㅠ 벌써 데뷔 17주년이네요..
요즘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들 중에 소시 데뷔 이후에 태어난 애들도 제법 될 정도니까 ㅋㅋㅋㅋ
노가다 브이로그랑 같은 결이네요. 반짝이는 땀 방울들. 몸으로 뛰어서 나는 땀은 참 가치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체험 삶의 현장을 요즘 스타일로 변형하고 예능요소 강화시킨게 유튜브 예능 워크맨 이잖아 ㅋㅋㅋ
거긴 나가서 썰만 잔뜩 풀지 일은 똑바로 안하잖아
@@白正賢 장성규는 그래도 뺑끼는 덜 치는 편인데 워크돌 애새끼들은 동료 아이돌 게스트로 불러다 노가리 까고 바이럴 홍보하는 거 빼면 볼 게 없더라
워크맨은 걍... 일일체험도 안되는 발가락만 살짝 담그는 수준....
워크맨은 체삶현 발끝도 못따라간다 어딜비벼
그냥 일하는 모습 3~4 컷만 찍고, 바로 앉아서 음식 먹고, 썰풀고 끝 아닌가?
체험 삶의 현장 정말 유익하고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거기에 mc이셨던 이경실님 정말 유쾌하셨어요~
관찰예능좀 사라졌으면 좋겠다..티비가 재미없어서 그래서 볼 이유가 없음
이병헌씨 서강대교 지나갈때면 이거 내가 지었다고 하겠네 ㅎㅎ
👍👍👍
그래도 되지 "내가 이 대교 만드는데 한손 보탰다"고 자랑할 가치 있다
" 야 저기저기 저기가 내가 용접한 부분이야"
옛날 연예인:발로 직접 뛰고 땀흘림
요즘 연예인:스튜디오에 앉아서 동료 연예인 삶 관찰중
@메가마인드관찰예능이 더 뇌절임
요즘예능은 나 혼자 산다, 아빠 어디 가,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시리즈 아류작임. 제발 이런 프로그램 돌아왔으면.
세상에 이런 일이도 없애고, 역사 저널 그날도 없애고.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시민이랑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살아지고, 취약 계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사라져서 슬픕니다. 다시 살려주세요.
연예인 먹고, 여행 가고, 집 자랑하고, 자식 자랑하는 거 보기 지겨워요😢
유느님 왜 저때랑 달라진게 없지
26살에 유재석, 26년전 일이구만
오히려 지금이 피지컬 더 좋다는 ㄷㄷ
몸 아끼고 하는건 알겠는데 '나는 잘먹는다 ' '나는 힐링을 하고 있다 ' 무슨 cctv 마냥 하는걸 굳이 티비에 전기 넣어서 보는게
그것도 이젠 kbs 수신료 까지 내고 하니 진짜 돈도 아깝고
지금 체험삶의현잔 찍다간 가학적 방송이다, 사고당하면 누가 책임지냐 등등 논란만 커지니까 관찰 예능으로 바뀐겁니다.
체험삶의현장 저거 나레이션부터 시작해서 진행 방식도 재밌고 친근해서 재밌게 봤음 마지막에 유니콘 타고 일급 받은거 기부함에 넣는것까지..
저거 ㄹㅇ 레전드 예능 ㅋㅋㅋㅋ 연예인 뿐 아니라 정치인들도 나왔던거..ㄷㄷ 그리고 지금 이렇게 누리고 사는거에 감사하게 됨 ㅋㅋㅋ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인기가 떨어져서 폐지한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주목을 받다니 유행은 돌고 도는것인지..ㅎㅎ
모든 예능이 무도 후반부 보는거같음 예능이면 예능답게 쓸데 없는 거 말고 웃길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다
체험삶의 현장은 진짜 ..뭐 유명스타들도 나오고 정계유력인사, 현직 장관같은 고위관료들중 좀 유명세 있는분들도 나왔죠. 전 예전에 국무총리이기도 했고 서울시장도 역임했던 고건씨가 환경미화원으로 나온게 인상깊긴했습니다.
배우는 아무래도 최민식씨 ㅎㅎ 일자체도 더럽고 힘든일이었고 여러모로 요즘 기준으로는 방송서 보기힘든 불때던 각목으로 담배불붙이는 와일드한 장면들도있어서
일반인이 출연하긴하지만 여러 직업을 알려주는건 극한직업도 꽤나 좋았음. 이 프로그램도 향수가 있으니 그리울뿐이지 다시 부활한다해도 예전같은 인기가 있을지는 의문임. 요즘은 불편러들이 워낙 많아서 작업장 환경이나 기타 꼬투리 잡을거만 눈에 불을 번떡이며 달려들 확률도 높고....
그냥 관찰 프로 줄이고 이런 프로 다시 하면 안되나.. 요즘 연예인들이 너무 뛰지도 않고 돈버는 거 같은 느낌임. 옛날 1박 2일 같은거 직접 힘들게 뛰면서 웃기고 하던거 진짜 좋았는데
돈 많은 연예인들 잘 먹고 잘사는 거 구경하면서 더 잘살게 해주는 요즘 예능
3:22 욘사마 노가다 개잘함
낭만이 넘치던 시대 그립다
이 프로그램 다시 부활시켜줘라 제발
팩트는 부활시켜도 안봄 ㅋㅋㅋ
낭만은 낭만으로 ㅋㅋㅋㅋ
추억이 너무 미화되어서 그럼
요즘 관찰 예능은 재미없어.
관심있는 게스트 나오면 그때나마 챙겨보는 수준.
매주 무도 스트리밍하면 사람 얼마나 모이는지 봐라.
도전 지구탐험대도 있었는데
그건 사건 사고 때문에....
그나마 정글의법칙이 좀 괜찮았는데 그것도 잡음 은근히 있었고 결국 나중에는 아이돌들 체험활동하는 느낌으로 변질돼서 망함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지 ㅋㅋㅋ 하도 원해서 옛날에 했던 거 부활 했다가 정작 시청률이랑 화제성 없어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게 많지 ㅋㅋㅋ 대표적으로 런닝맨에서 했던 이름표 뜯기 ㅋㅋㅋ
02:52 노짱 그립읍니다
해양수산무장관 노무통쿤...
"용접 500배"
응 안그리워
@@공주님-r5x 어어 괘씸하거든요?
참잘했어요 퍼펙트 나이스샷 넘버원 브라보 멋져요
조금 더 각색해서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요즘 스타일에 맞게 각색해서 나온게 유튜브 컨텐츠로 워크맨 이라고 봐야죠 ㅋㅋㅋ
0:50 스티로폼이 이렇게 클줄 몰랏죠 ㅋㅋㅋ
이병헌은 그때도 탑스타였는데… 대단하다
06년생인데 어떤 연예인 분에 빠져서 옛날 예능 돌려보고 있는데 옛날 예능이 재밌는 거 많더라고요
가족오락관, x맨, 스타집현전, 브레인 서바이벌, 좋은 친구들 등등 다시 살려서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본인들이 가진 능력에 비해 얼마나 많이 버는지 느껴야함
체험 삶의현장 이야기많이했는데ㅋㅋ이때가그립다
나혼자 이렇게 잘 산다 이런거 보다 이런게 진짜 지
2:48 아니 안정환 ㄷㄷ 존잘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 ㅋㅋ
이건 자학 개그 느낌 덕에 더 웃긴 영상 유익해요 🤣
아침마다 이거볼려고 항상 일찍일어나곤 했었는데....
진짜 다시 부활해야 됨!😂
그와중에 유재석님 진짜 엄청 동안이십니다~!!
거기다가 보면 볼 수록 잘생기신 분~!!
유재석님께서도 진짜 오랫동안 방송활동하시면서 고생을 엄청 많이 하셨던데 앞으로도 계속 꽃길만 걸어나가시길 축복합니다..ㅠㅠ
체험 삶의현장...한참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느낌표! 같은 프로그램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지금 장성규님이 하시잖아요
PD들이 개객기들이다. 출연자한테 돈주고 알아서 놀으라고 하는거 찍으면 그만이고 이미 다들 관찰예능만 있으니 경쟁할 필요도 없어 편하고 좋겠지.
그렇게 방송가 전체의 질을 떨어뜨려놓고 "유튜브, OTT가 잘 돼있어서 티비를 안 본다~" ㅇㅈㄹ
그럼 유튜브로 십 수년 전 무한도전 보고 심지어 조회수도 높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ㅇㅈㅇㅈ!
극한직업.체험삶의현장🎉🎉🎉필수
관찰예능 다 나가 뒤지길....출연자가 행복해야하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즐거운 방송을 좀 만들어라
내기억에 저때 가장많이 하는 대사가
아우 힘들어, 으아아아아~,윽
이런게 다였음 ㅎㅎㅎㅎ
관찰예능 절대 안보는 사람 손 ㅋㅋㅋ
연예인이 어캐 사는지 왜 궁금하고 뭐가 재밌음?
나혼산 흥행하더니 양산형 프로그램들 줄줄이 나오는 것도 모자라서 그 나물의 그밥이 되버림
저때는 유재석은 그... 톱스타는 전혀 아니었고 양배추시절 조세호같은 비호감 이미지였습니다. 지금은 어떤 연예인이 그런 이미지인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여튼 일 못하거나 손해가 발생했다고 일당 깎이기도 하고, 좋은일에 쓰라고 더 얹어주기도 하고 얼마받아왔는지 밝히는 순간이 가장 하이라이트였음😊
양배추졸라호감이었는데???
진짜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프로인데 추억돋네요 ㅎㅎㅎ
체험삶의현장 부활했으면 좋겠다!!!
사실 노동 현장만 보여주면 다큐멘터리지요. EBS의 골라듄다큐 같은 것처럼..
유명한 연예인들이 초보자 다운 모습으로 우여곡절 겪으며 직접 고생하고 그만큼 보람을 느끼고...
그래서 더욱 재밌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직업 예능은 뭔가 예쁘기만 한 것 같아서 정감이 가질 않습니다.
리부트가 필요해 보이네요.
강력추천!!!
1:59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
체험 삶의 현장 이런게 진짜 수신료의 가치였지
예전에는 뭔가 도움을 주는쪽이였다면....지금은 뭔가 보여주는거....
예전에는 공감을 줬다면... 지금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이 프로그램 보면서 돈 벌기 쉽지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얄짤없는 야지도 잼나고 돈, 노동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 지금 나와도 손색이 없지요.
체험 삶의현장, 도전지구탐험대가 리얼 예능임 ㅋㅋㅋㅋㅋ 지금처럼 여행가서 욜로하는게 아니라 돈받게 일함. 보는 시청자가 미안할정도.
'도전 지구 탐험대'는 별로 좋은 리얼 예능이 아니라 거부감이 드네요. 출연자들의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출연시킨 프로그램이어서요.
또 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jtbc 종편 예능이 재밌는거 많이해준다는 점
케이블은 tvN(유일하게 보는게 벌거벗은 세계사)
JTBC가 최강야구 뭉쳐야찬다 등 스포츠예능들 잘 띄웠죠 ㅋㅋ
겁내 재밌었는데
뭐 고생하고 힘들다라는게 다 상대적인거지만 요즘 방송인, 음악인들 보면 참 편하게 사는구나 그냥 생각함
지금 아이돌 저런데 출연시켰다가는 게시판 난리가 날 듯.ㅋㅋㅋ
병헌 형님은 지금도 톱스타에요
그래서 무한도전이 아직도 인기인건가
안느 존잘이네
국회의원들 데려다가 체험 삶의 현장을 시켜라 그래야 뻔한 탁상 입법이나 행정이 좀 덜 만들어지는 거지
유튜브만 봐도 개나소나 죄다 여행 다니는데 연예인들이 편하게 여행다니고 힐링하는 꼬라지를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이미 유튜버들 죄다 돌아다닌 유럽이니 일본이니 돌아다니면서
최근의 관찰예능은 '연예인도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체험 삶의현장은 '연예인이 우리 고생하는걸 알아준다' 라는 느낌으로 기억합니다
프로그램 취지는 다르지만 연예인과 일반인의 삶을 가까이 볼수있게 해주는점에선 비슷하네요 ㅋㅋ
지금보면 ㅈㄴ재밋음
체험 삶의 현장, 스펀지, 만원의 행복, 도전 1000곡 같은 예능이 유익했지... 글구 1박2일 시즌 1, 00년대 무도는 지금봐도 재밌음
2:52 귀염둥이 등장
진짜 민식이형은 잊을수가없어 ㅋㅋㅋㅋ 얼굴에 다 튀고..
느낌표도 참 좋았다..
민식이형 저때 일 끝나고 인부들이랑 담배핀거 나왔었는데
이젠 다 기계가 대체해버린 시대
솔직히 말해서 인권 따위는 개나줘라하던 느낌도 강했지만
그럼에도 저때 예능들이 재미있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ㅋㅋㅋㅋㅋㅋ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 신서유기 수준까지만이라도 되면 좋겠음.
다시 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