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원한 것들은 모두 아름답지만 순간 속에 빛나다가 사라지는 것 더욱더 아름다워 부서져 버리기 쉬운 마른 나뭇잎처럼 연약한 감정들 *사랑이란 말은 너무 끈적거려 좀 더 근사한 말을 생각해봐 약속이란 말은 너무 구차스러워 우린 서로 투명하고 자유스러워 영원히 계속될순없어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시간 따뜻한 체온과 서로 위로하는 눈빛 어른스런 비밀을 만들어 마지막 연인이기보다 그저 최고의 기억이 되어 먼 훗날 언젠가 옛일 그리운 날엔 내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 줘 옛 비밀을 2.항상 곁에 있는 것도 너무 좋지만 유난히 지친 난 문득 생각나는 넌 더욱더 아름다워 머나먼 여행길에서 목마른 새들처럼 날개접은 우리들
마왕 잘 듣고 가요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곡
너무 좋다!
1.영원한 것들은 모두 아름답지만
순간 속에 빛나다가 사라지는 것
더욱더 아름다워 부서져 버리기 쉬운
마른 나뭇잎처럼 연약한 감정들
*사랑이란 말은 너무 끈적거려
좀 더 근사한 말을 생각해봐
약속이란 말은 너무 구차스러워
우린 서로 투명하고 자유스러워
영원히 계속될순없어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시간
따뜻한 체온과 서로 위로하는 눈빛
어른스런 비밀을 만들어
마지막 연인이기보다
그저 최고의 기억이 되어
먼 훗날 언젠가 옛일 그리운 날엔
내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 줘 옛 비밀을
2.항상 곁에 있는 것도 너무 좋지만
유난히 지친 난 문득 생각나는 넌
더욱더 아름다워
머나먼 여행길에서
목마른 새들처럼
날개접은 우리들
I miss you.
세기말 음반도 있었는데 언제 잃어 버렸는지.. 엃어버린 앨범이 왜리 많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