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이야기는 후에 첨가된 썰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요. 임란 이후 병법 이론서에 치중해 있어서 체계를 갖춘 훈련서가 없는 조선의 실정에 서애 유성룡 선생의 주청으로 시작이 되어 후에 이덕무 등 무인들이 집필에 나서는데, 이미 국내에는 무예관련한 서적과 기록은 씨가 말라 있는 정도( 개인이 소장하고 있으면, 역모로 넣고 성리하구쟁이들이 무예를 없수이 여기며 명의 눈치를 보던 상황이라…)라 임란 이후 명나라의 군사훈련도감을 거의 베끼다시피해서 당시 명에서 사용되던 병장기들 중 대표적인 24개의 병장기와 마장마술 등을 기록하여 24반 무예를 만들고 후에 정조 임금 때 더 발전이 되어, 임란 이후의 조선군의 실정에 맞춰서 발전시키고(글쎄 발전만 되었을지는 사실 이후에도 성리학쟁이들이 득세) 첨가해서 만들어 진 책에 ‘본국검’이라는 항목이 있다는 것이 팩트. 사실 방구검도 또는 죽도검도로 일컫게 되는 일본에서 정착된 검도에 열등감인지 뭔지 인정 못하고 우리 것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거면 태권도처럼 차라리 가라데 하던 사람들이 가라데 본떠서 만들었어도, 태권도라는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서 ‘’우리 것“이라고 하듯이(여기도 뭔 태권도가 수박에서 시작 어쩌고… 암튼 족보도 존재하지 않는 걸로 우기니 문제가 있지만) 하나 독립을 하거나, 막말로 좋은 건 배우고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인정하고 받으면 되는데, 하도 왜세왜세 하니 복장도 요판을 자르고, 홍띠를 청띠로 바꾸고 준거를 없애고 하다가 결국 요판도 허용, 홍띠도 사용한다. 합기도가 아이키도가 아니 듯, 차라리 우리식 독립을 하던지 아니면 죽도검도에 대해서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데, 묘한 민족감정을 무예에 가지고 오는 건 사실 자존심만 내세우는 거 같아서 애처롭고, 안스럽다. 경제도 국력도 이제 일본에 거의 근접하고 어딴 부분에서는 앞서기도 했으면 달라질 것은 좀 달라지자. 유도는 스모는 안그러면서 굳이 검도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다.
? 본국검은 원래 우리나라에서 쓰이다가 조선 중기즈음에 실전되던게 명나라에 '조선세법'이란 이름으로 전해지던게 임진왜란때 참전한 명나라 군관 낙상지에 의해 다시 들여온건데? 그리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으면, 역모로 넣고 성리하구쟁이들이 무예를 없수이 여기며 명의 눈치를 보던 상황이라…" 같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향적인 생각을 잔뜩 적어놓고서 '팩트'라니 ㅋㅋ 그냥 닛폰 세카이 이치! 라고 말하고 싶다 해라.
본국검도는 저희가 수련하는 검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전통 검술을 복원 한다는 의미로 다른 유사 단체가 이미 존재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대한검도회의 역사만 살펴봐도 누구나 훤히 알수 있는 사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까? 이는 종주국을 무시하는 태도 입니다. 예를 중요시하는 운동에서 종주국이 대한 예의는 상실 했다는게 실망스럽 습니다.
@@법규고양이 그리고 대가 끊어진 것을 공룡 복원하듯이 복원한 검술.. 티라노 사우루스도 실제로는 깃털이 있니 없니 하는데,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복원단체의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단체의 디테일까지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논란 많은 것을 정답이라고 믿고 심사보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따라하면서 궁금했던건데 초식 하나 하나의 구체적인 용법이 어떻게 되는지 의문 황창랑의 칼춤으로 아직까지 쓰는 것은 아닐 것이고 초식의 뜻이랄지 한자 풀이랄지 그걸 자세하게 풀어 준 것을 여태 보지 못해서 아쉽다 중국 권법의 초식처럼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 쓰는 것일까?
무예도보통지 무술은 그냥 복원단체에 맡기면 되는데 왜색 떨구기 강박관념 때문인지 대한검도회에서 너무 졸속으로 들여와 승단심사에까지 억지로 넣으니 반발이 생깁니다. 심지어 복원단체들이 복장 및 환도 패용법을 고증하는 반면 대한검도회는 검도 도복 그대로 하니 전통 내세우는데 모순이 너무나 큽니다.
환도랑 일본도랑 다른 것인데 환도 들고 하는 본국검법을 일본도로 하는 참 어이없는 상황.. 한중일 공통점으로 느껴지는게 아랫사람이 국가나 윗사람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걍 어거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길 원하는 특성이 있는 듯.. 저러니 출산률도 셋이서 사이좋게 말아먹었죠ㅋㅋㅋㅋ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그걸 받아들이라고만 가르쳐요ㅋㅋㅋㅋ
![Howto makes Legacy Kenjutsu more stylish [ENG|KOR]](http://i.ytimg.com/vi/w72Gku-d6h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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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에서 왜 저걸 어거지로 심사에 넣은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억지 그 자체
ㅎㅎ 낼 심사인데 다시 한번 복습!!
감사합니다
심사 파이팅입니다!!😊 (저도 겨울에 4단심사에 첫 도전을..
파이팅입니다!!👍👍👍
검도에서 왜 심사에 까지 넣어서 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안가는것
사실 또 없어질까봐 안외우고 기다렸😳
본국검 말이 검술이지 사실 한번 맥이 끊긴 운동은 복원이 아니라 재창조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현재 무예도보통지로 복원이란 짓을 한 운동들은 전통과 아무 상관없는 현대 창작 무술로 봐야 합니다.
전 세계에 기록이 남아 있는 무술도 몇 없어요. 그런 관점이면 사실 일본, 중국, 서양 창법 다 100년 언저리 창작 무술입니다.
@@corelcid 전승 끊어진건 전부 창작무술이에요. 일본 중국 다 예외없이.
다만 두리뭉실하게 접근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말해야죠.
본국검이 협회마다 차이가 있긴하다만, 대한검도회에서 복원한 본국검이 제일 볼품없긴합니다. 애초에 검도의 검리에 안맞는 걸 왜굳이 심사에까지 끌고오는지..
그래야 생활체육 예산 받거나 공무원 무도특채에 지분 넣을 명분이 생기거든.
볼품이 없어 보여도 동작 하나 하나 읶혀 두면 상대와 자신의 간격과 방어 뒤 공격이 쉽고 깔끔하게 들어가는 겁니다.
@@박범진-z1cㅋㅋㅋㅋㅋ
그 시간에 제대로 된 검리를 가진 검술을 수련하는건 어떠합니까?
이게 실전이아니라 검무임 뭣도 모르면서 짜지셈
넋을 놓고 계속 보면서 든 생각. 멋지다. 근데 저 용어들을 다 어찌 외우지 !!! 액션합이랑 대사는 외우겠는데 검술용어 외우는거 너무 어려워라~ 관장님 잘보았습니다 존경!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거 다외워야 심사를 볼수있는데 큰일이에요😂
19세기에 일본에서 일본인들이 일본전통검술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무술에 왜 본국검법이 들어가야 하는거지?
왜?
일본에서 쓰는 방식과 우리나라에서 쓰는 방식은 차이가 커요. 그리고 검법에는 검도의 대련이 아닌 상대와의 전투를 대비하서 만들어진 방법인데 일본이 여기서 왜 나오는거죠? 중국에도 있고 각 나라마다 방식이 다른것일 뿐. 서양 검술에는 없지만 ...
애초부터 시작을 일본 전검련에서 시작했으니까요. 원류와 다름을 인정하자고 하면 전검련 탈퇴부터 일단 외쳐보시죠. 그건 못하지요?
검도의 원조는 한국이라고 우긴는 중. 김치가 중국꺼라고 하는거랑 같은 논리 ㅋㅋㅋㅋ
@@굿스피드-v9p그러면 신라황창랑 복윈했네 광고는 하지 말아야죠.
짜장면이나 짬뽕 생각해봐요 ㅎㅎ
구독자 10만 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보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다 흥감독님 덕분!
@@hogucouple 백만가즈아 ㅎㅎ
검하나도 모르는 사람눈에 뭔가 되게 귀찬은 사람이 만든 검술 처럼 보임
호구커플님의 3단 승단을 기원합니다람쥐🙏
신라 이야기는 후에 첨가된 썰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요. 임란 이후 병법 이론서에 치중해 있어서 체계를 갖춘 훈련서가 없는 조선의 실정에 서애 유성룡 선생의 주청으로 시작이 되어 후에 이덕무 등 무인들이 집필에 나서는데, 이미 국내에는 무예관련한 서적과 기록은 씨가 말라 있는 정도( 개인이 소장하고 있으면, 역모로 넣고 성리하구쟁이들이 무예를 없수이 여기며 명의 눈치를 보던 상황이라…)라 임란 이후 명나라의 군사훈련도감을 거의 베끼다시피해서 당시 명에서 사용되던 병장기들 중 대표적인 24개의 병장기와 마장마술 등을 기록하여 24반 무예를 만들고 후에 정조 임금 때 더 발전이 되어, 임란 이후의 조선군의 실정에 맞춰서 발전시키고(글쎄 발전만 되었을지는 사실 이후에도 성리학쟁이들이 득세) 첨가해서 만들어 진 책에 ‘본국검’이라는 항목이 있다는 것이 팩트. 사실 방구검도 또는 죽도검도로 일컫게 되는 일본에서 정착된 검도에 열등감인지 뭔지 인정 못하고 우리 것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거면 태권도처럼 차라리 가라데 하던 사람들이 가라데
본떠서 만들었어도, 태권도라는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서 ‘’우리 것“이라고 하듯이(여기도 뭔 태권도가 수박에서 시작 어쩌고… 암튼 족보도 존재하지 않는 걸로 우기니 문제가 있지만) 하나 독립을 하거나, 막말로 좋은 건 배우고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인정하고 받으면 되는데, 하도 왜세왜세 하니 복장도 요판을 자르고, 홍띠를 청띠로 바꾸고 준거를 없애고 하다가 결국 요판도 허용, 홍띠도 사용한다. 합기도가 아이키도가 아니 듯, 차라리 우리식 독립을 하던지 아니면 죽도검도에 대해서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데, 묘한 민족감정을 무예에 가지고 오는 건 사실 자존심만 내세우는 거 같아서 애처롭고, 안스럽다. 경제도 국력도 이제 일본에 거의 근접하고 어딴 부분에서는 앞서기도 했으면 달라질 것은 좀 달라지자. 유도는 스모는 안그러면서 굳이 검도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다.
? 본국검은 원래 우리나라에서 쓰이다가 조선 중기즈음에 실전되던게 명나라에 '조선세법'이란 이름으로 전해지던게 임진왜란때 참전한 명나라 군관 낙상지에 의해 다시 들여온건데?
그리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으면, 역모로 넣고 성리하구쟁이들이 무예를 없수이 여기며 명의 눈치를 보던 상황이라…" 같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향적인 생각을 잔뜩 적어놓고서
'팩트'라니 ㅋㅋ 그냥 닛폰 세카이 이치! 라고 말하고 싶다 해라.
검도협회가 등신이여서 그럼 ㅇㅇ
참고로 태권도에서의 수박도 거의 절멸된걸로
본 글의 의도랑은 관련이 없긴 한데 국력이나 경제는 규모부터 2배 이상 차이나고 GDP의 경우도 3배 가까이 차이남.
군사력의 경우도 육군 자체는 확실히 우리가 우위에 있지만 해군력은 최소 7배이상, 공군력은 1.5배정도로 차이나서 근접했다기엔 무리가 있음.
다른건 몰라도 마장마술은 조선 고유의 것이 맞을겁니다
우리나라 검법인데 일본 전통복장을 착용하고 연습 혹은 시연하는 모순적인..?🤔
요판 없는 하카마는 일본 하카마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그냥 ㄹㅇㅋㅋ이나 해 별걸다 신경쓰네
본국검은 당대 여러 사료 참조한 oldswordplayer의 복원이 제일 정확한 거 같아요. 대한검도회 본국검은 현대 검도 검리에 맞춰서 뇌피셜로 복원한거라...
도장에서 검도의 본은 소도 3본까지 열심히 배우고 제정거합도 배워서 열심히 연습 했는데, 본국검법은 제 스스로가 그냥 동작 외우는 정도로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도장 다니게 되면, 본국검법도 제 나름대로 의미를 찾으면서 수련해 봐야겠습니다.
심사라 배우지만 딱 필리핀이나 베트남에서 한복(또는 태권도복)입고 자기네 전통무술 하는느낌
자기네 무술도 아닌게 함정 ㅋㅋ 베트남에서 태극권하면서 베트남 무술이라는 느낌
@@ajfnaidf 그냥 한국 자체적으로 만들던가…
ㅋㅋㅋㅋㅋㅋㅋ😂😂앗..아아..
ㅈㅗ오오까 라아마이 싱이다이3시세 끼에이이야
노래는 그럼 창만 ㅊㅓ어듣고
밥은 모조리 한식만 먹으랴?
@@코코뽀글뽀글-n2v곱게늙으쇼
어질어질하네요 😅
하카마에 고기입고 대체 뭐하는 짓인지 그냥 일본무도로 온전히 받아주면 안돼냐 ? 일본에서 태권도 심사에 카라데 품새 넣은거하고 머가 다름 ?
태권도 품새는 원래부터 가라테 카타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극진공수도에서 갑자기 택견 품밟기 한다면 그게 더 비슷할 거임
조선검을 중국의 검리로 해석->임란때 조선에서 다시 역수입->절멸->근현대 무술을 배운 이들이 자신들이 배운 검리로 재해석해서 창작.
마치 서양음계에 익숙한 사람들이 고려 가요의 멜로디를 복원했다는 말과 같죠.
본류는 아닐지 몰라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검도의 본도 해주시겠........죠?
그냥 검도는 왜검에만 집중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굳이 전통무예가 아닌데 전통무예를 넣을 필요가. 왜복입고 본국검법 하는것도 코메디라 생각됨. 전통무예는 전통무예 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검만 강조하는 전통이 있는거도 아니라서.
있어보이고 싶지만 원류 없는 대한민국 검도의 판타지 검법
본국검법.조선세법 오늘 처음 알았어요.
둘다. 멋지고 아름답네요.
사람을 베어버리는건 무섭지만요...
본국검도는 저희가 수련하는 검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전통 검술을 복원 한다는 의미로 다른 유사 단체가 이미 존재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대한검도회의 역사만 살펴봐도 누구나 훤히 알수 있는 사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까? 이는 종주국을 무시하는 태도 입니다. 예를 중요시하는 운동에서 종주국이 대한 예의는 상실 했다는게 실망스럽 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거 대체 왜 시키는거임. 차라리 제정거합을 승단에 넣던가.
검도는 일본 스포츠가 아니라고 빼에에에엑
아하하하.
어떤 이유로 말이 안되는 거임?
@@법규고양이 일본무술 검도와 아무 관계가 없어서 그렇지요. 종주국인 일본은 물론이고, 국제검도연맹이나 다른 어떤 나라의 검도 협회에서도 수련 항목으로 인정하지 않지요.
@@법규고양이 그리고 대가 끊어진 것을 공룡 복원하듯이 복원한 검술.. 티라노 사우루스도 실제로는 깃털이 있니 없니 하는데,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복원단체의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단체의 디테일까지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논란 많은 것을 정답이라고 믿고 심사보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어... 이거보고 생각이 복잡하고 깝깝해지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素晴らしい👍👍👍
技の名前もとてもかっこいいですね！！！！
저도 의아한 일본에서 온 검도에 본국검법이 승단에 왜 ? 필요한 것인지 단심사를 준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왜 하는지 이유라도 알고 했으믄.. 그냥 웃지요. 허허허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에 들어가는 재료별로 무슨 차이가 있을가요? 스테인리스도 있고 탄소강도 있고 고망간강 등등 있는데 무슨 차이일까요?
자랑스러운 본국검법이네요!!
본국검법 다시 생기기 전에 4단 합격한것이 제일 잘한일 이네요 ㅎ
예전부터 따라하면서 궁금했던건데 초식 하나 하나의 구체적인 용법이 어떻게 되는지 의문 황창랑의 칼춤으로 아직까지 쓰는 것은 아닐 것이고 초식의 뜻이랄지 한자 풀이랄지 그걸 자세하게 풀어 준 것을 여태 보지 못해서 아쉽다 중국 권법의 초식처럼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 쓰는 것일까?
blog.naver.com/slip72a/223513635407
그냥 재밌게 생각하세요 ^^ 매일 죽도검도 수련 및 대련만 하실텐데.. 심사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으시겠지만 일주일중에 하루 정도는 목검수련하신다 생각하시고 동작 익히고 하면 죽도검도와 다른 재미가 있어요 ^^ 죽도와 다른 간지가 나기도 합니다 하시분에 따라서 ㅎㅎ
조선세법에 대한 내용도 나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떻게 기원하고 어떤 동작들로 이루어져있는지 등등
검도는 일본 운동인데 굳이 "전통"이란 가면을 씌우려 합니까?
운동에 국적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렇게 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문도 굳이 KUMDO? 왜 쓸데없이 이런짓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나 보폭은 일본 것을 그대로 쓰면서 흐름만 본국검법에서 따온다면 그것을 본국검법이라고 할 수 있는가...
무예도보통지의 왜검을 복원해다 써도 기존 검도 검리랑은 안맞아서 욕 먹을 일인데
졸라 쓰잘때기없는 검법
검술은 일본이 원조이자 최고라는걸 인정하고
저런 의미없는거 버리자
와 어렸을띠 했던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본국검법은 현대에 이르러 총검술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본국GUN법으로 변화 하였다
본국검이 무예도 보통지에 나오는 왜검법과 같은건가요?
처음 배울 때 백원출동 얘기듣고 잘못들었나 싶었고 웃겼는데 나중에 ‘하얀 원숭이가 동굴에서 나오는 형상’이라는 관장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된 경험이 있네😮😮ㅋㅋ
검도는 일본무술인데 굳이 저걸 해야 하나 싶기도.
근데 심사에 검도인데 본국검법을 보나요?
신기하네요
없어졌다가 왜인지 갑자기 부활했습니다😢
재작년인가? 그쯤부터 심사에 본국검법을 보도록 바뀌었더라고요 왜색지우기의 일종이죠 뭐
90년대도 아니고 왜색 지울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노재팬 운동도 있고 그래서 근가...
@@ajfnaidf (하카마 입고) ㅋㅋㅋㅋㅋㅋ
반일은 정신병 맞음. @@ajfnaidf
@@marlintrek9330 우리 선조들은 찍찍이 하까마를 입고 왜군을 물리친 것으로 수박도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찍찍이 하까마를 입으면 이순신 장군님이 생각나면서 반일 국뽕 민족정신이 고양되지요.
맥북에 억지로 윈도우 깔아쓰는 것
사실 윈도우는 옛날에 없어졌고 나중에 책을 보고 윈도우 비슷한 걸 만들어서 맥북에 깔아버린
저거 할 빠에 일본 가서 거합도
배우는 게 낫네요
야뇌백동수 만화에서 알게된 본국검을 실제로 보게되네요
알못이라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댓글 반응을 보니 다들 싫어하는 분위기네요 ㅋㅋ
있을 필요가 없는걸 쓸데없이 부활시켰다 같은 분위기 ㅋㅋ
쓸데없는걸 부활시켰다기보단 애초에 검도 시스템이 아닌걸 검도에 어거지로 끼워서 본국검법 원본을 왜곡시켰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모르무르 아 정확히는 그런 의견인거군요 감사합니다
무예도보통지 무술은 그냥 복원단체에 맡기면 되는데 왜색 떨구기 강박관념 때문인지 대한검도회에서 너무 졸속으로 들여와 승단심사에까지 억지로 넣으니 반발이 생깁니다. 심지어 복원단체들이 복장 및 환도 패용법을 고증하는 반면 대한검도회는 검도 도복 그대로 하니 전통 내세우는데 모순이 너무나 큽니다.
@@gerughigiulio9190애초에 검도가 일본껀데
No idea what is being said but beautiful form.
본국검법이 나왔던 장면이 '무시 백동수' 에서 검선이 보여줬던 검술 이었죠.
좀 더 자세히 보게 된거 같아서 확실히 좋네요~
호구커플님 안녕 하세요?
본국검을 재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도 도 재현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호구커플님 안녕히 계세요
헐 저희가 재현한건 아닌데요😢
일본식 전통복장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 검법이라고 하는 본국검법을 할 수 있는 이 얼마나 국제적이며 유일한 대단한 것인지요!
도체 왜 갑옷 입고 전쟁에서 쓰는 검술을... 자기 맘대로 일본 대전 검술로 만드는 걸까?
조선세법이 매우 간지나던데 나중에 조선세법도 다뤄주세요~
대한검도는 일본의 검도를 한국에 맞게 개량한 것 정도로 인정하고 본국검법을 궂이 가져다 붙일 필요는 없을것 같음.... 24기나 18기, 하다못해 해동검도의 본국검법도 절도가 있고 왜 저런 자세를 취하는건지 이해가 되는데 이건 휘적휘적하는게 볼품도 없음;;
검법에는 왜 발구름이나 작은동작치기가 없나요??
잘모르지만...
(일본)검도의 풍격이 많이 드러나는 느낌이네요! 간결하다는 느낌?
제 생각이지만 이것은 동작이 크고 화려하게(중국 도,검술에 비슷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맹호은림은.. 실제 시합에서 많이 써먹었어요 ^^
맹호은림 상태에서 갑자기 머리치기 시도해보니 성공률 높았어요.
일본의 본과 전혀.....어울리지 않는 대한검도의 본국검.
검리에 맞지도 않다고 생각함...
저도 검도를 배웠지만 본국검법이왜 필요한지를 모르겠어요
저게 검도 심사에 들어가는게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결국엔 검을 다루며 공격이나 방어에 필요한 기본 자세들을 익히는건데, 너무 뻣뻣한 느낌이랄까... 해석의 한계인지, 그냥 억지로 하는건지..
환도랑 일본도랑 다른 것인데 환도 들고 하는 본국검법을 일본도로 하는 참 어이없는 상황..
한중일 공통점으로 느껴지는게 아랫사람이 국가나 윗사람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걍 어거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길 원하는 특성이 있는 듯.. 저러니 출산률도 셋이서 사이좋게 말아먹었죠ㅋㅋㅋㅋ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그걸 받아들이라고만 가르쳐요ㅋㅋㅋㅋ
늙검좌거 본국검 보고오니 이건 그냥 무용이네
그냥 없애는게 나을듯.....
ㅎㅎㅎㅎㅎ 뭐 일본 검리에 어거지로 맞춘 거다 보니....
아!~ 무언가 어색합니다. 저는 본국검도 수련자(4단)로 '화랑'입니다. 대구에서 군생활(직업군인)시 정문 앞 본국검도 햔문관에서 수련했으며 25년차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은 느낌이 들고 어떻게 보면 어색합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이 느낌을 어찌 하겠는지요..
..환도에 철릭입고하면 모를까. 일본도에 하카마입고 창작무용하느라 참 애씀..
그리고 황창랑은 고사하고 그렇게 죽은 백제왕이 없다는 게 팩트..
칼춤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심사를… ㅠㅠㅠ
그야 기원이 칼춤이니까요.
근데 저걸 연속동작으로 몇 분간 계속 할 정도의 체력과 균형감각이면 무예 배우면 잘 싸울듯.
@@미숫가루찌개 무예도보통지에서 황창랑의 검무를 소개한건 검술의 기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예시일 뿐이고 본국검은 황창랑의 검무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조선 후기 때 조선세법, 쌍수도, 제독검, 왜검 등을 토대로 새로만들어낸 검술일 뿐입니다.
검리는 잘모르지만 조선세법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해보면 더 깔끔한 느낌이 들지안 본국검법은 답답한 느낌이드네요.
그림으로 복원해서 무술마다 동작이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나도 옛날에 대 배웠었는데 이제 하나도 기억이 않나요..
조선세법없어진게 어디냐
캘리포니아 롤 같은 존재
하와이안피자임
@@hogucouple 것도 사실 캐나다서 발명
진전살적으로 알았었는데 진전격적이었네 어렸을때 잘못 배웠나 ㅠ
무예 보다는 춤과 가깝지만.
어떻게 보면 입문과정에 필요한
검의 사용법. 거리감. 균형감각. 연속동작을 통한 발동작과 체력을 키우는 목적인거지.
전투를 위한 검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관장님 같은 고수가 시연하시는데도 그냥 뻘짓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하도 말 많아서 조선세검은 없애놓고 ㅋㅋ
본국검법이니 한복을 입고 했으면 더 멋드러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본 운동 들어가기 전에 몸풀기 용으로는 좋긴 함
우리나라 검술이라고 했지만 전통검술이라곤 못함 ㅋㅋ
"육참...골단!"
”월아..천충!!“
뫼..?
예도 수련 도 참 좋습니다.
일본사람들이 택견하면서 본국가라테 하는 격
검도의 창작 카타로서 본국검법을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내용이지만, 검도의 검리에 입각해 복원된 만큼 카타 수련이 가능하게 연구가 되면 좋겠어요.
ruclips.net/video/Ne8CduRJ1Oc/видео.htmlsi=1Tm-_m-DKqGZpgXL
그러면은 거의 해동검도와 흡사해서요.
기술명이 귀혼 스킬같네
아름답네요 우리의 곡선을 잘 살려 복원한것같습니다
처음 배울 때는 고생했지만 태극권처럼 움직임이 유연해서 건강에 좋은 것 같네요
혼자서 공원이나 옥상에서 연습하면 나름대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무거운 목검으로
약 50개 동작을 1년이상 수련하면 근육이 잘 발달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동작이 작네 스타일인듯ㅉ
시설관리일할때 내야근때만 온가지가지. 사고터지는데 물난리. 등등 불만안나고 온갖 사고 다터짐 내야근때만. 그렇게3년간 개고생함 아무도 내말안믿음 심지어 너일부러 사고내는거냐 말도안되는 농담도함
미안하지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본복식에 우리검술에 하시는게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환두대도(일자직도)로 펼치던 본국검법을 가타나(곡도)에서 나온 일본검도에 집어넣은 이유가 뭘까나?
칼은 가타나고 복장은 일본복장이고 본국 검도 맞어? 장난해
검도는 명칭부터 바꿔야지 일본검술도장으로
검법이 뭔가 배고 찌를려고 만든건데... 뭔 맥아리가 저리없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