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마지막 영상을 업로드 하네요 이번 영상엔 올해 업로드한 영상들에 적힌 댓글들 중 일부 문장을 발췌하여 삽입했어요 길을 잃거나 멈춰있는 분들에게 여러 발자취를 전해 봅니다. 끝이 아닌 경계에 서 있음을 I'm already uploading the last video of the year. In this video, some of the comments written in the videos uploaded this year were extracted and inserted. Let's take many steps to those who are lost or stopped. Remember, you're standing on the boundary, not the end.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instagram.com/sw_aww - (00:05) La La La Love Song Piano - 角聖子 (04:28) The Second Night (두 번째 밤) - Norwegian Wood (노르웨이 숲) (06:41) Asking Tomorrow (Piano Version) (내일을 묻는다) - J Rabbit (제이레빗) (10:33) Saturday Afternoon (오후만 있던 토요일) - Yoon Han (윤한) (13:50) I resemble you (너를 닮은 나) - MINU (미누) (17:16) see you tomorrow - Hug Me (19:35) Summer Days - Fuuki Harumi (20:58) 夜明けと蛍 (Piano Ver) - Piano Echoes (26:38) 반복
노래 틀고 할일 하다가 글 올라오는거 보고 놀랐어요. 왠진 모르겠지만, As Well As 님의 채널엔 기분좋은 시들이 많이 달리더라고요. 올라오고 3일 뒤쯤 보면, 정말 시집 하나 내도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아마 제목부터 창의력을 자극하는 문장을 써두시는 덕일까요. 모두의 말을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요. 항상 좋은 댓글이 달리는 당신의 채널과 모두의 2024년도를 축복하며, 모두의 다정에 대해 감사할게요.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박소은 아티스트의 곡 중 좋아하는 구절이에요! 작업하는 동안 ALL WAS WELL님의 영상을 많이 들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올해의 마지막 날은 끝이 아니라 2024년의 시작 전 경계선이겠네요. 모두 경계선 너머에서 얼굴 봅시다.
나의 독백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내 존재가 자체가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네 고된 하루의 끝엔 내가 있고 네가 날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아니 생각해보면 나는 너에게 그냥 내가 되고 싶었다. 나 자체로 너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역시 너의 가치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이었다.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네가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날들 그러니까 내 세상에 중심은 오롯이 너였던 그런 삶을 살았었다. 나는.
마음이 차분해지는 플리네요. 항상 좋은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40대에 들어서고 수많은 인생의 굴곡을 겪고 나서도 숙제로 남아있는 것들이 항상 남아 있습니다. 끝난다는 것은 어쩌면 인간만이 갖고 있는 환상일지도요. 중간에 매듭을 지어주는 순간이 있어서 그나마 그 시간을 쫓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나마 낫기를 바라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여봅니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더라고요. 생각하기 싫으면 안 해도 별 일은 안 생겨요. 모두가 나를 조금이나마 사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내년에 멀리 떠나는 탓에 오랫동안 보지 못할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려 늦은 밤 고이 두었던 편지지를 꺼냈습니다 막상 쓰려니 무언가 가슴을 짓누르는 듯 답답한 것 같기도 왠지 모르는 감정에 설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저는 이 아름다운 선율들을 들으며 특별한 친구들에게 예쁜 문장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은 문장들을 꾹꾹 손으로 하나하나 눌러담으며 첫 만남이 떠오를 것 같네요.
호주에서 처음으로 아주 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캐롤은 도저히 못 듣겠더라구요.. 아무래도 12월이라 캐롤 플레이리스트가 많은 와중에 여름 플레이리스트들을 전전하며 밤을 보냈었습니다. 한국에서 여름에는 무조건 롱바케를 봤었는데 이렇게 플리 첫 곡으로 라라라러브송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밤 저와 함께 할 플레이리스트를 구했네요! 좋은 밤 되세요!
Humans are as fragile as leaves, then one day the universe stops spinning and the earth will return to the earth, and the clouds will return to the clouds. I hope for you a lot of peace in the place you choose to belong. I hope that everyone on this earth will no longer feel pain, even if it's just for a moment, but that lingering moment, sometimes, will make everyone want to continue living.
conocí tu canal ayer siento que te he estado buscando, ese sentimiento o intuición de que al fin conseguiste tu lugar y la paz que rodea este canal me encanta! Espero que pases feliz año nuevo y estés en paz como tus playlist me hacen a mi ^_^
'나'라는 백지에 얼마나 많은 말을 적어 내고 싶었던가 이도저도 아닌 듯해 망설이다 결국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어느 날 네가, 여리고 조그마한 꽃잎 한 장이 날아와 피부결을 스치던 그 순간 가장 연약하고도 가장 강인한 그것이 엷은 분홍빛 자국을 남기고 사라졌다 아마도 이것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문장이리라 천 마디 말보다 의미있던 너와의 만남은 그리도 내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나를 괴롭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들로 나의 종이를 채우고 가던. 그 이는, 사랑이었다.
I love you too, very much, even trough hurt and pain and loose , at the end you were right. I stressed out a lot and went through so much, sometimes I wonder why am I suffering if I am the luckiest girl in the world? My feelings pendulum too much, and every toc is a heart beat, I feel like I'm getting older and more lonely. And if you were not been flying over I would still living in fantasy. Is harsh for me to difference reality from fantasy, even after that I have to difference reality from appearance. Is like my mind made as a laberint. At the end I made my own cage. Don't forget I gave you the key. ❤
영상 제목은 마지막인데 첫곡은 마지막이 아닌 다시 시작하려는 느낌의 곡이네요. 반짝반짝- 이번 플리도 감동스럽습니다. 웰님 플리 중 가장 좋아하는건 ’숲은 여름에 더 푸르다‘ 인데요. 한 해 정말 잘 들었습니다. 플리 자체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또 그 많은 생각들을 잘 정리하게 해주었던 정말 고마운 플리입니다. (어떤 작업을 하면서 듣기에도 굿) 곡들이 그냥 짜집은게 아닌 하나하나 열심히 고르고 배열된게 잘 보여서 웰님 플리는 항상 맛있게 듣고 있습니다. 멋진 음악으로 잔잔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온몸을 덮었던 제 흉터들은, 그들이 남기고 간 것들이였습니다. 내 스스로, 나 홀로 무언갈 할 수 있게 된 때에 비로소 나는.. 내가 만들고 그들이 집어넣었던 불속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상처는 다 나았어요. 다만 나는 딱지를 때내지 못하고있습니드. 그것을 때낼때 겪는 그 잠깐의 짧은 고통이 날 더 견디지 못하게 할까봐요. 나에겐 그들이 남긴 상처조차 내 곁에 있었던 그들의 잔재라 소중했나봅니다. 지금은 이 딱지를 땔 준비를 하고있어요. 내곁을 지켜줄, 단단한 믿음과 사랑으로 내가 제자리에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연못, 나의 강이 곁에 있거든요 딱지를 때기에 앞서 지레 겁먹고 무서워할 나를 위해, 아파할 나를 위해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따듯하게 나의 딱지를 불려주고있어요. 드디어. 저는 행복해하고있어요. 그동안 저의 우울과 저의 절망을, 저의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주인장님. 2023년 고생하셨습니다.
그대의 헛된 말에 넘어가버린 나의 마음을 그렇게 짓밟아야만 했나요. 꿀 발린 말이래도, 속은 차가운 빈말이래도 사랑에 눈이 멀어서 모른 척했어요. 결국 이렇게 끝이 날 걸 알면서 뭘 바랐던 걸까요. 그대, 거짓이라도 상관없으니 다시 한번 사랑한다며 내 이름을 불러줄래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마지막 문장이에요.
![[Playlist] Jazz to fall asleep in 10 minutes | Relaxing Jazz Music Background | Music For Sleep](http://i.ytimg.com/vi/xZbjgsE-Vlo/mqdefault.jpg)
![Meditation - Monoman .beautiful comment section peaceful relaxing soothing [Study Sleep Relax 💖]](http://i.ytimg.com/vi/FjHGZj2IjBk/mqdefault.jpg)
벌써 올해의 마지막 영상을 업로드 하네요
이번 영상엔 올해 업로드한 영상들에 적힌 댓글들 중 일부 문장을 발췌하여 삽입했어요
길을 잃거나 멈춰있는 분들에게 여러 발자취를 전해 봅니다.
끝이 아닌 경계에 서 있음을
I'm already uploading the last video of the year.
In this video, some of the comments written in the videos uploaded this year were extracted and inserted.
Let's take many steps to those who are lost or stopped.
Remember, you're standing on the boundary, not the end.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instagram.com/sw_aww
-
(00:05) La La La Love Song Piano - 角聖子
(04:28) The Second Night (두 번째 밤) - Norwegian Wood (노르웨이 숲)
(06:41) Asking Tomorrow (Piano Version) (내일을 묻는다) - J Rabbit (제이레빗)
(10:33) Saturday Afternoon (오후만 있던 토요일) - Yoon Han (윤한)
(13:50) I resemble you (너를 닮은 나) - MINU (미누)
(17:16) see you tomorrow - Hug Me
(19:35) Summer Days - Fuuki Harumi
(20:58) 夜明けと蛍 (Piano Ver) - Piano Echoes
(26:38) 반복
올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green-sky 매번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
노래 틀고 할일 하다가 글 올라오는거 보고 놀랐어요. 왠진 모르겠지만, As Well As 님의 채널엔 기분좋은 시들이 많이 달리더라고요. 올라오고 3일 뒤쯤 보면, 정말 시집 하나 내도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아마 제목부터 창의력을 자극하는 문장을 써두시는 덕일까요. 모두의 말을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요. 항상 좋은 댓글이 달리는 당신의 채널과 모두의 2024년도를 축복하며, 모두의 다정에 대해 감사할게요.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박소은 아티스트의 곡 중 좋아하는 구절이에요! 작업하는 동안 ALL WAS WELL님의 영상을 많이 들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올해의 마지막 날은 끝이 아니라 2024년의 시작 전 경계선이겠네요. 모두 경계선 너머에서 얼굴 봅시다.
'사랑'이라는 단어의 눌림은 끝내 멍으로 남아 여전히 제 가슴은 고동빛입니다. 누를 때마다 아프지만 계속해서 눈이 가고 또 만지고 싶어집니다. 제 가슴의 멍은 도무지 옅어질 새가 없네요.
크... 이런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매 플리마다 그린스카이님의 댓글 잘 곱씹고 있어요 이제 플리만 올라오면 습관처럼 초록색 댓글을 찾고 있습니다 All was well님의 플리만큼이나 그린스카이님의 댓글에 위로 받고, 또 위로 받는 날이네요
진짜 정말 시인같으시네요...글 읽을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요..항상 위로받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당신의 음악덕분에 때론 여름을 더 시원하게, 추운 날들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제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주인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초록빛 웃음소리와 싱그러운 바람을 쫓아 정신없이 달려가고 남은 것은, 그저 하얗게 서리 내린 마음의 입김 뿐이었다.
문장의 시작은 ‘너’라는 모든 것.
중간쯤 ‘너와 나’의 보랏빛 무지개.
쉼표 하나 찍고 그저 ‘너 없는 혼자에 나‘,
비워진 여백, 번져진 기억들, 아무래도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나의 독백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내 존재가 자체가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네 고된 하루의 끝엔 내가 있고 네가 날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아니 생각해보면 나는 너에게 그냥 내가 되고 싶었다. 나 자체로 너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역시 너의 가치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이었다.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네가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날들 그러니까 내 세상에 중심은 오롯이 너였던 그런 삶을 살았었다. 나는.
2023년 하반기에 all was well 님을 만나 힘든시기 신세 많이 졌어요~ 좋은 선곡 감사드리고 어떤 곡을 선정하시든지 주인장님 감성 지지합니다!!^^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그 처음을 기억해, 밤이슬처럼 찾아온
한동안의 시간은 우리를 젖어들게하는데 충분했다.
황홍함은 속절없이 흘렀고
이윽고 다가온 그 결말은 비극이었다
너는 기억할까,
안개처럼 떠난 슬픈흔적마저
오롯이 너를 우리의 책 마지막 문장으로 남긴것을..
마음이 차분해지는 플리네요. 항상 좋은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40대에 들어서고 수많은 인생의 굴곡을 겪고 나서도 숙제로 남아있는 것들이 항상 남아 있습니다. 끝난다는 것은 어쩌면 인간만이 갖고 있는 환상일지도요. 중간에 매듭을 지어주는 순간이 있어서 그나마 그 시간을 쫓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나마 낫기를 바라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여봅니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더라고요. 생각하기 싫으면 안 해도 별 일은 안 생겨요. 모두가 나를 조금이나마 사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끝에 놓인 마침표가 별처럼 환해요
언제나 그곳에서 머무는,
더는 닿을 수 없고
이제는 반짝이던 시절로 함축된
우리의 종결
내년에 멀리 떠나는 탓에 오랫동안 보지 못할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려 늦은 밤 고이 두었던 편지지를 꺼냈습니다 막상 쓰려니 무언가 가슴을 짓누르는 듯 답답한 것 같기도 왠지 모르는 감정에 설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저는 이 아름다운 선율들을 들으며 특별한 친구들에게 예쁜 문장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은 문장들을 꾹꾹 손으로 하나하나 눌러담으며 첫 만남이 떠오를 것 같네요.
너라는 사람이 나의 마지막 문장이 되었다. 잊고 싶어도, 지우고 싶어도, 도저히 지워지지 않는 그런 문장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내가 널 많이 좋아했고, 많이 사랑했으며 많이 그리워한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 너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우리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사이에 수많은 말들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모두 “사랑해.”이길 바라는 밤입니다
적색 편이
점점 멀어지는 우리
너의 색이 점점
점점 빠르게 변해간다
하염없이 불그스름해지는 너를 보며
생각한다
너도 그럴까
저 그림을 보면 왜 마음이 막 이상하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음같기도 하고 이제는 없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같기도 하고 약간 쌀쌀한 여름밤 공기냄새가 막 느껴진다 사진필터가 너무 블루해서 그런가
벌써 올해가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올해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던 해 였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ㅎㅎ
알워즈웰님의 플레이리스트 덕분에 한 해를 잘 견디고 버티고 보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아주 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캐롤은 도저히 못 듣겠더라구요.. 아무래도 12월이라 캐롤 플레이리스트가 많은 와중에 여름 플레이리스트들을 전전하며 밤을 보냈었습니다. 한국에서 여름에는 무조건 롱바케를 봤었는데 이렇게 플리 첫 곡으로 라라라러브송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밤 저와 함께 할 플레이리스트를 구했네요! 좋은 밤 되세요!
주인장덕에 올한해 술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夜明けと蛍は本当に好きだから嬉しい
아픔은 모두가 버틸만큼만 아프기를
나를 대하듯 다른이에게 덜 가혹하기를
나 하나뿐이라 미미할지라도 나라도 어른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기를
나 자신에게, 남에게, 세상에 실망하지만, 순간 나쁜마음을 먹지만, 무너지지만
다시금 모든걸 사랑하기를..
한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첫곡부터 감탄했습니다...ㅠㅠ
괜찮은지 모르겠어서 무슨 생각이든 해보려고 음악을 듣는데 더 모르겠네요. 그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umans are as fragile as leaves, then one day the universe stops spinning and the earth will return to the earth, and the clouds will return to the clouds.
I hope for you a lot of peace in the place you choose to belong.
I hope that everyone on this earth will no longer feel pain, even if it's just for a moment, but that lingering moment, sometimes, will make everyone want to continue living.
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ෆ˙ᵕ˙ෆ
conocí tu canal ayer siento que te he estado buscando, ese sentimiento o intuición de que al fin conseguiste tu lugar y la paz que rodea este canal me encanta!
Espero que pases feliz año nuevo y estés en paz como tus playlist me hacen a mi ^_^
꿈에서 좋아하는 누군가와 닿는다는 건 정말 숨이 터질 것 같다
La la la love song is of my favourite of all times..
Thanks for bringing back those memories ❤
'나'라는 백지에 얼마나 많은 말을 적어 내고 싶었던가
이도저도 아닌 듯해 망설이다 결국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어느 날 네가, 여리고 조그마한 꽃잎 한 장이
날아와 피부결을 스치던 그 순간
가장 연약하고도 가장 강인한 그것이
엷은 분홍빛 자국을 남기고 사라졌다
아마도 이것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문장이리라
천 마디 말보다 의미있던 너와의 만남은
그리도 내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나를 괴롭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들로 나의 종이를 채우고 가던.
그 이는, 사랑이었다.
왜 이렇게 좋죠??
나의 뇌가 망가지더라도, 나의 뇌를 짜 내서라도 너와 함께했던 그 순간은 기억해내고 싶다.
I love you too, very much, even trough hurt and pain and loose , at the end you were right. I stressed out a lot and went through so much, sometimes I wonder why am I suffering if I am the luckiest girl in the world? My feelings pendulum too much, and every toc is a heart beat, I feel like I'm getting older and more lonely. And if you were not been flying over I would still living in fantasy. Is harsh for me to difference reality from fantasy, even after that I have to difference reality from appearance. Is like my mind made as a laberint. At the end I made my own cage. Don't forget I gave you the key. ❤
🤣活着好难，希望大家2024一切顺遂。
좋은 밤 되세요 모두🌙
영상 제목은 마지막인데 첫곡은 마지막이 아닌 다시 시작하려는 느낌의 곡이네요.
반짝반짝- 이번 플리도 감동스럽습니다.
웰님 플리 중 가장 좋아하는건 ’숲은 여름에 더 푸르다‘ 인데요. 한 해 정말 잘 들었습니다. 플리 자체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또 그 많은 생각들을 잘 정리하게 해주었던 정말 고마운 플리입니다. (어떤 작업을 하면서 듣기에도 굿)
곡들이 그냥 짜집은게 아닌 하나하나 열심히 고르고 배열된게 잘 보여서 웰님 플리는 항상 맛있게 듣고 있습니다.
멋진 음악으로 잔잔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첫곡 일드 롱베케 오스트 좋아하는건데 노래없는 연주곡 좋네요 ❤
온몸을 덮었던 제 흉터들은, 그들이 남기고 간 것들이였습니다.
내 스스로, 나 홀로 무언갈 할 수 있게 된 때에 비로소 나는.. 내가 만들고 그들이 집어넣었던 불속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상처는 다 나았어요. 다만 나는 딱지를 때내지 못하고있습니드. 그것을 때낼때 겪는 그 잠깐의 짧은 고통이 날 더 견디지 못하게 할까봐요. 나에겐 그들이 남긴 상처조차 내 곁에 있었던 그들의 잔재라 소중했나봅니다. 지금은 이 딱지를 땔 준비를 하고있어요.
내곁을 지켜줄, 단단한 믿음과 사랑으로 내가 제자리에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연못, 나의 강이 곁에 있거든요
딱지를 때기에 앞서 지레 겁먹고 무서워할 나를 위해, 아파할 나를 위해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따듯하게 나의 딱지를 불려주고있어요.
드디어. 저는 행복해하고있어요.
그동안 저의 우울과 저의 절망을, 저의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주인장님.
2023년 고생하셨습니다.
와 롱베케이션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 ㅠㅠ
그대의 헛된 말에 넘어가버린 나의 마음을 그렇게 짓밟아야만 했나요. 꿀 발린 말이래도, 속은 차가운 빈말이래도 사랑에 눈이 멀어서 모른 척했어요. 결국 이렇게 끝이 날 걸 알면서 뭘 바랐던 걸까요. 그대, 거짓이라도 상관없으니 다시 한번 사랑한다며 내 이름을 불러줄래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마지막 문장이에요.
The only problem this playlist is that they put too much ads
Another masterpiece!
I love it♥
❤❤❤❤❤❤❤
❤
질문있는데요 첫곡...그 일본 토시 어쩌구 쿠보타?? 그분 라라라송이 먼저 나왔어요??아니면 이 플리에 첫곡이 먼저예요?? 무지해서 죄송...
0:33
자꾸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
1:59:59
20:57
안녕하세요 올워즈웰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플레이리스트 첫곡으로 나오는 라라라러브송 피아노 버전 링크를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ㅠㅠ 링크 남겨놓을게요! ruclips.net/video/pIYjy7A3CcY/видео.html
@@allwaswell헉 링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좋은 플리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차분해지고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시험공부 할때마다 매일 듣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고 듣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워즈웰 님 플레이리스트 제목은 빠짐없이 아낄 수 밖에 없어요 한때의 제 환상과 낭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게 참 어릴 때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 같아요 영상 하나 올리실 때마다 늘 마음써서 지으신 것 같아 제가 다 기뻐집니다
적당히 경쾌해서 기분 좋아지고 공부할때 집중도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는 내가 버릴 수 없는 문장, 우리는 가장 거대한 시편.
하ㅜ예체능은 '마지막 '이라는 감정을 언제쯤 느껴 볼 수 있있을까요....
고삼은 끝나고 졸업은 다가오는데
졸업이 아닌 졸업식을 하는 느낌이랄까요..수시, 수능, 입시 끝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방금 너는 나의 문학 듣고 왔는데 ... ㅋㅋ 반가운 제목에 씽끗 웃는 밤입니다
感觉每颗音符都在给大脑做着按摩。
2:00:00
잘 듣고있습니다
롱베케이션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플리네요ㅎㅎ 늘 좋은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곡 지난 여름에 힘들때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일년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와 오랜만에 듣는 라라라라 러브송...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추운겨울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런 뉴에이징 말고, 눈물은 진주가 된다 3주전 스타일 선곡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