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이어도 좋으니까 누군가의 인생게임을 만드는게 제 꿈이에요. 언젠가 로스트아크를 회상했을때 좋은 추억,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꿈을 이루셨어요. 그 꿈에 함께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10년동안 달려온 금강선 디렉터님, 로스트아크 팀. 감사합니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할게요.
[part 1]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with a small hint of misery 들리나요? 작은 불안을 안고 있음에도 분명하게 들려오는 멜로디가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삶은 때론 어스름한 노을처럼 따스한 내일을 약속하곤 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그 작은 노랫소리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기억해요. The tears we have held back,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In the precious days...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참아 온 눈물들, 잃어버린 모든 꿈들...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그저 꿈꾸고 또 꿈꿔요 Alone in the faded paradise 빛바랜 낙원에서 홀로 머물러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추는 당신의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나를 아름다운 내일로 데려다 놓아요 [part 2]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Waiting for you to call me 보이나요? 당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내가 머무르던 자리가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light 삶은 당신을 바라볼 때마다 별처럼 빛나서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내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어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계속 꿈꾸고 또 꿈꿔요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의심 속에서 당신의 날개를 접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acious memory They will make you fly away 소중한 추억의 조각들이 모여 당신을 날아오르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나는 언제나 당신의 기억 속에 있을테니 Sweet sweet dreams my dear 소중한 그대, 부디 아름다운 꿈을 꾸기를 * 이 공식영상에 나오는 자막은 최근 올라온 한글 번안 버전을 그대로 한글자막에 삽입한 것 같습니다. 영어 가사의 문장이 참 시적이고 아름다운데 원문과 아래 한글문장의 의미가 많이 달라서, 제가 임의로 영어문장을 번역했어요. (의역 많습니다) 어제의 디렉터님 방송도 그렇고 화자가 어쩌면 베아트리스인 듯 하면서도 모험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마음 같기도 해서 더욱 와닿습니다 :(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 "로스트 아크" 이 대사를 들었을때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어떤 RPG 게임을 하던 운적 없던 제가 이 노래를 듣고 울었습니다..ㅠㅜ 앞으로 10년이 지나고 로스트아크가 섭종을 하더라도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은 로스트아크라고 말할수있을거같아요 최고였습니다..ㅜㅜ 엘가시아 본 후 이 노래만 수백번 듣는중..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a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추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i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언젠가는 디렉터자리에서 물러나실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아프셔서 내려오실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유저를 생각하고 유저를 위해서 일하신...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쾌차하실거고 건강하실겁니다 모든 로아유저분들이 기도와 축북을 디렉터님께 드릴꺼니까요 늘 행복하시고 꿈꾸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메난민시기에 롤하다가 넘어온 유저 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소통을 보고 같이 웃으면서 디렉터가 아닌 함께 게임하는 친구처럼 생각하고 어느순간 정이 이렇게 많이 들었나보네요 오늘 특별방송에서 오늘은 무슨 쿠폰줄까? 하면서 신나게 들어와서 방송 보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오신다길래 허무하고 공허했습니다 다시 와달라고는 안할테니 꼭 쾌차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한 게임은 로아밖에 없었고 로아밖에 없을거 같아요 1년동안 함께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4년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결을 시킨 것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여타 게임이라면 아크를 찾는 것에만 10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고 서비스가 종료될 때 동안 계속 우려먹었을 것 인데 흐트러진 스토리 없이 아크를 전부 찾고 새로운 대단원으로 나아가는 것은 정말 상업적인 게임 뿐 아니라 게이머들을 위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 게임이 아닐까 싶다.
이 노래는 곱씹어볼수록 미친게 제목이 라우리엘 격파 후 퀘스트명이 나홀로 꿈꾸는 새였고 라우리엘이 줄곧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 엘가시아를 새장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임. 새장을 벗어난 새=라우리엘은 속박으로 해방된 후 자유를 찾아 날아오르고 듣게 되는 노래가 제목부터 꿈꾸라고 말하는게 진짜...
엘가시아 스토리 밀다가 곡이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소향님 목소리도 좋고 마지막 부분 들을 때마다 항상 여운이 남아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Sweet sweet dreams my dear" 나중에서 알았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라고 하니 마음 아프네요...
누군가와 대화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어두운 곳에서 마법으로 떠 있는 영상만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 베아트리스.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하지 못했던 선택들을 해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더니 드디어 자기 눈으로 직접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노래 들으면서 가사 보고 있으면 강선이형이 로아온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겹쳐 들리네요 1절은 로아팀원 모두가 로아 개발하면서 꿨던 꿈을 이야기 하는 느낌이고 (9년? 10년 전에 만들어진 엘가시아..) 2절은 로아온에서 사람들에게 꿈을 꾸라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현생 힘든 20,30대 청춘들에게 이야기 하는 느낌 물론 게임 스토리를 위한 음악이지만 그것도 함께 포함해서 여러모로..
Sweet Dreams, My dear 달콤한 꿈, 나의 사랑. Do you hear the brightened melody clearl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Embracing even a little pain. 작은아픔까지 끌어안고. Sometimes the life like a blackened sunset, 삶은 마치 때때로 그을린 노을처럼, Promise a warm tomorrow. 따뜻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passed. 기억해요 지나간 콧노래들을. The tears I faced. 마주쳤던 눈물들. The dreams I lost . 잃어버린 꿈들을. The days were precious. 소중했던 날들을. Dream about faded paradise.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When I cry alone. 혼자 울고 있을때에. Your heart shined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Let it meet the tomorrow. 내일을 마주하게해. Can you see where I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The place I always wait for you. 내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Sometimes the life like a brilliant lights of star,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Just the looking of it made my heart flutter. 바라본 것만으로도 설레는. How to fly?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worry. 고민하지 말아요. A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조각 추억이, It will make you fly. 당신을 날게 할꺼에요. I want to tell you this word certainly. 이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Have a pretty dream. 예쁜꿈을 꾸라고. Thanks for loving the Angel Sohyang.
아파도 아프다 한 번 말씀 않고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로버지 금강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쾌차하시고 6월 3일 콘서트 사회자로 다시 뵈어요!! 그땐 살도 좀 오르고 쉬면서 좋아진 얼굴 보고 싶네요!!!!!! 디렉터님 말씀대로 꿈꾸며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학업상 시간이 없어 로아를 접은지 8개월 조금 안된 학생입니다 로아가 시간을 너무 필요로하는지라 학업도 소홀했는데 다행히 접고나서는 게임도 잘안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쪽에 속합니다 같이하고 같이접었던 친구가 새로나온 노래가 너무좋다며 들었는데 하루종일듣고있네요. 듣고 마음에서 뭔가 찌릿한게 오면서 수능까지,졸업까지 남은 시간을 정말 치열하고 의미있게 보낸다음 친구와 웃으면서 로스트아크를 해보는게 꿈도없는 저에게 소박한 꿈이 되었습니다 . 좋은노래를 만들어주시고 저에게 처음으로 진짜 이루고싶은 목표가 생겼네요. 나중에 고3 수능이 끝난후 옛날에 이런댓글을 쓴 저를보며 제 자신을 자랑스러워할날을 기다리며 이런노래를 만들어주신 로스크아크 , 소향님 정말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와서 듣겠습니다!! +깜박한게있는데 저 고3수능 다치를때 게임망해있으면 정말안됩니다 로아망했다는 소리들으면 진짜 유일한 동기가 없어지는거에요 금강선디렉터님이 은퇴하셔도 , 제발 망하지말고 더 번성해서 성공한 게임이되어주세요ㅠㅠ
"단 한명이어도 좋으니까 누군가의 인생게임을 만드는게 제 꿈이에요. 언젠가 로스트아크를 회상했을때 좋은 추억,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꿈을 이루셨어요.
그 꿈에 함께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10년동안 달려온 금강선 디렉터님, 로스트아크 팀. 감사합니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할게요.
사이버 괴벨스...
@@cosmos0321어... 괴벨스 나치아님?
@@baeeek133 게임 제작 기간이 있잖아요 ㅉ
로스트아크 역대 최고의 순간
'잃어버린 아크'
일곱개의 아크는 잃어버린 것이 아닌 숨겨져 있었던 것
결국 우리가 찾아야하는 잃어버린 것은 열쇠 '로스트아크'
모든 선택이 궤적에 도달하여 트리시온의 해방까지의 길
정말 가사부터 너무 훌륭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서림이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서일러스!!!!!
아크를 찾아야해서 로스트아크인줄 알앗지요... 마지막대사에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엇습니다.
떡밥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디렉터의 메세지가 더 적절해보이네요... 꾸준히 말씀하시는걸 보면
떠림이 잘생겼어
없데이트라며 조롱하던 유저들 모두를 입닫게 만들었던 퀄리티... 사실 난 군단장도 좋지만 대륙 스토리보면서 여행하는게 더 조음
베아트리스가 라우리엘에게 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저희 모험가들을 위해 준비하신 작별인사였네요.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또 디렉터님께 감사합니다 말씀드릴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임 ost의 역사가 쓰여진건가... 이렇게 좋을수 있다는거에 놀라고 ...
유저들을 감동시킨 제작진도 대단함
저는 다섯 달 이지만, 누군가에게는 8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아름다운 3분으로 느껴집니다.
지그시 눈을 감게하는 울림을 주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팀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2:03부터 가사 진짜 따듯하네요. 빛강선 님이 우리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떤 응원을 전하고 싶은지 느껴져요. 오래오래 함께 가요, 로아!
이 노래는 처음부터 하나도 빠짐 없이 스토리를 즐긴 사람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선물
[part 1]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with a small hint of misery
들리나요? 작은 불안을 안고 있음에도 분명하게 들려오는 멜로디가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삶은 때론 어스름한 노을처럼 따스한 내일을 약속하곤 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그 작은 노랫소리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기억해요.
The tears we have held back,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In the precious days...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참아 온 눈물들, 잃어버린 모든 꿈들...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그저 꿈꾸고 또 꿈꿔요
Alone in the faded paradise
빛바랜 낙원에서 홀로 머물러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추는 당신의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나를 아름다운 내일로 데려다 놓아요
[part 2]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Waiting for you to call me
보이나요? 당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내가 머무르던 자리가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light
삶은 당신을 바라볼 때마다 별처럼 빛나서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내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어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계속 꿈꾸고 또 꿈꿔요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의심 속에서 당신의 날개를 접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acious memory They will make you fly away
소중한 추억의 조각들이 모여 당신을 날아오르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나는 언제나 당신의 기억 속에 있을테니
Sweet sweet dreams my dear
소중한 그대, 부디 아름다운 꿈을 꾸기를
* 이 공식영상에 나오는 자막은 최근 올라온 한글 번안 버전을 그대로 한글자막에 삽입한 것 같습니다.
영어 가사의 문장이 참 시적이고 아름다운데 원문과 아래 한글문장의 의미가 많이 달라서, 제가 임의로 영어문장을 번역했어요. (의역 많습니다)
어제의 디렉터님 방송도 그렇고 화자가 어쩌면 베아트리스인 듯 하면서도 모험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마음 같기도 해서 더욱 와닿습니다 :(
와... ㅜㅜ 가사 진짜
가사 진짜 감동...
2:16 가사 한줄 빠졌어요
가사 한줄이 빠진게 아니라 Each piece~ 랑 They will~ 이 두개가 뒤바뀜
@@user-ce9qm6ie6z 앗 그렇네요
이 음악이 명곡인 이유는
속삭이는듯, 감사함을 전한다는듯이, 아쉬움을 표현하는 느낌이 말도안되게 섞여져있음..
진짜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ㅠㅠ 너무 좋아요..
이 음악이 명곡인 이유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issue_TV남 조롱 할 시간에 니 인생이 ㅈㄹ인 이유는 안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hotissue_TV너 메이플에서 분탕치러왔지
진짜 이 노래를 소향이 부른것도 신의 한수.. 로아하면서 스토리나 노래 때문에 운게 벌써 몇번째냐..
로아 콘서트 일정을 아직까지도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유가 용기의 노래와 아브 6관문 합창, 늑대의 노래 뿐만 아니라 엘가시아 엔딩곡도 탄탄하게 준비하고 합을 맞추고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는 금강선 디렉터님과 로아 개발진 분들의 의지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ㄹㅇㅋㅋ
ㄹㅇㅋㅋ만 치라고
아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꿈을 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의 끝은 Sweet Dreams, My Dear이라니... 금강선 당신은 도덕책....
낭만에 미쳐버린...
가슴뛰게 하는 단어
보컬 스트리머들이 이 노래 부른 영상 몇개 봤는데
이 노래가 얼마나 어려운 노래인지, 또 소향님이 얼마나 넘사벽인지 단번에 알게 됐음.
금강선 디렉터가 애초에 이 노래는 소향님을 염두에 두고 작곡 작사했다고 했으니깐.
고음 잘되면 쉬운 노래임 ㄹㅇ로
@@Vipyoutube7700 곡 소화 능력에 음역대도 포함이 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음색, 호흡, 유연성, 감성 등등 수많은 요소가 있고 소향님은 이런 면에서 대체 불가라 인정받으시는 거
고음된다고 사람들이 다 감동받는게 아닌데ㅋㅋㅋ
ㄹㅇㅋㅋ 고음만 잘 부르면 개나소나 가수하지
스트리머랑 가수랑 차이가 진짜 심하긴 하더라 괜히 가수가 아님
반드시.. 돌아오세요 금강선 디렉터님.
제 삶에 꿈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
"로스트 아크"
이 대사를 들었을때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어떤 RPG 게임을 하던 운적 없던 제가 이 노래를 듣고
울었습니다..ㅠㅜ
앞으로 10년이 지나고 로스트아크가 섭종을 하더라도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은 로스트아크라고 말할수있을거같아요 최고였습니다..ㅜㅜ
엘가시아 본 후 이 노래만 수백번 듣는중..
빛강선: 뭘 그렇께 까지 감동을 먹으셨나요 ㅎㅎ 기분이 뿌듯 합니다 ㅎㅎ ^^
이제 인게임에서 베아트리스가 뒤통수 칩니다
@@Vipyoutube7700 ㅋㅋㅋㅋㅋㅋ 아... 머릿속에서 음성지원 됩니다. 로아온에서의 그 특유의 미소와 함께 정말 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
설마 우리가 찾았던 아크를 로스트 아크라고 부른게 아니라 안전키 개념으로 하나 더 만든 아크가 로스트 아크일줄은 상상도 못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리가 하던 게임의 이름이 나와버리니...뒷통수 맞은 기분,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통수 얼얼한 부분이 같군요
여태까지 흩어진 아크를 찾느라 로스트 아크가 아닌, 마지막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아크를 찾는 로스트아크였으니까요.
이 노래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베아트리스가 모든것을 마치고 잠든 라우리엘에게 들려주는 노래 같아서 더 눈물이 났었어요...
모험가한테 해주는거라고 느꼈는딩
금강선 디렉터님의 마지막 편지였다......
작사가가 금강선 디렉터임.. 그리곤 곧 디렉터에서 내려오셨는데 유저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아닐까요
뭐 해석은 자기 나름이지만 모험가한테 들려주는 베아트리스의 노래라고는 하네요
진짜 소향님이 부른게 신의 한수다 너무 좋네
게임 ost에서 생각치도 못한 따뜻한 위로를 받고 가네요.. 깊게 와닿는 가사와 이걸 불러주는 소향님의 목소리까지 정말 최고란 말도 부족합니다 ㅠ 이건 진짜 평생 들을거야☺️
이게임 잘모르고, 유저도아니고, 게임좋아하지도않는사람입니다. 그냥 소향 목소리들으러 온거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잘듣고갑니다^^
그땐 몰랏지...이 노래가 찐의미의 엔딩곡일줄...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 ost가 인급동10위... 진짜 노래를 너무 잘 만들었어요. 게임 안 하는 사람이라도 좋다고 느낄 노래니...
큽.. 주변사람들이 점핑캐릭터부터 만들라고하는거 무시하고 스익,하이퍼도 안받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각성퀘스토리까지 쭉 플레이하길 잘했어!!!!!!!!! 감동이 백배 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시즌1때 했다가 다시 복귀했을때 점핑나와도 그냥했었는데 오히려 그냥 하길 잘했다는 느낌이 나네요. 그렇다고 또 처음부터 하기가 좀 ㅋㅋㅋㅋㅋ
로아는 첫케할땐 모든컨텐츠 경험하면서하는게 베스트죠 첫케만 ㅎㅎ
하익하면스 스토리 올스킵하고 .. 1445찍자마자 새로 만들어서 모든 스토리 정독했네요 너무좋아요 ㅜㅜ
"좋은 선택이다"
그... 스익은 받았어도 무해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소향님 덕분에 알게 된 아름다운 OST. 로아라는 게임과 금강선이라는 멋진분.
그리고 그 분의 건강으로 인한 은퇴 소식... 회복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게임ost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와 감동입니다.
다시 댓글 다는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스럽다는 감정이 차오릅니다. 정말 이 노래는 편안하고 제 귓가에 걸려있어요.
라제니스의 소망이 담긴 노래. 그리고 금강선 디렉터가 떠나기전 유저에게 전하는 편지…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a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추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i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언젠가는 디렉터자리에서 물러나실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아프셔서 내려오실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유저를 생각하고 유저를 위해서 일하신...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쾌차하실거고 건강하실겁니다 모든 로아유저분들이 기도와 축북을 디렉터님께 드릴꺼니까요
늘 행복하시고 꿈꾸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소향이 부른게 신의 한수
소향 이름을 보는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대단합니다.로스트아크
현생 때문에 게임을 접은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정말 내 심금을 울린다.
진짜 엘가시아라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스토리, 브금을 만든 듯..
소향 목소리는 치트키 아니냐고 ... ㅠㅠ
메난민시기에 롤하다가 넘어온 유저 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소통을 보고 같이 웃으면서 디렉터가 아닌 함께 게임하는 친구처럼 생각하고 어느순간 정이 이렇게 많이 들었나보네요
오늘 특별방송에서 오늘은 무슨 쿠폰줄까? 하면서 신나게 들어와서 방송 보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오신다길래 허무하고 공허했습니다
다시 와달라고는 안할테니 꼭 쾌차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한 게임은 로아밖에 없었고 로아밖에 없을거 같아요
1년동안 함께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라제니스의 기도에 소향만큼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있을까 소향 기획하고 섭외한 사람 상줘야해ㅠ 소향님 이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함다 널리널리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길
금강선 디렉터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소향님을 먼저 생각하고 노래를 만드셨다고 말씀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강선이형이 영혼 갈아담은 완성작이라 생각하니 눈물난다
@@KalXenCorp 게임 제작자가 작사작곡도 해요?
@@Cro-cop 피아노도 잘치십니다.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디렉터님이 기획하신거고 스토리 팀이 있지만 마지막 검수는 디렉터님이 하신다고 하네요. 작사는 금강선 님이 하셨고 작곡은 장여울(로스트아크 OST 팀장) 님이네요.
@@Cro-cop능력이 되면 할 수도 있죠.
노래 들으면서 왜 우는건지 이해를 못 했는데 스토리 다 보고나서 노래 들으니까 라우리엘 생각나고 베아트리스 혼자 쓸쓸하게 있었던 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
진짜 50번은 들었음.. 한국 게임 브금중 명작이 또 나와서 좋음..
+100번은 들은듯
스토리 하나도 모르는데 노래만 듣고 눈물이 나는 마법 같은 노래...ㅠㅠ
소향님은... 살아있는 천사 시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4년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결을 시킨 것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여타 게임이라면 아크를 찾는 것에만 10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고 서비스가 종료될 때 동안 계속 우려먹었을 것 인데 흐트러진 스토리 없이 아크를 전부 찾고 새로운 대단원으로 나아가는 것은 정말 상업적인 게임 뿐 아니라 게이머들을 위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 게임이 아닐까 싶다.
심지어 이마저도 중간에 게임 갈아엎느라 스토리진행 멈추고 아크 6개 모은 상태로 2년 끌어서 나온 결과물임...
@𝐝𝐚𝐧𝐳𝐢 ☁︎ 세계관 변경은 없었고 둠강선시절에는 컨텐츠의 부재 및 페이투윈? 시즌1 욘이후부터 시즌2전까지는 컨텐츠가 노잼이고 던전뺑뻉이(미궁이나 리버스루인)) 가 많았고 지금과는 다르게 장기백도 없던 강화시절이라 뭔가 과금유도가 보여서 많이 접었죠
@𝐝𝐚𝐧𝐳𝐢 ☁︎ 세계관자체는 그대론데 게임내실을 다진거
레이드라던지 성장이라던지
이제 스토리는 더 안나오나요?? 뉴비라 그뒤 스토리도 과연 개발이 될지..
@@Littlewhatitis 현재의 군단장 레이드스토리가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1부이고
스타트지점에 불과함
the fact that it's my number one fav singer singing this song is just more heartbreaking.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director Goldriver.
로아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거에 정말 행복감을 느낀다..
진짜 소향언니 천상의 목소리 ㅠㅠㅠㅠ
나 진짜 새벽에 엘가시아 스토리 밀고 이거 보고 진짜 감격적이고 감동적이어서 눈물 흘릴뻔했음....
뭔가 마음이 심란하고, 내일이 옴이 막연히 두려울때 들으러 옵니다.
좋은 꿈 꾸길 그대여 ㅠㅠ
마침내 다시 날개를 피며 꿈꾸게 된 라제니스와 트리시온이란 새장에서 갇혀있던 베아트리스와 6억7번의 시도 끝에 라제니스들이 꿈꾸게 하는데 성공하고 웃으며 죽은 라우리엘, 여기까지 온 모험가들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거 같아서 눈물 나네요ㅠㅠㅠ
마지막 가사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강선이형이 로아온 때 우리에게 해준 말
"여러분, 꿈꾸세요."
와 심지어 자막까지 본인들의 방향에 맞게 들을수 있게 뜻 달아주셨네..진짜 쩐다 로아팀..
이 노래는 곱씹어볼수록 미친게 제목이 라우리엘 격파 후 퀘스트명이 나홀로 꿈꾸는 새였고 라우리엘이 줄곧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 엘가시아를 새장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임.
새장을 벗어난 새=라우리엘은 속박으로 해방된 후 자유를 찾아 날아오르고 듣게 되는 노래가 제목부터 꿈꾸라고 말하는게 진짜...
ㄹㅇ.. 꿈꾸지 않는 새들 사이에서 홀로 꿈꾸는 새.. ㅠㅠㅠ
소향 진짜 말이 필요없다..
👍 👍 👍 👍 👍 👍 👍
아무리 들어도 스윗스윗드림스마잇디얼은 너무 스윗한거 같아요
제가 삶에 낙이 없을 때 로아를 즐기면서 진짜 행복했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가사가 와닿아서 고마워요 진짜로..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도 눈물 질질하구 가요
오늘도 가사 되새김질
소향은 진짜 전설이다
제일 가성비 없는 스토리, 노래가
결국은 최대의 가성비로 돌아온다. 그만큼 너무 잘 뽑네요.
문득 생각나 가끔씩 들으러 온다
그냥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에서 감정이 죄다 느껴진다.
일반인 귀까지 정화 시키는 목소리. 로아 하지는 않지만 게임 세계관 마저 궁금해진다.
*" Thank you, and Never Forget you, Gold River. "*
02:41 로스트아크는 엔진 한계떔에 캐릭터들 표정이 매번 아쉬웠는데, 여기 아제나만은 너무 좋았음...
저도 여기서 엄청 눈물남 ㅜㅜ 아제나님 표정에 많은게 담겨있음
샨디 표정도 "드디어 열렀구나.." 이런 느낌임 ㅠ
이거 오늘 5/18 각종음원사이트에서 정식으로 음원발매합니다 멜론에서 많이 들어주세요 1위가봅시다
우리가 반찬투정하던 가지무침도 형은 죽을 힘을 다해 만든것이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유저 한명으로서 죄송합니다...ㅠㅠ
다른것 다 필요없고 건강하시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ㅠ
왜 이게 눈물버튼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
이노래 진짜 2022년 가요,팝,영화음악 통틀어서
BEST곡입니다ㅠㅠ
좋은 게임을 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개발진들 고마워요!
이제 이노래 들으면 눈물나서 어떡하라고.. 진짜
스토리 몰입을 방해하는 군더더기같은 요소 전혀없이 짧으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숨막히게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였다
ㄹㅇ 거의 10시간 넘게걸린거같은데 지루한 구간 하나없이 알찼음 진짜
지구상 원탑가수를 섭외하다니...
이 노래 때문에 로아를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모험가님, 지금은 잘 즐기고 계신가요?
소향님이 계속해서 더 많은 OST 노래들 계속 불러주셨음 하는 바램이네요~
역시 소향의 최대 강점은 고음이 아니고 감정 전달임 조용하고 고요하게 감정 전달면에서 너무 넘사벽임
이거 ㄹㅇ
음색부터 천상계지만 디테일한 셈여림, 크레센도 같은 강약 컨트롤이 ㄹㅇ 월클 수준인 보컬이라 무슨 노래던 도입부가 항상 너무 좋음..
첫 소절에서 이미 게임 셋. 😅
넘사벽의 테크닉과 디테일한 감정의
전달력 지존. 소향님. 😂😊
엘가시아 스토리 밀다가 곡이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소향님 목소리도 좋고 마지막 부분 들을 때마다 항상 여운이 남아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Sweet sweet dreams my dear"
나중에서 알았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라고 하니 마음 아프네요...
누군가와 대화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어두운 곳에서 마법으로 떠 있는 영상만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 베아트리스.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하지 못했던 선택들을 해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더니
드디어 자기 눈으로 직접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턱신도 울리는 소향 ㄷㄷ
턱흐흑
노래를 듣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릴까요......ㅠㅠ
진짜 천사 목소리네 ㅡㅜ
얼마전에 소향님 콘서트 스텝 알바 갔었는데 내 파트가 소향님 대기실 가드 보조였음. 보컬 튜닝하시는데... 진짜 환상적임.
와!!멋진 경험하신듯....부럽네요 ㅋ
제일 좋아하는 rpg게임 로스트아크에 제일 좋아하는 가수 소향의 조합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로아스토리 처음부터 본사람들은
이노래 들을때 감동과 추억 낭만을 느끼게 될거야
게임을 하면서 로아처럼 감동받은적이없는데.
谢谢您的演唱,这是我最爱的BGM!!!🥰每次听到都会全身过电流一般,鸡皮疙瘩四起,宿命感!🥰
정말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아깝지않을정도의 ost였습니다.
꿈을 말씀하시는 금강선 디렉터님과 콘서트에서 항상 꿈을 이야기 하시는 소향님이 만나 꿈의 노래를 만드셨네요!!!!
지금 까지 로스트아크를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맞이 할 마지막운명의 순간도 함께 하겠습니다.
게임에 감정이입 이렇게 해본적은 태어나서 처음임. 다만 첫날 아크하나 없어서 좀 깨긴 했음
으아 마지막 운명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로아 평생 함께해ㅠㅠㅠ
한번도 만난적 없었고. 공급자와 소비자지만. 그래도 혼자만 생각하는 말이지만. 그는 친구 같았다. 친구가 아프고. 떠나니 그립고. 외롭다.
노래 들으면서 가사 보고 있으면 강선이형이 로아온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겹쳐 들리네요
1절은 로아팀원 모두가 로아 개발하면서 꿨던 꿈을 이야기 하는 느낌이고 (9년? 10년 전에 만들어진 엘가시아..)
2절은 로아온에서 사람들에게 꿈을 꾸라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현생 힘든 20,30대 청춘들에게 이야기 하는 느낌
물론 게임 스토리를 위한 음악이지만 그것도 함께 포함해서 여러모로..
이 컷씬이 나왔을때, 4년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스토리 밀면서 아크를 찾았던 기억이 쭉 생각나면서 정말 처음으로 스토리보고 울컥했습니다. 강선이형이 말씀하신 소중한 추억이 이렇게 표현될수 있다는것에 큰감동을 얻고갑니다!!
아.. 이 댓글 보니까 저도 오베때 친구들이랑 한명은 디오리카 흑마 한명은 백마 한명은 갈색마 해서 모코코 캐며 아크 찾으러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지금은 쌀먹충들밖에 없어ㅋ
@@길천사 원기형! 이런거 올릴 시간에 형도 뭐좀 해봐!
2:42 평소에 볼 수 없는 아제나의 표정 ..
예쁜 꿈을 꾸라는 마지막 가사가 강선이형이 유저에게 말하는듯 하여 굉장히 감동적이네요
뒤늦게 1460찍어서 스토리 깼는데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런게임을 할 수 있는거에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인기급상승 10위/ 33위를 찍엇네요 ㅊㅊㅊㅊ
로아게임 모르시는분들은 이게 뭘까 싶겟지만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로 로플릭스보고나서 엘가시아 스토리영상까지 보세요 저도 로아 안하지만 진짜 연출.영상미.브금.스토리가 패키지겜.콘솔겜 제외 온라인rpg중엔 정말 잘만든거같아요👍
난 로아도 안하는데 끝날때쯤 우연히 로아특별방송보게되서 보고나서 왜 눈물이 흐르고 잇는걸까…
아프신데도 엘가시아까지 마무리하고 가실려고 참앗다는걸 알고나니 10년 마무리인 엘가시아스토리가..더ㅠ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감사인사는 꼭 이 곡의 댓글에 하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개발자님들....
역시 로아....정말 음악까지 정성과 배려심이 깊군요.
소향님을 선택한건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군요.
로아를 항상 응원 할게요...
소향님 음색이 너무 좋네요. 솔직히 다시 봤습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이미 소향님은 유튜버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보컬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퀸 오브 퀸, 월드클래스 보컬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Sweet Dreams, My dear 달콤한 꿈, 나의 사랑.
Do you hear the brightened melody clearl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Embracing even a little pain.
작은아픔까지 끌어안고.
Sometimes the life like a blackened sunset,
삶은 마치 때때로 그을린 노을처럼,
Promise a warm tomorrow.
따뜻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passed.
기억해요 지나간 콧노래들을.
The tears I faced.
마주쳤던 눈물들.
The dreams I lost .
잃어버린 꿈들을.
The days were precious.
소중했던 날들을.
Dream about faded paradise.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When I cry alone.
혼자 울고 있을때에.
Your heart shined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Let it meet the tomorrow.
내일을 마주하게해.
Can you see where I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The place I always wait for you.
내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Sometimes the life like a brilliant lights of star,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Just the looking of it made my heart flutter.
바라본 것만으로도 설레는.
How to fly?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worry.
고민하지 말아요.
A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조각 추억이,
It will make you fly.
당신을 날게 할꺼에요.
I want to tell you this word certainly.
이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Have a pretty dream.
예쁜꿈을 꾸라고.
Thanks for loving the Angel Sohyang.
강선이형 한창 로아온 할때 진짜 집 회사 헬스장 빼고 2년간 로아에 미쳐서 보냈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다....
고3 때 출시해서 수능치고 쭉 하다가 군대도 갔다오고 전역해서 엘가시아 스토리까지 봤는데 5년이란 시간을 들여 여기까지 왔다는게 정말 감동적이었음. 유입돼서 짧은 시간에 이걸 봤다면 이만한 감동은 느끼지 못했겠지
0:45
트리시온은 주시자가 머무는 세상의 끝.
0:53
그리고 아크를 사용할 계승자를 위하여 준비된 곳..
2:48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3:00
*로스트아크*
아파도 아프다 한 번 말씀 않고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로버지 금강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쾌차하시고 6월 3일 콘서트 사회자로 다시 뵈어요!! 그땐 살도 좀 오르고 쉬면서 좋아진 얼굴 보고 싶네요!!!!!! 디렉터님 말씀대로 꿈꾸며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아...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담담하게 듣다가도 어느 순간 울고있어서 힘드네요 ㅎㅎ...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스트아크 제작진 화이팅
학업상 시간이 없어 로아를 접은지 8개월 조금 안된 학생입니다 로아가 시간을 너무 필요로하는지라 학업도 소홀했는데 다행히 접고나서는 게임도 잘안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쪽에 속합니다 같이하고 같이접었던 친구가 새로나온 노래가 너무좋다며 들었는데 하루종일듣고있네요.
듣고 마음에서 뭔가 찌릿한게 오면서 수능까지,졸업까지 남은 시간을 정말 치열하고 의미있게 보낸다음 친구와 웃으면서 로스트아크를 해보는게 꿈도없는 저에게 소박한 꿈이 되었습니다 . 좋은노래를 만들어주시고 저에게 처음으로 진짜 이루고싶은 목표가 생겼네요.
나중에 고3 수능이 끝난후 옛날에 이런댓글을 쓴 저를보며 제 자신을 자랑스러워할날을 기다리며 이런노래를 만들어주신 로스크아크 , 소향님 정말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와서 듣겠습니다!!
+깜박한게있는데 저 고3수능 다치를때 게임망해있으면 정말안됩니다 로아망했다는 소리들으면 진짜 유일한 동기가 없어지는거에요 금강선디렉터님이 은퇴하셔도 , 제발 망하지말고 더 번성해서 성공한 게임이되어주세요ㅠㅠ
작년 로아온 때 강선이형이 해줬던 말 중에
*"여러분 꿈 꾸세요"*
이게 엘가시아에 대한 궁극적인 스포일러였을 줄이야...
여기까지와야 알수 있는 내용이니
스포보단 떡밥이라고 봐야 ㅋㅋㅋ
진짜 rpg하면서 브금에 감동받는거 오랜만인듯..
역시 올라운드 월드클래스 보컬리스트 소향님이 부르셨을것으로 99% 확신했었습니다!
대륙뿐 아니라 각 섬에서 만났던 사람들도 지나갈때 그 감정이란 ㅠㅠ
어떻게 이렇게 뽕차게 잘 만들었을까 ㅠㅠ
00:00-03:13
이 게임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스토리가 그냥 머리속에 펼쳐지면서
아련한 슬픔이 밀려와서 눈물이 나네,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