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급똥 과속으로 한번 암행 순찰차에 잡혀본 적 있습니다. 휴게소 2킬로 남은 지점에서 과속단속으로 갓길에 세우라고 하셨는데 저는 진짜 너무 급해서 무시하고 달렸었습니다. 급하게 휴게소로 들어가서 차에서 내렸는데 경찰관님도 같이 내리셨는데, 제가 제대로 걷지도 못 할 정도로 벌벌대면서 식은땀 흘리면서 화장실로 가니까 화장실까지 부축해주셨습니다. 해방된 기분을 느낌과 동시에 경찰 지시 불이행에 ㅈ됐구나... 하는 불안감에 나왔는데 경찰관님이 웃으시면서 '많이 급하셨나봐요?' 이러시면서 급한일이 생기기 전에 휴게소 미리미리 다니시고 안전운전하시라고 하시면서 훈방처리 해주셨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김천쪽에서 단속하신 경찰관님 감사했습니다 ㅠ...
저는... 출근길에 신호가 거의 태풍 최강 수준으로 왓는데 앞에 차는 밀려잇지 이른시간이라 어디 가게나 상가 문연곳도 없지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그와중에 아 씨 휴지도 없는데 진짜 세상이 날 억까하네 하고 잇을때 오른쪽에 경찰서가 보임 그대로 정문 냅다 돌진(근무자가 보통은 어떻게 오셨나 이런거 물어보면서 세우는데 무시하고 달림) 경찰서 들어가서 입구에 주차도 안하고 차만세우고 계단을 한걸음에 뛰어올라가 경찰서 화장실들어가면서 일단 지퍼부터 내림 그리고 앉자마자 무슨 수도관 터지는 소리 나면서 쏟아내고 볼일 다 보고 나오는데 음료수 자판기 앞에 한 경사? 경감? 분이 이거 한잔 마시고 괜찮으면 그때 가라고 해주심...이때가 태어나서 처음 경찰서 가본썰;;; 그때 경감님 감사했습니다
저 첫아이 때 와이프 양수가 갑자기 터져서 운전해 가는데 사람이랑 차랑 같이 걷는길에서 차로로 갑자기 들어오니까 (그땐 제가 더 당황해서 오는 차를 못보기도 했고 운전도 미숙했고) 뒷차가 빵빵거리면서 제 앞을 막더라구요. 근데 상황을 보시더니 그 아저씨가 산부인과까지 깜박이 켜고 에스코트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지금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tykim4523 아니 상황이 됐으면 아무렴 인사를 안드렸겠습니까? 애초에 감사한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은 그런 일을 기억도 안하고 있겠죠. 왜 이렇게 심사가 뒤틀리셔서 나쁜 쪽으로 바라보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산부인과 근처까지 거의 다 도착하자 그분은 그냥 쿨하게 사라지셨어요. 그래서 제가 안타까워하는거구요.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으니까. 제가 누군가의 악행을 말하는거여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경우도 아니고 좋은 선행을 말하는건데 왜 굳이 삐딱하게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중학교때 급똥썰 있는데 당시 경남에서 서울쪽으로 가는 중에 고속버스를 탄적이 있었음 친형이랑 둘이서 타고 가는데 내가 얼굴이 하얗게 떠가지고 진짜 뒤질거같다고 조용히 이야기했는데 누가 들었는지 기사님한테 까지 그 이야기가 갔나봐 아니면 내 얼굴을 보고 지레 짐작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학생 정신 놓지말고 꾹 참으라고 한마디 하시더니 열심히 달려 주시더라 ㅈ나 웃긴건 옆에 다른 승객들이 나 정신 놓고 그대로 지릴까봐 무서웠는지 곧 죽을 사람 죽지말라고 말걸어주듯이 계속 말걸어줬음 ㅋㅋㅋㅋ
21살 되던 해 2월에..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고속버스 탔는데 휴게소에 들렸는데 그땐 화장실도 안가고 싶어 버스에 혼자 남았었는데 어떤 사람이 호두과자를 사서 탔는데 냄새가 넘 좋은거임.그래서 저도 호두과자 사와서 먹고 남동생이 핫도그를 사와서 한입 먹고 이제 휴게소 나왔는데 그때 바로 배가 엄청 아프더라구요.진짜 못 참을 정도로..남동생 손도 꽉 잡고 식은땀도 흘리고..발 뒤꿈치로 항문도 막고 했는데 남동생이 엄마한테 엄마 큰누나 배아프다 하니 아빠가 어쩔꺼냐 좀 참으라했는데 못 참고 결국 울어서 또 남동생이 엄마 큰누나 운다고 하니 아빠가 기사님한테 가서 애가 화장실 배가 너무 급하다고 말해서 기사님이 휴게소 한번 더 들려주심.그러면서 마이크로 승객들한테 죄송하다고 승객 한명이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해서 휴게소 한번 더 들렸다고 말했다더라구요;;그때 화장실 가자마자 뽜~악.근데도 20분을 싸고 엄청 산더미의 양...아빠가 20분동안 안오니 괜찮냐고 전화도 하시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나 전역하는 날 같이 외출나온 후임들이랑 국밥에 소주마시고 집가는 버스탐. 근데 두시간쯤 지났을까..갑자기 슬슬 신호가 오는데 하필 그날이 어린이날이라 고속도로 정체구간 지나는 중이었음.. 진짜 엉덩이 골에 땀나서 팬티 젖을정도로 죽겠는데 참아 군복입고 똥마렵다 하기에는 너무 쪽팔렸음... 그렇게 30분 더 참았는데 한계에 부딫힘... 결국 기사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갓길로 빠지셔서 15분정도 달려서 휴게소까지 가주심.. 갓길주행 하면 안되는거 아시지만 나 때문에 신고당할거 무릎쓰고 살려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장 비우고 버스 올라타는데 그제서야 미친듯이 쪽팔리기 시작함 ㅠ
똥마려운건 주작이 불가능함... 눈앞이 흐려지고 초점이 사라지며 식은땀 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진짜 극적인 순간까지 가면 내가 걷는건지 아니면 기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더라 ㄹㅇ 마약해도 그정도로 정신놓을 수 없음.. 하지만 무사히 변기 위에 안착했을 때 그 쾌감은 그 무엇하고도 비교할수 없음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급똥일때 화장실 보인다고 안도하면 그자리에서 지릴 확률이 높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 갔어도 이제 다왔다는 생각으로 바지 내리는 중간에 지릴 확률이 가장 높음. 계속 머릿속으로 나는 아직 화장실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직 화장실까지 한 층 남았다 이런 마인컨트롤 오지게 하면서 휴지도 확인해주고 여유를 챙겨야함...
대만에 엄마랑 패키지로 놀러갔는데 볼일을 못보고 아침에 버스 탑승, 타기전에 큰거 마렵지만 참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냥 갔는데 타기전 엄마한테 아 똥마린데 괜탆겠지 하고 얘기한걸 가이드가 듣고 기사한테 빨리 가자고 얘기함, 근데 그걸 패키지 사람들이 또 듣게되서 모두가 나의 똥을 알게됨 쇼핑타워까지 한시간 가령 걸렸는데 도착할때까지 모두 좀만 참으라 하고 도착하자마자 일심 동체로 나의 앞길을 터줌 볼일보고 쇼핑하고 버스다시 타는데 모두가 잘 봤냐고 시원하냐고 한마디씩 건네는데 그때의 그 쪽팔림과 시원함은 잊을수가 없음
아근데 나 고속도로에서 급똥와서 식은땀 흘리면서 아찔하던데 갑자기 휴게소 다와가니까 똥이 들어가는거...그래서 너무 참아서 들어갔나보다 하고 휴게소를 들를까 말까 하다가 아 지금 상태면 이대로 집까지 가도 되겠다 싶었음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지나치고 가는데 또 신호 와서 진짜 당장이라도 나올거같아서 하나님 안믿는데 내게 강같은 평화 ㅇㅈㄹ 하면서 휴게소로 미친듯이 달림...ㅇㅇㅇ그때 정신이 너무 없어서 다리 힘풀리고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 졸음쉼터를 가면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휴게소만 생각하며 존나 달려갔는데....주차 자리가 없더라 ㅅㅂ...그래서 역주행 하지 말라는데 주차장 다시 돌아와서 장애인주차장에 비상 깜빡이 키고 시동도 안끄고 화장실로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벌금을 내는 한이 있어도 차에 똥싸는건 안된다 이생각만으로 ㅠㅠ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서 운전하기 전에 뭐 안마로워도 화장실 가는 습관 생김ㅋㅋㅋ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일반차타면 휴게소를 아무때나 들릴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고속버스 타야하면 최소 12시간 전 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출발 1시간 전부터 일부러 긴장해서 배아프게 만든담에 화장실 갔다감 근데 이 방법이 안통해서 화장실에서 못비우고 차타면 그때부터 버스타서 계속 배아프지마라 배아프지마라 빌면서 가는데ㅠㅠ
ㅠㅜㅠㅠ 진짜 급똥은 특히 설사병 났을땐 이성을 잃음 휴게소 방금 지나쳤을때 배가 서서히 아프면서 식은땀 나고 배를 움켜잡을수도 멈출수도 없는 상황일때 인생 첨으로 200키로에 칼치기 해봄 ,,, 뒤에서 빵빵하는데 비상깜박이 키고 제발 살려달라고 무교인데 부처님 하나님 다 기도하면서 화장실 도착했는데 눈물 나더라,,,, 진짜
중학교때 쌤이 썰풀어주신것 중에 학교로 출근하는데 화장실이 너무급해서 과속했다가 경찰이 쫓아왔다고 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학교앞이고 차세우라고 경찰이 쫓아오는데 학교앞에서 선생님이 경찰한테 딱지 끊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냅다 튀셨다고.. 결국 학교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서 차세우셨다고 하네요. 선생님이라서 학교앞은 좀 그래서 도망쳤다고 하니깐 공무집행방해는 제외하고 4만원인가 끊었대요 ㅋㅋㅋ 너무 쪽팔리고 놀라서 화장실생각은 싹 사라지셨었다는 ㅋㅋ
밖에 걷는데 급똥 마려워져서 롯데리아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혹쉬 화장실 있나요..? 했는데 우측에 있는데 영수증 하단에 보시면 있다는거.. 그래서 진짜 괄약근 힘 뽝 주고 나올 것 같은 고비 넘기니까 약간 살만해져서 주문 빠르게 하고 영수증 밑에 비번 치고 들어가서 바지 내리자마자 쾌변함ㅌㅋㅋㅋ 와우 진짜 후.. 대소변은 진짜 참을게 못 돼,,, 롯데리아 미숫가루 라떼랑 새우버거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냠냠굳
작년에 급똥 과속으로 한번 암행 순찰차에 잡혀본 적 있습니다.
휴게소 2킬로 남은 지점에서 과속단속으로 갓길에 세우라고 하셨는데 저는 진짜 너무 급해서 무시하고 달렸었습니다.
급하게 휴게소로 들어가서 차에서 내렸는데 경찰관님도 같이 내리셨는데, 제가 제대로 걷지도 못 할 정도로 벌벌대면서 식은땀 흘리면서 화장실로 가니까 화장실까지 부축해주셨습니다. 해방된 기분을 느낌과 동시에 경찰 지시 불이행에 ㅈ됐구나... 하는 불안감에 나왔는데 경찰관님이 웃으시면서 '많이 급하셨나봐요?' 이러시면서 급한일이 생기기 전에 휴게소 미리미리 다니시고 안전운전하시라고 하시면서 훈방처리 해주셨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김천쪽에서 단속하신 경찰관님 감사했습니다 ㅠ...
어제 인터넷에서 보니까 암행순찰에 걸린거는 경찰관 재량이 안된다던데
@@범철-t9i ㅇㅇ 차량에 카메라 달려서 자동처리 알텐데 후에 처리 하셨을지도
@@이진형-k2q ㄴㄴ 봐줄수있음
@@기본-x5r ㅇㅎ
저는 지병때문에 이의신청 햇더니 봐주시더라구요...
절차가 복잡하긴한데요... 몸에 독한약을 먹다보니...
소변이 아~~~ 소변이 마려우려나보다가 아니고~~
아 주인아 뭣댓다... 그.. 키겔 운동하듯이 참을수도없는...
갓길에서 싸다가 걸렷는데요... 억울하다 이야기하고 약통보여줫더니 이의신청하는방법친절하게 알려주시드라구요
애엄마 임산부일때 갑자기 배아파서 비상깜박이 틀고 과속했는데ㅠ 잡히고 면허증드리면서..나중에 주세요 드리고갈께요 와이프가 뒤에ㅠ 임산부인데 양수가터져서..라니까 면허증 돌려주시며 얼른가시라고ㅠ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감사드립니다ㅠ 그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2학년입니다 .
아 훈훈해ㅠㅠ
당연한걸.. 아 오글거려 항마력 딸리네
@@kianj5406 당연한거긴 한데 이게 항마력 딸릴 정도냐ㅋㅋ
@@kianj5406 그저 따뜻한 댓글에 이렇게 오글거린단 말을 "굳이" 쓰는 사람이 있다...떼잉 쯧
@@kianj5406 요즘 급식찐따들 입에 오글거려, 진지충 이딴게 붙어있음ㅋㅋ 나중에 대학 가서 교수한테도 해라
이런 상황 의외로 많음ㅋㅋ 친구랑 이동하다가 임마가 급똥마려워서 휴게소 진입구간도 속도 안줄이고 개달려서 화장실앞에 세웠는데 암행순찰자 따라붙어서 상황 물어보고 그냥 가심 ㅋㅋㅋ
똥은 버ㅏ줘야지..
급똥만큼 무서운거 없음..
급똥이면 부모님도 무시하고 달릴거 다 아는데 ㅎㅎㅎ
ㅋㅋㅋㅋ 급똥으로 대국민 공감대 형성
@@illililllliil 급똥이면 전세계에 종족까지 뛰어넘는 공감대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이런 버스기사님을 본적 있는데. 갑자기 안내방송으로 본인이 급해서 좀 빨리 달려 휴게소 가시겠다고 하셨는데ㅋㅋ 행복한 동행이넼ㅋㅋ
엇 !!
저도 있었으요 ㅡ
영등포에서 일산다니는 버스였는데 막히는 자유로에서 화장실근처까지 어찌어찌가서 기사님이 정말 죄송하다면서 급히 내리셨는데 모두 조용히 기다려주셔서 감동.
아 급똥이면 ㅇㅈ이지
이것못참지 ㅋㅋㅋㅋ ㅇㅈ
행복한 동행ㅋㅋㅋㅋㅋㅋㄱㅋ같이 긴박하겟당
의외로 봐주시는분들 많으신듯..
아침에 급해서 모닝응아를 안누고 고속도로 올렸는데 생생하게 기억날정도로 이건 뒤졌다 싶을정도로
지옥의 배아픔이 시작됫음
엉덩이 시트에 못대고 반 투명의자 상태로 질주함..
뒤에 암행이 갓길에 세우라고했는데
무시할까? 잠깐스쳤지만 겨우멈춤
언어능력 상실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술드셨냐고 음주측정해보자고 하길래
'똥..똥..마려..나와..따핫..죄송'
그때 그분 표정이 약간 웃참?식으로
'크..크흠.. 따라오세요'
암행 에스코트 받으며 광란의 질주함
휴게소 도착해서 시원하게 수둔뽑고
나오면서 민망해하는데
시원하게 봐주심;
이분 말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케
아 ㅋㅋㅋㅋㅋ글에 포인트기 너무 많아욬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
따핫이 젤웃곀ㅋㅋㅋㅋㅋㅋ
나와..따핫
이게 킬포네 미친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영상보다 댓글 속 가지각색의 고속도로 급똥썰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ㄱㄱㅋㅋㅋ
저도 댓글 쭉 읽는중 ㅋㅋ
라디오 똥 사연 듣는거 같아욬ㄱㄱㄱㄱㄱ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듯...ㅋㅋ
급똥의 고통은 인류의 공감을 일으키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고감동이고난맅ㅋㅋㅋㅋ
똥싸면서 남 똥이야기 읽는게 제일 재미남
장염때문에 고생하다가 좀 괜찮아진거같아서 차몰고 고속도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쓰나미가몰려옴.. 와 이건 힘풀면 조진다싶어서 네비보니 경로상 가까운 휴게소는46km 졸음쉼터는19km 미친듯이 밟고 가는데 뒤에서 암행붙음;; 얼굴 하얘지고 땀뻘뻘 흘리고 말하니까 따라오라고 해서 졸음쉼터 까지 1차로로 초고속으로 도착 화장실 문열고 기다리시길래 낑낑댐서 가서 칸에들어가서 수문개방 하니까 소리듣고 아이고! 단발마를 내뱉으시더니 그럼 가보겄슴돠 하더니 걍가심;;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발 개웃김
수문개방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슴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출근길에 신호가 거의 태풍 최강 수준으로 왓는데 앞에 차는 밀려잇지 이른시간이라 어디 가게나 상가 문연곳도 없지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그와중에 아 씨 휴지도 없는데 진짜 세상이 날 억까하네 하고 잇을때 오른쪽에 경찰서가 보임 그대로 정문 냅다 돌진(근무자가 보통은 어떻게 오셨나 이런거 물어보면서 세우는데 무시하고 달림) 경찰서 들어가서 입구에 주차도 안하고 차만세우고 계단을 한걸음에 뛰어올라가 경찰서 화장실들어가면서 일단 지퍼부터 내림 그리고 앉자마자 무슨 수도관 터지는 소리 나면서 쏟아내고 볼일 다 보고 나오는데 음료수 자판기 앞에 한 경사? 경감? 분이 이거 한잔 마시고 괜찮으면 그때 가라고 해주심...이때가 태어나서 처음 경찰서 가본썰;;; 그때 경감님 감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칼치기 하면서 막 가는 차 때문에 기겁하고 쌍욕 박았는데 창문으로 휴지 꺼내고 휘적거리면서 빵빵 거리는거 보고 한 순간 모든게 용서됬더라는 썰을 들었음.
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 수
됬X 됐O
@@chyeda 흐희
@@걍심심한애 ????
@@걍심심한애 됬은 없는 말임
저 첫아이 때 와이프 양수가 갑자기 터져서 운전해 가는데 사람이랑 차랑 같이 걷는길에서 차로로 갑자기 들어오니까 (그땐 제가 더 당황해서 오는 차를 못보기도 했고 운전도 미숙했고) 뒷차가 빵빵거리면서 제 앞을 막더라구요.
근데 상황을 보시더니 그 아저씨가 산부인과까지 깜박이 켜고 에스코트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지금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ㅅㅂ 인사를 안했음??? 와 진심 .
@@tykim4523
아니 상황이 됐으면 아무렴 인사를 안드렸겠습니까?
애초에 감사한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은 그런 일을 기억도 안하고 있겠죠.
왜 이렇게 심사가 뒤틀리셔서 나쁜 쪽으로 바라보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산부인과 근처까지 거의 다 도착하자 그분은 그냥 쿨하게 사라지셨어요.
그래서 제가 안타까워하는거구요.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으니까.
제가 누군가의 악행을 말하는거여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경우도 아니고
좋은 선행을 말하는건데 왜 굳이 삐딱하게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분께서 충분히 고마워하실거 알아주셨을 거에요. 아직 세상 살 만 하네요
@@73comin 워워 진정해요 잼민이잖아
@@tykim4523 ㅅㅂ 가정교육 안받음??? 와 진심 .
급똥은 그순간 진심 바로 쌀수 있는 화장실 있으면 로또 맞은 기분임
아닌데
@@qorcttvtbtb-29935 혼난다 무배 너~~
근데 들어가면 휴지없음
근데 이때 머리속에 네이버맵 4d로 실행돼서 가장가까운 화장실 또는 카페를 찾게됨 물론 갔는데 누가 쓰고있으면 진짜...씹지옥임
@@은서-l2o 안 막혀있으면 다행이지 휴지는 일단 싸고 보는거임. 없으면 밖에 사람한테 부탁하면 그만이고 ㅋㅋ
외국서도 똥은 봐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빛이 다르고 초점이 매우 불안정 하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똥마렵다고 거짓말 하기 생각보다 어려움 ㅋㅋㅋㅋㅋㅋ
캐바캐, 친구놈 똥때매 과속하다 투룹퍼 한테 걸렷는데 융통성 없는 놈 걸려서 똥 바지에 속시원히 싸지르고 나니 봐줬다고.. 밀수품이나 뭐 찔리는거 때매 떨고 사색되는 놈들 많아서 똥때매 봐주진 않더라고요.
@@philipyoon47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ilipyoon471 아앗.... TuT
@@philipyoon471 아... 그러게요 어쩔 수 없다 똥을 싸질러야 되군...
맞아요.식은 땀이 흐릅니다.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건 여기다 적용해야지ㅡㅜ
진짜 이마에서 땀도나고 눈에서도 눈물남ㅜㅜ
웬만한 급똥 봐줌 ㅋㅋㅋ 예전에 배 너무 아파서 과속하고 주유소에 차 세우고 뛰어 들어갔는데 경찰이 쫓아와서 배 많이 아프냐고 해서 그렇다니까 알겠다고 하고 20분뒤 나와보니까 없었음 ㅋㅋㅋㅋ
20분 동안 푸지게도 쌌누
ㅋㅋ20분이면...탈장 오것수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안봐주던데.. 그건 그냥 그 경찰이 착하신분 아니었을까요?
그거 번호판 찍어서 행운의 편지 쏴주는거임ㅋㅋ
ㅋㅋㅋ설사면 눈에 뵈는거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 맞아요 별의별생각을 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똥도 아니라 설사면 ㄹㅇ
모든 신들 다찾음 착하게 산다고 빌고빈다
와 시바 설사면 진짜 아찔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긴장 조금만 풀면 나이아가라 폭포 저리가라
창문에 휴지흔들고 갓길 달리던 차량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다 징짜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주스-o7t 그렇게 까지는 안웃긴데여?
나도 중학교때 급똥썰 있는데 당시 경남에서 서울쪽으로 가는 중에 고속버스를 탄적이 있었음 친형이랑 둘이서 타고 가는데 내가 얼굴이 하얗게 떠가지고 진짜 뒤질거같다고 조용히 이야기했는데 누가 들었는지 기사님한테 까지 그 이야기가 갔나봐 아니면 내 얼굴을 보고 지레 짐작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학생 정신 놓지말고 꾹 참으라고 한마디 하시더니 열심히 달려 주시더라 ㅈ나 웃긴건 옆에 다른 승객들이 나 정신 놓고 그대로 지릴까봐 무서웠는지 곧 죽을 사람 죽지말라고 말걸어주듯이 계속 말걸어줬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마려울때 뭔가 하면 안마려움 ㅋㅋㅋ
정신 놓지말곸ㅋㅋㅋㅋㅋㅋㅋ
똥 최루탄 버스타고 서울까지.. 가고싶진 않으니까 진짜 주변사람들도 간절했겠다 ㅠㅠ
KTX 타고 서울 가는데 앞인지 뒤인지 똥방구 계속 끼는 사람 있을때 진짜 너무 소리지르고 싶었음 똥꼬 틀어막던지 똥싸고 오라고 ㅠ
근데 내가 급똥 몇번있었는데 말걸면 죽여버리고싶던데
21살 되던 해 2월에..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고속버스 탔는데 휴게소에 들렸는데 그땐 화장실도 안가고 싶어 버스에 혼자 남았었는데 어떤 사람이 호두과자를 사서 탔는데 냄새가 넘 좋은거임.그래서 저도 호두과자 사와서 먹고 남동생이 핫도그를 사와서 한입 먹고 이제 휴게소 나왔는데 그때 바로 배가 엄청 아프더라구요.진짜 못 참을 정도로..남동생 손도 꽉 잡고 식은땀도 흘리고..발 뒤꿈치로 항문도 막고 했는데 남동생이 엄마한테 엄마 큰누나 배아프다 하니 아빠가 어쩔꺼냐 좀 참으라했는데 못 참고 결국 울어서 또 남동생이 엄마 큰누나 운다고 하니 아빠가 기사님한테 가서 애가 화장실 배가 너무 급하다고 말해서 기사님이 휴게소 한번 더 들려주심.그러면서 마이크로 승객들한테 죄송하다고 승객 한명이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해서 휴게소 한번 더 들렸다고 말했다더라구요;;그때 화장실 가자마자 뽜~악.근데도 20분을 싸고 엄청 산더미의 양...아빠가 20분동안 안오니 괜찮냐고 전화도 하시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나 전역하는 날 같이 외출나온 후임들이랑 국밥에 소주마시고 집가는 버스탐. 근데 두시간쯤 지났을까..갑자기 슬슬 신호가 오는데 하필 그날이 어린이날이라 고속도로 정체구간 지나는 중이었음.. 진짜 엉덩이 골에 땀나서 팬티 젖을정도로 죽겠는데 참아 군복입고 똥마렵다 하기에는 너무 쪽팔렸음... 그렇게 30분 더 참았는데 한계에 부딫힘... 결국 기사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갓길로 빠지셔서 15분정도 달려서 휴게소까지 가주심.. 갓길주행 하면 안되는거 아시지만 나 때문에 신고당할거 무릎쓰고 살려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장 비우고 버스 올라타는데 그제서야 미친듯이 쪽팔리기 시작함 ㅠ
아냐 바지에 쌌으면 백만배 더 창피했을거야 다행이야
와 45분을 참은겨?
버스를 위해서..... ㅋ
버스를구하셧네요ㅋㅋ
BGM 김동률 동행 틀어주는거 개웃기넼ㅋㅋㅋ
똥얘기는 애들만 좋아하는게 아니야ㅋㅋㅋ 댓글들 너무 잼있음ㅋㅋㅋㅋㅋ
똥마려운건 주작이 불가능함... 눈앞이 흐려지고 초점이 사라지며 식은땀 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진짜 극적인 순간까지 가면 내가 걷는건지 아니면 기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더라 ㄹㅇ 마약해도 그정도로 정신놓을 수 없음.. 하지만 무사히 변기 위에 안착했을 때 그 쾌감은 그 무엇하고도 비교할수 없음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급똥은 연기를 할 수가 없음 린생 절체절명의 순간이라 무적권 티남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급하면 경찰이뭐라하던 화장실로달려감 벌금낼게요 외치면서 뛰어가야짘ㅋㅋㅋ
무적의 주먹쓰노
@@hottnim 벌금낼게요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내든말든 ㅅㅂ ㅈ되게 생겼는데 일단 장실로 튀지 어디든 ㅜㅜ
@@ddrrevolution4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tnim 든든든든늗드읃으능드으으ㅡㅡㅡㅡ
똥은 티나는게 휴게소 가서 내가 벌금을 내든 잡혀가든 시키는데로 할테니까 일단 화장실부터 갈거라는의지가 느껴짐 ㅋㅋㅋㅋㅋ
중간에 젖히라고 했잖아요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급한사람은 얼굴보면 티난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5400개야 지리네 ㄷㄷ
@@miiinhoo3o 반말이 아니라 욕박음 ㅋㅋㅋㅋ
대댓글 잼민같음
급해도 경찰한때 반말은 안함. 자동으로 존댓말이 나오게 됨 ㅋㅋㅋㅋㅋㅋ
@@100-1-z3d ㄴㄴ 진짜 급하면 또...ㅇ.... 이렇게 됨... 말하면 나올 것 같거든.....
급똥일때 화장실 보인다고 안도하면 그자리에서 지릴 확률이 높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 갔어도 이제 다왔다는 생각으로 바지 내리는 중간에 지릴 확률이 가장 높음.
계속 머릿속으로 나는 아직 화장실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직 화장실까지 한 층 남았다 이런 마인컨트롤 오지게 하면서 휴지도 확인해주고 여유를 챙겨야함...
ㅇㅈ ㅋㅋ 나도 가장 참기 빡셀대가 마지막 바지 내리는 그 순간 ㅋㅋ
맞아맞아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와서 바지 내릴때 아직 더 참아야 돼 아니야 아직 아니야!!! 하면서 ㅋㅋㅋㅋ
바지가 동군영의 시야에사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진 방심히면 안됨
진짜 맞는말...엘리베이터 타구 집 올라갈 때도 층수 점점 우리 집에 가까워지는거 보고 있으면 안됨
급똥때문에 비상등 신호위반하면서 집갔는데 카메라도 찍히고 계단에서도 지림ㅎㅎ 자괴감과 쾌변의행복감 같이 들던데
ㅋㅋㅋㅋ
두 마리 토끼 ㄷㄷ
아아...ㅠ
@k bg 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 아 ㅋㅋㅋ ㅠㅠㅠㅠ
우리삼촌이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똥 마려워서 112에신고하고 너무급해서 과속한다고하고 가셨다던데ㅋㅋㅋㅋㅋ
미리 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ㅎㅋㄹㅋㄹㅋㅎ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제일 웃김ㅋㅋㅋㅋ큐ㅠ
역시 선보고 후조치
실제 판례로 화장실은 긴급피난 인정돼서 무죄뜬적 있음ㅋㅋㅋ
긴급피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체절명이긴해ㅋㅋㅋㅋ 긴급피난ㅋㅋㅋㄱㅋㅋ
인간적으로 인간들이 사는세상인데 저거 안봐주고 잡는인간은 바디캠24시간 붙여놔도 할말넚어야됨
긴급피난??? 국경을 넘었나요? 무슨 상황의 판례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infp980 차 하나가 급똥으로 과속과 장애인 주차장 주차해서 제판받았는데 긴급한 상황이니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난겁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의 위법성 행위를 해도 죄를 묻지 않는걸 긴급 피난이라고 하고요
급똥은 그 어떤일이 생기던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마지막 존엄성이 걸린 문제고
이후에 생길 세상사일들은 급똥 해결후
처리해도 늦지 않습니다.
급똥을 해결 못하고 그냥 싸버리면
존엄성은 다 내다버린 상황에서 세상사 문제까지 해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너무 급해서 주유소 화장실 갔는데 사장이 휴지까지 챙겨주심 ㅋ 고마워서 기름 가득 채워 옴 ㅋㅋㅋ
너무 참지마세요 늦었다생각하면 이미 늦은겁니다 포기하시구 갓난아기가 됐다생각하고 봐버리세요 갓난아이로 다시태어나는건 축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 마지막에 하트 킬포
그려 바지에 재렸다 치자..그 다음엔? 집까지 우예가노?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곀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경력직이노
ㅋㅋㅋ아근데
보면알지않음?ㅋㅋㅋ
진짜급한사람이랑 아닌사람
초점부터틀림ㅋㄲㅋㅋ
다름
+식은땀
아...아..선생님 휴게소 ...호자ㅏㅇ실 들ㄹ르..아!!! 부아아아아앙!!!!
틀린거랑 다른거랑 구분하는 삶을 살길 바라요
흔들리는 눈빛, 식은 땀, 사색이 된 낯빛 ㅋㅋㅋ
보배드림 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급해서 경찰 동행하에 화장실 갔고 변기에 앉자마자 비둘기 수천마리가 날라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비ㅋㅋㅋ둘ㅋㅋㅋ기ㅋㅋㅠㅠㅠㅋㅋㅋㅋㅋㅋ 수천마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빜ㅋㅋ둘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첰ㅋ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ㅋㅋㅋㅋㅋ
비둘기 수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급똥일때 차막히면 세상을 다 잃은것 같지만 어케든 견뎌서 화장실 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ㅠㅠ
진짜 급똥은 봐줘야됨.....ㅋㅋㅋㅋㅋㅋㅋ
급똥이면 벌금 돈10만원이 대수냐 ㅋㅋㅋ
존엄성vs십만원 ㅋㅋㅋㅋㅋ
@@muuuusser +차 시트 세차비용 ㅋㅋㅋㅋㅋ
@@muuuusser 십만원 바로 버리기 쌉가능
ㅋㅋㅋㄹㅇ 그 순간만큼은 10만원이고 뭐고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10만원 내지
나도 아주 예전에 저런적있음
처음엔 뱃속에 이상증세오고 음..이정도면 30분은 버티겠다 싶었는데
한 5분 지나니까 뱃속에 장어가 꿈틀거리더니
한 10분 지나니까 상어가 휘집고 돌아다님
국도라서 신호위반은 못하겠고 바뀌자마자 풀악셀 밟고 경찰차 앞에 있었는데 그냥 눈뒤집혀서 쏘고 지나가니까 사이렌 울리고 따라오더라 저 앞에 이마트 보여서 들어갔더니 일반차 댈곳 없어서 장애인주차에 사선으로 대고 뛰어갔더니 어어 멈춰 멈춰하더니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소리 다들려주고 욕한바가지 쏟고나니까 볼일보고 나오십시오~하더라
뒷처리 하고 나가니까 선생님 화장실 많이 급하셨냐 묻고 면허증 확인하고 아무리 급해도 안전운전하고 장애인자리에 사선으로 대진 말아주라하면서 바지에 안지려서 다행이라고 하고 과속,장애인주차 다 무마시키고 감ㅋㅋㅋ
경찰관님이 사선주차에서 ’아 이사람은 그 찰나에 하면 안되는 것과 가장 중요한 것에서 외줄타기를 했구나‘라는 걸 느끼신 듯
안봐줘도되요...딱지 다 끊어도되요...
제발 화장실에만 보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돼요
그래도 댓글중에 싸신분은 거의 없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
진짜 급하면 말도 안나온닼ㅋㅋㅋ
이거진짜궁금했던거였는대ㅋㅋㅋ
영민씨 요즘 과속했던거 이해해줌.
진짜 소심한 사람도 똥과 함께라면 낯선사람한테도 소리지를 수 있음
대만에 엄마랑 패키지로 놀러갔는데 볼일을 못보고 아침에 버스 탑승,
타기전에 큰거 마렵지만 참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냥 갔는데 타기전 엄마한테 아 똥마린데 괜탆겠지 하고 얘기한걸 가이드가 듣고 기사한테 빨리 가자고 얘기함, 근데 그걸 패키지 사람들이 또 듣게되서 모두가 나의 똥을 알게됨
쇼핑타워까지 한시간 가령 걸렸는데 도착할때까지 모두 좀만 참으라 하고 도착하자마자 일심 동체로 나의 앞길을 터줌
볼일보고 쇼핑하고 버스다시 타는데 모두가 잘 봤냐고 시원하냐고 한마디씩 건네는데
그때의 그 쪽팔림과 시원함은 잊을수가 없음
근데 진짜 힘풀면 터진다 정도면 그냥 벌금 낼 각오하고 밟지 않을까 봐달라고 할 생각도 안들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생각이 화장실 이외에 서서히 안드는듯 어느정도 일차 이차 넘긴뒤면 3차는 머리가 텅비는 느낌이라 팬티내리고 엉덩이가 화장실 의자에 접촉된순간 나옴
졸음쉼터 간이화장실이라도 좋으니 칸좀 여러개 만들었으면 좋겠다...여자분들은 뭐 사용도 못하고 다시버스타던데...
댓글 대국민 급똥 단합했네
대똥단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당
@@망키-d4c좀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아프면 ㄹㅇ 표정부터 다르고 식은땀나고 차라리 죽여줘 상태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불가능...
급똥 봐줘야해
물론 악용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생리현상은 봐줘야지..ㅎ
@AB 어휴
급똥은 거짓말못함ㅋㅋ 눈초첨부터가 불안정하고 이마에서 볼까지 흐르고있는 식은땀만 봐도 구라아닌거 티남ㄹㅇㅋㅋ
이걸 악용할 수가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급똥을 거짓으로 할 능력이 있고 그걸 진짜 속는다면
속인 사람은 진심 연기학원부터 등록해야할 겁니다ㅋㅋ
급똥은.. 인간으로서 최후의 순간 전까지 가는 터리 절대 연기를 할 수가 없을듯..
정상참작 해주는 경우 있습니다
집안의 경조사때문에 여러번의 과속카메라 찍히면 한번만 끊어주고 나머지는 그냥 넘겨주더라고요
저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휴게소지나면 그냥 배가아픕니다ㅜㅜ 시도때도없이 아프니 이런질문 해보고싶었는데 ㅎㅎ
님같은 분은 고속버스는 절대 안타려할 겁니다. 진짜 장트러블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급똥과는 또 다른 문제죠.ㅠ
근데 꼭 휴게소에선 안마렵고 휴게소 떠나면 마렵더라구여
아근데 나 고속도로에서 급똥와서 식은땀 흘리면서 아찔하던데 갑자기 휴게소 다와가니까 똥이 들어가는거...그래서 너무 참아서 들어갔나보다 하고 휴게소를 들를까 말까 하다가 아 지금 상태면 이대로 집까지 가도 되겠다 싶었음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지나치고 가는데 또 신호 와서 진짜 당장이라도 나올거같아서 하나님 안믿는데 내게 강같은 평화 ㅇㅈㄹ 하면서 휴게소로 미친듯이 달림...ㅇㅇㅇ그때 정신이 너무 없어서 다리 힘풀리고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 졸음쉼터를 가면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휴게소만 생각하며 존나 달려갔는데....주차 자리가 없더라 ㅅㅂ...그래서 역주행 하지 말라는데 주차장 다시 돌아와서 장애인주차장에 비상 깜빡이 키고 시동도 안끄고 화장실로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벌금을 내는 한이 있어도 차에 똥싸는건 안된다 이생각만으로 ㅠㅠ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서 운전하기 전에 뭐 안마로워도 화장실 가는 습관 생김ㅋㅋㅋ
ㅅㅍ 이영상 저장해놓고 피곤할때 댓글보러 와야겠음ㅋㅋㄱㅋㅋㄱㄲㅋㄱㄲㅋ진짜 개꿀잼이네
휴지 왼손에 들고 창문에서 흔드는거 메모...
하.... 급똥 진짜....
눈앞이 새하얘져서 비상깜빡이 키고 창문밖으로 휴지내밀고 간적 있는데....
구급차 정도는 아니었지만.... 길 비켜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차바꿀뻔했어요....
예전에 한문철tv에도 한번나옴ㅋㅋㅋ 과속하다가 주차된 차 받고 난리였는데 급똥이여슴..
진짜..뽝!!!터지는 설ㅅ를 참아본적있는데 얼굴 누렇게 창백해지고 눈물남
ㅋㅋ 바로 일주일전에 춘천에서 원주방향으로 가던중 뭘 잘못처먹었는지 급똥신호 온 친구가 진짜 갓길에 세워달라고 빌었었음 뒷자리에 싸면 안되냐고 지가 세차비 준다고 ㅋㅋㅋ
만종 졸음쉼터 5분남았다고 180 풀악셀로 존나 밟는데 제네시스 암행차가 쫓아옴
근데 친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도 못가고 그냥 숲으로 뛰어들어가니까 경찰아재 둘이 내렸다가 그 모습보고 주의사항만 주시고 가심
혹시 회색 제네시스...!?
@@sejin93kim 아뇨 ㅋㅋ 흰색 테슬라3 입니다
아뇨 암행차요!!! 저도 춘천-원주에서 회색 제네시스에 걸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sejin93kim 아 ㅋㅋㅋ 아뇨 저희는 흰색
g70이였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십쇼!
아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초딩때 똥 얘기만 해도 자지러지는데 ㅋㅋㅋㅋ
30먹고도 똥얘기가 왤케 재밌냐
70먹어도... 똥 이야기는 재미있읍니다...
마자 ㅋㅋ 우리 과장님 썰 ㅋㅋ
너무 급해서 끼어들다가 경찰한테 잡혔는데
과장님 얼굴 사색이 된걸 보고 경찰이 주유소까지 인도해줬다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 순찰차가 따라오라고 해서 휴게소까지 가봄 진짜 대박 긴박한 상황이었음 ㅋ
나도 택시 타고 가는데 옆에 차가 과속하다 사고낼 뻔해서 기사님 개빡쳐서 욕 심하게 하시길래 듣기 거북해서 저분 똥마렵나봐요 하니깐 욕안하심...
브금: 김동률 "동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진짜 너무 급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봐주세요 제발(뻥임)
??? : 아 벌금낼테니까 제발 화장실부터(ㄹㅇ임)
흔들리는 눈 + 창백한 얼굴 + 식은땀 ㅋㅋㅋ
댓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다 읽어야짘ㅋㅋㅋ
인제였나 거기서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미친듯이 몰려오는데, 첫 휴게소가 내린천휴게소였나? 30키로 앞에 있는데 그중 20키로가 구간단속이었음. 진짜 와 세상 36년 인생 중에 제일 심각했음.
진짜 급해보이면 그냥 딱 봐도 그래보임ㅋㅋㅋ 차에서 내릴때 표정만 봐도ㅋㅋㅋ
일종의 긴급피난권 인정되는 경우임. 현재의 위난을 피하기위해 하는 정당한 불법은 처벌하지아니함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일반차타면 휴게소를 아무때나 들릴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고속버스 타야하면 최소 12시간 전 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출발 1시간 전부터 일부러 긴장해서 배아프게 만든담에 화장실 갔다감 근데 이 방법이 안통해서 화장실에서 못비우고 차타면 그때부터 버스타서 계속 배아프지마라 배아프지마라 빌면서 가는데ㅠㅠ
저랑 똑같네요..
그리고 버스 잘안탐...기차타야함....
아이고 ㅠㅠ 유산균 꼭 잘챙겨 드세요 채소 많이 드시구요 저도 과민성이었는데 이제 괜찮아 졌거든요
우와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 전 매일 아침 배가 아파서 아침형인간이 됨 ㅋㅋㅋㅋㅋ 장거리 이동이 있을때 똥 싸고 나갈라고 일부로 긴장타게하거나 조바심 느끼기 그리고 놀러기는 외출 전에 꼭 배가 아픔 매운음식이랑 술이라도 먹은 날엔 기본 5번이여서 밖에 나가기싫음 …
무심코 젖히라고 했잖아 말했다가 영상 내용이라 듣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기 급똥썰 적어놓은게 존내웃김 ㅋㅋㅋㅋ 30분째 보는중 ㅋㅋ
그 절박하고 다급한 표정은 진짜 연기로 꾸며 낼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저 똥때문에 봐주셧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이야정말
ㄹㅇ 급똥이면 아드레날린 분비되서 내가 몇키로로 가는지도 무감각해짐 ㅋㅋㅋ
아이들 픽업 때문에 시간 맞춰 꼭 도착해야했는데 명절 전날이라 고속도로에 차가 너무 막혀 휴게소도 못 들리고 지옥의 레이스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휴게소가 보일때마다 들릴까 들릴까 고민만 아주 하다가 속으로 욕을 욕을 뱉으며 참았습니다...😂😂
18년도에
춘천 jc에서 검은색 m3 잡으신 경찰분
그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천휴게소에서 지렷어요
ㅠㅜㅠㅠ 진짜 급똥은 특히 설사병 났을땐 이성을 잃음 휴게소 방금 지나쳤을때 배가 서서히 아프면서 식은땀 나고 배를 움켜잡을수도 멈출수도 없는 상황일때 인생 첨으로 200키로에 칼치기 해봄 ,,, 뒤에서 빵빵하는데 비상깜박이 키고 제발 살려달라고 무교인데 부처님 하나님 다 기도하면서 화장실 도착했는데 눈물 나더라,,,, 진짜
난 경찰차 사이렌틀고 쫓아오는데도 한3km??쌩까고 달린적있는데ㅋㅋㅋ 화장실건물에 차세우니까 경찰 뒤에세움 죄송하다 빨리딱지 끊으시라고 신분증 주고 화장실 달려가려고 하니까 웃으면서 보내주심 인류애가 막 생성되는 순간이었음
3키로..? 와ㅋㅋㅋㅋ.. 달리면서도 개쫄렸응듯.. 경찰이랑 추격전을 벌이셨네ㅋㅋ
고딩시절부터 급똥으로 고통받던 1인이야. 수학여행때 관광버스에서 급똥왔는데 참다가 저세상가는 줄 알았어 그때는 젊어서 그나마 잘 틀어막았지만...나이먹으니까 이젠 그것도 안되더라...아..내바지..점점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갈때쯤 유튜브에서 급똥혈자리 라는걸 알게되었어 한의사쌤이 손목밑 사이드라인으로 10센티 정도 쯤을 눌러주면 급똥을 참을수 있댔어..댓글엔 간증글이 넘쳐났지 이혈자리로 고속버스에서 40분을 버텼다는 기적같은 후기들이 넘쳐났어 급똥혈을 찬양하는 후기와 감사는 거의 사이비종교급이였거든 며칠후 기다렸다는듯 급똥이 찾아왔어 .집까지 가려면 15분 남았는데 이건 5분이내에 컷해야하는 사이즈라 밑져야 본전이다 진짜 급똥혈자리 가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겸 혈자릴 미친듯이 눌렀어
와.......이건 정말 혁명이야 믿어야해 누르다보면 가라앉아
그러다 또 부글부글 올라오면 또 미친듯이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눌렀더니 무사히 집에 올수 있었어. 유튭에서 급똥혈 검색하면 정확한 혈자리 나와. 이급똥혈이 널리널리 퍼져서 고통받는 급똥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도 진짜 똥때문에 무시하고 갔는데 화장실까지 따라 오더라... 나 싸는 소리가 푸르뜩 푸다다닥 퍼버버버벅인 소리가 나니깐 경찰관이 이해 한다고 조심히 운전 하라고 하더라 ㅜㅜ 고마워요
다들 경험담 얘기해주니깐 뭔가 웃기고 경찰분들 멋있어…
급똥이라 창문열고휴지들고과속하다
걸렸는데 화장실만가고 딱지끊겠다고 했는데
거절했던 경찰관님ᆢᆢ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맞아 똑같이 당해야 돼
ai경찰관 이네요 ㅠ 너무해
아닠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무슨 화장실까지 같이 동행을 햌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나넹
난 비상으로 빤스 하나씩 꼭 가방에 챙겨 다녀;;
한번 싼적이 있어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나밬ㅋㅋㅋㅋㅋ
@@최민우-c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ㅜㅜ 저도 ㅠㅠ
더워서 찬 음료 마시고 갑자기 배가 아팠을때 저 멀리 앞에서 4중 접촉 사고로 인해 차가 가지도 못하고 있을때 이날 방송이 생각나더군요.
진짜 주변에 경찰이 있던 없던 지금 내려서 숲속을 미친듯 뛸까..이 생각뿐..
꽉막힌 올림픽에서 한시간 넘게 참아봄... 땀나고 정신도 희미해짐
중학교때 쌤이 썰풀어주신것 중에 학교로 출근하는데 화장실이 너무급해서 과속했다가 경찰이 쫓아왔다고 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학교앞이고 차세우라고 경찰이 쫓아오는데 학교앞에서 선생님이 경찰한테 딱지 끊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냅다 튀셨다고.. 결국 학교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서 차세우셨다고 하네요. 선생님이라서 학교앞은 좀 그래서 도망쳤다고 하니깐 공무집행방해는 제외하고 4만원인가 끊었대요 ㅋㅋㅋ 너무 쪽팔리고 놀라서 화장실생각은 싹 사라지셨었다는 ㅋㅋ
급똥은 ㄹㅇ 인간적으로 봐주자
밖에 걷는데 급똥 마려워져서 롯데리아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혹쉬 화장실 있나요..? 했는데 우측에 있는데 영수증 하단에 보시면 있다는거.. 그래서 진짜 괄약근 힘 뽝 주고 나올 것 같은 고비 넘기니까 약간 살만해져서 주문 빠르게 하고 영수증 밑에 비번 치고 들어가서 바지 내리자마자 쾌변함ㅌㅋㅋㅋ 와우 진짜 후.. 대소변은 진짜 참을게 못 돼,,,
롯데리아 미숫가루 라떼랑 새우버거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냠냠굳
나 그런경험 있다… 바이크로 낮에 라이딩하는데 여름에 스벅가서 돌체라떼 먹고 모임장소 가다가 갑자기 벌레 발견한 내동생마냥 튀어나올라고 하길래 졸라 쏴가다가 교차로에서 잡혀가지고 얼굴 하얗게 질려서 바이크 경찰한테 맡겨놓고, 화장실부터 갔다온다고 빌딩 갔다오니까.. 걍 가시라고 하더라…
장거리 운전하는 사람은 돌체라떼 마시면 안됨... 돌체라떼는 매우 그쪽으로(?) 유명함 ㅋㅋㅋ
돌체라떼=관장라떼
ㄹㅇ 급하면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옴
새벽에 휴게소 한 3분전에 지나갔는데 갑자기 꾸르루룩하면서 끓어넘쳐 나올려고해서 진짜 쥰네밟아서 다음휴게소까지 도착해서 화장실 앞에 바로세워서 싸고왔는데 소나타 암행순찰차가 기다리고있던데 ㅋㅋ 결론은 그냥 가심
ㅜ.ㅜ 1달전 강원도에서 인천공항가느라 서해안고속도로 갓길에서 오줌쌌어요. ㅈㅅ합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타다 양평휴게소에서 커피 묵고 음료수먹고, 30분후 뇨기가 시작하더니 한시간 참았습니다. 별생각 다들었습니다. 차에 담요가있었는데 저기다 쌀까? 진짜 힘들었어요. 너무 오래참으면 오줌이 질질질 나옵니다. 런타임 3분이상 쉬지않고 나옵니다. 다싸고 삶의 환희 비슷한걸 느꼈습니다. 갓길중에 큰트럭기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은폐 엄폐가됬네요. 갓길 추돌사고도 예방되었고요
아 진짜 급똥 급쉬는ㅠㅠ과민성 대장이라 언제 어느때 잘못되서 신호올지 모르는데 특히 차탈때 먹는거 조심해야함 갑자기 탈날수있어서 개난감한 상황 많이 겪음ㅠ
근데 진짜 급똥은.. 답도 없음
괜히 갓길에 차 세워놓고 풀숲 들어가서 똥 싸고 오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음ㅋㅋ
아닠ㅋㅋㅋㅋ 브금ㅋㅋㅋㅋ동행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급똥썰만 한가득 있어 개웃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