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정당한 기도] | 시편 74편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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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2월 2일 묵상..정당한 기도..오, 하나님이여, 원수가 언제까지 비방하겠나이까?시편 74편10절..간청과 주장, 요청은 기도에 있어서 지극히 정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했는지 보셨나요? 그들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자신의 요청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간청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논쟁하는 방식입니다..예를 들어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들이 반항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위협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시편 74편에 나오는 사람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원수가 언제까지 비방하겠나이까? 그는 사실상 "주님, 왜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도록 허락하십니까?"라고 말합니다. 저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러한 간청과 추론과 논쟁을 들으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믿습니다. 이 연약한 세대의 기독교인들은 우리 조상들이 '약속을 간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뻐했던 것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그것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약속을 상기시킬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주님,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가 불완전하다는 것은 알지만 이 약속은 확실합니다. 주님, 약속들이 이 난해한 문제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께 간구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일입니다. 요한복음 17장의 위대한 기도에서 우리 주님은 자신의 요청을 가져와서 하나님과 논쟁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그분의 약속과 그분의 성품을 상기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서 이 일을 기뻐하시며,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이런 일을 할 때 우리의 마음이 그분 앞에서 안심할 것이며, 종종 우리가 받는 응답에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라고 믿습니다..숙고할 생각..간청과 주장, 요청은 기도에 있어서 지극히 정당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