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상황이 이 문제의 본질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심심한 사과의 말씀' 논쟁이나 '무운을 빕니다' , '유감을 표한다' 등이 이슈가 되었던 이유도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상당 부분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사용한 그 한자의 뜻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일례로 요즘 연애한다를 연예한다로,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해당 단어를 한자로 쓰지는 못하더라도 '연' '예' '인' 각 글자가 어느때 쓰이고 있는 글자인지, 어떤 뜻을 품고 있는 글자인지 인지만 했어도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표기하는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 봅니다.
식당 알바가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유흥업소 아가씨를 떠 올려 자신을 유흥업소 아가씨로 갖다 붙이는 건 스스로 비하 하는거 아닌가? 평소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 같다. 남자는 군대가는 순간 20살인데 아저씨라 불려도 왜 아저씨라고 하냐며 화내는 장면을 본적이 없는데, 여자들은 유독 아가씨, 아줌마에 발끈한다. 직원한테 사장님이라고 하면 발끈하는거 본적이 없다.
엠장이 성격이 유해서 그리고 시청자가 다양하니 부드럽게 마무리하긴 했다만 별 병신같은 것들이 편협한 지식으로 지들이 무식해서 상황이나 장소 등 생각도 못하고 불편해 하는 것인데 이게 바로 요즘 MZ 세대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뭐든 조금이라도 '지' 기준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감정적으로 달려드는 애들이 너무 많다. 부모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그동안 '우쭈쭈' 해주며 키워먹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걸 그냥 계속 받아주면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끝도 없이 저지랄 할거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 이걸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고 받아들여야 할지 참 안타깝다.
요즘 입사한 젊은 직원들의 보고서를 받아 보면 오타 확인과 띄어 쓰기 등등 오류 체크 하기가 벅찰 정도 입니다. 오류가 많으니 다시 확인하고 다시 보고서 가져 오라고 하면 무엇이 틀렸는지 모르고 엉뚱한 곳을 고쳐 오는 경우다 태반 입니다. 이게 보고서인지 친구들 채팅 방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아가씨라고 불릴때가 좋은거지 아줌마라고 불리는 순간 얼마나 우울해지는데....참 별나네....그사람에게 뭐라고 불리기를 원하는지 물어보고 사장님께 얘기해야겠네요 물은 셀프 라고 붙여 놓는 것처럼 저희 가게 직원들은 이렇게 불러주세요 라고 붙여놓으시라고요 아가씨지만 아줌마라고 불려서 우울한 사람도 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적응이 안 될때가 있어요 ㅠ
아가씨를 문자 그대로 안받아들이고 삐뚫어지게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사과까지 해야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듣기 싫으면 자기는 이러이러해서 싫으니 나한테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 잘못된 호칭을 썼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건 역으로 아버님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아닌가요? 은어는 쓰이는곳과 때를 가려서 자기들끼리 쓰는건데 종업원분이 잘못하신것 같네요
사실상 교육 수준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기본적인 교육수준은 10-30이 훨씬 높음 허나, 이런 화제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건 중장년의 무지무식은 부끄러움으로 치부되어서 숨어들었지만, 1030의 무지무식은 되려 큰소리를 내고, 그걸 가르치고 수정하는 것을 "꼰대"라는 식으로 비하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죠
00:00:00 작가뇽 없는 잡스러운 연애
00:03:33 로고송의 정체는 ㅇㅇㅇㄱ?
00:06:46 엠장 없는 엠장기획
00:12:55 보고있나 박.종.윤.
00:21:07 오프닝 토크 - 여기요 ‘아가씨’
00:32:03 광고 - 코어업, 소선당한우
00:34:08 잡썰 - 그걸 왜 니가 말해?
00:47:07 잡썰 - ‘척’할까요? 말까요?
★ 코어업 (CORE-UP) - coreup.kr
★ 소선당 한우 - sosundang.co.kr/
묘성님 말씀대로 그 누나 참 그렇네요. 그리고 남동생이 찾아왔는데 빤스바람으로 대범하게 앉아있다던 그 남자도 어떤 부류 인간인지 딱 답나오네요.
아가씨란 말을 인터넷으로만 접해서 술집 종업원에게 쓰는 말인냥 본인 혼자 결론지어 버리고 다른 의미로 쓰는 모든 사람을 무례한 사람으로 취급해버리는 지능이 너무 한탄스럽다
존나 분하다... 40대 아저씨로서...
어른들은 꼰대나 틀딱같은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조롱하는데 아주 옛날부터 나쁜말도아닌 아가씨는 불편하다고 못 쓰게하고.... 도대체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거야.
요즘에는 진짜 기준도 없음... 그냥 내가 기분 불편하거나 나쁘면 PC 끄집어 오는거임
아가씨에 사과요구는 미친거임
악어익근- 악어익근- 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졌네 ㅋㅋㅋㅋ
아가씨를 아가씨라 못 부르는 현실이 참 그럽습니다
아가씨의 볼래의 뜻을 왜곡해 버리는 현실이네요
본래
악어익근 악어익근ㅋㅋㅋㅋㅋㅋㅋ이 방송 이후로 계속 이렇게 들림ㅋㅋㅋㅋㅋㅋㅋ
아!거!이끈 아!아거잌끈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사과 하라니....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무식을 이해해야하는 시대가 오는건....지식을 요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을 요구하는건 당연한 일인건데...
'아가씨' 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상황이 이 문제의 본질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심심한 사과의 말씀' 논쟁이나
'무운을 빕니다' , '유감을 표한다' 등이 이슈가 되었던 이유도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상당 부분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사용한 그 한자의 뜻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일례로 요즘 연애한다를 연예한다로,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해당 단어를 한자로 쓰지는 못하더라도 '연' '예' '인' 각 글자가 어느때 쓰이고 있는 글자인지, 어떤 뜻을 품고 있는 글자인지 인지만 했어도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표기하는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 봅니다.
찔려서 ㅋ
인정! 정확한 뜻을 모르니..
백퍼 동의합니다. " 사흘 ", "금일" 이슈만 봐도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무식을 합리화 하려는게 문제죠
Z세대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문해력 떨어짐 게다가 무식하면서 용감하기까지함
대학의 수준이 이정도라는게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어려운 한자어도 아니고
기본적인 관용어구 조차 못 알아들어서야.. ㅡ.ㅡ
영어든 국어든 한 단어에 뜻이 얼마나 많은데
기본적으로 사전조차 안찾아보는 애들이 수두룩 하다봅니다.
잡스는 선댓글 후 봐야지 ㅋㅋㅋㅋ
역시 배우신 분
오창석님 페리스 얘기때 그윽한 눈빛..
감출수 없는 본능^^~~~
저 그냥 예능방송이라 웃은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엄마얘기나올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식당 알바가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유흥업소 아가씨를 떠 올려 자신을 유흥업소 아가씨로 갖다 붙이는 건 스스로 비하 하는거 아닌가?
평소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 같다.
남자는 군대가는 순간 20살인데 아저씨라 불려도 왜 아저씨라고 하냐며 화내는 장면을 본적이 없는데, 여자들은 유독 아가씨, 아줌마에 발끈한다.
직원한테 사장님이라고 하면 발끈하는거 본적이 없다.
추석특집 9시간 다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ㅋㅋ
손
18:20 사상 르네시떼에서 크라잉넛 말달리자 공연 봤던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창스기 만한 동네꼬마들도 많이 보이던데 ㅋ
앗 저지금 진매 끓여와서 먹으면서 보기시작하는데 창슥님때매 깜놀ㅋㅋㅋ
진짜 승환님 콘서트는 찐이죠..😍
아니 요즘 애들은 불편한게 머 이리 많나 진짜 불편한거에는 입꾹 닫으면서
아사뷰 기대됩니다.요번주
아가씨라고 안쓴지 오래됐네요 ㅎㅎ 오창석님처럼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아니면 저기요 정도?? ㅎㅎㅎ 다녀봐서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어머 전민기라니....ㅋㅋㅋㅋㅋ 묘성이누나 선영이 누나가 조질수도 있어ㅋㅋㅋ 조심해ㅋㅋㅋ
미녀누나가 묘성이누나를 어케 조지냐 ㅋㅋㅋㅋㅋ
언제나 조져지는건 미녀였다.
오늘 멤버 모두 빵빵 터트리네 ㅎㅎ
엠장 넘 재미있습니다 이시기에 큰 기쁨♥️♥️♥️♥️♥️♥️♥️
작가뇽 쾌차하시길!
승환님 콘서트 보고나믄 딴거 못보는데
이승환님 콘서트때 세분 보고 아는 척할뻔했어요 저는 반가워도 세분은 저를 모르실텐데...싶어서 인사못했습니다 ^^;;
걍 팬이예요 하면 됐을듯
아가씨가 아니면 초면에 이름을 알려달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아님 아저씨라고 불러야하나?
불편러 연기 진짜 잘함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매력적인 묘성님!! 네일도 너무 예뻐요^^
나에 입큰님 넘. 조아효
ㅋㅋ재밋네여 오늘도 국립국어원에서도 여기요 저기요를 추천하더라구요
아가씨가 그 룸말고도 직위나 나이로 인해서 위계혹은 직위 나이로 우위에 있는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해서
아가씨라는 말이 낮춤표현도 아니고 원뜻은 높임말에 가까운데 와..
그럼 아줌마라고 부르면 되겠네
원래 존칭의 의미인 '아가씨'를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는 작금의 시대가 개탄스럽다!
익금님의 얼굴에서 오늘 유독 유독 고길동이 보이네요~ ㅎ
작가뇽 언넝 나으세요 화이팅~ 아거이끈 아거이끈ㅋㅋㅋㅋㅋㅋ
묘성님 얼굴에서 정연이 보이네
예전에 피자집에서 내 친구가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인데 아줌마라고 해서 그 알바 울어서 대신 사과한 기억이
김익근님 여기에서만 보다가
홈쇼핑(크루즈여행상품)에서 보니(처음봄) 엄청 어색하고 자꾸 개그칠것같은 느낌 ...ㅋㅋㅋ
엠장이 성격이 유해서 그리고 시청자가 다양하니 부드럽게 마무리하긴 했다만
별 병신같은 것들이 편협한 지식으로 지들이 무식해서 상황이나 장소 등 생각도 못하고 불편해 하는 것인데
이게 바로 요즘 MZ 세대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뭐든 조금이라도 '지' 기준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감정적으로 달려드는 애들이 너무 많다.
부모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그동안 '우쭈쭈' 해주며 키워먹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걸 그냥 계속 받아주면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끝도 없이 저지랄 할거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 이걸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고 받아들여야 할지 참 안타깝다.
18:31 창석이형 저도 디바 비키뉴나 봤는데 킹정이에요 골반도 엄청 나시고 얼굴도 이쁘세요
엠장 👍
아가씨가 뭐가 문제지?
" 알바 주문받아요~ " 이렇게 하자 이제
악어형 삼촌드립 개웃기네 십ㅋㄱㅋㄱㅋㅋㅋ
작가뇽 페이스톡으로 방송 참여시켜주세여 ㅋㅋ
요즘 mz는 무논리인듯. 아가씨란 소리를 사과를 요구한다니 참... 문맥적 파악을 못하니
본인이 무지하면서 권리만 내세우는듯
김묘성은 이목구비 뚜렷하고 쎄게생긴 미인임.
오늘 묘성씨 완전 30대초반처럼 어려보이고 예쁘신~~ >_< 예뻐예뻐!!!
(그리고 대장은 언제 돌아오실까낭.. 마태승 했었어야... ㅜ0ㅜ )
내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는 2003 린킨팍 내한공연.
왜 콘서트를 그렇게 안갔을까.... 나이먹고 후회함
묘성이누나 진짜 이뻐요 ^^^
젊꼰한텐 같은 꼰대짓으로 받아쳐야함. 한번 받아주면 끝도 없음.
ㅋㅋㅋㅋ 아저씨 하지마 그럼 기분나쁘니까
악어익근 맞는뎅 ㅋㅋㅋㅋㅋ
연지곤지 멘트 안받아주고 반대의견 후두둑... 입근씨 대세라 견제받는듯 ㅋ
익근님도 너무 재미지고 홈쇼핑 보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묘성님 적금드시나? 아름다움을 이자로 받으시는듯!! 왜 점점 이뻐요?
요즘 입사한 젊은 직원들의 보고서를 받아 보면 오타 확인과 띄어 쓰기 등등
오류 체크 하기가 벅찰 정도 입니다.
오류가 많으니 다시 확인하고 다시 보고서 가져 오라고 하면 무엇이 틀렸는지 모르고
엉뚱한 곳을 고쳐 오는 경우다 태반 입니다.
이게 보고서인지 친구들 채팅 방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팟빵에서 들었는데 썹네일보고 맨날 낚여
창석씨 모자 잘 어울리네요~
김묘성기자님 갑상선검사한번 해보시는것이..
요리20년 했는데... 자영업 하면서 7년동안 아저씨, 어이~, 야~ , 거기~, 어이안경~ (안경쓰고있어서), 삼촌~, 별별 말로 다 들었는데 장사 잘되고 돈주는 사람이면 굽신거리게 되는 마인드로 바뀜.....이젠 무슨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음 좀 슬프긴 하지만... 아 마따 박수치거나 테이블 두드리는 새끼... 아니 사람도 있음
아가씨라고 불릴때가 좋은거지 아줌마라고 불리는 순간 얼마나 우울해지는데....참 별나네....그사람에게 뭐라고 불리기를 원하는지 물어보고 사장님께 얘기해야겠네요 물은 셀프 라고 붙여 놓는 것처럼 저희 가게 직원들은 이렇게 불러주세요 라고 붙여놓으시라고요
아가씨지만 아줌마라고 불려서 우울한 사람도 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적응이 안 될때가 있어요 ㅠ
38:09 사연자가 그렇게 한거자나?? 익근씨 였다면 말만 데드라인이고 절대 말안하고 계속 쪼기만 할거란건가?
11:46 저 순간 저 자리에 박종윤씨 있었으면 어땠을까..? ㅋㅋㅋㅋㅋ
아가씨를 문자 그대로 안받아들이고 삐뚫어지게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사과까지 해야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듣기 싫으면 자기는 이러이러해서 싫으니 나한테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 잘못된 호칭을 썼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건 역으로 아버님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아닌가요? 은어는 쓰이는곳과 때를 가려서 자기들끼리 쓰는건데 종업원분이 잘못하신것 같네요
화장과 뽕은 사기가맞습니다 그걸본인꺼라고 착각하고 원판 5점짜리 여자가 아이텀끼고 8점짜리인냥 하는건 우린그걸 사기라하지요ㅋㅋㅋㅋㅋ
역시 팬스룰이 진리네 ㅋㅋ엮이먼 안됨 ㅋ
아가씨 소리 듣기 실으면 xxx로 불러주세요 라고 먼저 말이라도 하든가... 뭔데 사과하라 마라 한거지?
왈왈 거리고 싶다....
아가씨 정색이나 심심한 사과나 무식을 무기화 하는거랑 마찬가지네요....
야식을 먹은날과 안먹은날의 차이
아가씨를 듣고 기분 나쁜게 비정상인데,
논란이 된다는게 이상하다
누나가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짓도 하지 않았겠죠 그냥 지 밖에 모르는 누나군요 익근씨가 얘기 한데로 그 누나가 그렇게 할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작가뇽 어디갔냐 이거야
묘성님~❤
누나한테 누굴 선택할건지 물어보고 그 형이라고 했다면 거기 누워있던 사람한테 얘기해서 그 사람을 정리 했으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다 앞으로 한번더 이런일이 있으면 형한테 얘기할거라고 하는게 좋았을거 같네요
어쨌든 미친년이긴 하네요
묘성 님 입은 검정 티는 어디꺼죠.도라에몽 그림 있던데
엇 나 고3 때 솔리드 콘서트 갔었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아가씨 쓴 사람이 존나 개념없고 나쁜사람됐네 ㅋㅋㅋㅋㅋ
프로 불편러 ㄷㄷ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사과하라 했다고? ㅁㅊ
진짜 아가씨인가? ㅋㅋㅋ
메뉴 주문이나 추가 주문 시
''아가씨'' 라고 부를 때,
나보다 연세 있으신 분한테
장난끼 있는 어투로 부드럽게
부르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익근 🐊익근
졸리의 보쌈이라고 들렸는데 지금까지ㄷㄷ 소오름
종업원이 이상한거임. 내부모님한테 그랬으면 가만히 안둠
ㅋㅋ 30대초반입니다.
그냥 무식의 극치같은데. 아니면 일부 커뮤니티 생활을 하던지
묘성!
아들 탙모의 유전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냥 앞뒤판에 써 놓으라니깐요. 어떻게 불러야 줄껀지..
창석이는
정치인 이미지가 나을까
아님 딸잡이 이미지가 나을까 싶은....
난 둘다 좋은데...ㅎㅎ
정치인하면 공격 겁나 받아서 안됨 이미ㅡㅡ
묘성님 머리가 거지존에 들어왔네요 ㅎ
아가씨 라는 존칭을 아가씨들이 망쳐놓고 아가씨들한테 아가씨 라고 부르면 지랄
사실상 교육 수준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기본적인 교육수준은 10-30이 훨씬 높음
허나, 이런 화제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건
중장년의 무지무식은 부끄러움으로 치부되어서 숨어들었지만,
1030의 무지무식은 되려 큰소리를 내고,
그걸 가르치고 수정하는 것을 "꼰대"라는 식으로 비하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죠
그여자는 다른알바를 뭐라 부를지 궁금
악 ! 어 ! 입 ! 근 !
앞으로 식당가면 나이불문 무조건 이모다
전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외칩니다!
시간 지나면 선배가
더 아끼는 후배로 남을 거 같습니다
묘성이형이 왜 어때성
아악어익끈 아악어익끈
뭘 안하는게 맞아요 오창석씨. 왜 피해가 가르쳐야지.
근데 다들 어때요??
내절친이 내 연인의 불륜을 알게된다면 나한테 말해주는게 좋은가요? 말하지않는게 좋나여??? ㅜㅜ난 그래도 말해주는게...
난 존예보살로 들어서 존나예쁜 보살 김묘성 말하는줄 ㅋㅋ 좋니에 포스티노였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