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브컬쳐 모바일게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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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1

  • @user-pj8xk3do3g
    @user-pj8xk3do3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스토리 진짜 중요한거같음. 스타레일 펜틸리아랑 경원 싸울때 경원 픽업이었으면 1돌의 전광도 챙겨줬을거 같음 진짜. 물론 진짜 최애는 스토리 상관없이 최애니까 제외한다면 스토리는 정말 무시할수 없는것 중에 하나인거 같음

    • @style5959
      @style59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원장군 미리 풀돌전무 해준 나 칭찬해 🎉🎉

  • @Rurul_0917
    @Rurul_09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4

    확실히 예전보다 스토리가 매우매우 중요해진거 같음

    • @user-ms6vf3uw6x
      @user-ms6vf3uw6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ㄴㄴ 안보는 사람이
      백만배 많음

    • @user-lchan
      @user-lch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ser-ms6vf3uw6x스토리때문에 붕괴 써드하는중이긴함….나도 옛날에는 당연히 안봤는데 점점 스토리 퀄이 올라가서 보는중이기도하고 게임을 계속해서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 @celastice8032
      @celastice803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ms6vf3uw6x 리니지/디아블로 처럼 스토리 안보거나 끝낸 이후에 오토돌리고 자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직장에서도 노가다인데 게임에서까지 노가다하면서 자아실현 하려는거임?

    • @harahara93
      @harahara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elastice8032 디아의경우 스토리도 요소지만 무한파밍이 일종의 컨텐츠라 그래요
      쉽게설명하면 계속 나선 높아지는 거 도전하며 더 좋은 성유물을 파밍하는 방식을 스토리 끝나고 던지는 게임이니까요(대균열)

    • @Jys633
      @Jys6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스토리를 안보는데 캐릭터에 애정이 어떻게 생기는거지..? 내 주변에 스토리 넘기는 애들 보면 몇달 못가고 접던데

  • @user-tf2yg6vv9p
    @user-tf2yg6vv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스토리 솔직히 개중요함 진짜 스타레일 오픈하고 한달 동안은 ㄹㅇ 원신 일퀘, 레진 유기할 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나부 스토리 곱창나고 바로 유기함 ㅋㅋ

    • @user-fm2zl6px4f
      @user-fm2zl6px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나부 스토리 씹창난거 보고 할마음 뚝 사라짐ㅋㅋㅋㅋㅋ

    • @user-yd1xs9zj4y
      @user-yd1xs9zj4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ㅋㅋ

    • @minjeongjoo7420
      @minjeongjoo74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동감

    • @user-sk2mx4jp3t
      @user-sk2mx4jp3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일퀘도 대충하게되더라 안할때도많아지고

    • @user-cz1zo3et4m
      @user-cz1zo3et4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ㄹㅇ.. 그때 열정이 완전 사그라듬

  • @user-cy5dg4xt9l
    @user-cy5dg4xt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ip의 확장성 여부도 정말 비중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바닥에서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페그오인데 애초에 원작부터가 긴 역사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기있었지만
    거기서 그친게 아니라 성배전쟁이라는 일종의 틀을 만듦으로서 ip가 엄청나게 확장되게 된 것도 컷다고 봄
    결국 누가 쓰던간에 7인의 마스터와 7인의 서번트가 살육전을 벌여 마지막 승자가 성배를 차지한다는 기본적인 틀에 맞춰 얼마든지 새롭고 신선한 에피소드를 계속 창작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봐요
    상당한 인기몰이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이러한 확장을 못해서 사그라든 이런저런 작품들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 @oooo8676
      @oooo86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페그오 운영 ㅈ같이 하는데 아직도 살아있는게 신기함 IP없었다면 진작에 섭종했을텐데

    • @resemara
      @resemar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스나 한창 흥하던시절 만들어진 그시절 유행작끼리 서로 견제하는 짤 보면 살아남은게 동방 페이트 둘밖에없음ㅋㅋ

  • @Nice_Somersby
    @Nice_Somersb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스토리를 잘 만들어 두는 게 캐릭터 팔이 뿐만 아니라 확장성에도 영향을 많이 주는 듯.. 다른 돈 벌 수단을 늘릴 수 있다는 거

  • @noahchel
    @noahch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캐릭터에 애정 품게 만드는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애정 없이 예뻐서 뽑는 거면 타겜에 더 예쁜 캐릭터 나오기 시작하면 눈 돌리기 시작하고 이탈하게 될텐데 스토리로 서사를 부여함으로써 게임에 소속감이 생기고 애정을 가지게 되니까 이탈율도 적어지고 거기서 타캐릭터 서사 보고 나서 아, 얘도 내 새끼다 하면서 뽑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 @pkitop2528
    @pkitop25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푸리나부터가 그 엄청난 서사를 디딤돌 삼아서 제가 알기론 라이덴 매출도 뛰어넘은걸로 아는데 이게 바로 스토리의 힘이 아닐까싶네요

    • @England_Roh
      @England_Ro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이덴은 못 넘겼습니다. 그리고 푸리나는 서사보다도 1년만에 등장한 신규 5성 여캐/집정관(아님)이라는 점이 더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 @user-zc5wd1vg5m
    @user-zc5wd1vg5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람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니까 그만큼 질러주는거 같음 책을 보면서 상상력을 충족했고 영상물을 보면서 시각 청각을 만족했는데 게임으로 스토리 예상하고 캐릭터 플레이 하면서 상상력 시각 청각 내가 좋아하는 캐릭을 직접 플레이 해본다는게 커서 취향만 맞다면 사람들이 돈쓴다고 봄

  • @heartopner
    @heartopn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토리가 안좋으면 게임에 남아있을 동기가 사라져서 결국 접게됨..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스토리 보고싶어서 못접고 남아있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 조작은 얼마나 재밌는 게임이어도 무슨 짓을 해도 결국은 질리기 마련이니

  • @harahara93
    @harahara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페그오를 하면서 유명한 비유가 있었죠
    터미네이터 보고 왔더니 주지사 픽업을 해준다
    내가 취향이 아닌 캐릭터도, 성능이 그냥 피규어여도 스토리 하나로 뽑게하던 게임이 페그오였는데 페그오는 특히나 스토리를 중점으로 돌아가서 더더욱 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스킵해버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ip의 애정을 갖는 것엔 스토리도 한 몫하며 단순히 캐릭터 디자인으론 시너지를 내기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오타쿠는 단순히 외형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애캐릭터가 생기고 그 캐릭터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매몰되는 작업을 거치고, 서로 다른 게임에 외형은 비슷해도 서사는 결국 다르니까 최대한 ip의 개성을 표현하는 고유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 @user-kg8op2nx4p
    @user-kg8op2nx4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푸리나 픽업때 폰타인 메인스를 안해서 누구인지도 모르니까 그냥 안뽑았는데, 지금 4장 다 밀고 땅치면서 후회중입니다... 지금 푸리나 풀돌하고 싶은 거 보면 확실히 스토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 @biologist6612
    @biologist66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당장 푸리나만 봐도 뭐... 마신임무 5막+푸리나 전설임무로 이어지는 서사때문에 인기가 어마어마하게 급증가했으니...온 원신이 그냥 푸리나 신도들이었는데

  • @Sel_aran
    @Sel_ar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토리가 결국 그 캐릭터의 애정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죠
    성능 말고 애정캐라고 많이 말하잖아요. 우리가 그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외모, 성격 같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스토리에서의 활약상이나 서사등을 보면서
    애정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서 그것이 결국 그 캐릭터를 뽑게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어떤 게임이든 스토리를 절대 스킵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할 수도 있는 게임인데 만약 스토리를 몰라서 흥미가 떨어지면 손해잖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user-vi7es4cp3j
    @user-vi7es4cp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 너무 중요함… 외모만 보고 어 예쁘다 생각할 수는 있지만 사랑해 내새끼 니가 내 미래다 이러진 않지 보통ㅋㅋㅋㅋ 원래 원신 공기유저였는데 푸리나 스토리 보고 초회 다 깨고 2트럭 더 박음ㅋㅋ 사랑해 푸리나 행복만 해

  • @ykh5397
    @ykh53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말이 그말인거 같긴한데 결국 게임의 세계관이 그만큼 중요해진거 같음. 그리고 스토리가 세계관을 가장 잘 풀어내는 방법이고, 그 스토리내에서 캐릭터 서사를 부여하면서 유저가 캐릭터에 애착을 갖게 되면 결국 그게 매출로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함. 그걸 가장 잘 보여준 예시가 원신이랑 블아 니케인거같음(다른겜들은 안해봐서 몰?루)

    • @steel_caramel
      @steel_caram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기...림버스 컴퍼니 하실래요?

    • @오데트
      @오데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 원신이 스토리..흠..

    • @celastice8032
      @celastice803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데트 원신 몇몇 스토리 나사빠져서 2% 부족했는데…그래도 수메르 마신임무/아란나라/느비 전설임무는 좋았음.

    • @user-pr8rj2hm7g
      @user-pr8rj2hm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풍 게임 중에서는 블아, 말딸이 캐릭터 매력팔이를 제일 잘하고 중국풍 게임 중에선 붕괴3rd, 원신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함

  • @r-2345
    @r-23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49
    남성 유저층이 많은 카사에서 대표적으로 주시윤 각성 스토리로 한섭, 일섭, 중섭 등 가리지 않고 암컷 타락 시켰다는 일화가 있다고..

  • @user-mx9qb2oi6i
    @user-mx9qb2oi6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페나코니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ㅋㅋㅋㅋㅋ 역시 스토리가 젤 중요해!!

  • @user-dx5zv7lt9s
    @user-dx5zv7lt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43 "애"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토리충이라 그런지 이런 방향이 넘무넘무 좋습니다

  • @sir_earlgrey9309
    @sir_earlgrey930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론 원신에서 적왕은 안 뽑았지만 느비예트는 뽑은 이유가 되겠네요. 지 혼자 잘난 학자와 그래도 사람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그 차이에서 내 지갑이 열리냐 안 열리냐가 갈렸습니다

    • @user-em8dq1lu6r
      @user-em8dq1lu6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신퀘에서 보여준 모습 멜뤼진 수사하는 전설퀘 모두 그동안의 남캐들 서사랑은 비교도 안될정도의 서사와 매력이였음 음항같은 억지 푸쉬 느낌도 아니고 마신퀘 마지막엔 포칼로스 계획까지 보여주면서 느비라는 캐릭터가 완성됐다고 생각함 느비는 모두가 인정하는 캐릭이지 진짜

  • @ggime9578
    @ggime95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옛날 게이머 입장에서 스토리는 그렇게 안 따졌음. 특히 온라인 게임은 제대로 엔딩 난 걸 본 적이 없고 섭종이 먼저였으니..
    근데 요즘 게임들 블아나 원신 하면서 엔딩이 안 나더라도 스토리에 관심 가지는 것도 괜찮다 생각이 듬.

    • @AIpha7387
      @AIpha73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쪽 업계의 10년 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진짜 궁금함
      PC던파 스토리는 과연 끝났을까? 와우 세계관은 그때도 계속 싸움 중일까? 블루 아카이브의 헤일로의 정체는 나오긴 했을까?
      천년만년 풀지 않고 영원히 스토리를 이어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듦
      풀듯~말듯 애태우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짓말을 하는거임

  • @celastice8032
    @celastice803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초에 스토리 재미없으면 게임을 오래하기 힘듬. 예를 들어 로아는 스토리 패턴이 똑같고 서사가 지루해서 대화 스킵 하다가 노가다느낌 드니까 바로 접음

  • @user-tt6zc4dn4w
    @user-tt6zc4dn4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국 데이터 쪼가리에 생명을 불어넣는건 스토리라고 생각함.
    지금 인기 있는 서브컬쳐 게임들 대부분이 스토리가 좋음.

  • @user-gn5hz2ct6u
    @user-gn5hz2ct6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방금 막 어공 동행임무 롱웨로 다시 보고 왔는데 딱 이것만 보더라도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음.. 기본적으로 전 원래 냥코나 카트 같은 것만 했었는데 붕스 스토리 처음 맛보고 원신에 붕괴까지 조금씩 건드리면서 다른 게임 다 접고 하는 중.. 지금은 음월 뽑을 생각도 없었는데 어공 때문에 6돌 하려고 오지게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 @JeungSijo
      @JeungSij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같은 이유로 어공 뽑으셨네 ㅋㅋㅋㅋ

  • @user-kq4rq6zl4e
    @user-kq4rq6zl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 중요하지만 언제부턴가 서브컬쳐 장르에서는 없으려니 하고 그냥 지나치게된것 같음...1초면 넘길 스크립트 시간 5초 정도 들여서 봐도 알맹이에 비해 너무 부풀려져 있거나(이전에 샘웨님이 올리신 젠레스 존 제로 리뷰 중 '불량배가 내 물건을 훔쳐갔어'같은 사례) 잔뜩 몰입해서 본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어서 점점 기대치가 내려가는 느낌...

  • @wow5261
    @wow52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계관/스토리/설정/캐릭터/연출 이런 거 참 중요하죠 IP자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힘이기도 하고
    솔직히 저런 거 안 중요하고 플레이만 중요하고 도파민만 느낄 거면 뭐하러 RPG하고 뭐하러 십덕겜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하루종일 롤만 주구장창하면 그게 더 재밌는데 롤 질리면 다른 뭐 FPS게임이라도 번갈아가면서 하면 되고
    게임은 문화다 종합예술이다 어쩐다 그런 거에 동의하고 싶다면 본인부터 그렇게 즐겨야됨

  • @pdw3426
    @pdw3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게 요즘 들어 더더욱 풀더빙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게 풀더빙 돼있는 게임을 하다가 풀더빙 안 된 게임으로 가면 그 역체감이 엄청나더라구요. 스토리 몰입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 @BMk-hg8ll
    @BMk-hg8l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려면 스토리가 당연히 중요함 ㅋㅋ 십덕겜을 떠나서 삼국지 얘길 해도 제갈량이든 사마의든 여포든 그 캐릭터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억하는 거지 ㅋㅋㅋ

  • @user-hx8fr7je1d
    @user-hx8fr7je1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완전완전 동의합니다,, 얼마전에 새 씹덕겜 찾아서 해봤는데 캐릭터랑 그림체 예쁜거에 비해 스토리 없어서 넘 아쉬웠음ㅠㅠ

  • @user-et6fi7md9j
    @user-et6fi7md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스토리가 모바일 게임에 있어서 중요해졌다는걸 증명하는게 프로젝트 문의 모바일 시장 입문이라고 봄. 다른 게임들 스토리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프문 게임들은 대부분이 스토리를 보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평가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 그런 회사가 차기작을 모바일로 정했다는 거니까. 물론 아직은 많이 마이너하긴 하지만 확실히 스토리의 중요도가 매우 커짐

  • @미날이
    @미날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때문에 최근에 붕괴3rd 시작한 사람으로써 서브컬쳐겜은 스토리 지분에 되게 크다 생각해요

  • @user-rk7wf9uf3q
    @user-rk7wf9uf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 보는 게임은 오래 하게 되지만 스토리가 재미 없고 지루하면 금방 접게 되는 것 같아요.
    왠만한 겜들 다 찍먹해본 입장에서 원신...뿐인 것 같네요.
    옛날에 스토리 좋아서 세븐나이츠 하긴 했는데 스토리 곱창 나면서 접었던 거 같네요

  • @user-fm2zl6px4f
    @user-fm2zl6px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볍게 들어왔는데 샘웨님 생각보다 통찰력 ㅆㅅㅌㅊ

  • @kencidhan
    @kencidh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스토리가 있고 막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게 많으면 내가 그 스토리를 모르고 있어도 뭔가 있어보이고 마음이 끌리게 됨.

  • @breadgoblin9499
    @breadgoblin94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6:30 목록에 없는 소녀전선 만든 우중이 ㅋㅋㅋㅋㅋ

  • @손_전_등
    @손_전_등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예전엔 스토리 안봤었는데
    소녀전선 하면서부터 스토리 잘 짜놓은 겜이 좋아지더라구요
    컴 게임도 로아같은 스토리 잘 짜진 게임 좋아합니다
    게임 세계관 설정 보는 것도 재밌죠 ㅇㅇ

  • @user-wb5tk1se7o
    @user-wb5tk1se7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니케 에픽세븐 스토리 스킵하고 원신 붕스는 스토리 봄ㅋㅋㅋㅋ 니케도 오버존때는 스토리봄.. 에픽이나 니케, 트릭컬처럼 중간전투있고 스토리 라운드가 많은데 (한지역당 10스테이지 이상) 질질 끄는감있으면 스킵때리게되는듯 ㅋㅋㅋ 붕스랑 원신은 쭉 스토리만 이어지니까 보는거고

  • @user-bj4or2jc6u
    @user-bj4or2jc6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옛날 게임은 유저 간 경쟁을 통해 1등하기 느낌이었다면 요즘 게임은 작품이 되려고 하는 느낌

  • @toastcat333
    @toastcat3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와 게임성의 밸런스는 프세카가 아주 잘 만들어놨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를 아예 안봐도 게임 하는데에는 지장은 1도 없고, 게임 관심 없이 스토리만 보려고 해도 게임을 거의 안해도 되는 수준이지요 (딸깍/오토 요소 있음). 스토리도 9일?마다 1~2시간 분량을 내는거라 기다림도 적은편이고요.
    카드 스토리에는 메인 스토리의 비하인드나 에필로그를 포함하고 있어 카드를 뽑는 스토리적인 이유도 있고, 배너에 애정캐가 나오면 이벤트를 시간과 돈을 써 달리게 하는 요소도 아주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되네요

    • @znwzlaksmjdt
      @znwzlaksmjd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로세카의 거의 모든 시스템과 게임 진행 방식은 뱅드림에서 그대로 가져왔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 @vivid3343
      @vivid33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znwzlaksmjdt그러고보니 방도리 아직 살아있나요?한섭 섭종하고 그뒤로 소식을 못들었는데

    • @znwzlaksmjdt
      @znwzlaksmjd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vivid3343 일도리는 아직 살아있어용 이번 agf에 부시로드 부스도 왔구요 저는 일도리 일세카 둘 다 하는 중

    • @user-ee6nx1pe6j
      @user-ee6nx1pe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그거 다 뱅드림 게임 요소 다 가져와서 그래요… 주어 뱅드림으로 바꿔도 아무런 문제 없을정도로

    • @toastcat333
      @toastcat3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znwzlaksmjdt
      알긴 아는데 뱅드림 스토리 자체는 제 취향에는 좀 보통인 정도라 프세카를 예로 든겁니다!

  • @mks4472
    @mks44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xx의 그것과 같다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격제시감이네 ㅋㅋㅋㅋ

  • @2pai1
    @2pai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스토리가 시발 재미있어야 보지 ㄹㅇㅋㅋ

  • @user-dg3qs3vk5p
    @user-dg3qs3vk5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도 발로란트나 마크처럼 스토리 없이 흥하는게임도 많지만,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끌어나가는 게임이 상대적으로 주류로 올라온 것 같긴해요. 뭐때문일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경쟁에 지쳐서 그런건가

    • @hmk3496
      @hmk34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크는 사실상 유저가 스토리를 만들어가는거라..

    • @user-ss6yh2lu5j
      @user-ss6yh2lu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쟁겜은 결이 전혀다름

    • @user-pr8rj2hm7g
      @user-pr8rj2hm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발로란트나 마크는 애초에 씹덕겜도 아니잖아 씹덕겜의 흐름을 논하고있는건데 ㅋㅋ 그리고 AAA게임들 보면 하나같이 스토리 버리는 게임들 없음 씹덕겜들이 스토리를 안챙기다가 스토리를 점점 챙기고 ip 매력을 내세우는 방향으로 간다는거지

  • @user-nh1rf3to6k
    @user-nh1rf3to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게임은 스토리가 전부는 아닌데
    게임의 일부 중에서는 중요한 게 맞다고 봄

  • @user-qz3lw8gp6w
    @user-qz3lw8gp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 시작할때는 스토리같은거 그닥 안보고 대충 이런내용이구나 하고 바로바로 넘겼는데 붕스랑 원신을 깊게 파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토리까지 중요하게 생각하게됨

  • @user-vm8ip7iy1z
    @user-vm8ip7iy1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 게임이든 소위 갓겜충이 생겨나는 이유도 그 세계관에 과몰입하게 만드는 몰입감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래서 초보들은 안된다니깐」 같은 밈처럼, 무언가에 푹 빠져든다는게 이런건데, 여기서 특정 캐릭터에 빠져드는것과 특정 세계관에 빠져든다는건 수용가능한 최대치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고, 또 여기서 빠져들게 만든 다음에 어떻게해서 오랜기간 계속해서 빠져들게 유지시켜갈것인가도 포인트
    초기 설정같은것들은 잘 만들어놓고 무리수두다가 설정구멍 펑펑 이후 꼬라박고 망하는 게임도 흔하다면 흔해서ㅋㅋ

  • @gsm8517
    @gsm85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30 한국에서 소전 피안화 오케스트라 보러 갔었는데 막바지에 특이점 브금 3개 연달아 연주하는데 진짜 온몸에 전율이 흐름 진짜 goat임

  • @cotaji
    @cotaj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릭이나 아트가 일정 수준은 넘는다는 가정하에 결국 남는건 스토리임
    스토리내에서 캐릭도 살아서 기억에 남고 스토리가 궁금해야 겜을 잡고있게 해줌
    전투가 아무리 재밌어도 질리기 마련이고, 질려도 겜을 접지않는 동기는 스토리가 됨
    사실 서사 스토리나 설정 등만 훌륭하면 잘 보이지도 않는 도트캐릭이라도 겜에 빠져들게 돼있음

  • @somin_ahn
    @somin_ah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0
    앙스타 리뉴얼 전 기준으로 하면 확실히 스토리 좋긴 했어요
    괜히 클릭 말곤 할거 없는 겜인데 인기 많이 끌었던게 아님
    여러가지 문제는 둘째치고 오타쿠 끌어들이는건 진짜 잘했어요
    4:48
    메인 스토리만 풀더빙 되어있어요
    서브 스토리들은 “음.” “에에~?” 하는 추임새들만 더빙됨

  • @robelia152
    @robelia1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에는 게임에서 시작해서 포켓몬처럼 자체적으로 자생하는 IP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듯. 여기서 가장 성공한 서브컬쳐겜은 당연히 페이트일테고

  • @user-vz9pj7gd7l
    @user-vz9pj7gd7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제가 모 고전게임 팬인데 그 작품 시리즈가 부분 더빙에서 풀더빙으로 넘어가고 구작품은 리마스터 되면서 부분 더빙이 풀더빙이 되니까 원래도 좋아하는 스토리였지만 몰입감 더 올라가고 만족감 있더라구요. 게임에서 스토리가 중요할수록 풀더빙은 많이 효과적인 것 같아요.

  • @RamlinG1728
    @RamlinG17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국 모바일 게임은 캐릭터를 팔아먹는 게임이고 사람들이 캐릭터를 사랑하게 만들려면 그 캐릭터들이 뛰어놀아야 할 공간이 필요하니 스토리와 세계관에 집중하게 된거겠죠.
    사실 그게 정상인데 여태까지 안그랬던 게임들이 이상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 @colaispepsi
    @colaispeps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전까지는 PVP로 캐릭터 성능을 어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면 붕괴3rd랑 원신을 서비스하는 호요버스를 시작으로 스토리로 세계관(마신임무), 캐릭터성(PV)로 유저들에게 과금을 유도하는 경우로 주류가 바꼈다고 생각함. 호요버스가 스타트를 끊고 나니까 성능으로만 과금을 유도하는 경우에는 결국 무,소과금 유저들은 호요버스 게임처럼 경쟁이 덜한 게임으로 떠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금 PVP 컨텐츠가 있더라도 캐릭터성으로 어필하면 소과금 유저도 잡을 수 있고, 돈을 많이 쓰는 유저들도 어차피 여기나 저기나 돈은 쓸 준비가 되어있는데 사람 많은데로 와서도 돈쓰는거니까 두 타겟층에 모두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된거 같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스토리 자체의 중요성이라기보단
    매력적인 세계관 ip 구축이 중요함 ㅇㅇ

  • @user-dd8tt2bh2v
    @user-dd8tt2bh2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치형 게임이나 퍼즐도 아니고 서사가 없으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따위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중요한 것. 거론할 여지가 없는 부분.

  • @Cloudy-533
    @Cloudy-5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는 한식으로 비유하자면 쌀밥임
    없어도 밥 먹는데 무리 없는거 맞고 엄청나게 좋은 쌀과 좋은 기구로 최상의 쌀밥을 만들어도 기가 막히는 차이가 나는건 아님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제육볶음이 나오더라도 쌀밥이 개판이면 먹는 맛이 있을까?

  • @user-yp5ks3lz2k
    @user-yp5ks3lz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요하긴한데
    이나즈마 스토리 좋다는 사람 많은거보면 딱히 원신을 그쪽으로 즐기는 사람이 많지도 않은듯
    하지만 푸리나 2일3일차에 매출이 더 오른거보면 중요한게 맞긴한듯
    1일차에 피크찍고 내려가는게 보통인데도

  • @user-np9wx4uc2j
    @user-np9wx4uc2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의 중요성은 스타레일 하면서 제일 크게 느꼇음
    야릴로 스토리에서 뽕차올라서 붕스에 뼈를 묻겠다 했는데
    나부 스토리 10창나는거 보고 게임이 진짜 쓰레기같이 느껴짐

  • @user-vf4vp7st3v
    @user-vf4vp7st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만큼 서브컬쳐쪽 시장이 잘 활성화되고 수익도 잘나게된거겠죠 국내에선 소녀전선이 히트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서브컬쳐쪽 팬덤이 생긴거 같긴한데 당시에도 하는 사람만 하는 느낌이었다면 좀 억빠해서 원신의 대성공이 영향을 준거 같기도함 누구나 쉽게 시작해서 즐길 수 있고 스토리 진입장벽도 없다시피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다른것도 떠먹여볼 수 있고 거부감도 줄어들고 등등 하나의 분야에서 이정도 메가 히트작품이 나오면 나머지 작품들도 같이 영향을 받게되니까

  • @juheynlee2055
    @juheynlee20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에 스토리가 중요한가에 대한 완벽한 대답
    페그오
    뭐 안 중요하게 해도 게임성 좋으면 별 상관없는데 스토리뽕 제대로 뽑으면 유저 머리 쪼개버리고 취향 아닌 근육질 남캐도 뽑게 만듬ㅋㅋㅋ

    • @harahara93
      @harahara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부7장 테스형 솔직히 일러 별로네
      ->울면서 뽑음
      2부3장 오리온? 근육남캐 별론데
      ->울면서 뽑음
      ㄹㅇ 솔직히 연출 요즘은 좋아지긴했지만 그 연출로도 매출이 뽑히는 이유

  • @user-gm2oc6xh1s
    @user-gm2oc6xh1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바일 게임스토리의 붐을 일으킨게 페그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러스트가 대단하지도 않고, 게임성도 개판인데 스토리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빠지게 함. 그렇게 대 히트를 치니 서브컬쳐게임들이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보다 서사를 넣어주는 것이 유저들이 훨씬 깊이 빠진다는 것을 깨달음.

  • @rehsr
    @rehs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 넘기는편인데
    리버스는 스토리 풀더빙이라 안넘기고 다 보는중...
    확실히 더빙 유무 차이가 확실하더라고요...

  • @세피라
    @세피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 시대나 매체 따라 그 형태는 다를지언정 근본적으로 창작물 1위는 필연적으로 모두의 소비 리스트에 들어가기 위한 '가벼우면서' 매력 있는 작품이 차지하게 되어있음. 사회가 지쳤든 나발이든 그 경향성은 잠깐 강해졌다가 약해질 뿐이지, 사회 분위기와 별개로 유지되는 경향성이라 생각함.
    카드 게임에서 특정 메타 1티어급 카드는 그 메타 덱에서만 쓰니까 실사용률은 체감보단 낮고, 모든 덱에 들어갈 만큼 범용성 있는 1~2코짜리가 가장 실사용률이 높을 테니까.
    그 1~2코 짜리 게임이 지금의 가챠겜이고, 딴 매체서 그렇게 한 게 곧 웹소설이고 이세계물일 거임. 요샌 너무 늙다리 사회인만 챙겨서 일본 10대는 딴 장르로 떠났다고 들었지만.
    그래서 나는 저코스트 분재겜 웹소설 애니로 덱 채우고 5장 정도 딥한 고코스트 작품 챙겨서 오타쿠 생활 하는 지금도 참 맘에 듦.
    솔직히 무거운 작품들은 부담 떠나서 좀 오래 정착하기 힘듬... 단편인 경우가 많아서 자꾸 찾아다녀야 해

  • @lessname8288
    @lessname82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가 좋은 게임들이 게임하다가 한번씩 현타와도 그래도 접지말고 해야지.. 하게 만드는게 있음

  • @woong5037
    @woong50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게 옛날보다 모발겜이 비싸진거랑 연관 있다고봄 그리고 이 과금유도를 순위경쟁으로 안할려고 하니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서 서사나 음악 같은곳에서 게임에 정착을 시킬려고 하는것 같음

    • @woong5037
      @woong50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형상이 유저들이 경쟁에 지쳐서 다른게임을 찾는 형상도 있겠지만 모바일 게임의 기술력 상향도 한몫 하는것 같음 붕괴3도 옛날엔 기술이 부족해서 게임외적인 웹툰이나 다른것으로 스토리를 봐야 했었으니 다른곳도 기술적인 문제로 시도 못했을수도 있음

  • @bubambam6709
    @bubambam670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기서 돈 잘버는 대기업 출신인데 유일하게 더빙 안해준 블루아카이브가 새삼 양아치다

  • @sumomo0616
    @sumomo06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젠장 또 소녀전선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이 모든 걸 시작한 소녀전선을 깨닿고 말았어 풀더빙은 없지만 음악회와 애니 모두 있는 게임

  • @England_Roh
    @England_Ro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임. 그야말로 게임을 계속 하게 해주는 원동력중 하나인데 ㅋㅋㅋ

  • @lamiris5610
    @lamiris56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신도 결국 비수기가 존재해서...어차피 스토리만 즐기고 애정캐만 챙기는 입장으로 그냥 .2버전쯤복귀해서 열심히 파먹고 즐기다가 .4~5쯤에 접고 다시 돌아오는 연어가 되버림ㅋㅋ

  • @nananaoh7304
    @nananaoh73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라이덴은 진짜 게임계의 고죠 사토루 같은 존재가 아닐까?

  • @user-hz4nj2zm1p
    @user-hz4nj2zm1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져요.. ㅠ솔직히 전 다 보면서즐기고 싶은데 일이 바빠지면서 잠잘 시간도 부족해지다 보니 거의 스킵 하면서 재화 모으게 되더라구요..

  • @debrando391
    @debrando39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는 스토리보단 게임성을 중요하게 여겨서 스토리가 그냥 보상만 먹으려고 누르는거였지만 페그오 시작하고 스토리를 무조건 보게됬음.....

  • @sayworld369
    @sayworld3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스토리 잘 만든 게임은 회사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이 감
    다만 '잘' 만들어야 한다 라는게 쉽진 않음

  • @wayfarer02
    @wayfarer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게임하면서 스토리는 무조건 이악물고 본다음 재미없으면 하차하는 편이라서 글 짧게 써보면
    뭐랄까 좀 재미없는 부분은 빌드업을 쌓아서 해소하는 소설에서 대부분 쓴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캐릭터에 더 몰입하게 만들고 나중에 다가올 클라이막스에 더 큰 재미를 준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좀 각광받지 못하는 메이플같은 게임도 저는 모험가 키우면서 레벨대에 맞는 퀘스트도 전부 클리어하고
    큰 줄기의 퀘스트모음도 거의 다 뜯어봤죠. 그런 부분에서 보스를 깨는데에 더 몰입감을 주는 것 같구요.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왕도적이다 라는 혹평이 있는 로스트아크도 하나하나 뜯어볼수록 다음지역 스토리가 기대되고
    그런 이야기들이 나중에 하나로 이어지는 부분은 정말 레이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전에
    이 게임을 할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였구요..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스토리가 하는 역할은 좀 더 게임 속 세계에 몰입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행동하는 것에 동기를 더해준다고 생각해서
    재미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생각합니다!!

    • @wow5261
      @wow52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설 생각하면 초반부는 당연히 좀 노잼일 수밖에 없고 빌드업이 있고 발단 전개 이런 것들이 받쳐줘야 마지막에 재밌어지는 거니까
      게임도 마찬가진데 그걸 못 참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라노벨이나 이세계가 인기있는 이유기도 하고 초반부터 레벨999 그런 거
      근데 그렇게 하면 라노벨은 당연하게도 후반부갈수록 재미없고 안 보게 되는 게 대부분의 라노벨이고
      물론 대부분의 게임은 초반부도 후반부도 재미없는 게 대부분이라 맛있는 스토리를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게임에 스토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음

  • @truckfire168
    @truckfire1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 소전할땐 경건한 자세로 앉아서 이어폰 끼고 진짜 단어 의미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스토리 읽었는데, 요즘은 걍 리세하는거 땜에 스토리 싹다 스킵하게 되고 이륙하면 솔직히 먼내용인지 흥미도 안생기고 걍 재화 캐려고 스토리 밀게됨 ㅋㅋ

  • @JadeMaKing
    @JadeMaKi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야 캐릭터를 파는 거죠. 캐릭터만 이쁘게 만든다고 팔리진 않죠. 그런 게임은 초기 모바일에 수두룩했는데 살아남은 거 못 봤죠...

    • @user-ss6yh2lu5j
      @user-ss6yh2lu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창기 호두가 잘팔린거보면
      마냥 스토리가 전부는 아님

    • @JadeMaKing
      @JadeMaKi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s6yh2lu5j당연히 스토리가 전부라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원신이 비쥬얼노벨류 게임은 아니니까요.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호두는 성능 상위픽이고, 캐릭터도 PV도 잘 나왔죠. PV 별로인 캐릭터가 없긴 한데... 아무튼 게임성, 스토리, 외형, 성능이 조화로워야 캐릭터가 잘 팔리는 건 뭐 당연한 얘기니까요...

  • @Canopus1026
    @Canopus10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는 게임 캐릭터에 몰입감과 함께 마술적 사실주의를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풀더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운드에도 동시에 투자를 하고있다는 것이므로 당연히 BGM도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원신 음악회 갔다온 입장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표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오케스트라 수준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애니가 나온다는건 몰랐었는데 한번 기대해봐야겠네요ㅎ

  • @삐딱이
    @삐딱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욕처먹을거 각오하고 글써보겠음 여긴 미호요 팬들 많은곳일텐데
    감히 말하자면 미호요 스토리는 솔직히 별로임
    이해 안되는 미사구어에 고유명사 남발에 스토리 흐름도 뜬금없고
    난 모발겜 스토리로 유입하는 사람인데 확실히 중국에서 만든 게임들은 한국 사람이 이해 하기 좀 힘든 측면이 있음
    니케나 림버스등 한국에서 만든 게임들은 이해 하기 쉬운 반면

    • @AIpha7387
      @AIpha73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까말 수메르, 폰타인 메인 스토리처럼 큰 줄기가 있는 스토리는 좀 괜찮은데 그 외엔 와닿지 않긴 함
      예를 들면 수선화 월퀘같은거
      감성부터 뭔가 뭔가 다름
      몰입해보려 해도 몰입이 되질 않음. 중국쪽 스토리 감성이 원래 이런가?
      대화하는 방식. 이야기의 전개방식. 어디에 집중하고 어떤 면에서 감정이 변화하는가... 근본부터가 완전 다른 생물들의 이야기같음

    • @user-em8dq1lu6r
      @user-em8dq1lu6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찮음 나도 호요겜 좋아하는데 스토리 병신같은건 도저히 실드를 못침 캐릭터 모델링이랑 맵 모델링 까는건 20분동안 반박 가능한데 스토리는 도저히 ㅋㅋㅋㅋㅋ

    • @hp0635
      @hp06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호요 최근 스토리 거의다 창난거 팩트임 붕괴3rd도 마지막장에서 떡락하고

  • @user-cy7ef3lb5v
    @user-cy7ef3lb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사람은 그냥 말을 잘한다..

  • @segusegucat
    @seguseguca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로 제가 푸리나 픽업 오기전까지 원신을 접고
    스타레일만 하던 이유가 원신은 조금 무겁고 손가락으로 와다다다닥 해야 하는게 힘들었죠😢
    그래도 푸리나 스토리 보고 어떻게든 명함 겟뜨!!
    스타레일은 자동 눌러두고 잠깐 볼일 보거나 해도 알아서 깨버리니 좋죠

  • @user-ww4df8wq2d
    @user-ww4df8wq2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븐나이츠도 원신이랑 비슷하게 스토리 잘 만들었으면 해볼 만 했을거같은데…

  • @user-iw2se7ki7p
    @user-iw2se7ki7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가 뽑을 캐릭이 아닌었던걸
    뽑게 하는 느낌임
    겜 몰입도도 올라가고

  • @dekaidoku
    @dekaidoku 11 дней назад

    현 서브컬쳐 문화는 그거 거의 다 페그오 시작을 한거임....
    무서워 진짜.

  • @oyama.stone6791
    @oyama.stone679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선주 스토리 나중에라도 좀 만 수정했으면 좋겠음. 큰 틀은 그대로지만 대사같은거나…새로 유입된 뉴비들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 @user-tt7fo1bh1m
    @user-tt7fo1bh1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보단 게임플레이가 할만해야지 그다음으로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그때서야 눈에 보임...

  • @janghigh1459
    @janghigh14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가 중요함. 그래서 나부 캐릭 싹다거름.
    경부블음경

  • @pink_fox_
    @pink_fox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스토리 아예 안보는데 미호요겜들은 스킵버튼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붕괴3은 먼 웹툰을 찾아보질 않으면 이해가 안되게 해놓질 않나
    붕스는 걍 나부부터 스토리가 개판이 나서 스토리에 관심이 아예 없는데 스킵도 안되니 짜증만남

    • @user-ov9ei8qu1d
      @user-ov9ei8qu1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ㄹㅇ 뭐 개발자들이 열심히 만들었다고 어케든 보게하려고 하는건진 몰라도 스킵 안되는거 너무 불편함 ;;

  • @kkssito
    @kkssit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나즈마를 보면 스토리가 ㅈ도 안중요한거 같으면서도 수메르는 스토리 원툴이라 걍 좋은게 좋은거같음

  • @user-fd6ll8gk1i
    @user-fd6ll8gk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거 들으면서 메이플 진짜 지뢰 거하게 밟았구나 싶네요. 노래 부른사람, 원화가,
    애니메이터?리깅하는사람?(추정)
    한번 자세 잡아 보려다가

  • @5niper_
    @5niper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빵은 그 스크립트 양으로 풀더빙하면...ㅋㅋㅋㅋ

  • @user-ov9ei8qu1d
    @user-ov9ei8qu1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신 스토리 스킵 기능좀… 솔직히 안볼사람은 딴거보면서 딸딱하느라 어차피 안볼건데 뭐가 그리 어렵다고 스킵 기능 안넣은건지…

    • @user-pr8rj2hm7g
      @user-pr8rj2hm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신 초창기부터 했다가 라이덴 전에 접고 나히다, 푸리나 스토리 좋다길래 다시보려고 들어가니까 존나 재미없는 이나즈마 스토리에 숨이 턱 막힘..
      제발 스토리 스킵기능좀 넣어줬으면

  • @slrspain1365
    @slrspain136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신 붕스 니케 블아 리버스 가테 카사 백야극광 하는 사람으로써 모든 스토리 스킵없이 다봄 스토리를 보면 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함

  • @user-wf7hr7ij6v
    @user-wf7hr7ij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게임 목록 중 프리코네가 없는게 아쉽네 어쩌면 지금 씹덕겜에서 중요시하는걸 모두 갖추고 있는 게임인데 표본이지 표본

  • @user-fq6sh2qz8g
    @user-fq6sh2qz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타레일 쿠쿠리아한테 속지만 않았어도...

  • @user-zv8fw9dp1i
    @user-zv8fw9dp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간은 이야기의 동물이다

  • @zaesen
    @zaese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작년 이맘때 오픈한 아르케랜드라는 게임있는데
    게임망해가니 더빙부터 없애고 케릭터들 전부 벙어리로만듬ㅋㅋㅋㅋㅋ

  • @user-bb6sm3kp9p
    @user-bb6sm3kp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리코네는 기부단체네 메인 이벤트 서브 풀더빙 숏컷애니 4개이상 가사달린 음악 1개가 매달 나오고 반년하면 보통 1.5천장 정도 사료도 주니까

  • @user-if6qe6nr6m
    @user-if6qe6nr6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 때문에 푸리나 풀돌 달린 입장에서 스토리가 중요하단 거 정말 인정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리버스1999 껴주라고 진짜 잘만들었다고 설정 디테일도 현실기반으로 개지리고

    • @대학원생레일라
      @대학원생레일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쪽은 스토리 캐릭터는 고트인데
      게임성이 조트급으로 노잼이라…. 비주얼 노벨로 스토리 캐릭에 집중했으면 차라리 더 재밌었을지도

    • @user-ss6yh2lu5j
      @user-ss6yh2lu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성은 블아급 조트라서.. 일장일단이 있는듯

    • @user-pr8rj2hm7g
      @user-pr8rj2hm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원생레일라 애초에 게임이 간편하게 즐기는 분재수준으로 설계된 게임이라 분재수준에서 놓고보면 게임성이 조트수준까진 전혀 아님 블아말딸처럼 리트를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기믹만 잘 이해하면 재밌는데

    • @user-pr8rj2hm7g
      @user-pr8rj2hm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만 블아, 말딸과 다르게 아쉬운점은 캐릭터 본연의 매력팔이에 집중하기보다는 세계관이 지니는 분위기나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 자체에 더 집중하는거같음

  • @phillipsummer9402
    @phillipsummer94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원래 스토리 하나하나 다보면서 하는편이었는데, 에픽세븐하면서 스킵충이 되어버린..

  • @에드윈화이트
    @에드윈화이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확실히 요즘은 IP장사가 트렌드가 되었다 생각함

  • @user-xs8us6sn9x
    @user-xs8us6sn9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담이 되게 좋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