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와 아이돌이 양립할수 없는 서로소의 범주도 아닐 뿐더러 국가 공인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니 대중이 정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QWER은 이미 과거 여럿 팀들이 그랬듯 밴드와 아이돌 둘다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음. 다만 기존의 수년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만들어 나오는 기존 k-pop 아이돌의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닐 뿐이며, 이런 연습기간이 아이돌을 정의하는 필요조건이라고 하는건 일반 대중의 시각에선 공감하긴 어려움이 있을듯 이미 시장성을 입증한 QWER보다는 상대적으로 긴 연습기간을 거쳤음에도 그만큼의 완성도를 시장에 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팀들을 오히려 k-pop 아이돌로써가치판단을 새로 해봐야 않을까
QWER뿐만 아니라 이제 모든 직업들은 경계가 모호해지는듯 서장훈, 강호동은 나이 많은 사람들 입장에선 유명한 운동선수이지만 요즘 애들은 다 개그맨으로 인식할거고 유재석도 mc이고 유산슬로 활동할땐 가수이고 래퍼도 가수로서의 래퍼가 있을수있고 예술가로서의 래퍼가 있을수 있고 차피 무슨 자격증도 없는 연예계 직업들을 정의내리기는 현재시대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qwer이 어디가 어때서 그럼? 르핌만봐도 억빠들 보기 개역겨운데ㅋㅋ 수년간 연습만 쳐하는게 아이돌? 성장형이 대체 뭘 말하는거지 본인들 노래조차 헐떡이면서 그것도 4ㅡ5명이 불러대니 파트조차 얼마 안되는 걸 숨넘어가듯이 부르는게 정상인가?ㅋㅋㅋ qwer은 노래도 잘하고 이미 알려진 인플루언서들이라 신인 아이돌?이라고 하는 애들보다 월등하다 본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아이돌이 될 수는 없죠 맨즈티어 사태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들이 랩을 한다고 힙합에 소속될 수 있는 존재들인가 에 대한 고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XX는 래퍼인가요, MC인가요 와 같은 질문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쉽게 유추가 되죠. QWER은 성공한 가수죠. 노래도 좋고 매력적이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고 다만 이들이 가수를 넘어선 아이돌이나 밴드라는 장르에 소속될 수 있는 무언가를 증명했냐 하면 그건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후반에 편입되기 쉽지 않은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단어 그대로 뜻의 우상보단, kpop의 발전과 지금까지 역사에 있어서 우리나라 정서상 유교와 함께 발전해왔고 해외와 달리 정제되고 사측의 요구에 맞게 "이미지"라는 페르소나를 대중들이 그 사람의 자아로 보여질 수 있도록 만들어져왔죠. 그에 비해 이 사람들은 우선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만들어진 가수인데, 그저 이쁜 여자들이 음악한다고 해서 그들이 아이돌이 될 수는 없죠 예를 들어 요리 유투브로 시작한 사람이 식당을 차렸을 때, 우리가 그 사람보고 쉐프라고 부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유투버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백종원이 유투브를 한다고 백종원 이라고 사람들에게 말을 했을 때,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유투버가 아니라 요리사, 또는 사업가라고 생각되어지잖아요. 특히 qwer은 아이돌이라는 정체성보단 밴드라는 정체성에 대한 해명과 증명이 필요한데 이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기고 가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에 눈을 돌리도록 하는 건 아직 의문에 대해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러면 또 달리는 말은 밴드가 벼슬이냐, 아이돌이 벼슬이냐 니가 뭔대 라고 하면 아쉬울 뿐이죠 인데 최소한 그 장르에 소속되어 이점을 가져가려 하면, 그 장르에 대한 최소한의 구색은 갖추고 예의를 차리는 것이 장르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죠. 물론 이게 법적으로 불법이거나 잘못된 건 아니지만 문화라는 것이 지금까지 발전해오는 과정에 있어서 위와 같은 예의, 이 단어가 불편하다면 영어로 리스팩이 기반되었기에 발전했죠 이런 상황 자체가 일어나는 이유는 요즘 사회 변화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서로의 교류 속도가 과거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빨라져서 무언가 시스탬이 작용되기 전에 변화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장르와 문화에 대한 고찰이 있어야 발전하고 보존되기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비난과 악플은 지양되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과 의문점에도 극성팬들이 달려들기에 이런 말 어디가서 하기 쉽지 않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댓글 남겨봅니다!
전통문화도 아니고 대중문화에서 무슨 해명을 하고 증명을 합니까.... 밴드는 언더씬에서 몇년간 활동해야하고 아이돌은 연습생기간 채워야 인정협회에서 인정해주나요?ㅎㅎㅎ 그럼 예전 FT아일랜드, CNBLUE, DAY6 등은 무슨 해명을 하고 증명을 했나요 그리고 장르에 이점만 챙긴다고 하셨는데 그랬다면 벌써 음방에 나가도 몇 번을 나갔겠죠 핸드싱크로... 대중문화는 살아있고 향유하는 것이지 비교하고 분석하고 해명하고 증명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2~3년 길게는 10년이상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상품으로 다듬어짐. 이건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똑같았음 시대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메커니즘임. 그렇게 시간이 들어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고, 쟤들은 한명빼곤 여캠 틱톡커였던 애들인데 몇개월 기타 베이스 연습만으로 아이돌이랑 같은 취급 하기에는 좀,,,뭐 그만큼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나 인지도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좀 모호하긴함,,
뭘 잘 모르나본데 아이돌이 상품이라면 결국 그 상품성을 보고 소비하는건 소비자임. 소비자가 잘 소비하고 상품으로 인정을 해주겠다는데 뭔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모호함 ㅋㅋㅋㅋ 뭐 아이돌이 계급임? kc인증마크임?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딴따라라고 놀림받던게 지금의 연예인인데 그저 시대흐름에 따라 딴따라에서 연예인으로 인식이 바뀐것처럼 지금이 그 시발점일 뿐임. 색안경끼고 못마땅하게 보면 어쩔 수 없지만 시대 흐름을 인정못하고 혼자 거슬러갈려고 하면 혼자 도태될 뿐임 ㅇㅇ
![[ENG/SUB] DAY6, QWER, N.Flying, Are Band Idols the New Trend? [Culture Pick Plus]](http://i.ytimg.com/vi/tC2ixTx10Ug/mqdefault.jpg)
밴드와 아이돌이 양립할수 없는 서로소의 범주도 아닐 뿐더러 국가 공인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니 대중이 정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QWER은 이미 과거 여럿 팀들이 그랬듯 밴드와 아이돌 둘다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음.
다만 기존의 수년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만들어 나오는 기존 k-pop 아이돌의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닐 뿐이며, 이런 연습기간이 아이돌을 정의하는 필요조건이라고 하는건 일반 대중의 시각에선 공감하긴 어려움이 있을듯
이미 시장성을 입증한 QWER보다는 상대적으로 긴 연습기간을 거쳤음에도 그만큼의 완성도를 시장에 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팀들을 오히려 k-pop 아이돌로써가치판단을 새로 해봐야 않을까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가짜아이돌은 팬들에게 불행감을 주는 이들이다
QWER뿐만 아니라 이제 모든 직업들은 경계가 모호해지는듯
서장훈, 강호동은 나이 많은 사람들 입장에선 유명한 운동선수이지만 요즘 애들은 다 개그맨으로 인식할거고
유재석도 mc이고 유산슬로 활동할땐 가수이고
래퍼도 가수로서의 래퍼가 있을수있고 예술가로서의 래퍼가 있을수 있고
차피 무슨 자격증도 없는 연예계 직업들을 정의내리기는 현재시대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시청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간만에 한국어 가사 위주의 노래가 나와서 덕질하는중입니다. 여자친구 해체된 이후에 덕질거리가 생겼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뭔 아이돌임 밴드지 ㅋㅋ
일본형 성장형 밴드를 만든건데
밴드냐 아니냐로 욕먹다가 이젠 아이돌이냐 아니냐냐 ㅋㅋㅋㅋ
딱정해서 그냥 성장형 밴드다
음…제가 조사한 바로는 아이돌 겸 걸밴드로 알고있는데요…
@@Seowinter 찾아보니까 아이돌도 껴있네
그럼 성장형 아이돌 걸밴드로 하자
한국형으로 끼워 맞추려니까 이아돌이니 밴드니 하는거지
일본 서브컬체로 보고 장르를 그쪽에서 찾는게 맞는듯
qwer이 어디가 어때서 그럼?
르핌만봐도 억빠들 보기 개역겨운데ㅋㅋ 수년간 연습만 쳐하는게 아이돌?
성장형이 대체 뭘 말하는거지
본인들 노래조차 헐떡이면서
그것도 4ㅡ5명이 불러대니 파트조차 얼마 안되는 걸 숨넘어가듯이 부르는게 정상인가?ㅋㅋㅋ
qwer은 노래도 잘하고
이미 알려진 인플루언서들이라
신인 아이돌?이라고 하는 애들보다 월등하다 본다
간만에 한국어 가사 위주라서 신선하고 좋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아이돌이 될 수는 없죠
맨즈티어 사태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들이 랩을 한다고 힙합에 소속될 수 있는 존재들인가 에 대한 고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XX는 래퍼인가요, MC인가요 와 같은 질문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쉽게 유추가 되죠.
QWER은 성공한 가수죠. 노래도 좋고 매력적이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고
다만 이들이 가수를 넘어선 아이돌이나 밴드라는 장르에 소속될 수 있는 무언가를 증명했냐
하면 그건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후반에 편입되기 쉽지 않은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단어 그대로 뜻의 우상보단, kpop의 발전과 지금까지 역사에 있어서 우리나라 정서상 유교와 함께 발전해왔고
해외와 달리 정제되고 사측의 요구에 맞게 "이미지"라는 페르소나를 대중들이 그 사람의 자아로 보여질 수 있도록 만들어져왔죠.
그에 비해 이 사람들은 우선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만들어진 가수인데,
그저 이쁜 여자들이 음악한다고 해서 그들이 아이돌이 될 수는 없죠
예를 들어 요리 유투브로 시작한 사람이 식당을 차렸을 때, 우리가 그 사람보고 쉐프라고 부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유투버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백종원이 유투브를 한다고 백종원 이라고 사람들에게 말을 했을 때,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유투버가 아니라 요리사, 또는 사업가라고 생각되어지잖아요.
특히 qwer은 아이돌이라는 정체성보단 밴드라는 정체성에 대한 해명과 증명이 필요한데 이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기고 가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에 눈을 돌리도록 하는 건
아직 의문에 대해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러면 또 달리는 말은
밴드가 벼슬이냐, 아이돌이 벼슬이냐 니가 뭔대 라고 하면 아쉬울 뿐이죠
인데 최소한 그 장르에 소속되어 이점을 가져가려 하면, 그 장르에 대한 최소한의 구색은 갖추고 예의를 차리는 것이
장르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죠. 물론 이게 법적으로 불법이거나 잘못된 건 아니지만
문화라는 것이 지금까지 발전해오는 과정에 있어서 위와 같은 예의, 이 단어가 불편하다면 영어로 리스팩이 기반되었기에 발전했죠
이런 상황 자체가 일어나는 이유는 요즘 사회 변화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서로의 교류 속도가 과거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빨라져서
무언가 시스탬이 작용되기 전에 변화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장르와 문화에 대한 고찰이 있어야 발전하고 보존되기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비난과 악플은 지양되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과 의문점에도 극성팬들이 달려들기에 이런 말 어디가서 하기 쉽지 않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댓글 남겨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도 감사해요!
Good
밴드 조합으로 악기 갖추고 연주하면 밴드지. 뭔 ㅋㅋ 중학교 밴드부, 고등학교 밴드부 걔네도 다 밴드임. 개좆같이 못치더라도 지들이 밴드라 하면 밴드고 좆같아서 못듣겠으면 안들으면 되고 곡이 좋으면 팔리는 거지.
전통문화도 아니고 대중문화에서 무슨 해명을 하고 증명을 합니까....
밴드는 언더씬에서 몇년간 활동해야하고 아이돌은 연습생기간 채워야 인정협회에서 인정해주나요?ㅎㅎㅎ
그럼 예전 FT아일랜드, CNBLUE, DAY6 등은 무슨 해명을 하고 증명을 했나요
그리고 장르에 이점만 챙긴다고 하셨는데 그랬다면 벌써 음방에 나가도 몇 번을 나갔겠죠 핸드싱크로...
대중문화는 살아있고 향유하는 것이지 비교하고 분석하고 해명하고 증명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lrma12언니네 이발관은 그 시작부터가 구라에서 시작했죠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2~3년 길게는 10년이상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상품으로 다듬어짐. 이건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똑같았음 시대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메커니즘임. 그렇게 시간이 들어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고, 쟤들은 한명빼곤 여캠 틱톡커였던 애들인데 몇개월 기타 베이스 연습만으로 아이돌이랑 같은 취급 하기에는 좀,,,뭐 그만큼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나 인지도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좀 모호하긴함,,
10년이상 연습생 생활하다가 못뜨는게 절반이상인데, 그것도 안하고 이정도 화제성 모으는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
뭘 잘 모르나본데 아이돌이 상품이라면 결국 그 상품성을 보고 소비하는건 소비자임. 소비자가 잘 소비하고 상품으로 인정을 해주겠다는데 뭔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모호함 ㅋㅋㅋㅋ 뭐 아이돌이 계급임? kc인증마크임?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딴따라라고 놀림받던게 지금의 연예인인데 그저 시대흐름에 따라 딴따라에서 연예인으로 인식이 바뀐것처럼 지금이 그 시발점일 뿐임.
색안경끼고 못마땅하게 보면 어쩔 수 없지만 시대 흐름을 인정못하고 혼자 거슬러갈려고 하면 혼자 도태될 뿐임 ㅇㅇ
어르신은 트로트 아이들은 영어범벅 K-pop 지겹지 않습니까.. 그틈에서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거 자체가 우상(idol)의 자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언니네 이발관' 이란 밴드는 시작이 아얘 개구라였고, 밴드도 급조하다시피해서 만들었음.
시대와 변화를 못 따라오는 딸피들 땜에 생긴 에피소드일 뿐 변화는 멈추지 않아! 시간도 멈추지 않아 못
따라오면 도태될 뿐!